| |
| |
| |
| Toyota Hilux / Volkswagen Taro トヨタ・ハイラックス |
1. 개요2. 역사
2.1. 1세대 (N10, 1968~1972)2.2. 2세대 (N20, 1972~1978)2.3. 3세대 (N30/N40, 1978~1983)2.4. 4세대 (N50/N60/N70, 1983~1988)2.5. 5세대 (N80/N90/N100/N110, 1988~1997)2.6. 6세대 (N140/N150/N160/N170, 1997~2005)2.7. 7세대 (AN10/AN20/AN30, 2004~2015)2.8. 8세대 (AN120/AN130, 2015~2026)2.9. 9세대 (TBA, 2026~예정)
3. 테크니컬 및 군용4. 극강의 내구성5. 미디어6. 경쟁 차종7. 둘러보기1. 개요
토요타에서 1968년부터 생산하는 픽업트럭, SUV. SUV 버전은 과거 "스포트 라이더" 라는 이름으로 태국에서만 판매했고, 현재는 차급을 키워서 포츄너라는 이름으로 팔린다.초기 모델부터 지금까지 여타 픽업트럭과 다를것 없는 적절한 크기의 차체에 적절한 견인력, 그리고 가공할 내구성을 지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픽업트럭이기도 하다.(사실상 토요타 픽업트럭이라 하면 대부분 이 차를 인식하는 편) 평균 연간 50만 대 이상 팔려나가며, 2012년에는 75만 대가 팔려나가며 최고치를 달성했다. 초기형 4러너의 베이스인 트랙커도 이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하이에이스의 경우와 비슷하게, 힐럭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같은 선진국임에도 인기리에 판매되는 호주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엄격한 안전 및 배출 규제 기준에 맞지 않은 설계와 함께 닭고기 세금이라는 보호무역주의 정책으로 인해서 토요타의 하이럭스나 랜드 크루저 J70 시리즈같은 소형트럭 차량은 판매되지 못하고 있다.#
2. 역사
2.1. 1세대 (N10, 1968~1972)
| | |
| |
| 북미형 | |
| | |
| 일본 내수형 | |
| <rowcolor=#fff> 1세대 하이럭스(1968~1972) | |
하이럭스는 1968년 3월부터 생산되었다. 섀시 코드는 RN10이며 77마력을 내는 1.5L 엔진을 가진 숏 휠베이스 버전이 토요타 스토어와 토요펫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판매되었다. 최고 속도는 130km/h였다.
이름 하이럭스는 동시대 토요타에서 생산하던 스타우트과 비교해서 훨씬 고급스럽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차량의 기획은 토요타가 담당했고, 조립과 설계는 히노자동차에서 하이럭스가 파생된 모델인 브리스카를 대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도쿄도 하무라(日の羽村) 공장에서 조립되었고, 일본에서는 토요타점 및 토요페트점를 통해 판매되었다. 일부 시장에서는 하이럭스의 원조 모델인 스타우트를 완전히 대체하기도 하였다. 북미 시장에서는 1969년부터 '토요타 트럭'이라는 이름으로 숏 베드 레귤러 캡 구조의 후륜구동 모델만 있었다. 전륜은 A-암과 코일 스프링이, 후륜은 라이브 액슬과 리프 스프링이 적용된 전형적인 트럭의 서스펜션 구조를 하고 있었다. 변속기는 4단 컬럼식 수동변속기만 제공되었고, 국제 시장에서는 1.5L와 1.6L 엔진 버전이 판매되었고 북미 시장에는 배기량을 더 올린 1.9L와 2.0L 엔진의 버전이 판매되었다.
1969년 4월부터는 적재함 길이를 2,250mm로 늘린 롱 휠베이스 버전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숏 휠베이스 버전 역시 계속 생산되었다. 롱 휠베이스 버전은 북미에서 1972년까지 판매되지 않았으며 이는 닷선 트럭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 하이럭스는 크라운, 코로나, 코로나 마크 Ⅱ 등 세단 베이스의 픽업들을 대체하기 위해 일본 시장에 제공되었으며 크라운, 코로나, 코로나 마크 Ⅱ는 승용 세단 차량으로 포지션이 바뀌었다.
1970년 7월에는 알루미늄 밴과 냉장탑차 사양도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1971년 2월에는 엔진이 1.6리터 직렬 4기통 12R형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1971년 2월에 1.6L 직렬 4기통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1971년 11월부터는 미국 시장용 하이럭스의 최종 조립이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있는 아틀라스 패브리케이터스에서 진행되었고, 이후 이 공장은 '토요타 오토바디 캘리포니아'로 이름이 바뀌었다. 일본에서 차량은 적재함이 없는 섀시캡 형태로 수출되었고, 미국 현지에서 적재함을 조립해 장착한 뒤 딜러에 공급되었다. 이는 이른바 '치킨세'(수입 소형 트럭에 부과되는 25% 관세)를 피하기 위한 관세 회피 전략이었으며, 섀시캡만 수입할 경우 4%의 낮은 관세만 부과되었다.
하이럭스라는 이름과 달리, 이 차량은 기본적으로 상용차였으며, 고급 사양으로 간주되던 것은 당시 토요타 스토아트와 비교해서였다. 출시 초기에는 일본 내에서 토요타 크라운, 코로나, 코로나 마크 II 기반 픽업트럭들과 함께 판매되었지만, 1972년을 기점으로 이들 차량은 모두 승용차로 전환되어 하이럭스가 픽업 시장의 주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2.2. 2세대 (N20, 1972~1978)
| | |
| |
| 북미형 | |
| <rowcolor=#fff> 전기형(1972~1975) | |
2세대 하이럭스는 1972년 5월부터 1973년형으로 생산되었고 섀시 코드는 RN20이었다. 로케하이(ロケハイ, 로켓+하이럭스)라는 별칭이 있었으며 좀 더 안락한 인테리어와 함께 외관 디자인도 바뀌었다. 변속기는 3단 자동변속기와 4단/5단 수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 2.25m짜리 롱 베드 옵션은 북미 시장에서 첫번째로 제공되었으며 국제시장에서는 이미 1969년 4월부터 제공되었다. 이 버전은 RN25 섀시 코드를 부여받았다. 2.0L 18R 엔진은 일본 시장에서도 "하이웨이" 트림이라는 이름으로 3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제공되었다. 2.0L 자동변속기 버전은 최고속도가 136.1km/h에 121마력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실행한 로드 테스트에서 측정되었다.
| | |
| |
| 북미형 | |
| <rowcolor=#fff> 후기형(1975~1978) | |
하이럭스는 1975년에 더 커지고 한층 더 증가한 기본 장비와 함께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북미 시장에는 배기량이 더 커진 2.2L 20R 엔진이 SR5(Sport Runabout 5-Speed) 트림 패키지와 함께 제공되었으며, 5단 수동변속기도 옵션으로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북미 시장에서는 '하이럭스'라는 명칭이 점차 사라지고, 단순히 '토요타 트럭'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기 시작했으며, 197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카탈로그를 배포하고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 이후 일부 미국 RV 제조사들은 하이럭스를 기반으로 한 모터홈 제작을 시작했다.
국제 시장과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1.6~2.0L 버전이 제공되었고 북미 시장에서는 2.0L와 2.2L 두 가지의 모델이 제공되었다.
이 세대부터는 안전 사양도 개선이 되어 텐덤 마스터 실린더 브레이크를 전차종 기본으로 적용하고 차량의 무게에 따라 브레이크의 유압을 변환시켜 균형잡힌 제동을 유도하는 로드센싱 밸브도 적용되었다.
한편, 1975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에 위치한 '오프로드 마케팅(Off Road Marketing)'이라는 업체가 이 하이럭스를 기반으로 4륜구동 개조 차량을 제작해 '울버린 4x4(Wolverine 4x4)'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당시 토요타는 공식적으로 하이럭스 4WD 사양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업체는 2WD 트럭을 개조해 전륜 차축, 리프 스프링, 트랜스퍼 케이스 등의 부품을 추가로 장착했다. 주요 부품은 대부분 기존 부품을 활용했으며, 전륜 차축은 지프 CJ 등에 사용되던 다나 30, 트랜스퍼 케이스는 다나 20, 리프 스프링은 캘리포니아의 캠브리아 스프링사 제품을 사용했다. 엔진은 2.2L 20R이며, 5단 수동변속기와 맞물렸다. 이 개조 트럭은 1975년부터 1979년까지 미국 전역의 토요타 딜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었으며, 토요타가 3세대 하이럭스에서 공식 4WD 모델을 출시하면서 생산이 중단되었다.
일본에서는 1975년 10월 마이너 체인지를 거쳐 프런트 그릴이 변경되었고, "하이웨이" 트림과 자동변속기 사양은 1983년 풀 모델체인지 전까지 일시적으로 단종되었다.
2.3. 3세대 (N30/N40, 1978~1983)
| | |
| |
| 일본 내수형 | |
| | |
| 더블캡 4WD | 유럽형 싱글캡 숏바디 |
| <rowcolor=#fff> 전기형(1978~1981) | |
1978년 8월에 출시되었으며 1979년 1월부터는 4WD 버전이 추가되었다. 차체 크기는 이전 세대와 비슷했지만, 전륜과 후륜 타이어의 트레드가 더 넓어졌다. 또 하나의 주요 변경점은 프런트 서스펜션이 기존 코일 스프링에서 토션바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여전히 더블 위시본 구조를 유지했다. 4WD 모델의 전륜은 리프 스프링을 사용하는 고정축 설계였고, 후륜구동 모델은 승용차와 유사한 독립식 구조였다. 4세대부터는 화물 트럭으로서의 색이 짙었던 전 세대와 달리 레저용 다목적 픽업트럭으로서의 어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승용차의 편의사양과 서스펜션 개선 등을 통하여 승용차의 감각을 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4륜구동 버전은 2.0L 18R 엔진보다 배기량이 작은 버전에는 제공되지 않았다. 4륜구동의 일부 기술은 랜드 크루저와 공유한다. 4륜구동 버전은 1983년 7월에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후륜구동 모델은 다음 세대 모델이 나온 이후에도 계속 생산되었다. 1979년 9월에는 후륜구동 버전에, 1983년 3월에는 4륜구동 버전에 L시리즈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1981년부터는 더블캡 모델도 추가되었으며, 일본에서는 토요타 마스터에이스와 함께 화물을 나르는데에도 사용되었으며 하이럭스와 함께 토요타 스토어 대리점에서 판매되었다.
하이럭스는 북미에서 토요타 픽업이라는 이름으로 4륜구동 레저용 픽업 트럭으로서의 사용 용도를 보여주었다.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고 전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은 코일 스프링에서 토션 바로 변경되었다. 후륜에는 솔리드 엑슬과 판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고 동그래진 단독 전조등과 단순한 구조의 바디로 재디자인되었다. 새로운 사륜구동 셋업에는 RF1A 트랜스퍼 케이스로 움직이는 기어가 적용되었다. 이 트랜스퍼 케이스는 저단 감속 기어를 이중 혹은 삼중으로 구성할 수 있어 매우 낮은 종감속비를 구현할 수 있었다. 차량 라인업은 기본형 3종과 장축 4종이 존재하였고 변속기는 4단/5단 수동변속기와 3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 북미 시장 하이럭스에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것은 이 세대가 처음이었다. 엔진은 1.6, 1.8, 2.0, 2.2, 2.4L R시리즈 SOHC 가솔린 엔진과 2.2L짜리 디젤 엔진이 제공되었다.
일본에서는 1978년 9월 출시되었고, 구형 스타우트 110계 모델이 이 하이럭스의 캡을 유용해 제작되기도 했다. 엔진은 기존과 같은 1.6리터 12R형을 탑재했고, 헤드램프는 규격형 원형 4등식에서 2등식으로 변경되었다. 프런트 서스펜션은 여전히 더블 위시본 방식이지만, 스프링은 코일에서 토션바로 바뀌었고, DX 등급 이상에는 프런트 디스크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1979년 12월에는 하이럭스 최초의 디젤 모델이 등장했다. 이 디젤 엔진은 원래 승용차용으로 개발된 SOHC 2.2L L형 엔진이었지만, 분배식 인젝션 펌프와 고무 코그드벨트를 사용해 제작비를 절감한 대신, 고부하 주행 시 실린더 헤드와 블록의 강성 부족으로 인해 변형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로 인해 시장 평가는 좋지 않았다. 같은 시기 하이럭스 최초의 4WD 모델도 표준 차체 기반으로 추가되었으며, 2.0L 18R-J형 가솔린 엔진이 사용되었다.
| 파일:1981_Toyota_Hilux_Sc_01.jpg | 파일:1981_Toyota_Hilux_Sc_02.jpg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 내부 | 남아공형 | }}}}}}}}} | |
| 북미형 디럭스 | |||
| <rowcolor=#fff> 후기형(1981~1983) | |||
1981년 10월에는 마이너 체인지로 직사각형 2등식 헤드램프가 적용되었고, 더블캡과 4WD 디젤 모델도 일본에 추가되었다.
1981년에는 토요타와 위네바고, 두 개조 업체들 사이에 모델 개발 협정이 맺어졌고 이것은 토요타가 미국의 SUV 시장에 발을 들이는 계기가 된다. 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차량은 트렉커(위네바고 제작), 울버린, 트레일블레이저(그리피스 제작) 3종이 있었다. 세 모델 모두 4륜구동 기반의 하이럭스 RV 캡과 섀시를 사용하였고 탑과 베드를 포함한 뒷부분은 모두 유리섬유로 이루어져 있었다. 트레일블레이저 모델은 유리섬유 탑과 철제 베드가 적용되었다. 미국 내에서 트렉커는 1,500대, 트레일블레이저는 400대가 판매되었고 울버린은 정확한 판매대수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중 트렉커는 1984년에 출시된 토요타 4러너/하이럭스 서프 개발의 시초가 된다.
1983년 중반에 SR5 모델의 생산이 끝나갈 즈음 "모하비"(Mojave)라는 일반 모델에 장착되지 않는 각종 편의장비들이 추가된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한정판을 미국 시장에 3,500대 한정으로 판매했다. 8,308달러에 판매되었으며 버킷시트, 2 스피커 멀티플렉스 라디오, 크루즈 컨트롤, 파워 스티어링이 편의장비로 추가되었고 디자인적 요소로는 앞/뒤 크롬 범퍼, 토요타 로고가 삭제된 그릴과 후미등이 적용되었다. 에어컨은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엔진은 SR5 사양에 장착되는 2.4L 직렬 4기통 엔진이 장착되었다. 태국에서 "하이럭스 슈퍼 스타"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되었다.
1983년 11월에는 일부 저가형 모델만 남겨 '하이럭스 포퓰러 시리즈'로 1988년 9월까지 병행 생산되었다.
2.4. 4세대 (N50/N60/N70, 1983~1988)
| | |
| |
| 일본 내수형 싱글캡 롱바디 | 일본 내수형 더블캡 4WD |
| 파일:1984_Toyota_Hilux_Ec_01.jpg | |
| 북미형 엑스트라캡 | |
| | |
| 일본 내수형 싱글캡 롱바디 저상 | |
| <rowcolor=#fff> 전기형(1983~1986) | |
1983년 11월에 풀체인지된 4세대 하이럭스는 북미 시장에서는 1984년형으로 판매되었으며, '엑스트라캡(Xtracab)'이라는 확장형 캡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동남아 시장용 MPV인 토요타 끼장 3세대의 베이스 모델이다. 엑스트라캡은 시트 뒤에 약 6인치의 공간을 마련해 실내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이 세대에서는 기존의 22R 카뷰레터 가솔린 엔진을 유지하면서, 1984년에는 전자식 연료 분사 방식의 22R-E 엔진이 도입되었다. 디젤 엔진으로는 자연흡기 2L과 터보차저가 추가된 2L-T가 제공되었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서는 고객들의 높은 성능 요구와 값싼 가솔린의 보급으로 인해, 디젤 엔진은 1986년형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1986년에는 경쟁사 닛산이 이미 V6 픽업을 제공하던 상황에서 토요타도 대응 차원으로 22R-TE 터보차저 엔진을 선보였다. 같은 해, 4륜구동 모델에서 토션빔 타입의 독립식 서스펜션을 선보였고[1], 전륜 디퍼렌셜에는 자동 잠금 허브를 대체할 자동 차동 분리장치(ADD)가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대부분의 시장에서는 1985년형이 마지막으로 고정축 전륜을 탑재했지만, LN106 모델처럼 일부 5세대 하이럭스 4WD는 1997년까지 고정축 전륜을 유지했다. 1986년 이전까지 토요타 4WD 차량에는 모두 고정축 전륜이 적용되어 있었다.
| | |
| |
| 아시아형 4WD 더블캡 | |
| | |
| 일본 내수형 싱글캡 롱바디 | |
| <rowcolor=#fff> 후기형(1986~1988) | |
1986년 말, 1987년형부터는 내·외장 부분에서 소폭의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졌다. 전면 그릴 및 범퍼가 새롭게 디자인되었고, 실내에서는 기본형과 DLX 트림에 가죽 느낌의 스티치가 들어간 도어 트림과 계기판 테두리가 적용되었다. 대시보드는 상단 트레이가 더 짧아졌고, 스티어링 휠 색상도 실내 색상에 맞춰 검정에서 회색, 빨강, 갈색, 파랑 등으로 바뀌었다. 라디오 패널 역시 인테리어 컬러와 통일되었으며, SR5 트림의 타코미터 패턴은 격자무늬에서 수평선 패턴으로 변경되었다. 사이드 미러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다듬어졌고, 히터 조작부 패널도 새롭게 설계되었다.
1988년에는 V6 가솔린 엔진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번 세대 하이럭스를 기반으로 한 토요타 최초의 SUV 모델인 4러너가 등장했으며, 일본에서는 '하이럭스 서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북미 시장의 2WD 모델은 자동변속기 셀렉터 위치가 기어레버 방식에서 칼럼식으로 변경되었다.
대부분의 시장에서는 1988년 말에 5세대 하이럭스로 세대 교체가 이루어졌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현지 부품 사용 비율' 규정(콘텐츠 법)에 따라 4세대 모델을 1997년까지 생산했다. 이 규정으로 인해 토요타는 새로운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것보다 기존 모델을 계속 생산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었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국에서는 이 세대 모델이 '하이럭스 히어로(Hilux Hero)'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차량 전면부에는 'HILUX HERO'라는 대형 로고가 부착되었다.
일본에서는 1983년 11월에 이 세대가 출시되었으며, 가솔린 엔진은 기존 R형 계열에서 Y형 계열로, 디젤 엔진은 2.4L 2L형으로 변경되었다. 디젤 차량에는 2인승 플로어식 4단 자동변속기 모델이 추가되었고, 이는 2세대 하이웨이 모델 이후 오랜만의 플로어 자동변속기 모델이었다. 1985년 8월에는 4러너/하이럭스 서프의 프런트 서스펜션이 토요타 4WD 최초로 토션바 + 더블 위시본 구조의 독립식으로 변경되었으며, 당시 이스즈 패스터 로데오, 닛산 닷선 트럭, 미쓰비시 포르테 등 경쟁 모델들은 이미 독립식 서스펜션을 채택하고 있었다. 하지만 하이럭스 픽업은 리프 스프링 + 고정축 구조를 유지했다.
이는 열악한 도로 사정의 개발도상국이나, 일본 내에서도 상업용 또는 오프로딩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내구성과 긴 휠 스트로크(타이어가 쉽게 뜨지 않는 구조)를 선호했기 때문에 이후에도 일부 모델에서는 계속 유지되었다. 일본 내수용을 포함한 전 세계 하이럭스의 조립은 히노자동차 하무라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탑기어에서 2인승 싱글캡 버전의 빨간색 차[2]를 가지고 지지고 볶는 실험을 한 이력이 있으며 하이럭스는 이걸로 극강의 내구성이라는 타이틀을 만 천하에 알리게 되었다.
2.5. 5세대 (N80/N90/N100/N110, 1988~1997)
| | | ||
| |||
| 일본 내수형 4WD 더블캡 | |||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 일본 내수형 싱글캡 숏바디 | }}}}}}}}} | ||
| 유럽형 싱글캡 롱바디 | |||
| <rowcolor=#fff> 전기형(1988~1991) | |||
1988년 9월 1일에 출시된 5세대는 기존 2,616mm보다 길어진 3,099mm의 롱휠베이스 버전을 도입했다. 또한,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적재함은 전 세대에서 발견할 수 있는 녹이 발생하기 쉬운 이음새들을 모두 제거했다. 1989년에는 V6 엑스트라캡의 SR5 모델이 모터트렌드지에서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엑스트라 캡 사양은 앞좌석 뒤의 공간을 점프 시트를 옵션으로 제공하던 전 세대보다 확장시켰으며 동시대의 경쟁자들보다 더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1991년에 북미서도 생산되기 시작했다. NUMMI[3]에서 생산됐으며, 일부 1991~1995년형들은 여전히 일본 생산분이었다[4].
태국 시장에서는 ‘하이럭스 마이티-X(Hilux Mighty-X)’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일본에서는 1988년 9월에 발표되었고, 하이럭스 서프 130계는 1989년 5월에 발표되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3Y형, 2.8L 디젤 3L형, 북미 등 수출 시장에서는 2.4L 22R-E형, V6 3.0L 3VZ-E형이 탑재되었다. 2WD와 4WD 모델은 코너 램프(차폭등+방향지시등) 형태가 달랐으며, 2WD는 일반적인 사다리꼴, 4WD는 역사다리꼴 형태를 가졌다.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내부 | |||
| | | ||
| 영국형 더블캡 | }}}}}}}}} | ||
| 일본 내수형 더블캡 | |||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 아시아형 엑스트라캡 | }}}}}}}}} | ||
| 유럽형 엑스트라캡 | |||
| 후기형(1991~1997) | |||
1991년에 그릴이 좀 더 단조로워지고, 최신형 토요타 엠블럼이 채택되는 마이너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다. 4WD 모델에도 프런트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주행안정성과 승차감이 향상되었다. 1993년에는 북미 시장 전용으로 하이럭스의 부품을 활용한 대형 픽업 'T100'이 등장했으며, 이는 후에 타운드라(Tundra)로 발전했다. 당시 하이럭스와 T100은 히노 하무라 공장에서 병행 생산되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토요타 픽업’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북미에 판매된 마지막 세대의 하이럭스이며, 북미서는 1995년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북미 한정 후속 모델은 토요타 타코마이다.
북미에서는 크루캡(더블캡) 모델을 제외하고 다양한 사양이 판매되었으며, 4기통과 V6 엔진, 롱베드/숏베드, 일반캡/익스트라캡, 수동/자동변속기, 2WD/4WD 조합이 제공되었다. 화물 적재 중량은 2WD 모델이 약 744kg, 4WD 모델이 약 635kg 수준이었고, 차량 총중량(GVWR)은 약 1,163kg에서 2,427kg까지 다양했다.
남미 시장에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에서는 콜롬비아의 SOFASA에서 생산한 2.4L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모델만 판매되었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에서는 아르헨티나에서 생산한 가솔린, 디젤 엔진 모델이, 볼리비아, 칠레, 파라과이, 페루에서는 일본에서 생산한 가솔린, 디젤 모델이 수입되어 판매되었다. 싱글 캡(가솔린 엔진, 2WD, 4WD) 사양은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싱글 캡의 롱바디(가솔린, 디젤 엔진, 2WD, 4WD)와 크루 캡(가솔린, 디젤 엔진, 2WD, 4WD)사양은 남미 전지역에 판매되었으며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에서는 디젤 엔진 사양이 판매되지 않았다. 엑스트라 캡(가솔린 엔진, 2WD, 4WD) 사양은 볼리비아에서만 판매되었다.
1994년에는 또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가 있었고, 4WD 더블캡 SSR-X 모델에는 오버펜더가 포함된 와이드 바디가 추가되었다. 1995년에는 북미 시장에서 하이럭스가 타코마라는 독립 차종으로 분리되었고, 1996년에는 더블캡 모델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 콘셉트 모델 ‘토요타 클래식’이 한정 판매되었다.
| | 파일:1989_Toyota_Hilux_Sc_Low_02.jpg |
| 전기형(1988~1991) | |
| | |
| 후기형(1991~1997) | |
| 유럽형 싱글캡 저상/폭스바겐 타로 | |
폭스바겐에서 해당 세대의 하이럭스 차량을 폭스바겐 타로라는 이름으로 뱃지 엔지니어링하여 1989년 2월부터 1997년 3월까지 생산, 판매하였으며, 후륜구동과 4륜구동 사양 모두 판매되었다. 판매 초창기부터 1995년까지는 일본에서 수입해 와서 판매했으나, 그 이후부터 단종 전까지는 폭스바겐 내의 상용차들을 생산하는 하노버 공장에서 직접 생산했다. 참고로 차명인 타로는 일본 남성의 이름으로 쓰이는 그 타로에서 따 온게 맞다고 한다.
해당 세대의 하이럭스는 태국에서 토요타 하이럭스 마이티-X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되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1.8리터 78마력 2Y-U(~1995년)와 82마력 2Y 엔진(수출 시장 한정, ~1995년), 직렬 4기통 2.4리터 109마력 22R SOHC와 113마력의 22R-E SOHC EFI 엔진, V6 3리터 150마력 3VZ-E 엔진(~1995년), 직렬 4기통 2.4리터 89마력 2L-II 디젤 엔진, 직렬 4기통 2.8리터 90마력 3L 디젤 엔진이 제공되었다.
2.6. 6세대 (N140/N150/N160/N170, 1997~2005)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내부 | }}}}}}}}} | ||
| 유럽형 더블캡 | |||
| | | ||
| 유럽형 엑스트라캡 | |||
| 파일:1997_Toyota_Hilux_UK_Rc_01.jpg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 남아공형 싱글캡 저상 | }}}}}}}}} | ||
| 영국형 레귤러(싱글)캡 | |||
| 전기형(1997~2001) | |||
1997년에 출시되었으며 1999년형에는 소소한 디자인 변경과 엔진 옵션이 추가되었다.
남미 시장의 경우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시장에서는 콜롬비아의 SOFASA에서 생산된 차량이 1998년부터 2005년까지 판매되었으며 2.7L 가솔린 엔진만 제공되었다. 볼리비아, 칠레, 파라과이, 페루 시장에서는 일본에서 생산된 차량이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수입되어 판매되었으며 2.7L 가솔린 엔진과 2.8L 디젤 엔진이 제공되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시장에서는 해당 세대의 차량이 판매되지 않았으며 5세대 차량이 재디자인과 변경을 거치며 판매되었다.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에서는 2WD 싱글캡 롱베드, 섀시 버전이 "스타웃 2"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싱글 캡 섀시 버전(2WD, 4WD, 가솔린 엔진)은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에서만, 싱글 캡 롱베드 버전(2WD, 4WD, 가솔린, 디젤 엔진)과 크루캡 버전(2WD, 4WD, 가솔린, 디젤 엔진, 2002년 이후로 하이럭스 밀레니엄으로 판매)은 남미 전지역에서, 엑스트라캡 버전(4WD, 가솔린, 디젤 엔진)은 볼리비아 시장 한정으로 판매되었다.
| | |
| <rowcolor=#fff> 하이럭스 스포트 라이더 | |
태국 시장에서는 1990년대 후반에 출시되었으며 "하이럭스 타이거"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이 차량을 기반으로 과거 '클래식' 트럭 버전에 해당하는 TC 픽업이 출시되었다. TC 픽업은 한정 생산 없이 특장차로 분류되어 판매되었다. 일본중앙경마회(JRA)에서는 6세대 힐럭스를 펜더 미러 사양으로 개조한 차량을 스타터카로 사용하였다. 도쿄경마장에서는 히노 듀트로와 병행하여 사용되었다.이 세대부터 태국은 하이럭스의 국제 수출 허브 역할을 하게 되었다. 태국과 네팔을 포함한 일부 아시아 시장 한정으로는 하이럭스 스포트 라이더라는 하이럭스를 기반으로 하는 SUV 형식의 차량도 판매되었다. 이 차량은 4도어 픽업 트럭 형태로 생산된 후, 태국 현지에서 Thai Auto Works에 의해 왜건 형태로 개조되었다. Thai Auto Works는 토요타가 20%의 지분을 보유한 다수 태국 자본 기업이다. 1998년에 출시되었으며 하이럭스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토요타 4런너와 유사하지만 스포트 라이더는 4러너의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이 아니었다. 스포트 라이더 차량은 하이럭스의 전륜 독립식 서스펜션과 후륜 리프 스프링을 포함한 프레임과 서스펜션 시스템을 공유한다. 엔진의 경우, 5L 엔진이 2WD 모델에, 5L과 5L-E 엔진이 4WD 모델에 제공되었다.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내부 | |||
| | | ||
| 브라질형 더블캡 | }}}}}}}}} | ||
| 영국형 더블캡 | |||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 영국형 엑스트라캡 저상 | }}}}}}}}} | ||
| 일본 내수형 스포츠 픽업 엑스트라캡 | |||
| | | ||
| 영국형 레귤러(싱글)캡 | |||
| 후기형(2001~2004) | |||
2001년에는 페이스리프트된 2002년형이 출시되었다. 2005년에 일본 내수 시장에서 단종되었으며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생산된 세대의 하이럭스 차량이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 또한, 안개등이 범퍼에 통합된 4WD 모델에 1KZ-TE 엔진이 새로 제공되었고, 2002년에는 새로운 앞 범퍼, 새로운 프로젝터 타입 헤드램프, 새로운 후미등과 함께 4WD 모델에는 1KD-FTV 엔진이, 2WD 모델과 4WD 모델에는 2KD-FTV 엔진이 새로 제공되었다. 중형 SUV 사양인 스포트 라이더는 2004년에 단종되었으며, 후속 차량은 토요타 포츄너이다.
일본 내에서는 1997년 9월 3일 출시되었으며, 개인용 사양은 '스포츠 픽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세대부터 하이럭스 서프(N180)는 타코마 기반으로 전환되었다.
엔진은 1RZ-E(2.0L 가솔린), 2RZ-E(2.4L 가솔린, 해외 전용), 2L-TE(2.4L 디젤 터보), 3RZ-FE(2.7L 가솔린), 5VZ-FE(3.4L V6 가솔린, 해외 전용), 3L(2.8L 디젤, 해외 전용), 5L(3.0L 디젤), 1KZ-TE(3.0L 디젤 터보, 해외 전용) 등이 제공되었다.
차종 구성은 2WD 더블캡, 2WD 엑스트라캡, 4WD 더블캡(와이드 바디 가능), 4WD 엑스트라캡 등이었다.
당시 젊은 층에서 유행하던 픽업 튜닝 문화에 영향을 받아 TV 광고도 방영되었고, TRD 튜닝 사양도 존재했다.
2004년 7월 일본 내 판매가 종료되었다. 일본 내수 시장은 한국에서 포터나 봉고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처럼 캡오버 형태의 소형트럭이 대세이고, 화물차는 1년에 한번씩 정기검사를 받아야 되고 통행료도 더욱 높게 받는다. 배기량별로 부과되는 세금 역시 화물차에는 더 엄격하게 적용된다. 이러한 일본 내수 시장에 맞지 않는 복합적인 사정으로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12년 뒤인 2017년에 하이럭스는 일본 시장에 재출시되지만 일본 현지생산이 아닌 태국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이 수입되어 판매된다.
| 가솔린 모델 | |||||
| 생산 기간 | 엔진 | 기통 | 배기량 | 마력 | |
| 1998~2001 | 1RZ-E 8밸브 SOHC | 직렬 4기통 | 2.0L | 107마력 | |
| 1997~2004 | 2RZ-FE 16밸브 DOHC | 직렬 4기통 | 2.4L | 142마력 | |
| 1997~2004 | 3RZ-FE 16밸브 DOHC | 직렬 4기통 | 2.7L | 150마력 | |
| 1997~2004 | 5VZ-FE 24밸브 DOHC | V형 6기통 | 3.4L | 190마력 | |
| 디젤 모델 | |||||
| 1998~2001 | 2L-T 8밸브 | 직렬 4기통 | 2.4L | 83마력 | |
| 2002~2004 | 2KD-FTV DOHC | 직렬 4기통 | 2.5L | 101마력 | |
| 1998~2002 | 5L-E SOHC EFI | 직렬 4기통 | 3.0L | 103마력 | |
| 1998~2002 | 5L | 직렬 4기통 | 3.0L | 97마력 | |
| 2001~2002 | 1KZ-TE SOHC | 직렬 4기통 | 3.0L | 123마력 | |
| 2002~2004 | 1KD-FTV DOHC | 직렬 4기통 | 3.0L | 125마력 | |
2.7. 7세대 (AN10/AN20/AN30, 2004~2015)
| | |
| |
| 더블캡 | |
| | |
| 엑스트라캡 | |
| | |
| 레귤러(싱글)캡 | |
| <rowcolor=#fff> 전기형(2004~2008) | |
7세대 하이럭스는 IMV 프로그램[5]의 일환으로 2004년 8월에 태국에서 생산을 시작하였다. 2도어 싱글캡, 2도어 엑스트라캡,[6] 4도어 더블캡 사양이 있었으며 2008년 9월에는 리어 수어사이드 도어가 장착된 4도어 스마트캡 사양이 출시되었다. 2004년 2월에 출시된 유사한 토요타 타코마의 경우 토요타 4런너의 섀시를 사용하며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하이럭스는 이전 차량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개조된 사다리형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7세대부터는 차체가 커져 소형 픽업트럭이 아닌 중형 픽업트럭으로 분류된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5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
7세대 하이럭스는 새로 설계된 프레임 섀시를 적용해 전 세대 대비 비틀림 강성이 45% 향상되었고, 통합된 인너 프레임을 통해 용접부 수를 줄이며 수직 강성도 강화되었다. 프런트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 방식으로 변경되어 승차감과 안정성이 개선되었다.
크기도 전 세대보다 커졌으며, 더블캡 모델 기준으로 전장은 400mm, 전폭은 45mm 늘어났다. 적재함은 길이 165mm, 폭과 높이 모두 50mm 확대되었고, 공차중량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공기저항계수는 오버펜더 장착 시 0.39로, 당시 동급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싱가포르에서는 2.5L 엔진을 탑재한 싱글캡과 3.0L 엔진의 더블캡 모델이 판매되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2005년 3월 2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처음 공개된 뒤 4월부터 본격 판매되었으며, 핀란드에서는 ‘트럭마스터스 OX’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는데, 후방 서스펜션이 개조되어 경트럭으로 등록되었다. 해당 모델은 3.0L D-4D 디젤 엔진만 적용되었다.
| | |
| |
| 더블캡 사양 | |
| | |
| 엑스트라캡 | |
| | |
| 레귤러(싱글)캡 저상 | |
| 중기형(2008~2011) | |
2008년 8월에는 토요타의 말레이시아 지사인 UMW 토요타 모터스를 통해 1차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공개되었다. 좌핸들 차량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은 2008년 8월에, 우핸들 차량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은 동년 9월에 공개되었다. 해당 페이스리프트 차량들은 필리핀 시장에 그해 10월에 출시되었다. 엑스트라캡의 4도어 사양인 스마트캡 사양도 E와 G 트림의 엑스트라캡 버전을 대체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스마트캡 사양은 태국 시장에서만 판매된다.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내부 | |||
| | | ||
| 더블캡 저상 | }}}}}}}}} | ||
| 더블캡 | |||
| | | ||
| 엑스트라캡 | |||
| | | ||
| 레귤러(싱글)캡 | |||
| 후기형(2011~2015) | |||
2011년 7월 13일에는 2차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출시되었다. 페이스리프트 차량은 전면부와 외부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또한 144마력 35토크의 새로운 터보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으며 이전 모델에 비해 연비가 개선되었다. 이 페이스리프트 차량은 태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2012년 8월에는 '비고 챔프(Vigo Champ)'라는 이름으로 또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A필러부터 앞쪽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었고, 보닛, 펜더,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테일램프, 리어 범퍼, 엠블럼 등 대부분의 외장이 새롭게 바뀌었다. 실내도 수평형 계기판과 함께 고급감을 높이는 어두운 톤 마감재가 적용되었다. 상위 트림에는 DVD 플레이어, 후방 카메라, 블루투스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또한 CNG 모델은 2.7L 2TR-FE 바이퓨얼 엔진을 탑재하여 CNG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배출가스 기준은 유로4로 상향되었고, 기존 4단 자동변속기는 5단으로 개선되었다. 3.0L 모델의 최고출력은 128kW(174마력), 최대토크는 360Nm로 향상되었으며, 스마트캡 4×2 프리러너 모델에도 자동변속기가 추가되었다. 또한 연료 분사 시스템 효율이 개선되었고, 더블캡 뒷좌석에는 중앙 헤드레스트가 새롭게 장착되었다.
일본에서는 정식 판매되지 않았지만, 일본의 캠핑카 업체인 반텍(Vantech)에서는 태국산 하이럭스 비고를 수입해 캠핑카 '테라(Terra)' 라는 이름으로 제작 및 판매했으며, 기본형은 병행수입 방식으로 도입되었다.
이 모델부터 아시아, 중동, 유럽[7], 호주 시장에서 판매되는 차량들은 태국 공장에서 생산된다. 나중에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동남아시아 시장에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 현지생산이 시작되었다. 영국 등 우핸들 국가를 제외한 다른 유럽 시장들과 남아공을 비롯한 아프리카에서 판매되는 차량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더반에서 생산되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경우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된다. 태국에서는 "하이럭스 비고" 또는 "비고"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싱가포르 경찰청, 파키스탄 경찰, 시리아 경찰청, 부탄 왕국 경찰청에서는 하이럭스를 순찰차로 사용한다.
| 가솔린 모델 | |||||
| 생산 기간 | 엔진 | 기통 | 배기량 | 마력 | 판매 지역 |
| 2005~2015 | 1TR-FE DOHC VVTI | 직렬 4기통 | 2.0L | 134마력 | 남아공, 인도네시아, 중동 |
| 2005~2015 | 2TR-FE DOHC VVTI | 직렬 4기통 | 2.7L | 160마력 | 호주, 아라비아 반도, 필리핀, 남아공, 베네수엘라 |
| 2005~2015 | 1GR-FE DOHC VVTI | V형 6기통 | 4.0L | 228마력~236마력 | 호주, 남아공, 베네수엘라, 중국 |
| 2008~2015 | 1GR-FE DOHC 슈퍼차져 VVTI | V형 6기통 | 4.0L | 302마력 | 호주시장 한정 TRD 버전 |
| 디젤 모델 | |||||
| 2005~2015 | 2KD-FTV D-4D DOHC | 직렬 4기통 | 2.5L | 102마력 | 아시아, 유럽, 남아공, 남미 |
| 2005~2015 | 1KD-FTV D-4D DOHC CRDI 터보 | 직렬 4기통 | 3.0L | 162마력 | 아시아, 남미 , 남아공, 호주, 유럽 |
2.7.1. 하이럭스 TRD
| | |
| 호주 사양(2005~2007) | |
| | |
2.8. 8세대 (AN120/AN130, 2015~2026)
| | |
| |
| 더블캡 사양(2015~2018) | |
| | |
| 엑스트라(익스텐디드)캡(2015~2020) | |
| | 파일:2015_Toyota_Hilux_Rc_02.jpg |
| 레귤러(싱글)캡(2015~현재) | |
| 초기형(2015~현재) | |
2015년 5월 21일에 방콕과 시드니에서 동시에 공개되고, 5개월 뒤인 10월에 발매됐다.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동남아시아 시장에는 '하이럭스 레보'란 새로운 이름이 적용되었다. 토요타 IMV 프로젝트의 2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첫 번째 모델로, 뒤이어 포츄너(7월)와 이노바(11월)가 풀체인지 되어 출시되었다.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파키스탄 등 일부 시장에서는 '하이럭스 레보(Hilux Revo)'라는 서브네임을 사용한다.
이후 필리핀(2015년 7월), 멕시코 및 GCC 국가들(8월), 아르헨티나·브라질(11월), 유럽(2016년 중반), 남아프리카공화국(2016년 3월), 말레이시아(5월), 파키스탄(9월) 등 다양한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되었고, 2017년 9월에는 일본 시장에도 13년 만에 다시 도입되었다.
디자인은 토요타의 '킨 룩(Keen Look)' 콘셉트를 반영해 날렵한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 보다 승용차적인 느낌이 강해졌다. 또한 하이럭스 세대 중 최초로 AEB가 적용되었다. 실내는 SUV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채택해 승용차에 가까운 감각을 강조했다. 차체는 새로운 사다리형 프레임을 기반으로 비틀림 강성을 20% 향상시켰고, 강연강 비율을 높이며 스팟 용접 지점을 추가해 강성과 내구성을 개선했다. 전륜은 더블 위시본, 후륜은 리프 스프링 구조를 유지하며 시장에 따라 서스펜션 특성이 다르게 조정되었다. 예를 들어, 호주와 남아공에는 '헤비듀티', 태국에는 '컴포트', 그 외 지역에는 범용 사양이 적용되었다.
공기저항 계수는 오버펜더 장착 기준 0.36으로 이전보다 향상되었으며, 접근각은 31도, 이탈각은 26도로 설정되었다. 승차 공간도 개선되어 어깨 공간이 약 19mm, 헤드룸은 8mm, 시트 높이는 15mm, 뒷좌석 무릎 공간은 35mm 확대되었다. 연료탱크 용량은 80리터로 증가했고, 뒷좌석 송풍구도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대시보드에는 차량형 공조 송풍구와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가죽 시트, 오토 도어록, LED 헤드램프 등도 탑재 가능하다.
엔진은 새롭게 개발된 GD 계열 디젤 2.4L와 2.8리터 사양이 주력이며, 일부 시장에서는 기존 2.7L 가솔린 엔진과 오세아니아 전용 4.0L V6도 유지되었다. 변속기는 새롭게 개발된 6단 자동 변속기(시퀀셜 쉬프트 매틱)가 도입되었고, 파트타임 4WD 방식의 트랜스퍼 케이스도 새롭게 설계되었다. 기어비는 2H/4H는 1.000, 4L은 2.566이다. 수동변속기 모델은 '인텔리전트' 수동변속기로 불리며, 엔진 회전수를 변속기 속도에 맞춰 변속 충격을 줄이는 기능이 있다. 2.8L GD 엔진은 2015년 5월, 제36회 비엔나 국제 모터 심포지엄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GD 엔진은 커먼레일 직분사 시스템, 가변 노즐 터보차저,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 그리고 선택 사양으로 정지/재시동(stop/start)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전 세대 KD 엔진보다 연료 소비를 약 10% 절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2.5L 및 3.0L KD 시리즈 디젤 엔진도 일부 시장에서는 GD 시리즈와 함께 판매되었다. 이전 세대부터 사용된 2.0L, 2.7L, 4.0L 가솔린 엔진은 듀얼 VVT-i가 적용되어 출력과 토크가 향상된 상태로 다시 도입되었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5L-E 엔진은 토요타 지브롤터 스톡홀딩스(TGS)를 통해 아프리카의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유엔 인증을 받은 정부 기관이나 NGO 등의 기관 구매용으로만 제공된다. 이 모델은 5단 수동변속기, 4륜구동, 좌핸들 사양으로만 판매된다.
일본 시장에는 2017년 9월 'TMT 하이럭스'라는 명칭으로 더블캡 모델이 수입되었으며, 2.4L 디젤 엔진(2GD-FTV)이 탑재되었다. 2018년에는 남미 지역에 다카르 랠리 우승 기념 'GR SPORT' 트림이 도입되었고, 이듬해 남아공에도 판매가 시작되었다. 2019년부터는 일본 사양에도 교통표지 인식, 레이더 크루즈, 풀러댐퍼 등이 포함되며 안전장비가 강화되었다.
포츄너, 이노바에 탑재된 2.4L와 2.8 GD 디젤 엔진, 기존의 2.5L KD와 3.0L 디젤 엔진이 5단 혹은 6단 수동변속기 또는 5단 혹은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졌다. 이전 세대의 2.0L, 2.7L, 4.0L 가솔린 엔진의 경우 마력과 토크를 늘리기 위해 듀얼 VVTI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중 2.8L GD엔진은 2015년 5월 36회 비엔나 국제 모터 심포지엄에서 공개되었다.
2019년 토요타에서 6년 내에 하이럭스의 EV 모델을 공개할 계획을 밝혔다. 일본 시장에는 2004년에 단종된 이후 13년만인 2017년 9월 12일에 재출시되었다. 일본 내의 차 크기에 따른 과세 기준을 초과하기 때문에 승용차 대비 더 높은 세금을 내지만 출시 첫 달만에 2,000대가 넘게 계약되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일본 본토에서 제작되지는 않고 모두 태국 공장 수입분이다. 2.4L 2GD-FTV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진 더블캡 4WD 모델만이 X와 Z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다.
| 파일:2018_Toyota_Hilux_01.jpg | |
| |
| 더블캡 | |
| 전기형(2018~2020) | |
2017년 11월 30일에 34회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에서 더블캡 한정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북미시장용 타코마와 유사한 그릴 디자인과 LED 안개등이 장착된 새로운 범퍼가 적용되었다.
호주에서는 2018년 8월에 이 변경 사항이 도입되었으며, 상위 트림인 SR과 SR5에만 적용되고, 기본 모델인 워크메이트(WorkMate)는 변경되지 않았다. 외관 전반은 초기 모델과 동일한 구성을 유지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이 스타일링이 '인빈서블 X(Invincible X)' 트림 전용으로 제공되었으며, 이 모델은 2018년 4월 24일 커머셜 비히클 쇼에서 정식 공개되었다. 일본에서는 이 디자인이 'Z 블랙 랠리 에디션(Black Rally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고, 초대 하이럭스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2018년 11월 12일에 발표, 같은 해 12월 17일에 출시되었다.
태국 시장에서 하이럭스 레보 로코라는 새로운 사양이 공개되었다. 해당 사양은 회색 리어 범퍼 바, 18인치 알로이 휠과 AT타이어, 검은색 스포츠바와 베드라이너, 로코 데칼과 유광 검정 그릴, 검정 메탈릭 인테리어 트림과 재디자인된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가 적용되었으며 엔진과 안전사양에는 변화가 없었다.
말레이시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하이럭스 L-에디션이라는 이름을 달고 2018년에 출시되었다. 필리핀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최상위 트림인 컨퀘스트 한정으로 2018년 2월에 출시되었다. 남미 지역에는 다카르 랠리 우승 기념으로 'GR SPORT' 트림이 도입되었고, 이듬해 남아공에도 판매가 시작되었다.
2019년부터는 일본 사양에도 교통표지 인식, 레이더 크루즈, 풀러댐퍼 등이 포함되며 안전장비가 강화되었다.
7개의 에어백이 장착된 하이럭스 기본형은 2019년 라틴 NCAP 에서 성인 탑승자 모두에 대해 5개의 별을, 유아 탑승자 모두에 대해 5개의 별을 받았다. 태국에서 진행된 아세안 NCAP 에서도 총 별 5개 만점을 받았다.
| | |
| |
| 더블캡 | |
| | |
| 엑스트라(익스텐디드)캡 | |
| | |
| 레귤러(싱글)캡 저상 | |
| SR5 중기형(2020~현재) | |
| | |
| |
| 더블캡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2023~현재) | |
| | |
| 레보 로코 엑스트라(익스텐디드)캡 | |
| Rogue 중기형(2020~현재) | |
2020년에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전후면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으며, 하이럭스 최초로 전면과 후면에 LED 헤드램프, LED 테일램프, LED 방향지시등이 적용되었다. 또한 18인치 알로이 휠도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실내에는 계기판이 새롭게 바뀌었고, 4.2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대형 그릴과 신규 범퍼 디자인, WLTC 연비 대응,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 차체 VFC 자동 제어 등이 추가되었다. 2021년에는 하위 트림(X)에 프리크래시 시스템과 차선이탈 경고가 확대 적용되었고, 상위 트림(Z)에는 듀얼존 자동 에어컨이 추가되었다. 같은 해 하반기에는 일본에도 GR SPORT가 정식 도입되었다.
더 스포티한 스타일의 하이럭스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더 큰 전면 그릴 면적과 블랙 펜더 플레어가 특징이다. 이 모델은 국가별로 다른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태국과 파키스탄에서는 '로코(Rocco)', 호주와 말레이시아에서는 '로그(Rogue)', 필리핀과 남미에서는 '컨퀘스트(Conquest)',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어드벤처(Adventure)', 유럽에서는 '인빈서블 X(Invincible X)'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2.8L 터보 디젤 사양 기반으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사양도 제공되며, 옵션으로 전동 롤도 제공된다. 공통적으로 싱글캡 사양을 제공하지 않는다.
2.8L 1GD-FTV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4마력(150kW)과 최대토크 500Nm(자동변속기 기준)로 성능이 향상되었고, 2.4L 2GD-FTV 디젤 엔진은 고압 커먼레일 연료 분사 시스템, 최적화된 피스톤과 피스톤 링, 출력이 향상된 알터네이터가 적용되어 무거운 하중에 더 잘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형 하이럭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4×4 및 고상형 4×2 모델은 댐퍼가 개선되어 특히 적재량이 적을 때 승차감과 진동 억제가 향상되었다. 리어 리프 스프링 부싱도 험로에서의 승차감과 코너링 또는 차선 변경 시 조향 반응성을 높이도록 개선되었으며, 셀프 윤활 기능이 있는 고무 재질의 리어 샤클 부싱도 추가되었다.
일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 사양이 적용되었고, 일본에는 2020년 8월에 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기본형 X와 상위 Z 등급으로 구성되었다.
2022년에는 미얀마에서 CKD 생산이 시작되었고, 인도네시아에는 현지 사양의 GR SPORT가 출시되었다. 같은 해 12월에는 태국에서 하이럭스 레보 BEV 콘셉트가 공개되며 전동화 모델에 대한 가능성도 시사되었다. 2023년 9월에는 일본형 ‘Z’ 트림에 파노라믹 뷰 모니터와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기본 적용되었으며, 하위 트림 ‘X’는 단종되었다. 2023년 12월에는 ‘Z Revo ROCCO Edition’이 발표되었고, 2024년 5월 출시되었다. 같은 해 상반기부터 인도에서도 SKD 방식으로 생산하여 판매한다. 인도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카르나타카 주 비다디 에 있는 Toyota Kirloskar Motor 공장에서 조립되며, 구성품의 30%는 현지에서 조달된다.
2023년 9월에는 일본형 'Z' 트림에 파노라믹 뷰 모니터와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기본 적용되었으며, 하위 트림 'X'는 단종되었다. 2023년 12월에는 'Z Revo ROCCO Edition'이 발표되었고, 2024년 5월 출시되었다.
2024년 5월에는 캄보디아에서 CKD 생산이 개시되었으며, 일본에서는 2024년 10월을 기준으로 8세대 하이럭스의 생산 및 판매가 종료되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는 현재까지도 남아있다.
| | |
| 더블캡 | |
| | |
| |
| 엑스트라(익스텐디드)캡 | |
| 후기형(2024~현재) | |
2024년 2월 1일에는 3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3월 25일에는 제45회 방콕 국제 모터쇼에서 태국 시장용 하이럭스 레보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되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레이더(Raider) 더블캡과 엑스트라캡 모델에 동일한 사양이 적용되었다. 그릴 문양과 안개등 하우징 디자인이 변경되는 연식변경을 거쳤다.
| 가솔린 모델 | |||||
| 엔진 | 기통 | 배기량 | 마력 | 토크 | 변속기 |
| 1TR-FE DVVT-i | 직렬 4기통 | 2.0L | 139마력 | 18.8kg*m/3,800rpm | 6단 수동/자동 |
| 2TR-FE DVVT-i | 직렬 4기통 | 2.7L | 160마력 | 25kg*m/3,800rpm | 6단 수동/자동 |
| 1GR-FE VVT-i | V형 6기통 | 4.0L | 235마력 | 38.3kg*m/3,700rpm | 6단 수동/자동 |
| 디젤 모델 | |||||
| 2GD-FTV CRDI VNT | 직렬 4기통 | 2.4L | 150마력 | 35kg*m/1,400~2,600rpm(수동) 41.5kg*m/1,600~2,400rpm(자동) | 6단 수동/자동 |
| 2KD-FTV CRDI | 직렬 4기통 | 2.5L | 102마력 | 20.7kg*m/1,600~3,600rpm(5단) 26.3kg*m/1,600~2,400rpm(6단) | 5단/6단 수동 |
| 2KD-FTV CRDI VNT | 직렬 4기통 | 2.5L | 144마력 | 35kg*m/1,800~3,400rpm | 6단 수동 5단 자동 |
| 1GD-FTV CRDI VNT | 직렬 4기통 | 2.8L | 177마력 | 42.8kg*m/1,400~2,600rpm(수동) 45.6kg*m/1,600~2,400(자동) | 6단 수동/자동 |
| 1KD-FTV CRDI VNT | 직렬 4기통 | 3.0L | 163마력 | 35kg*m/1,600~3,400(수동) 37.3kg*m/1,800~3,400(자동) | 6단 수동 5단 자동 |
| 5L-E 자연흡기 | 직렬 4기통 | 3.0L | 95마력 | 20.1kg*m/2,200rpm | 5단 수동 |
2024년 6월, 토요타 미라이의 수소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수소 하이럭스 차량이 시험주행중에 있다. 1회충전시 600km를 주행한다고 한다. #
8세대 하이럭스는 태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전 세계 시장에 공급되었으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켰다. 견고한 프레임과 뛰어난 내구성, 그리고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결합해 전통적인 오프로더 성능과 승용차 수준의 쾌적함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다.
2.8.1. 하이럭스 GR 파츠
| |
| |
2.8.2. 하이럭스 GR 스포트
| | |
| |
| 더블캡 사양 | |
| 전기형(2018~2020) | |
하이럭스의 GR 스포츠 버전은 2018년 11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이 모델은 남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플래그십 SRX 트림을 기반으로 하며, 강화된 전륜 스프링, 모노튜브 댐퍼, 가주 레이싱 외관 그래픽, 'TOYOTA' 로고가 들어간 벌집형 그릴 인서트, 무광 블랙 휠 아치 익스텐션, 블랙 보닛과 루프, 사이드스텝, 17인치 알루이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 GR 엠블럼 등이 적용되었으나 성능 향상은 없다.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내부 | |||
| | |||
| 더블캡 저상 | }}}}}}}}} | ||
| SR5 | |||
| | | ||
| Rogue | |||
| 중기형(2020~2023) | |||
2020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기반으로 한 GR 스포츠는 2021년 8월 25일 태국에서 먼저 출시되었고, 같은 해 10월에는 일본과 필리핀에서도 판매되었다. 이후 2022년 1월 유럽, 12월 인도네시아, 2023년 3월 파키스탄 등 다양한 시장에 순차적으로 도입되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2022년 9월 출시되었으며, 이 지역에서는 1GD-FTV 엔진이 업그레이드되어 최고출력 224마력, 최대토크 55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2021년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사파리 랠리 9회 우승을 기념하여, 케냐에서는 GR의 레이싱 컬러(검정, 빨강, 흰색)가 적용된 Hilux GR Safari Rally 한정판이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 | |
| |
| 후기형(2023~현재) | |
2023년 1월에는 2차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호주 및 유럽 전용 GR 스포츠 모델도 출시되었는데, 다른 지역의 GR 스포츠와는 다른 스타일링과 함께, 확장된 휠 아치, 와이드 트랙, 오프로드 전용 하드 서스펜션, 일반 사이드스텝 대신 '락 슬라이더'가 적용되는 등 오프로드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엔진은 마찬가지로 2.8리터 디젤이지만 출력과 토크는 남아공 사양과 동일하게 향상되었다.
2.9. 9세대 (TBA, 2026~예정)
풀 체인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IMV 플랫폼의 개선형 버전을 토대로 2026년 중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파워트레인은 가솔린의 경우 2.4 가솔린 터보 엔진(T24A-FTS) 및 2.4 가솔린 터보 + 전기 모터 하이브리드가 2.7L 2TR-FE 엔진과, 4.0L 1GR-FE 엔진을 대체하며, 디젤의 경우 2.4 디젤 엔진(2GD-FTV), 2.8 디젤 엔진(1GD-FTV) 및 2.8 디젤 + 전기모터 하이브리드가 올라 갈 예정이며, 변속기는 사양에 따라 6단 수동 및 8단 자동과 맞물릴 예정이다.
3. 테크니컬 및 군용
| |
| 7세대 후기형 기반 테크니컬 |
테크니컬로 개조되는 차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으로, 리비아-차드 전쟁 당시엔 100여대의 토요타 트럭이 테크니컬로 개조돼 기갑사단을 박살낸 전적이 있으며, 이 전쟁의 별칭이 "토요타 전쟁".
차량 적재함에 알파벳 대문자로 TOYOTA라고 큼지막하게 쓰여 있어서, 중동이나 아프리카 지역의 사람들은 소형 픽업트럭을 죄다 '토요타'라고 부른다고 한다. 한국에서 SUV를 짚차라고 하거나 15인승 이하 소형 승합차를 봉고차라고 부르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 볼 수 있다. 일종의 보통명사가 된 고유명사인 셈.
4. 극강의 내구성
탑기어에서 이 차가 어느 정도의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 실험(?)이 하이럭스의 내구성을 충격적인 방식으로 입증해 화제가 되었다. 실험을 하나 하고 차를 교체 한 뒤에 다른 실험을 한 게 아니라, 한 실험을 하고 망치, 스패너, WD-40 등과 같은 아주 기본적인 수리장비들 만으로 차를 고친뒤 시동이 걸리면 그 차 그대로 다음 실험을 순서대로 진행했다. 아래는 그 일대기.
- 실제로 모 농장에서 사용하던 중고 4세대 하이럭스를 구입. 방송 당시 기준으로도 이미 20년이 넘은 낡은 차였다.
- 시작하기 전 준비운동 격으로 자동차로 계단 내려가기 - 충격으로 20년이 넘은 낡은 차는 프레임이 끊어질 수도 있는 마당에[8] 그걸 준비운동으로 했다. 실험 목록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부분. 헌데 차에 무리는 커녕 오히려 제레미의 허리에만 무리를 주었다.
- 나무 들이받기 - 정면이 아닌 정측면을 들이받아 라디에이터와 같은 중요 부분은 피해갔지만, 프레임은 어김없이 손상을 받는다.
- 바닷물에 집어넣기 - 소금과 물은 자동차의 적이다. 근데 그거 두 개를 합친 바닷물에 살짝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니고 일부러 밀물이 들어올 때를 노려서 아예 지붕 끝까지 잠기게 방치했다가 수류에 줄이 끊어져 떠내려갈 뻔한 것을 썰물 때 간신히 건져냈다.
- 크레인으로 떨어뜨리기 - 차체 하부를 강타하는 실험. 스턴트나 레이스용으로 셋업이 된 차도 이 정도 높이에서 착지하면 하체가 남아나지 않는 판인데 상용차는...
- 탑기어 프로덕션 오피스(사실은 그냥 허름한 나무집)에 들이받기 - 외관 외에는 별다른 손상을 주지 못했고, 그 외관마저도 이미 걸레짝이라(...) 사실상 재미용.
- 캠핑 트레일러 떨구기 - 캐러밴을 지독하게 혐오하는 탑기어의 취향저격 실험.
- 레킹 볼로 때려보기 - 외관만 더 일그러지고 적재함은 거의 떨어져나갈 지경이 되었다.
- 방화 - 실내와 적재함에 불을 붙였다. 제레미 클락슨은 여기까지 하고 그 다음의 마지막 실험은 제임스 메이가 넘겨받았다.
일단 여기까지의 과정 이후 스튜디오로 하이럭스가 당당하게 굴러왔다. 다른 차라면 꿈도 못 꿀 일. - 발파하는 건물 위에 올려두기 - 발파 방식으로 철거하는 아파트 옥상에 체인으로 묶어 방치했다. 다행히도(?) 잔해에 묻히지 않아 쉽게 구조되었다.
하여튼 이런 말도 안되는 실험들을 강행했지만 시동이 걸렸다. 심지어 막판에 제레미가 '시동만 걸린건 인정하지 않는다. 움직이냐?' 라고 물어봤더니 제임스가
모두 예비 부품 없이 기본 공구로 수리해서[9] 진행한 실험들로,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 "Killing A Toyota"처럼 원래는 엔진이 죽을 때까지 가 보자는 것이 목표였으나, 터무니없는 실험에도 도저히 죽질 않아 제레미의 제안으로 실험은 여기서 그만두고 스튜디오 내에 전용 공간을 만들어 전시대에 올려졌다. 그 이후로 이 하이럭스는 탑기어 세트장의 마스코트격 차량이 되었다. 아무 이후 에피소드나 잡고 보다 보면 배경에 보이는 폐차급 빨간색 트럭이 이 하이럭스이다. 2025년 현재는 영국 그램피언 교통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탑기어에서 수륙양용 자동차를 만들 때 제레미가 이 차의 내구성을 믿고 그걸 가지고 수륙양용차를 만들었었는데, 그나마 제일 무난하게 작동했었다. 1편에선 호수 목적지까지 다 건너간 뒤에 제레미의 조작 실수로 뒤집혀서 침몰... 2편에서는 도버 해협을 건너서 프랑스에 닿는데 성공했다.[10]
탑기어 북극 스페셜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특별히 개조된 하이럭스가[11] 제레미와 제임스의 이동 수단으로 자북극에 도달, 현재는 박물관에 모셔져 있다. 스태프가 타고 갔었던 다른 하이럭스는 방수 천으로만 덮여 있는 채로 몇 년 동안 방치해뒀다가 조금 개조해서 제임스의 아이슬란드 화산탐험에 쓰였다. 참고로, 제임스의 화산탐험 이후에 화산 활동이 심각해져서 유럽에 항공 마비가 왔었는데 탑기어에서는 그걸 제임스 탓으로 돌렸다. 약 2톤정도의 물건이 화산을 눌러서 압력을 주는 바람에 심해졌다나 뭐라나.
이렇게 탑기어에서 하이럭스 고문을 해 대다 보니 자연스레 토요타 트럭 라인업의 인기도 높아져, 예전부터 그랬지만 이후의 광고들도 내구성을 더욱 강조하는 내용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다. 허위광고가 아니라는 게 무서운 사실. 이로써 내구성 최강자 타이틀 중 총기류에 AK소총, 오토바이로 혼다 커브가 있다면 자동차에는 토요타 하이럭스가 있다고 평가될 정도로 하이럭스는 극강의 내구성의 상징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 | |
| <rowcolor=#fff> GR Dakar(2024) | |
2012년부터 다카르 랠리에 참가 중이기도 하다. 사진은 GR DKR 모델이며 2019년엔 기어코 우승까지 해냈다. 엔진은 렉서스 F 시리즈에 들어가는 2UR-GSE 5.0L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한다.
5. 미디어
5.1. 영화
- 버닝 2(국내 개봉명 이너설 드리프트) : 주인공의 딸의 남자친구가 모는 전국일주 제패 경주용 트럭으로 나온다 기종은 오프로드 튠을 한 8세대 하이럭스 4인승 모델.
-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에서 마티 맥플라이의 새 차량으로[12] 검은 색상의 오프로드 튠을 한 4세대 하이럭스가 나온다.
5.2. 게임
- Grand Theft Auto Online : 구형 하이럭스를 모티브로 한 캐런 레벨과 7세대 하이럭스를 베이스로 한 캐런 에버론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캐런 레벨은 원본답게 테크니컬부터 벙커에서 연구하면 무작위로 하나 얻을 수 있는 방탄 무장인 레벨 커스텀 그리고 수중버전인 아쿠아까지 바리에이션이 다양한 편.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크리스 레드필드가 타고온 BSAA 소속 전술차량으로 나온다.기종은 오프로드 튠이 적용된 2018년형 8세대 더블캡 모델.
5.3. 애니메이션
- 방과 후 제방 일지 : 보건교사이자 제방부의 고문인 코타니 사야카 선생의 자가용으로 나온다. 기종은 5세대 하이럭스 4도어.
-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픽사 애니메이션의 유명한 이스터에그인 피자 플래닛 배달 트럭의 기종이 하이럭스 3세대를 모티브로 한 픽업이다.
- 트랜스포머 : 트레일브레이커와 호이스트가 3세대 하이럭스로 변형한다. 트레일브레이커는 캠퍼, 호이스트는 렉카 모델.
| | |
| <rowcolor=#fff> 카 | |
- 카 시리즈에서는 모든 작품에 개근(메이터의 놀라운 이야기,래디에이터 스프링스 이야기 제외.)캐릭터로 나온다.
5.4. 드라마
- 데이 오브 더 자칼 - 영국군 특수부대[13]의 차량으로 5세대 두 대가 등장한다.
6. 경쟁 차종
- 기아 - 타스만
- KGM - 무쏘 스포츠
- 포드 - 레인저
- 닛산 - 나바라
- 쉐보레 - 콜로라도
- GMC - 캐니언
- 르노 - 알래스칸
- 폭스바겐 - 아마록
- 혼다 - 릿지라인
- 이스즈 - D-맥스
- 푸조 - 랜드트렉
- 미쓰비시 - 트라이톤
- 램 - 1200, 다코타
- 마쓰다 - BT-50
- 피아트 - 티타노
- 지프 - 글래디에이터
7. 둘러보기
- [ GRMN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eb0a1e><rowcolor=#ffffff><width=20%> 차급 ||<width=50%>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경차 - iQ · iQ 슈퍼차저 소형차 - 야리스(2022) · 야리스(2018) · 비츠(2018) · 비츠 터보(2013) 중형차 - 마크 X(2013) · 마크 X(2019) 대형차 - 센추리(비매품) 대형 SUV 센추리 SUV(개발중) - 스포츠카 - 86
- [ GR SPORT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eb0a1e><rowcolor=#ffffff><width=20%> 차급 ||<width=50%>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경차 다이하츠 코펜 · 위고 · 아기아 - 소형차 야리스 · 아쿠아 · 바이오스 - 준중형차 코롤라 프리우스 PHV · 프라우스 알파 중형차 캠리 마크 X 스포츠카 - 86 경형 SUV 아이고 X - 소형 SUV C-HR · 러시 · 라이즈 · 야리스 크로스 - 준중형 SUV 라브4 · 코롤라 크로스 - 중형 SUV - 해리어 준대형 SUV 포츄너 - 대형 SUV 랜드 크루저 - MPV - 노아 · 복시 소형 픽업트럭 하이럭스 -
- [ GR PARTS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eb0a1e><rowcolor=#ffffff><width=20%> 차급 ||<width=50%>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소형차 GR 야리스 · 야리스 · 루미 - 준중형차 프리우스 - 중형차 캠리 - 준대형차 크라운 - 스포츠카 86 - 소형 SUV 야리스 크로스 - 중형 SUV 해리어 - MPV 노아 · 복시 - 소형 픽업트럭 하이럭스 -
- [ GR Heritage Parts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eb0a1e><rowcolor=#ffffff><width=20%> 차급 ||<width=50%>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준중형차 AE86 코롤라 레빈 / 스프린터 트레노 - 스포츠카 2000GT · A70 수프라 · A80 수프라 - 대형 SUV 랜드 크루저 40 · 랜드 크루저 60 · 랜드 크루저 70 · 랜드 크루저 80 -
- [ TRD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e70011><rowcolor=#ffffff><width=20%> 차급 ||<width=50%>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중형차 캠리 캠리 솔라라 · 오리온 준대형차 - 아발론 소형 픽업트럭 하이럭스 - 중형 픽업트럭 타코마 - 소형 SUV C-HR · 라이즈 - 준대형 SUV 포츄너 - 대형 SUV 랜드 크루저 200 · 랜드 크루저 프라도 - MPV - 알파드/벨파이어 스포츠카 - 사이언 tC · 86 코우키 · 86 젠키 · 사이언 FR-S
- [ TRD Off-Road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e70011><rowcolor=#ffffff><width=20%> 차급 ||<width=50%>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준중형 SUV 라브4 - 중형 SUV 4러너 · 4러너 프리미엄 - 대형 SUV 세쿼이아 - 중형 픽업트럭 타코마 - 대형 픽업트럭 툰드라 · 툰드라 리미티드 · 툰드라 플래티넘 · 툰드라 1794 에디션 -
| 기타 각 국가별 군용 차량 관련 틀 | ||||||||||||||||||||||||||||||||||||||||||||||||||||||||||||||||||||||||||||||||||||||||||||||||||||||||||||||||||||||||||||||||||||||||||||||||||||||||||||||||||||||||||||||||||||||||||||||||||||||||||||||||||||||||||||||||||||||||||||||||||||||||||||||||||||||||||||||||||||||||||||||||||||||||||||||||||||||||||||||||||||||||||||||||||||||||||||||||||||||||||||||||||||||||||||||||||||||||||||||||||||||||||||||||||
<nopad>
| ||||||||||||||||||||||||||||||||||||||||||||||||||||||||||||||||||||||||||||||||||||||||||||||||||||||||||||||||||||||||||||||||||||||||||||||||||||||||||||||||||||||||||||||||||||||||||||||||||||||||||||||||||||||||||||||||||||||||||||||||||||||||||||||||||||||||||||||||||||||||||||||||||||||||||||||||||||||||||||||||||||||||||||||||||||||||||||||||||||||||||||||||||||||||||||||||||||||||||||||||||||||||||||||||||
[1] 다만 기존의 리지드액슬은 후술할 다음 세대 모델에도 있는 것으로 보아 아예 단종되지는 않은듯 보인다[2] 그것도 여기저기 삭아있는 중고차이다.[3] 해당 차량들의 차대번호는 '4T'로 시작한다.[4] 차대번호가 'JT'로 시작한다.[5] 토요타의 국제시장용 바디 온 프레임 기반의 SUV, 픽업트럭 전용 플랫폼. 토요타 이노바, 토요타 포츄너도 같은 플랫폼을 공유한다.[6] 싱글캡을 약간 늘려서 자그마한 적재공간을 확보한 모델. 현대 포터의 슈퍼캡 버전을 생각하면 된다.[7] 우핸들 국가, 2도어 싱글 및 엑스트라 캡 한정[8] 실제로 자동차의 프레임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내부는 부식이 진행되어 부스러져가고 있는 경우가 많다[9] 언뜻 수리장면을 보면 딱히 수리하지도 않으며, 그냥 흙치우고 어긋난 실린더 틀어맞추고, WD-40 뿌리는 것 외에는 하지도 않는다. 배터리조차 순정 그대로 진행했다.[10] 하지만 도버 해협을 건넌 건 수륙 양용의 방식만 같은 닛산의 픽업 트럭이었다.[11] 타이어, 서스펜션 등을 극지방 사양으로 개조. 타이어 하나가 2500 파운드(한화 약 375만 원)[12] 초반부에서 스테이틀러 토요타 대리점의 전시 차량으로 운반되는 모습이 나오다가 후반부에서 과거를 바꾸면서 이변이 생겨난 1985년에서 부모님이 마티를 위해 새로 장만을 해준 것이다.[13] 작 중 부대 명칭이 나오지 않는다. 부대 관련 정보가 정보부와 군이 주고 받는 최고기밀보다도 더 높은 별도의 등급으로 관리되는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