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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EZZA |
| Toyota Altezza[1] / トヨタ・アルテッツァ Toyota Altezza Gita[2] / トヨタ・アルテッツァ ジータ |
1. 개요
토요타에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일본 시장 내에서만 판매한 중형 세단 및 스테이션 왜건.2. 상세
2.1. 알테자 (XE10, 1998~2005)
렉서스 IS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일본 시장에 아직 렉서스 브랜드가 런칭되지 않은 사정으로 인해 넷츠점에서 판매되었으며 이 때문에 토요타 차량이지만 토요타의 로고를 장착하지 않았다. 작은 차체의 후륜구동 세단으로 기획되었으나 이후 당시 개발 중이던 다른 스포츠 세단과 프로젝트를 통합했고 당시 렉서스의 판매 전략의 일환으로 유럽의 D세그먼트 차량인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등과 경쟁하기 위한 차량을 개발하게 된 것이 바로 이 차량이다.
차량의 플랫폼은 프로그레와 브레비스의 플랫폼이 적용되었는데 이는 2세대 아리스토의 후륜구동 멀티 플랫폼의 개선형 플랫폼이었다. 충돌 안전 차체가 적용되었으며 강한 엔진을 적용하다 보니 공차중량이 늘어나게 되었다. 짧은 오버행과 지름이 큰 휠, 늘어난 축거 등 스포츠카를 의식한 디자인이 되었으며 이런 디자인은 S180 크라운 이후 대부분의 후륜구동 방식 차량에 계승되었다. 독특한 모양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회중시계를 모티브로 한 계기판도 특징으로 속도계[3], 수온의 총/유압계[4], 전압계로 이루어졌다.
대중차 브랜드로 판매되기 때문에 실내는 대부분 직물과 인조가죽으로 장식되었으며 초기형의 변속 레버는 알루미늄을 사용하다가 이후 사용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인조가죽으로 변경했다. 대신 천연가죽이 적용된 주차 브레이크 및 변속 레버, 후면부 중앙 헤드레스트, 도어 커튼 램프, 스테인리스 재질의 스커프 플레이트, 열쇠가 적용된 글로브 박스 등 IS에 준하는 장비들이 적용된 L 에디션이 출시되기도 했다. 단, IS에 존재하던 디스차지 헤드램프는 옵션으로도 적용되지 않았다.
파워트레인은 2.0L 1G-FE형 직렬 6기통 엔진과 2.0L 3S-GE형 직렬 4기통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지타 AS300 사양에만 3.0L 2JZ-GE형 직렬 6기통 엔진이 적용되었다. 2.0L 3S-GE형 엔진의 경우 가로배치 엔진으로 설계되었다가 세로배치로 재설계되었으며 당시 일본 내 자연흡기 차량 중에는 출력이 가장 높았다.[5] 흡기 및 배기의 양쪽에 가변 타이밍 밸브(VVT-i) 방식을 적용했고 210마력의 수동변속기 사양에서는 티타늄 밸브를 적용하는 등 당시 최신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초기에는 RS200에만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었지만 이후 AS200 사양에도 추가되었다. 지타의 경우 초기에는 AS200 사양에만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었지만 이후 페이스리프트로 인해 단종되면서 전 차종에 자동변속기 사양만 적용되었으며 RS200은 5단 자동변속기, AS200은 4단 자동변속기를, 지타 AS300은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6단 수동변속기 사양에는 LSD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수동변속기 차량에서 전면부는 아리스토의 것을, 후면부에는 아리스토보다 피스톤 지름이 1 정도 큰 브레이크 캘리퍼와 로터가 적용되었다. 제동성능은 높은 편이었는데 당시 일본의 브레이크 평가 테스트에서 최단 제동 거리를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차체 강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후면부 서스펜션의 노면 추종성이 향상되었으며 기존의 ABS 방식에서 G센서가 부착된 ABS 방식인 스포츠 ABS가 적용되면서 주행 성능이 향상되었다.
구동방식은 후륜구동과 4륜구동 방식이 있었으며 전후면 현가장치는 크라운과 같은 고급 세단이나 수프라 같은 스포츠카에 적용되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방식이 적용되었다. 이는 서브프레임을 개입시켜 차체에 장착해 운동성능 및 승차감을 높이고 전면부 및 후면부의 중량 배분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차체의 경량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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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200 Z 에디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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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타 AS300 | |
2001년 5월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디스차지 헤드램프 및 블랙베젤 콤비네이션 테일램프 등 IS와 거의 동일한 외형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파워 스티어링과 기어비가 개선되면서 주행감각이 향상되었다. 동년 7월에는 스테이션 왜건 사양인 알테자 지타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1998년 10월 출시된 직후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으며 1999년 10월 RS200이 일본 굿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출시 직후에는 공도 레이싱용으로 튜닝되기도 하는 등 RS200 트림이 인기가 많았는데 그 이유가 AE86과 느낌이 비슷하다는 소문이 난 덕분이라고 한다. 특히 RS200의 주행 특성은 AE86의 최상급 모델인 GT-APEX와 흡사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스포티한 걸 좋아하는 마니아들에 의해 정식 판매되던 렉서스 IS 대신 알테자를 직수입해오기도 했다. 이후 넷츠점에서 판매되던 체이서가 단종되자 체이서의 주 수요층을 알테자가 흡수하면서 AS200이 주력 트림이 되었다.
2005년 7월 렉서스의 일본 시장 런칭으로 인해 셀시오, 아리스토와 함께 단종되었고 2세대부터는 일본에서도 렉서스 IS로 판매되기 시작한다.
3. 제원
| ALTEZZA | |
| <colbgcolor=#EB0A1E><colcolor=#ffffff> 생산지 | [[일본|]][[틀:국기|]][[틀:국기|]] 이와테현 이사와군 카네가사키초 |
| 코드네임 | XE10 |
| 차량형태 | 4도어 중형 세단 |
| 승차인원 | 5명 |
| 전장 | 4,400mm |
| 전폭 | 1,720mm |
| 전고 | 1,410mm |
| 축거 | 2,670mm |
| 윤거(전) | 1,495mm |
| 윤거(후) | 1,485mm |
| 공차중량 | 1,380kg |
| 연료탱크 용량 | 60L |
| 타이어 크기 | 215/45ZR17 |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네바퀴굴림(AWD) |
|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 파워트레인 |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 토요타 G 엔진 (1G-FE) | 2.0L 직렬 6기통 | 자연흡기 | 1,988cc | 140ps | 18.5kgf·m | 4단 자동변속기 6단 수동변속기 |
| 토요타 S 엔진 (3S-GE) | 2.0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998cc | 210ps | 22.0kgf·m | 5단 자동변속기 6단 수동변속기 |
| 토요타 JZ 엔진 (2JZ-GE) | 3.0L 직렬 6기통 | 자연흡기 | 2,997cc | 220ps | 30.0kgf·m | 5단 자동변속기 |
4. 기타
카오디오를 교체할때 전기형의 경우 일렉트로 멀티비전이 장착되어있어도 비트소닉의 SLX-90[슈퍼라이브사운드시스템용]/90R[라이브사운드시스템용]을 설치하면 되나 후기형은 MVX-91[슈퍼라이브사운드시스템용]/91R[라이브사운드시스템용]을 설치해야 한다. 전기형과 후기형 모두 18P, 20P[슈퍼라이브사운드]/10P, 6P[라이브사운드] 커플러를 사용하지만 전기형엔 모니터를 쓸수가 없는데 일렉트로멀티비전과 연동하기 위한 12P, 5P 커플러를 순정데크에 연결해야만 작동하기때문이다(…) 그래서 SLX-90에선 해당 커플러를 연결하기 위한 단자가 없다. 물론 직접 살릴수는 있으나 오디오 출력을 못하기에 쓸모가 없다.5. 미디어
- 이니셜 D에 RS200을 아키야마 노부히코가 타고 나온다. 원작 만화 외전에서 케이스케가 어떤 여자와 만나게 되는데 알테자를 탄 양아치들이 여자를 데려가려고 하다가 케이스케를 보고 겁먹어서 급히 도망치다가 가드레일을 뚫고 추락했...으나 운좋게 나무위에 떨어져서 크게 다치는 것은 피했다.
이니셜D 세계관 최초 사망자가 될 뻔했다.
- 달이 아름답다에서 트래픽카로 나온다.
- 한때 타니구치 노부테루가 D1 그랑프리에 참전할 때 2004년부터 탑승하기도 했으나, 이전까지 좋은 성적을 냈던 S15와는 다르게 차량과의 상성이 맞지 않아 2004년 시리즈 챔피언을 놓쳤고, 2005년 시즌에는 이렇다할 성적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며 결국 2012년에 복귀했을 때는 토요타 86으로 머신을 변경했다.
-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에서 알테자를 모형화했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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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어로 '고귀함'이라는 뜻이다.[2] 이탈리아어로 '여행'이라는 뜻이다.[3] RS200 6단 수동변속기 사양에는 같은 위치에 타코미터가 적용되었다.[4] AS 형태의 사양에서는 순간 연비계가 적용되었다.[5] 얼마 지나지 않아 혼다 S2000의 출시로 기록이 깨진다.[슈퍼라이브사운드시스템용] [라이브사운드시스템용] [슈퍼라이브사운드시스템용] [라이브사운드시스템용] [슈퍼라이브사운드] [라이브사운드] [12] 그러나 게임 내에서의 성능은 그리 좋지 않다. 또한 같은 가격으로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III를 구매할 수 있어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해있다.[13] 토요타 알테자 D스펙. 아솔루토 레이싱의 특별한 뽑기 시스템인 임포트에서 획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