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R |
Toyota Chaser / トヨタ・チェイサー |
1. 개요
토요타에서 1977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한 중형 하이소카.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X30/X40, 1977~1980)
2도어 하드탑 | 4도어 세단 |
2.2. 2세대 (X50/X60, 1980~1984)
4도어 하드탑 | 4도어 세단 |
2.3. 3세대 (X70, 1984~1988)
아반떼 트윈캠 24 | GT 트윈터보 GX71 |
2.4. 4세대 (X80, 1989~1992)
아반떼 G 모델 | GT 트윈터보 GX81 |
2.5. 5세대 (X90, 1992~1996)
아반떼 G 2.5 | 투어러 V |
2.6. 6세대 (X100, 1996~2001)
투어러 V 리미티드 |
2001년 크레스타와 통합되어 베로사로 대체되는 식으로 단종되었다. 다만 베로사가 어정쩡한 이미지로 인해 폭삭 망해버린 탓에 베로사를 판매하던 비스타점은 토요타 비스타의 단종과 함께 넷츠점과 통합되어 사라졌다. 때문에 실질적인 수요나 포지션으로나 진정한 후속은 알테자라고 여겨지는 편이다.
3. 제원
3.1. 6세대
CHASER/6세대 | |
<colbgcolor=#EB0A1E><colcolor=#ffffff> 생산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코드네임 | X100 |
차량형태 | 4도어 중형 세단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715mm |
전폭 | 1,755mm |
전고 | 1,400mm |
축거 | 2,730mm |
윤거(전) | 1,485mm |
윤거(후) | 1,495mm |
공차중량 | 1,320 ~ 1,470kg |
연료탱크 용량 | 70L |
타이어 크기 | 185/70R14 ~ 225/50R16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네바퀴굴림(AWD) |
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토요타 L 엔진 (2L-TE) | 2.4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446cc | 97ps | 22.5kgf·m | 4단 자동변속기 |
토요타 G 엔진 (1G-FE) | 2.0L 직렬 6기통 | 자연흡기 | 1,998cc | 140ps | 18.5kgf·m | 5단 수동변속기 |
토요타 JZ 엔진 (1JZ-GE) | 2.5L 직렬 6기통 | 자연흡기 | 2,491cc | 200ps | 26.0kgf·m | 4단 자동변속기 |
토요타 JZ 엔진 (1JZ-GTE) | 2.5L 직렬 6기통 | 트윈터보 | 2,491cc | 280ps | 38.5kgf·m | 4단 자동변속기 5단 수동변속기 |
4. 기타
6세대 체이서는 아반떼 모델보다 투어러 모델이 더 잘 팔려 카매니아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고, 투어러 모델을 튜닝하는 사례가 부쩍 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 당시 JZX 81~100은 일본 현지에서 드리프트 레이스카로도 애용되었는데, 현재까지도 드리프트를 하는 세단이 있다면 십중팔구 6세대 체이서일 정도로 드리프트용 세단의 사실상 표준의 위치를 확고하게 사수 중이다. 스포츠카들의 경우 워낙 스펙트럼이 넓어 갖가지 JDM 스포츠카들이 옆으로 가는 걸 볼 수 있으나, 세단은 적어도 인지도와 인기 측면에서는 체이서를 넘는 차량이 나오지 않고 있다.이는 6세대들에 탑재된 1JZ-GTE 직렬 6기통 2.5리터 싱글 터보엔진의 어마어마한 포텐셜 덕분이라고 한다.[1] 100의 경우 일본 드리프트계를 제패하고 북미 드리프트 대회인 포뮬러 드리프트의 우승자 프로 드리프터 사이토 다이고 선수의 연습용 및 D1GP 시절 차량으로 쓰이기도 했다. 유튜브 등지에서 D1GP 관련으로 많이 보이는 영상에 나오는 빨간색 100이 그의 차량이다. 에비스 서킷 미나미 코스 특유의 점프 진입구간에서 점프 진입이 압권이다.[2][3] 그만큼 기본부터 상당히 잘 만든 차임을 반증한다. 국내에도 드리프트 레이스카로 몇 대 잔존하고 있다. 들어온 댓수는 어느정도 되나, 순정이 완벽하게 싹 사라져 버렸다. 다만 실제 드리프터들의 증언에 따르면 JZX100은 충돌안전성 확보를 위한 크럼블 존 설계로 인해 순정 상태로는 바디 강성이 부족해 실전 드리프트카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보강이 필요하다고 한다. JZX90에는 그런 문제가 없었다고. 해당기사에는 D1 초창기부터 체이서를 몬 프로 드리프터 다카하시 쿠니아키의 JZX100이 소개되었다.출처. 이는 일본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세계적으로 똑같은지라 순정 컨디션의 6세대 체이서를 찾는 건 상당히 어렵다. 특히 상술한 투어러 모델의 경우 중고 차량을 검색해 보면 성능이던 외관이던 조금이라도 튜닝이 된 경우가 대다수.
출시된 지 25년이 지나 미국 직수입이 풀렸고, 외국인들에게도 스포티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체이서"라는 네임밸류가 더해져 차량의 중고 시세가 대폭 오르고 있다. 같은 형제차인 마크 Ⅱ와 크레스타의 가격대가 여전히 저렴한 데 비해, 유독 체이서만 붕 떠있다.
이 외에도 전일본 투어링카 챔피언십에서는 X100 체이서에 직렬 4기통 2리터 엔진인 3S-GE 엔진[4]을 얹은 경주차가 1997년부터 1998년까지 2년간 참전했다. 2년간이라 적은 이유는 대회가 1998년을 끝으로 없어졌기 때문.
5. 미디어
상술한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6세대 체이서는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일본 게임들을 제외하면 수록된 레이싱 게임이 거의 없다. 비일본 게임들 중에서 공식 라이센스를 통해 수록된 게임은 Assoluto Racing 및 DriftCE, 포르자 호라이즌 5 세 게임들을 제외하면 찾기 매우 힘들다. 이는 위에서 언급된 형제차들도 마찬가지. 물론 Car X 시리즈같이 라이센스를 얻지 않는 게임은 지금도 앰블럼 뗀 상태로(...) 잘만 수록하고 있으며, 모딩이 가능한 아세토 코르사의 경우 유저들이 온갖 커스터마이징이 적용된 체이서를 구현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체이서가 구현된 레이싱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면 저 두 게임이 대부분.
- 게임
- 그란 투리스모 1~6: 6세대 체이서가 수록되었다.[5]
- 포르자 호라이즌 5: 시리즈 38 겨울 시즌 보상으로 4세대 GT 트윈 터보 모델이 수록되었다. 현재 서비스중인 메이저 레이싱 게임 중 체이서가 추가된 유일한 게임. 6세대가 아닌 4세대가 수록되어 일본 쪽 유저들까지 적잖이 당황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 아솔루토 레이싱[A]
- DriftCE: 6세대 체이서가 DLC로 수록되었다.
-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A]
- 이니셜 D THE ARCADE[A]
- 카이도 배틀[A]
- 수도고 배틀 시리즈[A]
- 드리프트 스피리츠[A][12]
- CarX 시리즈: 시리즈 전 게임에 6세대 체이서가 수록되었다.
- Car Parking Multiplayer: 6세대 모델이 수록되었다.
- FR Legends[A]
- 만화
- 할아버지 할머니 회춘하다: 폭주족들의 차로 튜닝된 노란 색상의 6세대 모델이 나온다.
아래 서술된 게임은 체이서가 수록되었으나 라이센스를 받지 않아 각종 로고가 제거된 채 수록된 게임들이다.
6. 경쟁 차종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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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 엔진을 탑재한 토요타 마크 Ⅱ와 토요타 크레스타, 토요타 소아라 등도 드리프트 머신으로 인기가 높다.[2]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사이토 다이고가 체이서를 쓴 건 2016년도 시즌이다. 그해 사이토 다이고는 토요타 마크 Ⅱ와 토요타 체이서로 경기에 임했고, 현재는 더트 코스로 변신한 에비스 미나미 코스에서의 점프 신이 나온 2010년에 쓰인 차량은 형제 모델인 토요타 마크 Ⅱ였다.[3] 사실 많은 사람이 헷갈려 할 수 밖에 없는게, X플랫폼이 마크 2와 그 형제모델들을 통칭하는 차량들인만큼 외관만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웠다.[4] 토요타 알테쟈에 들어간 그 엔진 맞다.[5] 순정 체이서는 3편까지만 몰아볼 수 있으며, 이후에는 Tom's에서 커스텀한 체이서만 수록되었다.[A] 6세대 체이서 투어러 V 사양[A] [A] [A] [A] [A] [12]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멈튠에 수록된 체이서와 모델링을 공유한다. 개발사가 같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