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고 배틀 시리즈

1. 개요2. 작품 목록

2.1. 슈퍼 패미컴2.2. 플레이스테이션2.3. 세가 새턴2.4. 드림캐스트2.5. 플레이스테이션22.6.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2.7. XBOX3602.8. 모바일2.9. 스핀오프

1. 개요

주식 회사 겐키에서 제작한 고속도로 레이싱 게임인 수도고 배틀 게임 시리즈.

일본에서는 수도고속도로를 질주하는 폭주족들이 오랜기간 존재해온 터라 고속도로를 배경으로 한 레이싱 게임이 꽤 많이 등장했는데, 대표적인 시리즈가 수도고 배틀과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

1994년 슈퍼페미컴에서 첫 작품이 출시되었으며 PS1버전부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번역되어 발매되었다. 영미권 제목은 도쿄 익스트림 레이서(약칭 TXR).

초창기에는 유명한 레이서인 츠치야 케이이치와 GT 어소시에이션의 감독으로 유명한 반도 마사아키 등의 인물의 감수 하에 만들어지는 등 고속도로에 국한되지 않은 레이싱 게임이었다가 카이도 배틀 시리즈가 개발되면서부터는 고속도로에 전념하게 된다.

혼다 무겐에서 동명 고속도로 사고로 인해 라이센스를 내주지 않게 된 이후로는 작품에서 혼다 차량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NSX를 타는 13귀장중 한명인 꿈을 보는 생령이 0,포터블[1]을 제외하면 아예 등장하지않는 타격을 입었다.그래도 카이도 배틀, 레이싱 배틀 C1에서는 고속도로가 배경이 아니므로 혼다 차량도 등장한다.

플랫폼을 다양하게 발매했기 때문에 넘버링이 2편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XBOX360으로 나온 작품의 넘버링이 'X(10)'인 이유는 10번째 작품이기 때문. 또한 윈도우즈 용 온라인 게임 버전도 있고, 일본에서는 모바일 버전 카드게임으로도 출시되어 있다.[2]

2006년경 수도고 배틀 시리즈의 미국 배급사인 Crave Entertainment에서 GBA 버전을 개발한 적이 있으나 원작과는 거리가 있다.

그러다가 X 이후로 간만에 나온 수도고 배틀 XTREME이 대차게 망하면서 시리즈 자체가 아예 끝나나 싶었으나, 2023년에 드리프트 스피리츠와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겐키가 이와 관련해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을 공개하면서 다시 부활할 조짐을 보이기 시작해, 팬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

겐키의 GRP는 회사 내 프로젝트 팀으로서는 2007년 시점에서 해체#. 다만 사내 동호회 형태로서 존속하고 있으며, WRC 일본 경기의 전초전이었던 2019년 센트럴 랠리 아이치에도 carol racing renault GRP 명의로 르노 메간으로 출전하였다. #트위터의 헤더 참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