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장갑차에 대한 내용은 판처 IV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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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플랜 | 3/4호 전차, VK 16.02 레오파르트, 7호 전차 뢰베, 9 / 10호 전차, E 시리즈, 1인용 경전차 시안 "마우스", 슈투름판처 Bär, 슈투름판터, P.1000 라테, P.1500 몬스터, 마레샬 구축전차 | |
차량 | 독일 국방군/차량, 퀴벨바겐, 슈빔바겐, 슈타이어 1500A, Büssing-NAG T500, Büssing-NAG G31, Büssing-NAG L4500, 오펠 블리츠, 포드 B3000S, V3000S, V3000A, 보르크바르트 B3000, 메르세데스-벤츠 G5, 메르세데스-벤츠 L1500, 메르세데스-벤츠 L3000, 메르세데스-벤츠 LG3000, 메르세데스-벤츠 L4500, 메르세데스-벤츠 L6500, 크루프 프로체, 타트라 T111 | |
모터사이클 | DB / DBK, KS 750, 케텐크라프트라트, R-75 | |
그 외 | 동부용 궤도형 트랙터, 동부용 차륜형 트랙터, 수륙양용 트랙터, 골리아트 지뢰, 보르크바르트 4호, 스프링거 무인자폭차량, VsKfz 617, 쿠겔판처 | |
기타 | 독일 기갑 병기의 역사와 루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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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뮤아 기갑 박물관 소장 4호 전차 H 후기형 822호 기동 영상 |
당시 주력으로 상정된 3호 전차를 보조하며, 화력지원 용도로 설계되었다. 고속에 적합한 토션바 서스펜션을 가진 3호 전차와는 다르게 유지보수가 편하고 가격이 저렴한 판스프링을 장착했고, 3호 전차와 다르게 전면 커버를 벗겨 변속기를 교체할 수 있게 하면서 생산성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보기륜이 6쌍씩 장착되어 있는 3호 전차에 비해 보기륜을 추가해서 4호 전차의 보기륜은 8쌍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설계의도와는 다르게 2차 대전동안 독일 육군의 실질적 주력으로 활약하였는데, 3호 전차가 너무 작아서 개량의 한계가 왔기 때문이었다. 후반에 가서는 5호 전차 판터가 양산되고 4호 전차의 생산량이 점차 줄어들면서 자리를 물려주게 되지만, 2차대전 초기부터 후반까지 독일 기갑 부대의 핵심인 전차였다.
M4 셔먼과 T-34 전차가 각각 4만 대 이상이나 쏟아져 나온 연합군에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4호 전차의 생산량은 순수한 전차로 8,500대, 돌격포와 자주포를 포함해서 최대 11,000대로 추산된다. 파생형을 포함한 총 생산량은 3호 전차/3호 돌격포가 합계 15,000여 대로 제일 많으나, 전차 형식에서는 4호 전차가 3호 전차(4,000여 대)의 2배 이상이다. 어쨌건 꾸준한 개량으로 종전 이후까지도 전선에서 활약했으며 이 때문에 독일군 사이에서는 '군마'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사랑받았다.
2. 제원
<4호 전차 H형 제원> | |
전체길이 | 7.02m |
차체길이 | 5.89m |
전체너비 | 2.88m |
전체높이 | 2.68m |
주포높이 | 1.96m |
전비중량 | 25.0t |
탑승인원 | 5명 |
엔진 | 마이바흐 HL120 TRM A형 수랭식 60도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 |
엔진출력 // 회전수 | 300Ps // 3,000rpm |
배기량 | 11.87L |
연료적재량 | 470L |
연료소비량 | 235L / 100Km (도로) |
최고속력 | 38km/h(도로) 16km/h(야지) |
항속거리 | 200km(도로) 130km(야지) |
중량당 마력 | 12.0Ps/t |
현가장치 | 리프 스프링 |
변속기 | 싱크론 ZF.SSG77 (전진6단 후진1단) |
조향장치 // 구동륜 위치 | 클러치 브레이크 // 전방 |
선회반경 | 5.92m |
무한궤도 폭 // 매수 | 40cm // 좌,우 각 99매 |
접지길이 // 접지압력 | 3.52m // 0.89Kg/㎠ |
초호능력 | 2.35m |
초월능력 | 60cm |
등판능력 | 30도 |
잠수도하능력 | 1.00m |
주포조준장치 | TZF 5f 이나 5f/1 |
포탑회전방식 | 수동 및 전동겸용 |
무장 | 7,5cm KwK 40 48구경장 전차포×1(87발) |
7.92mm 기관총 MG34×2, MG42×1(3,150발) | |
9mm 기관단총 MP40×1(전차병 휴대용) | |
장갑 | 차체 전면 80mm / 78도 |
차체 측면 상부 30mm / 90도 | |
차체 측면 하부 30mm / 90도 | |
차체 후면 30mm / 78도 ~ 90도 | |
차체 상면 15mm / 0도 | |
차체 바닥 10mm / 0도 | |
포탑 방패 최대 80mm | |
포탑 전면 50mm / 79도 | |
포탑 측면 30mm / 64도 | |
포탑 후면 30mm / 74도 | |
포탑 상면 16 ~ 30mm / 0도 ~ 6도 | |
가격 | 전쟁 당시 115,952라이히스마르크[1] 현재 시세 2,400,000~2,600,000 달러 |
3. 내부
4호 전차 H형 내부 상세도[2] |
최초로 독립형 인터컴이 도입되었다. 이전에는 차내 통신과 외부 통신 용도를 겸하는 무전기 한 대만 배치했기 때문에 차내 통신과 외부 통신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했었다.
4호 전차의 승무원들 |
4. 형식
4호 전차의 다양한 형식 |
초기 실전투입 이후 발견된 미비사항들, 특히 장갑의 지속적인 증강이 이루어졌던 까닭에 동부전선 개전 이전에만 이미 A에서 F까지 6개의 차량형식이 존재했다. 그러나 독소전의 개전 후에는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대대적인 형식변경을 피하고 월 단위로 생산선에 오른 차량에 지속적인 개량과 보완을 하는 것으로 대체하여 형식별 차이가 크게 줄었다. 같은 G형 차량 2대라도 생산년월도에 따라 서로 세세한 차이가 생기는 까닭인데, 이렇게 생산성 향상에 기를 쓴 덕택에 생산선이 비교적 넉넉했다.[3] 특히 크루프사는 본디 H형으로 명명되었던 후속형 4호 전차 설계가 43년에 취소된 후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44년에는 4호 전차에 판터용 슈말트룸 포탑을 올리는 계획을 독일군에 제안했으나 4호 전차의 생산 자체가 이미 중단될 예정이었으므로 특별한 고려없이 폐기되었다.
4.1. 초기형 (A형 ~ F1형)
Panzerkampfwagen IV Ausf. D |
호주 기갑 박물관 소장 4호 전차 D형 복원 및 기동 영상 |
1938년 5월 4호 전차 B형부터는 차체 기관총을 삭제하고 전투실의 형태를 육각면체로 수정하였다.[4] 대신 장갑이 14.5mm에서 30mm로 강화되었으며 이후로 계속 탑재될 SSG 76 수동변속기와 특히 3호 전차에도 채용되는 마이바흐 사의 HL 120 엔진이 탑재되었고 여기에서 큰 변화가 없이 후속형인 C형이 1938년 10월부터 출고되었다.
4호 전차의 개발과 성능이 매우 안정적이었으나, 독일군은 놀랍게도 4호 전차를 단종시키면서 그 말많고 탈많은 3호 전차에서도 최악의 결함품인 E형의 차체로 통합시킬 궁리를 했으니, 4호 전차의 포탑이 호환되도록 3호 전차 E형을 개수한 다임러-벤츠 표준차체(Daimler-Benz Einheitsfahrgestell)를 개발하고, 4호 전차 B형의 생산이 종료되면 그 자리를 대신해 3호 전차 E형(정확하게는 다임러-벤츠표준차체)에 4호 전차 포탑을 탑재한 전차가 나오도록 예정하였다. 그러나 3호 전차 문서에 간략하게 설명되었듯 E형 차체는 그냥 지뢰도 아니고 대전차지뢰였으며, 3호 전차 대참사로 벌어진 전력공백을 메꾸도록 4호 전차의 단종은 포기되었고 B형과 큰 차이가 없는 C형이 장기간 양산되면서 제2차 세계 대전 개전순간에는 오히려 3호 전차와 4호 전차의 숫자가 각기 98량과 211량으로 4호 쪽이 2배 이상 더 많았다.
그러나 여전히 4호 전차의 분류는 지원전차였다. 강력한 7,5cm 전차포의 화력으로 보병과 아군전차를 지원하고 특히 3호 전차의 화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프랑스군의 기병전차들이나 중전차들을 상대하는것이 주목적이었다. 따라서 4호 전차는 그 편제도 제한적이었다. 1939년 9월 독일군의 기갑사단은 2개 기갑연대로 편제되었고, 이 연대들은 다시 각각 2개 기갑대대로 편제되었다. 1개 기갑대대는 4개 경전차중대로 편제되었는데, 여기서 제1중대에만 4호 전차가 집중편제되었고 나머지 중대에는 1호 전차, 2호 전차, 그리고 3호 전차등이 배속되었다. 이 제1중대는 이후 중형전차중대로 이름이 개명된다.
1939년 10월부터 출고된 4호 전차 D형은 본격적인 생산형식이며, 앞서 기관총을 삭제하고 육각화시켰던 전투실이 다시 A형처럼 한쪽이 파인 형태로 복귀하고 그 자리에 기관총도 재설치되었다. 차체하부의 전면장갑이 50mm로 증가되었으며 측후면장갑도 14.5mm에서 20mm로 증가되었다.
동시기 3호 전차가 전측후 4면에 모두 30mm의 장갑을 둘렀던 점을 고려하면 4호 전차의 방어력이 3호 전차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E형에 들어서면 훨씬 더 나았음을 알 수 있다. 4호 전차는 대전차전력으로서 3호 전차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고, 일선에 투입되어 프랑스군의 전차와 직접 교전하는 것이 고려된 전차였다. 특히 7,5cm 24구경장 전차포는 본디 3호 전차가 탑재하였던 3,7cm 45구경장 전차포는 물론이고 프랑스 침공 후에야 탑재가 시작된 5cm 42구경장 전차포와도 엇비슷한 관통력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프랑스군의 중전차전력과 상대가 어느정도 가능했다. 실전에서의 투입은 이를 뒷받침하는데 1940년 6월 4일 제3기갑사단 예하 제3기갑여단장은 프랑스군의 전차에 효과적인 병기는 오로지 7,5cm 전차포의 철갑탄뿐으로 관통력이 확실한 4호 전차에만 대전차전의 주역할을 맡길 수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프랑스 침공에서 방어력부족을 깨달은 독일군은 1940년 6월 당시에 생산 중이었던 3호 전차(F, G, H형)와 4호 전차(D, E형)의 30mm 전투실장갑에 30mm 추가장갑판을 설치하였고, 특별히 4호 전차에는 측면에 20mm의 추가장갑판을 설치하였다. 이 장갑판설치는 과거생산분에도 차례차례 적용되었고, 특히 D형의 이후 생산분은 차량전면장갑이 50mm로 통일되었다.
E형의 후속형인 F형에서는 무장강화는 없고 다만 포탑과 전투실장갑이 50mm로 강화되었고 측면장갑도 30mm로 강화되었다. 그래서 1941년 독소전쟁의 발발로 동부전선이 개전한 당시 4호 전차는 여전히 7,5cm 24구경장 전차포를 탑재한 상태였으며, 소련의 T-34-76이나 KV-1을 상대로 고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전차화기가 37mm 수준이었던 당시 독일군의 여건상 여전히 4호 전차는 대전차전의 주력으로 활동하여야만 하였다.
주포의 교체시도도 이어졌다. 3호 전차에 5cm Pak 38 대전차포를 탑재하여 그 화력을 강화하려던 히틀러의 지시가 탑재불가능을 이유로 독일군과 산업계에 의해 묵살되자, 1941년 2월 히틀러는 3호 전차에 5cm Pak 38 대전차포를 탑재하여 시험차량을 내놓을것과 함께, 3호 전차에 탑재가 불가능하다면 4호 전차에라도 탑재시키겠다는 의도였는지 4호 전차에도 해당 대전차포를 탑재시켜 시험차량을 내놓도록 명령했다. 결과적으로 독일군과 산업계의 주장과는 달리 3호 전차에 5cm Pak 38 대전차포의 탑재가 가능하다는게 밝혀지면서 4호 전차에 5cm 대전차포를 탑재하여 80량 생산한다는 계획은 취소되었다.
한편, 1941년 3월에는 크루프사가 3호 돌격포용으로 개발했던 7,5cm KwK40 43구경장 주포를 4호 전차에 탑재하려는 시도를 했으나, 독일군으로부터 차체의 길이보다 포신이 길면 안 된다는 이유로 34.5구경장으로 줄이도록 요구받아 12월에 가서야 34.5구경장 주포 1문을 완성한다.
4.2. 중기형 (F2형 ~ G형)
Panzerkampfwagen IV Ausf. G |
문스터 박물관 소장 4호 전차 G형 413호 기동 영상 |
T-34 쇼크가 있은 후인 1941년 11월, 7,5cm PaK 40(당시 Pak 44) 대전차포를 4호 전차에 탑재하는 작업이 시작되어 1942년 3월부터 7,5cm 43구경장 전차포를 탑재한 4호 전차 F형, 흔히 F2라고 부르는 차량이 출고되었고, 이 F2형은 T-34-76은 물론 44년에 등장한 T-34-85에게도 대전차전 측면에서 우세한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1942년 5월부터는 아프리카 전선에도 투입되었는데, 단 1개 중대 규모에 불과했음에도 당시 영국군의 M3 리 전차에 대해 상당한 우위를 점하면서 맹활약했다. 다만 당초 육군에서 우려했던 대로 3배 가까이 증설된 전면장갑과 주포로 인해 앞쪽 서스펜션에 상당한 무리가 가기 시작했고, 화력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크게 개선된 부분이 없었다.
소소하게 변경된 부분이라면, 연막탄 발사기가 'Nebelkerzenabwurfvorrichtung'이라고 불리던 구형 연막탄 발사기[5]에서 'Nebelwurfgerät'라고 불리는 신형 연막탄 발사기[6]로 교체된다.
1942년 6월에는 모든 7,5cm KwK 40 43구경장 전차포를 탑재한 F형이 G형으로 분류되었다. 즉 F2형이 G형으로 이름이 바뀐것. 비슷한 시기인 5월 생산분부터는 차체 정면에 30mm 추가장갑판의 추가가 시작되어 차체 전면장갑이 80mm로 증강되어 각을 조금만 줘도 소련 전차들의 76mm 주포나 서방 연합군 전차들의 75mm 주포를 막아낼 수 있게 되었다. 약 1년 뒤인 1943년 4월 생산분부터는 대전차 소총 대응을 위해 포탑과 차체 측면에 공간장갑 쉬르첸(Schürzen)[7]이 장착되었다. 주포도 7,5cm KwK 40 48구경장 전차포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상술한 쉬르첸은 상당한 중량 증가를 불렀는데, 안 그래도 4호 전차는 중량에 비해 엔진 출력이 부족한 편이어서 상당한 문제가 되었다. 때문에 1944년 시점이 되면 일선에서는 차체 쉬르첸을 제거하고 운용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났다. 그래서 전쟁 최후반에는 무거운 철판으로 만들어졌던 기존의 쉬르첸을 대신하여 새롭게 철망형 쉬르첸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대전차 소총에 대하여 의미있는 방호력을 주는가에 대한 의문도 있고, 결론적으로 무게만 늘린 꼴이 되었다. 다만 하인츠 구데리안 기갑총감은 쉬르첸을 고평가했다.[8]
또한 이렇게 포를 강력한 것으로 교체하고 장갑을 강화함에 따라 현가장치에 큰 무리를 주었다. 1942년 12월에는 50mm 경사전면장갑의 채택 등 대규모 개량을 시도한 후속형 개발이[9] 시작되었으나, 4호 전차의 한계가 왔다는 점만 확인되었다.
4.3. 후기형 (H형 ~ J형)
Panzerkampfwagen IV Ausf. H |
이 H형은 사실상 4호 전차의 완성형이었다. 4호 전차에는 더이상 무장을 보강하거나 장갑을 증강할 여지가 없었고,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판터 전차와 어두워지는 전황의 영향으로 H형의 생산이 시작된 1943년 4월부터의 개선사항은 대부분 생산성강화와 연결되어있다.
Panzerkampfwagen IV Ausf. J |
이후의 생산은 물자절약과 관련되어있으며 아래와 같다.
1. H형 후기부터 차체의 사이드 관측구(비전블럭), 리턴롤러의 고무림 폐지.
2. 조종수, 무전수 해치 가드모양이 ㄷ자 모양으로 변경.
3. 포탑측면 해치 관측창 폐지: 5월이후.
4. 표면경화대신 압연강판으로 대체 : 6월이후.
5. 간소화된 배기 파이프 : 8월 이후.
6. 치메리트 코팅폐지 및 Thoma shields는 9월 이후.
7. 옆으로 여는 전차장 해치 : 10월이후.
8. 후면중앙 하단 견인용 대형후크 채용 : 11월이후.
9. 차체 리턴롤러 3개로 축소, 서스펜션 고정나사 축소 : 12월이후.
10. 차체 전면 견인후크의 단순화(철판) : 10월이후
11. 일부차량의 경량형 트랙(가로형의 가는홈이 파여있다)으로 교체: 12월 이후
12. 포탑 및 차체의 크레인용 후크를 철근형태로 변경 : 12월 이후
13. 머즐브레이크 형상을 원형으로 변경(이전까지는 타원형) : 7월 이후
14. 차체 브레이크 점검구 겸 손잡이의 폐지, 철근 손잡이만 부착 : 12월 이후
15. 엔진데크 냉각수 주입구 덮개 형상변경 : 5월 이후
16. 포탑전면의 포수용 오픈식 관측창 폐지 : 12월 이후
17. 포탑상부에 S마인 발사기 추가(배연구의 모서리는 깎아냄) : 7월 이후
J형은 H형과 함께 병행생산되어 1944년 7월까지 생산되었으며 J형은 종전 이후에도 G형, H형과 함께 체코슬로바키아 소재 공장에서 약 150대 이상[11] 재생/생산을 통해 체코슬로바키아군 소속으로 활약했다. 또한 이러한 생산 간략화 과정이 빛을 봤는지 J형은 모든 형식의 4호 전차를 통틀어서 가장 생산량이 많다. 이러한 이유로 거의 매달마다 부품이 생략되고 형상이 변경되어 J형 전기/후기/최종형의 표준모델을 구분하기 어렵다.
5. 파생형
자세한 내용은 4호 전차/파생형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1939년 말기 | 4호 전차 C형 | M2 중형전차 | BT-7M | A13 Mark II |
주포 | 7,5cm KwK 37 | 37mm M3 | 45mm 20-K | OQF 2파운더 |
장갑 | 30mm(차체정면) | 28mm(차체정면) | 20mm(차체정면) | 30mm(차체정면) |
15mm(차체측면) | 25mm(차체측면) | 15+4mm(차체측면) | 7+7mm(차체측면) | |
30mm(포탑정면) | 25mm(포탑정면) | 15mm(포탑정면) | 14+14mm(포탑정면) | |
엔진출력 | 296 마력 | 350 마력 | 500 마력 | 340 마력 |
중량 | 19t | 17t | 14t | 14.5t |
현가장치 | 리프 스프링 | VVSS | 크리스티 | 크리스티 |
1942년 말기 | 4호 전차 G형 | M4A1 초기형 | T-34 1942년형 | A27L 센토어[12] |
주포 | 7,5cm L/43 KwK 40 | 75mm M3 | 76 mm F-34 | QF 6파운더 |
장갑 | 80mm(차체정면) | 50.8mm[13](차체정면) | 45mm 경사장갑[14](차체정면) | 76mm(차체정면) |
30mm(차체측면) | 38mm(차체측면) | 45mm(차체측면) | 39, 46mm[15](차체측면) | |
50mm(포탑정면) | 76.2mm(포탑정면) | 53+45(포방패)mm(포탑정면) | 76mm(포탑정면) | |
엔진출력 | 296 마력 | 400 마력 | 500 마력 | 400 마력 |
중량 | 24t | 31t | 30t | 27.5t |
현가장치 | 리프 스프링 | VVSS | 크리스티 | 크리스티 |
1944년 말기 | 4호 구축전차/70(V) | M4A3E8 | T-34-85 1944년형 | A30 코멧 Mk.I |
주포 | 75 mm PaK 42 | 76mm M1A1 | 85mm ZiS-S-53 | QF 77mm HV |
장갑 | 80mm[16](차체정면) | 63.5mm[17](차체정면) | 45mm[18](차체정면) | 76mm(차체정면) |
30mm(차체측면)[19] | 38mm(차체측면) | 45mm(차체측면) | 39, 46mm[20](차체측면) | |
무포탑 | 76.2mm(포탑정면)[21] | 90mm(포탑정면) | 102mm(포탑정면) | |
엔진출력 | 296 마력[22] | 450 마력[23] | 500 마력[24] | 600 마력[25] |
중량 | 26t | 33.2t | 32t | 32.7t |
현가장치 | 리프 스프링 | HVSS | 크리스티 | 개량형 크리스티 |
위의 표는 당시에 생산 중이던 4호 전차와 비슷한 중량의 각국 최신 전차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양산된 전차중 4호 전차와 체급이 비슷한 전차 4대를 뽑아 보았다.(스펙은 초기 양산기/후기 양산기 기준)[26] 보면 알겠지만 4호 전차는 태생부터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한다. 4중 크롬웰 혼자 43년이란는 늦은 시기에 개발돼서 처음부터 스펙이 높으며, 4호 - T-34 - M4 - 크롬웰 순으로 개발시기가 차이가 난다. 4호 전차는 H형이 되어서도 25톤 수준이었으며 M4A3E8이 33.4톤, T-34-85가 32톤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4호 전차의 개량에 한계가 온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27] 4호 전차 자체는 확실히 우수한 전차였으나, 다른 동급 차량보다 등장이 빨랐으며 그 덕분에 서스펜션과 엔진의 여유가 적어 한계에 빨리 도달한 걸 끝까지 붙잡고 있었다. 다른 나라였으면 진작에 생산을 종료할 것을 끝까지 붙잡고 늘어진 것. 독일은 대대적인 개량보다는 5호 전차 판터로 4호 전차를 대체하기로 하였으나 등장도 늦었고 종전까지 그러는 일은 없었다.
T-34와 비교하자면 시야가 불량하고 비좁은 2인 포탑의 T-34-76 초기형이라 할지라도 단순 물리적 스펙 자체는 장갑과 대전차 능력이 열악한 단포신형 4호 전차 초기형보다는 우세했다. T-34-85가 등장하자 수치상으론 전반적으로 4호 전차 이상으로 향상되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스펙에선 여전히 T-34가 열세였다.
그렇다고 4호 전차의 개량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었다. 애초에 당장 쓸 전차가 없는 독일에게는 현가장치의 한계까지 가더라도 가장 튼튼하고 신뢰성이 좋은 전차가 4호 전차였다. 그에 반면 셔먼은 포탑과 포, M2 전차에서 이어져온 구식 현가장치[28][29], 차체형상과 두께를 후기형에서 대대적으로 교체해서[30] 외형만 비슷한 수준이며 T-34는 T-34-85로 개량하면서 포탑을 3인용으로 교체하고 대구경의 포를 달았다.
'4호 전차는 장갑을 두껍게 하고 장포신의 주포로 교체한 것이 전부다.' 라고 표현 할 수는 있다. 위의 문단을 보면 확실히 4호 전차의 개량은 셔먼이나 T-34와 비교하면 적은 편이었다. 단순히 생각하면 맞는 말이지만, '언제 개량이 완료되었는가?' 또한 중요한 점이다. 4호 전차는 42년 중순부터 G형이 등장했고, H형이 43년 봄에 나왔다. 한편 M4A3(75)W가 44년 2월, M4A3E8은 44년 8월부터 등장했으며[31] , T-34-85는 43년에 일단 나오긴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44년 여름이라고 본다.[32] 조금이라도 개량이나 후속작이 늦게 나오면 전선자체가 위험해지는 것이 제2차 세계 대전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타 전차와 비교해 1년 정도 빠르게 나온 후기형 4호 전차의 성능은 괜찮았다.
그렇기 때문에 4호 전차의 성능은 기동성과 장갑의 균형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뒤쳐지며, 특히 300마력이라는 출력의 엔진은 끝까지 개량되지 않았기 때문에 4호 전차가 저 넷중에서 기동에 가장 애로사항이 많았다.[33] 근본적으로 4호 전차의 개량이 빨랐던 이유는 기본 설계안에서 빠르게 개량 할 수 있는 부분만 손을 봤기 때문이다. 독일의 기술력 정도면 350마력 엔진이나 440마력 엔진 등과 변속기를 교체하는 등 4호 전차를 완전히 개량할 수 있었고 50mm 경사장갑 개량안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도 고려했다. 그러나 독일은 4호 전차를 현가장치, 엔진교체, 경사장갑 등 단점을 해결하는 대대적인 개량이 결과적으로는 투자 대비 효율이 나쁘다고 보고 새로운 전차인 5호 전차 판터를 생산하기로 결정 하면서 4호 전차의 가능성은 끝나 버린다.[34] 생산댓수에 민감한 독일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였는데, 소련은 겨우 T-34-76에서 T-34-85로 교체되는 동안 전차 손실을 감당하기 힘들어 랜드리스로 온 셔먼을 대신 충원했는데 만약 독일이 4호 전차 개량안을 생산하기 위해 기존 4호 전차의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전선에서 전차 손실에 대한 공백을 매꿀 길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4호 전차는 M4A3E8처럼 현가장치부터 시작해 근본적으로 다 교체해야 하며 그 결과물인 4호 전차 개량안은 기존의 4호 전차하고는 비슷하면서 다른 물건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35] 그 이후의 4호 전차는 일단 '4호 전차'라고는 불리는 구축전차가 되었다. 이 과정에 대해서는 4호 구축전차를 참조.[36]
증가장갑인 쉬르첸은 상당한 중량 증가를 불렀는데, 안 그래도 4호 전차는 중량에 비해 엔진 출력이 부족한 편이어서 상당한 문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4호 전차의 중요한 장점들 중 하나로 꼽히던 모든 좌석의 측면에 설치된 방탄 관측창이라는 이점으로 확보할 수 있던 넓은 측면 시야를 전차장 측면 시야만 제외하고 싸그리 가려버렸기 때문에 타국 전차들보다 시야가 나을 게 없어졌고, 오히려 측면에서 접근하는 적의 대전차 폭약조에 취약해져 버렸기 때문에 1944년 시점이 되면 일선에서는 차체 쉬르첸을 제거하고 운용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났다. 그래서 전쟁 최후반부에는 무거운 철판으로 만들어졌던 기존의 쉬르첸을 대신할 겸 측면 관측창 시야도 방해하지 않도록 철망형 쉬르첸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하지만 대전차 소총에 대하여 크게 의미있는 방호력을 주는가에 대한 의문도 있고, 결론적으로 무게만 늘린 꼴이 되어서 이 철망형 쉬르첸도 결국 있으면 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어쨋거나저쨋거나 4호전차는 기갑병들에겐 그저 별특징없는 평범한 전차였지만 보병들에게만은 필요할때 나타나주는 믿을수 있는 친구와 같은 존재였다. 스타전차 5호나 6호는 불러도 언제나타날지 모르는 그런 전차였지만 4호전차는 최소한 3호돌격포처럼 보병들이 부르면 지원을 나와주는 전차란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물론 5호나 6호는 적 전차를 직접 격파할수 있는 펀치력때문에 대보병지원보단 전차사냥용으로 많이 불려간 까닭도 있었지만.
척탄병들의 평가는 일반보병들과는 또 달랐다. 5호나 6호는 강인한 인상이 대부분이었던것에 반해 4호는 시가전이나 대보병 상대의 전투에서는 괜찮은 물건이었지만 대전차전에서는 꽤나 고전을 겪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같이 전투를 할경우 대전차전에 불려갈때면 4호전차와 나가는 것을 매우 꺼렸다고 한다.
7. 실전
7.1. 제2차 세계 대전
2차 대전 나치 독일의 전차 중 가장 많이 생산된 전차다. 사실상 2차 대전기의 독일군의 주력으로 사용된 전차로 봐도 무방하다. 5호 전차 판터나 6호 전차 티거가 그 막강한 전투력으로 인해 유명하지만 생산량은 그리 많지 않아 끝내 4호 전차를 완전히 대체할 정도는 되지 못했다.[37] 전쟁 초기에 생산이 곤란해진 3호 전차를 대신하여 2호 전차와 같이 전쟁 초기에 활약했다. 이후 3호 전차의 5cm 주포가 T-34와 M3 리/그랜트를 상대로 한계를 보이자, 3호 전차보다 포탑링이 넓은 4호 전차에 장포신 7,5cm 주포를 장착하여 원래 주력으로 상정되었던 3호 전차를 대신해 주력으로 사용하였다.성능도 준수한 편으로 F2형부터는 미군의 중형전차였던 M4 셔먼 초중기형, 소련군의 주력 중형전차였던 T-34-76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약간 우위에 있었다고 보여진다. 당시 연합군의 전차들과 비교 시 우선 4호 전차 중기형의 주포인 7,5cm KwK 40은 연합군 전차들에 비해 관통력이 최소 30% 이상 높았고 고폭탄의 작약량이 약간 더 많았다. 여기에 더해 4호 전차의 모든 승무원들이 정면 뿐 아니라 각자 위치한 구역의 측면을 관측할 수 있도록 모든 좌석의 측면에 방탄 능력이 충분하도록 설계된 얇고 긴 창이 있었기 때문에[38] 시야가 좋았다. 또한 모든 좌석에 문짝이 달려있어 모든 승무원들이 사실상 동시에 신속한 승차와 하차가 가능했으며, 피격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시에 승무원들이 빠르게 탈출할 수 있어 화재시 승무원의 생존률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처음부터 경량으로 상정되었기 때문에 기동력이 300마력의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었고 30mm에 불과한 얇은 측면 장갑의 물리적 한계는 끝까지 해결되지 못하다 판터와 4호 구축전차로 대체되어 갔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3호, 5호, 6호 전차와 비교해서 신뢰성과 유지보수성이 가장 뛰어났다는 점이나, 전쟁 후반부에 가면 4호 전차의 신뢰성 역시 많이 하락하게 되는데, 전황이 악화되며 각종 개악이나 품질관리 문제 등이 생겨났고 업그레이드 없이 혹사당하는 엔진과 구동계의 문제도 컸다.
전쟁 후반부에 이르렀을 때는 대전차전에 있어서 4호 전차 H형의 경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M4 셔먼 후기형 및 T-34-85와도 대등하였으나 4호 전차 H형과 병행생산된 원가절감형 버전인 4호 전차 J형은 포탑 구동 모터를 떼버렸기 때문에 포탑 회전 속도가 크게 느려져 먼저 보고 먼저 쏠 수 있는 방어전에서나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다. 거기에 얇은 측면 장갑이 대전차소총에도 뚫리는 등 취약한 면을 보여 난전에서는 T-34나 셔먼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졌다. 그리고 셔먼이나 T-34가 지속적인 개량과 차체 활용으로 한국전쟁 이후까지도 활발하게 쓰인 반면, 4호 전차는 대전 중반부터 이미 성능상의 한계로 추가적인 개량이 중단되었을 뿐만 아니라, 나치 독일이 패전하여 사라졌기 때문에 나치 독일 전차 전반을 포함하여 4호 전차의 설계나 기술을 이어받거나 본격적으로 개량된 경우는 없다. 그래도 생산량이 많아 2차 대전 종전 이후에도 남아있는 차량들 역시 많았기 때문에 남아있던 4호 전차들을 다른 나라에서 구해다가 한동안 운용된 사례가 꽤 있다.
7.1.1. 폴란드 침공
폴란드 침공 당시의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A형 |
7.1.2. 프랑스 침공
프랑스 침공 당시의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D형 |
하지만 프랑스군의 저항은 산발적이었으며, 결국 4호 전차, 3호 전차, 3호 돌격포 등의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패배하여 프랑스가 점령되게 되었다.[39]
7.1.3. 북아프리카 전역
7.1.3.1. 토브룩 전투
토브룩 전투 당시의 독일 국방군 산하 아프리카 군단 소속 4호 전차 F1형[40] |
특히 이 시기 연합군은 제대로 훈련되어 있지 않아 아프리카 군단의 공세에 대처하지 못하고 패주하였으며, 이는 결국 리비아가 추축국의 손에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7.1.3.2. 십자군 작전
십자군 작전 당시 격파된 독일 국방군 산하 아프리카 군단 소속 4호 전차 F1형과 영국 육군 소속 크루세이더 전차 |
직전 있었던 베틀액스 작전 당시 큰 실책을 범한 연합군 사령부는 이번에는 절치부심하여 마틸다 II나, 신형 밸런타인 전차, 크루세이더 전차 등을 투입하여 3호 전차와 4호 전차, 초기형 3호 돌격포 일부로 이루어진 아프리카 군단을 그야말로 설욕하듯 몰아내는 것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리비아 방면에서의 독일군 및 이탈리아군을 약화시키는데 성공하였다.
7.1.3.3. 엘 알라메인 전투
제2차 엘 알라메인 전투 당시 격파된 독일 국방군 산하 아프리카 군단 소속 4호 전차 F2형 |
그러나 상대인 연합군은 미국으로부터 렌드리스 개시를 통해 공여받은 M3 리, M4A1, M4A2 등의 강력한 기갑 장비를 무려 300대 이상이나 가져왔으며, 해당 기갑차량들은 아프리카 군단이 소유한 한 줌 남짓의 노획 마틸다 II, 밸런타인 전차 등은 물론, 기존의 3호 전차나, 4호 전차 초기형으로는 격파는 커녕 피해를 입히는 것조차 어려운 수준이었으며, 이 탓에 F2 형이 투입되었으나 그 수는 고작 30여대에 불과해 결국 중과부적으로 독일군과 이탈리아군은 북아프리카에서의 영향력을 상실하고 물러났다.
7.1.4. 독소전쟁
7.1.4.1. 바르바로사 작전
바르바로사 작전 개시 직후 촬영된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D형 92번차와 2호 전차 |
7.1.4.2. 스탈린그라드 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 당시의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H형 |
7.1.4.3. 쿠르스크 전투
쿠르스크 전투 당시에도 독일군의 주력차량으로서 다수의 단차가 투입되었으며, 정말 많은 에이스들이 4호 전차로 커리어를 쌓았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는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의 아들인 루돌프 폰 리벤트로프가 있다.그는 4호 전차 전차병들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로, 당시 4호 전차 H형에 탑승하여 첫 전차 중대장으로서의 임무를 시작했는데, 그는 T-34 1개 대대를 동반한 소련군의 공격을 여러번 격퇴시켜 총 14량의 전차를 격파하는 기염을 토했다.[41]
이 밖에도 토텐코프 사단 소속 4호 전차 1개 중대가 해당 전투에서 T-34 40대와 조우하여 아무 피해없이 15대를 격파한 기록 또한 존재한다.
7.1.4.4. 바그라티온 작전
1944년 8월 폴란드 전선에서 비킹 사단 소속 4호 전차 중대의 기록이 특기할만 한데, 압도적인 병력차에도 불구하고 4호 전차 7대와 75mm 대전차포 4문으로 T-34 13대와 차량 5대를 격파하고 반격을 감행하여 152mm 돌격포 2대와 IS-2 4대를 추가로 격파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중대는 전차 3대를 더 지급받은 후 한달간의 격전에서 보유한 모든 전차를 상실했지만 적 전차 30여대와 차량, 화포 40대를 파괴한 것으로 추정된다.1944년 11월 폴란드에선 4호 전차 4대가 소련 중전차 소대의 IS-2 7대와 교전하여 2대를 파괴하고 1대를 손상시켜 소련군이 전차를 자폭시키게 만들었다. 독일군도 피해가 있어서 1대가 완파되고 1대는 전투불능에 빠져 승무원들이 자폭시켰다. 다시 벌여진 교전에서 IS-2 1대를 더 격파하고 증원에 나섰던 T-34 2대와 SU-100 1대를 더 격파하였는데 여기서 4호 전차 1대가 궤도가 파괴되고 포탑링이 고장나 회전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왔지만 승무원들은 이후로도 전차를 버리지 않고 수동으로 돌리면서까지 분전하였고, 소련군 차량 2대를 더 파괴한 후에서야 전차를 파괴하고 철수했다. 살아남은 것은 1대가 전부였지만 어찌되었든 엄청난 활약인 셈.
7.1.4.5. 동프로이센 공세
1945년 2월 동프로이센에서 4호 전차 H형 1대가 ISU-152 2대와 KV-85 1대를 격파하고 기지로 복귀한 적이 있었다.이튿날 불과 4대뿐이던 중대에 2대가 추가로 증원되어 전투에 나섰고 방심하고 있던 소련군 전투부대를 털어 IS-2 5대를 추가로 격파하고 복귀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해당 중대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7.1.4.6. 봄의 새싹 작전
토텐코프의 3호 돌격포 에이스였던 에르빈 마이어드레스 소령은 자신의 전차를 포함한 전차 3대를 이끌고 T-34 6대를 격파, 적 보병 1개 중대를 휩쓴 후 다시 아군 보병들과 헝가리군을 이끌고 마을을 재점령 후, 방어선을 형성하였으며, 그는 침착하게 소련군의 공격을 4번이나 저지시켰으며 위의 활약으로 기사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1945년 1월 다시 전선으로 복귀한 그는 전투에서 소련군 전차 2대를 더 격파했지만 적에게 피격당해 전사했다.
헝가리의 전차 에이스 에르빈 타르차이가 마지막으로 탑승했던 전차이기도 하다.
그는 4호 전차 1개 중대를 이끌고 소련군의 공격을 격퇴하기 위해 나섰으나 피격당해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만 그의 부대는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분전하여 헝가리군 후미의 철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한다.
7.1.5. 서부전선
7.1.5.1. 노르망디 상륙 작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노르망디 인근에서 격파된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H형 |
7.1.5.2. 오버로드 작전
오버로드 작전 당시 캉에서 임무 수행중인 제12 SS기갑사단 "히틀러 유겐트" 소속 4호 전차 H형 626호차 |
7.1.6. 계속전쟁
7.2. 냉전
2차 세계 대전 종전 직후에는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핀란드처럼 독일 전차를 공급받았던 나라들이나 노르웨이 등이 한동안 사용했다. 대부분 1950년대 초반에 퇴역했지만 잠시 동안 자국군용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러시아는 독일군에게서 노획한 차량들을 수출까지 했는데, 앞에 언급된 나라들, 즉 종전 전에 이미 4호 전차를 사용하고 있던 소련 위성국들에 대한 조치였다.
7.2.1. 중동전쟁
7.2.1.1. 물 전쟁
물 전쟁 당시 이스라엘 방위군 소속 숏에 의해 격파된 시리아 육군 소속 T-40/75 |
양 측간의 긴장이 자꾸만 고조되자, UN이 중재에 나서 모두 국경에서 물러나라는 권고를 했으나, 시리아 측에서는 T-40/75를 잠시 후퇴시켰다 UN의 철수 이후 슬그머니 복귀해놓았으며, 이에 맞서는 이스라엘 측에서는 소강상태를 틈타 M-50을 철수시키고 대신 숏을 배치하여 호시탐탐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다.
결국 또 다시 골란 고원에서 양 측간의 전투가 벌어지자, 시리아군 측에서는 4호 전차를 동원하여 이스라엘령 영토에 포격을 가하기 시작했고, 이에 기회를 노리던 이스라엘측에서 숏 전차를 동원해 4호 전차 2량을 날려버리자 시리아군은 황급히 다른 4호를 유기하고 패주하며 결국 물 전쟁은 일단락되었다.
7.2.1.2. 6일 전쟁
6일 전쟁 당시의 이스라엘 방위군 노획 시리아 육군 소속 T-40/75 |
이스라엘군에 노획된 일부 4호 전차들은 현재 이스라엘의 야드 라 시론 전차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시리아군의 4호전차는 이스라엘의 M-51정도의 마개조는 못했어도 어느정도 각각 개량을해서 사용했는데, 장갑을 증설하고 차체 기관총을 폐지하거나, 일부는 큐폴라를 근현대식으로 변경하거나, 러시아제 중기관총과 약간의 개량을 가한 주포를 장착하는 등의 개량을 가하였다.
시리아군은 남은 전차를 70년대에 전시목적으로 한 대만 남기고 모두 스크랩 처리했다.
7.3. 현대전
7.3.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7.3.1.1.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7.3.1.1.1. 스바토베-크레민나 전선 전투
스바토베-크레민나 전선 전투 당시 격파된 T-40/75 |
이는 4호 전차가 마지막으로 투입된 6일 전쟁 이후 56년만에 전장에 다시 등장한 것으로, 해당 단차의 본래 형식은 G형이며, 체코슬로바키아 개량형인 T-40/75로 확인되었다.
추가로, 궤도는 BMP-1의 궤도와 가짜 포신을 장착하고 있던 비무장화된 복원 차량이었다.
러시아군의 사진을 보면, 해당 단차는 전면에 여러 피탄흔이 있었으며, 이 중 결정적인 격파 원인은 대전차고폭탄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해당 단차 주변에 혈흔이나 전차병들의 장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이는 실제 사용된 것이 아닌 항공, 지상 기만용으로 배치된 차량으로 보인다.[42]
해당 전차가 동원된 것이 확인된 직후, 여러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는 유사한 도장을 도포하고 있던 애국 공원 소장 차량이 격파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으나, 해당 차량은 애국 공원에 동태 보존으로 소장되고 있음이 재확인되어 많은 밀리터리 애호가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해당 차량은 나치 독일 → 체코슬로바키아 → 시리아 → 우크라이나 순으로 옮겨왔다는 설이 지배적이나, 어떻게 흘러왔는지에 대한 정보가 굉장히 미비하여 미스테리로 남았는데, 후일 해당 유튜버 및 여러 전문가들이 확인한 결과, 이 단차는 1970년대 소련의 영화, "대조국전쟁" 촬영에 동원된 차량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영화 촬영 당시, 기동하는 독일군 노획차량이 매우 적어 로케이션이 불가능해지자 제작을 지원하던 소련 군부 측에서 체코슬로바키아에 요청해 4호 전차 차체에다 포탑 및 무장은 가짜로 만들어 붙여 기동하는 이른바 촬영용 차량을 만들어 영화에 동원했고, 촬영 도중 훌륭한 소품 역할을 한 이후 우크라이나 인근에 방치되다, 전쟁에 기만용으로 동원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8. 운용국
자세한 내용은 4호 전차/운용국 문서 참고하십시오.9. 미디어
자세한 내용은 4호 전차/미디어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모형
2차대전 초반부터 대전 말기까지 독일군이 주력으로 운용한 전차인 만큼 여러 모형사에서 모형화했다.10.1. 프라모델
10.1.1. 아카데미과학
German Panzer IV Ausf.H. "Ver.MID" 독일 4호전차 H형 "중기생산형" |
구판의 경우 타미야 구금형(35054) 카피품으로 오류까지 그대로 따라왔다. 저렴한 것 외에는 딱히 메리트가 없고 연습용 키트로 적당하다. 가공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 모델러라면 차체 측면 쉬르첸 정도는 플라판으로 재단하여 자작해주면 싼 가격에 그럭저럭 만족스러워지니 고증에 아주 신경쓰지 않는다면 적당히 손봐서 만들어 주면 좋다.
바리에이션으로 비르벨빈트와 4호 돌격포가 있다. (원판인 타미야는 저 2종 외 뫼벨바겐, 4호 구축전차, 브룸베어까지 발매)
2018년 1월에 발매된 신판은 카피 금형의 오류들을 거의 고쳤고 신금형답게 디테일이 선명하다.
조립성은 타미야J형(35181) 수준으로 올라오기는 했으나, 사출실력은 고만고만한 아카스타일. 파팅라인이 드러나는 곳이 많아도 너무많다. 조립만 하면 눈에 띄지 않으나, 도색 올리면 안보이던 파팅라인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인다.
차체 하부가 타사와 달리 통짜가 아닌 분할식인데, 분할식 자체는 크게 문제 되지 않으며, 조립에도 문제는 없다. 다만 금형 설계를 잘못한 탓인지 밀핀자국이 부품 외측으로 나와있다. 밀핀자국이 돌출형이라 평칼로 밀어주면 해결 가능하다는게 그나마 다행.
부속된 찌메리트 코팅 데칼로 덮을 생각은 절대 하지마라...잘 붙지도 않을 뿐더러 붙이고 나도 밀핀 자국이 선명하게 보인다.
디멘션에 약한 아카제 답게 프로포션에서 오류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전방 휀더와 광폭화 된 트랙. 같은 금형을 공유하는 모든 바리에이션에도 이 오류가 적용된다.
바리에이션으로 4호 돌격포, 브룸베어, H후기/J초기형이 발매되어 있으며 추후 H초기형도 발매예정이다.
덤으로 4호 H/J형 모두 차체 상판과 하판 부품을 접합하면 펜더 아래로 트랙이 그대로 보인다. 프라판 등을 재단하여 막아주면 된다. 단 무포탑인 4호 돌격포와 브룸베어는 별도 펜더 부품을 적용하게 되어있어 해당없다
한편 브롬베어나 돌격포, E형도 출시하였다. E형은 즈베즈다 재포장판이다.
10.1.2. 타미야
구금형은 모터가동을 고려해서 차체 앞부분이 크다. 한눈에 봐도 차이가 난다. 덕분에 한동안 이탈레리제가 결정판 대우를 받았다. 이후 개수한 물건들은 고증에 있어서는 부족하지만 조립성은 쓸만하다. 드래곤보다는 살짝 저렴하고 훌륭한 조립성덕에 아직도 메리트가 있다. 단, 4호 D형은 구금형의 문제 그대로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 4호 구축전차, 브룸베어 후기형이 발매되었고 F1형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10.1.3. 드래곤 모델
90년대 발매한 키트는 군제 하이테크판의 염가형과 자체금형 2가지가 있으며 이후 2000년 초반 B~E형의 신판과 2000년대 후반 F/G/H/J의 스마트 키트가 발매되고 있으며 F 이후의 스마트 키트는 조립성과 디테일 고증에서 결정판이다. B~E의 초기형 신판은 에칭을 제외하면 트라이스타와 부품수가 유사한데 조립성은 우세하다. 그러나 트라이스타처럼 고증에 문제가 있다. B-E는 포탑해석에 있어 문제가 있으며 D형의 경우 개수된 제품들이 나왔지만 나머지 B/C/E는 후속제품이 없으며 측히 E형은 발매당시에 차체 각도의 문제로 새로운 차체를 추가해서 재발매되었으니 주의해야한다. 이외에 플라츠 기획의 간략화된 D형이 있으며 일부 디테일만 제외하고 타미야 4호 D형보다 월등한 조립성과 품질을 자랑한다.10.1.4. 이탈레리
동사의 티거와는 다르게 쓸만한 편이다. 어디까지나 타미야의 구판에 비하면 쓸만하다는 것이다. 전면장갑 형상이 이상해서 고쳐줄 필요가 있으며, 특이사항으로 구형은 연질궤도가 들어가 있으나 최근 제품은 반조립식 궤도가 들어있다.10.1.5. 트라이스타(하비보스)
4호전차 A~D형을 고퀄리티로 재현하여 초기형 4호 전차의 결정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고증이나 디테일이 드래곤처럼 멋대로인 키트이다. 드래곤 4호 초기형처럼 분할할 필요가 없는 부품조차 분할하여 조립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소요된다. 스냅방식의 가동식트랙은 재질문제 및 금형문제로 인해 가동은 커녕 고정에도 문제가 있다. 차체 하판 결합도 당연히 분할식으로 되어 있으나 의외로 조립후에는 문제가 없다. 부품은 단차가 없고 잘 들어맞는 편이라, 조립 소요 시간을 제외하면 조립 자체의 난이도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트라이스타가 폐업하면서 이 물건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했으나 다행히 최근에 하비보스에서 금형을 인수, 재발매하였다. 하비보스 재판품의 경우 트랙의 품질이 더욱 안좋아졌다.10.1.6. 보더모델
F2(G)형과 F1형, G 중/후기형, J 후기형이 있다. 첫모델인 G 중/후기형은 드래곤 수준의 높은 디테일과 괜찮은 조립성을 보여주지만 고증면에서는 문제가 있고 타콤과 유사한 두꺼운 게이트와 사출품질문제로 부품파손이 보인다.10.2. 페이퍼 크래프트
워게이밍 러시아 서버에서 도면 제공. F1형과 H형을 선택하여 조립할 수 있고, 조금 마개조를 하면 F2(G)형을 만들 수 있다.[43]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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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스페인군 기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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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 경전차 | <colbgcolor=#fefefe,#393b42>1호 전차 B형, CV.33, CV.35, BT-5, CCI 티포 1937, 트루비아 A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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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포 | 3호 돌격포 G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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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 이스파노 수이사 MC-36, AAC-1937, 메르치에르 II, 빌바오 모델로 1932, 페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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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기의 튀르키예군 기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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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전차 | T3, T4, 5호 전차, M4 셔먼, 밸런타인 Mk. I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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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핀란드군 기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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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 경전차 | <colbgcolor=#fff,#393b42>르노 FT 코이라스/나라스 | Mk. E (Psv.K/18)F | MK. E (Psv.K/36)F | T-26EF | BT-5S | BT-7S | T-26A/B/C 비꾸S | KhT-130/45S/F | KhT-133/45S/F | T-60S | T-70 세미데샤트카S | T-37S | T-38S | |||
중(重)전차 | T-28(A) 포스티바우누/포스티유나S | T-34B 솟까S | T-34/85 핏케풋끼넨 솟까S | Pz.Kpfw IV Ausf.J 넬로넨/라비스틴 | KV-1A/B 클리미S | ||||
화염방사전차 | KhT-130S | KhT-133S | ||||
장갑차 | L-182 | BAB AS | BAB B FAI-M/BA-20(A)S | BAF AS | BAF BS | BAF CS | BT-43S/F | Pula-ajan panssariautoF | Sisu 장갑차F/P | ||||
돌격포 | Stug III Ausf.G 수트루미 | BT-42 크리스티S/F | JSU-152S | ||||
자주대공포 | ItPsv 41 | ||||
화포견인차 | T-20 콤소몰레츠S | T-26VS/F | ||||
구난차량 | ISU-152VS/F | BA-10NS/F | ||||
훈련용 차량 | 카든 로이드 Mk.VI | 카든 로이드 M1933 | T-38-KVS/F | T-38-34S/F | KhT-26S | T-26TS | T-26KS/F | D-8S | ||||
※ 윗첨자S: 소련군에게서 노획 ※ 윗첨자F: 자체 개발 및 개조 차량 ※ 윗첨자P: 경찰용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핀란드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헝가리군 기갑장비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제2차 세계 대전 헝가리 왕국군의 기갑차량 | ||||
전차 | 경전차 | <colbgcolor=#fefefe,#191919>35M 안살도, 37M 안살도, TKS, C2P, 르노 UE, 1호 전차, 38M 톨디, 42M 톨디 II, 42M 톨디 IIA, 43M 톨디 III, T-38, 호치키스 H35, 호치키스 H39, V-3, V-4 | |||
중형전차 | 40M 투란, 3호 전차, 4호 전차, 5호 전차 판터, 소뮤아 S35 | ||||
중전차 | 44M 타스, 6호 전차 티거 | ||||
노획전차 | T-27, T-34-76, T-34-85, T-28, T-70, T-26S, BT-7, BA-6, T-20 콤소몰레츠, M3 스튜어트, M3 리 | ||||
장갑차 | 39/40M 처버, AB41 | ||||
자주포 | AHD, 마르더 II, 톨디 판셀바다즈 | ||||
돌격포 | 43M 즈리니 II, 44M 즈리니 I, 3호 돌격포 | ||||
구축전차 | 헤처 | ||||
차량 | 38M 보톤드, 오펠 블리츠, Kfz 70, 37M | ||||
자주대공포 | 40M 님로드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헝가리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
제2차 세계 대전의 루마니아군 기갑장비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제2차 세계 대전 루마니아 왕국군의 기갑차량 | ||||
<colbgcolor=#ce1126> 장갑차 | Sd.Kfz. 222, OA. vz. 27, OA. vz. 30, SPW ușor, SPW mijlociu, Şeniletă Malaxa tipul, T-20, AB40/41, BA-10, BA-3-2, CKD Praga TN SPE 34/TN SPE 37 | ||||
전차 | <colbgcolor=#ce1126> 경전차 | 르노 FT, 르노 R35, T-60, T-26BC, T-26SC, R-1, R-2, R-2a, R-2c, T-37A, T-38, BT-7C, 톨디 경전차C, 7TP | |||
중형전차 | T-3, T-4, T-5, C.L.T 34C, T-34-85, R-3, V-8-H, M3 중형C | ||||
중전차 | KV-1C, 6호 전차 티거C, IS-2C | ||||
대전차자주포/구축전차 | TACAM T-60C/M, TACAM R-2M, TACAM T-38M, R35 대전차자주포M, 마레샬 구축전차C/M, 헤처C | ||||
돌격포 | TAs T-3, 43M 즈리니C | ||||
차량 | Sd.Kfz. 8, Sd.Kfz. 11 | ||||
※ 윗첨자C: 노획차량 ※ 윗첨자M 자국생산 및 개조형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루마니아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
제2차 세계 대전의 불가리아군 기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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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 <colbgcolor=#fefefe,#393b42>Sdkfz221, Хорх M.222 и M.223, Sd.Kfz. 232, Sd.Kfz. 250, Sd.Kfz. 251G/S, AB 41S, Sd.Kfz. 260/261S | |||||
전차 | <colcolor=#2e8b57,#74d09d> 탱켓 | "Ансалдо-Фиат"/"Ансалдо" | ||||
경전차 | Рено, 호치키스 H35, Викерс, , T-11 Шкода, Прага, 1호 전차 | |||||
중(中)형전차 | 소뮤아 S35, Майбах T-IV GG, Майбах T-IV HS/G, 5호 전차 판터S, T-34-85S, ВенгерS, T-34-85S | |||||
구축전차 | 헤처S, 4호 구축전차S, 4호 구축전차 70구경장S | |||||
돌격포 | Майбах T-III, StuH 42, stormovo orvdie Maybach T-IVS, | |||||
자주포 | 세모벤테 L40 47/32S, 훔멜 자주포S, 베스페S | |||||
자주대공포 | 40M 님로드S | |||||
차량 | 퀴벨바겐, R-75, 오펠 블리츠 | |||||
노획차량 | SU-76M, T-34-76, M.28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윗첨자S: 소련군으로부터 구입한/공여받은 차량 윗첨자G: 나치 독일으로부터 구입한/공여받은 차량 ※둘러보기 : 불가리아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크로아티아군 기갑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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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 <colbgcolor=#5b2c6f> 탱켓 | TK-3, L3/33, L3/35 | |||
경전차 | 르노 FT, 르노 R35, 호치키스 H39, L6/40, 1호 전차 B형 | ||||
중형전차 | M14/41, 3호 전차 N형, 4호 전차 F1형, 4호 전차 G형, 4호 전차 H형, 38(t) 포탑 장착 M15/42 | ||||
노획 전차 | T-34 1941년형 | ||||
자주포 | 세모벤테 47/40 | ||||
돌격포 | 3호 돌격포 G형 | ||||
장갑차 | AB 41, AB 41 'Ferroviaria', Partizanska Oklopna Vozila, 1호 전차 포탑 장착 로렌 37L, Sd.Kfz. 251, Sd.Kfz. 221 | ||||
기타 차량 | 오펠 블리츠 A, 퀴벨바겐, 쉬빔바겐, BMW R-75, C2P, 윌리스 MB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크로아티아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장비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자유 프랑스군 기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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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 <colbgcolor=#fefefe,#393b42> | ||||
경전차 | H35/H39, 르노 R35 | ||||
랜드리스 | 브렌건 캐리어, 크루세이더 Mk.II, 크루세이더 Mk.III, 밸런타인 Mk.IV, 센토어 Mk.VII, M3A3 스튜어트, M5 스튜어트, M2, M2A1, M3, M3A1, M5, M5A1, M9, M9A1 하프트랙, M8 그레이하운드, M20 스카웃 카, M4A2, M4A3, M4A3(76), M4A3E8, M4A1, M4A4, M8 스콧, M4 (105), M4A3 (105), M10 GMC, M7 프리스트, M36 GMC, M24 채피 | ||||
노획차량 | Sd.Kfz. 251, 4호 전차, 3호 돌격포, 마르더, 헤처, 4호 구축전차, 야크트판터, 5호 전차 판터, 6호 전차 티거, 티거 2, B1 bis, S35, Skoda 76,2mm 치하, 하고, 치로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프랑스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
제2차 세계 대전기 유고슬라비아 기갑차량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제2차 세계 대전 유고슬라비아 왕국군 및 파르티잔의 기갑차량 | ||||
장갑차 | <colbgcolor=#fefefe,#393b42>AEC Mk.II | ||||
전차 | 탱켓 | Брза борна кола T-32 | |||
경전차 | 르노 FT, M.28, 르노 R35, M3A1 스튜어트, M3A3 스튜어트 | ||||
중(中)형전차 | T-34-85 | ||||
대전차자주포 | SO-75 M-3A3 | ||||
자주대공포 | M3A3 스튜어트 20mm 플라크피어링38 대공포 장착형 | ||||
자주포 | M8 "캐딜락" | ||||
노획 및 개조차량 | L3/35, L6/40, 소뮤아 S35, SO-57, 3호 전차, 38(t) 경구축전차 헤쳐, Pz.Kpfw. T-34 747(r) "판터", 4호 전차, 3호 돌격포 G형, Sd.Kfz. 251, 40M 투란, PaK38 탑재 Sd.Kfz. 250, AB 41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유고슬라비아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냉전기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기갑차량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유고슬라비아 국군 (1945~1951)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1951~1992) Jugoslovenska Narodna Armija / Jугословенска Народна Армиjа | ||||
기타전차 | 경전차 | M3A1 스튜어트, M3A3 스튜어트, PT-76B | |||
중형전차 | 3호 전차C, 4호 전차C, T-34-85M, T-34BM, Vozilo-AX, M4A3E4 | ||||
MBT | 1세대 | T-54A, T-55(A/AI), M47 패튼 | |||
3세대 | T-72M, M-84(A/AB/ABN), M-90/91 | ||||
장갑차 | 차륜형 장갑차 | M-100, BTR-152, BTR-60, BRDM-2, OT TAB-71, BOV | |||
궤도장갑차 | Sd.Kfz. 251, OT M-5, MT-LB, OT M-60(P/PB), BTR-50, BVP M-80(A/A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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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 | 자주곡사포 | Kadilak, SO-105, 2S1, NORA B-52 | |||
대전차 자주포 | SO-75C, SO-75 M-3A3M, M-44, SO-76M, SO-76 Helkat, SO-90 "Dżecksons", M36B1, SO-122X | ||||
대공차량 | 자주대공포 | M15 CGMC, ZSU-57-2, M53/59, BOV-3, BOV-30X, SPAT 30/2 | |||
단거리 대공미사일 | 9K31 스트렐라-1, M-90 Sava, RL-2 프락카M | ||||
다연장로켓 | M-63 플라멘, M-77 오간, M-87 오르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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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91919><colcolor=#002F6C> 기타전차 | <colbgcolor=#FFF,#191919><colcolor=#002F6C> '''[[경전차| 경전차 ]]''' | PT-76BR | T-50 "삐꾸 소트카" C/R | T-38C/R | T-26 "비꾸"C/R | T-26ER | |
순항전차 | 코멧 Mk.I 모델 BR | ||
중형전차 | 4호전차 J형 "넬로넨/라비스틴"R | T-34-85 "핏카풋키넨 소트카"C/R | T-34-76 "소트카"C/R | T-28 "포스티바우누/포스티유나"C/R | ||
'''[[주력 전차| MBT ]]''' | '''[[1세대 전차| 1세대 ]]''' | T-55 → T-55MR | T-54-3R | |
'''[[2세대 전차| 2세대 ]]''' | T-72M1R | ||
'''[[3세대 전차| 3세대 ]]''' | 레오파르트 2A4 | ||
3.5세대 | 레오파르트 2A6 | ||
'''[[장갑차| 장갑차 ]]''' | '''[[차륜형 장갑차| 차륜형 ]]''' | XA-180 · XA-185 · XA-203 OWS "파시" | XA-300 | XA-360 AMV | 시수 GTP | RG-32M | BTR-60(PA/PB/PUM)R | |
'''[[궤도형 장갑차| 궤도형 ]]''' | CV9030 FIN | BMP-2 → BMP-2MD FIN | MT-LB | MT-LBu | Bv 308 | Bv 206(S/D6N) | Bv 202R | NA-120GTR | BMP-1(TJ/TJJ)R | BTR-50(PK/PU/PUM/YVI)R | ATS-59R | GT-MSR | AT-SR | M2 하프트랙R | ||
차량 | ''' 초소형 ''' | 이륜차 야마하 WR250R | 링스 GLX 5900ATV 폴라리스 스포츠맨 | |
소형 | [[소형 전술차량| IMV ]] 랜드로버 디펜더 110 | 벤츠 G300 · G270 CDI | UAZ-469R · UAZ-452R | GAZ-69R민수용 벤츠 스프린터 | VW 트랜스포터 | 토요타 하이럭스 | ||
트럭 | 군용 시수 A2045 · E15TP · E13TP · E11T · SA-130 · SA-150 · SA-240 · KB-45R · A-45R | 벤츠 제트로스 · 유니목 | DAF YA-4442 · MMLS | KrAZ-255R | MAZ-537GR | ZiL-131R · ZiL-157R | GAZ-66R상용 시수 SK-250 · SK-181 | 스카니아 4시리즈 · PRT-레인지 | 벤츠 악트로스 · 아테고 | 포드 템즈R | ||
'''[[자주포| 자주포 ]]''' | ''' 자주곡사포 ''' | 155 PsH 17 K-9FIN "모우카리" | 122 PsH 74 | BT-42R | |
'''[[자주평사포| 자주평사포 ]]''' | 152 TelaK 91R | ||
'''[[자주박격포| 자주박격포 ]]''' | KrhPsajon XA-361 AMOS | NA-122 | ||
'''[[대전차 자주포| 대전차 자주포 ]]''' | 채리어티어 Mk.VII 모델 BR | 3호 돌격포 G형 "수트루미"R | ||
다연장로켓 | 298 RsRakH 06 | 122 RakH 89 M1 | 122 RakH 76R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자주대공포 ]]''' | ItPsv 레오파르트2 마크스맨 | ItPsv 90 마크스맨R | ItPsv SU-57-2R | |
'''[[대공미사일| 단거리 SAM ]]''' | 참고: 틀:현대전/핀란드 유도무기 | ||
지원 차량 | 구난차량 | BPz 2 | 사우루스 FLC 3 견인차 | |
공병차량 | PiPz 2 닥스 | 시수 RA-140 DS 지뢰제거차 | ||
교량차량 | 레오파르트 2L | 시수 E-15TP-L 레구안 가교부설트럭 | BLG-60M2 | MTU-20R | ||
건설기계 | PS 940 백호로더 | 발멧 702R트랙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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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차 | T-26R, T4R, 5호 전차R, M4 셔먼R, M24 채피R, M3 스튜어트R, 밸런타인R T-34-85CZC/R | ||||
MBT | <colbgcolor=#e30a17> 1세대 | M48A5T2 | |||
2세대 | M60(A1/A3 TTS), 레오파르트 1A3 · 1T | ||||
3세대 | M60T 사브라, 레오파르트 2(A4TR/A4T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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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장갑차 | 케말 투랄 APCR, M113A3T1/T2, ACV-15, FAARV, ZAHA | ||||
차량 | 소형 | 오토카르 코브라/ Engerek, ZPT, 디펜더, M151, 지프 랭글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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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M42A1 더스터R, ACV-30 코르쿠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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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장로켓 | M270A1 MLRS, T-122 사카리아, T-300 카쓸가 | ||||
구난전차 | M74, BPz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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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초기 단포신형의 경우 103,462라이히스마르크[2] 전차 외부에 둘러진 철판은 "쉬르첸(Schürzen)"라고 불리는 사이드 스커트의 일종이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력, 기동성, 장갑 면에서 월등한 판터와 생산 효율이 비슷한 수준이었다.[4] 4호 전차의 전투실은 본디 그 정면우측에 기관총 포탑이 있어 그 자리가 움푹 파인 형태였으며, 부포탑의 제거후 그 공간을 채우기는 하였으나 좌측과 균일한 일직선을 이루는 형태가 아니었다. 이것을 좌측과 맞추어 일직선화한 것이다.[5] 쉽게 말해 스프링의 장력으로 연막탄을 던지는 투석기(...)와 비슷한 발사기이다.[6] 전쟁 중반기의 독일 전차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발사기로, 통 3개씩 각각 포탑 측면에 장착되어있는 형태이다. 양옆으로 하나씩, 총 3회 발사되며, 구형과 달리 전기 스위치가 작동시킨 폭약에 의해 발사된다.[7] 독일어로 앞치마의 복수형에 해당하며 영어로 사이드 스커트(Side skirt)에 해당한다. 단, 국방군은 일반적으로 궤도만 감싸는 사이드 스커트 뿐만 아니라 포탑 스커트도 사용했다.[8] 쉬르첸의 실질적 방어력 향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의문이라지만 아무래도 붙이면 더 튼튼해 보인다는 점이 승무원들에게 안도감을 주는지 쉬르첸을 장착한 전차도 계속 보였다.[9] 전면 경사 장갑은 이후 등장한 5호 전차 판터와 티거 2와 비슷하다. 형식명 H는 원래 이 설계안에 부여되었었다.[10] 과거자료에서는 이걸 전동모터로 번역하였다. 그러나 정확히는 보조엔진+발전기+구동모터이다. 4호전차 F형부터 채택되었던 물건. 차체후면의 머플러(배연기) 옆의 납작한 수통모양의 장치는 이 보조엔진의 머플러이다. 즉, 외부적으로는 이 보조엔진용 머플러가 폐지된 것으로 J형을 구분짓는다.[11] G형, H형, J형을 재생한 대수다.[12] CS버전을 제외하고는 훈련용으로만 쓰였는데, 셔먼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13] 계산상 75(하부)~112(상부)mm, 주조 경사장갑[14] 수직장갑 환산시 90mm[15] 엔진실, 승무원구역 순[16] 계산상 117[17] 계산상 93mm[18] 계산상 90mm[19] 쉬르첸을 장착하기도 함[20] 엔진실, 승무원구역 순[21] 포방패 수치는 포함하지 않음. 포방패는 88.9mm.[22] 마이바흐 HL 120 TRM 12기통 가솔린 엔진[23] 포드 GAA V8 성형 가솔린 엔진, 최대출력 500 마력.[24] V-2 12기통 디젤엔진[25] 롤스-로이스 미티어 12기통 가솔린 엔진[26] 이탈리아의 P26/40이나 일본의 치누같은 경우는 제대로 운용되지 못해 비교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제외했다. 또한 4호 전차의 경우 J형이 H형보다 늦게 나왔지만 생산성만 개선해서 성능이 개약되었기 때문에 H형이 표에 들어갔다.[27] 크롬웰은 후기형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없다. 다만, 크롬웰의 직속 후계전차인 코멧 전차가 32.7톤이다.[28] VVSS. 해당 현가는 도로주행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야지에서는 험지돌파력이 낮았으며, 셔먼에 와서는 좁은 궤도와 함께 높은 접지압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내구성은 최고였는데 4호 전차가 초기형 15톤 정도에서 25톤으로 증가하자 문제가 생긴것과 반대로 18톤의 M2 중형전차에서 38톤의 M4셔먼 점보를 버텨낼 만큼 우수했다.[29] 다만 현가장치는 4호 전차가 더 구식이다. 말 그대로 판 스프링 현가장치는 인류가 현가장치라는 것을 사용할 때 부터 등장한 원시적 형태다.[30] 이게 바로 M4A3E8, 통칭 이지에잇이다.[31] 셔먼 VC, 셔먼 IC, 셔먼 IC 하이브리드는 영국이 개량한 셔먼이라서 일단 제외 (셔먼 VC, 셔먼 IC, 셔먼 IC 하이브리드의 등장자체는 1943년 말이다.). 그외 M-51같이 전후 이스라엘 개량 셔먼같은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나온 개량도 제외했다.[32] 43년형 T-34-85는 승무원이 4명이었다.[33] 저 네 전차중 가장 기동성이 좋은 전차는 A72M 크롬웰이다. 크롬웰은 영국의 우수한 조항장치와 변속기, 롤스로이스 미티어 엔진의 조합으로 최고속력 62km/h를 낼 수 있는 전차이다.[34] 대전기 독일은 개량보다는 신형을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고 따라서 지나칠 정도로 다양한 차종을 생산, 관리해야 했다. 다만 4호 전차를 대체할 전차를 새로 개발하는 것이 잘못된 결정은 아닌데, 판터가 4호 전차에 비해 기계적 신뢰도가 낮긴 하지만 4호 전차의 문제점인 부족한 출력의 엔진, 좁은 궤도, 서스펜션 한계, 수직장갑을 해결하면 결국 판터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이다.[35] 미국은 기존의 셔먼이 넘쳐났기 때문에 M4A3E8 계열 셔먼을 생산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36] 주의할 점은 4호 전차는 본래의 역할인 3호 전차의 지원전차에서 시작된 것이며 신형 전차인 T-34가 등장하자 T-34를 대항할 수 있게 개량할 수 있는 전차가 여유공간이 많이 있던 4호 전차라는 점이다. 3호 전차는 기동력 중점이다 보니 개량하기에는 여유공간이 부족했었고 나중에는 오히려 3호 전차가 4호 전차를 보조하는 역할로 되어버린 것이다.[37] 판터의 경우 잠시 4호 전차보다 보유량이 많아지기도 했다.[38] 차체 좌측면 조종석에 1개, 차체 우측면 무전수석에 1개, 포탑 좌측면 포수석에 2개, 포탑 우측면 장전수석에 2개로 측면 창 개수만 거미 눈 수준이었다. 여기에 각자 맡은 정면의 관측창과 배율이 달린 조준경 등으로 정면 4개의 각종 메인 시야 뿐 아니라 포탑 상부에서 전차장이 사방을 둘러볼 수 있다는 사실을 더하면 승무원은 5명이고 각각의 승무원이 각자 맡은 부분의 측면만 추가로 확인할 수 있어 항상 모든 창을 완벽하게 감시하고 있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사방에 창이 있다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외부 상황을 어느 쪽이든 체크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후기형 M4 셔먼의 경우 여기서 더 나아가 전 승무원에게 회전 가능한 잠망경을 달아줬기 때문에 시야가 더 좋았다.[39] 여기엔 프랑스군부가 오판을 범한 것에 더해 독일 전차들은 전부 탑재된 무전기로 빠른 정보교환이 가능했기 때문. 거기에 프랑스의 B1 전차는 측면장갑이 얇고 선회력 등 전반적으로 기동성이 독일 전차들에게 뒤쳐지고 있었기에 마냥 불리한 싸움이 아니었다.[40] 재밌게도, 해당 전차의 2번째 보기륜이 유실된 것을 알 수 있는데, 현가장치의 보기륜은 전차가 기동할 때 매우 중요한 부품인 것을 감안하면 당시 독일군의 보급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증거 중 하나로도 볼 수 있다. 다만 위 사진의 경우 예비 보기륜이 차체 상판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전투 상황으로 인하여 교체가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41] 그는 이후 서부전선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아르덴 공세에도 종군하였으며 1945년 5월 8일 미군에게 항복했다. 전쟁 기간 동안 총 5번의 부상을 입었으며, 전후에도 살아남아 2019년도에 사망하기 전까지 98세의 와인 상인으로 정정하게 활동하였으며, 자신의 아버지인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의 전기를 발표하였다.[42] 같은 2차대전 전차인 T-34-85 또한 2022년 7월 리시찬스크 인근에서 러시아군이 노획해 기만용으로 사용된 기록이 존재한다.[43] 인쇄해 보면 장포신이 개판 5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