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k, Infantry, Mk IV (A22) "Churchill" |
1. 개요
보빙턴 전차 박물관 소장 처칠 III* 기동 영상[1] |
챌린저 2, 처칠 IV 합동기동 영상 |
전차 이름이 처칠이다 보니 여기에 대해서 윈스턴 처칠의 직계조상인 존 처칠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지만 애초 양산이 취소될 위기의 A22를 구한 것이 윈스턴 처칠이라서 붙은 이름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2. 제원
Tank, Infantry, Mk IV (A22) "Churchill" | |
제원 | |
승무원 | 5명 (전차장, 포수, 탄약수/무전수, 조종수, 부조종수/전방 기관총 사수) |
중량 | 38.5t (처칠 II) |
39.1t (처칠 III) | |
40.1t (처칠 VII) | |
전장 | 7.35m (처칠 III) |
7.37m (처칠 VII) | |
전폭 | 3.25m (처칠 III) |
3.33m (처칠 VII) | |
전고 | 2.49m (처칠 II) |
2.78m (처칠 III~ ) | |
차체정면장갑 | 102mm (처칠 I~VI) |
152mm (처칠 VII~XI)[2] | |
차체측면장갑 | 76mm (처칠 I~VI) |
95mm (처칠 VII~XI) | |
차체후면장갑 | 50mm (처칠 I~처칠 XI) |
차체천장 | 19mm (처칠 I~처칠 XI) |
차체바닥 | 19mm (처칠I~처칠 VI) |
25mm (처칠 VII~XI) | |
포탑정면장갑 | 89mm (처칠 III~처칠 VI) |
152mm (처칠 VII~XI) | |
포탑측면장갑 | 76mm (처칠 III~처칠 VI) |
95mm (처칠 VII~XI) | |
포탑후면장갑 | 76mm (처칠 III~처칠 VI) |
95mm (처칠 VII~XI) | |
포탑천장 | 19mm (처칠 III~Mk.VI) |
20mm (처칠 VII~XI) | |
주무장 | QF 2pdr - 처칠 I, II |
QF 6pdr - 처칠 III, V[3] | |
QF 75 mm - 처칠 VI, VII[4] | |
QF 95 mm - 처칠 V, VIII | |
부무장 | QF 3인치 곡사포 1문/7.92mm Besa 기관총 1정 - 처칠 I |
7.92mm Besa 기관총 2정 - 처칠 II 이후 | |
엔진 | 베드퍼드(Bedford) 12기통 수랭식 V형 엔진 (320hp), 처칠 I~VI |
베드퍼드(Bedford) 12기통 수랭식 V형 엔진 (345hp), 처칠 VII~XI | |
회전수 | 2,200 rpm |
연료적재량 | 682L[5] |
출력대 중량비 | 8.186 hp/t - 처칠 III |
8.580 hp/t - 처칠 VII | |
항속거리 | 198km (처칠 III)[6] |
228km (처칠 VII) | |
변속기 | 메리트-브라운(Merritt-Brown) constant-mesh 유성 기어 (전진 4단, 후진 1단) |
속도 | 26km/h (처칠 III) |
21km/h (처칠 VII) | |
무한궤도 폭 | 55.9 cm |
접지압 | 0,92 kg/cm² (처칠 III) |
0,94 kg/cm² (처칠 VII) | |
현가장치 | 코일 스프링 |
3. 개발사
A20 |
복스홀의 시제 전차는 육군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켰을 뿐 아니라 2m의 잠수 도하능력을 갖추어 장차 있을 유럽 진공에 유용할 것으로 평가되어 처칠의 명령에 의해 영국육군 장비중 최우선 양산품목으로 결정되었고,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복스홀 측에서 신형전차에 처칠의 이름을 붙였다.
4. 특징
처칠은 좌측통행을 하는 영국이다보니 조종석이 오른쪽에 위치해있으며, Ц 형식의 핸들로 조항을 한다. 기어는 메리트-브라운사가 생산한 유성기어로 전진 4단, 후진 1단으로 구성되어있으며[8] 기어박스는 엔진 뒤에 위치해있다. differential 조항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좌우의 무한궤도를 따로따로 기동시킬 수 있어 제자리선회가 가능하다. 바퀴가 굉장히 많으며 이 때문에 조종이 불편할 것 같지만 단단한 지형에서는 몇개의 바퀴가 땅에 닿지않게 떠서 조종하기 쉽도록 접지면적을 줄이고, 약한 지반에서는 차체가 땅에 묻히며 모든 바퀴가 닿아 접지면적을 늘려 조종이 쉽게 되어 있다. 계기판은 운전수 오른쪽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에 차량을 많이 생산했던 복스홀사의 노하우에 따라 읽기 쉽게 만들어졌다.처칠은 2차대전 전차 중 최악의 거주성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다. 보통 소련 전차가 거주성이 나쁜 걸로 유명하지만 실제 내부공간 수치를 보면 처칠이 닭장 수준으로 악랄하다. 대표적으로 포탑내부는 매우 비좁아서 준비탄 수가 적었고 포탑하부 차체 측면에 탄약고가 위치되어있다. 특히 탄약수의 자리가 매우 협소하며[9] 전차병들의 고생이 많았다.[10]
왼쪽부터 순서대로 영국, 유럽대륙, 미국의 철도 건설한계[11] |
폭은 3.25m로 6호 전차 티거나 5호 전차 판터, KV-1과 비슷하지만, 차체 길이 7.44m, 높이 2.78m로 저 세 전차중 어떤 전차보다도 낮고 길다.
넓은 궤도와 비좁은 내부 공간 덕분에 처철의 해치는 6개로, 차체에 4개, 포탑에 2개가 있다.(차체하단의 비상탈출 해치는 제외했다.) 당시 타국의 전차는 일반적으로 차체 천장에 2개, 포탑에 2~3개가 있는게 일반적인데 처칠은 차체천장에 운전수, 부조종수 해치가 있으나 비좁은 내부공간을 고려해서 차체 측면에 좌우로 해치를 만들었다. 물론 이곳은 약점이긴 하지만, 장갑이 다른 부위에 비해 약하진 않다.[14] 포탑상부에 해치가 2개가 있으며, 전차장 해치는 잠망경이 달려있다. 포탑 내부가 비좁다보니 탈출할 때 꽤나 불편했다고 한다.
전차 승무원들의 시야를 위해 군들라흐식 잠망경의 영국 생산버전인 빅커스 잠망경을 장착했는데, 조종수 쪽에 2개, 부조종수 및 차체 기관총수 자리에 1개가 있으며, 포탑에는 포수용, 탄약수용 하나씩 달려 있다. 차체 전방에 조종수 관측창이 있고 포탑 측면 후방에는 관측창이 좌우 하나씩 있다. 초기형 처칠은 큐폴라(전차장용 전망탑)가 따로 없으며 회전 가능한 잠망경이 해치에 달려있는 수준이라 큐폴라가 달린 독일 전차에 비해 시야 확보에서 불리했는데, 영국은 처칠 전차 이전의 전차들에도 큐폴라를 장착한 경우가 많았음에도[15] 전고 2.5미터 제한으로 추정되는 이유로 처칠에는 큐폴라를 장착하지 않았다.[16] 이 점은 처칠 VII에서 큐폴라(전차장용 전망탑)를 장착하면서 해결되는데 이 큐폴라도 방탄유리로 직시방식을 사용한 기존의 전차들과 다르게 잠망경을 사용해 높이를 최대한 낮췄다. 처칠 VII의 큐폴라 앞에 작은 철제 구조물이 있는데, 그것은 간단하게 만든 거리 측정기이다.
1943년, 기존의 처칠을 개량해서 장갑과 구동계를 강화하고 서스펜션을 개량한 뒤 포탑 형상을 바꾼 것이 A22F로 이후 처칠 처칠 VII로 불리게 된다. 하지만 엔진은 바뀌지 않았는데 당연히 강한엔진은 더 크고 무겁기 때문이다.[17] 처칠 VII는 1945년, A42로 재분류된다. 하지만 초기형에서 그나마 27km/h의 속도를 내던 것이 최후기형에서는 20km/h로 떨어지는 등 추가 장갑으로 인한 중량증가에 따른 기동력저하가 컸고 결국 영국군의 전술개념 변화로 보병전차가 사라지게 되면서 처칠은 최후의 보병전차가 되었다.[18]
이러한 처칠의 설계과정에서의 고충과 어려움을 잘 모를 수밖에 없었던 티거 에이스인 오토 카리우스의 경우 훗날 자서전에서 처칠을 "왜 그렇게 디자인했는지 모르겠다"며 혹독하게 평가했지만, 이러한 철도 크기의 건설 한계로 겨우겨우 중전차를 자국 철도 기준에 맞게 설계하여 채택한 영국으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19]
처칠 전차의 등판력 시험 영상 |
게다가 동시대 전차로서는 매우 드물게 제자리 선회 기능도 있었다. 조작도 동시기 전차들 중에서는 매우 드문 핸들식으로 6호 전차 티거와 유사하게 파워 스티어링이 달려 있어 한손으로도 쉽게 조향할 수 있었다. 사실 크롬웰이나 토터스 등 동시대 영국 전차들을 보면 다른 건 몰라도 조향장치와 서스펜션의 신뢰성 하나만은 매우 탁월했다. 이러한 장점을 받아들여서 처칠 서스펜션은 컨커러 전차까지 이어졌다.[20] 당시 제자리 회전이 가능한 전차를 만드는 나라는 영국과 독일, 그리고 프랑스였는데,[21] 이중 독일과 영국을 비교하자면, 두 나라 다 좌우 현가를 독립적으로 구동시킬 수 있었는데, 독일은 조항장치와 변속기의 부담이 과도한 중량을 이기기 힘들었기 때문에 제자리 선회가 '가능'하지만 최대한 자제한 반면, 영국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차체, 독일제 조항장치보다 우수하면서도 더 튼튼한 영국제 조항장치와 변속기와의 조화가 이루어지면서 굉장히 매끄러운 제자리 선회를 할 수 있게 되었다.[22]
4.1. 생산량
모델 | 생산량 | 생산년도 |
Mk.I | 303대 | 1941 |
Mk.II | 1,127대 | 1941~1942 |
Mk.III | 675대 | 1942 말 |
Mk.IV | 1,622대 | 1943 |
Mk.V | 241대 | 1943 |
Mk.VI | 200대 | 1944 초 |
Mk.VII | 1,400대 | 1944 |
Mk.VIII | 200대 | 1944 |
Mk.VII 계열 전차 800대를 개조해서 화염방사전차 '처칠 크로커다일'을 만들기도 했다. 그외 Mk.I과 II를 기반으로 한 처칠 구난전차(ARV)와 Mk.III, IV, VII를 개조해서 만든 AVRE도 있으나 이것 또한 정확한 개조량을 알기 힘들다.(500대 가량 개조되었다고 한다.)
5. 형식
5.1. 처칠 I (A22E1)
Churchill I |
5.2. 처칠 II (A22A)
Churchill II(Churchill IA) |
5.3. 처칠 III (A22B)
Churchill III |
5.3.1. 처칠 III*
Churchill III* |
5.4. 처칠 IV (A22C)
Churchill Mk.IV |
Churchill Mk.IV NA 75 |
75mm M3 전차포로 주포가 교체된 일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차량들은 주포가 QF 75mm 전차포로 교체되었다.
5.5. 처칠 V
Churchill V |
5.6. 처칠 VI
Churchill Mk.VI |
5.7. 처칠 VII (A22F/A42)
Churchill VII |
5.8. 처칠 VIII
Churchill VIII[26] |
5.9. 구형전차 개수형
처칠 IX에서 XI는 구형 처칠을 VII수준으로 개조한 것이다.5.9.1. 처칠 IX
Churchill IX |
5.9.2. 처칠 X
처칠 VI의 포탑을 처칠 VII 포탑으로 교체하였다. 기어 박스와 서스펜션 개량과 더불어 장갑을 추가와 동일한 개선을 하였다. 역시 6파운더 장착형의 경우 LT라는 명칭이 부여된다.5.9.3. 처칠 XI
처칠 V에 장갑을 강화하고 처칠 VIII의 포탑을 장착하였다.6. 파생형
자세한 내용은 처칠 전차/파생형 문서 참고하십시오.7. 실전
자세한 내용은 처칠 전차/실전 문서 참고하십시오.8. 운용국
자세한 내용은 처칠 전차/운용국 문서 참고하십시오.9. 미디어
자세한 내용은 처칠 전차/미디어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모형
10.1. 프라모델
10.1.1. 에어픽스
10.1.2. 타미야 모형
10.1.3. AFV 클럽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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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 T-25, 경 트랙터, 대형 트랙터, Pz.Kpfw. Nb.Fz, 호이슈레케 10, D.W.1/2, 5/4호 전차, VK 시리즈, 기갑 자주포, VK 30.01 / 02, VK 36.01, VK 45.01(P), VK 45.02(P), VK 65.01, 판터 2, 8호 전차 마우스, E-100, 게쉬츠바겐 티거, 로이머 S, Kätzchen 병력수송장갑차, 8,8cm 바펜트레거 | |
페이퍼 플랜 | 3/4호 전차, VK 16.02 레오파르트, 7호 전차 뢰베, 9 / 10호 전차, E 시리즈, 1인용 경전차 시안 "마우스", 슈투름판처 Bär, 슈투름판터, P.1000 라테, P.1500 몬스터, 마레샬 구축전차 | |
차량 | 독일 국방군/차량, 퀴벨바겐, 슈빔바겐, 슈타이어 1500A, Büssing-NAG T500, Büssing-NAG G31, Büssing-NAG L4500, 오펠 블리츠, 포드 B3000S, V3000S, V3000A, 보르크바르트 B3000, 메르세데스-벤츠 G5, 메르세데스-벤츠 L1500, 메르세데스-벤츠 L3000, 메르세데스-벤츠 LG3000, 메르세데스-벤츠 L4500, 메르세데스-벤츠 L6500, 크루프 프로체, 타트라 T111 | |
모터사이클 | DB / DBK, KS 750, 케텐크라프트라트, R-75 | |
그 외 | 동부용 궤도형 트랙터, 동부용 차륜형 트랙터, 수륙양용 트랙터, 골리아트 지뢰, 보르크바르트 4호, 스프링거 무인자폭차량, VsKfz 617, 쿠겔판처 | |
기타 | 독일 기갑 병기의 역사와 루머 | |
※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전차 및 차량(Beutepanzer)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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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장갑차 | M113A1C/R, BMP-1 · 사담, BMP-2, BMD-1, OT-62 TOPAS, MT-LB M113, AMX-VCI, YW531 · YW750, OT-M60, PTS-2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치야, M109A5, M110, M-1978 (S-23)C/M, AU-F1, 150mm sFH13/1(Sf) L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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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차 | Pvstrv AMXX/R,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M8 그레이하운드C/R, U-SH, Tgb m/42R, Patgb 180S · 202 · 203S, Patgb 360, Tgb 16, 피라냐 IIIC, {Patgb 300} | ||||
궤도장갑차 | M113X/R, Strf 90(B/C), Pbv 302R, Bv 308/309, Bv 206, BvS 10, Bv 202R, Pbv 301R, Pbv 401· 4020, Pbv 501R, Pvrbv 551R | |||||
차량 | 소형 | Ptgb 5, Tgb 11 · 13 · 21, CUCV, 볼보 TP 21R · L3304R, 샌드캣 | ||||
트럭 | 볼보 FMX · TL31R, 스카니아 4시리즈 · SBA111R, Pltgb 903R, Tgb m/1941R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Bkan 1(A/C)R, 아처 | ||||
자주박격포 | Grkpbv 90 묠니르 | |||||
돌격포 | Sav m/43R | Spj fm/43(43, 43-44)P | Stug III Ausf.(D/G)X | |||||
자주보병포 | Ikv 72R | Ikv 73R | Ikv 102R | Ikv 103R | Ikv 91S/R | |||||
대전차 자주포 | Pvkv m/43R | Pvkv IIP | Pvkv IIIP | Pvkv IVP | Pz.Jg 38(t)X | 마르더 IIX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Lvkv m/42P | Lvkv fm/43R | VEAK 40P | Lvkv 9040 | ||||
단거리 대공 미사일 | Tgb 21, Lvrbv 701R, Lvrpbv 4016R, EldE 98 | |||||
지원 차량 | 구난차량 | Bgbv 120 | ||||
전투공병차량 | ingbv 120 | |||||
교량차량 | M3, BroBv 120 | |||||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S: 비축 차량 ※ 윗첨자X: 테스트용으로만 도입(외제) ※ 윗첨자P: 프로토타입(자체 개발) ※ ※ 윗첨자C: 노획 차량.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스웨덴군의 운용장비 | 현대 기갑차량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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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191919> 기타전차 | M4A1E6, M4A4R, M4A4 (76)R, T-34-85CZ, 58식 전차 | ||||
MBT | <colbgcolor=#ffffff,#191919> 1세대 | M47 패튼, T-55, M48A5R, 59식 전차, 알-자라르 | |||
2세대 | 69-IIMP식 전차, 85-IIAP식 전차 | ||||
3세대 | T-80UD, 알-칼리드(I/II) | ||||
3.5세대 | VT-4, 하이더 | ||||
경전차 | M24 채피, 63식 전차, AMX-13C/R, M3A3 스튜어트R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OT-64, BRDM-2, UR-416, 알-파트 IFV, WZ-551, 오토카르 코브라, 오토카 아크리프, 맥스프로, FV701 페렛R, BTR-70, BTR-80 | |||
궤도장갑차 | M113(A1~A3), 탈하 APC, 사아드 APC, 63식 장갑차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M7 프리스트R, M109(A2/A5), M110A2, SH-15 | |||
대전차 자주포 | M36B2R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ZSU-23-4 쉴카, M19 더스터 | |||
단거리 대공미사일 | FM-90 | ||||
다연장로켓 | 알자르, KRL 122, BM-27, A-100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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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영상에서는 Mk.IX LT로 소개되었으나, 박물관측 자료에 따르면 Mk.III*가 맞다.[2] 차체하단은 135mm[3] 총 74발 적재[4] 총 82발 적재[5] 외부연료탱크 장착시 828리터[6] 외부연료탱크 장착시 250km[7] 6파운더가 고려되었으나 덩케르크 철수 이후 처칠 수상이 2파운더를 주력 생산하도록 했기 때문이다.[8] 고작 전진 4단, 후진 1단이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처칠의 최대 속력(20km대)를 고려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9] 포탑링이 T-34-76보다도 작으니 그만큼 자리여유가 없었다.[10] 포탑링의 크기는 처칠 전차가 1377mm, T-34-76가 1425 mm, 크롬웰 전차가 1524mm, T-34-85가 1600mm, M4 셔먼이 1753mm였다. 독일군은 3호 전차가 1530mm, 4호 전차가 1600mm, 5호 전차 판터가 1650mm, 6호 전차 티거가 1800mm 였다.[11] 소련 및 러시아는 미국보다 살짝 크거나 비슷하다. 이를 통해서 영국이 타국에 비해서 전차의 확대가 어려움을 알 수 있다.[12] 전차상륙함도 만능이 아닌 게, 해안에 접안하여 차량용 램프를 내리기 위한 LST 특유의 넓적한 함수 형상 때문에 능파성이 낮고 항해 속도가 최고 15노트에 지나지 않는 저속선이었다. 그리고 영국 주변 바다는 파도가 거칠기로 유명한 북해와 북대서양이었으며, 유보트는 시시때때로 보급선단을 노리고 있었다. 당시 호송선단 운용을 감안하면 전차와 같은 중요 화물은 가능한 항해 속도가 빠른 고속 선단에 편성하여 위험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LST는 도저히 이 고속 선단에 편성이 불가능해 저속 선단에 편성할 수밖에 없으니 호위의 부담이 컸다. 당시 연합군은 중요 화물이나 여객선(병력 수송선)을 호송선단의 중심부에 배치하여 만약 선단이 공격받더라도 외곽의 비교적 덜 중요한 광탄선/벌크선/목재 수송선 등이 프렌즈 쉴드가 되도록 할 정도였으니, 중요 화물인 전차를 저속선으로만 실어 나를 수 있다면 그건 중대한 문제였다.[13] 폭 제한은 3.12m이하 권장/3.25m이하 필수였는데, 폭 제한에 전차 성능이 제한되는 것보다 전차수송차를 새로 만드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유니버설 탱크인 센추리온과 블랙 프린스 개발에서는 해제되었다.[14] T-34 전차도 그렇지만, 설계자들이 피격될 확률이 높은 위치에 있는 해치를 장갑이 약한 약점으로 만드는 것 자체가 바보짓이나 다름없다. 다만 근거리, 혹은 숙련된 전차병은 해치쪽을 쏘면 높은 확률로 적 승무원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니 노려볼려고 한다는 것 때문에 약점이라고 하는 것.[15] 당장 마틸다 II만 해도 큐폴라가 있다.[16] 정작 독일은 포수용 잠망경이 없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며, 독일전차 전문가들도 그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한다.[17] 독일 후반 전차들의 엔진에 신뢰성이 크게 떨어진 이유는 엔진의 크기와 무게를 키우지 않고 엔진의 파워를 증가시켰기 때문이었다. 결국 파워를 증가시킨 보람도 없이 엔진 출력 제한조치를 취해야 했던 것을 보면 영국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8] 대신 보병전차식 교리 자체는 냉전기의 치프틴 전차에 이어진다. 이 교리는 현재의 챌린저 2까지 이어져서 현재도 영국 전차들은 타국보다 방어력을 중시하고 있다.[19] 나중에야 오토 카리우스는 처칠의 설계 구상을 어렵게 구해 훑어보고서야 그제야 "그 당시 토미 놈들은 참 고생이 많았겠구먼" 하고 한숨을 쉬며 서글프게 동정했다.[20] 센추리온 전차부터는 홀스트만 현가장치를 사용했지만, 홀스트만 현가장치는 기존의 현가장치를 개량한 수준이라 기술적으로 이어졌다고 봐도 좋다. 크롬웰 전차나 코멧 전차에 사용된 크리스티 개량 현가는 전후 빠르게 도태되었다.[21] 프랑스가 세계 최초로 제자리 선회가 가능한 전차를 실용화해서 양산했다. 대표적으로 소뮤아 S35, 르노 B1 전차가 있다.[22] 다만 영국은 크리스티 현가장치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중량이 작아서 센추리온 전차를 개발할 때까지 굉장히 고생한다.[23] Mk. III나 IV에다가 고장난 셔먼의 포를 장착한 버전.[24] Closed Support. 근접 지원. 곡사포를 달고 보병을 지원해주는 모델을 말한다.[25] 다만 흙이 뭉쳐서 궤도가 걸려버리는 문제도 있었기에, 몇몇 단차들은 다시 펜더와 커버를 제거하고 운용하기도 했다.[26] 사진의 차량은 크로커다일로 개수된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