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에 프랑스군의 주문으로 해당 장갑차가 생산되었는데 프랑스군은 Canon de 75 modele 1897, Canon de 105 court mle 1935 B, Canon de 105 court mle 1934 Schneider 등의 야포 견인용 차량, 공병용 수송차량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프랑스 항복 후 독일군에 의해 노획된 차량으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독일군은 leichter Zugkraftwagen 37 U304 (f) 이름으로 대전차포 견인용으로 사용되었고 독일군의 하프트랙 장갑차 부족으로 제 21기갑사단 소속 알프레드 베커 소령에 의해 상당수의 장갑차가 흡사 독일군의 제식 하프트랙 장갑차인 Sd.Kfz. 251 마냥 개조되어 Leichter Schützenpanzerwagen U304(f)(소형 보병장갑차), 2 cm Flak 38 leSPW U304(f)(2 cm Flak 38 대공포 탑재 장갑차), 3,7 cm PaK 36 auf leSPW U304 (f)(3,7 cm PaK 36 탑재 대전차 자주포)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