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획차량 및 개조품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프로토타입 | T-25, 경 트랙터, 대형 트랙터, Pz.Kpfw. Nb.Fz, 호이슈레케 10, D.W.1/2, 5/4호 전차, VK 시리즈, 기갑 자주포, VK 30.01 / 02, VK 36.01, VK 45.01(P), VK 45.02(P), VK 65.01, 판터 2, 8호 전차 마우스, E-100, 게쉬츠바겐 티거, 로이머 S, 캣첸 장갑차, 8,8cm 바펜트레거 | |
| 페이퍼 플랜 | 3/4호 전차, VK 16.02 레오파르트, 7호 전차 뢰베, 9 / 10호 전차, E 시리즈, 1인용 경전차 시안 "마우스", 슈투름판처 Bär, 슈투름판터, P.1000 라테, P.1500 몬스터, 마레샬 구축전차 | |
| 차량 | 독일 국방군/차량, 퀴벨바겐, 슈빔바겐, 슈타이어 1500A, Büssing-NAG T500, Büssing-NAG G31, Büssing-NAG L4500, 오펠 블리츠, 포드 B3000S, V3000S, V3000A, 보르크바르트 B3000, 메르세데스-벤츠 G5, 메르세데스-벤츠 L1500, 메르세데스-벤츠 L3000, 메르세데스-벤츠 LG3000, 메르세데스-벤츠 L4500, 메르세데스-벤츠 L6500, 크루프 프로체, 타트라 T111 | |
| 모터사이클 | DB / DBK, KS 750, 케텐크라프트라트, R-75 | |
| 그 외 | 동부용 궤도형 트랙터, 동부용 차륜형 트랙터, 수륙양용 트랙터, 골리아트 지뢰, 보르크바르트 4호, 스프링거 무인자폭차량, VsKfz 617, 쿠겔판처 | |
| 기타 | 독일 기갑 병기의 역사와 루머 | |
| ※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전차 및 차량(Beutepanzer)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 ||
| ※둘러보기 : | }}}}}}}}} | |
| '''Panzerkampfwagen 독일 국방군 전차 '''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letter-spacing: -0.75px"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 | | |
| Pz.Kpfw. I | Pz.Kpfw. II | Pz.Kpfw. III | Pz.Kpfw. IV | |
| | | | | |
| Pz.Kpfw. V | Pz.Kpfw. VI | [[티거 2| Pz.Kpfw. VI Ausf. B ]] | Pz.Kpfw. VIII | |
| 설계안 | | | | |
| Pz.Kpfw. VII | Pz.Kpfw. IX / X | }}}}}}}}}}}} | ||
| |
| Panzerkampfwagen II (Sd.Kfz. 121) |
1. 개요
| 2호 전차 기동 영상 |
2. 제원
| Panzerkampfwagen II Sd.Kfz.121/ PzKpfw II | |
| 중량 | 8.9t (Ausf. A-C), 9t (Ausf. F) |
| 전장 | 4.81m |
| 전폭 | 2.22m |
| 전고 | 1.99m |
| 승무원 | 3명 (전차장 겸 포수 겸 탄약수, 조종수, 무전수) |
| 주무장 | 2cm KwK 30 기관포 1문 (Ausf.A-f), 2cm KwK 38 (Ausf.J-L) 기관포 1문 |
| 부무장 | 7.92mm MG34 기관총 1정 |
| 엔진 | 6기통 4행정 가솔린 Maybach HL 62TRM. 140PS (138hp, 103kW) |
| 출력비 | 15.7 PS/t |
| 현가장치 |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
| 연료탑재량 | 휘발유 170L |
| 항속거리 | 190km (도로) 126km (야지) |
| 최대속도 | 40km/h |
| 가격 | 약 52,640 라이히스마르크[1] |
| 생산량 | 1,856대 (파생형 포함) |
2호 전차의 구체적인 형식별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2호 전차의 마지막 양산형인 F형까지는 상세하지만 그 이후의 형식들은 룩스라는 이름이 붙은 J형만 제외하고 G형, H형, J형, M형에서 불명확한 항목이 많다.
이렇게 된 이유는 포탑과 차체의 세부항목이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완성 형태의 프로토타입만 시험용으로 약간 생산되었다가 양산계획이 중단된 후 생산된 분량은 다른 종류로 개조되는 등의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형식번호는 있으나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 및 생산이 중단되는 바람에 확립된 설계가 없으며 제식 채용 및 구체적인 실전 투입용 시험을 거치지 않았기에 구체적인 성능을 파악하기가 곤란해서 불명확한 항목이 많다.
| 구분 | a | b | c | A | B | C | D | E | F[2] | G[3] | H[4] | J[5] | L[6] | M[7] |
| 생산량 | 75 | 25 | 25 | 1113 | 143 | 524 | 12[8] | 1 | 22 | 100 | 4 | |||
| 생산기간 | 1935 - 1937 | 1937 - 1940 | 1938 - 1939 | 1941 - 1942 | 1942 -1943 | |||||||||
| 중량 | 7.6t | 8.9t | 10t | 9.5t | 9.2t | 10.5t | 18t | 11.8t | 불명확 | |||||
| 전장 | 4.38m | 4.81m | 4.63m | 4.81m | 불명확 | 불명확 | 불명확 | 4.63m | 불명확 | |||||
| 전폭 | 2.14m | 2.22m | 2.30m | 2.28m | 불명확 | 불명확 | 불명확 | 2.49m | 불명확 | |||||
| 전고 | 1.95m | 1.99m | 2.02m | 불명확 | 불명확 | 불명확 | 2.13m | 불명확 | ||||||
| 승무원 | 3명 (전차장 겸 포수 겸 탄약수, 조종수, 무전수) | 4명[9] | 4인[10] | |||||||||||
| 주무장 | 2cm KwK 30 L/55 | 7.92x94mm MG141 | 2cm KwK 38 L/55 | 5cm KwK 39 L/60 | ||||||||||
| 부무장 | 7.92x57mm MG 34 | |||||||||||||
| 탄약적재량 | 기관포 180발 기관총 2550발 | 기관포 180발 기관총 1425발 | 기관포 180발 기관총 2550발 | 불명확 | 불명확 | 불명확 | 기관포 330발 기관총 2550발 | 불명확 | ||||||
| 포탑전면장갑 | 15mm | 30mm | 불명확 | 불명확 | 불명확 | 30mm | 불명확 | |||||||
| 포탑측면장갑 | 13mm | 14.5mm | 15mm | 불명확 | 불명확 | 불명확 | 15mm | 불명확 | ||||||
| 포탑후면장갑 | 13mm | 14.5mm | 불명확 | 불명확 | 불명확 | 20mm | 불명확 | |||||||
| 포탑천정장갑 | 8mm | 10mm | 불명확 | 불명확 | 불명확 | 13mm | 불명확 | |||||||
| 차체전면장갑 | 13mm | 14.5mm | 30mm | 35mm | 30mm | 80mm | 30mm | 30mm | ||||||
| 차체측면장갑 | 8mm | 14.5mm | 20mm | 15mm | 20mm | 50mm | 20mm | 20mm | ||||||
| 차체후면장갑 | 8mm | 14.5mm | 20mm | 15mm | 20mm | 50mm | 20mm | 20mm | ||||||
| 차체천정장갑 | 5mm | 불명확 | 불명확 | 불명확 | 10mm | 불명확 | ||||||||
| 출력 | 130마력 | 140마력 | 145마력 | 200마력 | 150마력 | 180마력 | 200마력 | |||||||
| 출력비 | 17.1마력/t | 15.7마력/t | 14.0마력/t | 14.7마력/t | 불명확 | 불명확 | 불명확 | 15.2마력/t | 불명확 | |||||
| 연료탑재량 | 170L | 200L | 170L | 불명확 | 불명확 | 불명확 | 236L | 불명확 | ||||||
| 최고속도 | 40km/h | 55km/h | 40km/h | 50km/h | 31km/h | 60km/h | 50km/h? | |||||||
| 항속거리 | 200km(도로) 130km(야지) | 200km(도로) 100km(야지) | 불명확 | 불명확 | 불명확 | 150km(도로) 150km(야지) | 불명확 | |||||||
3. 개발사
1930년 2월 시작된 소형 트랙터(Kleintraktor) 계획을 진행하며 영국의 카든-로이드(Carden-Loyd) 트랙터를 수입하여 참고하는 등 갖은 노력을 한 덕택에 1932년 7월 첫 시험차량이 출고되었고 1933년에는 이미 농업용 트랙터(L.a.S., Landwirtschaftliche Schlepper)라는 이름으로 생산일정을 조정하는 단계에 이르는 등 초기 독일전차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양산단계까지 도달하였으나, 경트랙터나 대트랙터 등 덩치가 큰 전차들과 그 후속형들은 6년 가까이 개발이 진행되었음에도 시험용, 기술실증용에 그쳤으며 실전투입이 가능한 전차의 양산은 베르사유 조약의 효력 하에서 꿈도 꿀 수 없었다.1933년 히틀러가 집권하고 재무장과 전차개발에 박차가 가해졌으나, 독일군에게는 여전히 전차전이 가능한 37mm급 주포 탑재 전차나 75mm급 주포 탑재 전차가 없었다. 1호 전차에 2cm 기관포를 탑재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특별히 2cm 기관포용 포탑이 개발된게 아니고 차체에 간신히 설치하는 수준이었으며 그나마도 공간이 비좁아서 많은 곤란을 겪었다.
결국 1934년 1월에 궁여지책으로 37mm급 주포 탑재 전차와 75mm급 주포 탑재 전차가 개발되어 양산되기 전까지는 20mm급 기관포 탑재 전차로 주력전차의 공백을 메꾼다는 논의가 있었고 7월에는 100마력 엔진을 탑재한 6톤급 차체, 2cm 기관포를 탑재한 포탑 등의 구체적인 요구성능이 제시되어 농업용 트랙터 100(L.a.S. 100)이라는 이름으로 크루프와 다임러-벤츠 양사에 설계가 주문되었다.
앞서 1호 전차의 차체인 L.a.S.를 개발했던 크루프 사가 차체를 설계하고, 1호 전차의 포탑을 설계했던 다임러-벤츠 사가 포탑과 전투실을 설계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헨쉘 사와 MAN 사가 뒤늦게 참여하고, MAN 사의 설계가 높이 평가받으면서 크루프 사의 설계는 차체 시제품 1량 생산을 끝으로 종료됐고, 다임러-벤츠의 전투실과 포탑이 MAN 사의 차체에 실린 차량이 제식채용되어 1935년 10월부터 a1형의 시험양산이 시작되었으며, 1937년 c형을 끝으로 시험형식의 생산이 종료되고 A형이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하였다.
흔히 2호 전차를 두고 '원래 훈련용으로 개발되었으나 물량이 부족해서 실전에 투입될 수밖에 없었던 전차'라고 하지만, 사실은 좀 다르다. 원래 2호 전차는 일종의 징검다리라고 볼 수 있는 차량이었다. 3,7cm 주포를 탑재한 3호 전차, 7,5cm 주포를 탑재한 4호 전차가 개발되는 동안 전력공백을 최대한 메꾸기 위해서 1호 전차보다 조금 큰 차체에 '제한적인 대전차전'이 가능한 2cm 기관포를 탑재하는 차량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3호 전차의 양산차가 수많은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는 바람에 1938년부터 월 100량씩 생산할 수 있다는 육군 병기국 6과의 장밋빛 전망(1936년 1월 15일)이 완벽하게 물거품이 되면서 결국 1940년까지 1,000대 이상이 양산된 것이다.
4. 전차 승무원 배치
2호 전차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의 나치 독일군의 전차 중에서 전차 승무원 배치가 매우 독특한 경우에 해당한다. 그리고 대전차 소총의 공격을 다른 곳으로 바꾸기 위해서 가짜 관측창과 가짜 해치를 배치하는 바람에 오해가 자주 발생한다.[11]2호 전차의 전차 승무원 배치는 최후기형인 2호 전차 L형 "룩스" (VK 13.03)와 일부 시험제작품을 제외하면 아래와 같은 배치를 유지한다.#1
| 명칭 | 위치 |
| 전차장 | 전차포탑 (1인용 포탑) |
| 조종수 | 차체전면 좌측 |
| 무전수 | 차체중앙 좌측 (조종수 뒷쪽 지점이며 엔진을 바라보는 방향인 역방향으로 앉음) |
그러나 전차전을 진행하려면 무전기를 모든 전차에 장착하는 것이 필수이므로 무전수를 배치할 필요가 있어서 조종수 후방에 무전수를 배치했으며 무전기의 부피와 중량이 크기 때문에 무전기를 엔진실 바로 앞에 붙였으므로 무전수는 역방향으로 앉아서 무전기를 조작해야 했다. 그래서 2호 전차에는 무전수용 출입구가 포탑 하부의 차체 후면에 별도로 배치된다. 무전수의 경우에는 전차 진행방향과 반대로 앉는 역방향 좌석 및 엔진실과 너무 가깝게 붙은 위치 때문에 평소에도 엔진실에서 나오는 열기에 시달리면서 역방향을 바라보며 무전기를 조작함에 따라서 발생하는 멀미까지 견디는 극한체험을 해야 했다. 여기에 더해서 감시해야 하는 방향도 차체 후방이라서 난이도가 더 증가했다.
그래서 2호 전차 E형까지는 아예 조종수 옆쪽인 차체 전방 우측이 움푹 들어가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으며 2호 전차 F형에 가서 차체 전면의 형상을 조정하면서 약간 여유가 생겼으나 여전히 무전수를 차체 전면에 배치할 여유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서 해당 위치에는 추가 탄약과 장거리 통신용 무전기를 추가로 배치했다.
여기에 더해서 2호 전차의 조종수를 노리고 대전차 소총을 비롯한 소구경 대전차화기의 집중사격이 쏟아졌기 때문에 조종수의 위치를 속이기 위해서 가짜 장갑 관측창을 추가했다. 실제로도 조종수 방향으로 쏟아지는 적군 화력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실제 조종수 위치를 구분하는 방법은 장갑 관측창인 바이저 위쪽에 설치된 매우 작고 동그랗게 생긴 잠망경 구멍 2개로 알 수 있다.
2호 전차의 독특한 전차 승무원 배치는 2호 전차 L형 "룩스" (VK 13.03)에서 신형 2인승 포탑을 채택하고 전차포탑에 전차장 겸 포수와 탄약수를 배치하고 차체 전면에 조종수와 무전수를 배치하는 4인 배치로 변경하면서 일반적인 전차 승무원 배치로 돌아간다. 룩스가 전장 4.63m, 전폭 2.48m, 전고 2,21m로 전반적으로 전차의 크기가 늘어났으며 중량도 11.8t으로 늘어났으며 신형 2인승 포탑을 채택했기에 차체 내부 공간에 여유가 생겼기에 무전수 위치를 정상적인 위치로 변경할 수 있었던 것이다.
5. 형식
5.1. 초도 생산분
a~c형은 본격적인 양산 이전에 생산된 초도 생산분이다. 소문자 알파벳을 쓰는 이유는 후술할 양산형 A~C형이 대문자 알파벳을 쓰기 때문이기도 하고 애초에 초도 생산분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약간 양산한 후 실전 투입해보고 결과를 피드백해서 양산형을 만들기 위한 것이므로 일부러 소문자 알파벳을 써서 양산형과의 혼동을 막으려고 한 것이다.최초의 생산 형식인 a형은 3가지 세부형식 a/1, a/2, a/3로 나뉜다. a/1은 처음에 고무 타이어가 장착된 주조 유동륜을 달고 제작되었지만 10대 생산 이후 용접 부품으로 교체했다. a/1의 개량형인 a/2는 전투실과 엔진룸 사이의 격벽을 볼트 고정식으로 변경하고, 전투실에서 엔진으로 접근하기 용이해졌다. a/2의 개량형인 a/3에는 더 세부적으로 전기형과 후기형이 있는데 전기형에서는 연료 펌프나 점검 해치의 추가가 이루어졌고, 후기형에서는 라디에이터의 추가와 서스펜션의 강화가 이루어졌다. a형은 세부 형식간 차이가 적고, 총 75대가 1936년 5월부터 1937년 2월까지 마이바흐와 MAN사 공장에서 제작되었다.
b형은 장갑 두께를 14.5mm로 늘렸고, 장갑의 강철에서 니켈을 제거하고 용접부를 강화하였다. 광폭 무한궤도를 적용하고 서스펜션을 대대적으로 재설계하면서 차체 전장이 4.76m로 연장되었고 마이바흐 HL76 TR 엔진이 적용된 신형 구동계가 적용되었다. 차대 앞부분(프론트할)을 재설계했다. 차체 상부와 포탑 지붕 장갑이 10~12mm로 증가했다. b형은 1937년 2월에서 3월 사이에 다임러 벤츠와 MAN사 공장에서 25대 제작되었다.
초도 생산분중 가장 마지막으로 개발된 c형은 정규 양산형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보기륜이 기존의 소형 6쌍 형식에서 대형화된 5쌍 형식으로 변경되고 각 보기륜이 독립적으로 배치된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지지륜도 하나 추가되었다. 궤도도 한층 더 개선되고 펜더도 넓어지는 변화도 생겼고, 이러한 변화가 생기면서 전장이 4.81m, 전폭이 2.22m로 늘어났다. 1937년 3월에서 7월 사이에 최소한 25대가 제작되었다.
5.2. A~C형
본격적으로 양산된 모델들이다. A형부터 C형까지 양산분의 전기형으로도 분류된다.A형은 전방위의 장갑을 14.5mm로 강화하고, 하부도 14.5mm 두께로 설정했고, 변속기도 개량했다. 1937년 7월에 생산을 시작했으며, 1937년 12월에 B형으로 대체되었다. A형에서는 직전 형식 대비 사소한 내부 변경 정도만 이루어졌는데, 연료 펌프, 오일 필터와 쿨러가 엔진룸으로 옮겨졌고. 전차의 전기 시스템은 AM 라디오 수신 및 송신을 방해하지 않도록 개량되었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가장 큰 시각적 차이점은 전차 전면에 새로운 조종수 바이저가 도입된 것이다. 크고 평평한 직사각형 장갑 시야 포트 커버는 이제 슬릿이 내장된 V자형 장갑 바이저로 교체되었고, 조종수와 무선 통신수가 사용하는 두 개의 측면 바이저가 같은 종류로 통합되었다. A형의 첫 번째 수정 사항은 포탑링의 앞뒤 상부 구조에 볼트로 고정된 포탑링 가드로, 적의 소구경 철갑탄과 포탄 파편을 튕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 전까지는 포탑링에 소구경 철갑탄이나 파편이 박혀들어가면서 관통되거나 관통되지 않더라도 틈새에 끼어들어간 방해물로 작동해서 포탑이 회전하지 못하는 낭패를 많이 겪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B형은 A형에서 최소한의 변경만 적용했다. B형에서는 시야 포트 앞 상부 구조 측면에 수직 탄환 편향기를 용접하는 것과 같은 몇 가지 사소한 변경이 있었다. 50mm 두께의 방탄 유리가 시야 슬릿 뒤에 볼트로 고정되었다. 생산 과정에서 차체에 보강용 보강 막대가 추가되었고, 엔진실 내부에 각형 철근이 용접되었다.
C형은 3호 전차가 대량 생산될 준비가 될 때까지 생산이 이어진 형식으로, B형에 비해 유일하게 눈에 띄는 차이점은 새로운 유형의 개선된 관측창이다. 페이스 플레이트에는 원뿔형 볼트 2개와 위아래의 큰 볼트 2개가 50mm 방탄 유리를 제자리에 고정했다.
2호 전차의 초기 버전은 작전 수명 동안 업그레이드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양이 변경되었다. 1940년에 전차 차체와 포탑 전면에 추가 장갑이 추가되었다. 1941년에 지휘관 큐폴라가 장착되면서 지휘관 해치 앞에 있던 총알을 도탄시키는 '스플래시' 플레이트와 더미 원뿔 모양의 잠망경이 제거되었다. 차체 전면 경사판에 추가된 장갑은 곡선형 전면 장갑 차체의 외형을 각진 형태로 변화시켰다.
이 외에도 전쟁 동안 여러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형태에 변화가 생겼다. 증가 장갑이 추가되었고 큐폴라와 같은 기능이 장착되었고, 총알 도탄용 스플래시 플레이트와 지휘관 해치 앞에 있는 더미 원뿔 모양의 잠망경이 제거되었다. 차체 전면 경사에는 추가 장갑이 추가되어 곡선형 전면 장갑이 각진 모양으로 바뀌었다. 일부는 야전에서 연막탄 발사기가 장착되었다.
북아프리카 전역으로 보내진 B형은 차체 추가 장갑 외에도 포탑에 추가 장갑판을 볼트로 고정했다. 오른쪽 무한궤도 가드 위에 큰 보관함이 고정되었다.
c형과 A, B, C 형은 1,113대가 Alkett, FAMO, Daimler-Benz, Henschel, MAN, MIAG, Wegmann 공장에서 1937년 3월부터 1940년 4월까지 제작되었다. 이 모델들은 가장 보편적인 2호 전차 형식이었다. C형의 초기 버전은 둥근 차체 전면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버전에서 포탑과 차체 전면에 추가 장갑판이 볼트로 고정되었다. 일부는 큐폴라가 장착되었다.
5.3. D~E형
D형부터는 기존 형식과 구분되는 차이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수명이 짧은[12] 기존의 리프스프링 서스펜션을 대체하는 신규 토션바 서스펜션과 4개의 대형 보기륜을 갖춘 D형은 경전차 사단에서[13] 사용하기 위한 전차로 개발되었다. 또한 기동륜과 유동륜이 도입되었다. 신형 바퀴와 현가장치는 MAN 사에서 설계했다.
포탑만 Ausf. C 모델과 동일했으며, 새로운 차체와 상부 구조 설계, 후진 포함 Maybach Variorex VG 102128 7단 변속기와 마이바흐 HL62TRM 엔진을 사용했다. 연료탱크 위치도 엔진룸 부근으로 옮겨졌고 엔진 데크도 변경되었다. 그리고 상판이 더 넓어졌고 2대의 대형 해치가 설치되었다. 길이는 C형보다 짧았지만(4.65m) 폭이 넓어졌고(2.3m) 높이도 높아졌다(2.06m). 최고 속도도 55km/h로 증가했다.
이전 형식과의 주요 차이점 중 하나는 이제 전면 장갑에 조종수의 위치를 위장하기 위한 가짜 관측창과 가짜 해치가 조종석 우측 부위의 차체에 추가된 것이다. 전차 왼쪽에 있던 삼각형 공중 지지대가 제거되어 차량 오른쪽으로 옮겨졌다. 최신 버전의 측면 시야 포트 앞에는 방탄판이 없다. 측면의 시야 포트 위와 아래에는 50mm 두께의 방탄 유리를 고정하기 위한 원뿔 모양의 볼트가 있다.
차체 전면 장갑은 이제 두께 30mm이고 곡선이 아닌 각진 모양이다. 포탑 장갑은 여전히 14.5mm였다. 해치에는 분리형 해치와 더미 잠망경, 그리고 해치 앞쪽에 방탄판이 있었다.
총 43대의 D형이 MAN에서 1938년 10월부터 1939년 3월까지 제작되었으며 폴란드 침공에서 이전 형식들과 함께 사용되었다. 폴란드 침공과 프랑스 침공에서 살아남은 모든 2호 전차 D형은 1941년 12월 20일 명령에 따라 7,62cm Pak 36(r) Marder II (Sd.Kfz.132) 대전차 자주포로 개조되었다. 일부 2호 전차 D형은 화염방사전차로 개조되었다.
E형은 윤활된 궤도와 다른 보기륜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Ausf. D와 달랐다. 그러나 차체만 7대 제작되어 시험용으로 쓰인 이후 화염방사전차로 전환되었다.
5.4. F형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D/E형보다 C형을 계승한 양산형 모델이다.출고 당시부터 차체 전면 35mm 포탑 전면 30mm 두께의 장갑을 두르고 추가장갑 키트는 달지 않았다. 측후면은 15mm로 설정되었다. 전차장은 기존같은 분할 해치가 아닌 잠망경이 달린 큐폴라를 사용했다. 측면 관측창 앞에는 총알 튕김 방지용 수직 방탄판이 있었고, 바이저 위아래로 두 개의 원뿔형 볼트가 있어 뒤에 있는 50mm 방탄 유리를 고정할 수 있었다. 서스펜션에도 약간의 변경이 있었다. 무게는 9.5톤으로 증가했다.
포탑에는 더미 잠망경과 지휘관 해치 장착식 총알 도탄 유도대는 장착되지 않았다. 포탑 링은 전면과 후면 상부 구조 상단에 용접된 삼각형 모양의 가드로 총알과 파편으로부터 보호되었다. 포탑에는 후방 수납함이 장착되었다.
대신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든 가짜 장갑 바이저가 차체 전면의 조종수 관측창 오른쪽에 볼트로 고정되어 적의 사격을 교란하는데 사용했다. 그 외의 부품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F형이 실질적인 2호 전차의 최종형으로, 최초의 7대는 1941년 3월에 완성되었고 생산은 1942년 7월 말까지 이어졌다. 총 524대가 배치되었다. 주로 동부 전선에서 정찰 전차로 사용되었지만 일부는 북아프리카 전선에 보내졌다. 사막에서 이들은 21사단, 5기갑연대, 2대대(II.Abt/Pz.Rgt.5)에 배치되었다. 아프리카 배치형은 냉각 공기 흡입구와 배기구의 크기가 커졌고 라디에이터 팬이 고성능 버전으로 변경되어 더운 사막 기온에 더 잘 대처할 수 있었다.
1942년에 제작된 후기 생산분에는 포탑 큐폴라 주변에 네 개의 기둥이 설치되어 Fla-MG 대공 기관총을 장착하는 받침대로 사용되었다. 포탑 후방 수납함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1942년 8월 21일에 내려진 육군 일반 명령은 전시 전력 요건을 일부 수정하여 더 이상 2호 전차를 요구하지 않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2호 전차 기본형에 대한 생산은 모두 종료된다. 이후의 2호 전차는 개발 도중의 물건이거나 시제품이거나 아예 보병전차나 정찰전차로 성격을 바꾸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조가 이루어진 덕분에 이름만 2호 전차지 사실상 전혀 다른 전차가 된 것으로 파생형으로 분류하며 생산량도 매우 적은 편이다.
6. 파생형
6.1. 기술 기반 파생형
6.1.1. 2호 전차 G형
1938년에 2호 전차를 기반으로 제작된 업그레이드형 정찰차량. 프로젝트 번호는 VK 9.01.#2기존 2호 전차와는 전혀 다른 겹치기식 보기륜 5개가 사용된 서스펜션이 적용되었고 구동계도 새로 바뀌었다. 차체도 기존의 방식에서 상자형 형태로 변화했고 145마력의 엔진을 장착했으며 중량은 9.2t으로 50km/h의 속도를 내는 정찰전차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구동계의 신뢰성 문제와 기대 이하의 성능, 설계자들의 무리한 신기술 개발 등의 문제가 일어났고, 결국 프로젝트가 VK. 9.02, VK. 9.03, VK. 9.04, VK. 9.05로 바뀌다가 45대만 만들고 개발이 중단되었다. G형에 사용된 전차포탑은 나중에 대서양 방벽같은 독일군 요새의 기관포탑으로 전용되었다.
2호 전차 기반의 정찰전차는 룩스(L형)와 J형으로 계승되었다. G형부터 사용된 겹치식 보기륜 현가장치도 H/M형과 J형, L형으로 이어졌다.
6.1.2. 2호 전차 H형/M형
G형에서 이어진 시제 정찰전차. 프로젝트명은 VK 9.03이다.#3 최종적으로 룩스가 채택되면서 시제차 차체 1대만 만들어졌다.전면 장갑 수치는 H형과 동일하나 측후면은 14.5mm에서 20mm로 소폭 늘어났다. 무장은 동일하게 유지되었지만 일부 자료에 의하면 자동 장전식 2.8cm KwK 42 포를 달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200마력짜리 엔진을 장착하고 중량이 10.5t이므로 개발계획에서 요구한 속도인 60km/h를 넘어가는 65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나 아직까지는 신뢰성 문제와 세부 조정 문제가 남아 있었다. 그러나 추가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기 전에 신뢰성이 높은 룩스가 완성되었으므로 더 이상의 개발 계획은 중단되었다.
H형은 전차장 겸 무전수, 포수, 조종수가 탑승하는 3인승, M형은 별도의 무전수까지 탑승하는 4인승이며, M형은 룩스의 확장된 포탑을 사용해서 조금 더 느렸다.
6.1.3. 2호 전차 J형 (VK 16.01)
1호 전차 F형과 유사한 2호 전차 기반의 중장갑 보병전차. 정찰용이라는 목적은 같지만 적군의 포화를 더 잘 견디기 위해 차체와 포탑 전면 두께가 80mm로 늘어났고 측후면도 50mm로 두꺼워졌다. 무장은 기존과 동일했고 전차장 큐폴라가 있었다. 중량도 18톤으로 기존 2호 전차의 2배에 가깝게 늘어났다. 동력장치로는 150마력의 마이바흐 HL45 엔진으로 구동되었으며, 다른 2호 전차보다는 느리지만 준수한 시속 31km까지 낼 수 있었다.원래 100대가 주문되었지만 신형 전차들의 배치가 우선시되면서 생산 도중인 1942년 7월에 주문이 취소되면서 22대만 생산되었다. 동부전선에 있는 제7기갑사단에 7대가 지급되는 것을 시작으로 해서 모두 전선에 투입된 후 전량 소모되어 현재 잔존 차량은 없다.
1944년에는 파손된 1대가 포탑을 크레인으로 바꾸고 구난전차(베르게판처 II J형)로 개조되었다. 해당 차량은 1945년까지 제116 기갑사단의 전차 수리 중대에서 운용되었다.
6.1.4. 2호 전차 L형 "룩스" (VK 13.03)
| |
| Panzer II Ausf. L "Luchs" |
| 2호 전차 L형 룩스 기동 영상 |
실제로도 1939년 9월 육군 병기국에서 처음 제기했던 완전 무한궤도 방식의 정찰전차 제작 요구가 Sd.Kfz. 231같은 차륜형 장갑차 형식의 정찰 장갑차에게 밀렸다가 라스푸티차를 포함한 동부전선의 혹독한 지형 때문에 다시 부활한 것이 룩스의 개발의 직접적인 요인이기도 했다. 그래서 앞서서 만들어진 2호 전차 G형 및 J형의 개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VK 13.01을 빠르게 만들었으며 프로토타입도 고속으로 제작되었다. 여기서 사소한 개량을 거친 후에 VK 13.03이 만들어졌으며 해당 전차가 룩스의 양산형이 된다.
해당 체급의 정찰용 경전차 소요는 이후로도 무시할 수 없었고, 정찰용 경전차 소요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로는 경장갑차를 꼽을 수 있으나 야지 기동력과 지원화력 측면에서 경전차의 가치는 결국 보병전투차가 등장한 1960년대 후반까지 계속해서 유지되었다. 현재는 보병전투차 또는 그 개량형이 정찰용 경전차의 임무를 인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1942년 시점에서 비록 완전 신설계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2호 전차의 직계랄 수 있는 2호 전차 L형이 등장했다. 이것이 바로 2호 전차의 최종형 "룩스(Luchs; 스라소니의 독일어)". 100대가 양산되었다. 정찰전차로만 채택되었기에 정식 명칭이 Panzer-Spähwagen II (Sd.Kfz. 123 with 2cm KwK 38) Luchs다. 1942년 9월부터 양산에 돌입해서 800대의 주문을 받았으나 1944년 1월에 생산이 중단되면서 100대밖에 만들지 못했다. 생산된 룩스는 모든 수량이 기갑사단의 정찰부대에 편성되어 나치 독일이 패전할 때까지 실전에서 운용되었다.
실질적으로도 기본형 2호 전차와는 완전히 다른 전차라고 할 정도로 변화가 많았다. 신형 2인승 포탑을 채택하고 전장 4.63m, 전폭 2.48m, 전고 2,21m로 전반적으로 전차의 크기가 늘어났으며 중량도 11.8t으로 늘어났고 180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채택했기 때문에 60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했다. 전차 승무원 배치도 포탑에 전차장 겸 포수와 탄약수, 차체 전면에 조종수와 무전수가 탑승하는 4인 체제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조종수의 위치를 위장하려는 목적도 여전해서 조종수와 무전수용 바이저 사이에 가짜 바이저를 추가해놓아서 외부에서 보이는 바이저가 3개로 늘어났다.
무장은 이전처럼 2cm KwK 38 기관포였지만 포신 길이가 55구경장에서 65구경장으로 늘어났다. 일부 부대에서는 정면에 20mm 증가장갑을 추가하기도 했다.
5cm KwK 39 L/60 단발 전차포와 신형 포탑을 장착한 형식도 있었지만 취소되었다. 또한 구난전차 형식 베르게룩스, 2cm FlaK 30/38나 3,7cm FlaK 36로 무장한 자주대공포 VK 13.05도 계획되었지만 만들어지지 않았다.
6.1.5. VK 16.02 레오파르트
6.2. 무장 교체 파생형
6.2.1. 2호 화염방사전차
Flammpanzer II "Flamingo"라고 불리는 2호 화염방사전차는 1939년 1월, MAN 과 베그만은 경화염방사전차 개발 계약을 체결하면서 개발이 시작된다.Flammpanzer II는 기본포탑을 제거한 후 소형 기관총탑에 MG 34 기관총 1정을 장비해서 장착한 후 무한궤도 커버 앞쪽에 장착된 두 개의 경장갑을 가진 원격조종방식 화염방사기를 추가로 장착했다. 소형 경장갑 포탑에 장착된 화염방사기는 각각 180도 회전 및 최대 20도까지 각도조절이 가능했으며 기관총탑은 360도 선회가 가능했다. 화염방사기는 지휘관이 포탑 조종판에 있는 2개의 크랭크를 사용하여 원격조종했으며, 크랭크는 체인을 통해 화염분사기의 화염방사구를 개별적으로 정렬가능하다. 유사시에 사용할 연막의 신속한 방사를 위해 연막분사구를 조종하는 3개의 크랭크가 무한궤도 덮개 뒤쪽에 배치된다.
화염방사기 뒤쪽에는 각각 160리터 용량의 외부장갑 연료탱크와 압축질소탱크가 장착되어 총 4개의 탱크가 부착된다. 탱크들은 전차 차체 상부에 있는 장갑이 부착된 구조물의 보호를 받았으며 화염을 방사하는 데 연료로 사용된 석유는 압축 질소를 통해 방출되고 아세틸렌 불꽃으로 점화되는 구조로 작동한다. 이런 방식으로 발사되는 화염은 35m 거리에서 2~3초간 지속되는 약 80발의 화염발사가 가능했다.
전차의 장갑은 전면 30mm, 측면과 후면은 14.5mm였지만, 포탑은 측면과 후면이 20mm로 강화되었다. 그리고 중량이 12t으로 늘어났으며 전차의 크기는 전장 4.9m, 전폭 2.4m로 늘어났지만 전고는 1.85m로 약간 낮아졌다. 그리고 원할한 통신을 위해서 FuG2 무전기를 장착했다.
1940년 4월부터 1942년 3월까지 151대의 2호 화염방사전차가 생산되었으며 초기의 46대는 A형을 개조했으며 중간의 43대는 아직 공장 내부에서 완성이 안된 기존의 C/D형 차체를 개조해서 생산했고 마지막 62대는 신규생산된 D형 차체를 처음부터 사용해서 만들었다. 이렇게 제조된 2호 화염방사전차는 1942년 4월까지 공식적으로 "PzKpfw II (Fl) (Sd.Kfz. 122)"로 명명된 95대가 특수 전차 편대에서 운용되었다.
2호 화염방사전차를 실전에서 사용해본 결과 화염방사기능과 연막살포기능은 간단하고 신뢰성이 높았으며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도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기본 베이스가 된 2호 전차 자체가 경전차라서 장갑이 너무 얇았고 개조해서 장갑을 증강하더라도 차체의 한계로 인해 충분한 장갑을 부여하지 못했다. 따라서 14.5×114mm탄을 쏘는 PTRS-41나 PTRD-41같은 대전차 소총의 공격도 막아내지 못하는 바람에 피탄시 유폭이 일어나며 전차는 완전격파당하고 전차 승무원이 모두 사망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실전에서는 2호 화염방사전차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며 살아남은 2호 화염방사전차는 마르더 2 대전차 자주포로 개조하기 위해서 독일 본토로 철수시켰다.
6.3. 비무장 파생형
6.3.1. 2호 교량전차
Brückenleger auf Panzerkampfwagen II. 1호 전차를 교량전차로 개조하는 시도가 실패한 후 2호 전차를 교량전차로 개조하려는 시도가 있었다.2호 교량전차의 상세한 숫자는 알 수 없으나 1940년 5월 시점에서 제7기갑사단이 4대의 2호 교량전차를 실전에서 운용한 것이 확인된다.
6.3.2. 2호 구난전차
Bergepanzerwagen auf Panzerkampfwagen II. 전선에서 노후화되거나 포탑이 고장나는 등 전투에 참여하기 어렵게 된 전차를 구난전차로 현지 개조하는 사례가 독일 국방군에게 많았으며 2호 전차도 그 대상에 포함되었다.그러나 공식적으로 2호 구난전차를 제조한 사례는 없으며 1944년에는 파손된 2호 전차 J형 1대가 포탑을 크레인으로 바꾸고 구난전차(베르게판처 II J형)로 전선에 개조된 것이 발견된 것 외에는 다른 사례가 발견된 것이 없다. 해당 차량은 1945년까지 제116 기갑사단의 전차 수리 중대에서 운용되었다.
6.3.3. Pz.Kpfw.II mit Schwimmkörper
| |
| Pz.Kpfw.II mit Schwimmkörper |
수륙양용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서 전차는 전반적으로 수밀상태를 유지하도록 했으며 포탑링처럼 구조적으로 어려운 부위에는 팽창식 고무링 형태의 탈착 가능한 밀봉재를 추가했다. 전차 양쪽 측면에 부력을 가진 푼툰을 부착했으며 푼툰 내부에는 피탄시에도 부력을 유지하도록 발사나무같은 부력재를 넣었다.
수상에서의 추진은 전차 후면에 스크류 프로펠러를 부착했으며 프로펠러는 유니버설 조인트로 전차 엔진과 직접 연결되었으며 조종은 프로펠러 뒤에 부착된 방향타를 사용했다. 그래서 해면이 잔잔한 상태에서 최대 9.6km/h의 속도로 수상항해가 가능했으며 보퍼트 풍력 계급 4인 건들바람 상태의 해면에서도 버틸 수 있다고 예측되었다.
개조된 2호 수륙양용전차는 52대가 제조되었으며 바다사자 작전이 취소되자 독소전쟁 극초기 부크강 도하작전같은 하천도하작전과 늪지대 작전에 투입되었다. 수륙양용전차 기능이 필요한 일부 차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차량은 수륙양용전차용 특수장비는 마그데부르크에 있는 육군 병기국 창고에 반납하고 일반적인 전차로 사용되었으며 2호 수륙양용전차를 위한 새로운 플로트 개발이 진행되었으나 2대의 2호 전차용 시제품을 남기고 개발이 중단된다.
6.3.4. 2호 탄약운반차
Munitions Selbstfahrlafette auf Fahrgestell Panzerkampfwagen II. 베스페의 작전을 지원하고 탄약을 수송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는 베스페지만 주포인 10,5cm leFH 18을 장착하지 않은 2호 탄약운반차 159대가 만들어졌다. 해당 차량은 105mm 포탄 90발을 휴대 및 운반할 수 있으며 유사시에는 주포를 장착하고 베스페로 활동이 가능했다.6.3.5. 2호 공병전차
Panzerkampfwagen II ohne Aufbau, 노후화된 2호 전차는 전선에서 회수된 후 포탑은 대서양 방벽이나 이탈리아 전선의 구스타프 방어선 같은 요새방어선에 사용하는 기관포탑으로 차출되었으며 차체는 자주포용으로 전용되었다.그러나 일부 수량은 자주포로 개조되지 않고 공병용 수송차량 및 장비를 운반하거나 견인하는 다용도 차량으로 쓰기 위해 약간의 개조만 한 후에 보통 전투공병에게 지급되었다.
6.4. 자주포 개수형
6.4.1. 마르더 II
6.4.2. 베스페
6.4.3. 2호 자주포
6.4.4. 1호 기갑 자주포 c형
7. 실전
7.1. 제2차 세계 대전
7.1.1. 서부전선
7.1.1.1. 폴란드 침공
| |
| 1939년 9월 폴란드 침공 당시 2호 전차 A형 |
폴란드군의 TKS는 쉽게 상대했으나 7TP가 장착한 스웨덴제 37mm 전차포에는 2호 전차가 쉽게 격파당하기에 선제공격을 해야 승산이 있었으며 폴란드군이 장비한 스웨덴제 37mm 대전차포에는 말 그대로 순식간에 2호 전차가 터져나갔다. 그 외에도 바르샤바 전투같은 시가전에서 근접한 보병의 화염병 같은 급조 방식 대전차병기에도 취약점을 보여서 많은 희생이 발생했다.
7.1.1.2. 프랑스 침공
| |
| 1940년 5월 프랑스를 침공하는 독일 국방군 제7 기갑사단 소속 38(t) 전차와 2호 전차 |
그러나 편제는 편제고 실질적으로는 2호 전차는 프랑스 침공 당시에도 955대를 보유해서 숫적으로는 주력이었으며 전투시 르노 B1이나 소뮤아 S35같은 강력한 프랑스군의 전차를 상대해서 240대의 완전손실을 보았다. 전투는 승리했으나 희생이 매우 많았던 것이다.
7.1.2. 북아프리카 전역
| |
| 북아프리카 전선 당시 촬영된 독일 아프리카 군단 소속 2호전차 C형 |
이후에도 살아남은 2호 전차는 정찰 및 다용도용으로 계속 실전에서 사용되었으며 튀니지 전투에서 북아프리카의 추축군이 소멸하면서 전차들이 전투에서 격파되거나 자폭하거나 노획되면서 모두 사라진다.
7.1.3. 독소전쟁
| |
| 1941년 11월 모스크바 공방전 당시의 독일 국방군 제11기갑사단 소속 2호 전차 |
그럼에도 기갑부대 확장과 부족한 군수지원능력 때문에 독소전쟁 당시 독일군 기갑전력에서 2호 전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는 레벨이었다. 바르바로사 작전 당시에도 1200대에 가까운 2호 전차가 현역으로서 일선 기갑사단에서 운용되고 있었다. 하지만 2호 전차의 빈약함으로 인해 1942년 5월에 가면 860대로 숫자가 크게 줄어든다.
이에 따라 1942년의 편제에서는 기갑사단의 164대 전차보유량 중에서 28대만 2호 전차에게 배정되었으며 1943년에는 2호 전차가 아예 편제에서 제외된다. 이미 2차대전 개전 시작부터 1942년 9월까지 2호 전차의 완전손실량이 921대에 도달할 정도로 많아서 잔여수량으로 대량편제하기도 곤란했다.
7.1.4. 노르망디 상륙 작전
그러나 나치 독일의 고질적인 전차 부족으로 인해 후방이나 2선급 지역에서는 2호 전차를 계속 사용했고 덕분에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까지도 소량이 전선에 남아있었을 정도. 게다가 1945년에 헤처와 함께 찍힌 사진도 남아있던 걸 보면 전쟁 최후반기까지 꾸준히 사용했다.물론 이 시기쯤 가면 2호 전차는 일선 병력이 아니라 연락, 정찰, 수송 등의 다른 임무를 수행하는 상태였고, 기존 생산량의 상당부분과 제작중이던 차체가 훗날 마르더 대전차 자주포, 베스페 자주포의 차체로도 전용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2호 전차의 계열차량은 2차 세계 대전 종전 시점까지도 독일군에서 계속 운용되었다.
특별한 사례로 1944년에 특별임무부대가 2호 전차로 편성된 사례가 있다. 육군 돌격포병 여단의 근접방어를 위해서 14대의 2호 전차로 구성되는 가칭 기갑호위부대가 창설되었으며 기갑군 감찰관은 해당 목적을 위해서 아직까지 남아있던 노후화된 2호 전차 50대를 지원했다. 해당 부대는 1944년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 후 사라지는데 주요 원인은 노후화된 전차들이라서 고장이 잦았고 적의 강력한 공격으로 격파된 전차들이 많아서 2호 전차의 소모량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8. 운용국
8.1. 유럽
8.1.1. 나치 독일
원조 사용국.8.1.2. 슬로바키아
8.1.3. 노르웨이
8.1.4. 루마니아
8.1.5. 영국
8.1.6. 소련
8.2. 아메리카
8.2.1. 미국
9. 미디어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호 전차/미디어#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호 전차/미디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 모형
10.1. 프라모델
10.1.1. 타미야
1/35 스케일2호전차 F형 : 1970년대에 나온 모터라이즈로 출시된 아주 유서깊은 물건. 전차와 함께 아프라카 군단 소속 병사 4명이 함께 들어있다. 지금은 그냥 추억템으로서 가치밖에 없다. 이 전차의 차대를 이용해 마더2 대전차자주포를 바리에이션으로 발매했다.
베스페 자주포 : 1996년 타미야의 MM시리즈 200번째 키트로 뜬금없이 등장. 당시로서는 그렇게 인기있는 차량도 아닌, 개라지키트로나 나올법한게 완전 신금형 200번째 아이템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추측만 무성했다. 전반적인 품질은 나쁘지 않지만 당시 금형기술의 한계로 얇게 뽑아내야할 부분까지 약간 두껍게 사출되었다.
특히 포함된 동계복장의 자주포병은 인젝션기준으로 지금봐도 나쁘지 않다. 이후 이탈리아 전선 버전으로 일부 부품 개수 및 인형을 추가하여 바리에이션을 냈다. 의외의 흑역사를 가지고 있는 키트이기도 한데, 출시 이후 스프로켓 휠의 톱니 갯수가 실물보다 하나 모자라다는 것이 해외 리뷰를 통해 속속 알려졌고, 당시 2호전차용 디테일업 용으로 출시되었던 가동식 궤도와 전혀 호환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즉 이미 나와있던 별매 옵션이 뒤늦게 나온 타미야 키트보다 더 정확했다. 다른 메이커 같았으면 욕먹고 메이커에서는 수정판을 내든 A/S를 해줘야 할 판이었으나 타미야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는데, 이후 돌아가는 모양새는 별매 업체들이 알아서 타미야에 기었다.
이건 그래도 나은 편으로 당시 메탈 가동식 트랙의 선두주자였던 프리울 모델은 한술 더떠서 기존 제품은 그대로 두고 타미야 베스페 전용 2호전차 트랙을 제품화 해버렸다! 호환성을 얻고 정확도를 내쳤다. 물론 별매업체 입장에선 '약간의 투자로 우리 제품 사시면 타미야 키트를 더욱 정확하게 만들 수 있다!" 마케팅이었지만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선 업계에서 타미야의 파워를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그런데 타미야가 이탈리아 전선 버전을 낼때 기존 고무트랙을 빼버리고 세미커넥팅 트랙을 추가해줬는데, 거기에는 톱니갯수가 정확한 스프로켓 휠이 들어가있다. 자신들의 오류를 근 20여년만에 인정했다.
2호전차 A/B/C형 : 2009년에 나온 신금형 제품. 타미야에서 과거 구판을 리뉴얼하기 시작하던 시점이라 당연히 F형으로 나올 중 알았으나, 초기형으로 발매되었다. 전형적인 타미야 스타일로 딱히 안 맞는 부분도 없고, 부품도 많지않다.
2호전차 C형 : 위 키트에 신규 부품 및 인형을 추가하여 발매한 바리에이션 키트. 폴란드 침공 사양으로 출시
10.1.2. 아카데미과학
| |
| 2호 전차 룩스 L형 |
11. 둘러보기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슬로바키아군 기갑차량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제2차 세계 대전 슬로바키아군 기갑차량 | ||||
| 장갑차 | <colbgcolor=#ffffff,#191919>OA vz. 27, OA vz. 30 | ||||
| 전차 | 탱켓 | Tančík vz. 33 | |||
| 경전차 | LT vz. 34, LT-35, LT-38, LT-40 | ||||
| 노획 전차 | BT-5C | ||||
| 트랙터 | T-20 콤소몰리예츠C, STZ-5C, ChTZ-15/30C, 캐터필러 S-60C | ||||
| ※ 윗첨자C: 노획 차량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제2차 세계 대전의 루마니아군 기갑장비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제2차 세계 대전 루마니아 왕국군의 기갑차량 | ||||
| <colbgcolor=#ce1126> 장갑차 | Sd.Kfz. 222, OA. vz. 27, OA. vz. 30, SPW ușor, SPW mijlociu, Şeniletă Malaxa tipul, T-20, AB40/41, BA-10, BA-3-2, CKD Praga TN SPE 34/TN SPE 37 | ||||
| 전차 | <colbgcolor=#ce1126> 경전차 | 르노 FT, 르노 R35, T-60, T-26BC, T-26SC, R-1, R-2, R-2a, R-2c, T-37A, T-38, BT-7C, 톨디 경전차C, 7TP | |||
| 중형전차 | T-3, T-4, T-5, C.L.T 34C, T-34-85, R-3, V-8-H, M3 중형C | ||||
| 중전차 | KV-1C, 6호 전차 티거C, IS-2C | ||||
| 대전차자주포/구축전차 | TACAM T-60C/M, TACAM R-2M, TACAM T-38M, R35 대전차자주포M, 마레샬 구축전차C/M, 헤처C | ||||
| 돌격포 | TAs T-3, 43M 즈리니C | ||||
| 차량 | Sd.Kfz. 8, Sd.Kfz. 11 | ||||
| ※ 윗첨자C: 노획차량 ※ 윗첨자M 자국생산 및 개조형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노르웨이군 (1945~현재) Forsvaret | ||
| <colbgcolor=#BA0C2F> 기타전차 | <colbgcolor=#BA0C2F> '''[[경전차| 경전차 ]]''' | 스트리스보인 M24R | 1호 전차G/R | |
| 중형전차 | 스트리스보인 KW-IIIG/R | ||
| '''[[주력 전차| MBT ]]''' | '''[[1세대 전차| 1세대 ]]''' | M48(A1/A5) 패튼R | |
| '''[[2세대 전차| 2세대 ]]''' | 레오파르트 1(A1NO/A5NO · NO2)R | ||
| '''[[3세대 전차| 3세대 ]]''' | 레오파르트 2A4NO | ||
| 3.5세대 | {레오파르트 2A8NO} | ||
| '''[[장갑차| 장갑차 ]]''' | '''[[차륜형 장갑차| 차륜형 ]]''' | XA-180 · 185 MLU · 186NO | XA-203N | ATF 딩고 | 푹스 1A8 NBC | M8 LACR | |
| '''[[궤도형 장갑차| 궤도형 ]]''' | {ACSV G5} | {K-10} | CV9030(N/NF1) | Bv 206S | M113(F1 ~ F4) | NM-209 | NM-199 | 로케트판세르예거 NM-142(F1) | NM-135R | M3 하프트랙R | ||
| 차량 | ''' 초소형 ''' | 이륜차 야마하 450 WRATV 봄바디어 링스 시리즈 | 폴라리스 MRZR-4 · 빅보스 | |
| 소형 | IMV 이베코 LMV | 수파캇 HMT | 겔란데바겐 | 랜드로버 울프민수용 토요타 랜드 크루저 | 닛산 테라노 II | ||
| 트럭 | 군용 RMMV HX 시리즈 | 알비스 택티카 | M35R | M621R상용 MAN TGS | 스카니아 P93 · P113 · P143 | ||
| '''[[자주포| 자주포 ]]''' | ''' 자주곡사포 ''' | K-9 VIDAR | M109(G/A3GN · GNM) | 셀브레베트 105mm FH M7R | |
| '''[[자주박격포| 자주박격포 ]]''' | {CV90 멀티 BK} | NM-204 | NM-125R | ||
| '''[[대전차 자주포| 대전차 자주포 ]]''' | NM-116 판세르예거R | 스토름카논 KW-IIIG/R | ||
| 다연장로켓 | M270 MLRSR | ||
| 대공 차량 | '''[[대공미사일| 단거리 SAM ]]''' | 참고: 틀:현대전/노르웨이 유도무기 | |
| 무인 차량 | '''[[UGV| UGV ]]''' | 미션 마스터 XT | |
| 지원 차량 | 구난차량 | NM217 베르게판세르 2 | 위센트 2 ARV | NM-130 베르게판세르R | |
| 공병차량 | CV90RWS STING, 위센트 2 AEV | ||
| 교량차량 | AVLB 레구안 | ||
|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G: 나치 독일 항복 이후 독일군이 남기고 간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 |||
| ※둘러보기 : | }}}}}}}}} | ||
| 기갑차량 둘러보기 | ||
| 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B형 기준[2] 2호 전차의 최종형태[3] 교차형 서스펜션을 장착 이후 Ausf.L에 적용[4] Ausf.G의 측후면 장갑을 증가했다는 것이지만 반전으로 PzKpfw 38(t) nA와 비슷한 물건이라는 설도 있다.[5] 중장갑으로 설계[6] 처음부터 정찰용으로 제작하여 기존의 2호 전차와는 차이가 크다.[7] H를 베이스로 포탑을 개조하고 대형주포를 장착.[8] 이중 2대의 전차에는 50mm PaK 38 대전차포를 장비했다.[9] 전차장 겸 포수, 탄약수, 조종수, 무전수[10] 전차 승무원 배치방식 불분명함[11] 1호 전차는 전차장과 조종수라는 2인용 전차의 기본형 전차 승무원 배치를 따르며 타국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배치라서 외부인도 쉽게 파악이 가능하므로 이런 문제가 없다.[12] 주행거리 1500km~2500km마다 스프링을 교환해야 했다.[13] 폴란드 침공 이후 전차 사단으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