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Tank, M4A1 "Turtleback" | |||||
파생형 | 실전 | 운용국 | 미디어 | 모형 |
1. 개요2. 미국
2.1. 무장 교체 파생형2.2. 장비 추가 파생형
3. 멕시코4. 영국5. 캐나다 자치령6. 프랑스7. 칠레8. 브라질9. 나치 독일10. 이스라엘11. 중화민국12. 인도13. 시리아14. 아르헨티나15. 뉴질랜드2.2.1. M4A1 (T72)2.2.2. T762.2.3. M4A1E22.2.4. M4A1 (T20)2.2.5. M4A1 카우캐처2.2.6. T522.2.7. M4A1 (T9)2.2.8. M4A1 (T9E1)2.2.9. M4A1 (M19)2.2.10. M4A1 (T1E3 언트 제미마)2.2.11. M4A1 (T40)2.2.12. M32B1 TRV (M20)2.2.13. 라이노 탱크 M4A12.2.14. M4A1 셔먼 도저2.2.15. M4A1 DD2.2.16. M4A1 (E6R3)2.2.17. M4A1 (E4-5)
2.3. 현가장치 개수형2.3.1. M4A1 센티피드
2.4. 비무장 개조 파생형[clearfix]
1. 개요
M4A1의 파생형들 일람.최초로 만들어진 셔먼이라는 특성과, 9,000여대나 생산되었기 때문에 미국 내는 물론 세계 각지에도 공여되어 자체적으로 개수를 행하여 사용했기에 파생형이 무려 30가지에 달한다.
2. 미국
2.1. 무장 교체 파생형
2.1.1. M4A1 (T1)
M4A1 (T1) |
탄약은 M10 GMC의 주포인 M7 대공포의 탄약을 이용하였으며, 여러 테스트 끝에 76mm 포를 얹어도 셔먼 구동계에는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나, 높은 장갑관통력과 달리 고폭탄의 위력 부족으로 대보병전에서의 위력 저하를 우려하여 M10 울버린에 대전차전을 맡긴다는 교리 하에 채택이 거부되었다가, 후일 75mm M3 전차포의 장갑 관통력 부족으로 인한 신형 업건 프로젝트에서 이 시제형의 테스트 결과를 적극적으로 분석하여 M4A1 (76) W가 탄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2.1.2. M4E6
M4E6 |
2.1.3. M42B1E9
M42B1E9 |
2.1.4. M4A1 (E13R1-13R2)
M4A1 (E13R1-13R2) |
현재 미 육군 기갑 & 기병 박물관에 1량이 전시 중에 있다.
2.1.5. T105
T105 |
1943년에 시제 차량이 한 대 제작되었으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프로젝트가 중단되고 말았다.
2.2. 장비 추가 파생형
2.2.1. M4A1 (T72)
M4A1 (T72) |
비단 M4A1 뿐만 아니라 타 셔먼들에도 동일한 개조가 행해졌다.
2.2.2. T76
T76 |
2.2.3. M4A1E2
M4A1E2 |
그러나 기술력의 한계점으로 최대 20°나 기록된 방향과 실제 이동 거리가 어긋나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 내구성도 약했기에 시제차량 1량을 끝으로 제작이 중단되었다.
2.2.4. M4A1 (T20)
M4A1 (T20) |
하술할 대만의 M4A1 (75) W와 굉장히 유사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M4A1 (75) W는 탄약수 대형 해치를 적용한 D82081형 포탑을 사용한데다, 강제로 결합되었기에 포방패와 포의 유격 등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M4A1 (T20)은 탄약수의 소형 해치를 적용하고 있는데다가, 포방패도 M3 75mm 전차포에 맞게 제작되어 유격 등의 문제점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양산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
따라서 M4A1 (75) W와 M4A1 (T20)은 무기계의 수렴 진화의 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2.2.5. M4A1 카우캐처
M4A1 Cowcatcher |
그러나 위치가 차체 전면에 너무 노출되어 있어 도비탄이나 이를 노린 유탄에 피탄되면 유폭될 가능성이 있었던데다, 상륙 시 침수되거나 혹은 모래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가면 불발의 위험도 있었기에 M4A1 (T40)과 같이 포탑 지붕에 얹은 방향으로 선회되어 사장되어 버렸다.
2.2.6. T52
T52[1] |
T52 포탑 도면 |
그러나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었을때 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어 프로젝트가 사장되었다.
2.2.7. M4A1 (T9)
M4A1 (T9) |
그러나 시험 도중 지뢰제거롤러가 너무 무거워서 진흙 속으로 파묻히는 바람에 테스트가 중단되어 시제차량만이 제작되고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
2.2.8. M4A1 (T9E1)
M4A1 (T9E1) |
그러나 무게를 감소시켰다고 해도 너무 무거워서 M4A1이 이를 매달고 이동하는데에 한계점이 명확하였고, 결국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
2.2.9. M4A1 (M19)
M4A1 (M19) |
M19 부향장치는 6개의 큰 플로트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각각 세로로 연결해 하나의 플로트가 되도록 하였다. 플로트가 M4A1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 플로트를 붙이고 있어도 전투가 가능하고, 또 피탄에도 강했으나, 상부에서는 환영받지 못하였다.
먼저 6개의 플로트 무게가 총 15t 이나 되었으며, 방호력에는 우위였으나, 성능은 거의 동일한 셔먼 DD 시리즈보다 가격이 2배 정도 비쌌고, 설치 시에 무려 20,000인시나 소모되어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M19 부향장치를 장착한 타 셔먼들은 오키나와 전투에 투입되었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않은채 종전을 맞이하였다.
2.2.10. M4A1 (T1E3 언트 제미마)
M4A1 (T1E3 Aunt Jemima) |
T1E3 지뢰제거롤러의 별명인 "언트 제미마"가 붙여지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은데, 형상이 마치 거대한 팬케이크 같다고 당대 유명했던 팬케이크 브랜드인 "제미마 이모 (Aunt Jemima)"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고 한다.
2.2.11. M4A1 (T40)
M4A1 (T40) |
이 T40 7.2인치 로켓발사기는 로켓탄 20발을 탑재할 수 있었는데, 소수가 1944년 ~ 1945년 이탈리아 전선과 아르덴 대공세 당시에 투입되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니, 바로 T34 칼리오페의 4.5인치 로켓과 달리 7.2인치 로켓은 강화 구조물 파괴용이라 사거리가 275m에 불과했다는 점이었으며, 전장에서 275m면 정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갖다놓고 쏴야 된다는 이야기다.
이 때문에 장갑이 빈약한 M3 하프트랙과 같은 장갑차가 아니라 주력 전차인 M4A1과, 타 셔먼들에 올려 사용했다.
2.2.12. M32B1 TRV (M20)
M32B1 TRV (M20) |
2.2.13. 라이노 탱크 M4A1
Rhino Tank M4A1 |
사용법은 무척이나 간단한데, 지나가야 할 경로에 수목이 있으면 그냥 냅다 들이 받아 변속기 커버 아래에 장착된 톱날이 수목을 제거하도록 하면 된다. 단순무식하기 짝이 없어보이지만, 이는 엄청난 성과를 거둬, 이전에는 지나다닐 수 없던 도로도 막힘없이 뚫고 넘어다니게 되며 보카쥬나 수목때문에 우회를 돌다 매복한 독일군에게 피해를 입는 일도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개조식도 비단 M4A1 뿐만 아니라 다른 셔먼 파생형 등의 미군 차량과 크롬웰 전차와 같은 영국군 차량에 행해졌다.
2.2.14. M4A1 셔먼 도저
M4A1 Sherman Dozer |
오버로드 작전 시기에 실전을 치렀으며, 포격으로 무너진 건물의 잔해를 치우거나, 땅의 기반을 다지는 등의 활약을 하였다.
비단 M4A1에만 이런 개조가 행해진 것이 아니고, 타 셔먼들에도 도저 개조가 행해졌다.
2.2.15. M4A1 DD
M4A1 DD |
소수가 제작되어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미 해병대 소속으로 실전을 치렀다고 한다.
비단 M4A1 뿐만 아니라 영국 측에서도 셔먼 V나 셔먼 III를 베이스로 하여 제작하였다.
2.2.16. M4A1 (E6R3)
M4A1 (E6R3) |
2.2.17. M4A1 (E4-5)
M4A1 (E4-5) |
2.3. 현가장치 개수형
2.3.1. M4A1 센티피드
M4A1 Centipede |
이름의 유래는 센티피드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하프트랙의 현가장치가 보기륜이 많아 다리가 많은 지네를 연상하게 한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테스트 결과, 기존의 VVSS 서스펜션보다 나은 점이 없다는 결론을 얻고 프로젝트가 중지되었다고 한다.
2.4. 비무장 개조 파생형
2.4.1. M32B1 TRV
M32B1 |
2.4.2. M32A1B1 TRV
M32A1B1 TRV |
2.4.3. M34 화포견인차
Prime Mover, Full Track, M34 |
기존의 M32B1 TRV와 달리 구난용 크레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2.4.4. T10E1 기술지원차량
T10E1 Shop Tractor |
M3A1 중형전차 기반에 조명을 장착한 T10 기술지원차량은 차체에 75mm 포가 탑재되어 공격을 받을 시 반격이 가능했는데, T10E1은 무장이 없는 큰 약점이 있었기에 정식 채택되지 않았다.
이후 T52로 이어졌다.
3. 멕시코
3.1. 현대화 개수형
3.1.1. M32 첸카
M32 Chenca |
4. 영국
4.1. 무장 교체 파생형
4.1.1. 셔먼 IC 하이브리드
Sherman IC Hybrid |
셔먼 IC 하이브리드 기동 영상 |
셔먼 VC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북아프리카에서 전훈을 얻은 영국군은 기존의 OQF 6파운더 대전차포와, 75mm M3 전차포의 화력으로는 6호 전차 티거나, 4호 전차 장포신형과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이보다 훨씬 강력한 화력을 지닌 포인 QQF 17 Pdr을 얹은 전차의 개발을 서두르게 되었다.
그러나, 이 결과물로 제작된 A30 챌린저나 A30 어벤져의 경우 성능이 너무 좋지 않았기에 소수만이 제작되고 생산이 중단되고, 새로이 제작될 자체개발 전차의 공백기를 매꾸기 위해서, 미국으로부터 공여받은 전차인 셔먼 I, 셔먼 I 하이브리드, 셔먼 V를 베이스로 하여 제작한 것이 일명 셔먼 파이어플라이라고 불리는 셔먼 IC, 셔먼 IC 하이브리드, 셔먼 VC 삼총사의 탄생이었다.
실전에 투입된 셔먼 IC, 셔먼 IC 하이브리드, 셔먼 VC들은 적재적소에 투입되어 독일 전차 군단과의 전투에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할 수 있었으나, 강력한 화력에 비해 장갑은 강화되지 않아 그 역시 쉽게 격파당할 수 있었다.
특히, 독일 전차병들은 이들을 매우 경계하였으며, 전차 소대 중, 장포신을 장착한 셔먼들을 최우선으로 격파하였기에 전차병들은 수풀, 단포신 위장 무늬, 가짜 포신 등, 어떻게든 가시성을 낮추려고 시도하였다고 한다.
전후에는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등의 국가들에 공여되어 사용되었다.
5. 캐나다 자치령
5.1. 현대화 개수형
5.1.1. 그리즐리 I 순항전차
Grizzly I Cruiser |
그리즐리 I 기동 영상 |
1940년에 나치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게 되자, 캐나다군은 다른 영연방군처럼 기갑 부대를 창설할 필요성을 느꼈고, 그에 따라 전차를 도입하기로 결정한다. 이에 따라서 미국의 M3 리를 베이스로, 램 순항전차를 생산하기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연합군은 M4A1의 표준화를 결정하였고, 몬트리올 기관차 회사에서 M4A1을 생산하기로 결정하고, 1943년 8월부터 양산에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이미 셔먼이 충분히 배치되었다고 판단하여 생산 중지 처분을 내리며 그리즐리는 188량만이 생산되었으나, 다만 섹스턴 Mk II 로 개조작업을 펼치기도 했고, 25파운더 야포를 장착하기도 하였다.
1950년대, 그리즐리 전차와 섹스턴은 포르투갈로 팔려나갔는데, 그 이유가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군사 지원으로 인하여 노후장비를 퇴역하자는 목표로, 포르투갈에서는 이 전차를 1980년까지 운용하다 퇴역시켰다.
5.2. 자주포 개수형
5.2.1. 섹스턴 Mk. II
Sexton Mk. II |
5.3. 무장 교체 파생형
5.3.1. 17 pdr 그리즐리 I
17 pdr Grizzly I |
5.3.2. 스킹크 대공전차
Tank A.A. 20mm Quad. Skink. (Polsten) |
재밌게도, 캐나다군 측에서는 스킹크 대공전차를 제작한 뒤, 이를 투입할 여건이 되지 않자, 스킹크 대공전차의 사진을 동봉하여 "독일이 항복하지 않는다면, 이 무기가 보병들을 쓸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등의 문구를 집어넣은 종이를 도심 상공에서 비행기로 뿌려, 일종의 선전용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5.4. 비무장 파생형
5.4.1. 그리즐리 I APC
Grizzly I APC |
같은 시기, 캥거루 APC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는데, 소량만이 제작되었다고 한다.
6. 프랑스
6.1. 무장 교체 파생형
6.1.1. M4A1 (FL-10)
M4A1 (FL-10) |
이스라엘 및 기타 중동 국가들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나, 이는 거부당했고, 훗날 이집트가 여기서 착안하여 M4A4 셔먼에 FL-10 포탑을 스왑한 파생형의 제작을 요청하면서 빛을 보게 되었다.
M4A1 (FL-10) 잔해 |
6.1.2. M4A1 (CN-105-F1)
M4A1 (CN-105-F1) |
M4A4 SA50 버전에서 좀 아쉬웠던 부분인 공격력은 76mm 포 전용 포탑에 프랑스제 MBT AMX-30에 쓰인 것과 동형의 CN-105-F1 105mm[6] 전차포를 장착함으로써 해결했다.[7]
AMX-30과 같은 포를 쓰는만큼, 프랑스제 105mm 전차포용 대전차고폭탄을 발사할 수 있다. 대전차고폭탄의 특성상 관통력은 거리 상관 없이 0도 착탄각 기준 400mm를 관통할 수 있었으며, 짧아진 포신의 반동을 보완하기 위하여 원본보다 더욱 강력한 소염기를 장착하였고, 포신과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포탑 후면에 균형추를 장착하였다. 또한 라이트 윌윈드 9기통 공랭식 엔진을 커민스제 V8 460마력 엔진으로 스왑하여 기동성을 더욱 이끌어내는 등, 그야말로 프랑스의 기술력을 총 동원한 물건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토타입은 M4A1 VVSS 버전을 썼지만, 35톤에 달하는 전차 중량 때문에 양산형에서는 HVSS 버전을 쓰게 되었다.
하지만 프랑스 군부는 이미 남겨져 있는 M4A1을 개량하는 비용보다 AMX-30을 생산하는 것이 더 빠르고 이득일 것이라 생각하여 채택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후 1965년에 이스라엘이 라이센스를 구매한 후 M-51 슈퍼셔먼을 만들게 되며 빛을 보게 되었다.
7. 칠레
7.1. 무장 교체 파생형
7.1.1. M-60
M-60 |
M-60에 대한 내용은 M-50 문서 참고하십시오.
8. 브라질
8.1. 현대화 개수형
8.1.1. M4 컴포지트 헐 레포텐시아도
M4 Composit Hull Repotenciado |
MWM 사에서 개발한 V12 406마력 디젤 엔진으로 구동계가 변경되었으며, 현가장치를 HVSS식으로 교체하였지만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여 시제 차량 하나만이 제작되고 개발이 중단되었다.
동명의 M4A4 / 셔먼 VC / 셔먼 IC 하이브리드의 파생형인 셔먼 레포텐시아도와는 관련이 없다.
9. 나치 독일
9.1. 비무장 개조 파생형
9.1.1. M4A1 베르게셔먼
M4A1 Bergesherman |
10. 이스라엘
10.1. 현대화 개량형
10.1.1. M-1 슈퍼 셔먼
אם-1 סופר שרמן |
수에즈 위기 이후 다수의 M-1 셔먼이 해당 개조를 받았으며, 이후 이스라엘이 마가크 전차나, 숏 등을 들여오면서 일부 개체를 우간다나 칠레와 같은 국가에 판매하였다.
10.2. 무장 교체 파생형
10.2.1. M-50
אם-50 |
10.2.2. M-51
אם-51 |
10.2.3. 칼숀
קלשון |
주무장으로 탑재된 대레이더 미사일은 AGM-45 슈라이크이며 중동전쟁 시기 아랍연합군의 전투기 여러대를 격추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었다고 한다.
10.3. 비무장 개조 파생형
10.3.1. 에얄 관측 셔먼
"טנק תצפיות שרמן "אייל" |
중동전쟁 당시 실전을 치렀는데, 무려 27m까지 크레인으로 올릴 수 있었기에 이스라엘군은 에얄 관측 셔먼를 이용하여 최장거리에서도 아랍연맹군에게 정확한 포격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10.3.2. 셔먼 ARV C형
"טנק חילוץ שרמן דגם ג'" |
10.3.3. 셔먼 응급 수송 차량
נוי רפואי שרמןפי |
시범용으로 소수가 제작되어 중동전쟁 시기 실전투입 되어 많은 장병들의 목숨을 구했는데, 이후 차세대 장갑구급차들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3.4. 조종 강습용 셔먼
טנק שרמן לימוד נהיגה |
포병 학교에서 주로 사용했으며, 제4차 중동전쟁 발발 후에는 야포 견인 차량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11. 중화민국
11.1. 무장 교체 파생형
11.1.1. M4A1 (75) W
M4A1 (75) W |
하술하겠지만, 대만은 이 시기 영국으로부터 기타 셔먼들과 함께 셔먼 IIA 6대를 받았는데, 대만은 76mm M1 대전차포가 없던데다가 탄약도 없어서 대신 75mm M3 전차포를 달아 수리를 마쳤다.[8]
1950년 6월, 타 셔먼들과 같이 M4A1 (75) W는 모두 수리를 끝내 배치를 완료하였고 같은 해 11월 8일 장제스 총통이 직접 검사하였으며, 1952년 대만의 모든 셔먼은 일선에서 은퇴하고, 치장장비로 전환하라는 명령이 하달되어 퇴역하게 되었으나, 한 량의 M4A1(75) W만이 살아남아 현재 후커우 기갑학교의 타이충 공원에 공개 전시되고 있다.
개조를 끝마쳤지만 원본보다 성능이 떨어졌는데, 이는 후기형 포탑에 전기형 포를 얹어서 포와 포방패 사이에 유격이 발생했고, 이미 무장이 없는 차량이라서 주포안정기가 유실되어 있었으며, 이렇게 개조를 끝냈지만 당시 중공군의 주력 전차 T-34-85에게 성능상으로 크게 밀리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사실 76mm 포 보다 75mm 포가 대보병, 대물 파괴용으로 더 적합했고, 대만은 섬을 방어하려는 목적으로만 이 차량들을 개조한 것이었기에, 대전차 화력을 중요시 한 것은 아니었다. 가장 큰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이 개조된 M4A1이 단 6대 남짓이라는 점이었다.
중공군이 타이완 섬 본령에 상륙작전을 개시한다면 수많은 선박과 상륙정, 수륙 양용 전차 등이 몰려들텐데, 고작 이 6대로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따름이었다. 이로 인하여 제식화된지 불과 1년 6개월 남짓에 빠르게 퇴역하였다.
현재는 마지막 남은 한 량이 행사용으로 운용 중에 있다.
12. 인도
12.1. 무장 교체 파생형
12.1.1. M4A1E9 (SA50)
M4A1E9 (SA50) |
13. 시리아
13.1. 비무장 개조 파생형
13.1.1. 셔먼 II APC
بانزر II شيرمان |
스티븐 잘로가가 작성한 저서인 "낯선 땅의 이방인: 초창기 시리아 기갑병기 1948-56"에서 중동전쟁 당시 시리아군도 독일군과 비슷하게 장갑차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에 대해 저자인 스티븐 잘로가는 이 차량의 출처에 대하여 "아마도 영국군이 시리아에 주둔할 당시에, 남겨두고 간 M4A1 셔먼 51량 중 일부 차량들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추측하였다.
14. 아르헨티나
14.1. 현대화 개수형
14.1.1. 셔먼 하이브리드 레포텐시아도
Sherman Hybrid Repotenciado |
1978년, 주변 국가들과의 영토 분쟁과, 전력 증강을 지켜본 아르헨티나 군부에서는 150량의 셔먼 V와, 200량의 셔먼 VC와 함께 공여받은 4량의 셔먼 IC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하여 이를 제작하게 되는데, 주요 개수 사항은 무장으로, 기존의 셔먼과 달리 105mm M57 전차포를 얹어 강대한 화력을 얻게 되었다.
14.2. 장비 추가 파생형
14.2.1. 셔먼 하이브리드 레포텐시아도 (RKM)
Sherman Hybrid Repotenciado (RKM) |
15. 뉴질랜드
15.1. 비무장 파생형
15.1.1. 셔먼 II 파사인 캐리어
Sherman II Fascine carrier |
[1] 포탑이 뒤로 돌아가있는 상태이다.[2] 또는 M17[3] HVSS 현가장치를 장착한 M32 TRV[4] 당시 태평양 전쟁 발발로 인한 고무 부족 사태에 의하여 이를 아끼려 한 흔적이다.[5] 원본 M4A1을 필두로 한 셔먼 시리즈의 구동륜 톱니는 총 14개이다.[6] 105 mm Modèle F1이라고도 함.[7] 단, 완전히 같은 포를 올린 것은 아니고 56구경장의 105mm를 올리기에는 너무 포신 길이가 길었으므로 51구경장으로 소폭 줄인 주포를 탑재했다.[8] 76mm 차량이 들어온 것은 그로부터 3년 후인 1952년 M18 헬캣이 직접적으로 공여되고 나서부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