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3:15:06

요동 포탑

1. 개요2. 등장 배경3. 문제점4. 비슷한 예5. 요동포탑을 채용한 전차6. 요동포탑을 채용한 장갑차7. 요동포탑을 채용한 CIWS8. 관련 링크9. 미디어

1. 개요

oscillating turret / 搖動砲塔
주포포탑이 일체화된 포탑. 쉽게 말해 주포를 내리거나 올릴때 주포가 움직이지 않고 포탑이 통째로 움직인다. 주포 각도를 조절하는 경우 포가 장착된 포탑 상부 부품이 구동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주포를 상하가동하는 역할을 맡는다.

2. 등장 배경

요동 포탑 설계 자체는 제1차 세계 대전때부터 존재했고, 프랑스의 자동차 회사 파나르에서 전간기에 개발한 AM 40 P(Modele 201) 장갑차에 적용된 적이 있다. 하지만 해당 프로젝트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시제차 단계에서 개발이 끝나게 되었고, 요동포탑도 한동안 잊혀지게 되었다.[1] 시간이 지나서 냉전시대가 되자 요동포탑 기술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당시 전투력 강화를 위해 전차자동 장전 장치를 도입하는 연구가 한창 진행되기 시작했고, 이때 프랑스를 비롯한 서구권 국가들에서 요동포탑의 설계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주포가 어떤 각도에 있건 사람이 알아서 포탄을 집어넣는 수동장전과 달리 자동장전장치는 그 구조상 주포가 특정 각도에 있을때만 재장전이 가능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따라서 포신을 특정 각도로 정렬했다 되돌리는 시간만큼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소련의 T-62의 경우 자동장전도 아닌 자동탄피배출 기능을 위해 발사 후 포가 특정 각도로 정렬하게 되어 있었고, 하필 포수 조준경을 포에 그대로 연동시키는 바람에 한 번 쏘면 조준경도 특정 각도로 움직여버려서 포수가 탄착을 확인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최신형 전차들의 자동장전장치는 조준경이 별도로 작동되어 이런 문제가 없으나 장전 후 포가 특정 각도로 움직이는 것은 옛날이나 마찬가지이다.[2] 그러나 요동포탑은 주포가 포탑 상부와 아예 고정된 만큼 항상 포신과 자동장전장치가 일렬로 정렬됨으로 인해 자동장전장치 사용시 포신을 움직일 시간도 줄이고, 포신과 정렬된채 고정된 구조인만큼 고속화가 가능해 결과적으로 동시대 다른 포탑에 비해 장전속도 또한 빨라져 자동장전장치 설치에 가장 유리한 포탑이다.

사실 이론상 요동포탑 없이도 일직선 항시 유지가 가능하게 할 수는 있는데, 일반적인 소총처럼 포미와 탄약고를 일체화하거나, 아니면 아예 포탑에 탄약고를 설치하는 것을 포기하고 차체에 탄약고를 설치해서 장전장치가 포의 고각에 맞춰 상하로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다만 전자의 경우 무게와 부피 문제로 준비탄 3~6발 정도의 리볼버 형식만이 있으며, 후자는 자동장전장치에 상하 각도 조절하는 기능이 없는 케로젤/코르지나 방식로 동구권 전차에 사용되고 있다. 물론 차체에 탄약고를 두고 주포에 따라 자동장전장치까지 움직이게 하려면 복잡한 작동 메커니즘과 끔찍한 주포 내림각을 동시에 가져가게 되므로 이러한 방식은 아무도 안 쓰고 있다. 추가로 미군이 차세대 전차에 포신 상하각에 구애받지 않는 오토로더를 장착할 예정이라 하는데 어떤 구조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요동포탑으로 설계하면 포탑내부 구조를 단순화할 수 있어서 포탑의 경량화에 용이했고, 일반 포탑의 경우 포를 내릴 때 포 후미가 포탑 천장에 닿아 걸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앙각을 확보하기 위해 주포를 포탑 중앙에 다는 반면 요동포탑은 포탑 내에서 포가 움직이지 않으므로 포를 아무곳이나 달 수 있어서 주포를 가능한 포탑 최상단에 붙여서 달곤 했다. 주포를 포탑 지붕에 가깝게 붙이는 경우 주포 위로 튀어나온 영역을 줄일 수 있으므로 기존 포탑과 비교하여 전면 폭소 면적을 줄어드는 것도 장점이다. 이는 특히 포탑만 드러나는 헐 다운 자세에서 부각된다.

요동 포탑 설계를 통해 제한적인 공간에도 대형 포를 장착하기 용이해져서 AMX-13같은 13톤급 경전차에도 중형전차 주포 구경에 준하는 75mm, 90mm, 105mm대의 대구경 포를 달아 화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포탑링 직경이 작아도 거대한 주포를 쑤셔넣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3].

이러한 장점이 있는 요동포탑 설계는 프랑스 외의 국가들에서도 눈여겨보며 도입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경우 요동포탑을 장착한 전차로 크라이슬러 사의 디트로이트 아스널에서 T71 경전차를, Rheem manufacturing에서 T57을, United Shoe Machinery Company에서 T54E1[4]을 개발했지만 모두 개발 도중에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

3. 문제점

요동포탑의 설계로는 포탑의 상하 구동을 위한 부품을 추가로 장착해야한다. 구동축이 측면부에 붙기에 재래식 포탑처럼 장갑을 두껍게 바르기도 힘들고 포탑 제어계통이 훨씬 복잡해졌다. 특히 포탑 상하구동을 별도의 유압 장치가 담당하기에 만약이라도 구동축이 파손되거나 이 유압계통이 피격당하면 전차 승무원과 포탑 내부는 멀쩡하더라도 포탑 가동이 그대로 먹통이 되어 쉽게 전투불능상태에 빠질 수 있다.

또한 포탑이 가동을 위해서는 상부와 하부 두 조각으로 나눠질 수밖에 없어서 화생방(NBC) 병기에 대한 방어력은 아예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이는 무인포탑이 아닌 이상 간과하기 어려운 문제다. 틈새를 최대한 줄인다고 해도 50년대 설계와 가공 기술력으로는 사실상 공기가 다 통했고, 틈 사이를 고무나 캔버스 방수포로 막는다고 해도 처음부터 막혀있는 구조에 비해서는 밀폐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은 핵전쟁의 가능성이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 냉전 초에 크게 문제시되어 요동포탑이 퇴출된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구조상 스웨덴의 크란방과 같이 작정하고 포신 바로 아래부분에 장갑을 일부 제거하고 포방패로 막지 않는 한 주포의 가동 범우가 제한적이라서 구릉이 많은 국가에선 알맞지 않다. 정확히는 주포 내림각은 오히려 확보하기 용이할 수 있는데, 구동 범위를 무리해서라도 늘리면 요동포탑에서도 나름 확보할 수 있는데다가, 오히려 50년대 기준으로는 포미가 거대한 대형 포는 그 구조상 기존 포탑보다 요동포탑을 통해 부앙각을 늘리기 유리했다.[5] 더 큰 문제는 주포 올림각으로, 포탑 후방의 긴 버슬이 차체에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전면이나 후면을 바라보면서 주포를 위로 올리는데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6]

특히 이러한 2피스 요동포탑을 장착한 전차들은 1950년대 말에서 1960년대 초까지 주로 등장했는데, 이는 당시 기술력으로는 구조가 복잡한 자동장전장치를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단순한 리볼버식의 회전 장치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자동장전장치의 채택은 연사력 확보에 필요했지만 당시 설계의 한계로 탄창 재장전 문제도 생겼다. 만약에 자동장전장치의 리볼버 탄창 속 준비탄을 모두 써버린다면 탄약수가 전차 밖으로 나와서 포탑 상부의 장탄 해치를 열고 리볼버식 탄창을 돌리며 탄을 넣어줘야 하는데, 사실상 강제로 탱크 데산트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탄약수의 생존성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장전 도중 적에게 공격을 받을 경우 고작 권총탄 한발에도 탄약수가 사살당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그 과정에서 탄약수가 전차에서 떨어저 부상을 입거나 최악의 경우 전차에 깔려 사망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이후 61식 전차 시제차나 Strv 103처럼 포탑 내에서도 탄창 재장전이 가능한 설계가 나오면서 해결될 수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 요동포탑과 리볼버식 자동 장전 장치 설계가 사장되면서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4. 비슷한 예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포를 차체에 고정하고 차체를 유기압식 현가장치로 통째로 움직여서 주포를 조준하게 설계한 케이스요동차체Strv 103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의 대공전차였던 쿠겔블리츠의 포탑도 탑재한 목적은 다르지만[7] 구조상 일종의 요동포탑이라고 볼 수 있다.

5. 요동포탑을 채용한 전차

  • AMX-13 : 프랑스에서 설계한 최초로 요동 포탑을 채용하고 양산된 경전차. 요동 포탑의 높은 주포 호환성과 싼 가격 덕분에 전세계 곳곳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 SK-105 퀴라시어 : 오스트리아가 자국의 대전차 능력 보강을 위해 생산한 경전차. AMX-13과 비슷하게 생겼다.[8][9]
  • 바티뇰-샤티옹 25t : 1950년대에 프랑스에서 AMX-13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전차. 전체적으로 AMX-13의 몸집을 키운 모습이다. NBC 방호 관련 기술적인 문제로 채택되지 않았다.
  • T57 : 미국의 시험 전차. 120mm 주포를 탑재한 요동 포탑의 개발이 완료되었고 M103 전차의 프로토타입인 T43의 차체에 탑재될 예정이었으나 개발이 중지되었다.
  • T58 : 미국의 시험 전차. T57의 개량형으로 IS-3와 대적하기 위해 155mm가 탑재된 신형 요동포탑을 장비하고있다.
  • AMX-50 : 프랑스의 시험 전차. 여러 형태의 요동포탑 탑재를 고려했고 최종적으로 100mm를 채용해 시제 차량을 일부 생산해보았으나 이후 화력 강화를 위해 120mm 주포를 탑재해 다시 신형 시제 차량을 만들었지만 끝내 양산되지 않았다.
  • 에밀 전차 : 스웨덴이 공산권에 대비하기위해 바로 위의 AMX-50으로부터 연구를 따왔다. 최종 결과물인 크란방은 차체만 완성됐지, 포탑은 기술적 한계로 미완으로 남았다. 후에 차체는 Sven Berge 엔지니어가 Strv 103의 유압 서스펜션 연구용으로 서스펜션 교체 후 실험기로 쓰였다.
  • 로렌 40t : 프랑스의 시험 전차. AMX-50의 파생형, 40톤급 경량형 중전차로 공심 타이어 서스펜션을 채용했다. 로렌 사에서 설계해 시제 차량까지 생산했으나 채택되지 않았다. AMX-50도 취소됐다며
  • T54E1 : 미국의 시험 전차 T54의 개량형. M48 중형전차의 차체에 신형포탑과 자동 장전기를 고려한 형태로, 주조된 포탑이 탑재된 T54와 달리 T54E1에는 요동 포탑이 탑재되었다. 시제 차량 생산으로 끝났다.
  • T69 : 마찬가지로 미국의 시험 전차. T42 전차에 요동포탑을 탑재한 개량형으로 시제 차량이 만들어졌으나 양산되지 않았다.
  • T71 : 미국의 시험 경전차. M41 워커 불독을 대체하려 개발했으나 주포의 위력 부족으로 양산되지 않았다.[10]
  • T77 : T57의 요동 포탑 기술을 M48 패튼의 차체에 적용시켜 만들어졌으며, 120mm 포를 장착했지만 목업으로 끝났다.
  • M4 / FL-10 : 프랑스에서 제작한 셔먼에 AMX-13의 FL-10 포탑을 탑재한 형태. 후에 이집트군에게 판매되었다가 중동전쟁에서 몇몇 차량이 이스라엘군에게 노획되었다. 프로토타입은 M4A1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양산형은 M4A4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 LHMTV, 키메라 경전차 : 냉전시대 영국군 시제 경전차들. 양산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어째 대부분 양산되지 않았다[11]

6. 요동포탑을 채용한 장갑차

  • 파나르 AM 40 P(Modele 201)

7. 요동포탑을 채용한 CIWS

  • 팰렁스 - KU밴드 레이더가 기관포탑에 같이 장착되어 틸팅되는데, 이로 인해 되려 좁은 곳에는 이 CIWS를 장비할수 없게 되었다. 근데 사실 이걸 장비할수 없을정도로 좁은 곳이라면 달수있는 CIWS라곤 에머릭 30mm 기관포[12]나 CIWS라고 하기도 애매한 대공포 씨 벌컨 또는 전차들이 주로 다는 RWS 정도뿐이다.

8. 관련 링크

https://en.m.wikipedia.org/wiki/Oscillating_turret

9. 미디어

9.1. 월드 오브 탱크

대표적으로 프랑스 전차들이 이 포탑을 사용한다. 특이하고 간지나게 보일순 있어도, 포방패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포탑링 부분이 약점이 될 수있어서 차체가 좀 낮은전차들은 그 곳을 노리면 훅 뚫려버린다. 그리고 주포가 아니라 포탑이 움직이는 형태라 부앙각이 매우 좋지 않다. 하지만 포탑이 움직이기 때문에 포탑을 올려버리면 포탑 상부에 도탄각을 줄 수도 있다.

그리고 포탑이 파괴되어도 다른 전차들은 포신의 상하구동은 돼서 수리킷이 빠졌을 때 차체선회로 포탑선회를 대체하여 조준사격이 어찌저찌 가능함에 반해, 이쪽은 상하 구동까지 막히므로 사실상 조준이 불가능하여 포탑 파괴가 사실상 포신 파괴로 이어진다.
반대로 포신 파괴시에도 상하조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차피 포신 박살나면 발포가 안 되고 또한 수리킷 없이 수리를 기다릴 때는 주포가 포탑보다 일반적으로 수리시간이 짧다. 월탱에서 수리킷 없이 수리시 수리가 가장 느리게 되는 편인 부품이 바로 포탑이다.

9.2. 워 썬더

AMX-13 FL11 장착형을 시작으로 프랑스의 중반에서 후반까지의 티어를 담당한다.

월드 오브 탱크와는 다르게 게임 내에서는 준비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차체가 아닌 포탑 내부 후방에 자동장전장치가 위치해 있으며 자동장전장치 안에는 준비탄이 리볼버탄창과 같은 모양으로, 혹은 클립을 활용하는 전차의 경우 일직선으로 적재되어 있다. 자동장전장치 덕분에 동일한 티어 대에서 같은 구경을 쓰는 타국 전차들에 비해서 훨씬 빠른 장전속도를 보여준다.

준비탄을 다 쓰면 예비탄약고에서 우선적으로 한 발을 약실에 장전한 후 자동장전장치 안에 탄을 채워넣는다. 주의할 것은 약실에만 포탄이 장전되었을 때 포탄을 발사하는 상황이다. 만약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차체 내의 탄약고에서 다시 약실로 한발씩 장전을 해넣는지라 장전속도가 극한으로 느려진다.

물론 게임 내에서는 전차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8발~13발이 준비탄으로 적재되어서 그럭저럭 넉넉한 수준이다. 포탄 한 발로 격파, 혹은 치명상을 입히는 것이 가능한 게임 특성상 1발=1킬이 가능하기에 위치만 잘 잡으면 다수의 적을 순식간에 삭제시킬 수 있다. 다만 요동포탑의 고질적인 장갑 문제로 인하여 방호력은 매우 좋지 못하다.

[1] 탑재하게된 배경은 다르지만 2차 대전기 독일의 쿠겔블리츠의 포탑도 일종의 요동포탑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2] K-2 흑표의 공개사격훈련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장 최신형 전차 중 하나인 흑표도 버슬식 장전장치로 장전을 하기 위해 포신을 내린다.[3] 물론 그래도 거대한 주포가 작아지는것은 아니라서, AMX-13의 포탑에 있는 두명의 전차병인 전차장과 포수는 서로를 볼 수 없었고 리볼버 탄창이 전부 비워지면 포탑 밖에서 장전해야만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4] 오리지널 T54와 T54E2는 일반적인 포탑을 장착했고 T54E1이 T54 계열중 유일하게 요동포탑을 장착한 케이스다.[5] 기존 포탑 설계대로면 포신을 내릴때 거대한 포미가 지붕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재래식 포탑에서는 포가를 전면적으로 뜯어고치거나 포탑 높이를 올려 여유공간을 확보하지 않는 이상 해결이 어려웠다.[6] 이쪽은 포탑 뒤쪽 버슬에 탄창을 넣은 냉전기 전차들에 해당되는 문제로, 쿠겔블리츠처럼 버슬이 없는 구조라면 오히려 앙각 확보에 유리하다.[7] 냉전기 전차들의 요동 포탑은 주로 자동 장전 장치와 대구경 주포의 장착과 관련되었다면 대전기의 쿠겔블리츠는 폐쇄형 포탑 구조로 방호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포 올림각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이런 포탑을 탑재했다.[8] 오스트리아의 분류 상으론 구축전차이다.[9]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AMX-13에 105mm포를 장착한 포탑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한다.[10] 워커 불독과 같은 76mm 주포였다.[11] 당연한게 상술한 각종 문제점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12] 참수리에도 가끔 있던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