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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cm PanzerabwehrKanone 36 |
1. 개요
| 포가튼 웨폰즈의 3,7cm PaK 36 소개 영상 |
| PaK 36 운용 영상 |
소구경 대전차포의 기본을 확립했으나 2차대전 시기의 전차의 급격한 발전을 이기지 못하고 위력 부족으로 1선에서 빠르게 밀려난 대전차포이기도 하다.
2. 제원
| 구분 | 상세 |
| 개발완료 | 1925년 |
| 생산기간 | 1932년 - 1942년 |
| 중량 | 327kg(전투중량) 450kg(견인중량) |
| 구경 | 37mm |
| 구경장 | 1.66m(45구경장) |
| 전장 | 1.65m |
| 전폭 | 1.17m |
| 조작원 | 5명 (포대장, 포수, 탄약수, 탄약운반원 2명) |
| 포탄 | 37 × 249mm R |
| 탄종 | 철갑탄, 철갑유탄, 고폭탄, 외장형 대전차고폭탄 |
| 관통력 | PzGr 40(텅스텐 탄심 철갑탄) 기준으로 100m에서 64mm 500m에서 31mm |
| 포신부앙각도 | -8° ~ +25° |
| 포좌좌우각도 | 좌우로 30° |
| 연사속도 | 분당 10발에서 15발 |
| 포구초속 | 762m/s(PzGr 39) 1,030m/s(PzGr 40) |
| 유효사거리 | 300m |
| 최대사거리 | 5,484m |
| 생산기간 | 1933년 - 1943년 |
| 생산시간 | 900인시 |
| 생산수량 | 총계 20,000여문 나치 독일군 운용 수량 14,459문 수출물량 약 6,000문 |
| 가격 | 5,730RM(라이히스마르크) |
| PaK 36의 탄약 | ||||
| 명칭 | 탄종 | 중량 | 포구초속 | 지급량 (1943년 이후) |
| PzGr 39 | 철갑유탄 | 0.69kg | 762m/s | 120발 |
| PzGr 40 | 경심철갑탄 | 0.35kg | 1,030m/s | 30발 |
| Stielgranate 41 | 대전차고폭탄 | 8.5kg | 110m/s | 특수지급 |
| Sprenggranate | 고폭탄 | 0.65kg | 745m/s | 100발 |
| PaK 36의 관통력[1] | |||
| 탄종 | 장갑 | 200m | 500m |
| PzGr 39 | 60도 경사장갑 | 42mm | 36mm |
| 90도 직각장갑 | 56mm | 48mm | |
| PzGr 40 | 60도 경사장갑 | 61mm | 49mm |
| 90도 직각장갑 | 72mm | 58mm | |
| Stielgranate 41 | 60도 경사장갑 | 180mm | 명중불가 |
| 90도 직각장갑 | 180mm | 명중불가 | |
| PaK 36의 명중률 (PzGr 40. 2.5m X 2m 고정표적) | ||
| 거리 | 연습 | 실전 |
| 100m | 100% | 100% |
| 500m | 100% | 100% |
| 1,000m | 100% | 85% |
| 1,500m | 95% | 61% |
| 2,000m | 85% | 43% |
3. 개발
화포 자체의 역사는 라인메탈이 디자인한 1920년대까지 올라간다. 1924년에 3.7cm Pak L/45라는 명칭으로 개발된 PaK 36 초기형은 군마로 견인하는 형식이었으며 1928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해당 시기부터 이미 화포 자체는 완성단계였고 독일군용으로는 3.7cm Tak28 L/45라는 명칭으로 배치가 시작되었으며 수출형으로는 37mm Tak29가 만들어진다.[2]1930년대 초반부터 차량을 사용하며 고속으로 대전차포를 견인해도 부서지지 않도록 포가의 개량이 이루어졌으며 포가에 장착한 바퀴도 마차에 흔히 사용하는 목재 스포크 휠에서 마그네슘 합금제의 휠과 공기압 타이어를 채용해서 자동차 바퀴와 같은 모습으로 변경했다. 타이어는 공기를 넣는 고무 튜브를 분리형으로 여러 개를 도입해서 손상을 입어도 쉽게 바람이 빠지지 않도록 했으며 5mm 두께를 가지며 경첩이 달려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포방패를 장착하고 주퇴복좌기에서 포방패 밖으로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장갑판을 추가로 붙이는 등 방어력을 강화해서 제식 소총의 소총탄으로는 파손시키는 것이 곤란해졌다. 기본적으로 크기가 작고 중량도 가벼워서 은엄폐하기 쉬웠으며 인력으로 쉽게 포구를 돌릴 수 있었고 인력으로 단거리를 밀어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신형 화포는 3.7cm Pak 35/36으로 재지정되었고 기존의 3.7cm Pak L/45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해당 형식이 PaK 36의 형태를 확립했다.
공수부대용으로 분해해서 낙하산 투하가 가능했으며 산악지대나 눈밭에서 사용가능하도록 1942년부터 Hs. 3이라는 썰매에 PaK 36을 장착해서 사격이 가능했다. 그래서 PaK 36의 대전차 능력이 미약해진 후에도 보병포나 화력지원용으로 공수부대나 산악부대에서 사용했다.
4. 활약
1936년 스페인 내전에서 등장하여 소련이 공화군에게 지원한 T-26과 BT 전차의 정면장갑을 쉽게 관통하며 격파했다. 실전을 처음 겪은 결과 PaK 36 대전차포의 기본 조준경이 고작 900m까지만 조준이 가능해서 소련제 전차의 주포 조준경이 3,000m 거리까지 조준가능한 것에 비해 열세였지만 곧 성능이 향상된 조준경이 개발되기 시작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PaK 36 대전차포가 700m에서 800m 거리에서 소련제 전차를 잡으며 활약하였기 때문에, 제2차 세계 대전 초기에 많은 국가에 배치된 대전차포들은 미국의 M3 37mm 대전차포처럼 PaK 36을 개발용 모델로 한 것이 많다.그리고 전차포 기반으로 PaK 36이 채택된 후 전차포탑에 장착하기 위한 약간의 개조를 거친 후에 채택되는 경우도 많았다. 대표적인 것이 3호 전차의 초기형에 채택된 KwK 36이다. 여기에 더해서 37mm M1930이라는 이름으로 Pak 36을 라이선스 생산한 소련은 PaK 36의 구조를 기반으로 해서 구경을 45mm로 확대한 53-K 대전차포를 개발하고 45mm 20-K 전차포로도 활용했으며 소련 해군의 경우에는 53-K의 포열을 가져와서 45mm 21-K라는 대공포로도 활용했다.
대전차포로는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포구 화염이 작아서 발포시에도 적 전차에게 들키지 않을 확률이 높고 유사시에는 2명만으로도 사격과 인력견인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수출도 많이 이루어졌다. 중일전쟁에서는 PaK 36을 500문을 구입하고 라이선스 생산까지 한 중화민국은 국민혁명군에게 PaK 36을 지급해서 일본군의 모든 전차를 쉽게 격파할 수 있었고 일본 제국도 노획한 PaK 36의 성능을 인정하고 탄약과 부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등 노획품을 라식 37mm 대전차포(ラ式三七粍対戦車砲)라는 이름으로 가제식으로 채용한 후 적극적으로 사용했으며 1식 기동 47mm 속사포가 보급될 때까지 일본군이 보유한 대전차포 중에서 성능이 우수하고 튼튼한 대전차포일 정도였다. 이런 이유로 인해 독일 국방군용으로 14,459문이 생산되었으며 수출용으로 약 6,000문이 추가 생산되어 세계 각지로 수출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된 폴란드 침공에서도 폴란드군의 TKS와 7TP를 쉽게 격파하면서 Pak 36의 위력은 충분한 것으로 보였다. 당시 독일 국방군의 기록에 따르면 1937년까지 개발된 모든 전차와 장갑차를 Pak 36으로 1,000m 이내의 거리 안에서 모두 격파할 수 있다고 예상할 정도였다.
5. 쇠퇴
구경과 개발년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전쟁 초기부터 이 대전차포는 적 전차를 상대하기에 위력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것이 프랑스 침공으로 드러난다.Pak 36의 주력 철갑탄종인 일반철갑탄인 PzGr 39의 경우에는 포구초속 762m/s로 200m 거리에서 90도 각도의 장갑판을 타격해도 56mm의 관통력을 가지며 경사장갑을 만날 경우에는 동일한 거리에서 60도 각도의 장갑판을 타격하면 42mm로 관통력이 줄어들어서 답이 없다.
텅스텐 철갑탄인 PzGr 40을 사용하더라도 포구초속 1,030m/s로 200m 거리에서 90도 각도의 장갑판을 타격해도 72mm의 관통력을 가지며 경사장갑을 만날 경우에는 동일한 거리에서 60도 각도의 장갑판을 타격하면 61mm로 관통력이 줄어들어서 성능향상이 높지가 않다.#1 그리고 나치 독일은 텅스텐 부족으로 인해 PzGr 40을 충분한 양을 생산해서 지급하지도 못했으며 생산시작과 대량양산도 늦어서 전쟁 초반에는 몇 발 지급받기도 어려웠다.
따라서 프랑스군의 소뮤아 S35나 르노 B1, 영국군의 A12 마틸다 II처럼 장갑이 튼튼한 전차를 상대로는 Pak 36은 무용지물이었으며 A11 마틸다 I처럼 공격력이 기관총 1정 수준으로 매우 낮고 약점부위가 많은 전차나 르노 R35처럼 둔중하고 어느 정도 장갑이 두꺼운 경전차를 상대로 하더라도 초근거리에서 정확하게 정타를 날리지 않으면 1발에 격파하기가 매우 어려웠으며 여러 발의 명중탄이 나와야 간신히 격파가 가능했다. 그래서 프랑스 침공 때에도 스당 돌파구 남쪽 측면에 위치한 스톤 고지에서 프랑스군 전차들에게 독일군 최정예인 그로스도이칠란트 보병연대 대전차 중대가 전멸해서 전선이 돌파될 뻔 했고, 아라스 전차전 당시에도 영국군 마틸다 전차들이 7기갑사단의 PaK 36 대전차 중대 방어선을 단숨에 뚫어버렸다. 프랑스 전차들의 연료가 떨어졌다던지 8,8cm FlaK까지 긴급동원하지 않았으면 진격하는 독일군의 허리가 끊어질 뻔 한 것이다.
그리고 폴란드 침공에서 대량의 탄약을 낭비한 관계로 긴급생산한 PzGr 39의 탄약 품질이 안좋아서 성능이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아래의 표에서는 전간기 시절의 철강 제조 기술력을 감안해서 2차대전 극초반의 전차들에게 사용된 장갑의 방어력을 하락시켰다는 것을 감안했는데도 불구하고 포구초속이 17m/s가 하락하고 포탄 품질도 하락하면서 관통력이 스펙보다 떨어지는 것을 관측할 수 있다.
| PaK 36용 PzGr 39의 긴급생산품 관통력[3] | |||||||||||||
| 명칭 | 탄종 | 포구초속 | 100m | 250m | 500m | 750m | 1,000m | 1,250m | 1,500m | 1,750m | 2,000m | 2,500m | 3,000m |
| PzGr 39 | 철갑유탄 | 745m/s | 49mm | 45mm | 40mm | 35mm | 30mm | 27mm | 23mm | 20mm | 18mm | 14mm | 11mm |
그래도 프랑스 침공에서는 88mm 대공포까지 대전차포로 동원하고 나치 독일 공군의 지원까지 받았으며 전략적으로는 독일군이 빠르게 대승리를 거두었기에 어떻게든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독소전쟁이 시작되자 PaK 36은 더 이상 1선급 대전차포로 사용할 수 없는 위기에 몰리고 만다. 물론 당시 소련이 보유한 약 23,295대의 전차 중에서 T-26 10,661대와 BT 전차 7,659대 및 T-40 계열의 수륙양용전차 2,987대는 장갑이 얇아서 PaK 36으로도 1km 이내에 들어오면 격파가 가능했으나 T-28 442대와 T-35 59대는 100m 이내까지 초근접해야만 장갑관통이 가능했으며 기본적으로 대형전차라서 1발로는 격파가 매우 힘들었다. 그리고 T-34-76 957대와 KV-1 530대에게는 Pak 36은 정상적인 교전으로는 절대로 격파가 불가능했다.
이런 이유로 인해 개전 극초반까지는 소련군의 경전차들을 격파하면서 Pak 36이 활약할 수 있었으나 T-34-76과 KV-1, KV-2를 상대로는 전혀 가망이 없었기에 8,8cm FlaK로 상대해야 했으며 8,8cm FlaK도 철갑탄 대량생산이 늦은 관계로 철갑탄 소지량이 매우 적은 관계로 격파가 불가능한 KV 전차는 군단포병용 평사포로 잘 해봐야 1개 군단에 6문 정도로 극소량만 지급된 10cm sK 18까지 동원해서 대전차포로 사용해야 했다.
그래서 이미 프랑스 침공부터 PaK 36은 독일군의 일선 병사들로부터 국방군의 상냥한 도어 노커(문짝 두드리는 기계)라는 별명을 얻었다.[4]
6. 대체
PaK 36의 성능이 열악한 것이 명백해짐에 따라서 나치 독일군은 1941년부터 신속하게 전선의 PaK 36을 PaK 38(50mm 대전차포)로 대체하고, 텅스텐 탄심이 들어간 PzGr 40 포탄을 지급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텅스텐 부족으로 인해 텅스텐이 들어간 고성능 철갑탄은 상당히 부족했으며 성능의 향상폭도 적었다. 게다가 PaK 38이 1940년 중반부터 보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942년까지도 성능이 열악한 PaK 36은 많은 독일군 부대의 중요한 대전차 수단이었는데, 이는 고질적인 독일군의 장비 부족 문제로 인해 벌어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일단 충분한 양의 텅스텐 포탄을 보유한 후, 매복해서 거의 영거리 사격으로 후부의 급소를 공격하면 T-34를 격파하는 일도 가능했지만, 일단 텅스텐 포탄 자체가 자원 부족 등으로 인해 공급이 매우 부족했으며, 설령 포탄이 있다고 해도 위의 조건을 총탄과 폭격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얻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고, 천운으로 그런 조건이 주어져서 성공하더라도 후속하는 적 전차와 적 보병에게 쓸리는 수순으로 돌입한다. 실제로 소련이 나중에 노획한 Pak 36과 PzGr 40 포탄으로 T-34-76을 사격시험해본 결과 텅스텐 포탄을 사용해도 보기륜으로 대부분 가려지는 차체 측면 하부에 90도 각도로 직격탄을 맞는 경우에 한해 400m 이내에서 관통이 가능하며 포탑 측면의 피스톨 포트나 차체 전면장갑에 있는 차체기관총 총안구나 조종수 해치의 잠망경 같은 핀포인트급 약점을 사격할 경우에 한해서 150m 이내에서 관통이 가능하다고 하니 사실상 이론상 관통이 가능하다는 정도에 불과하다. 여기에 더해서 KV 전차는 무슨 짓을 해서도 관통이 불가능하다시피 했다.
그래서 T-34와 KV 전차에 탑승한 소련군 전차 승무원은 PaK 36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종종 전차 차체로 밀어붙여서 대전차포와 조작원을 한꺼번에 무한궤도를 사용해서 밟아버리는 공격까지 감행했다. 그러지 않더라도 소련군의 전과를 보고하는 문서에 소련군 전차에게 압도당하는 PaK 36의 사진이 자주 등장할 정도였다.
원래 보병용 대전차 화기의 기준이 전면에서 충분한 거리를 두고 적 전차의 전면장갑을 일격에 관통가능이란 점을 감안하면 이런 무기는 천운이 따라야 적 전차를 잡을 수 있는데 비해 자신은 100% 죽는 답이 없는 무기라고 볼 수 있다. 당시 나치 독일군이 정예인데다가 실전 경험도 풍부해서 프랑스 침공과 독소전쟁 초반을 빈약한 PaK 36을 가지고 초근접사격을 하는 등 말 그대로 희생을 각오하고 몸을 갈아가면서 싸워서 성과를 낸 위업을 달성했기에 상대적으로 위력이 빈약함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것 뿐이다.
낮은 위력의 PaK 36이 점차 대체되면서, 남은 수량은 반궤도 차량에 올려져 Sd.Kfz. 251/10라는 이름으로 보병 화력지원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팬저 엘리트 진영에 등장하는 AT 하프트랙이 이것이다. 일단 대전차 자주포의 일종이긴 한데 실제 운용은 보병포처럼 사용했다. 37mm 구경의 소구경 화포가 보병포로 사용되는 역사가 길기도 하거니와 원래 대전차포라서 보병포 기준에서는 장거리에서 정확한 사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물론 37mm 고폭탄의 위력이 약하다는 문제는 있지만 그건 여러 발을 속사하면서 어느 정도 메꿀 수 있었다.
PaK 36의 나머지 수량은 추축군의 동맹국들에게 공여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성능이 안좋은 것은 어디가지 않아서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천왕성 작전에서 독일군 제6군의 측면을 수비하던 루마니아군이 소련군의 전차들을 막지 못해서 전선이 돌파당하면서 독일군이 스탈린그라드에 포위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7. 잠깐동안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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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ielgranate 41을 장전한 PaK 36 |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판처파우스트가 압도적으로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며 위력도 강한 데 반해, 해당 성형작약탄은 발사하기 전에 포구에 성형작약탄을 장착한 다음 공포탄을 장전하고 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탄속이 느리고 탄도가 불안정해서 초기에는 100m 이내의 목표만 명중시킬 수 있었고 나중의 개량으로도 유효 사거리는 고작 300m에 전차같이 상대적으로 작은 표적의 경우에는 150m 이하로 접근해야 명중을 기대할 수 있었다. 그리고 포탄의 형상 문제로 인해 명중 각도가 얕게 되면 도탄될 위험성도 높았고 탄두의 가장 앞쪽에 있는 충격신관이 발화하지 않아서 불발탄이 될 가능성도 높았다. 마지막으로 목표가 고속으로 이동하면 명중확률이 추가로 크게 떨어진다.
결국 Stielgranate 41도 PaK 36의 잉여화를 막을 수는 없었으며 해당 포탄도 결국 벙커나 참호를 공격하는 고폭탄 대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8. 파생형
8.1. KwK 36
전차포 형식인 3,7 cm KwK 36 L/45는 3호 전차의 초기형에 장착되었다. 장포신을 채용해서 구경장을 연장하고 탄약을 개량해서 위력은 대전차포형보다 좋긴 했지만 그래 봤자 거기서 거기. 따라서 개발 당시부터 3호 전차는 5cm 포 탑재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며, 프랑스 침공에서 쓴 맛을 본 후에는 5cm 전차포로 개량하는 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졌다.9. 미디어
9.1. 게임
9.1.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9.1.1.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전차군단 진영의 유닛으로 등장한다.9.1.2. 스틸 디비전 시리즈
1944년 배경의 게임이라 주로 2선급 후방 사단들이 갖고 있다. 하프트랙에도 탑재되어 등장하며 기본 철갑탄은 장갑차나 잡는 수준이다.성형작약탄으로 근접해서 사용시 연합군 최강 유닛인 IS-2 포함 모든 전차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숲이나 건물에 숨겨서 대박을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명중률이 낮고 적이 보병부터 보내면 쓰기 힘들다.
9.1.3. Gates of Hell
약한 대전차포지만 대전 후기부터는 성형작약탄이 나와서 중전차도 격파 가능하다. 대신 사거리가 짧은 게 단점.9.2. 영화/드라마
9.2.1. 밴드 오브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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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PaK 36 |
9.2.2. 로아즈 강의 용사들 시리즈| 사라진 7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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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7중대에서 등장한 PaK 36를 장착한 M3 Half track |
[1] Terry Gander, Peter Chamberlain: Enzyklopädie deutscher Waffen 1939-1945. P. 111.[2] 1920년대에는 독일의 대전차포 표기가 Panzerabwehrkanone(PaK)이 아니라 Tankabwehrkanone(Tak)였다.[3] Bird, Lorrin R.; Livingston, Robert D. (2001). World War II: Armor and Gunnery (Second ed.). Albany, NY, U.S.A., and Woodbridge, CT, U.S.A.: Overmatch Press. p. 61.[4] 원어로 하면 Heeresanklopfgerä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