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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С-6 (Объект 252/253) |
1. 개요
제2차 세계 대전기에 개발되었던 소련의 중전차.2. 제원
소련 육군 | |
IS-6 중(重)전차[1] | |
개발 및 생산 | |
개발 셜계국 | 레닌그라드 키로프 설계국 |
개발공장 | 레닌그라드 키로프 공장 (LTZ) |
개발연도 | 1944년 |
생산연도 | 1944년 |
운용연도 | - |
생산댓수 | - |
개발국가 | 소련 |
제원 | |
전장 | 7.02/10.07m (차체/포신 포함 시) |
전폭 | 3.43m |
전고 | 2.53m |
전비 중량 | 54.00t |
탑승 인원 | 4명(전차장, 조종수, 포수, 탄약수) |
공격력 | |
주무장 | 38구경장 122mm D-30T 강선포 1문 (30발) |
상하 부각 | -6~+20 |
부무장 | 12.7mm DShK 대공기관총 1정, 7.62mm SG-43 동축기관총 1정 |
기동력 | |
엔진 | V-12U 디젤 엔진 |
최대 출력 | 750hp |
현가 장치 | 토션 바 |
출력비 | 13.9hp/t |
최대 속도 | 35/12km/h(평지/야지 주행 시) |
항속 거리 | 150km(평지) |
방어력 | |
장갑 | 압연 균질 강철 장갑 |
차체 전면 장갑 두께 | 120mm |
차체 측면 상단 장갑 두께 | 120mm |
차체 측면 가운데 장갑 두께 | 120mm |
차체 측면 하단 장갑 두께 | 100mm |
차체 후면 장갑 두께 | 60mm |
포탑 전면 장갑 두께 | 150mm |
포탑 측면 장갑 두께 | 150mm |
포탑 전면 장갑 두께 | 100mm |
차체 하단 장갑 두께 | 20mm |
차체 상단 장갑 두께 | 22mm |
포탑 상단 장갑 두께 | 50mm |
출처: IS-6 항목 참조 및 러시아어 항목 |
3. 개발
3.1. 오비옉트 252와 오비옉트 253
IS-6는 NKTP, 스탈린의 지도하에 1943년 11월부터 계획되었다. 예비 설계가 1943년 12월 초부터 시작되어 1944년 여름까지 키로프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프로젝트는 IS-2를 대체할 IS-2보다 뛰어난 전차를 개발할 것을 목표로 하였고, IS-6으로 명명된 본 프로젝트에는 2대의 시제차량이 주문되었으며, 이 차량들은 각각 오비옉트 252와 오비옉트 253으로 명명되었다. 두 차량 모두 서스펜션과 변속기를 제외하면 동일한 차체와 포탑을 공유했다. 두 차량 모두 1944년 가을에 완성되었다.Object 252는 이후 IS-3에도 적용된 종래의 기계식 변속기를 탑재하였고 IS-2의 서스펜션 설계를 탑재한 오비옉트 253과 달리 리턴롤러가 없고 더 큰 6개의 보기륜에 궤도가 걸쳐진 T-34 전차의 것과 유사한 구조의 새로운 토션바 현가장치를 탑재했다. 총 51톤의 중량에 43km/h의 최고속도를 기록했다.
반면 Object 253[2]은 독일의 VK 45.01(P)와 그 파생형인 엘레판트처럼 전기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채용했다. 드라이브를 연결한 모터를 통해 연료를 발전기와 함께 이용하는 구조로 소련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전차 중 하나였다. 총 54톤의 중량에 35km/h의 최고속도를 기록했다.
252와 253 두 차량 모두 주무장으로는 122mm D-30T를 탑재하였다. D-30T는 IS-2에 쓰인 122mm 구경 D-25T와 100mm 구경 D-10T의 설계들을 연장한 D-25T 마운트에 조합하고 배연기와 2스프링 안정장치를 적용한 주포다.
그러나 두 차량 모두 주행성능에서 좋지 않은 성능을 보이며 각자의 결함이 발견되었다. 보수적인 구동계와 신형 현가장치를 조합한 오비옉트 252는 변속기에 신뢰성 문제가 있었고, 서스펜션에도 문제가 있어서 주행성능이 훨씬 무거운 오비옉트 701보다도 떨어진다는 문제가 생겼다. 새로운 전기 구동계를 탑재한 Object 253 단점도 만만치 않았는데, 전기 하이브리드 구동계가 기동성과 연비를 향상시킬거라는 예상과 달리 과열되어 제 성능을 못내는 것은 물론, 무거운 전기 구동계는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신뢰성이 매우 떨어지면서 전차만 무거워져서 기동력이 기대보다 떨어졌다. 게다가 비싼 전기 구동계는 당시 부족했던 구리를 더 소비하게 되어 기존의 전차 생산 라인에 차질을 빚는 일까지 우려되었던 문제가 발견되었다.
결국 오비옉트 252와 오비옉트 253 모두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명났고, 결함은 둘째치더라도 51톤~54톤으로 증가한 중량에 비해서 전반적인 성능도 IS-2보다 크게 개선된게 없다고 판단되어 개발이 중단되었다.
IS-6를 설계한 엔지니어들은 훗날 신형 중전차 프로젝트로 시작한 오비옉트 257과 257에서 바로 이어진 오비옉트 260(IS-7)[3]의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 이후 IS-7 역시 무거운 중량으로 인한 수송 문제로 채택되지 못하자 결국에는 이들을 바탕으로 당대 기술을 접목시킨 소련 최후의 중전차 T-10이 나오게 됐다.
3.2. 오비옉트 252U
Object 252U |
1944년 말에 IS-6 프로젝트를 위한 최후의 시도로 Object 252U 설계안이 만들어졌으나 이미 IS-6의 애매한 성능과 결함들이 알려진 뒤라서 결국 설계도 단계 이상으로 진척되지는 않았고, IS-6 프로젝트가 최종적으로 폐기되면서 함께 중단되었다.
한편 오비옉트 252U를 설계하던 시기에 조제프 코틴의 개발진은 IS-2를 기반으로 오비옉트 252U에 먼저 적용되었던 쐐기형 장갑 설계를 도입하고 주포와 포탑을 개선한 IS-2U의 설계도면도 만들었다고 한다. 결국 IS-2U도 코틴의 라이벌인 니콜라이 듀호프의 설계진이 준비한 키로베츠-1 설계안에 패배하여 채택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쐐기형 장갑에 관심을 가진 소련 군부에 의해 양산형 키로베츠-1에는 쐐기형 전면 장갑을 적용하라는 주문이 내려지면서 쐐기형 장갑만은 계승된 셈이다.
이후 이 유형의 쐐기형 장갑은 전후 개발된 IS-7과 T-10에도 적용되었고, 오비옉트 279등의 나중에 나온 중전차들에 사용된 곡면형 주조 차체 장갑 형상에도 영향을 줬다. 소련제 전차에만 사용되었을뿐만 아니라 2차 세계 대전 종전 직후 IS-3를 통해 서방에도 충격을 안겼고, 한동안 쐐기형 전면 경사 장갑을 단 서방제 전차들이 개발되기도 했다.
4. 미디어
Object 252가 등장하는 경우가 더 많다.4.1. 게임
4.1.1. 워 썬더
IS-6 |
2017년 12월 기준으로 BR 7.3이 되었고 포방패 부분이 스탈리늄처럼 묘사되었으나 패치로 너프되어 킹타이거 포방패마냥 잘 뚫린다. 그래도 여전히 독일 6.7방에서는 T-54(1947), IS-3/4M과 함께 공포 분위기 조성자.
최근에 br이 7.7로 상향되고 관통력이 높은 D탄이 지급되었다
4.1.2. 월드 오브 탱크
IS-6 |
5.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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