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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ges et Chantiers de la Méditerranée 36 |
1. 개요
| 소뮤아 기갑박물관 소장 FCM 36 기동 영상 |
2. 제원
| FCM 36 | |
| 중량 | 12.3t |
| 전장 | 4.46m |
| 전폭 | 2.14m |
| 전고 | 2.20m |
| 승무원 | 2명 (전차장, 조종수) |
| 주무장 | SA-18 37mm 전차포 1문 |
| 부무장 | 7.5mm Reibel machine gun 1정 |
| 장갑 | 전면 40mm / 포탑 40mm |
| 엔진 | V 4기통 디젤 엔진 (91hp) |
| 현가장치 | 수평 나선형 스프링 |
| 출력비 | 7.4hp/t |
| 속도 | 24km/h |
3. 특징
당시 프랑스 전차중 유일하게 디젤 엔진을 채용 하였으며[1] 장갑또한, 기존 프랑스 전차들하고는 다르게, 경사장갑과 용접 차체를 채용 하였다. 화력은 보병 지원을 목적으로 한 보병전차라 단포신 형태의 37mm를 사용한다.4. 개발사
1933년 프랑스는 보병들을 위한 보병전차와 함께 FT-17을 대체할 전차를 찾고 있었고, 총 3군대의 회사인 르노,호치키스,FCM등의 회사에서 경합하여 진행을 하였고, 그중에서 FCM사의 프로토타입이 위원회에 제출이 되어진다.이때 나온 프로토타입은, 기계적 문제와 재설계로 인해서 2차례나 제조업체에 보내지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독일의 라인란트 재무장 선언 때문에, 프랑스는 37mm포를 탑재하는 조건으로 FCM36 100대를 급하게 주문을 하게 되었고, 1939년 3월까지 총100대의 FCM36이 납품이 되었다.
5. 장점
- 경사장갑 채용
전면이 40mm 정도나 되었으며, 경사장갑을 채용해서 방호력이 높았다고 한다.
- 보장된 항속거리
디젤엔진을 채용함으로서 기존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프랑스 전차들에 비해서 항속거리가 2배 가까이 늘어났다.
6. 단점
- 대전차전을 감안하지 못한 설계
주포가 상당히 단포신 이었고, 거의 보병 지원용에 가까웠기 때문에 사거리는 물론 관통력이 떨어졌다. [2]
- 1인용 포탑
프랑스 전차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1인용 포탑을 탑재 함으로서 전차장은 탄약수,장전수의 업무가 늘어나게 되었다.
- 느린속력
항속거리만 보장을 받았을뿐, 보병과 연계해서 움직이는 보병 전차였기 때문에, 속력은 시속 24km로 그리 빠른 속력을 내지 못했다.
7. 실전
7.1. 프랑스 침공
독일의 프랑스 침공때 일부가 사용 되었다. 나름대로 경사장갑과 어느정도의 방어력을 갖췄지만, 앞서 언급 했듯이 대전차 능력이 심히 떨어져서, 르노 R35와 소뮤아 S35나 B1 bis들처럼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고 한다.벨기에 국경과 스톤느 전투에 투입하게 되었지만, 대부분 3호전차에게 격파 당하였다.[3]
8. 운용국
8.1. 유럽
8.1.1. 프랑스
원조 사용국으로, 독일의 재무장 때문에, 프랑스에서 총 100대의 전차를 납품요구를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생산량은 그렇게 많지가 않았고, 2차세계대전 이전까지는, 사실상 프랑스만 사용했다.
8.1.2. 나치 독일
파일:1-18.png프랑스 침공이후로 나치 독일은 대부분의 프랑스 전차를 노획했을때 같이 노획을 하게 되었다. 독일군은 FCM36을 Sd.Kfz. 139 FCM 36(f) 또는 Panzerkampfwagen FCM 36 737(f) 이었다.[4] 이후에 소수의 몇대는 마르더 I로 개수가 되었다.
9. 기타
- 만들어질 당시에는 프랑스 전차들과 비교하면, 최초로 용접식 차체 구조에 경사장갑까지 채택과 유일하게 디젤엔진을 탑재함으로 상당히 선진적인 전차였었다. 물론, 특징이 어느정도 선진적일 뿐이지, 결국에는 프랑스군 전차의 단점[5]을 그대로 답습 했기에 오히려 저열한 전차가 되었다.
- 나치 독일의 재무장 때문에 프랑스에서 기갑수를 늘리기 위해 100대를 납품하라고 지시를 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수가 적을 수 밖에 없었다. 이때문에 각종 이유들[6]로 인해서, 현재는 소뮤아 기갑 박물관의 기동 가능한 단 1대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 물론 나치 독일 조차도, 이런 저열한 성능의 경전차를 보고서는 전선에서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 하였고, 이중 소수만 제한적으로 치안 유지 정도로만 쓰이며, 나머지는 사실상 비시 프랑스의 무기고에서 방치해 버렸다가, 후일에 노르망디에서 사용했다.[7]
10. 미디어
10.1. 게임
10.1.1. 월드 오브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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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M 36 |
10.1.2. 워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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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M 36 |
11. 모형
ICM 모델에서 1:35 스케일로 나오게 되었다. 트랙은 연질 고무 궤도에 고정식이라 한다.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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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타입 | T-25, 경 트랙터, 대형 트랙터, Pz.Kpfw. Nb.Fz, 호이슈레케 10, D.W.1/2, 5/4호 전차, VK 시리즈, 기갑 자주포, VK 30.01 / 02, VK 36.01, VK 45.01(P), VK 45.02(P), VK 65.01, 판터 2, 8호 전차 마우스, E-100, 게쉬츠바겐 티거, 로이머 S, 캣첸 장갑차, 8,8cm 바펜트레거 | |
| 페이퍼 플랜 | 3/4호 전차, VK 16.02 레오파르트, 7호 전차 뢰베, 9 / 10호 전차, E 시리즈, 1인용 경전차 시안 "마우스", 슈투름판처 Bär, 슈투름판터, P.1000 라테, P.1500 몬스터, 마레샬 구축전차 | |
| 차량 | 독일 국방군/차량, 퀴벨바겐, 슈빔바겐, 슈타이어 1500A, Büssing-NAG T500, Büssing-NAG G31, Büssing-NAG L4500, 오펠 블리츠, 포드 B3000S, V3000S, V3000A, 보르크바르트 B3000, 메르세데스-벤츠 G5, 메르세데스-벤츠 L1500, 메르세데스-벤츠 L3000, 메르세데스-벤츠 LG3000, 메르세데스-벤츠 L4500, 메르세데스-벤츠 L6500, 크루프 프로체, 타트라 T111 | |
| 모터사이클 | DB / DBK, KS 750, 케텐크라프트라트, R-75 | |
| 그 외 | 동부용 궤도형 트랙터, 동부용 차륜형 트랙터, 수륙양용 트랙터, 골리아트 지뢰, 보르크바르트 4호, 스프링거 무인자폭차량, VsKfz 617, 쿠겔판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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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전차 및 차량(Beutepanzer)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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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르노 B1과 소뮤아 S35등의 당시 프랑스 전차들은 대부분 가솔린 엔진을 사용했다고 한다.[2] 상대 전차를 관통하기가 전혀 불가능한 고폭탄등도 한몫했다.[3] 무엇보다도 스톤느 전투에는 오히려 같은 보병전차인 B1 bis가 활약을 했다.[4] 여기서 (f)는 프랑스(Frankreich)를 의미한다.[5] 1인용 포탑, 보병지원용 37mm 단포신, 느린 속력등.[6] 프랑스 침공때 소모, 이후에는 나치 독일에게 노획과 마르더로 개조, 전후에 대량 폐기 등.[7] 이중에서도 또다른 소수는 마르더 대전차 자주포로 개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