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의 이동형 미사일 발사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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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 미사일 | K409 | K501 | K-91X | |||
대함 미사일 | 타타대우 노부스 | K711A1 | |||
지대공 미사일 | MAN SX45 | K-916 | LSAM 발사차량 | LAMD 발사차량 | |||
미상장비 | K901 20X20 | 초대형 발사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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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군이 운영하는 지상 발사 TEL 및 로켓 탑재 차량들을 다루는 문서다. 외부에 공개된 자료가 지극히 희귀하며 차량들의 제식명칭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이니 열람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2. 지대지 로켓
2.1. M386
어네스트 존의 발사차량이다. 어네스트 존은 엄밀히 말하자면 미사일은 아니다. 로켓에 가깝다.
국군은 1974년에 미군으로부터 인수 받아 90년대 후반까지 운용했다.[1] # 국군이 운영한 차량은 M289가 아닌 M386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만 국군이 운용하는 어네스트 존의 TEL들은 전면부 형상으로 볼 때 M386이 아닌 M809, 혹은 K711 계열로 보인다. 이로 미루어보아 애초에 도입된 차량 자체가 M386이 아닌 M809 였거나 혹은 운용 중간에 K711로 TEL이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2.2. M809
1978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 36~50초 주목 |
2.3. M818
1978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 56~1분 4초 주목 |
2.4. K-136 다연장로켓
- K-136 다연장로켓 문서 참조
비슷한 체계인 70mm MLRS도 있지만, 이 체계는 업체 제안형으로 국군에 채택되지 못했다. K-311과 K-311A1에는 실제로 탑재됐으며, 수리온 전력화 기념식에 공개된 두산중공업이 개발한 한국형 MRAP에 2연장 70mm MLRS를 올린 모형도 존재한다.
2.5. K711
1987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 |
K711은 어네스트 존의 발사차량으로도 운용됐다. 국군이 M386에 어네스트 존을 탑재한 형식을 운용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98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에 참여한 차량들은 전면부 형상을 고려할 때 M386이 아닌 K711로 보이고 K711 생산이 77년인데 반해 73년 퍼레이드에서도 M386이 촬영됐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국군이 어네스트 존을 인수한 70년대 이후 TEL이 M386에서 K711로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K-136 다연장로켓의 차대로도 쓰인다.
3. 로켓/탄도 미사일 공통
지대지 로켓 탑재 차량으로도 운용되는 동시에 탄도 미사일의 TEL로도 운용되는 차량들이다.3.1. M270/A1 MLRS
자세한 내용은 M270 문서 참고하십시오.M270/A1은 MGM-140 ATACMS 전술탄도미사일을 탑재시 TEL로도 분류가 가능하다.
3.2. K-239 천무
자세한 내용은 K-239 천무 문서 참고하십시오.전술지대지유도무기인 KTSSM 탑재시 TEL로 분류가 가능하다. 국군은 여러 종류의 TEL과 트럭들을 운용하고 있는데, 이를 위한 통합 차대를 개발할 계획이 있다. 그에 따라 천무 III의 발사 차량은 현무 미사일의 TEL인 K501 계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
4. 지대함 미사일
4.1. K711A1
비궁 유도 로켓을 탑재한 K711A1 |
비궁 유도 로켓을 탑재한 K-711A1계열 차량이다.
4.2. 타타대우 노부스
2017년, 대한민국 해군 제811유도탄기지대 |
5. 탄도 미사일
5.1. K711
1987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 |
현무-Ⅰ 미사일 1개 포대를 이루는 차량들은 다음과 같다. #
5.2. K715
5.3. K711A1
2013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 |
5.4. K501 이동식 미사일 발사차량
<colcolor=#ffff00> |
K501 [3] |
뉴스에 따르면 도로 차선에 있는 점선 하나의 거리는 3m이고 점선간의 거리는 5m 정도 된다. 해당 군용 차량은 점선 두 개를 훨씬 초과한 11m 이상의 길이로 추정된다. 심지어는 차선도 거의 다 차지할 정도로 너비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군용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제2조 1항에 따라서 대통령령으로 자동차로 포함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의 길이 및 너비가 일반적인 차량처럼 기준이 없기에 특례기준을 초과한 대형 군용 차량일 수도 있다.[10] 표준차량 중 제일 긴 차량으로 추정된다. 만약 사거리 지침이 개정돼서 1톤 이상되는 탄두 미사일을 탑재한다고 하면 이보다 더 긴 차량이 나올가능성도 크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군의 둥펑 TEL이나 길이가 20m가 넘어가는 것으로 추정되는 화성-15형의 TEL처럼 일체형 트럭형태로 등장할지[11] 아니면 연결자동차 형태로 등장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12] 결국, 2022년 공개된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은 기존 현무-IIC 발사 차량 대비 발사관이 더 길어진 것으로 보여지는데 같은 차량에 유압기나 발전기 모듈로 보이는 부분만이 소형화 된 것으로 보인다. 참조 #
운용 차량은 앞으로 xxx대가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K-239 천무 다련장로켓의 300km 버전의 차대가 현무-IIC TEL 발사차량과 비슷한 것으로 보아 계열화하여 다른 체계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참조
일반 도로에서 주행중인 샤시캡 차량이 발견되거나[13] 참고, 기존 공개된 발사차량과는 다르게 일부 구성품이 다른 버전도 있는걸봐선 각 구성부를 모듈화하여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조
2017년 6월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관한 시험 발사에서 형상이 외부에 공개됐다. K409보다도 더 수려한 형상으로 공개 당시 호평을 받았다. 위장막을 씌운 채로 도로를 주행 중인 모습도 여러차례 포착됐다가 동년 9월에 정식으로 공개됐다. #
기존에 운영하던 K409 TEL은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의 MAZ-7310 계열 스커드 미사일 발사차량들이 스커드 사냥을 위해 투입된 서방 특수부대의 대구경 저격총에 무력화 된 전훈들을 반영해 방탄 성능과 전시 화생방 상황을 상정해 화생방 방호 및 생존 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CTIS(타이어 공기압 자동 조절 장치), ABS, 런 플랫 타이어를 적용하였고 60도 경사 등반 및 100km/h 이상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데 # K501이 K409와 상당한 시차를 두고 개발 및 공개되었음을 감안하면 K409와 동등하거나 좀 더 우월한 성능을 갖추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사일 발사대 차량말고도 10년만에 재추진된 차기 전술교량사업의 가설차량으로도 활용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14] # ## ### 해당 업체 글에서 차량 관련 기아 특수사업부와 기술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봐선 K501 계열차량의 차량 개발업체는 기아와 매우 관련이 깊은걸 알 수 있다. [15]
현무의 TEL은 타트라사 제작이 아닌 국방과학연구소와 기아에서 연구 개발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발사차량의 제조업체는 기아인 것이 확인되었다. # [16]
5.5. 개량형 TEL
추후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KTSSM III의 발사 차량도 차량은 아예 K501 계열이며, 발사관 형상도 개량형 TEL과 대단히 유사하다. # #
5.6. 제식명칭 불명의 K501 기반 2023년 공개 발사대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이른바 '고위력 현무' |
최상단과 중앙의 차량이 본 문단의 차량. 최하단 차량은 현무-ⅡC의 발사차량 형식 부기는 출처 속 제작자. |
- 현무-Ⅳ용 TEL이라는 주장
- 현무-Ⅱ 2021년 개량형용 TEL이라는 주장
해당 발사차량은 2021년도 현무-Ⅳ 잠대지미사일 버전이 발사되었을 당시 같이 공개된 영상이다. 처음에는 현무4라고 보도되었지만,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현무-Ⅳ가 아닌 현무-Ⅱ의 탄두개량형이라고 발표하였다.[17]
해당 사진을 확대한 후 해상도를 개선한 사진이다. TEL을 보면 국군의 날에서 공개되었던 TEL처럼 발사대와 조종석 사이에 구조물이 없다는 것과 바퀴수도 10X10 구동으로 동일하다는 증거이다. 즉, 국군의 날에서 공개된 미상의 TEL은 현무4가 아닌 현무-Ⅱ의 탄두개량형 버전이며, 현무-Ⅳ와 현무-V는 공개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5.7. 제식명칭 불명의 K901 계열 2024년 공개 발사대
2024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 |
2024년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9축 18X18 TEL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18]
기동을 선보이는 발사차량 |
기동영상에서 전륜 측면회전이 가능하여 대각선 방향으로 수평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대각선 방향으로 수평 이동하는 기술은 민간에서는 크레인에서 주로 볼 수 있는데 Crab Steering(게걸음) 이라고 불리며, 거대한 차량을 차선 변경시 또는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할 때 매우 용이하다.[19]
또한 기존 20X20 TEL에서 나올 것이라 추정하던 원형 발사통이 특징이다. 차량의 캐빈 디자인은 K501 TEL과 비슷해 보이지만 일부 디자인만 공유할 뿐 형상은 다른것으로 보인다. [21]
크기에 관해서 여러 제도권 매체들은 '발사관 길이만 20m'라 보도했고 조선일보는 '(원통형의 발사관을 포함해)발사차량이 20m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차량이 20m 이상일 경우 러시아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토폴-M과 동급의 크기이다. #
발사 차량의 제조업체는 기아인 것으로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22] [23] # 기아에서 차량을 제조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관하여 미사일을 조립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아 군용차량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이유는 군사 2급 비밀에 해당되기 때문에 정보 공개를 안하거나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24] 엔진 및 변속기에 관한 정보는 없으나 만약 현대차그룹의 엔진을 장착했다면 L엔진을 장착했을 가능성이 높다. [25]
현무2C의 제식명이 K501인 것으로 보아 해당 차량은 K901 발사대 계열의 차량일 것으로 추정된다.
K901 계열 차량 |
2023년 4월 25일, 2024년 국군의 날에 공개된 현무 IV용 TEL과 유사한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포착되었다. 당시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용 혹은 현무 IV용 K901 계열 TEL의 차대로 추정되었다. #
6. 탄도/순항 미사일 공통
탄도 미사일 TEL로도 운용되는 동시에 순항 미사일 TEL로도 운용되는 차량들이다.6.1. K409 이동형 미사일 발사차량
2013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 |
현무-ⅡA와 현무-ⅡB를 탑재할 수 있는 8x8 장갑화 발사차량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사이드 미러의 형상을 본떠서 '토끼귀'라는 은어로 불린다.[26] K409는 현무-III의 발사차량으로도 운영된다. 차이점은 발사관 형상 # 이 밖에 현무-III 발사차량은 현무-II와 달리 미사일을 2발씩 탑재한다.
K409/K501은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의 MAZ-7310 계열 스커드 미사일 발사차량들이 스커드 사냥을 위해 투입된 서방 특수부대의 대구경 저격총에 무력화 된 전훈들을 반영해 방탄 성능과 한반도 급변 사태시 예측되는 화학전을 상정해 화생방 방호 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 자동 조절 장치, ABS와 런플랫 타이어를 적용하였고 60도 경사 등반 및 100km/h 이상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 차대의 경우 K409는 두산 블랙폭스 장갑차의 섀시를 활용하였다는 주장이 있다.
K409 현무-III 탑재형 |
좌측은 현무-II, 우측은 현무-III |
현재는 K-911 계열 발사차량과 K409 계열 발사차량 두 종류가 현무-III의 TEL로 운영되지만, 2012년 현무-II/현무-III 발사 시험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는 현무-II TEL이 K-911 계열, 현무-III이 K409 계열이었다. 하지만 이듬해 국군의 날 퍼레이드에서는 두 미사일의 발사 차량이 서로 뒤바뀐채로 등장했다. # 현무-III은 2017년까지는 K-911 계열에 탑재된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 2017년 이후부터는 2012년도 영상에 등장했던 K409에 현무-III용 원통형 미사일 발사대를 탑재한 K409 차량이 다시 목격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무-III의 발사 차량으로 K409/K-911 계열 모두 운영 중이라고 한다.
6.2. 제식명칭 불명의 K-911 계열 차량 2종
현무2 미사일을 탑재한 K911 |
현무-III의 전용 발사차량으로 기아자동차의 K-911 계열을 늘린 15톤급 이상의 장축형 차량으로 추정된다. 원래 현무-III의 지상 발사차량은 2012년 동영상 공개 당시에는 현재의 현무-II 발사차량인 K409 (약칭 토끼귀)와 동일했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3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K409가 아닌 기존 K-9xx계열의 장축형 형상이 등장했다. [27]
하지만 2017년 이후부터는 K409에 현무-III의 원통형 발사관을 탑재한 차량들이 다시 등장하였기에 2013년 국군의 날 행사 당시엔 모종의 이유로 목업만 간단히 얹어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 [28]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13년 퍼레이드에 등장했던 차량들은 목업이 아닌 훈련용 탄을 탑재했던 차량이라고 한다. # # 발사 차량에 들어간 부대마크가 육군미사일사령부가 아니라 제5군단의 것인데, 2013년 당시 유도탄 사령부(현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의 전신)는 일반 명칭이 아닌 통상 명칭으로 부대가 표시될 정도로 보안이 강력한 부대였기에 위장용 5군단 마크를 단 채 국군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순항미사일을 탑재한 TEL 차량 자체가 애초에 후방에서 활동하는 차량이기는 하지만 K409/K501에 비해 생존성이나 방호능력은 열세일 것으로 보인다.
7. 지대공 미사일
7.1. K-31 천마
자세한 내용은 K-31 천마 문서 참고하십시오.7.2. MAN SX45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발사 차량으로, 차량은 독일 MAN사에서 제작한 SX45 트럭이다. 작전차량으로 79대를 운용 중인데 노후화가 심각해 2027년까지 차량의 교체가 예정되어 있다. #
7.3. K916
천궁의 발사차량이다. 천궁-I, 천궁-II, 천궁-III 모두 이 차체를 사용한다. 차량이 K917이라는 추측도 있으나 개발사인 기아자동차에서는 K916에 탑재됐다고 밝히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K-911 문서 참고하십시오.
7.4. L-SAM 발사차량
자세한 내용은 L-SAM 문서 참고하십시오.
7.5. LAMD 발사차량
자세한 내용은 LAMD 문서 참고하십시오.
차량은 L-SAM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8. 미상 장비
실체가 불분명한 장비들은 다음과 같다.8.1. K901 계열 20X20 발사차량
현무-IV의 TEL로 알려진 20륜짜리 발사 차량이다. 실제 사진으로 공개됐거나 포착된 적은 아직 없고 어렴풋하게 20륜 차량의 존재를 암시하는 문헌들과 증언만을 통해 '이러한 차량이 존재한다'고만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사실 20륜이 아니라 18륜이라는 주장이나 사실 상기 16륜 추정 차량과 동일한 차량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2023년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16륜 혹은 20륜 차량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공개되지 않았다. 현무-V 발사차량일 가능성이 있다.2024년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개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데 사전 리허설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20X20 TEL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후 기념행사에서 현무5라고 공개된 차량은 18륜 차량으로 20륜 발사대는 현무5의 발사차량이 아니거나 18륜 차량과 혼동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8.2. 미상의 초대형 발사차량
미상의 현무 |
9. 기타
- K409/K501 계열은 걸프전의 전훈을 반영, 신속한 기동과 전개 및 이탈을 위해 100km/h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알려졌다. [29] # 타 국가의 TEL과 비교해보면 소련 및 러시아의 토폴 발사차량인 MAZ-7917이 40km/h. 22m짜리 토폴-M의 발사차량인 MZKT-79221이 포장도로에서 45km/h, 야지에서 25km/h를 [30]낸다. MAZ-7310/543이 포장도로에서 60km/h를 낸다. MZKT-79221이 40km/h. 다음 중국제 차량들로 화성-14의 TEL인 WS51200이 포장도로에서 60km/h #, WS2400과 WS2500이 75km/h, WS2600이 70km/h, WS2300이 80km/h, HTF5680A1이 65km/h다. 주요 국가들의 TEL과 비교하면, 명시된 차량 중 일부를 차지하는 초대형 ICBM들보다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미사일을 탑재하기는 하지만 MAZ 및 WS계열 탄도탄 발사차량들과 비교해보아도 확연하게 우월한 속력을 뽐낸다.
- K-239 천무는 그 자체로 기동형 MLRS이므로 미사일 TEL은 아니지만, 전술지대지유도무기를 탑재할 경우 TEL로 평가할 수 있게 된다.
- 현재 국군은 TEL 종류가 난잡한 수준에 가까운데 추후 중형전술차량 기반의 플랫폼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 다만, K501 발사대 차량이 미사일 발사대뿐만 아니라 전술교량 가설차량으로도 계열화될 가능성이 있는걸봐선 중형급에선 중형표준차량이, 대형급에서는 K501 계열차량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 국군의 날 마다 등장하는 타우러스, 슬램ER, JDAM, SPICE, 해성, 스파이크, SM-2, 기뢰, 해룡 등 # # # # 다양한 병기를 탑재한 K711A1들은 실제 발사 능력을 갖춘 차량이 아니라 단순히 국민들에게 선보일 유도 병기들을 운반하는 것에 불과하다. 과거에는 K711들이 이러한 임무를 맡았다. #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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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차 | <colbgcolor=#2A5034> 경전차 | M36 전차R/M, M24 채피L/R | ||||
중형전차 | M4A3 (76) W HVSSR, T-34-85C/R | |||||
MBT | 1세대 | M46 패튼R, M47 패튼, M48(A1R/A2C) 패튼, M48(A3K / A5K · K2 · KW) 패튼M | ||||
2세대 | Tiran-6X, T-72M1X, M60X | |||||
3세대 | K-1 | |||||
장갑차 | 차륜형 | M8 LACR, M20 유틸리티 카R, KM900, UR-416X, M706R | ||||
궤도형 | M2 하프트랙R, M3 하프트랙R, M113A1R, M577A1R,M548R, LVT-3CR, LVTP-7R, KAAV7A1, K200(A1), K277, K533 · 534, K-77, | |||||
차량 | ||||||
소형 | K-131, K-111, K-100 M38(A1)R, M606R, J601R, M151R, 윌리스 MBR | |||||
트럭 | 닛산 180IJA/R, 토요타 BMR, GAZ-51C/R, GAZ-63C/R ZIS-150C/R, K300R, K301R, K311(A1), K511(A1), K711, K800, K409 TEL, K501 TEL, M37R, M715R, G509/10/116R, J602R, M602R, M35R, M211R, J603R, M809, CCKWR, 민수용트럭, FOX RRV, HEMTT(M977, M984, M985, M1142)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M107, M110, K-55(A1), 곡산 170mmX | ||||
자주박격포 | M106R, M125R, K242(A1), K281(A1), K532 | |||||
대전차 자주포 | M56 스콜피온R, SU-76MC/R/NONE | |||||
자주대공무기 | 자주대공포 | M16 MGMCR, ZSU-23-4 쉴카X/R, K263(A1/A3) | ||||
자주대공 미사일 | 없음(?) | |||||
다연장로켓 | K-136 구룡 I/II | |||||
대포병 체계 | AN/TNS-10 | |||||
공병 차량 | 구난차량 | 92식 8톤 견인차 니쿠IJA/R, M32 TRVR, K288A1, K1 구난전차, K-912 10톤 구난차량, M88(A1) 구난전차, KAAVR7A1 | ||||
AEV | KM9 ACE, M728 X/R/? | |||||
교량 차량 | K-1 AVLB 교량전차, K-719 부교 운반차 | |||||
기타 | K-313, K-512 | |||||
대테러부대용 차량 | 없음(?) | |||||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IJA: 일제 패망 후 남겨진 차량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차량 ※ 윗첨자?: 사용여부가 불확실하고 일부 문헌에만 등장하는 차량 ※ ※ 윗첨자L: 전량 타국으로 공여된 차량 ※ 윗첨자NONE: 잔존 개체 없음 ※ 윗첨자M: 개조 차량.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한국군의 운용장비 | 냉전기 기갑차량 | }}} }}}}}} |
[1] 1974년에 인수됐다고 알려져 있지만 의문점은 사진이 1973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촬영됐다.[2] 사진은 전쟁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모형이다.[3] '토끼귀'라는 은어로 불리던 기존의 현무-ⅡA와 현무-ⅡB의 K409 8x8 차량과 다른 10x10 차량이다.[4] 광주에서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인점과 근처 기아 모하비 군용형 및 K-9xx 계열 차량이 목격된 점, 그리고 직원의 근무복이 기아 근무복(지금 시점에선 구형)인걸 봐선 화재가 난 대형 차량의 시험 업체가 기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5] 만약 소개된 정보가 맞다고 하면 K-9xx 계열의 엔진과 동일한 현대자동차의 현대 L 엔진이다. 해당 출력정도면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차량 중에서도 고중량 차량에 탑재되는 고마력 버전에 해당된다.[6] 일각에서는 타트라사의 섀시를 수입하여 제작했더라는 카더라도 있지만 공식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는 없는 상황이다.[7] 위의 렌더링 형식으로 나타난 대형전술차량은 중형전술차량의 랜더링이다. 즉 대형전술차량의 디자인은 아니고 중형전술차량 디자인과정에서 차축을 늘린 버전의 랜더링으로 대체한 것이다. 랜더링에 등장한 차량은 목업으로도 공개되었는데 K-239 천무 도입 과정에서 탈락된 것으로 보인다.[8] 상대적으로 대형차량이 필요한 분야이다. 계열화 된다면 가능성이 높다. 이전에는 차기전술교량 개발사업을 진행했는 데 실패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가설차량 및 크레인 차량의 하중문제, 전복 문제점도 있었다. 참조 이전에 탑재차량은 K-9xx계열로 시도했던 걸로 보인다. 2018년 1월 26일 기준으로 전술교량 사업은 다시 추진된다고 한다. 참조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10X10 대형 전술차량이 탑재차량으로 계열화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 미군의 경우 M1975 및 계열차량으로 전술교량을 만든다. 참고로 미군의 가설차량은 M977 HEMTT이며 10X10차량이다. 참조[9] 한화디펜스 홈페이지 제품소개를 보면 여러 가지 중 발사대류를 전용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나온다.[10] 물론 그 외 일반적인 자동차로 정의된 차량에 대해서는 특례기준이 적용된다.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114조 특례기준에 따르면 국가안보,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차량이라도 길이, 너비에 대해서 특례기준을 적용한다고 나온다. 다만 도로교통법에는 배제되지 말아야 한다고 나온다.[11] 그렇게 된다면 회전반경에서 크게 불리한 부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트럭의 4WS 시스템과는 다르게 조향에 관여하는 차축을 늘리거나 최전차축과 최후차축이 독립적으로 조향이 가능한 식으로 복잡한 조향 시스템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다른 예시로 미사일 길이만 22m가 넘어가는 토폴-M의 TEL의 경우 제한된 정보로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최소 4개 이상의 차축에서 동시에 조향작동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차량 전방과 후방의 차축이 독립적으로 조향에 관여하는 복잡한 조향방식이다. 보통 상용차에서는 볼 수 없는 방식인데 주로 대형 이동식 크레인과 같은 분야에서 사용된다. 어느 정도 기술력이 크게 요구되는 분야이다보니 차축의 개수가 8축이나 9축 정도되는 대형 장비를 제작하는 회사가 드물다. 9축 이상의 차량은 립헬의 LTM 11200-9가 대표적인데 9축이 존재하며 7축에서 조향에 관여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12] 연결자동차의 대표적인 예를 들면 미군의 HEMTT (M983)이다. 이 차량은 HEMTT 차량의 트랙터 버전(M983)에 페트리어트 발사대 또는 레이더를 견인하는 형태로 운용한다.[13] 이는 후에 언론에 공개된 내용으로봐선 차량제작이 완료되고 미사일 제조업체로 운반하는 과정중에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14] 구성은 K501 계열 가설차량, 중형표준차량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15] 방위사업청 자료에도 차기 전술교량의 차량구성은 동일하게 중형표준차량과 K501 계열 차량으로 구성되어있다.[16] 국과연에서 제시한 요구조건대로 기아에서 차량을 설계하고 제작한 것으로 보여진다.[17] 출처 유용원 TV[18] 16X16, 20X20 TEL이 공개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18X18 TEL이 공개되었다. 화성-18과 바퀴 수가 동일하다.[19] 물론 립헬 LTM 11200-9.1 같은 초대형급 상용 크레인을 예시로들면 전륜은 아니지만 다수의 차륜을 제어한다.[20] 북한이나 이란 등 억지로 차체와 차륜을 늘린 국가들에선 2024년 현재 잘 관찰되지 않고 있다.[21] 다만, 캐빈 뒤쪽의 엔진룸의 위치는 기존 K501 TEL과 동일한 형상이다. K501 TEL을 기반으로 다축차량을 개발한 것으로 보여진다.[22] 기아에서는 독자적으로 군용차량에 대한 설계 및 시험등을 진행하는 특수차량 연구소가 있다. 독자적으로 군용 프레임을 설계 및 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학술자료에 공개된 자료를 보면 한국형 전술차량 크로스멤버 강도개선에 관한 연구, 가상 시험 모델을 이용한 군용 대형트럭의 내구해석, 군용 대형트럭의 고유 진동 특성에 관한 연구, 군용 대형트럭의 회전볼트 결합 프레임의 강도 해석 등이 있다. 독자적으로 군용차 프레임을 설계하고, 내구성 검증 및 품질을 개선할 있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23] 발사차량은 현대차그룹의 상용차량 기술력과 기아의 독자적인 군용차 설계기술이 합쳐져 완성된 결과물인 것으로 보인다.[24] 기아 군용차 홈페이지에서도 K501 발사대의 후륜조향을 연구하는 것이 짤막하게 공개되어 있긴 해서 일부 사람들은 기아가 차량 제조사일 것으로 추측하는 경우도 있었다.[25] 상용차량에 적용된 버전중 가장 출력이 높은 버전이 540마력 정도이지만, 차량의 체급을 생각하면 더 고출력 버전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26] 주로 버스에 많이 탑재되는 사이드미러로, 독일 Mekra-Lang 사 제품이다. 유럽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과거 고급 고속/관광형 차량에 옵션으로 많이 채택되었으며, 가품도 많이 돌아다닐 정도다.[27] 영상에서는 현무-II가 K-911에, 현무-III가 K409에 탑재된 모습을 보였지만 퍼레이드에서는 발사차량이 서로 바뀐 형태로 등장한 것이다.[28] 여담으로 '개량형 발사대'에 현무-III를 운영하는 경우 미사일 캐니스터의 형상이 원통형으로 사각형인 현무-II와 차이가 있다.[29] 현무-III 발사차로 운영되는 K911 계열도 90km/h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30] 아래부터 명기되는 차량들의 최고속도는 육중한 미사일을 탑재한 상태인지 화물을 미탑재한 상태에서 측정된 최고 속력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