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39 천무 |
1. 개요
대한민국 국방부 공식 K-239 천무 소개 영상 |
2006년 4월에 장기소요결정이 났다. 2009년 6월부터 1,300억 원의 개발비로 사업이 시작된다. 2013년에 개발이 완료되어 2015년부터 실전에 배치되었다. 기존 군단급 화력체계인 구룡보다 사거리와 화력,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군단급 정찰 무인기와 더불어 군단 작전반경을 획기적으로 늘린 체계로 평가받는다. 단차 가격은 탄약 제외 약 30억 원 내외이다. 천무는 차량·발사대 플랫폼보다 탄약체계가 압도적으로 비싸다.
2. 제원
K-239 천무 天橆 | |
전투중량 | 31톤 |
엔진 | 두산인프라코어 DV11K V6 디젤엔진 |
마력 | 450마력 |
변속기 | 앨리슨 4500SP 6단 전자동변속기 |
최대속도 | 80km/h |
항속거리 | 450km |
배치수량 | 218~367문(예정) |
로켓 장전량 | 12발[1] |
3. 특징
M270 MLRS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그와 유사한 형태를 추종했다. 천무는 M142 HIMARS 다연장로켓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데다 최대 300km 떨어진 목표물까지 공격할 수 있다.3.1. 차량
궤도형인 M270 MLRS와 달리 천무 차대는 하이마스처럼 차륜형이다. 차륜형은 수명 주기 비용, 운용비용, 획득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포병체계는 전차 등 기갑차량과 비교하여 야지 기동 의존도와 요구무게가 크지 않다. 차륜형 차량기술의 발전에 따라 궤도형과 비교해 작전능력이 크게 떨어지지도 않는다.2000년대 NATO의 궤도형, 차륜형 코스트(예산) 비교가 공개되었고 그에 따른 운용 효과가 입증되었다. 대한민국 국군도 M270 MLRS의 지원 차량인 M985 차륜형 탄약수송트럭을 운용한 결과 M270과 별 차이 없는 야지 기동능력을 가졌다 평가한다. 궤도형 차량은 지면의 상태와 관계없이 바로 발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차륜형은 유압 지지대 등의 전개 속도를 높이는 식으로 극복한다.
차체는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천무 발사대를 위해 새로 개발되었다. 현무 지대지 순항미사일의 TML의 차체나 8X8 의 차륜형 장갑차 차체를 변경했다는 말이 있었으나 관련성이 없다. 기존의 현무-II의 발사대의 플랫폼이나 차륜형 장갑차의 차대를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너무 비싸서 염가형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한다. 또 현무 발사차량인 K409가 두산의 차륜형 장갑차인 블랙폭스의 차대를 활용했고 K239는 K409의 염가형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이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무는 M270 MLRS보다도 사이즈가 더 크다.천무와 M270의 비교사진 기아차도 목업 차량을 공개했다. 중형전술 차량에 차축을 늘린 형태다. 군용 전술 차량 라인업에 나온 대형전술 차량은 중형전술 차량의 차축을 늘린 렌더링과 동일하다. 즉 기아자동차에서 대형전술 차량의 렌더링과는 다르게 공개되리라 전망되었다. 이후 현무-2C의 TEL이 10X10 차대로 공개되었는데 기아차의 대형전술 차량으로 보였다.
최종적으로 두산의 차량이 선정되었다. 방탄 차체이며, 차내에 에어컨이 탑재되어있어 여름철에도 굉장히 시원하다.
발전기가 기본 장착되며 8x8 전륜구동형이다. 한국형 대포병 레이더 TPQ-74K 천경-II 에도 쓰인다.
10톤급 차량이 필요한 시스템에 해당 차량이 유용되리라는 전망이 있다. 공개된 제원상 크기는 K-911. 즉, K9xx 계열 단축형과 비슷하다.
국군의 전술차량 통합계획에 따라 천무 III의 발사 차량은 현무 미사일의 TEL인 K501 계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
3.2. 발사대
천무 발사대 후면[2] | 한국형 발사대 내장 크레인 구성도 |
장전 체계 작동을 묘사한 그래픽 |
기술발전으로 인하여 성능은 높아졌다. 대한민국 개발 무기로 최초로 유압실린더가 아닌 전기식 실린더를 사용하여 디지털 제어시스템이 적용되어 고각과 방위각이 동시구동이 가능함에 따라서 사격반응시간이 93초에서 16초로 줄어들었다. 발사후 재장전 시간은 약 160초이며, M270 MLRS의 260초보다 100초 가까이 빨라졌다.
3.3. 지휘·사격통제체계
킬 체인 전술사격지휘체계(BTCS) |
3.4. 탄약체계
천무 체계 중 탄약체계가 가장 높은 비용이 소요된다.
전장환경과 상황에 따라 탄종류를 달리 할 수 있다. 특히 천무는 기존의 구룡의 탄약체와 유도로켓까지 운용할 수 있다. 이후 M270 MLRS의 ATACMS와 비교되는 KTSSM을 개발하였다.
3.4.1. 130mm 구룡 1·2로켓
구룡 로켓 기본형과 개량형 |
제식명 | 탄체구경 | 전장 | 발사관수 | 로켓중량 | 탄두중량 | 표준사거리 |
| 130mm | 2.390m | 40발 | 55kg | 20kg | 23km |
K33 | 131mm | 2.528m | 40발 | 64kg | 20kg | 36km |
이전 세대 다연장로켓체계인 구룡은 천무 전력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용되며 탄약 역시 막대한 수량이 생산되었다. 이 재고 130mm 로켓탄약 운용도 가능하다. #
기존 구룡탄약과 다른 점은 없으나 포드화시켜 재장전이 용이하다. 1포드에 20발씩 총 40발이 장전 가능하여 화력과 운용에서 구룡보다 우위다. 구형탄인 K30은 사용 불가이며 K33 36km의 사거리 연장탄만 사용할 수 있다.
3.4.2. 227 / 230mm 무유도로켓
제식명 | 탄체구경 | 전장 | 발사관수 | 로켓중량 | 탄두중량 | 표준사거리 | 자탄 종류 | 자탄 개수 |
KM26 | 227mm | 3.940m | 12발 | 306kg | ?kg | 32km | M77 DPICM | 644개 |
KM26A1 | 227mm | 3.940m | 12발 | 296kg | 120kg | 45km | M77 DPICM M85 DPICM | 518개 |
KM26A2 | 230mm | 3.940m | 12발 | 296kg | 120kg | 45km | M77 DPICM M85 DPICM | 518개 |
- M270 MLRS 관련 탄약(영문)
- KM26A1/A2 로켓의 경우 M85 DPICM의 운용 여부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일단 미군이 운용하는 M26A1 로켓의 경우 초기 생산형의 경우 M77 DPICM을 운용하였고 후기 생산형의 경우 불발률이 더 낮아진 M85 DPICM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후 M26A2 로켓 역시 불발률이 더 낮은 M85 DPICM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탄약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M270 MLRS 문서를 참고하는 것을 권장한다.
M26 계열 로켓은 M270 MLRS에서 운용하는 M26 계열 227mm 로켓을 국내 기업인 한화에서 면허 생산하였으며 특히 KM26A2 로켓의 경우 미국에서 230mm 구경으로 개량한 신형 M26A2 무유도 로켓을 면허 생산한 것으로 M26 계열과 동일한 M77 DPICM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KM26A1과 KM26A2 로켓은 확산탄으로 광역제압에 효과적이며 상부 공격 능력으로 기갑차량에도 유효하다.
한 발당 살상 반경은 축구장 3개 크기 정도며 이 탄약은 대한민국 국군에서 운용 중인 MLRS에도 호환된다.[3] 무유도로켓에 대한 불발탄 논란이 있는 관계로, 2023년을 목표로 국산 무유도로켓을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불발탄 논란 문단에서 언급한다.
3.4.2.1. 불발탄 논란
2015년 7월 3일에 미국 측에서 불발율이 기준 이상으로 나와 승인을 거부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사실 작년에 나온 결과인 데다가, 4개월 전에 관련 기사가 이미 나온 뒤여서 단독이라고 하기에는 뒷북이다. 그리고 오류가 넘치는 전자와 다르게 이쪽이 훨씬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여기서 불발률 1%란 미사일 자탄의 불발률을 의미하는데, 불발된 확산탄은 지뢰처럼 땅에 그대로 남아 민간 피해를 일으킬 위험이 크기 때문에 UN에서 지정한 집속탄 금지조약에 따라 미국이 2018년까지 1% 이상의 집속탄 사용과 생산을 중단함에 따라 일어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과 미국 내 실험에서 처음에는 1%를 달성했지만 미 의회를 설득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요청에 따라 추가로 경사지, 사막 수풀 환경이 추가된 시험 발사에서 1%를 넘어버린 것이다.이런 미국에게 승인요청을 한 배경이 있는데 해당 탄종을 그대로 대한민국 국군이 보유한 M270 MLRS에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MLRS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한화에서 MLRS 탄약체계를 면허생산하고 있으며 탄약체계의 이원화를 피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군이 이 탄종만 호환체계로 개발하게 만든 것으로 그 때문에 탄약명도 KM26A2(국내에서 면허 생산된 M26 탄약체계의 2차개량형)인 것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원형인 M270 MLRS에 운용하는 M26 계열 로켓에 들어가는 M77 DPICM(자탄)의 경우 실전에서 1%의 불발률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2%~5% 심지어 10%의 불발률을 보이기도 하는 상황이며 아직까지 불발률 1% 이하의 집속 탄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미군도 달성 못 한 기준을 달성하려 한 것이다. 아예 미군은 기존 탄두를 포기하고 불량률은 낮아지지만 관통력이 떨어지는 탄두를 새로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가장 화력이 강한 무유도탄이 난관에 봉착하였기에 적어도 무유도탄 생산이 지연되는 것은 확실시되어 보인다. 다만 어쨌든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경우에는 관통력 저하와 단가 상승을 택하느니 차라리 MLRS를 대체할 만한 무기를 만들거나, 탄약체계 이원화를 감수하고 그냥 진행할 수도 있다고는 카더라가 있었으며 결국 문제가 된 면허생산 KM26A2 무유도탄을 국산 개발품으로 대체한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고 한화에서는 2021년을 목표로 국산 무유도로켓을 개발하고 있다. 다만, 한화는 그룹 전체의 ESG 차원에서 확산탄두 관련 사업을 2020년에 전부 별도 법인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nd)로 분할 매각[4]하였기 때문에 이후 무유도로켓탄의 개발과 생산도 KDInd에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3.4.3. 239mm 유도로켓
(위) 분산탄두 구조도 (아래) 단일고폭탄두 구조도 |
제식명 | 탄체구경 | 전장 | 발사관수 | 로켓중량 | 탄두중량 | 표준사거리 |
없음 | 239mm | 3.940m | 12발 | 340kg | 90kg | 80km |
3.4.4. GLSDB
3.4.5.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연평도 포격전 이후 급격하게 제기되어 나온 번개사업 중 하나. KTSSM으로 부른다.
2016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진행하였으며 2017년 7월 완성되어 언론에 공개된다. 이후 2019년에 한화테크윈에서 K-239 천무를 홍보하는 위의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400mm와 600mm 전술 탄도미사일이 공개되었다.
400mm는 천무-II로 밝혀졌다. 이전에 계획 되던 카나드가 장착된 로켓탄이나 KTSSM-I과는 또 다른 탄종으로 추정한다. 1개 포드에 2발씩 총 4발 장착할 수 있다.
600mm는 사거리 290km 탄도탄으로 KTSSM-II로 보인다. 1개 포드에 1발씩 총 2발을 장착할 수 있다.
2021년 현재 천무에는 아직 인티되지 않았다고 보인다. 다만 천무 운용을 크게 의식하여 개발했음은 사실이다.
2022년에는 사거리 200km가 넘는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2024년에는 폴란드 수출용 전술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영상을 공개했다. 사거리는 300km.
3.5. 탄약운반차량
발사 차량(좌) 및 탄약수송차량(우) |
약칭은 탄운차. K239T 탄약운반차량은 발사대 차대와 동일하다. 이로 정비소요를 줄였으며 발사대 차량과 동일한 기동성을 가진다. 운송능력은 4개의 포드이다. 230mm 로켓 24발, 130mm 로켓 80발을 실어 나를 수 있다.
4. 실전
4.1. 예멘 내전
2023년 11월 12일에 예멘 북부에 위치한 후티 반군의 미사일기지 공격에 사우디군이 다연장로켓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격 거리가 45km에 달해 K-239 천무를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사실로 확인될 경우 천무의 첫 실전사례가 된다.
5. 운용국
5.1. 대한민국
대한민국 육군 소속 K-239 천무 |
5.2.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 육군 소속 K-239 천무 |
2021년, 아랍에미리트에 8억 5백만 달러(약 9천억 원)어치 천무가 수출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
5.3. 폴란드
WR-300 호마르 |
5.4.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육군 소속 K-239 천무 |
예멘 내전에 투입되면서 천무의 첫 실전기록을 만든 국가가 되었다.
6. 수출 시도
6.1. 루마니아
7. 수출 실패 국가
7.1. 스페인
스페인의 차기 다연장로켓 사업 SILAM에서 이스라엘의 PULS, 브라질의 ASTROS II와 경쟁했다.# 그러나 사업에서 PULS가 선정되면서 탈락했다.7.2. 노르웨이
2022년 6월 23일 tu.no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이제 300km 대의 장거리 공격 능력을 갖추기를 희망하며 RFI를 시작했다고 한다. 초기전력화가 2028년이 목표인 사업으로,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잠재적인 경쟁업체가 많은 사업으로, 기사에서는 록히드마틴 ER-GMLRS, PrSM, 보잉-사브 컨소시엄의 GLSDB를 소개하고 있다.2022년 6월 24일 tu.no의 보도# 에 따르면 한화와 콩스버그 디펜스는 MOU를 맺고 해당 사업에 K239 천무로 도전할 것이라고 한다.
2024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Eurosatory에서 노르웨이가 한국관을 찾아 천무 수출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다연장 로켓 도입을 검토해 온 노르웨이가 미국 하이마스와 천무를 놓고 고민 중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2024년 8월 노르웨이는 천무대신 하이마스 6대와 관련 장비 및 탄약을 최대 5.8억 달러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8. 기타
- 2011년 6월에 이름이 천무로 결정되었다. 방위사업청에서 이름을 공모하여 시민이 제안한 이름이 채택되었다. 뜻은 하늘을 전부 로켓으로 뒤덮어버리라는 의미이다.
- 천무 다연장로켓의 개발비는 약 1300억 원이고 양산비용은 약 3조 5182억 원 정도다. 대부분은 탄약체계 가격이다.
- 한화는 2014년 하반기부터 천무 체계의 유도탄이 육군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언론에서는 천무 다연장로켓이 2015년 하반기로 배치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15년 말까지 전방군단에 배치가 되고 2016년부터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2015년 8월부터 실전배치가 시작되었다.# 또한 2016년 2월 6일 KBS 9시 뉴스에 나온 바로는 북측의 도발에 대비해 연평도에 일부가 배치되었고 2019년 8월에는 육군 화력여단 승전대대에서 간부훈련 집중의 날으로 간부가 직접 차량을 소산하는 훈련영상을 국방TV에서 공개했다.
- 일부 언론에서는 북한이 개발 중인 방사포는 사거리가 200km인데 반해, 천무는 사거리가 80km라며 반쪽 성능이라고 비난하는 경우가 있었다. # 그러나 북한의 KN-09 방사포는 사거리 연장을 위해 탄두중량 등 기타 기능을 크게 희생시켰고, 유도기능 역시 유사시 대한민국이 마음만 먹으면 교란이 가능한 민간 위성항법 기술(예: 러시아제 글로나스)에 의존해야 하는 약점이 있다. 일각에서 지적되는 사거리 격차도 대한민국이 개발 중인 사거리 180km 이상의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의 전력화로 해소가능할 것이다. 또한 최근 소식에 의하면 사정거리 200~400km에 이르는 400mm급 천무-2/3를 개발, 배치할 예정이라고 하니 사거리 격차도 좁혀질 예정이다.##2[6] 사실 북한의 저런 장거리 방사포 전력은 이미 공군력으로 상대가 불가능한 초격차를 어떻게든 메워보려는 꼼수로써 한국군이라면 200km 밖의 표적은 공군을 출격시키거나 미사일사령부의 중거리 탄도탄 등을 사용할 문제지, 군단 포병이 운용하는 로켓포 수준에서 노리지 않는다. 군단급 제대에서 그만큼 교전거리가 나오지도 않고.
- YTN에서 천무를 취재할 당시 천무 차량의 종경사 등반을 시연하는데, 장비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승무원들이 재장전 작업 시 사용하는 발판 겸용 사다리가 떨어져 나가는 경미한 사고가 있었다. 이런 사다리는 평상시엔 벨트 등으로 고정하는데 시연 때 담당자들이 깜빡한 모양.
- 폴란드의 천무 수입이 결정되고 폴란드제 차체가 국내에 반입된 이후 한국산 차체와 폴란드제 차체의 외관을 비교하며 푸념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두산 DV11K의 엔진 마력이 450hp로 80마력 정도 딸리는 건 제외하면 한국제 차체가 폴란드제 차체를 변속기 성능, 서스펜션, 타이어, 최저지상고, 방탄 규격 등 엔진 마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상회한다.
9. 미디어
- 스위트홈2
10. 모형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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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191919> MBT | <colbgcolor=#ffffff,#191919> 2세대 | AMX-30R, OF-40 Mk.2 | |||
3.5세대 | 르클레르 전차 | ||||
경전차 | FV101 스콜피온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FV701 페렛, 파트리아 AMV, EE-11, 파나르 M3, AML-(30/90), FV601 살라딘/FV603 사라센, 아르마 VAB 6×6, 푹스 1 NBC, RG-31 Mk.5, M1224 MaxxPro, 카이만, BTR-3, 에니그마 | |||
궤도장갑차 | AMX-VTTR, AMX-10P, ACV-300, BMP-3M | ||||
차량 | 소형 | 험비, M-ATV, 오토카르 코브라, Nimr, VP11 | |||
트럭 | 오시코시 M1070, FMTV, HX81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AMX-13 Mk F3R, M109A3, G6 M1A3 | |||
자주박격포 | RG-31 Agrab-2 | ||||
대전차 자주포 | M56 스콜피온R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파나르 M3 VDA* | |||
저고도방공 | 판치르-S1 | ||||
다연장로켓 | BM-21, BM-30, K-239 천무, M142 HIMARS, SR-5, T-122 Sakarya, Jobaria MLRS, {AR3} | ||||
무인 차량 | UGV | {테미스}, {타입 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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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 | <colbgcolor=#2e8b57> 1세대 | M47 패튼R | |||
2세대 | AMX-30SAS, M60A3S | ||||
3.5세대 | M1A2S | ||||
경전차 | M41 워커 불독R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UR-416, TPz 푹스, 파나르 M3, 넥스터 아라비스, Al-Masmak MRAP, LAV 6.0SANG, 피라냐 IISANG, V-150SANG, EE-11SANG | |||
궤도장갑차 | M113, AMX-10PS, M2A2 | ||||
차량 | 소형 | M151R, 험비, M-ATV, URO VAMTAC, CUCV | |||
트럭 | M939, M35, HET/HEMTT, FMTV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M109(A3/A5), AU-F1, PLZ-45, CAESARSANG | |||
자주박격포 | LAV II AMS-II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
단거리 대공미사일 | AMX-30 SA, 크로탈, HQ-17AE | ||||
레이저 | 사일런트 헌터 | ||||
다연장로켓 | M270 MLRS, ASTROS II, K-239 천무, TOS-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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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미사일 | 현궁 대전차 미사일 | 천검 공대지 미사일 | 239mm 유도로켓 | 전술 지대지 유도 무기(KTSSM) | 현무-II(2021년 개량형[HP]) | 현무-III | 해성-II | 해룡 전술함대지 유도탄 | 천룡 공대지 미사일 | 현무-IV[HP] | 현무-IV-4 SLBM | 현무-V[HP] | 한국형 극초음속 미사일 | |||
[HP]: 통칭 (초)고위력 현무 탄도 미사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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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미사일 | M818 | K711/A1 | K715 | | M270/A1 | K239 | K409 | K501 | K-91X | |||
순항 미사일 | K409 | K501 | K-91X | |||
대함 미사일 | 타타대우 노부스 | K711A1 | |||
지대공 미사일 | MAN SX45 | K-916 | LSAM 발사차량 | LAMD 발사차량 | |||
미상장비 | K901 20X20 | 초대형 발사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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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2. 관련 문서
[1] 발사차량 1문당 12발을 동시에 발사한다. 특히 집속탄을 사용할 경우 300개의 자탄이 공중에서 뿌려져 최대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 구형 구룡에서 사용되었던 130mm 사거리 연장 로켓을 장전할 경우 40발.[2] 탄종류에 따른 확장력을 볼 수 있다.[3] 첨언하면 한 발당 살상반경이 축구장 3개란 뜻은 그 넓이의 모든 표적을 다 제거 한다는것이 아니다. 로켓의 자탄의 파편이 날아가는 넓이가 축구장 3개 정도라는것. 그 넓이에 있더라도 생존하는 표적도 있을 수 있다.[4] #[5] 군단 포병여단은 완편대대로, 연대급인 사단 포병여단에 배치된 천무 사격대는 감편대대로 12문을 운용한다. 국방개혁 2.0에 따라 존속하는 부대만 계산해보면, 군단 포병여단 6개(수도, 1, 2, 3, 5, 7)에 1개 대대씩, 화력여단에 3개 대대, 그리고 해병대 사단과 육군 기계화사단 3개를 포함한 상비사단 17개의 포병여단(수기사, 1, 3, 5, 6, 7, 8기, 9, 11기, 12, 15, 17, 21, 22, 25, 해병1, 해병2)에 감편대대가 배치되면 얼추 366문이 나온다. 다만 여기에 연평부대, 해병대 제6여단의 사격반은 빠져있으며 육군미사일사령부의 대외비 부대에서 운용하는 수량이 따로 존재하므로, 정확한 양산 수량은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 전에는 알기 어렵다. 현재 구룡 다연장로켓을 대체하고도 더 많은 분량이 양산되고 있다는 것 이외에 정확히 몇대가 배치되었는지 국방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는 없다.[6] 천무-2, 천무-3를 개발한다는데 이는 주한미군 제210여단의 철수에 대비한 것과 관련이 있다. 스메르치와 같은 동급으로 개발할 수도 있다. 일단 천무2는 ATACMS형 미사일과 카나드 장착형 로켓탄등 다양한 탄종을 장착 하고 천무3는 길이가 더 연장된 400mm급 다연장 유도 로켓의 형태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로는 ADEX 2023 에서 공개된 280mm 로켓탄의 정체가 천무-II 이고 천무-III는 연구 끝에 KTSSM-III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