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2:09:15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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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00>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현무 계열 미사일
파일: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 네이밍.png
<colbgcolor=#003478> 명칭 <colbgcolor=#fff,#2d2f34>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 현무-V (추정)
사거리 300 ~ 3,000km (추정, 트레이드오프)[1]
탄두중량 최대 8 ~ 9t[2][3]
공산오차 4m 이내[4] (추정)
1. 개요2. 명칭3. 개발 정황 및 경과
3.1. 2023년 공개 장비
4. 특징5. 제원 및 비교 사항6. 기타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은 대한민국이 실전배치한 탄도 미사일[5]로 2022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 영상에서 등장하였으며 2023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발사 차량 실물이 공개되었다.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이라는 이름은 2022년 자막으로 병기된 것이다. 형상과 자막 명칭으로 보아 현무 미사일 중 하나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세한 정보와 제식 명칭 등은 불명확하며 2022년 공개 미사일과 2023년 공개 발사차량이 같은 무기체계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또한 본 문서에 기재된 현무-Ⅴ와 공개 장비가 무관하다는 주장도 있다.

2. 명칭

  • 조선일보유용원은 익명의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본 미사일의 제식명칭이 '현무-Ⅴ'[6]이라고 밝혔다.[A]
  • 동아일보는 현무-Ⅴ 개발에 대한 보도를 최초로 한 바 있는데, 당시 사거리 600km에 탄두중량 6t급이 현무-Ⅴ이고, 이 외에 사거리 300km에 탄두중량 8t급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국군의 날 이후 같은 기자가 쓴 기사에서도 해당 보도를 반복하였다. #1 #2 해당 기사에서는 본 미사일의 제식명칭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는데, 이 보도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현무-Ⅴ가 아닌 제식명칭 미공개인 '사거리 300km에 탄두중량 8t급' 미사일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이어 이데일리에서는 본 미사일에 대해 '현무-Ⅴ'라는 설과 '현무-II의 또다른 개량형'이라는 설이 엇갈린다며 두 의견을 모두 실은 기사를 게제했다. #
  • 후술할 안규백 의원의 질의응답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2021년 제주도 남방을 향해 시험발사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언론에서 현무-Ⅳ를 보도하면서 언급한 내용이다.
  • 2021년에 언론에 '현무-Ⅳ'로 보도된 미사일이 '현무-II 개량형'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전례가 있어 확실한 공표가 없는 이상 한동안 미사일의 제식 명칭은 베일에 싸여있을 것으로 보인다.
  • 지금까지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로 공개된 미사일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다양한 탄두중량 및 사거리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언론보도의 오류라기보다 실제로 다양한 미사일이 개발되고 있으며 탄두가 특수금속으로 구성된 미사일은 모두 "고위력 탄도미사일"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3. 개발 정황 및 경과

대한민국은 다양한 탄두중량의 미사일을 개발해 왔고, 그 중 탄두중량 8~9톤 미사일에 대한 개발 정황은 다음과 같다. 사거리가 300km로 명시된 점, 후술할 안규백 의원의 발언[8] 등에 비추어 볼 때 현무-IV가 아닌 본 미사일에 대한 정황으로 봄이 타당하다.
  • 2021년 9월 28일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탄두중량 8톤[9]사거리 300km의 신형 고위력 탄도 미사일 개발을 완료했다.[10] 그리고 수년 뒤 시험발사한다고 전했다.#[11]
  • 중앙일보가 지난달 15일 이후 여러 경로를 통해 고위력 탄도미사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했는데, 정부가 관련 사실을 ‘군사비밀’로 숨겼기 때문에 제원이나 형상은 좀처럼 파악하기 힘들었지만, 몇 가지 단서는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고위력 탄도미사일을 개발한 목적은 북한의 지하 시설을 타격하기 위함인데 북한은 6ㆍ25전쟁이 끝난 뒤 전 국토를 요새화한다며 주로 화강암 지대에 6,000개 이상의 지하 시설물을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 지하 300m 지점에는 거대한 지하시설이 있으며, 유사시 북한 지휘부가 이곳에 숨고 핵ㆍ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 생산ㆍ저장도 지하 시설을 활용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한국은 화약 폭발의 화학 에너지에 기대는 재래식 폭탄으로는 지하 깊숙한 목표를 공격하는 데 한계가 있고, 핵을 쓸 수 없는 한국으로선 운동 에너지로 벙커나 지하 시설을 무너뜨리는 개념을 이용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8~9톤의 탄두부에 화약 조금만 들어간 대부분이 중금속이며, 이전에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모양은 가분수형이 아니고 꽤 날렵한 형상이라고 한다. 한국이 개발한 미사일 중 가장 길고 가장 굵으며 낙하 속도는 마하 10에 가깝다. 이러한 고위력 탄도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500㎞를 넘지 않으며 정상 각도(30~45도)보다 높은 고각으로 쏘게 된다. 고각 발사는 미사일의 고도를 높이는 대신 비행거리를 줄이지만 낙하 속도를 높여 운동 에너지를 키우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탄두 무게를 1톤으로 줄이면 사거리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고위력 탄도미사일은 350㎞를 날아가 제주도 해상의 표적을 정확히 때렸고 3m 안팎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당시 태풍이 다가오면서 해상의 날씨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 파도가 높았음에도 고위력 탄도미사일은 목표에 정확히 명중했음을 알렸다고 한다.
고위력 탄도미사일은‘현무-4’로 알려졌지만 이는 언론이 편의상 붙인 이름이며, 별도의 개발명이 있는데 이 역시 비밀이라고 한다. 고위력 탄도미사일이란 정식 명칭에 더해 별명을 지을지 정부가 검토 중이라고 한다. ADD는 고위력 탄도미사일을 몇 번 더 시험발사할 계획이며, 신뢰성을 점검 마치고 이르면 내후년 양산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 2021년 12월 28일 북한 매체가 한국군이 개발한 고위력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이 6~9t이라고 언급했다. '끝을 모르는 동족 대결 광기'라는 글에서 "남조선 호전광들은 9월 3,000t급 잠수함에서의 탄도미사일 수중 시험 발사와 탄두 중량이 6~9t 정도인 고위력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놀음을 벌여놨다"며 탄두 중량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다음 문서는 북한이 발표한 글의 전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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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모르는 동족대결광기》}}}
남조선군부가 내외의 우려와 규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무장장비개발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2026년까지 약 7억 7,800만US$를 투자하여 현재 보유하고있는 6대의 《백두》정찰기들중 로후화된 4대를 대체할 신형정찰기들을 자체로 개발하겠다고 공표하였다. 또한 2024년까지 륙해공군 및 해병대의 보병, 전차, 장갑차, 함정, 직승기용기관총을 갱신하고 소부대의 작전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공언하였다.

실로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 평화파괴의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낸 호전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위정자들은 앞에서는 대화와 협력, 평화번영에 대해 곧잘 떠들어대고있다.

하지만 뒤에 돌아앉아서는 어떻게 하나 동족을 힘으로 압살할 군사적대결야망에 미쳐돌아가고있다.

우리를 위협의 대상, 억제해야 할 상대로 규정하고 온 한해 미국에 추종하여 군비확장과 무장장비현대화놀음에 매달려온 남조선군부의 행태가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지난해보다 5. 4% 증가한 52조 8,400여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올해 《국방비》로 정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년초부터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벌려놓는다, 《2021년 국방과학기술진흥실행계획》을 확정한다, 《2021년 부분품국산화계획》을 작성한다 하면서 분주히 돌아쳤다.

이러한 가운데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지난 1월 잠수함탄도미싸일의 지상사출시험놀음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3월에는 중땅크 《K2》의 발동기시운전을 진행하였다. 4월에는 초음속전투기 《KF-21》(《한국형》전투기)시제품 1호기 출고식놀음을 벌려놓았으며 5월에는 《한미미싸일지침》종료이후 사거리 3,000 ~ 5,000km인 중거리탄도미싸일과 사거리가 5,500km이상인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단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겠다, 1 000km이상의 잠수함탄도미싸일을 탑재 및 발사할수 있는 잠수함을 보유하겠다, 극초음속무기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7월에는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탄도탄조기경보레이다-2》, 《천궁-2》와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 등을 구축하겠다고 공표했으며 9월에는 3,000톤급잠수함에서의 탄도미싸일수중시험발사와 탄두중량이 6~9톤정도인 고위력탄도미싸일시험발사놀음을 벌려놓았다. 더우기 올해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6. 8mm소총, 신형전투장갑차 《레드백》과 《타이곤》, 신형지뢰제거용 장애물개척장갑차, 《K56》포탄운반장갑차,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 유무인복합체계용 소형무장직승기, 무인수상정 《아우라》, 무인 및 원격지뢰제거장비 《MV4》, 소총 및 류탄발사용무인기, 휴대용무인기요격포, 고출력레이자무기를 비롯하여 40여종의 각종 무장장비들을 개발 및 실전배치하였다.

이렇듯 올 한해 무장장비현대화놀음에 혈안이 되여 돌아친 남조선호전광들이 해가 저무는 마지막날까지 새로운 무장장비개발에 나설 흉심을 또다시 드러내고 있는것이다.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무장장비현대화놀음이 무엇때문에 필요하며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는 명백히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려는 동족대결광기의 발로로서 조선반도에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악성전염병사태와 경제악화극복에 쓸 예산도 없어 쩔쩔매고있는 판에 국민혈세를 첨단무기도입과 개발에 물쓰듯해서 되겠나.》, 《무기로 평화를 살수 없다.》, 《그러면서 북에 도발과 위협을 말하기가 부끄럽지 않은가.》 등의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앞에서는 화려한 꽃을 보이고 뒤돌아앉아서는 상대를 해칠 칼을 야심차게 가는것과 같은 이런 앞뒤가 다른 위선자들의 이중적행태는 환멸 그 자체이다. }}}
  • 2022년 10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국군이 북한의 2022년 10월의 여러 도발에 대해 대응하는 차원에서 현무-V의 발사시험 영상 공개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 하지만 공개는 없었다.
  • 2023년 2월 3일 안흥시험장에서 시험발사가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당일 시험발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 2023년 2월 1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 연구기관인 ONN이 민간 상업 위성[12]이 촬영한 안흥 일대 사진을 공개하면서, 본 미사일의 TEL로 추정되는 물체가 식별되었다고 트윗을 게시했다.
    • 해당 트윗에 첨부된 위성사진의 식별된 물체의 길이를 보면, 후술할 '총 중량 36ton 주장', '화성-14급 주장'에 부합하는 길이이다.
  • 2023년 2월 공개된 2022 국방백서에서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고위력 미사일'이 자주 언급됐다. 함대지, 공대지형 고위력 탄도미사일도 구상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 방추위와 밀리뷰에서도 현무 5 기반 함대지 미사일의 개발이 발표 되었다.
    고정표적에 대해서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고위력미사일 등으로 타격능력을 강화하고, 이동표적에 대해서는 5세대 전투기 전력 보강 및 장거리공대지유도탄 등의 확보를 통해 정밀타격능력을 증대해 나갈 것이다. (58p)
특히 파괴력이 증대된 다양한 미사일을 전력화하여 작전적 효율성과 융통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량사격 등 압도적 타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북한 전 지역에 대한 타격이 가능한 지·해·공 고위력 미사일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61p)
  • 2023년 4월 25일, 현무-Ⅴ용 TEL의 차대로 추정되는 K901 20X20 트럭의 차대가 고속도로에서 발견되었다. #
    • 2022년 국군의 날 공개 영상에서 본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 사용된 TEL이 기존 현무-ⅡC와 같은 TEL이었다면, 본 미사일은 현무-Ⅱ계열과 TEL을 공유하는 체계이고, 현무-V는 위 고속도로 포착 사진의 TEL을 사용하는 별개의 체계가 된다. 즉, 현무-Ⅴ와 본 문서의 미사일이 다를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이다.[13]
    • 이어 신인균은 위 사진을 두고 총 바퀴 수는 견인부까지 합쳐 16~18개일 수 있다는 주장을 했다. #

  • 2023년 6월 MADEX 2023에서 공개된 합동화력함에 총 15발의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 발사대가 설치됨이 알려졌다.
파일:20230607010399301140021_b.jpg
합동화력함의 중앙부준
  • 현재 현무-V는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올해 말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 하지만 현무-III현무-II만 공개 되었다. 맨 마지막에 등장한 캐니스터 연장형 현무의 정체는 불분명하다.
  • 현무-V 미사일의 시험발사가 성공하였다고 하며 현무-IV 미사일과 함께 조만간 전력화될 예정이다.#
  • 2023년 12월 27일, 동아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현무-5' 미사일은 8t의 탄두중량으로 11t을 상회하는 폭발력을 가졌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탄두중량 9t으로 개발 가능성, 폭발 효율성 극대화로 14t 폭발력까지 끌어올리는 목표 등이 제시되었다. 미사일 형태도 단탄두, 다탄두 등 여러 형태로 설계된 후 2025년부터 실전 배치된다고 한다.#
  • 2024년 3월 11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무-5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늘리고 탄두의 폭발력을 개선하는 성능개량이 예정되어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1. 2023년 공개 장비

파일:이른바 2023년 고위력 현무.jpg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이른바 '고위력 현무'
2023년 국군의날 열병식 및 시가행진에서 '고위력 현무 미사일'로 지칭된 무기가 등장했다. 2022년 발사영상 속 장비와 동일한 미사일인지는 불분명하다. 언론 보도에서는 이것이 현무-IV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 조선일보의 유용원은 이 개체가 2021년 공개된 현무-II 개량형 미사일로 탄두중량 2톤의 현무-4급(級) 미사일이라고 전언을 전달했다. #

대열 선두에 섰던 현무-IIC와의 비교는 비교 사진 자료도 참조할 것.[14]

4. 특징

파일:2022년 공개 현무.jpg
콜드런치 특성상 붉은 화염이 보이지 않는 모습
  • 기본적인 형상은 현무-II와 유사하나, 확연히 길이가 길어진 모습이다.
  • 미익 형상이 이전 현무-II 계열 미사일들과 다소간의 차이가 있고, 특히 이전 현무들은 핫 런치 방식이였다면 이번 미사일은 콜드런치 방식에 자세제어용 측추력기와 접이식 날개가 확인된다. # 향후 수상함과 잠수함 탑재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콜드런치는 강력한 엔진의 추력으로 발사대가 손상될 위험이 적어 적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A][16]
  • 익명의 정부 관계자는 '현무-IV'보다 본 미사일이 탄두 중량 등이 커졌다고 한다.[A]
  • 이후 국정감사에서 안규백 의원이 언급하고,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긍정하거나 일부는 NCND 하는 과정에서 추가 정보가 드러났다.
    국방부장관 이종섭: 대응의 방향은 북한이 핵이나 미사일을 억지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수준 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안규백 위원: 그래서 10월 1일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고위력 현무-5를 일부 살짝 맛만 보여 주고 공개했습니까?

    국방부장관 이종섭: 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측면이 있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안규백 위원: 그것은 저는 상당히 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고위력 미사일에 대해서는 세계 유일하게 우리가 탄두 8t에 총중량 36t 이 미사일이 있다는 것은 우리 국민들한테 안심을 시켜 줄 뿐만 아니라 우리 군에도 자긍심을 심어주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적극적으로 찬동을 보내는 입장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 우리 많은 국방위 위원님들이 잘 모르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비공개라도 세부 제원과 우리가 몇 대를, 탄을 보유하고 있다, 언제부터 어떻게 발사를 했다, 우리가 실험을 언제 해서 성공을 했다, 이런 부분들도 우리 국방위원한테는 비공개로 한 번 보고를 해 주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 2022년 10월 4일,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 위원: 이게 몇 년 전부터 연소시험을 통해 거듭 거듭 하다가 작년 9월 중순 경인가 이것을 제주 남방에서 성공했잖아요, 사거리 풀려지고 탄두 중량 풀려진 상태에서. 탄두 8t에 총 중량 36t이 어마무시한 고위력, 고폭탄 미사일에 대해서 보다 관심과 지원을 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2022년 10월 6일,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 위원: 우리가 지금 이미 기십(幾十)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다가 몇 배만 더 추가하면 되는데……



    2022년 10월 24일 국정감사 도중, 6시간 25분 부터, 해당 발언은 6시간 27분 30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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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원 및 비교 사항

보도에 따르면 탄두 중량을 줄이면 사거리가 최대 3,000km에 이른다고 한다. 사실일 경우 대한민국이 자체 개발한 미사일 중에 가장 긴 사거리를 갖는 탄도미사일이 된다. 3,000km를 기준으로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그것보다 사정거리가 길면 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분류된다. 총중량이 미니트맨급임이 알려진 것을 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국방홍보원에서 직접 현무-V에 대해 최대 탄두중량 8~9톤, 탄두중량 감소 시 최대 사거리 3,000km의 미사일이라 언급하기도 했다. 2분 25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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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우주미사일 전략포럼에 제시된 300KT, 10KT(10,000톤) 및 0.01KT(10톤) TNT 폭발력 피해면적 비교. 국방부도 현무-5 미사일의 폭발력을 10톤 정도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른 KMPR전략을 세우는 것으로 추정된다.PPT자료영상(2시간23분20초부터)

고위력 현무 미사일과 같은 벙커버스터는 철근, 강화 콘크리트, 암반 등 방호력이 높은 구조물을 무력화하기 위해 폭발력이 관통력에 집중된다. 특히 고위력 현무 미사일은 다양한 탄두재료 및 탄두형태 개발을 통해“탄두 중량 대비 실제 폭발 위력이 30~50%가량“ 상향되었다고 언급되었다.# 구체적으로 8톤의 탄두중량으로 11톤의 폭발력을 이뤘다고 한다. Alex Wellerstein의 NUKEMAP은 폭발위력을 TNT 중량으로 환산함에 있어서 계산법이 동일하고, 낙진 및 핵방사선 피해를 제외하면 비핵무기 폭발의 피해면적 계산에도 사용될 수 있다. 거기에 경미한 피해를 제외하면 방호력이 높은 구조물을 얼만큼 파괴시킬 수 있는지 계산이 가능해진다.[18]

이를 통해 현무-5 미사일이 TNT 11톤의 폭발력을 가지고 광화문광장에서 폭발한다고 가정하면 약 0.01제곱킬로미터의 민간, 군사 시설이 파괴된다고 볼 수 있다. 비교예시로 북한이 2017년에 시험한 핵무기는 TNT 150,000톤의 폭발력을 가지고 4.2제곱킬로미터의 피해면적을 만든다.
파일:nukemap.png
현무-5 미사일(11톤 TNT 폭발력)의 피해면적, NUKEMAP 시물레이션
파일:explosion radius.png
현무-5 미사일(12월 27일 동아일보 기사에 언급된 현재 폭발력 11톤, 13톤, 목표 14톤#) 및 핵무기 (히로시마, 2017년 북한 핵실험)의 크레이터 깊이 및 피해면적[19]
파일:고위력현무평양.png
북한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를 기준으로 한 현무-5의 피해면적, NUKEMAP 시물레이션
파일:고위력현무금수산.png
북한의 금수산태양궁전를 기준으로 한 현무-5의 피해면적, NUKEMAP 시물레이션

6. 기타

파일:hiroshima.png
현무-5 고위력 미사일 추정 파괴력 (10T TNT)와 히로시마 핵폭발 (15KT TNT) 건물 피해면적 비교[20]
  • 미국의 외교전문잡지 '더 디플로맷'의 정기 기고 칼럼니스트이자 핵전력 전문가인 안킷 판다(Ankit Panda)는 현무 미사일의 탄두 중량 8톤 보도 발표 직후 "한국 언론의 꾸준한 주장과는 달리, 아직 전술적 핵무기의 위력과 대등한 무기와는 거리가 멀다"라고 평했다. 트윗 단순한 폭발력 비교만이라면 B61 Mod11 은 10kt ~ 340kt으로 위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최소치여도 TNT 1만 톤에 달하니 탄두 2톤에 대부분은 관통력 확보를 위한 탄체는 핵무기의 1만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파일:Newton_Penetration_Approximation.png
뉴턴 고속 발사체 관통력 추정공식
  • 뉴턴의 고속 발사체 관통력 추정공식을 이용해 탄두 길이가 어느 정도 되어야 효과적 타격능력 (100m 지하벙커)을 보유하는지 계산할 수 있다. 관통력(D)은 탄두 길이(L)를 탄두 밀도(A)를 타격목표 밀도(B)로 나눈 값에 곱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D ≈ Lx(A/B)) 탄두로 사용될 수 있는 텅스텐과 열화 우라늄은 대략 19g/cm3의 밀도를 보유하고, 타격목표인 지하벙커는 돌(3g/cm3)과 콘크리트(2.4g/cm3)로 이루어져 있다고 가정한다면,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의 탄두는 대략 13~16m의 길이를 보유해야 한다.[21]
    타격목표 밀도 콘크리트 (2.4g/cm3) 가정

    19/2.4 = 7.917

    100m ≈ (12.6m)x7.917

    탄두 필요길이: 12.6m


    타격목표 밀도 돌 (3g/cm3) 가정

    19/3 = 6.333

    100m ≈ (15.8m)x6.333

    탄두 필요길이: 15.8m
  • 2023년 9월 26일로 예정된 윤석열 정부의 두번째 국군의 날 행사에서 대북억지력 과시를 위한 현무 미사일 공개가 예상되는데, 본 미사일의 목업이나 실물이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바퀴 수가 십 수개에 이른다는 미사일은 공개되지 않았고, 명칭 공개도 없었다. #

7. 둘러보기

명칭 분류 유효
사거리
탄두
중량
배치
현황
현무-Ⅰ 근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180 ㎞ 0.5톤 전량
퇴역
현무-ⅡA 단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300 ㎞ 1톤
(추정)
실전
배치
현무-ⅡB 500 ㎞ 1톤
(추정)
현무-ⅡC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1,000 ㎞[1] 0.5톤
(추정)
현무-ⅢA 단거리 순항 미사일 500 ㎞ 0.5톤
현무-ⅢB 준중거리 순항 미사일 1,000 ㎞ 0.5톤
현무-ⅢC 1,500 ㎞[2] 0.5톤
현무-ⅢD 3,000 ㎞ 0.5톤 개발중
현무-Ⅳ-1[3] 단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800 ㎞[4] 2.5톤
이상
(추정[5])
실전
배치
현무-Ⅳ-2[3] 단거리 탄도 미사일
(함대지 탄도 미사일)
500 ㎞
(추정)
1톤
(추정)
현무-Ⅳ-4[3] 단거리 탄도 미사일
(잠대지 탄도 미사일)
500 ㎞
(추정[6])
1톤
(추정[6])
현무-ⅤA
(가칭)
단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확산/집속[11] 탄도 미사일)
600 ㎞
(추정[8])
6톤
(추정[8])
개발중
현무-ⅤB
(가칭)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관통[11] 탄도 미사일)
300 ㎞ ~ 3,000 ㎞
(추정[7])
8~9톤
(추정[7])
미상의
현무
2021년
영상
공개
현무-Ⅳ로 알려졌으나
현무-II 개량형으로 정정됨
미상 2톤
(추정[9])
평가
상이
2022년
발사
공개
① 현무-Ⅴ라는 주장 300 ㎞ ~ 3,000 ㎞
(추정[7])
8~9톤
(추정[7])
② 2023년 미사일이라는 주장[10] 미상 미상
2023년
TEL
공개
① 2021년 미사일이라는 주장[9] 미상 2톤
(추정[9])
② 현무-Ⅳ라는 주장 800 ㎞[4] 2.5톤
이상
(추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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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무-IIC는 2017년 6월 시험발사에 성공한 모델로 기존 현무-II의 비행거리를 1천㎞로 늘린 사거리 연장형이다., 연합뉴스. 2022.10.05.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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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의 핵개발 경과
북미 제네바 합의 | KEDO | 6자회담
전술핵 《화산-31》 탑재 무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근거리형 전술유도탄·KN-25·화살-2 등 8종 화성-14 | 화성-15 | 화성-17 | 화성-18 | 대포동 | 광명성
수중발사 핵전략무기
8.24 영웅함(북극성) | 김군옥영웅함(북극성-3, 북극성-4, 화성-11ㅅ) | 원자력 잠수함(북극성-5, 2022년 공개 SLBM) | 해일(수중드론)
핵무력 전략
핵무력정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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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킬체인(Kill Chain)
고정표적: 현무-II, 고위력 현무, KTSSM | 이동표적: F-35, KUS-X, 현무-III, 해성-II, 천룡, KEPD 350 | 북한 잠수함: 백상어, 홍상어, 범상어, 자항기뢰 | 비물리적 공격: 정전탄, 전자기펄스탄, 한국형 전자전기
한국형 미사일 방어(KAMD)
주한미군: THAAD | 종말단계 상층: L-SAM | 종말단계 하층: 천궁-III, 천궁-II, 패트리어트 | 장사정포: LAMD | 그외: 레이저무기, 상승단계 요격 미사일(KF-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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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억제: F-35,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 타격체계: 현무-II, 현무-III, 현무-IV, 지/함/공대지 고위력 현무, 극초음속 미사일
참수작전: 제13특임여단 (C-130, 특수작전용 CH-47) | 개발중:합동화력함
감시정찰
정찰위성:아리랑 위성, 차세대중형위성, 425 위성, 초소형군집위성 | 항공기: RQ-4, KUS-FS, 백두 정찰기, E-737 | 대탄도탄 레이더: 정조대왕급 구축함, 그린파인 레이더, 세종대왕급 구축함 | 대잠: P-8, P-3, MH-60R, AW159, 인천급 호위함, 대구급 호위함, 충남급 호위함, SQR-230K 백룡 ULTASS, 항만감시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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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영상 2분 35초 경[2] 해당 영상 2분 32초 경[3] 폭발 위력은 11t.[4] 해당 영상 6시간 25분부터[5] "고위력"이 단순 일반명사의 수식어일 가능성도 있다. 여러 종류의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6] 원문에는 '현무-5(Ⅴ)'라고 하여 ADD 개발 미사일이 로마 숫자 대문자를 사용하는 점을 반영하였다.[A] 출처 - #[8] 2021년 9월에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언했는데, 아래 언론 보도에서 이 시험 발사를 언급하고 있다.[9] 이건 상식을 벗어났다는 그랜드슬램약간 감산해서 탄두에 욱여넣은 수준이다. 그랜드슬램의 열화판인 5톤짜리 톨보이가 전함인 티르피츠를 아작내는걸 넘어서 그 해저면까지 갈아서 티르피츠가 착저 못하고 전복되는 바람에 폐함 처분 받은데다가 이 톨보이로도 파괴에 실패했던 중요지점에 그랜드 슬램이 쓰였는데 방공망 때문에 목표한 다리에서 100미터가 넘는 오차로 투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반을 갈아엎으며 목표한 다리를 아작내는 경악스러움을 선사했다. 물리학적 계산으로는 400배가 넘지만 실제로 그러한 위력 자체는 다른 여타 저항에 의해 감소된다고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더 무거운 것이 훨씬 빠른 속도로 타격하면 그 파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는 건 당연하다. 이 그랜드슬램은 그냥 폭격기에서 떨어트리는 거고 현무 5는 마하 5~10에 달하는 속도로 지면에 처박힌다는 차이를 생각해보면 빈말이 아니라 진짜 터무니없는 미사일이 맞다. 거기에 2차 대전 때보다 성능이 한참 올라간 현대 폭약을 장착하고 있고 그랜드슬램과 달리 극초음속으로 내리꽂히는 미사일인데, 운동에너지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므로 그랜드슬램의 4배의 중량과 10배의 속도를 갖춘 이 물건은 이론상 그랜드슬램의 400배의 위력을 갖는다. 과장이 아니라 지하시설까지 단숨에 들어가 그 일대를 지하부터 초토화시키는 게 가능할 수 있다.[10] 이쯤되면 사실상 거의 미니트맨급 크기의 탄도 미사일이다. 왜냐하면 누리호 실험발사체는 중량 52t이고 비행거리 429km, 탑재량 8톤이다. 즉 한국은 중량 50t 정도의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다만 고체연료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기에 중량은 35~40톤 정도일 것이다.[11] 여기서부터는 늘어난 탄두 중량과 공간을 바탕으로 MIRV 실험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신형 고위력 탄도 미사일도 현무-4와 같이 똑같은 벙커 버스터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 신형 고위력 탄도미사일은 북한의 핵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는 탄두 중량이 8톤이고 사거리가 300km라는 게 그 이유다. 탄두 무게가 지나치고 사거리도 상당히 짧은 미사일이기 때문으로, 그냥 방공망이나 무력화할 무기였으면 탄두가 8톤일 이유가 없다. 현무-4는 사거리를 300km로 줄여도 탄두중량이 겨우 4~5톤이라서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제대로 된 타격이 가능한데, 현재 개발중인 신형 고위력 탄도 미사일은 탄두 중량이 8톤이기에 북한 수뇌부와 핵시설을 한방에 묻어버릴 수 있다고 추측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형 고위력 탄도 미사일의 관통 능력은 북한 핵시설 그 이상까지 관통이 가능한데다, 관통한 뒤 폭발하면 산 1~2개의 지반이 무너지면서 북한의 핵시설은 완전히 매몰된다.[12] 미국의 플래닛 랩스 위성. 북한 정찰위성 시험품 운반체의 TEL을 촬영한 바 있다.[13] 즉, 현무-Ⅳ, 현무-Ⅴ, 본 문서의 미사일 간의 관계는 확실하지 않은 것이다.[14] 그동안 등장한 현무 계열 탄도미사일 차량은 미사일 수납 공간이 각진 캐니스터 형태였지만, 이번 국군의 날 기념식에 처음 공개된 고위력 현무의 발사차량은 캐니스터와 차량을 연결하는 둥근 돌출부가 식별되어 구별된다.[A] [16] 콜드런치 기술이 적용된 지대지 탄도 미사일로는 북한의 북극성-2가 있다. 발사 시점부 영상을 참고해 볼 수 있다.[A] [18] 위에 나온 전략포럼의 10톤 폭발력 피해면적 계산(0.07제곱킬로미터)은 경미한 피해까지 포함한 경우이며 구조물 피해와는 관련이 적다.[19] 면적 비교예시로 시청광장, 김포공항 제시[20] 방사선, 낙진, 경미한 신체피해 미포함[21] 뉴턴의 충돌 깊이 추정식(Newton's penetration depth approximation)은 어디까지나 추정값(approximation)을 얻는데 쓰이며, 실제 측정값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즉, 만약 뉴턴 추정식으로 계산한 값이 10m라면 대충 2m ~ 50m 사이 정도에 실제값이 있는 수준이다. 뉴턴 추정식의 가장 큰 오류는 관통자의 속력이 관통 깊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당연히 관통자의 속력이 빠를수록 관통력이 올라간다. 이 오류는 뉴턴이 운동량을 기준으로 식을 유도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실제 현상에서는 관통자의 운동량이 아닌 운동 에너지가 타겟에 전달되며 관통이 일어난다. 물론 운동 에너지를 고려한 경우에도 속력, 관통자의 단면적 등의 다른 요소가 모두 동일할 때, 관통자 재질의 밀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관통자의 길이가 길수록 관통 깊이가 증가한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밀도나 길이를 올리면 관통자의 무게가 증가하고, 관통자의 무게가 증가한 만큼 운동 에너지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관통자의 밀도와 길이가 관통력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는 뉴턴 추정식의 형태와 비슷하기는 한데, 밀도와 길이 뿐만 아니라 앞서 설명했듯이 속력에 대한 항도 곱해져야 한다는 점이 다르다. 추가적으로 관통자 머리의 형상 등 다양한 요소가 들어간 상수항이 더 곱해진다. 이러한 상수항도 뉴턴의 추정식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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