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12:06:53

KEDO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의 핵·WMD 위협과 대한민국의 대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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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의 핵개발 경과
북미 제네바 합의 | KEDO | 6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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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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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표적: 현무-II, 고위력 현무, KTSSM | 이동표적: F-35, KUS-X, 현무-III, 해성-II, 천룡, KEPD 350 | 북한 잠수함: 백상어, 홍상어, 범상어, 자항기뢰 | 비물리적 공격: 정전탄, 전자기펄스탄, 한국형 전자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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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목적4. 참여국
4.1. 회원국4.2. 지원국
5. 연혁6. 여담

1. 개요

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Korean Peninsula Energy Development Organization). 영어음을 그대로 읽어서 케도라고도 불리운다.

1994년 체결된 '북미 제네바 합의'의 이행을 위해 추진된 기구로 사무국은 뉴욕에 있다.

2. 상세

북한의 경수로 지원을 위해서 설립된 국제 컨소시엄으로 1995년대한민국미국, 일본 3국이 창립하였다.

이는 북미 제네바 합의 이후 고위급 회담에서 결정되었으며, 1000MW급 전기를 공급하는 2기의 경수로 원자력 발전소 건설 및 발전소 완공 전까지의 매년 6만톤의 중유를 공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후 북한 함경남도 신포시 금호지구에 경수로가 지어지게 되었다.

3. 목적

북한을 북미양자협상으로 영변지역 원자로 개발연구의 봉인을 유도한 이후, 그에 따른 보상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쉽게 말하자면 북한의 핵 개발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4. 참여국

※ 국명은 참여일자 순으로 기재

4.1. 회원국

4.2. 지원국

5. 연혁

  • 1995년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3국이 창립하였다.
  • 1996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뉴질랜드가 가입한 뒤 다른 나라들도 참여하고 있다.
  • 2002년 11월, 미국에서 북한이 농축우라늄을 개발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고, 집행 이사회가 대북 중유공급을 중단하였다.
  • 2002년 12월, 이에 반발한 북한은 자국 내 IAEA 조사원들을 영변에서 추방하고 이듬해 핵확산금지조약에서 탈퇴했다.
  • 2006년 1월 개발인력이 모두 금호지구에서 철수했으며, 집행 이사회는 2006년 5월 31일 북한이 협정에 명기된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수로사업 종료를 결정했다.
  • 2006년 12월 12일 북한 함경남도 신포의 금호지구 경수로 사업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6. 여담

  • 북미 제네바 합의는 소위 코리아 패싱의 대표적 사례로 일컬어진다. KEDO는 한국을 제외한 '북미 제네바 합의'에서 도출된 것으로서, 합의 당시 한국이 제외됐음에도 사업에 대한 막대한 비용은 청구받게 되었다.
  • 유럽연합이 처음으로 남북관계에 있어서 첫 영향력을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유럽연합은 국제차관을 제공하며 한반도 문제 및 남북관계라는 국제적 문제에 대한 존재감을 드려냈다.
  • 공식적으로 해산된 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2023년 현재도 사무국에 회원국들의 외교관이 비상근(겸임)임원으로 2명 재직중이며 각종 국제회의나 학술행사에서 간간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1] 2009년 EAEC에서 Euratom으로 조직명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