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Versatile 80 제네시스 GV80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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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first SUV by Genesis
- 출시 광고 내레이션 중에서
제네시스의 첫 번째 SUV 라인업이자 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 SUV. GV90이 출시되지 않은 제네시스 SUV 라인업 중 플래그십의 역할도 담당한다.- 출시 광고 내레이션 중에서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JX1, 2020. 1. ~ 현재)
2.1.1. 초기형 (2020. 1. ~ 2023. 12.)
GV80 콘셉트 |
GV80 |
또한, 국산 최초의 자체개발 유니 바디 후륜구동 SUV이기도 하다.
사전계약은 따로 없으며, 출시일은 대략 2019년 11월 말로 예정됐으나, 차량 품질 점검과 디젤 엔진의 배기 가스 인증 문제, 신차 출시 일정이 꼬여버린 관계로 출시가 2020년 1월 15일로 미뤄졌다.
제네시스의 세단들(G70, G80, G90)은 울산 5공장에서 생산되지만 SUV들(GV60, GV70, GV80)은 현대자동차 SUV 전문 생산 공장인 울산 2공장에서 생산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자동차 생산 통계에 의하면 GV80은 11월 77대가 생산됐으며, 3.0L 디젤 차량뿐만 아니라 2.5L 가솔린 터보, 3.5L 가솔린 터보 차량이 생산됐다.
출시는 1월 중순에 하지만 1월 29일부터 구매자에게 인도했다.
2020년 1월 15일,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공개 행사를 갖고 정식 출시했으며, 3.0L 직렬 6기통 디젤 엔진 모델만 먼저 출시했다. 2020년 3월 9일에 2.5T 가솔린, 3.5T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며[2] 3.5T 가솔린 모델을 수위 트림으로 삼는다. 3.5T 가솔린 모델 같은 경우는 2.5T/3.0D 모델과 다르게 20인치 휠이 기본으로 달리며, 단동식 2pot 캘리퍼가 전륜에 사용되는 2.5T/3.0D 모델과 다르게 전륜에 복동식 4pot 캘리퍼를 사용한다.[3]
출고가는 GV80 출시일에 맞춰서 공개했는데 가장 하위 트림인 GV80 2.5T 모델은 6,478만 원부터, 3.5T 모델에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다 넣은 9,549만 원[4]. SUV라서 세단인 G80보다는 가격대가 비싸다.[5] 제네시스가 인디비주얼 옵션 시스템을 취하면서, 기본 옵션이 많이 빈약해져서 이걸 감안하면 생각보다 비싸다는 반응이 많았다. 특히 고급 대형 SUV 특성상 선택률이 매우 높은 AWD를 추가할 경우, 사실상 깡통 모델의 시작 가격이 7천만 원 언저리가 되는 점이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다. AWD의 옵션가도 350만 원으로, 패키지로 들어가는 e-LSD를 고려하면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절대적인 옵션가 자체가 비싸다. 또한 AWD를 제외하고도 파퓰러 패키지, SDS 등 사실상 필수 옵션으로 취급되는 옵션들이 다수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실구매가격은 8천만 원대 전후로 올라간다.
다만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의 같은 체급의 SUV인 벤츠 GLE의 가격이 1억 160만 원~1억 9,550만 원, BMW X5의 가격은 1억 720만 원~1억 5,000만 원, 볼보 XC90의 가격이 8,467만 원~1억 1,327만 원,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의 가격이 8,990만 원~1억 2,020만 원, 포르쉐 카이엔의 가격이 1억 1,720만 원~2억 6210만 원, 렉서스 RX 9,750만 원~1억 1,560만 원[6], 링컨 에비에이터 9,145만 원~1억 595만 원, 아우디 Q7은 9,252~1억 1,892만 원[7]으로, 동일 옵션 대비 타 모델에 비하면 경쟁력 있는 가격대인 것은 사실이다. 그나마 캐딜락 XT6 정도가 풀 옵션을 8,441만 원에 판매해 가격대로는 GV80과 비교할 수 있겠지만, 이쪽은 플랫폼부터가 전륜구동을 바탕으로 두며, 다인 승차 환경에 집중한 만큼 전반적인 성향이 GV80과는 크게 다른 차량이다. 더욱이 GV80에 모든 옵션을 다 넣고 사는 소비자는 사실상 매우 드물기 때문에[8] 무작정 가격대가 비싸다고 욕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GV80의 평균 실 구매 가격은 8천만 원대 전후 걸 감안하면 경쟁 모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보는 것은 옳지 않다. 애초에 거의 팔리지도 않는 1억짜리 GV80 완전 풀 옵션을 살 돈으로 GLE의 깡통 모델인 GLE 300d의 실구매가와 비슷하다. 즉 GV80은 아랫급인 GLC, X3보다는 비싸고 동급인 X5, GLE보다는 약간 낮은 가격대에 위치하고 있는 차로 볼 수 있으며, 동급 수입 모델 중에서는 볼보 XC90이 그나마 금액대가 가장 유사하다.
마룬 브라운/스모키 그린 투톤(스모키 그린 시트) | |
6인승 구성 옵션 적용시 2열 |
공개된 제원을 보면 차체와 차고가 SUV 치고는 상당히 낮으며,[11] 전체적인 형상도 공기저항을 줄이는 유선형의 형상을 많이 채택했다. 특히 지붕선이 상당히 낮고 경사져 있는 점이 BMW X6 같은 본격적인 쿠페형 SUV 타입까지는 아니지만 포르쉐 카이엔이나 재규어 F-페이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처럼 스포티한 면이 있다. 다만, 그만큼 뒷좌석 공간이 협소하며, 같은 그룹내의 준대형 전륜구동 기반 SUV인 팰리세이드와 다르게 후륜구동 기반인 점도 겹쳐서 실내 거주성은 비슷한 크기, 같은 후륜구동인 모하비보다도 떨어진다.[12] 팰리세이드와 비교하면 전장은 35mm 짧은 반면 휠베이스는 55mm나 길다.[13] 파워트레인은 2.5L 가솔린 터보, 3.0L 디젤, 3.5L 가솔린 터보 3종으로 출시된다. 가령 3.5L 가솔린 터보의 경우 제로백이 5초대인 만큼 국산 SUV 중에는 경쟁자가 없는 수준의 독보적인 동력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14]
무게 측면에서는 2세대 G80이 E클래스나 5시리즈 등 경쟁 차량들보다 300kg 넘게 많이 나가던 것에 대한 비판을 수용해서인지 상당한 경량화를 달성했는데, 엔진 바디, 문짝, 쇽업쇼버, 그리고 크로스멤버까지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서 3.0 디젤 기준으로 차체 중량이 X5와 비슷하고, GLE보다 200kg 가량 가볍다.[15]
현대자동차그룹 내의 자동차 최초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장착돼서[16] 도합 10개의 에어백이 달려나온다.[17]
다이얼식 기어가 탑재되고 필기체도 인식하는 크리스탈 터치 패드가 들어간다.[18] 또 음성 인식으로 차량 제어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와 전방 카메라 영상 정보를 바탕으로 노면 상황에 맞춰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LED 헤드램프가 들어가며,[19] 1~2열 이중 접합 차음유리, 스마트폰 무선 충전, 14.5인치 일반 내비게이션, 디지털 키, 제네시스 카 페이, HDA 등이 들어간다.
제네시스 카 페이는 다양한 부분에 적용되는데, 주유소의 양방향에서 결제는 물론 드라이브 스루 같은 차량을 이용한 모든 결제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카드사와 협력을 맺어 대금이 처리된다.
렉시콘 사운드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소음을 줄이기 위해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20]이 탑재된다. 그리고 앞좌석 시트는 동시 개별 제어가 가능하고, 2열 6way 전동 시트가 들어가며, 3열 전동 접이 시트가 탑재된다. 또 4단 공기청정기도 들어간다.
G90을 뺨칠 정도로 새로운 옵션과 편의 사양, 기술이 대거 탑재되며 대략적인 사양은 세계 최초의 14.5인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이 탑재되며 5인승(2+3 배열)과 7인승(2+3+2 배열)으로 나왔다. 휠 크기는 19, 20, 22인치로, 현대자동차그룹 최초의 20인치를 초과하는 휠을 단 양산차인 것이다.[21] 또 현대자동차그룹 내 자동차에서 HDA II가 최초로 적용된다.[22]
추가적인 옵션으로 2열 전동식 커튼, 사이드 스텝, G70에도 선보였던 12.3인치 3D 계기판이 들어가며 넥쏘에도 들어간 원격 주차도 탑재된다.[23] 뿐만 아니라 고스트 도어 클로징, 4채널 블랙박스가 탑재된다고 한다. 전방 블랙박스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휴대폰으로 전송되며 와이파이 없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ICT 기능이 대거 확장된다. 단, 동급 차량에 널리 적용되는 에어 서스펜션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은 단점으로 지적받는다.
포르쉐처럼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인디오더 방식으로 주문을 받는다. 순서는 엔진, 구동계 선택→5/7인승 선택→외장 색상 선택→19/20/22인치 타이어 선택→인테리어 디자인 선택→개별, 패키지 옵션 선택으로 이어진다. 다만 대부분의 옵션이 기본 탑재이거나 (운전석 메모리 시트, HDA, ACC, LKA,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핸들,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 다른 옵션과 묶어서 판매되는 형식으로 (인텔리전트 하이빔+12.3인치 클러스터, 서라운드 뷰+자동 주차+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렉시콘스피커+액티브 노이즈캔슬링 등) 진짜 순수하게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휠 디자인, 바디 컬러, HUD, 파노라마 선루프 정도에 불과하다. 엄밀히 따지면 '진짜' 포르쉐식 인디오더와 기존 현대차의 트림 단위 묶음 판매 방식을 적당히 절충한 스타일이다.[24]
별개로 옵션 중에 동일 세그먼트 세단인 G80에도 들어가는 후석 모니터 옵션이 빠진 것에 대해서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이는 SUV 특성상 세단에 비해 관용, 의전 차량으로 쓰이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였다. 이것의 또 한 가지 단적인 예로, GV80 풀 옵션도 후석 암레스트에 버튼 하나 없었다. 하지만 2022년형으로 연식변경되고 후석 모니터 옵션이 생겼으며 6인승에는 후석 암레스트에 컨트롤러를 적용할 수 있다.
20인치 휠을 장착한 3.0D AWD 차량의 다이노젯 측정 결과는 258.67PS, 57.88 kgf·m로 제원상 출력인 278PS, 60 kgf·m와 비교하면 출력 손실은 7%, 토크 손실은 3.5%로 수동변속기나 DCT와 유사한 수준의 매우 우수한 동력 전달 효율을 보여주었다. 이 뛰어난 동력 전달 효율을 통해 19인치 AWD 버전 차량은 실측 제로백 6.57초를 기록하는 등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비싼 가격에 나왔다는 반응에도 2020년 1월 15일 계약 첫날 15,000여 대가 계약되어 첫날 기준으로 그랜저 IG 다음으로 많이 계약됐다. 또한 출시일 다음날 추가로 약 7000대가 계약되어 영업일 기준 이틀 만에 22,000대를 돌파했다.[25] 게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에서 부품 조달이 되지 않아서 2월 7~10일까지 조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터져서 출고 지연은 불 보듯 뻔하게 됐다. 3월 판매량은 3,268대, 4월 판매량은 4,324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놀랍게도 북미 시장에서는 GV80의 사전 계약 대수가 20,000대를 돌파했다. 국내와 달리 북미 시장에서는 올 겨울에 GV80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인 데다, 차량이 미디어에서만 공개된 상황에서 사전 계약 2만 대를 넘어선 이유는 X5, XC90, RX 등과 같은 경쟁 차량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파워트레인 성능, 디자인과 옵션, 우월한 사후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구매 포인트로 작용하는 분위기이다. #
2.1.1.1. 2022년형 연식변경
2021년 8월 30일에 2022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2열 시트를 고급화하고 새롭게 구성한[26] 6인승 모델(2+2+2 배열)이 새로 추가됐다.[27]뿐만 아니라 새로운 옵션이 대거 탑재되고 개선되는 점이 많은데 2열 승차감을 개선했으며 외관상으로는 기존에는 3.5T만 4P 캘리퍼 브레이크 탑재가 가능했으나 2.5T와 3.0D에도 20, 22인치 휠을 선택할 경우 4P 캘리퍼 브레이크가 탑재된다. 전동식 사이드 스텝, 트레일러 히치도 새로 추가됐다. 또한, 외장 색상으로는 마우나 레드, 바로사 버건디(유광/무광)가 추가됐으며, 내장 컬러는 스탠다드 디자인 모델에 어반 브라운, 바닐라 베이지 투톤 컬러가 추가됐다.
반 자율주행 기능으로는 HDA II 로직, HUD 그래픽이 개선됐고,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목적지 표시, 스마트 크루즈 정보 표시,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관련된 정보까지 표시된다. 추가로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가 탑재되며 ISG와 오토홀드에는 메모리 기능이 추가되며[28] 2열 암레스트에도 수납함이 적용되고 조수석에도 에르고 모션 시트를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2022년에는 미국 시장에서 4인승 모델이 새로 추가됐으며 이어서 중국 시장에서도 4인승 모델이 새로 추가됐다.
GV80 4인승은 GV80 6인승과 유사한 성격으로 2열 거주성이 극대화된다. 2+2 시트 배열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다. 2열 독립 시트는 버튼을 누르면 시트백과 쿠션 각도를 조절해 무중력 중립 자세가 되는 원터치 릴렉스를 지원하며 1열과 같은 2열 전용 센터 콘솔이 탑재된다. 센터 콘솔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냉/온장 컵홀더, 수납함 등이 포함된다. 2열 공조기도 센터 콘솔에 배치될 예정이며 2개의 9.2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2열 모니터 추가시 2열 센터 콘솔에 제네시스 컨트롤러가 추가된다.
2.1.1.2. 2023년형 연식변경
2022년 11월 23일에 2023년형으로 2번째 연식변경이 이루어졌다. 우선, 제네시스 통합형 컨트롤러가 다이얼에서 노브 타입으로 변경됐으며[29], 후륜 캘리퍼 스타일링 커버가 추가됐고[30] 이와 연관되어 20, 22인치 휠, V6 3.5T 엔진 옵션 가격이 10만 원 올랐다. 그리고 승차감을 한 번 더 개선하게 됐지만, 에어 서스펜션 추가는 이번에도 이뤄지지 않았다.[31] 시작 가격은 6,430만 원으로 기존과 비교해 294만 원 인상됐다. 외장 색상은 기존 카본 메탈이 단종되고 마칼루 그레이가 신설됐으며, 무광 멜버른 그레이는 무광 마칼루 그레이로 바뀌었다. 빌트인 캠의 가격은 5만 원 오른 75만 원이다.2024년형 모델이 10월에 공개된 후에도 12월까지 약간의 할인 조건이 있는 재고차가 판매되었다.
2.1.2. 페이스리프트 (JX1 PE, 2023. 10. 11. ~ 현재)
GV80 |
현대기아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크게 바뀌는 것과 달리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의 큰 변화는 없으나, 헤드램프는 G90 RS4에 들어간 MLA 방식의 LED로 바꿨으며, 크레스트 그릴은 이중 메쉬 구조로 다듬었고, 기요세 패턴이 적용된 신규 알루미늄 엠블럼이 붙었다. 범퍼, 휠[32] 등의 디테일도 약간 수정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 GV80 전면 범퍼는 크롬 장식이나 에어 덕트같은 장식이 다른 제네시스 차량들 대비 거의 없는 수준이었지만 크롬 장식이 추가되었고, 에어 덕트가 추가되면서 범퍼가 GV70과 비슷한 형상으로 바뀌었다. 후면부는 사실상 거의 바뀌지 않았고 머플러는 파워트레인 불문 전부 히든타입으로 변경해 팁이 가짜로 바뀌었다. 외장 컬러는 스토르 그린이 추가된 12종류의 컬러로 운영한다.
인테리어는 기존에 비판을 받던 럭비공 모양의 스티어링 휠도 신규 3 스포크 스티어링 휠로 바뀌었으며,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연결된 LG디스플레이제 27인치 OLED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가장 크게 변화했다. 반면 도어 트림, 센터페시아 쪽은 큰 변화는 없으나 무선충전 커버 위치를 옮기고, 공조기 스위치가 터치 타입으로 변경했으며, 다이얼식 기어에 크리스탈 패턴을 넣었다. 내장 컬러는 어스 브라운, 보르도 브라운, 글래이셔 화이트 3종을 추가해 총 5종류로 운영한다.
흡차음재를 보강하고, 트렁크 차음 성능을 개선했으며, 흡음 타이어, 액티브 에어 플랩, 2세대 엔진 마운팅 컨트롤 유닛(EMCU, Engine Mounting Control Unit), 횡풍안정제어, 뱅 앤 올룹슨 오디오, 오토 터레인 모드, 디지털 키 2,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콘솔 암레스트 열선, UV-C 살균 기능, 실내 향기 시스템, 2열 터치타입 도어핸들 센서, 디지털 센터 미러, 빌트인 캠 2를 신규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2.5T 가솔린, V6 3.5T 가솔린은 그대로 유지하나, l6 3.0L 디젤은 전동화,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수요가 크게 급감한 탓에 출시 3년만에 아예 배제됐다. 따라서 제네시스 브랜드 내 디젤 엔진 탑재 차종은 GV70만 남았으나, GV70마저 디젤 수요가 매우 저조하기 때문에 페이스리프트 때 모두 배제되었다.
시작가는 500만 원 상승한 6,930만 원부터 시작하며, 3.5T에 옵션을 다 넣으면 9,950만 원대[33]까지 오른다.
하이테크 패키지와 아웃도어 패키지가 다른 패키지에 통합됐으며, 파퓰러 패키지가 HUD + 하이테크 + 드라이빙 어시스트 1 + 2열 컴포트에서 HUD + 드라이빙 어시스트 1+2+2열 컴포트로 바뀌었다.
판매량은 2023년 11월 4,874대, 12월 4,437대, 2024년 1월 4,596대, 2월 4,652대로 GV80과 가격 차이가 꽤 나는 팰리세이드의 수요층까지 끌어들여 페이스리프트 이전에 비해 매우 상승하였다.[34]
GV80 블랙 |
2024년 10월 25일 2025년형을 조용히 출시했다. 전륜 하이드로 G부싱, B필러 트림 가죽 마감, 브레이크 경고음을 적용해 가격을 6,945만원으로 소폭 인상했다.
2.2. 2세대 (JX2, 2028 ~ 예정)
제네시스에서 2025년 이후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만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며 GV80 후속 모델 또한 순수 전기차로 2026년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6년에 출시할 대형 전기 SUV인 GV90과 같이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eM 플랫폼을 사용한다.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 공급받는다. #
하지만 제네시스 미국 주요 딜러사들이 하이브리드차 출시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숨고르기에 들어갔고 대다수 자동차 브랜드들의 내연기관 모델들의 풀체인지 주기가 길어짐과 동시에 GV80도 후속 모델 출시가 최대 2년이 연기됐다. #
3. 파생차종
3.1. GV80 쿠페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GV80 쿠페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제원
===# 초기형 #===<colbgcolor=#000000> GV80 | |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코드네임 | JX1 |
차량형태 | 5도어 준대형 SUV |
승차인원 | 5~7명 |
전장 | 4,945mm |
전폭 | 1,975mm |
전고 | 1,715mm |
축거 | 2,955mm |
윤거(전) | 1,674mm |
윤거(후) | 1,689mm |
공차중량 | 2,135~2,310kg |
연료탱크 용량 | 80 + 18[37]L |
트렁크 용량 | 727~2,144L |
타이어 크기 | 265/55R19 109W M+S GOE[피렐리] 265/50R20 111W XL M+S GOE[미쉐린] 265/40R22 106W XL M+S GOE[미쉐린] |
플랫폼 | 현대 M3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e-LSD |
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41] |
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42]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
인포테인먼트 | 고급형 6세대 |
<colbgcolor=#000000> 파워트레인 | |||||||
모델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2.5T |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T (세타Ⅲ, G4KR) |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497cc | 304PS | 43kgf·m | 8단 자동변속기 |
3.5T | 현대 스마트스트림 G3.5T (람다Ⅲ, G6DS) | V형 6기통 | 트윈터보 | 3,470cc | 380PS | 54kgf·m | |
디젤 | |||||||
3.0D | 현대 스마트스트림 I6 3.0D (D6JA) | 직렬 6기통 | 싱글터보(VGT) | 2,996cc | 278 → 273[43]PS | 60kgf·m | 8단 자동변속기 |
4.1. 페이스리프트
<colbgcolor=#000000> GV80 (F/L) | |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코드네임 | JX1 PE |
차량형태 | 5도어 준대형 SUV |
승차인원 | 5~7명 |
전장 | 4,940mm |
전폭 | 1,975mm |
전고 | 1,715mm |
축거 | 2,955mm |
윤거(전) | 1,674mm |
윤거(후) | 1,689mm |
공차중량 | 2,135~2,310kg |
연료탱크 용량 | 80L |
트렁크 용량 | 727~2,144L |
타이어 크기 | 265/55R19 109W M+S GOE[피렐리] 265/50R20 111W XL M+S GOE[미쉐린] 265/40R22 106W XL M+S GOE[미쉐린] |
플랫폼 | 현대 M3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e-LSD |
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47] |
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48]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
인포테인먼트 | ccIC27 |
<colbgcolor=#000000> 파워트레인 | |||||||
모델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2.5T |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T (세타Ⅲ, G4KR) | 2.5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497cc | 304PS | 43kgf·m | 8단 자동변속기 |
3.5T | 현대 스마트스트림 G3.5T (람다Ⅲ, G6DS) | 3.5L V형 6기통 | 트윈터보 | 3,470cc | 380PS | 54kgf·m |
5. 논란
5.1. 변속 결함
관련 글, 뉴스분명히 D로 기어를 변경했음에도 기어 변속 오류로 인해 내부에서 R로 작동하는 결함이 발견됐다. 기어 조작부도 D, 메인 계기판도 D로 표시됐으나, 차량 이동 방향은 후진(R), 보조 내비게이션은 후방(R) 카메라인 인지부조화 상황이 녹화되어 공유됐다.
미정차 변속 시 발생하는 상황인지, 전진-후진-전진 시 나타나는 버그인지 혹은 다이얼 돌리는 속도에 따른 버그인지, 실험 장소가 경사진 곳인지, 저 차량만 그런 것인지, 일시적 우발적 발현 현상인지 등 자세한 상황과 변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단 현재는 R>P>D를 경유해야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기에 의하면 해당 차주는 사측에서 차량 교환 약속을 받고 원글을 내렸다고 한다.
이러한 사태 때문인지 정차시 엔진을 정지시켜 주는 스탑앤고(ISG)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서 리콜에 들어갔다. # 리콜됐다는 건 문제 현상의 원인에 대한 분석과 수정이 설계 및 생산에 반영됐다는 걸 의미해서인지, 리콜 이후론 해당 문제에 대한 발생 보고가 더 이상 관찰되지 않고 있으며 조용해졌다.
5.2. 3.0L 디젤 엔진 카본 누적 결함
출시된 시 수개월 후인 2020년 5월 경부터 출고된 지 한 달도 안된 GV80 차량의 엔진 진동이 너무 심각하다는 문제가 속출했다.# 진동이 너무 심해서 주행 도중에 핸들이 흔들리는 등 진동이 심각하다고 보고됐다. 문제가 발생하는 해당 차종은 6기통 디젤 모델이며 현대차는 서비스센터에 들어오고 있는 차종 결함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현대차 측은 '카본 누적이 문제의 원인'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 6월 5일부로 디젤 모델의 출고가 일단 중지됐다. #
2020년 6월 29일에 디젤 엔진 재인증을 받았으며 여러 번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2020년 8월 12일 오후부터 디젤 모델 생산을 재개했으며 19일에 출고가 재개됐다. 디젤 모델 출고 중지일 이전에 생산된 1,800여 대의 차량들은 하루당 60여 대씩 엔진을 교체하는 작업을 거치며 이미 출고한 디젤 차량에 대해서는 '변속 제어 로직 업그레이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 중단되기 전인 2020년 6월 11일까지 출고된 모든 GV80 디젤차량 대상으로 엔진의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기간을 기존의 ‘5년 혹은 10만km’에서 ‘10년 혹은 20만km’로 연장됐다. 중지시켰던 생산이 재개됐다는 건 문제 현상의 원인에 대한 분석과 수정이 설계 및 생산에 반영됐다는 걸 의미해서인지, 그 이후론 해당 문제에 대한 발생 보고가 더 이상 관찰되지 않고 있으며 조용해졌다.
결국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디젤 엔진이 빠져 스마트스트림 I6 3.0D 엔진은 출시한 지 3년 만에 단종되었다.
5.3. 2열 공조시스템 문제 (초기형 한정)
가격표에 있는 편의사양을 보면 편의사양에 독립제어 풀오토 시스템이 표기되어 있고, 230만 원짜리 2열 컴포트 패키지를 옵션으로 추가하면 3존 공조 장치가 추가된다. 하지만 온도는 따로따로 조절할 수 있지만 블로어 모터를 하나밖에 달지 않아서 2열 좌석에서 바람 세기를 조절하면 1열 좌석의 바람 세기까지 함께 조절된다. 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뒷자리에 앉은 아이들이 다이얼을 돌리다가 바람이 갑자기 나와서 놀라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매뉴얼에는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불량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가격표에는 이에 대한 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매뉴얼에는 2열 좌석 독립 풍량 조절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었으나, 삭제하고 은근슬쩍(2열 좌석 제외)라는 단서를 달아놓았다.기존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종들 중에서도 독립 공조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은 블로워 모터 2개를 달아놔서 바람 세기를 따로 조절 가능한 차종이 존재하는데[49] 프리미엄 자동차를 표방하는 GV80에 모터를 하나 달아놓은 것도 웃기고, 가격표에다가 표기를 제대로 안 한 건 소비자 기만 행위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다행스럽게도 페이스리프트에서 이 문제가 개선된다는 소식이 있다.
5.4. 통풍 시트서 원인 모를 악취
제네시스 ‘GV80’ 통풍 시트서 원인 모를 ‘악취’ 호소…현대차 서비스센터 “이상 없다”제네시스 GV80 동호회에 오른 글에 따르면 40대 A씨는 2020년 9월 GV80을 출고했다.그는 차량 출고 후 운전석 시트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느꼈고 자신의 차에서만 나는 냄새로 알았다고 한다. 악취는 통풍 시트를 작동하면 심해졌는데, A씨는 계속되는 고민하던 중 동호회에서 악취 관련 불만 글을 보고, 그 길로 경기 고양의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점검받았다고 한다.
차를 넘겨받은 서비스 센터 측은 “이상 없다”라는 진단을 내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방귀가 원인일 수 있다”라며 “방귀 냄새가 시트에 배어 통풍 시트 작동 시 냄새가 날 수 있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늘어놨다는 게 A씨의 전언이다.
A씨는 “방귀가 원인일 수 있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모두 녹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말을 듣고) 너무 모욕적이고 어처구니가 없었다”라며 “나는 장과 관련한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다. 차 안에서 대변을 본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차 주장대로라면 이 세상 모든 차에서 악취가 나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라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없이 고객에게 이 같은 모욕적인 말을 해도 되는 것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아가 “이 같은 문제를 파악하고도 직원 문제로 돌리고 있다”라며 악취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전혀 없는 현대차가 참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피해를 호소하는 이가 A씨만이 아니라는 데 있다. GV80 동호회 게시판에는 유사한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다수 게재돼 있다.
5.5. 기타 문제
-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신차임에도 배터리가 방전됐다는 글이 종종 올라왔다. 탁송이나 출고 받은 당일에 배터리가 방전됐는데, 서비스 센터에서는 배터리를 교체해주거나 렌트카로 대체해주면서 애프터 마켓의 블랙박스 설치로 인한 역전류로 인해 방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 연료 측정 센서의 오류로 연료가 실제 있는 양보다 지나치게 많이 표시되는 결함[50]이 발견되어 리콜 조치에 들어가기도 했다. 해당 사안은 리콜 조치 발표 이후에 출고받은 차량에서 처음으로 나타나면서 공론화됐다.
- 전기형 모델에서 어시스턴트2 선택옵션에 설명으로 머신러닝 스마트크루즈컨트롤이라고 홍보했지만, 페리 이후에는 빠졌다. 애초에 엔비디아 고가의 GPU를 엄청나게 동원하는 막대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돌리는게 머신러닝 등의 AI 개발인데, 페리 전에는 내비게이션, HUD, 클러스터 계기판 밖에 OTA 업데이트 되지 않았던 낮은 사양의 AP가 탑재된 차량에서 머신러닝이라니 홍보쪽의 의지가 과도하게 들어갔던 부분이었다.
- 2.5T 엔진을 선택한 차량에서 1,000~1,500rpm으로 주행하면 핸들이 심하게 떨리는 증상이 일부 차량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안전운전에 방해를 주는 현상이므로, 현대자동차그룹 측에서는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고무바를 덧대주고 관련 부품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조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세차 중 천장에서 물이 새는 황당한 하자가 발생했으나 현대차 서비스센터 측의 "웬만하면 세차를 하지 말라"라는 답변이 돌아와 매스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 현재는 수리는 가능해졌으나 제네시스 정비가능한 검정 간판을 단 블루핸즈에서만 수리 가능하다. # 작은 블루핸즈에서는 헛걸음하니 주의.
-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6인승 버전에서 센터 콘솔 다이어 컨트롤러를 옵션으로 선택하였으나 막상 차량을 출고받고 나니 컨트롤러가 없이 컵홀더만 탑재되어 논란이 일었다. 다만, 이번 건은 하청 홍보대행사 같은 곳에서 진행하는 일이라 현대차에 대한 비판은 어폐가 좀 있는 편.#
- 출시 초기부터 고급 SUV답지 않은 승차감으로 인해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이때문인 승차감 개선을 연식변경때마다 매번 진행했으나, 기본적인 베이스는 모두 동일하기에 승차감에 대한 지적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6. 기타
}}} || ||- 방향지시등 점멸 속도가 느린 편이며, GV80을 필두로 제네시스의 모든 차종이 공통적으로 이렇게 설정되고 있다. LED의 점멸 속도를 느리게 하여 무게감을 연출하기 위한 설정으로 보인다.[52] 이로 인해 무빙 턴시그널은 아예 적용되지 않았다.
- 2022년 10월 기준 2.5T 가솔린 모델 납기가 30개월을 찍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종 중 대기 기간이 가장 긴 건 물론이고 포르쉐 부럽지 않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출고 지연이 심각한 상황이었으나 금리의 급격한 인상으로 취소가 잇따르면서 2023년 4월 기준 7~8개월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다.
- GV80은 여타 자동차들과는 달리 3세대 G80, 4세대 G90 및 일부 독일차들과 마찬가지로 본넷에도 에어컨필터(구분을 위해 시장에선 주로 '외기필터'라고 부르는 편)가 들어가기 때문에 교체 시 조수석 수납합에 들어가는 필터와 같이 총 2개의 필터를 구매 후 교환해야 하므로 이 점을 유념해야 한다. 또한 초기형 7인승 한정으로 트렁크 짐칸에도 에어컨 필터가 들어가므로 해당 연식의 7인승 차량은 총 3개의 에어컨필터를 교환해야 한다. 내부에 있는 에어컨필터 교체 난이도는 여타 현대자동차그룹 차량들과 별 차이가 없지만 외부에 있는 필터는 커버가 볼트로 체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용 공구가 있어야 해서 다소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7. 미디어
7.1. 드라마
- 검은 태양
2023년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서 김나영(차예련 분)의 차량으로 전기형 GV80이 등장한다.
* 2023년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최장물(안석환 분)의 차량으로 전기형 GV80이 등장한다
* 사냥개들
}}} ||* 2023년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최장물(안석환 분)의 차량으로 전기형 GV80이 등장한다
* 사냥개들
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샤냥개들 시즌 1에서 전기형 GV80이 등장한다.
* 크래시
* 크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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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영화
영화 발신제한에서 주인공 성규(조우진 분)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전기형 사양이 등장하며, 좌석 아래에 설치된 폭탄 때문에 부산에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다. 이후 바다 속에서 폭발하게 된다. 여담으로 추격전 후반에 차량이 바뀐 것으로 보아[55] 여러 대를 투입한 듯 하다.#
- 위아더좀비에서 등장인물들의 대사 중 주인공의 실화를 다룬 소설이 베스트셀러에 성공할 시 보상의 설명에서 잠깐 등장한다.
7.3. 기타
-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에서 트래픽카로 나온다. 휠도 22인치 스퍼터링 휠과 흡사하며, 전/후면 디자인이 바뀌었다.
8. 경쟁 차종
- 메르세데스-벤츠 - GLE
- BMW - X5
- 아우디 - Q7
- 포르쉐 - 카이엔
- 볼보 - XC90
- 랜드로버 -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 스포츠
- 링컨 - 에비에이터
- 캐딜락 - XT6
- 렉서스 - RX, TX
- 인피니티 - QX60
- 아큐라 - MDX
- 폭스바겐 - 투아렉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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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중형 | G70(슈팅 브레이크) | - | |
준대형 | G80(Electrified) | - | |
대형 | G90 | EQ900 | |
준중형 SUV | GV60 | - | |
중형 SUV | GV70(Electrified) | - | |
준대형 SUV | GV80(Coupe) | - | |
대형 SUV | GV90예정 | - | |
LMDh | GMR-001 | - | |
콘셉트 카 |
[1] 현대자동차그룹 최초의 자체 개발 승용 직렬 6기통 엔진이다. 쏘렌토 MQ4부터 탑재되는 신형 4기통 2.2L 디젤 엔진과 연소계통 및 다양한 부품을 공유하는 모듈러 설계를 채용했다. S 엔진보다 출력, 토크, 연비, 응답성 등 여러 성능 면에서 훨씬 더 우월하게 개발됐다. 다만, 길이가 길어져서 윈드실드 바로 밑까지 욱여넣어도 보닛이 모하비보다도 길어질 정도로 공간배치 효율은 좋지 않다.[2] 2.5T/3.5T 모델은 듀얼 머플러가, 3.0D 모델은 히든타입 싱글 머플러가 적용된다.[3] 피스톤 직경은 44mm, 디스크 로터는 380mm, 34T. G90 4pot 세트가 현대자동차 부품 대리점에서 부품 주문하면 부품가만 70만 원 정도 하고, GV80도 부품가는 유사할 것이므로 2pot이 보기 싫은 2.5T나 3.0D 오너들은 그냥 모비스 튜닝을 하면 된다. 2pot도 피스톤 직경은 45mm, 디스크 로터는 360mm, 30T이고, 적용된 타이어가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와 피렐리 스콜피온 제로 올 시즌이라 제동에서 불만을 느낄 확률은 적다. 현기는 이미 K5 GT와 벨로스터 N의 브레이크에서 단동식 1pot 캘리퍼로도 서킷에서 충분한 제동력과 모듈레이션을 보여준 전례가 있다.[4] 비공식 옵션인 정품 파츠 제외.[5] G80의 가격대는 GV80과 GV70 사이의 가격대이다.[6] 주력 모델인 RX 350h는 최상위 트림 기준 9,750만 원이다.[7] 페이스리프트 전 아우디 Q7은 최하위급 모델인 2.0T 가솔린 모델만 국내에 출시됐다.(가격은 7,990만 원) 페이스리프트는 V6 3.0 디젤로 나오며 최하 가격이 8,962만 원으로 책정됐다.[8] 애초에 대한민국 시장 자체가 프리미엄 브랜드 혹은 준대형 이상급 차는 상위 등급보다는 중하위 트림이 거의 주력이었다. 1세대 체어맨이 600s가 과반수 이상이었던 게 특이한 사례일 뿐. 물론 시간이 흐르며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바뀌었고 GV80은 완전 깡통보다는 적당히 옵션을 넣은 중간 트림 정도가 가장 주력 모델로 자리잡았다.[9] 4등식 전조등으로부터 휀더 중반부까지 이어진 LED 면발광 라인이다.[10] 그러나 컨셉트카처럼 완전히 이어져 있지 않은 모양으로 나왔다.[11] 경쟁모델로 지목한 X5, GLE보다 30~55mm 정도 낮다. 하지만 RX보다는 20mm 정도 더 높다.[12] 특히 3열 공간은 초등학생 고학년들도 장시간 앉아서 가기에 불편하며, 2열 공간도 싼타페 TM보다 조금 좁다. 그 이유는 곡면 위주의 디자인으로 인해 트렁크 리드가 사선으로 떨어지며 3열 헤드룸이 협소해졌고, 직렬 6기통 엔진을 세로로 배치하느라 차량 길이에서 보닛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13] X5 등 비슷한 등급의 차량과 비교했을 때 GV80은 마치 후륜구동 세단처럼 프론트 오버행을 대폭 줄이고 (바퀴를 앞으로 멀리 빼고) 직렬 6기통 엔진을 배치해서 휠베이스가 길더라도 실내 공간은 크게 나오기 힘들다. 또 팰리세이드는 가성비가 좋고 실내가 넓은 패밀리카이기 때문에 가격대로 보나, 내장제 퀄리티로 보나 GV80과는 직접적으로 비교할만한 차량이 아니다.[14] 4,600cc V8 MPI 가솔린 엔진을 얹었던 초기형 모하비보다도 출력이 더 높다. 그 당시 모하비 V8은 340마력 44.4kgf·m였고, GV80 V6 3.5T는 380마력 54kgf·m이다.[15] RX랑 비교하자면 GV80이 약 100kg 가량 더 무거웠지만 RX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GV80보다 25kg 더 무거워졌다. 하지만 RX는 하이브리드 차량이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단점인 무거운 배터리를 감안하면 GV80보다 결코 무겁다고 말할 순 없다. 2023년 RX 350h가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제일 가벼운 제네시스 GV80 2.5T 기준 대비 15kg 더 가볍다.[16]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되어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 만에 에어백이 부풀어오른다.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한다. 현대자동차의 자체 실험에 의하면 이 에어백이 장착되면 머리 상해를 80% 줄여준다.[17] 전방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운전석 무릎 에어백+1, 2열 사이드 에어백+커튼 에어백+센터 사이드 에어백이다.[18] 내비게이션 터치 스크린도 지원한다.[19] 단, LED 헤드램프는 2가지의 종류로 나뉜다.[20] 외부 소음을 센서로 감지해서 스피커로 외부 소음을 상쇄시켜 준다. 쉽게 말해서 헤드폰과 이어폰에 적용되는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인 것.[21] 다른 몇몇 프리미엄 E 세그먼트 SUV들도 마찬가지지만 상위 트림 휠인 22인치 휠은 차량의 성향과 출력에 비해 비대하다. 휠, 타이어 튜닝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인치업이 코너링, 핸들링, 고속 및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맞지만 타이어 편평비가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인치업의 이점은 거의 없고, 현가하질량의 증가와 타이어 편평비 감소로 인한 승차감과 로드홀딩 저하, 타이어 편평비 감소로 인한 휠 파손 가능성 상승, 바퀴의 관성 모멘트 증가로 인한 가속력과 연비, 제동 성능의 저하, 비싼 타이어 가격 등의 여러 단점만 두드러진다. 당연히 휠 인치보다 타이어 종류가 더 큰 영향을 미치며, 북미 출고 사양에는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인 미쉐린 PS4 SUV 265/50R20이 사용되는데, 이는 국내 출고 사양에 적용되는 올시즌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265/40R22보다 모든 성능이 우수하다. 따라서 22인치 휠은 성능 및 경제성보다 디자인을 더 우선시하는 차주라면 선택해도 좋다.[22] HDA II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2(부분 자율주행)에서 레벨 3(조건부 자율주행) 사이에 해당하는 레벨 2.5 수준으로, 실제 도로 환경과 차량에 적용 가능한 최상위 자율주행 기술이며, HDA II의 가장 큰 특징은 차량이 스스로 판단해 차선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작동하면 차량이 주변 차량 움직임을 감지하고 스스로 조향해 차선을 변경한다. 고속도로에서 단순히 차선과 속도를 유지하는 HDA보다 한 단계 진화한 개념이다.[23] GV80은 직각 원격 스마트 주차까지 가능하다.[24] 완전한 인디오더 방식이라면 시간이 곱절로 걸릴 것이다. 외제차의 특수성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포르쉐는 전 차종 합해서 한국에서 한해 4,000대 정도를 판매한다. 첫날 만 대가 넘게 계약되는 차량과는 비교가 어려운 것이다.[25] 물론 가계약인지라 실 구매 고객 외에 어느 정도 허수들도 포함되어 있는 수치이다.[26]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 인포테인먼트 제어 버튼, 냉온장 컵홀더, 수납 공간으로 구성된 다기능 암레스트와 터치가 가능한 2열 듀얼 모니터,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등의 호화 사양이 탑재된다.[27] 2열 독립 시트는 3명이 탑승하는 벤치형 시트보다 전체 승객 인원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지만, 2열의 안락한 승차 환경을 제공해서 럭셔리 브랜드뿐만 아니라 대중차 브랜드에서도 중형 이상급의 SUV에는 2열 독립 시트가 대중화됐다.[28] 차량의 시동을 껐다 켜도 기존의 설정이 유지된다.[29] 동시에 2열 다기능 암레스트 컨트롤러도 바뀌었다.[30] 전륜 캘리퍼와 같이 ‘GENESIS’ 레터링이 각인돼 있으며 19, 20인치 휠에서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디자인이 깔끔하게 잘 뽑힌 편이라 애프터 마켓을 통해 초기형 오너들이 개조하는 경우도 많다.[31] 2022년형 투입 당시 후륜 스태빌라이저 바 및 부시 조정으로 승차감이 개선된 바 있는데, 2023년형에서 한 번 더 향상되었다. 2023년형 GV80에는 차체 밸런스를 잡아주는 새로운 스텝바 링크가 적용됐으며, 로어암 소재는 기존 스틸에서 알루미늄으로 변경됐고 후륜 서스펜션 일부에 하이드로부시를 적용했다.[32] 단, 19인치 휠은 기존과 같다.[33] 6인승 + 액세서리 패키지 시 1억 800만 원.[34] 거꾸로 팰리세이드는 2018년 출시된 모델로 풀 체인지를 1년 여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GV80에 수요를 대부분 내주며 판매량이 서서히 급감하고 있다.[35] 11월에 조용히 출시했다.[36] 뒷좌석 듀얼 모니터는 G90 블랙은 기본이지만, GV80 블랙은 선택이다.[37] 요소수, 디젤 모델에 한함[피렐리] 피렐리 스콜피온 제로 올 시즌[미쉐린]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미쉐린] [41]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42] 어퍼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43] 2022년부터 SCR 장치가 2개로 늘어나 출력이 줄어들었다.[피렐리] 피렐리 스콜피온 제로 올 시즌[미쉐린]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미쉐린] [47]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48] 어퍼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49] 1열과 2~3열 바람 세기를 따로 조절하는 건 팰리세이드나 싼타페 TM은 물론이요 2006년식 싼타페 CM에서도 가능하며, 1991년에 출시된 갤로퍼도 듀얼 에어컨 적용 차량은 송풍 라인이 별도인 데다가 블로워&에바포레이터 유닛이 3열 구석에 하나 더 있어서 센터 콘솔 후방의 스위치로 1열과 별개로 조절이 가능하다. 심지어 갤로퍼는 파제로 1987년형 모델을 그대로 도입했다.[50] 길에서 차량이 잘 주행하다가 갑자기 연료가 바닥나 시동이 꺼질 수 있으며, 디젤 차량은 연료가 바닥나기 직전인 상태로 다니는 게 잦아질 경우 연료 분사 계통(특히 고압 펌프 및 인젝터)에 문제가 생겨 수백만 원에 달하는 수리 비용이 지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51] 첫 번째는 기아 모하비.[52] 실제로 두 줄 라인의 방향 지시등과 휀더의 사이드 리피터까지 쫙 연결된 라인과 느린 점멸 속도가 잘 어우러져 상당히 묵직한 느낌을 준다.[53] 다만 2023년에 링컨 코세어로 교체한듯하다. 영상 속 4:17초 영상에서는 GV80(2022년 11월 영상), 영상 속 7:56초 이후 영상에서는 링컨 코세어가 나온다.(2023년 4월 영상)[54] 단독 사고라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면허가 취소됐다.[55] 8인치 계기판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