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03 05:09:15

KINTEX

킨텍스에서 넘어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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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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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COEX aT센터
SETEC 코엑스마곡-르웨스트
부산광역시 BEXCO
대구광역시 EXCO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경기도 KINTEX 수원메쎄
충청북도 청주OSCO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경상북도 구미코 안동국제컨벤션센터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컨벤션센터'를 달고 있는 기관들은 대한민국에 많으나 한국전시산업진흥회(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전시장 현황'에 있는 것만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법에서 인정하는 전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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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097><colcolor=#fff> 지방공기업
경기주택도시공사 | 경기관광공사 | 경기평택항만공사 | 경기교통공사
지방출연기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 경기콘텐츠진흥원 | 경기테크노파크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 경기복지재단 | 한국도자재단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 경기아트센터 | 경기연구원 | 경기신용보증재단 | 경기문화재단 | 경기도의료원 | 경기도일자리재단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지방출자기관 킨텍스 | 코리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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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전시장
韓國國際展示場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파일:킨텍스 CI.svg
<colbgcolor=#4b79c6> 정식 명칭 주식회사 킨텍스[1]
영문 명칭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Company
설립일 2002년 12월 18일
대표이사 이재율
주요주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33.33%
경기도 33.33%
고양시 33.33%
전화번호 031) 810-8114(일반)
031) 810-8083(팩스)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카카오톡채널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착공일 2003년 5월 21일(제1전시장)
2009년 3월 20일(제2전시장)
2025년 3월 1일(제3전시장)
개관일 2005년 4월 29일(제1전시장)
2011년 9월 28일(제2전시장)
2028년 하반기(제3전시장)[예정]
부지면적 총계 426,905㎡
제1전시장 223,345㎡
제2전시장 203,560㎡
건축면적 총계 198,375㎡
제1전시장 85,168㎡
제2전시장 113,207㎡
연면적 총계 339,503㎡
제1전시장 117,135㎡
제2전시장 222,368㎡
전시면적 총계 108,566㎡
제1전시장 53,975㎡
제2전시장 54,591㎡
회의면적 총계 13,303㎡
제1전시장 7,793㎡
제2전시장 5,510㎡
업무시설 총계 19,416㎡
제1전시장 1,175㎡
제2전시장 18,241㎡
매출 949억원 (2024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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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
282억원
전시사업
107억원
부가사업
131억원
기타
1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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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06.25억원 (2024년 연결)
당기순이익 220.94억원 (2024년 연결)
1. 개요2. 역대 사장3. 계획4. 사업 시행
4.1. 제1전시장4.2. 제2전시장4.3. 제3전시장4.4. 제4전시장 등 전시장 추가 건립계획
5. 인기6. 시설
6.1. 제1전시장6.2. 제2전시장6.3. 킨텍스타워
7. 임대료8. 사건 사고9. 행사 입장료10. 주차장11. 교통
11.1. 철도
11.1.1. GTX-A를 통한 접근11.1.2. 대곡역 환승을 통한 접근
11.2. 버스
11.2.1. 고양종합터미널 활용
11.3. 셔틀버스11.4. 자가용 등 자차 이용
12. 장단점
12.1. 장점12.2. 단점
12.2.1. 부실한 접근성의 개선
13. 사용하는 대회 및 전시회의 예
13.1. 정치 관련
13.1.1. 정치 행사 목록
13.2. 게임 행사 관련
13.2.1. 게임 행사 목록
13.3. 음악 행사 관련
13.3.1. 공연 목록
13.4. 만화·애니메이션 행사
14. 정기 행사15. 킨텍스 지원단지16. 국외 사업
16.1. 인도

1. 개요

킨텍스 홍보영상
파일:attachment/kintex151.jpg 파일:attachment/PC104617.jpg
항공사진(2010년대 초) 킨텍스 제1전시장
파일:attachment/werqefqefq.jpg 파일:attachment/20110930082349835915662.jpg
킨텍스 제2전시장 킨텍스 오피스(업무동)[3]
대한민국의 종합 전시장.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로, 서울특별시COEX, 대구광역시EXCO와 비교하면 3배, 부산광역시BEXCO와 비교하면 2.4배 정도의 전시면적을 가지고 있다. 본사는 제1전시장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크지만 전 세계로 비교군을 넓히면 KINTEX의 전시면적은 세계 50위 바깥이다.

2. 역대 사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파일:킨텍스 CI.svgKINTEX
역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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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TEX 대표이사 사장 (2002~현재)
<nopad> 손학규 도정 <nopad> 김문수 도정
초대
오영교
제2대
홍기화
제3대
김인식
제4대
한준우
<nopad> 김문수 도정 <nopad> 남경필 도정 <nopad> 이재명 도정 <nopad> 김동연 도정
제5대
이한철
제6·7대
임창열
제8대
이화영
제9대
이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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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는 정관 상 사장 선임 의결권의 51%를 코트라가 행사하도록 되어있어 사실상 코트라가 임명하는 인사였다. 이후 국회와 지방의회의 문제제기로 인해 현재는 각 주주(코트라, 경기도, 고양시)가 동수로 선임하는 추천위에서 후보를 추천하고, 이들 중 이사회가 후보를 압축하여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임명된다.

3. 계획

파일:attachment/1369113234.jpg
일산신도시 계획 당시의 개발구획도. 이 때부터 킨텍스 부지는 계획에 있었다. 어디까지나 일산신도시 계획 당시부터 전시장 부지가 존재했다는 거지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의 판이 이 정도로 커질 거라고는 절대 예상하지 못했겠지만 말이다. 아래에서 설명할 유치경쟁에서 패배했다면 송도컨벤시아와 입장이 뒤바뀔 뻔했다.

1990년대부터 한계를 보이며 용량이 포화돼 가던 서울특별시COEX를 완전히 대체할 대한민국의 종합 전시장을 만들 목적으로 계획이 세워졌다. 처음에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행 과정에서 정부 재정사업으로 바뀌게 된다. 킨텍스의 계획은 굉장히 의외인데, 1998년 봄, 즉 대한민국에 외환위기가 최악이던 바로 그 시절에 계획이 세워졌다. 국제통화기금이 당시 내정 간섭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제통화기금의 입김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킨텍스 계획이 뜬 것이다. 당시 가칭은 '수도권 종합전시장 건립 사업'이었다. 입찰은 1998년 8월 진행되었으며, 경기도[6]인천광역시가 각각 일산신도시송도국제도시를 내놓고 치열하게 유치 경쟁을 벌였다.

파일:BpS5c6z.jpg
승자는 경기도. 나중에 인천광역시에도 송도컨벤시아를 짓게 되었으나, 킨텍스와 규모가 넘사벽으로 차이나게[7] 되었다. 만약 유치전에서 경기도가 아니라 인천광역시가 이겼으면 지금 킨텍스와 송도컨벤시아는 입장이 뒤바뀌었을 것이고 지금 킨텍스 부지는 아파트로 도배가 됐을 것이다.

원래 계획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같은 디자인으로 해서 마주보게 짓는 것이었으며, 제3전시장을 현재의 제2전시장 모양으로 짓는 계획이었다. 다만 제3전시장 계획은 중단되고[8] 제3전시장으로 쓰려던 디자인을 약간 변형해서 제2전시장으로 짓게 되었다. 제2전시장 부지가 살짝 이상해서 제1전시장과 같은 모양으로 짓기에는 모양이 안 나왔기 때문이다. 추진중인 제3전시장의 부지는 제2전시장보다도 더 남쪽[9]이다. 제3전시장의 디자인은 건립이 결정되는 대로 추후 공모하여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아예 제3전시장까지 쓸 부지에 대한 농림지 → 대지 전용도 2000년신청한 적이 있다. 실제로 대지까지는 아니어도 언제든 대지로 전용이 가능하게끔 준농림지로 바뀐 상태다. 대신에 준농림지에 그린벨트를 걸어서 다른 용도로 건축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막고 있다. 2015년 기준 제3전시장 부지 한류천 북측에 조성된 야외전시장 구역에 임시로 캠핑장을 설치하려고 추진 중이다.

4. 사업 시행

고양시로 유치지가 낙점된 이후 민간투자사업에서 정부 재정사업으로 바뀌고 2002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도, 고양시가 1:1:1로 출자한 주식회사한국국제전시장이라는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2003년에 착공하게 되었다. 원래는 2001년 착공하려다가 예산감축크리를 먹고 자금난으로, 자금이 부족해서 사업이 한 번 무산될 뻔했다.

2016년 결산 결과, 킨텍스 창립 후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한다.

4.1. 제1전시장

파일:IMG_0772.jpg
2005년 4월 29일 진행된 KINTEX 제1전시장 개장식.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참석했다.

2005년 제1전시장을 개장하고 나서 한동안 대규모 건설부채 발생으로 고생을 좀 했다. 킨텍스의 가동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갔으나, 건설부채로 인한 고양시의 재정 압박과 이용객 미달로 인한 대규모 영업권 상각처리로 인해 생긴 적자에 킨텍스와 고양시 양측 모두 한동안 고생하게 된다. KOTRA경기도는 재정 기반이 탄탄했지만 고양시는 기초자치단체라서 후유증이 심했다.

4.2. 제2전시장

파일:22065_7935.jpg
2009년 3월 20일 진행된 제2전시장 기공식.

여하튼 한동안 고생하고 제2전시장을 2009년에 착공하게 된다. 역시 이것도 2008년 착공, 2009년 개장하려고 했으나, 이번에는 태평양 건너 어느 회사가 파산하면서 벌어졌던 금융위기로 인해 또다시 사업이 떠내려갈 위기에 빠졌다가 간신히 착공하게 되었다.
파일:201109291426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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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9일 진행된 개장식과 축사하는 최성 고양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참석했다.

2011년 제2전시장이 완성되었으며, 이 때부터 대한민국 최대 규모 전시장이라는 타이틀을 마음놓고 쓰게 되었다. 처음에는 목표 가동률이 35%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또 그랬으나, 2013년 이후로 제조업 및 서비스업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전시수요 급증의 덕을 타고 킨텍스의 진가를 마음놓고 발휘해서 2014년 가동률이 50%를 넘게 된다. 대신에 또 한동안 고양시와 킨텍스는 지방채 정리와 영업권 상각을 또 하게 돼서 재정 후유증을 겪었다.

4.3. 제3전시장

2015년 9월 10일 킨텍스 지원 조례가 경기도의회통과하면서 제3전시장 사업이 다시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11월 드디어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이 시동을 걸었다. 제3전시장은 70,000㎡ 이상의 규모로 건설을 추진하며, 이에 따라 킨텍스는 총 18만㎡ 규모의 거대 전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기사 기사2 지역언론인 중부일보의 기사들. 기사1기사2기사3 기사4 기사5 킨텍스 3대 출자사인 경기도, 고양시, KOTRA 모두 제3전시장 건설에 긍정적인 입장이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월 고양시에서 지방채 전액을 상환하면서 빚이 없어졌는데, 이에 추후 남는 땅을 매각해서 킨텍스 제3전시장을 건설할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써 킨텍스 제3전시장 계획이 본격화했다. 기사

파일:1504230309087_1.jpg
킨텍스 제3전시장 및 킨텍스 지원단지 구획도.

2016년 2월, 중부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고양시가 본격적으로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기사 2월 말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역시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에 조건부로 동의했다고 기사가 났다. 기사

2016년 7월 18일 중부일보에서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를 통과함에 따라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한다. 2016년 12월 8일 제3전시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한국개발연구원) 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기사

2019년 서울특별시의 견제로 인해, 킨텍스 제3전시장은 기획재정부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도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기사 이 때문에 이미 결과를 전달받은 고양시나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 입찰 예정인 건설업체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결국 2019년 8월 20일, 잠실종합운동장 MICE 재개발 사업과 연동해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양쪽 다 다시 받기로 했다. GTX-A를 1차 예비타당성조사 때에는 검토하지 않았고,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나빠져서 SOC 사업을 다시 추진하려는 분위기의 영향도 다시 받았다고 한다. 기사1 기사2
파일:NISI20200115_0000463027_web_20200115142843_20200115143804644.jpg 파일:showroom_top_banner.jpg
제3전시장 사업예정지 제3전시장 조감도
2020년 1월 15일,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위탁해서 시행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기존에 제1전시장, 제2전시장 지상주차장으로 사용하던 부지에다가 3A, 3B전시장을 짓는 계획이다. 제1전시관 주차장이 3A 전시장으로 바뀌면서 제2전시장 지하주차장과 연결되어 대규모 지하주차장으로 바뀔것으로 보인다. 2022년 착공해서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기사1 기사2

제3전시장이 완성되면 킨텍스의 전시면적은 180,000㎡급으로 확충된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 50위권 바깥(...)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기에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비 증액 문제로 사업이 중단돼 있다가, 사업비 증액이 확정돼 2023년 8월 착공한다. 기사

그러나 킨텍스 제3전시장은 턴키(T/K) 발주를 계획했는데, 한국전기공사협회의 분리발주 요구로 인해 2023년 9월이 되도록 착공하지 못하고 있다. 전기공사협회는 노반, 건축, 전기, 통신, 신호 등 전 분야 분리 발주를 요구하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대한민국 대통령실 등에 지속적인 민원을 요구하고 있다. 결국 국민권익위원회는 심의 끝에 경기도청에 킨텍스 제3전시장의 T/K 발주를 중단하고 분리발주를 할 것을 권고하였다. 기사1 기사2 전 분야 분리 발주가 이뤄질 경우 2024년 착공, 2028년 이후에나 개장이 가능하다.

2023년 9월 5일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심의에서 킨텍스 제3전시장의 공사비를 4,453억원에서 5,998억원으로 35% 증액하는 안이 의결되었다. 이로써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이 약 2년간 멈춰있던 것을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기사

2023년 11월 20일, 조달청과 킨텍스에서는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전기공사 분리발주 요구를 뿌리치고 통합 발주로 건축사업을 발주하기로 결정했다. 12월 중순 경 발주한다. 전기공사협회의 수많은 민원으로 공사 발주가 지연됐는데 드디어 해결이 된 셈이다. 기사

2023년 11월 24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공사(턴키)" 공고가 올라왔다. 2024년 4월 낙찰자(시공사) 결정 즉시 착공하고, 공사 기간은 1260일이다. 기사 그러나 두 차례나 공고가 올라왔는데 건설 회사들이 공사비 부족을 사유로 입찰을 거부하여 유찰을 빚었고, 결국 과업 내용을 조정해 2024년 3월 25일에 와서 3번째 공고가 올라왔다가 유찰되었다.[10] 이 때 유찰 시 수의계약을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킨텍스 3전시장은 DL이앤씨에 수의계약을 진행해서 공사를 시작할 확률이 높아졌다. 빠르면 2024년 말이나 2025년 초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파일:showroom_top_banner22.jpg
2024년 공사비를 낮추기 위해 수정한 설계안. 제3전시장 디자인이 단순해졌다.

킨텍스 제3전시장은 2개의 건물이며, 제3A전시장(실내전시면적 46,000㎡)은 제1전시장 지상주차장부지에 지어지며, 4개의 전시홀(11~14홀)로 건설한다. 제3B전시장(실내전시면적 24,000㎡)은 제2전시장 서쪽 버스주차장 부지[11]에 건설하며, 똑같이 4개 홀(15~18홀)로 건설하게 된다.

파일:킨텍스주차장폐쇄.png
킨텍스 제3전시장 공사에 따라, 킨텍스 측에서 킨텍스 제1전시장 앞 지상주차장을 2025년 3월 17일부로 전면 폐지한다.

고양시 지역 언론고양신문보도에 따르면, 킨텍스 제3전시장은 2025년 3월 1일 착공을 하는데, 제3B전시장의 실내전시면적이 반토막났다. 제3B전시장은 당초 실내전시면적 24,000㎡(4개관)로 계획됐으나 제3B전시장의 실내면적을 13,000㎡(2개관)으로 반토막냈다. 이 때문에 제3전시장 건설로 인한 킨텍스 실내전시면적 증가폭이 70,000㎡에서 59,000㎡로 대폭 축소돼 제3전시장 완성 이후에도 킨텍스 전체 실내전시면적이 165,000㎡ 수준에 그치게 된다. 사유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벌어진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의 여파로 공사비가 폭등해,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억제 정책에 따라 전시장을 줄이게 된 것이다. 문제는 전시장을 줄여도 총사업비 자체가 4,453억 원에서 6,726억 원으로 폭등한 상태라는 것이다. 또한 1·2전시장과 제 3전시장을 하나로 잇는 ‘어반 콘코스(Urban Concourse·중앙홀)’도 공사비 문제로 계획에서 제외됐다.

2025년 3월부터 1주차장을 밀어버리고 터 파기 토목공사에 들어가 착공을 했고, 항타기 작업 등을 거쳐 하반기부터 건축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3전시장 착공과 동시에 310실 규모의 앵커호텔과[12] 1,0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빌딩도 같이 착공하며, 3전시장 착공을 위해 제 1전시장의 지상주차장이 3.17일부터 운영을 중단했기에 킨텍스 측에서는 GTX-A 이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4.4. 제4전시장 등 전시장 추가 건립계획

파일:방송영상밸리_위치도.jpg
킨텍스 3단계(제4전시장, 제5전시장) 보류지

현재 확정된 계획은 킨텍스 제3전시장까지이며, 향후 전시장을 확충하기 위해 유보지를 설정해 두고 있다. 대표적인 유보지는 킨텍스 캠핑장 및 캠핑장 동쪽 주차장 부지로, 본래 제3전시장 부지였으나 이번 계획에서 제외되면서 제4전시장 후보지로 남아 있다.

또한, 제4전시장 부지인 캠핑장 서쪽에 주말농장용으로 사용 중인 부지도 킨텍스 개발 유보지로 묶여 있다. 해당 부지는 일산테크노밸리 계획에서도 제외되었는데, 그 사유는 '컨벤션 시설 확충계획에 따라서 테크노밸리에서 제외'라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이 지역 역시 향후 킨텍스 전시장 건립을 염두에 둔 부지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캠핑장 남쪽 한류천 아래 동물의왕국 부지와 주말농장 부지도 일산테크노밸리 부지에 편입되지 않고 킨텍스 개발 유보지로 관리되고 있다.[13] 장기적으로는 제4전시장뿐만 아니라 제5~8전시장까지 확장하는 계획도 거론되고 있으며, 이렇게 확장될 경우 킨텍스는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실내전시면적 36만6637㎡)에 필적하는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허나 추가 건설 계획이 실현될지는 의문인 상황인데, 제3전시장 건설 과정에 나와 있듯이 건설 비용이 나날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4전시장은 가능성이 희박하다.

5. 인기

파일:대한민국 인기 관광지.png
문화체육관광부주요관광지점입장객통계에 따르면, KINTEX는 대한민국에서 2024년 기준 경복궁 다음 순위, 즉 2위의 관광객 순위를 보여주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이다. 에버랜드롯데월드도 킨텍스 관광객에 미치지 못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경기도 고양시의 연간 입장객 순 인기 관광지 순위는 아래와 같다.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KINTEX 전시장이 고양시 관광지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문체부 주요관광지점 통계에 있는 다른 고양시 관광지 2024년 관객을 모두 합쳐도 KINTEX에 미치지 못한다.

6. 시설

6.1. 제1전시장

  • 1층: 1홀 ~ 5홀, 옥외전시장, K-GARDEN 카페, 고양시 중소기업 상설전시관, 편의점
  • 2층: 회의실 201 ~ 213, 구내식당
  • 3층: 회의실 301 ~ 309, 그랜드볼룸(공연장, 연회장), 킨텍스 사무동(노동조합 등)

6.2. 제2전시장

6.3. 킨텍스타워

오피스동으로, 1층부터 15층까지 있다. 연면적은 23,246㎡.

7. 임대료

임대료는 KINTEX 측이 제시하는 전시장/회의실 임대요율표에 따라 적용되고 있다. 자세한 임대요율표는 아래의 링크와 표를 참고하되, 정확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rowcolor=#fff> 전시장 임대 요율표
* 2025년 1월 1일 부 적용 / 부가세 10% 별도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fff> 구분 2025년 비고
임대료 전시홀 2,190 원/㎡
로비(옥내) 3,730 원/㎡ 할인(증) 미적용
옥외 1,620원/㎡ 할인(증) 미적용
이벤트홀(6홀) 2,360/㎡ 장치일당 6시간 무료지원
사용시간 기본 사용시간 12시간 (08 ~ 20시)
시간 외 사용료 시간당 1일 임대료의 ⅒
(기본사용시간 초과시)
장치일당 6시간 무료지원
월별 차등률 4, 5, 10, 11월 10% 할증 월별, 규모별 할인율이 공히 적용될 경우
최대 할인율 1개만 적용
1, 2, 7, 8, 12월 10% 할인
홀별 차등률 1전시장(1~5홀) 10% 할증
기타할인 특수기간 할인율 협의[14] 당일포함 ±3일, 최대 7일
연체료 연리 12%
계약기간 변경 위약금: 사용료 5% 당해년도 이내 변경 가능,
임대개시일 기준 14일 이내 변경시 위약금 면제
관리비(예치금) 정상임대료의 15% 예치
동, 하절기(1,2,7,8,12월) 정상임대료 20% 예치
단위면적 계약시 정상임대료 20% 예치
주1) 임대료 산출방식: 기본단가 × 사용면적 × 사용기간 × (1+(할증률-할인률))
주2) 관리비 예치금: 기본단가 × 사용면적 × 사용기간 × 예치율
}}}}}}}}} ||
<rowcolor=#fff> 전시장 관리비 요율표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구분 월별 적용요율 시간당 단가 비고
전기료 1월 275원 - - 단위: kWh
- 주1) 참조
2월 275원
3월 215원
4월 215원
5월 225원
6월 275원
7월 275원
8월 275원
9월 215원
10월 225원
11월 255원
12월 255원
난방료 1월 - 59원 - 최소사용시간: 2시간 이상
2월 - 59원
3월 - 55원
4월 - 55원
5월 -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55원
11월 - 59원
12월 - 59원
냉방료 1월 - - - 최소사용시간: 2시간 이상
2월 - -
3월 - -
4월 - 43원
5월 - 43원
6월 - 56원
7월 - 56원
8월 - 56원
9월 - 43원
10월 - 43원
11월 - -
12월 -
상하수도료 - 3,460원/㎡ - - 단위: ㎡
가스료 - 1,060원/㎡ - - 단위: ㎡
압축공기 사용료 - 38/㎡ - - 단위: ㎡
기본장비 사용료 - 18,000원/개소 - - 단위: 개소
* 분야별 관리비는 전시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1전시장 회의실 임대료
(단위: 원(₩) / 부가세 10% 별도)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fff> 구분 회의실 면적
(㎡)
수용능력 임대시간대
<rowcolor=#fff> 강의식 극장식 연회식 오전
09:00~12:00
오후
13:00~17:00
저녁
18:00~21:00
전일
09:00~17:00
오후야간
13:00~21:00
전일야간
09:00~21:00
일반 201~203 45
(13평)
16 30 - 300,000
(75,000)
450,000
(90,000)
300,000
(100,000)
465,000 660,000 693,000
204 420
(127평)
180 360 150 1,732,000
(433,000)
2,420,000
(484,000)
1,299,000
(433,000)
2,574,000 3,273,000 3,598,000
205~213 234
(70평)
120 208 80 784,000
(196,000)
1,095,000
(219,000)
588,000
(196,000)
1,165,000 1,481,000 1,628,000
205~213
(ⓐⓑ분할)
117
(35평)
48 96 50 440,000
(110,000)
620,000
(124,000)
330,000
(110,000)
657,000 836,000 917,000
212+213 468
(140평)
252 400 180 1,732,000
(433,000)
2,420,000
(484,000)
1,299,000
(433,000)
2,574,000 3,273,000 3,598,000
301 225
(68평)
100 168 70 784,000
(196,000)
1,095,000
(219,000)
588,000
(196,000)
1,165,000 1,481,000 1,628,000
302 117
(35평)
48 96 50 440,000
(110,000)
620,000
(124,000)
330,000
(110,000)
657,000 836,000 917,000
303~307 234
(70평)
120 208 80 784,000
(196,000)
1,095,000
(219,000)
1,299,000
(196,000)
1,165,000 1,481,000 1,628,000
306+307 468
(140평)
252 400 180 1,732,000
(433,000)
2,420,000
(484,000)
1,299,000
(433,000)
2,574,000 3,273,000 3,598,000
VIP 308 234
(70평)
34 (29) / 5(H) 1,180,000
(295,000)
1,470,000
(294,000)
885,000
(295,000)
1,643,000 2,072,000 2,333,000
309(ⓐ) 117
(35평)
12 (12) / 4(H) 768,000
(192,000)
890,000
(178,000)
483,000
(161,000)
1,028,000 1,208,000 1,413,000
309(ⓑ) 117
(35평)
20 (18) / 2(H) 1,032,000
(258,000)
1,135,000
(227,000)
669,000
(223,000)
1,344,000 1,588,000 1,872,000
GBR GBRⓐ 830
(250평)
392 800 420 5,124,000
(1,281,000)
5,680,000
(1,136,000)
3,975,000
(1,325,000)
6,807,000 8,593,000 10,050,000
GBRⓑ 830
(250평)
392 800 420 4,644,000
(1,161,000)
5,165,000
(1,033,000)
3,615,000
(1,205,000)
6,180,000 7,814,000 9,128,000
GBR 1,660
(500평)
800 1,600 840 9,296,000
(2,324,000)
10,315,000
(2,063,000)
7,242,000
(2,414,000)
12,355,000 15,626,000 18,260,000
1) 임대 기준시간: 09:00 ~ 21:00
2) 시간외사용료: 정해진 임대 시간대(오전/오후/저녁/전일 등)를 벗어나 사용하는 경우, 시간 외 임대료 적용. 시간 외 임대료는 해당 시간대의 시간당 요금(괄호 안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전일/오후야간/전일야간 요금은 시간 외 임대료 산정에 사용되지 않음.
3) 안내 및 등록 데스크 용도로 킨텍스의 승인을 받은 면적에 한해, 임차한 회의실 앞 로비 무료 사용 가능(단, 홍보부스 등 기타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로비 임대료 부과)
4) 회의실을 기본 용도 외(예: 전시, 판매 등)로 사용할 경우, 임대료의 30% 할증 적용
}}}}}}}}} ||
2전시장 회의실 임대료
(단위: 원(₩) / 부가세 10% 별도)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fff> 구분 회의실 면적
(㎡)
수용능력 임대시간대
<rowcolor=#fff> 강의식 극장식 연회식 오전
09:00~12:00
오후
13:00~17:00
저녁
18:00~21:00
전일
09:00~17:00
오후야간
13:00~21:00
전일야간
09:00~21:00
일반 301~304 314
(95평)
126 252 110 1,224,000
(306,000)
1,710,000
(342,000)
918,000
(306,000)
1,819,000 2,313,000 2,542,000
통합 301+302 628
(190평)
306 644 250 2,512,000
(628,000)
3,515,000
(703,000)
1,884,000
(628,000)
3,737,000 4,751,000 5,221,000
303+304 628
(190평)
306 644 250 2,512,000
(628,000)
3,515,000
(703,000)
1,884,000
(628,000)
3,737,000 4,751,000 5,221,000
일반(중) 305~308 188
(57평)
80 154 80 784,000
(196,000)
1,095,000
(219,000)
588,000
(196,000)
1,165,000 1,481,000 1,628,000
일반(소) 305~308
ⓐⓑ 분할
94
(28평)
40 80 40 440,000
(110,000)
620,000
(124,000)
330,000
(110,000)
657,000 836,000 917,000
일반(대) 401~404 314
(95평)
126 252 110 1,224,000
(306,000)
1,710,000
(342,000)
918,000
(306,000)
1,819,000 2,313,000 2,542,000
통합 401+402 628
(190평)
306 644 250 2,512,000
(628,000)
3,515,000
(703,000)
1,884,000
(628,000)
3,737,000 4,751,000 5,221,000
403+404 628
(190평)
306 644 250 2,512,000
(628,000)
3,515,000
(703,000)
1,884,000
(628,000)
3,737,000 4,751,000 5,221,000
일반(중) 405~408 188
(57평)
80 154 80 784,000
(196,000)
1,095,000
(219,000)
588,000
(196,000)
1,165,000 1,481,000 1,628,000
일반(소) 405~408
ⓐⓑ 분할
94
(28평)
40 80 40 440,000
(110,000)
620,000
(124,000)
330,000
(110,000)
657,000 836,000 917,000
이벤트홀(6홀) ⅙분할
(6A,6B,6C 하역장/로비)
930
(281평)
360 880 390 5,124,000
(1,281,000)
5,680,000
(1,136,000)
3,975,000
(1,325,000)
6,807,000 8,690,000 10,050,000
⅓분할
(A,B,C)
1,860
(562평)
774 1,892 780 9,296,000
(2,324,000)
10,315,000
(2,063,000)
7,242,000
(2,414,000)
12,355,000 15,801,000 18,260,000
⅔분할
(A+B, B+C)
3,720
(1,125평)
1,548 3,784 1,560 16,712,000
(4,178,000)
18,565,000
(3,713,000)
13,029,000
(4,343,000)
22,225,000 28,435,000 32,848,000
전체 5,580
(1,688평)
2,232 5,676 2,460 22,288,000
(5,572,000)
24,760,000
(4,952,000)
17,376,000
(5,792,000)
29,640,000 37,922,000 43,808,000
1) 임대 기준시간: 09:00 ~ 21:00
2) 시간외사용료: 정해진 임대 시간대(오전/오후/저녁/전일 등)를 벗어나 사용하는 경우, 시간 외 임대료 적용. 시간 외 임대료는 해당 시간대의 시간당 요금(괄호 안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전일/오후야간/전일야간 요금은 시간 외 임대료 산정에 사용되지 않음.
3) 안내 및 등록 데스크 용도로 킨텍스의 승인을 받은 면적에 한해, 임차한 회의실 앞 로비 무료 사용 가능(단, 홍보부스 등 기타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로비 임대료 부과)
4) 회의실을 기본 용도 외(예: 전시, 판매 등)로 사용할 경우, 임대료의 30% 할증 적용
}}}}}}}}} ||
<rowcolor=#fff> 회의실 장비 임대 요율표
* 2025년 1월 1일 기준 / 부가세 10% 별도 / ①:제1전시장, ②:제2전시장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fff> 장비명 규격 및 사양 수량 임대료 비고
기본제공 장비 강의용 책상 ①1500*500*720
②1800*600*720
요청 무료
(회의실 임대시 무료제공)
※원형(라운드)테이블 셋팅료
: 50,000원(Set)/일
의자 450*560*810 요청
유선 mic SM-58SK 2
무선 mic 2
영사대 2단(400*700*600~800) 1
화이트보드 " 20
연단 (강연대) 900w, 목재 1
사회자대 (목재) 600w, 목재 혹은 700w, 아크릴 1
A/V 장비류 LCD/DPL 프로젝터 고정형-13000ANSI
(그랜드볼룸 및 6홀 A/B/C)
7 1,000,000
고정형-7000ANSI 52 250,000
이동형-3800ANSI 6 250,000
노트북 노트북 10 85,000
보조PDP 65인치, PDP TV (2대 1셋트) 2 250,000 제1전시장 212+213, 306+307 전용
컨퍼런스 마이크 델리게이트마이크
(유선, Bosch)
40 20,000
델리게이트마이크
(무선, Brahler)
210 20,000
기구, 비품류 이동식 무대 2000*1000
(높이:40㎝ 고정)
128 25,000 1,2전시장 사용가능
2400*1200
(높이:40㎝, 60㎝ 조절 가능)
60 25,000 제1전시장 전용
그랜드 피아노 그랜드볼룸 및 204호 2 300,000
시설물 출입구 전광판 6홀 A: 800*160px
6홀 V: 1152*160px
6홀 C: 864*160px
3 300,000 6홀 임차시 의무 사항
건물입구 BAR 전광판 2784*192px 1 200,000 선택 사항
VIP 대기실 그랜드볼룸 및 6홀 - 400,000 선택 사항
}}}}}}}}} ||
<rowcolor=#fff> 로비 임대 요율표
* 2025년 1월 1일 기준 / 부가세 10% 별도 / ①:제1전시장, ②:제2전시장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fff> 전시장 회의실 임대료
제1전시장 207호 252,000
208호 455,000
209호 427,000
210호 364,000
211호 371,000
212호 756,000
306호 147,000
307호 245,000
308호 336,000
309호 266,000
GBR-좌
309호 방면
763,000
GBR-우
제2전시장 방면
1,694,000
제2전시장 301호 210,000
302호 210,000
303호 210,000
304호 210,000
305호 140,000
306호 140,000
307호 140,000
308호 140,000
401호 210,000
402호 210,000
403호 210,000
404호 210,000
405호 140,000
406호 140,000
407호 140,000
408호 140,000
6A 378,000
6B 504,000
6C 1,176,000
※ 안내, 등록데스크 배치 시: 무료
※ 부스 설치 시: 유료
※안내, 등록 데스크 외 목적으로 로비 사용 시 하기와 같이 일괄 과금
}}}}}}}}} ||

8. 사건 사고

8.1. 수많은 테러 협박[15]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의 테러 예고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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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신 2023 여름축제 테러 예고 사건 이후 킨텍스는 오히려 더 많은 테러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추세인데, 이는 테러를 벌이기 좋은 게임, 서브컬쳐 행사가 킨텍스에 열리는 경우가 잦아, 엄밀히 따지자면 킨텍스를 노린게 아니라 해당 행사를 타겟으로 잡은 것인데 개최지가 킨텍스인 경우가 많다보니 같이 휘말리는 것이다.

8.2. 2022 DX KOREA 바이올린 연주 시위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2 DX KOREA 바이올린 연주 시위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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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없는세상 소속 김은미, 주영호가 K808 장갑차 위에서 바이올린 연주 퍼포먼스를 벌이며 행사를 방해한 사건.

8.3. 로비에서 코스프레 촬영 금지[16]

파일:킨텍스 로비촬영 금지.png
2025년 3월 코믹월드를 앞두고, 대관처인 KINTEX와 운영사인 고양시청-경기도청-KOTRA의 의무 규정에 따라 2025년 3월 코믹월드부터 킨텍스 홀 바깥인 로비에서 코스프레 촬영을 전면 금지했다. 이전까지 킨텍스에서 했던 서브컬처 관련 행사들은 킨텍스 로비에서 촬영을 하면서 통로를 막아 다른 행사 참가자들의 통행 불편 민원이 누적되어 왔고 3전시장 건설로 인해 우회로로 사용할 수 있던 주차장 쪽 야외 도보가 완전히 폐쇄되어 통행에 큰 지장을 주게 됨에 따라 킨텍스와 운영사인 경기도-고양시-KOTRA[17]에서 2025년 3월부터 규제를 강화했다. 이후 열리는 일러스타 페스PlayX4, Anime X Game Festival에서도 킨텍스 로비에서 코스프레 촬영을 전면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

파일:로비촬영금지 강화.png
2025년 3월 8일 킨텍스 로비 촬영 금지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었다. KINTEX 건물 로비에서는 삼각대, 조명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거나 대기줄을 형성하는 촬영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외부에 설치할 포토존에서만 코스프레 촬영이 가능하며, 그게 아닐 경우 KINTEX 건물 외부로 나가야 한다.

이외에 2025년 5월 예정인 2025 PlayX4코스프레 관련 규제가 훨씬 더 강화되었다.
파일:코스프레 제한.png
파일:코스프레 제한1.png
파일:코스프레 제한2.png
파일:코스프레 제한3.png
코스프레 관련 규제는 특히 2024년 제4회 일러스타 페스 어른의 특별존 아동 연상 음란물 전시 신고 사건2024년 연말 12.3 비상계엄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여파로 교복 코스프레 제한이 들어갔고 정치, 이념적 요소 제한이 더 추가되었다. 거기에, 2025년 3월 KINTEX의 규제 강화로 인해 행사장 통로, 소방시설 근처에서의 장시간(5분 이상) 점유 행위를 원천 금지했다.

파일:사진사 제한1.png
파일:사진사 제한2.png
파일:사진사 제한3.png
사진사는 더욱 철퇴를 때려버려서, 코스어와 사전 협의 없는 5분 이상 촬영 금지, 촬영 대상의 허리 높이보다 낮은 높이에서 촬영 금지 외에 1층 로비 및 2~3층 복도 촬영 규제가 생겨났다. 조명설비 - 즉시 강제퇴장, 코스어 촬영으로 인한 대기줄 형성 - 복도 통로(입장줄 및 타 행사) 방해 시 강제퇴장 등 대부분 강퇴로 끝나는 대규모 규제의 철퇴가 내려졌다.

일러스타 페스도 마찬가지로 대관처인 KINTEX의 요청으로 인해 킨텍스 로비 및 복도에서 코스프레 촬영이 금지되었다. 링크

파일:2025 playx4 사진사 규제 강화.png
2025년 5월 8일, 플레이엑스포에서 사진 촬영 관련 공지를 더 추가하였다.
행사장 내 안전을 위해 삼각대, 스탠드, 휴대용 LED 등 별도로 설치하는 조명은 금지됩니다.
다만, 카메라에 장착된 플래시 사용은 가능하나, 지나가는 관람객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조절하여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예 구체적으로 삼각대, 스탠드, LED 사용 금지라고 지목해서 금지사항을 강화하였다. 앞으로 KINTEX에서 시행하는 각종 코스프레 관련 행사에서 2025 PlayX4의 규제를 준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호업체에서 로비에서의 코스프레 촬영을 저지는 하고 있으나 워낙 많은 인원이 촬영하고 있어서 다 막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행사 종료 후 로비에서의 강제 퇴장조치를 하지 않는 이상 암묵적으로 줄을 서서 촬영을 하고 있다.

킨텍스 제2전시장 구역도 해당 규제는 동일하게 적용 중이다. 2025년 9월부로 킨텍스 제3전시장(제3B전시장) 및 킨텍스 앵커호텔 건립 공사로 인해 킨텍스 제2전시장까지 동선 및 가용 공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호요랜드 2025의 드론쇼까지 금지 되었는데, 이는 야외 무대 바로 뒤편에 제 3전시장 건립을 위한 인부들의 숙소 2개 동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소음 및 빛공해 수면권 보장을 위해 당연히 제한되어야 했던 부분이다.

9. 행사 입장료

행사 입장료는 KINTEX 측이 지정하지 않고, 행사 주최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 저렴한 행사의 경우에는 조건부 무료나 몇 천원 수준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일명 A급 행사로 일컬어지는 서울모빌리티쇼 등은 만원 이상의 입장료를 받기도 한다.

10. 주차장

제1전시장 지상 주차장과 제2전시장 지상/지하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별 주차 가능 대수와 인근 교통상황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주차장 현황과 주차 요금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할 것을 권장한다.

제1전시장 지상 주차장은 제3전시장 건립에 따라 2024년 폐쇄될 예정이다. 이에 시의회에서는 관련하여 주차장 면적이 줄어드는 것을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제2전시장 지상주차장은 버스 차고지로 활용하고 있다.

파일:킨텍스주차장폐쇄.png
킨텍스 제3전시장 공사에 따라, 제1전시장 앞 지상주차장을 2025년 3월 17일부로 전면 폐쇄한다.

11. 교통

여태 한국에 있는 행사장 가운데 가장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곳이라는 타이틀이 있던 탓에 자차 접근이 여러 면에서 가장 유리하다고 여겨졌고, 접근 가능한 킨텍스IC, 이산포JC, 법곳IC 등은 인근의 통행량이 많지만, 행사장 내부에 들어오는 대중교통 시설이 버스뿐이고[18] GTX-A 킨텍스역 개통 전에는 3호선을 이용해야 했는데, 이 경우 20분 정도는 걸어야 출입구가 보일 정도로 사정이 열악했다. 자차 또한 대규모 행사[19]가 열릴때면 주차난에 시달리는 편이다.

2024년 12월 28일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으로 킨텍스역이 개업해서 전철 접근이 쉬워져 상황이 개선되었다. 비록 일부 개통이지만 이 구간만 개통하더도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20] 추후에는 동탄역까지 연결될 예정이며, 2028년 경에는 삼성역도 개통 예정이다.

GTX-A 북부구간 개통 이후, 킨텍스 측에서는 홈페이지나 여러 광고를 통해 GTX-A를 이용해 킨텍스에 방문할 것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11.1. 철도

광역급행철도
킨텍스역

킨텍스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GTX-A 킨텍스역이다. 이 노선의 개통으로 서울역, 연신내역에서 환승 없이 바로 속달로 갈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서울 및 비수도권 철도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었다.[21] 이후 수서역까지 연결되고 삼성역까지 개통한다면 강남, 성남, 용인, 동탄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수도권 남부 지역과 2호선 연선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GTX-A 개통 전에는 수도권 전철 3호선대화역이 가장 가까웠고, 대화역에서 킨텍스 제1전시장까지는 도보로 최소 10분 이상 걸어가야 했기에 짐이 많은 이용객들에게는 꽤 불편했다.[22] 만약 대화역을 이용하여 킨텍스를 찾을 경우, 그냥 걷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83, 98번 버스를 타고 킨텍스 제 1전시장 정류장에, 또는 89번 버스를 타고 킨텍스 정류장[23]에 하차하면 덜 걸을 수 있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일산역 연장안 확정 시 킨텍스역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이 경우 김포시인천광역시 계양구, 서구 일대에서 접근성이 강화된다.

KTX 이용 시, 과거에는 행신역이 가장 가까웠으나 현재는 GTX-A의 영향으로 행신역 및 서울역에서 킨텍스에 접근하는 시간이 비슷해졌다. 열차 시간표를 확인하고 편리한 역을 선택하여 이용하면 된다. 다만 행신역을 이용하는 쪽이 몇백 원 정도 더 비싸다. 물론 KTX 아래 등급의 열차를 이용할 시에는 대부분 서울역을 이용해서 GTX-A로 갈아타야 한다.

킨텍스역에는 출구가 1번부터 5번까지 있는데, 1번 출구는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 5번 출구는 킨텍스 제2전시장 (6~10홀)과 연계된다. 지하 1층 대합실 바닥에 친절하게 띠를 붙여 놓았기에 쉽게 찾아서 나갈 수 있다.

11.1.1. GTX-A를 통한 접근

현재 KINTEX로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루트이다. GTX-A 운정-서울역 구간이 2024년 12월 28일에 개통하면서 킨텍스 인근에 지하철이 다니게 되었다.

기존에는 서울역에서 킨텍스까지 기존에는 1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는데, GTX를 타면 서울역-킨텍스까지의 소요 시간이 17분으로 대폭 단축되었고 경기 남부권과 서울 전역에서 킨텍스까지의 소요시간이 최소 20~30분은 단축되어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고, 지방에서 KTX나 일반열차를 타고 올라오는 사람들도 서울역에서 한 번만 갈아타면 바로 도착인지라 지방 접근성도 좋아졌다. 2026년에는 서울역-수서 간이 직결되어 경기 남부권에서도 킨텍스 가기가 매우 편해지게 된다. 다만, 대심도 노선인지라 플랫폼 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라는 건 참고하자.[24][25]
  • 서울역 이용: 서울역은 KTX,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가 정차하며, 1호선, 4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가 만나는 환승역이다. 그리고 역 앞 서울역버스환승센터는 경기도와 서울 각지에서 오는 버스들이 많아, 서울역은 서울의 대표적 관문 중 한 곳이다. 지방에서 기차 타고 올라오는 사람들과 1, 4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연선 지역과 인천공항에서 오는 사람들은 이 역을 이용하는 게 제일 빠르다.
  • 연신내역: 서울 서북부의 대표적인 환승역. 6호선, 3호선이 만난다. 6호선 연선에서 오거나, 강남 일대에서 3호선을 타고 올라온다면[26] 이 역에서 GTX-A로 갈아타면 된다.
  • 대곡역: 경의·중앙선, 서해선, 3호선이 만나는 고양시의 대표 환승역이다. 서해선(부천, 안산, 시흥), 경의중앙선을 타고 오거나,덕양구 쪽에서 오는 사람들은 대곡역에서 GTX-A로 갈아타자.

11.1.2. 대곡역 환승을 통한 접근

대곡역 환승을 통해 대화역킨텍스역으로 갈 수 있다. 킨텍스역이 킨텍스랑 더 가까운 편이니 되도록이면 대곡역에서 GTX-A 환승을 권장한다.
  • 3호선을 통한 접근. 강남 일부 지역에서는 제일 편한 루트인데, 3호선을 타고 쭉 올라오다가 중간에 연신내역에서 내려 GTX-A로 갈아타면 되며, 대곡역에서 갈아타도 된다. 서울 쪽은 연신내역이, 고양 쪽에서 3호선을 타고 온다면 대곡역 환승이 낫다. GTX 서울역 - 수서역 직결 이후에는 강남 지역은 수서역에서 GTX를 타면 된다.

11.2. 버스


11.2.1. 고양종합터미널 활용

시외버스, 고속버스를 타면 대부분 고양종합터미널(백석역)에 하차하게 된다. 2023년 6월 1일부로 화정터미널이 폐업해 고양시로 오는 모든 시외버스/고속버스고양종합터미널로 온다.

고양종합터미널을 활용하는 노선은 강원도가 많다. 고양종합터미널과 원주종합버스터미널 간 노선의 소요시간이 1시간 40분 정도로, 원주를 거쳐서 가게 된다. 원주시, 영월군, 정선군, 태백시는 고양백석 - 원주 - 영월 - 고한 - 태백 노선이 잘 다니고 있다.

경기도 시외버스는 안성시, 평택시로 가는 노선이 운행하고 있다. 수원버스터미널로 가는 노선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폐선됐다. [29]

경기도 광역버스는 서울시,수원시로 가는 노선이 운행중이다. 운행버스는 고양 버스 1001,고양 버스 1200,수원 버스 8450,서울 버스 9707이 있다

고양종합터미널 → 백석역대화역고양 버스 83/고양 버스 98 탑승으로 킨텍스에 접근 가능하다.

11.3. 셔틀버스

서울모빌리티쇼, PlayX4 등의 대형행사들인 경우에는 가까이는 대화역에서, 멀게는 서울역, 합정역 등에서부터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셔틀버스의 존재는 KINTEX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열악하다는 반증이며, 입장료 상승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24년 12월에 GTX-A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기 때문에 2025년부터는 셔틀버스 운영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서울역 쪽.

11.4. 자가용 등 자차 이용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차 이용시 출발지 별 안내도를 참고하고, 아래의 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기본적으로 일산 내부에서 자차로 접근하거나, 파주시에서 경의로를 이용해 일산 시내를 거쳐 오는게 아니라면, 자유로 킨텍스IC, 이산포JC제2자유로 법곳IC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따라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나들목을 이용하는 경우에 대해서만 서술한다.

12. 장단점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전시장이다.

12.1. 장점

대한민국의 최대 규모 전시장. 바로 이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다 축약된다.

서울특별시COEX, aT센터, SETEC 등 기존전시장의 포화 능력을 굉장히 많이 분담하게 되었다. 특히 코엑스는 과포화상태 판정치인 65%를 넘어선 90% 이상 가동률이었으나 킨텍스가 분담한 이후로는 70% 수준이다. 다만 aT센터와 세텍은 그래도 가동률이 안 떨어졌다.

킨텍스는 광활한 부지에 넓게 퍼진 구조를 했기 때문에[30], 굉장히 큰 규모의 행사 여러 개를 동시에 돌릴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서울모빌리티쇼 때 그 진가가 제대로 발휘된다. 각 정당들의 컨벤션 효과가 극대화되는 전당대회, 대한민국 정부공공기관의 대규모 행사, 고정 전시회, 아이돌이나 뮤지션들의 연예 기획사 오디션, 방송 촬영 등 대규모 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쉽게 장소 대관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1세기 들어 대규모 행사가 급증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전시산업의 추세로 인해 킨텍스의 미래가 나쁘지 않은 것이다.

킨텍스 같은 대규모의 전시장이 필요하다는 데는 대부분의 서비스업 및 전시산업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 킨텍스가 목표로 겨냥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공공기관의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에는 킨텍스만한 곳이 없으며, 정당 전당대회를 열기에도 매우 적절하다. 또한 21세기 들어 모터쇼 같은 대규모 전시행사가 점증하고 있는 측면에서도 킨텍스의 미래가 꼭 어둡다고만 볼 수는 없다. 고정 전시회나 오디션 등을 한다는 명목으로 상주 전시장 몇개를 내줘도 다른 전시장들에서는 불가능한 대형전시회를 3~4개씩 동시에 돌리며 오피스동에 참가 사업체의 임시 사무실이 들어가고 킨텍스 컨벤션 홀에서는 사업 미팅까지 돌아가는데, 그래도 자리가 남을 정도다!

이런 대형전시장의 이점(여러 개 행사 동시에 시행)으로 인해 적자에도 불구하고 한류월드 쪽으로 단일 건물 최대 규모인 6~7만㎡짜리 킨텍스 제3전시장 떡밥까지 돌았고, 결국 확정되어 2025년에 착공을 시작했다. 지금 제2전시장 건물은 원래 제3전시장의 디자인을 제2전시장에 적용시킨 것이다. 원래는 제1전시장과 같은 모양이었지만 본문처럼 부지문제로 변경. 아예 정부에서는 킨텍스를 독일 전시장 수준으로 키울 작정이다.

코엑스에서 단 한 번도 개최하지 않았던 코믹월드도 개최한다.[31] 코믹월드의 경우 홀을 1개만 빌려주는데도 SETEC처럼 탈의실, 부스를 분리해두지 않고 한 홀에서 다 해결할 수 있으며, 심지어 제2전시장 내부에 식당과 편의점도 있어서 굳이 킨텍스 바깥으로 나가서 점심을 해결할 필요도 없다.[32]

2025년이 되면서 킨텍스 주변 인프라도 많이 정착하였다. 대형 호텔로는 소노캄 고양이 있고, 비즈니스 호텔은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이 생겨났다. 킨텍스 연계관광이 가능하게끔 원마운트아쿠아플라넷 일산(아쿠아리움)이 생겨났고, 주변에 스타필드마켓 킨텍스점, 홈플러스 킨텍스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메가박스 킨텍스가 있어 영화관, 쇼핑도 해결이 가능해졌다.

12.2. 단점

부실한 접근성. 이 한마디로 이하의 모든 서술을 요약할 수 있다. 그만큼 킨텍스의 모든 문제가 이 부실한 접근성으로부터 출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4년 12월 GTX-A의 개통으로 킨텍스를 전철로 오갈 수 있게 되어 부실한 접근성은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특히나 수원시 등 경기 남부는 말이 같은 경기도이지, 킨텍스로 가려면 차로 가건 지하철로 가건 최소 2시간 이상은 기본으로 걸렸다. 참고로 왕복이 아니라 편도 기준이다. 일단 2024년 12월 28일에 개통된 GTX-A 노선을 이용하면 3800~4000원대의 요금으로 서울역에서 17분 만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33] 단점이 상당히 상쇄되었다. 서울과 경기권 외 지방에서 서울역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은 그나마 예전보다 편해지겠지만, 서울과 경기권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서울역이 그다지 접근성이 좋은 기점이 아니다. 2026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 서울역 - 수서역 구간 직결운행 개시 및 2028년~2029년 삼성역(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통 이후에는 경기남부와 SRT 연선 지역의 접근성도 해결될 예정이다.

이렇게 취약한 대중교통 접근성은 킨텍스가 아무리 대규모 행사 부지를 자랑한다 해도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는 고질적인 약점을 가지게 했다.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34], 즉 일산신도시의 직접 행동범위에 포함되는 곳과 달리 서울특별시[35][36]인천광역시, 경기북부, 경기남부, 비수도권 등 다른 지역들에서 접근하기 힘들었다.

이 때문에 킨텍스의 사업성이 낮아져서 주변 부지의 개발까지 덩달아 지연되거나 변형, 축소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동률 자체는 50% 수준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방문객이 많지 않다는 약점으로 인해 메이저 행사들이 킨텍스 개최를 기피하게 되었고, 결국 킨텍스에서 열리는 S급 전시회는 서울모빌리티쇼 정도에 그 외 대부분은 A~C급 행사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A급 상설전시회인 코믹월드2007년 단 1회만 여기에서 하고 다시 aT센터SETEC으로 간 것[37]과 심지어 킨텍스의 주요주주이기도 한 경기도에서 만들었던 전시회인 G-STAR마저도 킨텍스를 떠나서 BEXCO로 간 것이 이런 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예시이다. 거기에 킨텍스의 설립 의도 였던 기업, 외국인이 많이 참여하는 전시회는 대부분 COEX에서 개최하고 있다. 왜냐하면 대구광역시EXCO처럼 일산의 킨텍스는 너무나 외지일 뿐더러 호텔 등의 숙박시설도 부족하고 각종 기업체들이 몰린 강남구와의 접근성과 지역, 공항에서의 접근성도 COEX가 더 낫기 때문에 규모가 좀 크다 싶으면 차라리 모든 홀을 다 빌려서라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결국 악순환이 되어버렸다. 기껏 행사를 열어도 참가자 수용을 못해 일대 대중교통이 마비되는 끔찍한 사태가 수시로 벌어져서 거주민들에게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히니 환영받지도 못한다. 단적인 예로 행사만 했다 하면 킨텍스 너머의 도보로 15분 정도가 걸리는 대화역에서부터 만차가 되는 M7731버스가 있다. 게다가 혼자 갔다가 대중교통 막차가 다 끊긴 상황에서 택시로 돌아가는 것도 힘드니 인근의 찜질방[38]이나 모텔[39]에서 자든가 PC방에서 버스 첫 차 시간까지 버티는 것이 낫다. 택시의 경우는 무조건 바가지요금을 씌우기 때문에[40] 정 급하면 같은 처지인 사람과 합승하든가 남의 차에 히치하이킹을 해라.[41]

이런 행사의 개발부진과 질적인 저하를 반전시키기 위한 대안은 결국엔 대중교통 수단의 확충밖에 없다. GTX A선 개통했다고 끝낼 게 아니라 고양시 시내를 잇는 여러 도시철도, 주변의 인천광역시, 같은 북부권인 의정부시 같은 곳에서 오는 광역버스 신설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도 경기도 공공버스, 대광위 공공버스 편입과 신설을 고양시가 반대했던 적이 있어서 쉽지가 않았었다.

12.2.1. 부실한 접근성의 개선

굳이 이번 플레이엑스포가 아니더라도 킨텍스에선 각종 행사가 워낙 자주 열리니 'GTX-A'라는 존재에 대해 엎드려 절을 해야 할 수준이다. 서울역에서 킨텍스역까지 단 16분 만에 가는 것에 대한 놀라움은 직접 타봐야 더 크게 체감이 된다. 이하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심지어 환승이나 착석 가능 여부 등을 비롯해 거의 모든 이용 경험 전반이, 지금까지의 대중교통 이용과 비교해보면 '완벽'에 가깝다 평가할 만하다.
- 김승준, 디스이즈게임, [PlayX4 2025] 채워지지 않는 완벽함 'GTX-A'는 무엇을 바꿨나

육인수 국토교통부 철도국 광역급행철도건설과 팀장이 설명하는 GTX-A 노선 특징.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 이용객이 고양종합운동장과 KINTEX 행사에 따라 이용객 증가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부실한 접근성은 2024년 12월에 상당히 개선되었는데, 2024년 12월 28일에 GTX-A가 개통하면서 킨텍스역이 인근에 개업 후[42] 영업을 시작하면서 킨텍스 바로 인근에도 지하철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킨텍스역이 조금 떨어져 있는 게 아쉬운 점이지만, 3호선 대화역과 비교하면 한참 가까이 있어서[43] 그렇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현재는 서울역까지만 운행 중이고 6~10분 간격으로 자주 다니는 편이며, 서울역행 막차시간이 24:42라 시간 제약도 많이 해소되었다.

킨텍스역에서 GTX-A를 타면 서울역까지 17분, 연신내역까지 11분이면 도착하게 되면서 서울역까지의 소요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고,[44]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강남권, 지방에서 킨텍스까지의 소요시간을 대폭 줄여주었기 때문에[45] 갓티엑스, 교통 혁명노선이라는 별명이 생겼다.[46]

개통 후에는 KINTEX 행사 방문객이 늘어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지방 방문객이 많이 늘어났는데, 서울역에서 KTX나 일반열차를 타고 온 사람들은 한 번 갈아타면 바로 킨텍스에 도착하기 때문에 지방 방문객 입장에서는 GTX-A 덕에 시간 제약이 없어진 셈. 추후 수서역 직결 시에는 SRT 타고 올라온 사람들도 킨텍스를 가기가 편해진다.

일례로 GTX-A 개통 후 열린 2025년 첫 행사인 일러스타 페스에서는 방문객이 개통 전 행사보다 급증했고, 저녁 늦은 시간대까지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3월에 열린 코믹월드도 마찬가지다. 날씨가 선선했고 6~10분에 한 대 꼴로 다녀도 행사 종료 즈음 킨텍스역 승강장은 그야말로 도떼기 시장이었다. 앞으로 행사 때마다 킨텍스역의 이용객은 폭증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존에 킨텍스로 오기 편했던 유일한 교통수단이자, 과포화 상태였던 M7731번 버스의 수요를 GTX-A가 상당수 흡수했다.[47][48]

2026년에 GTX-A 서울역-수서역 간이 직결되고, 2028년에 삼성역까지 개통한다면 킨텍스는 경기 남부(성남, 용인, 동탄)와 서울 강남권에서의 소요 시간이 현재보다 대폭 단축되며, 킨텍스역을 지나가는 인천 2호선의 고양 연장 계획도 추진 중이다. 추후 예타 통과 시 인천 지역에서도 킨텍스 가기 쉬워지게 되기에, 접근성 문제는 해결될 문제이다.

2025년 5월 1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GTX-A 북부구간 역대 최고 이용객 수치는 2025년 5월 3일 토요일 75,666명으로 나왔고, 2위 수치가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73,793명이었다. 실제로 GTX-A는 토요일 이용객과 금요일 이용객이 가장 많이 집계가 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 콘서트, KINTEX 행사, 고양아람누리 콘서트, 고양어울림누리 콘서트 등 킨텍스역, 대곡역에서 연계가 되는 문화 시설(공연장, 전시장)이 많기 때문이다. 고양시1992년 시 승격 이후 2025년 지금까지 문화 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GTX와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다.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또다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 킨텍스역 이용객이 48,452명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방탄소년단제이홉 HOPE ON THE STAGE 공연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제이홉 공연에 맞춘 하이브BTS FESTAKINTEX 9-10홀에서, 1~8홀에서는 KOTRA에서 주최하는 서울 푸드 2025가 같이 열린 날이다. 금요일이라 평일이므로 일반 통근객까지 합세하여 GTX-A 서울역 이용객도 75,446명을 기록해 GTX 개통 이후 역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통계 국토교통부보도자료에도 BTS FESTA를 직접 언급하고 있다. 2025년 6월 13일 GTX-A 북부 구간 전체 이용객은 93,534명으로 평일 기준 예측 이용객 대비 186.9%를 기록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 개통 이후 KINTEX에 각종 행사나 공연이 몰리면서 KINTEX 가동률이 점점 더 상승하는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다. 제3전시장 개장 이후에는 제3전시장도 금방 포화상태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GTX-A 혜택을 직접 받지 못하는 일부 지역[49] 에선 여전히 접근이 불편하다. 이 지역에선 서울역, 연신내역 등을 경유하는 것이 오히려 기존보다 돌아가는 경로이기 때문에 시간 단축 혜택이 제한적이다. 그래도 대곡역 - (3호선) - 대화역 경로를 대곡역 - (GTX-A) - 킨텍스역 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약소하게나마 더 가까워지긴 했다.

13. 사용하는 대회 및 전시회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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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경기장
2012 스프링 KINTEX
2012 서머 전쟁기념관
2012-2013 윈터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
2013 스프링 KINTEX
2013 서머 서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2013-2014 윈터 인천삼산월드체육관
2014 스프링 KINTEX
2014 서머 해운대해수욕장
2015 스프링 COEX
2015 서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2016 스프링 올림픽체조경기장
2016 서머 잠실실내체육관
2017 스프링 인천삼산월드체육관
2017 서머 잠실학생체육관
2018 스프링 사직실내체육관
2018 서머 인천삼산월드체육관
2019 스프링 잠실실내체육관
2019 서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2020 스프링 LoL PARK
2020 서머 온라인
2021 스프링
2021 서머 일산 CJ E&M 스튜디오
2022 스프링 KINTEX
2022 서머 강릉 아이스 아레나
2023 스프링 잠실실내체육관
2023 서머 대전컨벤션센터
2024 스프링 KSPO DOME
2024 서머 경주실내체육관
2025 인스파이어 아레나
2026 KSPO DOME
※ 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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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을 3번이나 열었다.[50] EVER 스타리그 2005 결승전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결승전, EVER 스타리그 2007 결승전을 모두 이 곳에서 열었다. 또한 MSL프링글스 MSL 시즌1 결승전이 이 곳에서 열렸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 챔피언전이 이 곳에서 열렸다.

G-STAR가 이 곳에서 야심차게 개최됐었지만 경기도의 비협조와 전시장 교통편의 단점이 나타나서 결국 2009년부터 부산광역시BEXCO로 이전했다.

2년마다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는 킨텍스의 진가(?)가 발휘된다. 2005년 개장 당시에 킨텍스 첫 행사가 서울모빌리티쇼였으며 이후 매 짝수해인 2년마다 이 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 날만큼은 킨텍스 주변이 사람들로 넘쳐나고, 자유로는 물론, 심지어 자유로로 가는 도로까지 막힌다. 심지어 인근의 건설센터와 고양종합운동장의 주차시설까지 모두 개방한다.

2012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실기시험을 이곳에서 치렀는데 예상치 못한 어마어마한 지원인원이 몰렸다.[51] 생각치 못한 수험생 지원에 당황한 교수가 인맥을 동원해서 이례적으로 킨텍스에서 시험을 봤다카더라. 이후 2013년에도 비교적 적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실기시험 장소를 킨텍스로 지정했다. 2012~2013년 들어 각종 행사가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행사 때마다 주변 도로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크게 지어놓아서 적자로 골머리를 앓는다.

OGN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eague of Legends Champions가 풀리그 개편 이전[52]에 매년마다 스프링 시즌 결승전을 이곳에서 열었다. 원래 킨텍스를 스프링 시즌 결승 전용 경기장으로 쓸 에졍이었다고 했지만 롤챔스 코리아 개편 이후로 다른 곳을 쓰게 되면서 무산되었다가, LCK 10주년을 맞이하는 2022 스프링 결승전 장소로 지정되어 오랜만에 LoL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2013년에 열린 행사 중 나무위키에 등재된 건 SMTOWN WEEKSBS 가요대전이다.

2013년에는 1,153건의 행사를 개최하고 500만명의 방문객을 동원해내서 대규모 전시장으로써의 기능을 제대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랜드그룹이 이 곳에서 항상 인성검사와 적성검사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2015년 8~10월에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를 열었다.

또 2015~6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제3차 면접시험 역시 이곳에서 이틀간 실시하였다.

2016년 큰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가 행사를 개최했는데 1관부터 10관까지 모두 사용했다. 단체 규모가 엄청난지라 인파도 대단했고 사람들이 다양한 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국제전시장 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몇안되는 킨텍스 풀가동 사례다.

2016년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의 결승전이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6년 11월 국가직 7급 공무원 면접 시험이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치러졌다.

2017년 10월 21일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의 결승전이 킨텍스 제2전시장 9A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첫 대형 행사는 JTBC믹스나인 마지막회 생방송이며, 2주 뒤[53] KBS더 유닛 마지막회 생방송이 열린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프레스 센터로 킨텍스 제1전시장이 사용되었다.

2018년 5월 12일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의 결승전이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진행되었다.

2019년 11월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10기 수료식'이 열렸다고 한다(...)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하였고, 10만 명이 넘는 신도들이 몰려들었는데, 이때 신천지 소속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대관을 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대관취소 통보를 받았는데도 이를 강행했다고. 이전에도 킨텍스에서 수료식을 했던 모양이다.

2022년 4월 2일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2023년 6월 2023 오버워치 리그 글로벌 토너먼트 대회인 미드시즌 매드니스가 16일부터 1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

주요 다단계 판매업체. 다단계회사들의 랠리도 바로 이 곳에서 진행된다.

2023년 9월 23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의 첫 내한 공연이 이곳에서 열린다.

2025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2025년 APEC 대한민국 경주 정상회의의 여파로 성남시 서울공항이 아닌 킨텍스에서 열리게 된다. 기사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동물보건사 자격 시험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공고문

13.1. 정치 관련

킨텍스 관계자는 “킨텍스의 경우 기존에 체육관에서 열리던 전당대회들이 ‘체육관 선거’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받아온 가운데 이런 인식에서 탈피할 수 있고 개방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전할 수 있어 당 관계자들이 선호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킨텍스, 전당대회 잇따라 유치…신정치 1번지 부상(뉴시스, 2012년 6월 8일)

특이점으로는 대한민국 정당들의 전당대회장소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 킨텍스의 별명이 신 정치 1번지이다.

킨텍스 조직도를 보면 "집회(정당)행사" 전용 담당자가 지정돼 있는 걸 알 수 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이름있는 정당들의 당 대표나 대선 후보 선출은 거의 이 킨텍스에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이름 없는 정당들도 창당대회를 킨텍스에서 여는 경우가 많다. 각 정당의 중앙당이 많이 있는 여의도에서 자유로를 타면 30~40분만에 닿는 거리이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전국 각지의 당원들의 버스, 차량 수송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2024년에도 조국혁신당의 창당대회를 킨텍스에서 열었다.

2012년에 벌어진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폭력 사건으로 인해 프레시안에서는 여의도에서 시작해 킨텍스에서 끝난 '진보정당 황금기'라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킨텍스의 대관료는 2012년까지는 저렴한 편에 속했으나 2024년 기준 일산 킨텍스의 대관료는 서울특별시 코엑스 다음으로 비싸다.

참고로 킨텍스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정당 관련 행사는 이명박서울특별시장제17대 대통령 선거 출판기념회이다. 2007년 3월 13일 킨텍스 3홀에서 열렸다. 기사
킨텍스의 한 관계자는 "정치행사가 개최되면 전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는다"며 "홍보 효과가 큰 만큼 전시행사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 국제전시장 킨텍스 정치 컨벤션 중심에 우뚝섰다(연합뉴스, 2012년 8월 30일)
2012년 8월 30일 연합뉴스기사에 따르면, 킨텍스는 정치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한다고 밝혔다.

2025년 기준 킨텍스 정당 행사같은 경우 민주-진보 진영이 10회, 보수 진영이 9회, 제3지대가 5회 열었다.

의외일 지도 모르겠지만 더불어민주당2025년 8월 전당대회 이전까지는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실시하지 않고 KSPO DOME에서 주로 열었다. 민주통합당이나 구 민주당 시절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자주 열었을 때에는 계속 선거에서 패배하던 야당 시절이라 그 시절의 기억이 있어서 킨텍스에서 행사를 잘 안 했던 듯 하다. 2025년 8월 킨텍스 민주당 전당대회는 무려 12년 만에 킨텍스에서 개최한 행사이다.

민주노총2024년 정기대의원대회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바 있다.

13.1.1. 정치 행사 목록

<rowcolor=#000> 일자 정당명 행사 비고
2007년 3월 13일 한나라당 이명박 출판기념회 Hall 3 첫 정당 행사
2007년 8월 18일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흡수합당 전당대회 Hall 3, 4
2007년 10월 16일 민주당 제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선출 전당대회 Hall 1
2007년 11월 14일 국민연대 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 창당대회
2008년 7월 12일 창조한국당 창조한국당 전당대회 그랜드볼룸
2011년 6월 18일 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 정책당대회 그랜드볼룸
2012년 1월 15일 민주통합당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 Hall 4, 5
2012년 2월 5일 통합진보당 2012 통합진보당 총선승리 전진대회 Hall 7, 8
2012년 5월 12일 통합진보당 통합진보당 긴급 중앙위원회 Hall 3 지도부 폭행 사건
2012년 5월 15일 새누리당 새누리당 제1차 전당대회 Hall 9
2012년 6월 9일 민주통합당 민주통합당 전국임시대의원대회
2012년 8월 20일 새누리당 새누리당 제2차 전당대회 Hall 1
2013년 5월 4일 민주당 5.4 정기전국대의원대회 Hall 7
2013년 7월 21일 정의당 진보정의당 2013 혁신전당대회 Hall 6
2016년 1월 31일 국민회의 국민회의 중앙당 창당대회 Hall 6
2017년 1월 15일 국민의당 국민의당 전국당원대표자대회 Hall 3
2017년 3월 26일 정의당 정의당 대선승리 전진대회 그랜드볼룸
2018년 2월 13일 바른미래당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및 바른미래당 창당대회 Hall 6
2019년 2월 27일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Hall 1
2019년 8월 15일 국가혁명당 국가혁명당 창당대회 Hall 6
2020년 7월 4일 우리공화당 우리공화당 제2차 전당대회 그랜드볼룸
2023년 3월 8일 국민의힘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Hall 1
2024년 2월 5일 민주노총 민주노총 제79차 정기대의원대회 그랜드볼룸
2024년 3월 3일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창당대회 그랜드볼룸
2024년 7월 23일 국민의힘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Hall 5
2024년 9월 1일 우리공화당 우리공화당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 그랜드볼룸
2025년 5월 3일 국민의힘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 Hall 2
2025년 7월 12일 자유와혁신 자유와혁신 창당대회 Hall 9
2025년 8월 2일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 Hall 10
2025년 8월 14일 국민의힘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설명회 폭우로 취소
2025년 9월 6일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대회 제2전시장
회의실
403, 404
2025년 9월 28일 진보당 승리 2026, 진보당 당대회 그랜드볼룸
2025년 11월 15일 새미래민주당 지역위원장 리더십 연수 - 전진 2026! 청년의 힘으로 민주와 법치수호! 제1전시장
회의실 205

13.2. 게임 행사 관련

2023년 5월 20일, 2024년 5월 18일 ~ 19일, 2024년 11월 23일블루 아카이브에서 1.5주년, 2.5주년, 3주년 페스티벌을 킨텍스 1홀, 9홀, 8홀에서 진행하였다.

2023년 6월 17일2025년 6월 21일마비노기에서 판타지 파티를 진행했다.

2023년 12월 15일 ~ 17일로스트아크에서 5주년 행사인 Dear. Friends FESTA와 윈터 쇼케이스가 킨텍스 7홀[54]에서 진행하였다.

2024년 12월 7일 메이플스토리에서 2024년 겨울 업데이트 NEXT의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는 메이플스토리 2024 WINTER SHOWCASE NEXT를 제2전시장 10A홀에서 진행하였다.

2025년 5월 31일 ~ 6월 1일 띵조 페스티벌: 변함없이, 당신과 함께를 킨텍스 9홀에서 진행한다. 티켓링크 예매

2025년 8월 사이퍼즈 한데이도 KINTEX에서 진행한다. 네오플 노동조합 총파업 여파로 사이퍼즈 한데이를 2025년 9월 20일로 연기하여 킨텍스에서 시행한다. 기사 2025 사이퍼즈 한데이는 홀이 아니라 제1전시장 3층에 있는 그랜드볼룸에서 시행한다.

2025년 10월 9일 ~ 10월 12일 호요랜드 2025 행사를 킨텍스 9~10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기사

2025년 10월 24일 ~ 10월 26일 오버워치 2025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 스테이지 3를 일산 킨텍스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링크

2025년 11월 29일 ~ 11월 30일 블루 아카이브 4주년 기념 행사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시행하게 되었다. 관련 링크

2026년 1월 31일 ~ 2월 1일 쿠키런:킹덤 5주년 팬 페스티벌을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2026년 3월 20일 ~ 3월 22일 ARC WORLD TOUR 2025-2026 결승전을 시행한다. 링크

13.2.1. 게임 행사 목록

<rowcolor=#000> 일자 회사명 이름 관객 수[55]
2025년
5월 31일 ~ 6월 1일 닌텐도 Nintendo Switch 2 체험회 - 서울 Hall 2
5월 31일 ~ 6월 1일 KURO GAMES 명조: 워더링 웨이브 - 띵조 페스티벌: 변함없이, 당신과 함께 Hall 9
6월 21일 넥슨 마비노기 - 판타지 파티 2025 Hall 5
9월 20일 네오플 사이퍼즈한데이 2025 그랜드볼룸
10월 9일 ~ 10월 12일 HoYoverse 호요랜드 2025 Hall 9, 10
야외전시장
10월 24일 ~ 10월 26일 블리자드 오버워치 - 2025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 스테이지 3 Hall 5
11월 22일 ~ 11월 23일 넥슨 던전앤파이터 - 2025 던파 페스티벌 Hall 7, 10
11월 29일 ~ 11월 30일 넥슨 블루 아카이브 -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Hall 1, 2
2026년
1월 31일 ~ 2월 1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 쿠키런: 킹덤 5주년 팬 페스티벌 Hall 7, 8
3월 20일 ~ 3월 22일 아크 시스템 웍스 ARC WORLD TOUR 2025-2026 결승전 비공개
동인 행사나 종합 게임 행사가 아닌 아닌 특정 게임사 주관 자체 행사를 말한다.

13.3. 음악 행사 관련

파일:킨텍스 무도관 도쿄돔.jpg
"우리에겐 여기(킨텍스)가 무도관이고 도쿄 돔이다"
-2024년 WONDERLIVET 2024 당시 방명록에 적힌 글귀 출처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의 리모델링과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대관 제약으로 서울 내 공연장들의 대관 경쟁이 치열해지며 고양종합운동장과 함께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공연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2023년부터 내한한 아티스트들만 해도 Cigarettes After Sex, Official髭男dism,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Ado, 포스트 말론, 아이묭, 유우리등이 있다.

순수한 가수 실력으로 공연을 풀어나가야 하는 곳이라 킨텍스는 가수 실력 증명의 장으로 통한다.

물론 전시장으로 설계된 곳인 만큼 음향과 시야는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공간 자체는 매우 넓고 층고가 높아서 무대는 아주 크게 조성하는 편이 일반적이며, 실내다 보니 가수들이 공연하고 휴식을 취하기에는 매우 편리하게 조성돼 있다. 회의실이나 그랜드볼룸 등이 있다 보니 이런 회의장을 통해 가수들을 대기시키고 매니저나 스태프들이 타 가수들, 연예 기획사 등을 통해 사교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점도 장점. 실내다 보니 관객들도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공조시설이 잘 돼 있어 아주 덥거나 아주 춥지는 않아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또한 킨텍스는 편의시설도 제1전시장, 제2전시장 모두 잘 돼 있고 주변에 대형마트스타필드마켓 킨텍스점과 레이킨스몰-홈플러스 킨텍스점-현대백화점 킨텍스점도 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거나 식사도 할 수 있다.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는 그랜드볼룸이라고 크지는 않지만 원형극장도 있다.

홀 1개 기준으로 약 6000~1만 명, 홀 2개 기준으로 약 3만 명의 관객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제1전시장 3층에 있는 그랜드볼룸은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공간인 만큼 뮤직 페스티벌들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래는 킨텍스에서 개최된 페스티벌들의 목록.
아래 문단 공연 목록을 봐도 알겠지만 대한민국 음악가들의 단독 콘서트는 거의 없고, 대부분 음악 축제(콘서트 페스티벌) 형식으로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다. 내한공연은 킨텍스에서 많이 한다.

특히 난지한강공원에서 하던 행사들이 난지한강공원 주변 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동 아파트 단지들에서 쏟아지는 소음 민원으로 인해 KINTEX로 많이 옮겨진다. 난지한강공원에 무슨 음악 축제 열렸다 하면 몇 년 후 그 행사는 KINTEX로 옮겨져 있을 것이다.

2025년 들어서 GTX-A가 개통하자 킨텍스 시행 공연이 급증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시내에 공연장이 부족하다 보니 고양시로 이전해 오는 것이다. 관련 통계도 있다.

킨텍스는 전시장이지 전문 공연장이 아니기 때문에 좌석이 없어 불편하고 음향도 안 좋다고 욕을 많이 먹는다. 그러다보니 정말 가수의 온전한 실력과 관객들을 지배하는 능력으로 공연을 풀어가야 해서 공연 난이도도 높다. 그래서 결정적으로 킨텍스 공연에 붙은 말이 "킨텍스는 내한 오는 가수들 강제로 증명시키는 곳"이라거나 "킨텍스가 증명의 자리"라고 하는 반응이 많다. 그래서 킨텍스 = 가수 실력 증명의 장으로 통하며, 권은비같이 워터밤으로 증명하는 가수도 있다.

실제로 킨텍스에서 공연한 가수들의 경우 실망시킨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그러다보니 킨텍스 재평가가 이뤄지기도 한다.

2025년 사운드베리 페스타에 대한 전문 웹진 아트인사이트에서도 이 날의 라이브들이 증명했다고 말할 정도로 킨텍스는 가수 증명의 장이다. 킨텍스 공연에서 관객들을 감동시키거나 압도하게 되면 대한민국에서 차후 가수 네임밸류도 급성장하게 된다. 한국 아이돌최예나밴드 음악 위주 페스인 사운드베리 페스타에 나와서 공연으로 관객을 조련하면서 본인의 이미지도 반전시키면서 레전드에 올려놨다. 리도어도 사운드베리 페스타에서 증명을 하면서 메이저 데뷔를 성공적으로 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예시로 ALI가 있다. 2024년 WONDERLIVET 2024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일본 가수 ALI는 그 후 2025년 더 글로우에서 한 번 더 공연을 선보였고, 2025년 6월 단독 내한 공연을 성사시켜서 더 대박을 쳤다. 단독 내한 공연 대한민국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가수가 킨텍스 음악 축제에서 대박을 쳐가지고 단독 라이브를 성사시킬 정도로 킨텍스는 증명의 장이다.

2025년 관객 수 기준 대한민국 음악 축제 순위(유료관객 1만 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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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000> 순위 명칭 지역 개최지 주요 장르 총 관객 수
1위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재즈 44,193명
2위 2025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록 페스티벌 41,105명
3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록 페스티벌 30,783명
4위 워터밤 서울 2025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KINTEX K-POP 26,619명
5위 202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 록 페스티벌 23,806명
6위 이세계 페스티벌 2025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 종합 음악 23,456명
7위 WONDERLIVET 2025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KINTEX J-POP 22,578명
8위 2025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국민관광지 록 페스티벌 21,497명
9위 2025 PEAK FESTIVAL 서울특별시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록 페스티벌 19,256명
10위 2025 렛츠락 페스티벌 서울특별시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록 페스티벌 17,680명
11위 더 글로우 2025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KINTEX 록 페스티벌 14,783명
12위 사운드베리 페스타 2025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KINTEX 록 페스티벌 13,352명
13위 2025 세종 보헤미안 뮤직 페스티벌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세종중앙공원 록 페스티벌 12,904명
14위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5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KINTEX 힙합 12,793명
15위 한터뮤직 페스티벌 인 코리아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 K-POP 11,746명
16위 워터밤 부산 2025 부산광역시 중구 북항 재개발지구 K-POP 10,993명
17위 2025 LOVESOME: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록 페스티벌 10,954명
18위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 인천광역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록 페스티벌 10,852명
출처: 공연예술통합전산망 공연시설별통계(일별)
기준일: 2025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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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시행 음악 축제 중 관객 상위권 순위로 정렬하면 킨텍스가 많이 보인다.

13.3.1. 공연 목록

<rowcolor=#000> 일자 구분 이름 관객수[61]
2024년
1월 19일~21일 콘서트 임영웅 - IM HERO TOUR 2023 - 고양 Hall 1, 3 27,882[62]
1월 20일 콘서트 페스티벌 더 퍼스트 뮤직 페스티벌 Hall 5
2월 24일 내한 공연 Ado -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 in SEOUL Hall 10 B 4,901
4월 13일~14일 콘서트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4 Hall 1, 2 11,523
7월 5일~7일 콘서트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4 야외전시장 29,631
7월 6일~7일 콘서트 페스티벌 청춘썸머나잇 2024 Hall 1 835
7월 26일 내한 공연 노엘 갤러거 -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Hall 1, 2 18,481
7월 27일~28일 콘서트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4 Hall 7, 8 2,754
8월 17일 콘서트 페스티벌 GS25 MUSIC & BEER FESTIVAL 2024 Hall 3,4,5
10월 12일~13일 콘서트 페스티벌 청춘폴나잇 2024 Hall 1 4,753[63]
10월 12일~13일 콘서트 페스티벌 파이널 판타지 - FINAL FANTASY XIV FESTIVAL 2024 SEOUL Hall 9
11월 8일~10일 콘서트 페스티벌 WONDERLIVET 2024 Hall 7, 8 11,697
11월 16일 콘서트 페스티벌 2024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in 일산 Hall 10 3,812
11월 23일 콘서트 블루 아카이브 -사운드 아카이브 페스티벌 with Galaxy Store Hall 8 3,154
11월 30일~12월 1일 내한 공연 Official髭男dism - OFFICIAL HIGE DANDISM REJOICE ASIA TOUR 2024 Hall 5 16,127
12월 14일 내한 공연 Alan Walker - 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 Hall 1 6,718
12월 30일~31일 콘서트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4 Hall 5 6,004
2025년
1월 7일 내한 공연 Cigarettes After Sex - Cigarettes After Sex: X’s World Tour 2025 Hall 2B 7,761
2월 1일~2일 콘서트 페스티벌 번아트 페스티벌: We burn art beyond culture Hall 5
3월 22일 콘서트 페스티벌 한화손해보험 - 한화손보 페스티벌 2025 RISING Hall 1, 2
3월 29일~30일 콘서트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5 Hall 7, 9[64] 14,783
4월 19일~20일 내한 공연 아이묭 - AIMYON TOUR 2025 "Dolphin Apartment" In SEOUL Hall 9 9,906
5월 3일 콘서트 페스티벌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5 Hall 9, 10 12,793
5월 15일 내한 공연 Ado - Ado WORLD TOUR 2025 “Hibana” in SEOUL Hall 9 8,134
5월 17일~18일 콘서트 페스티벌 슈퍼팝 2025 코리아 Hall 1, 2 5,380
6월 28일 콘서트 페스티벌 현역가왕2 -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 일산 Hall 1 4,615
6월 28일 콘서트 페스티벌 SOMEDAY PLEROMA 2025 Hall 10 2,194
7월 4일~6일 콘서트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5 야외전시장 26,619
7월 19일~20일 콘서트 페스티벌 사운드베리 페스타 2025 Hall 9 13,352
7월 23일 내한 공연 Fred again.. - Fred again.. – Seoul Hall 9 5,853
7월 26일~27일 콘서트 페스티벌 SBS 가요대전 - 2025 SBS 가요대전: Summer Hall
1, 2, 3, 4
10,899
7월 28일 시상식 +
콘서트 페스티벌
트롯뮤직어워즈 - 트롯뮤직어워즈 2025 Hall
1, 2, 3, 4
8월 23일~24일 콘서트 터치드 - TOUCHED Concert 'ATTRACTION' Hall 10 5,706
8월 30일 콘서트 페스티벌 하나금융그룹 - 하나금융그룹 愛 콘서트 Hall 9
8월 30일~31일 콘서트 페스티벌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5 Hall 4, 5 5,076
8월 30일~31일 콘서트 실리카겔 - 2025 실리카겔 단독공연 [Syn.THE.Size X] Hall 1, 2 13,177
9월 6일 콘서트 페스티벌 미스터트롯3 -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고양] Hall 1 5,487
9월 12일 콘서트 페스티벌 에이플러스에셋 - A+ ASSET DREAM FESTIVAL 2025 Hall 9
9월 13일~14일 내한 공연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CHROMAKOPIA: THE WORLD TOUR in SEOUL Hall 10 20,097
9월 27일 콘서트 페스티벌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THE REAL STAGE] TOUR - 일산 Hall 1 공연취소
10월 3일 콘서트 페스티벌 G2A - G2A: Called to Go, Sent to All Hall 4, 5 9,111
11월 1일~2일 내한 공연 유우리 - YUURI ASIA TOUR 2025 in SEOUL Hall 10 13,737
11월 14일~16일 콘서트 페스티벌 WONDERLIVET 2025 Hall
7, 8, 10
22,578
11월 19일 콘서트 페스티벌 롯데홈쇼핑 - 2025 광클콘서트 Hall 5
12월 6일 내한 공연 결속 밴드 - KESSOKUBAND LIVE in KOREA 「From Shimokitazawa」 Hall 9
12월 6일 내한 공연 hololive - hololive STAGE World Tour ’25 -Synchronize!- @ Seoul[65] Hall 5
12월 13일 내한 공연 도자 캣 - DOJA CAT WORLD TOUR MA VIE in SEOUL Hall 10
12월 13일~14일 콘서트 황영웅 - [황영웅 콘서트] 오빠가 돌아왔다! - 일산 Hall 1
12월 20일 콘서트 페스티벌 스텔라이브 - 2025 THE 1ST STELLIVE FESTIVAL [ STAR TRAIL ] Hall 10
12월 30일~31일 콘서트 페스티벌 COUNTDOWN FANTASY 2025-2026 Hall 6
2026년
1월 2일~3일 콘서트 페스티벌 Message of History Heaven’s echo SEOUL Hall 10
2월 21일 콘서트 임재범 - 2025-26 임재범 40주년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 - 고양 Hall 10
2월 28일 콘서트 엠씨더맥스 이수 - 2025-26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겨울나기’ - 일산 Hall 2
3월 21일~22일 콘서트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6
5월 2일 콘서트 페스티벌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6
6월 13일 내한 공연 나카시마 미카 - MIKA NAKASHIMA ASIA TOUR 2026 in SEOUL
11월 콘서트 페스티벌 WONDERLIVET 2026 Hall
7, 8, 9, 10
고양시의 KINTEX는 외국 가수의 내한 공연이나 콘서트 페스티벌(음악 축제) 형식의 콘서트가 많은 반면, 인천광역시송도컨벤시아한국 가수들의 공연이 잡힌다.

2025년에 KINTEX 공연은 특이점이 하나 생겼다. 1홀부터 10홀, 야외전시장까지 전시장의 모든 홀을 콘서트장으로 활용했다는 기록이다. 중소형 이벤트홀인 6홀에서 공연을 하는 카운트다운 판타지가 생기면서 드디어 6홀에서 콘서트를 하게 된 것이다.

13.4. 만화·애니메이션 행사

2007년에 코믹월드가 이 곳에서 딱 한 번, 한 차례 열린 적이 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날이 열린우리당 해산 전당대회하는 날이라서 여러 가지 흑역사들을 양산했다. 일부 코스어 코스프레 참가자들은 먼 곳에서 대관한 탓에 반발과 원성을 해댔지만 전시장이 넓다 보니까 코스프레를 실내에서 촬영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인정을 받았고 행사가 열렸던 시기가 8월 여름철이라 냉방이 되는 실내에서 촬영이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을 받아왔다. 그러나 코믹월드에 참가하는 대상이 어린 학생층이 많은데다가 지방에서 상경해서 서코까지 온 경우도 있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참가자들의 원성이 있는지 2007년 8월 이후로 한동안 코믹월드는 개최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7년에 개최될 제147회 서울코믹월드가 킨텍스에서 약 10년 만에 개최된다. 10년 전인 2007년에는 제1전시장을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2017년 10월, 11월에도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서울특별시 밖으로 나가라는 압력을 받는 코믹월드에서도 킨텍스를 쓰기는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7년 10월, 11월에 이어 2018년 3월도 개최하니 반년에 한 번씩은 킨텍스에서 열릴듯 싶다.

2018년 11월에는 제1회 Anime X Game Festival이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되었다. AGF는 서코와는 다르게 9홀 전체를 빌려 사용했다.[66] 하지만 서코와는 차원이 다를 만큼의 인원이 몰려들게 돼서 홀 규모 확장이 불가피해졌고, 이로 인해 이듬해인 2019년 제2회 AGF에서는 제2전시장 7, 8홀을 빌려서 사용했다.

2019년 1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이후로 서울코믹월드는 이곳에서 개최하지 않고 있다가, 2022년 7월 서코는 2019년 1월 이후로 3년 6개월 만에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서코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동시에 2007년 이후로 15년 만에 제1전시장에서 코믹월드를 개최하게 되었다. 인파 문제로 인해 서울 시내의 전시장은 면적이 좁아[67], 이후 서코는 킨텍스와 수원메쎄를 주로 대관하게 되었다.

코믹월드의 경쟁 행사로 등장한 일러스타 페스는 2023년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2025년 기준 코믹월드, 일러스타 페스, AGF 등 관련 행사들이 많아지면서 킨텍스에서의 행사는 거의 일상화되었다. 정치행사와 겹쳐서 상호간에 왕래하는 일마저도 빈번해진 편.

14. 정기 행사

2022년까지만 해도 KINTEX에서 실시한 최대 행사는 서울모터쇼였으나, 2023년 서울모빌리티쇼로 바뀌면서 규모가 2021년 행사 대비 50% 이상 격감하면서 더 이상 KINTEX 최대의 행사가 아니게 됐다. 2023년 현재 KINTEX에서 실시하는 최대 행사는 경기국제보트쇼와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 두 개이다.

2025년부터 SIMTOS대한민국 최대 행사로 발돋움했다. 이유는 킨텍스 1~10홀을 모두 사용하고 심지어 2층, 3층에 있는 회의실까지 독점 사용하기 때문이다.

킨텍스는 1월과 8월, 그리고 설연휴와 추석연휴에는 큰 행사가 거의 없어서 이 기간을 휴정기로 두고 있다. 이 기간에 내부 설비 보수를 집중적으로 하고 킨텍스 직원들 휴가도 순번을 정해 몰아서 나간다.

14.1. 코리아 빌드위크(2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빌드위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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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코리아 빌드위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4.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3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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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4.3. 서울모빌리티쇼(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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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서울모빌리티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995년 코엑스에서 시작된 자동차 전시회로, 2005년 개장 당시에 킨텍스 첫 행사가 서울모빌리티쇼였다.

비슷한 시기에 열리던 부산국제모터쇼와의 행사기간 중복 등으로 인해 모터쇼를 주관하는 단체 중 하나인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의해 서울은 홀수 해, 부산은 짝수해로 조정돼서 서울모터쇼는 2년마다 홀수 해에 열린다.[68]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릴 때마다 주말에는 킨텍스 주변이 사람들로 넘쳐나고, 자유로는 물론, 심지어 자유로로 가는 도로까지도 다막힌다. 심지어 인근의 건설센터와 고양종합운동장의 주차장, 주차시설들까지 모두 개방한다.

킨텍스 접근이 상당히 병맛이라서 그런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했지만, 2025년부터의 서울 모빌리티쇼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지는 미지수. GTX-A가 이미 개통해 운행 중이라 킨텍스를 오가기 쉬워졌기 때문에 셔틀버스 운영을 축소할 가능성이 크다.

2023년 서울모빌리티쇼는 규모가 절반 이하로 크게 축소됐다.

2019년 서울모터쇼 관객이 62만 8천명으로 KINTEX 개장 이후 KINTEX에서 열린 행사 중 가장 관객이 많은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기사

14.4. SIMTOS(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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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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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SIMTOS#|]]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최대의 생산제조기술 박람회. 홈페이지

14.5. PlayX4(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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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PlayX4#|]]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09년 G-STAR부산광역시로 넘기고 새로 경기도가 주관하는 게임 행사. 킨텍스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던 것은 2013년부터. 굿게임쇼 시절에는 존재감이 공기에 가까웠으나 2016년 플레이엑스포로 명칭을 바꾸고 체감형 게임 위주의 행사로 자리잡아 지스타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게임 행사로 자리잡았다.
Q(기자). 교통혁명이라 불리는 GTX-A 노선이 서울역까지 개통했다. 효과를 실감하는지.
A(이재율). 글로벌 유명 게임회사의 국내 전시회 공모에서 교통 불편 때문에 탈락했다. 올해 2회 행사에 입찰했는데 한국지사는 GTX-A 개통으로 교통이 개선됐다는 걸 인정했지만 본사가 거절했다. 본사 관계자를 출장 오게 해 서울역에서 GTX를 태워줬는데 16분 만에 킨텍스역에 도착하자 깜짝 놀라더라. 이틀 후에 계약을 체결했다. 또 다른 실례로 GTX 개통 후 열린 마이펫페어 전시회를 분석해 보니 지난해 대비 관람객 수는 5% 늘었는데 주차 입차량은 오히려 14% 감소했다.
킨텍스, 세계가 주목하는 마이스 기업으로 도약한다 (경기일보, 2025년 3월 6일)
2025년 3월 6일 경기일보보도에 따르면, 이재율 KINTEX 사장이 해외의 유명 게임 회사를 유치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GTX-A) 시승을 시켜줬다고 한다. 해당 기업의 정체는 2025 PlayX4에서 닌텐도로 밝혀졌으며 스위치2 체험회가 개최되었다. 보도

14.6. 고양가구엑스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양가구엑스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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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고양가구엑스포#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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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고양가구엑스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4년까지는 고양가구박람회였다가 2025년에 고양가구엑스포로 이름을 바꾸었다.

14.7. 경기국제보트쇼(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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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경기국제보트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KINTEX에서 시행하는 최대의 행사. 코로나19 이전까지는 5월에 했다가 2022년부터 3월에 시행한다.

14.8. MBC 건축박람회

14.9.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9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X KOREA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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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DX KOREA#|]]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매년 9월에 시행하는 방위 산업 박람회. 육군 화력시범은 경기도 양평군 육군종합훈련장에서 시행하고 KINTEX에서는 무기 전시회를 한다.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의 영향으로 2022년 DX KOREA부터 관심도가 수배로 급증했다.

14.10. 서울캣쇼(4월~5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울캣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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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를 위한 각종 전시회. 매년 4월 말~5월 초에 시행한다.

14.11. 트래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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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메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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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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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경기국제웹툰페어(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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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서 매년마다 열리는 코스프레 행사들중 하나. 2019년에만 5월에 개최했고 2021년부터는 10월에만 개최한다. 주로 10월에 개최하지만 가끔 9월에 개최하는 경우도 있다.

14.15. 스마트건설엑스포(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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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Anime X Game Festival(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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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는 애니메이션게임 관련된 행사로, 코스프레도 가능하다. 플엑포, 팝콘, 지스타랑 비슷한 행사라고 보면 된다. 방금 언급한 3개의 행사들도 AGF처럼 애니, 게임의 부스들이 다양하니 거의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2018년에만 11월에 개최했고 2019년부터는 12월에만 개최한다.

14.17. 코믹월드(7월 or 8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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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 행사인 코믹월드2023년부터는 7월이나 8월에는 여름 코믹월드, 12월에는 겨울 코믹월드는 킨텍스에서 고정적으로 개최한다. 대형 코믹월드 컨셉으로 잡았기 때문에 킨텍스 제1전시장 전체를 대관하며, 가끔 3월과 9월 코믹월드도 킨텍스에서 하는 경우가 있다.

14.18. 일러스타 페스(2월, 5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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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월드에 대항하여 탄생한 일러스타 페스2월, 5월, 10월에 킨텍스에서 고정적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14.19. 원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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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페스티벌은 원래는 일본의 행사인데 일본측한테 허락 받고 수입해서 한국에서도 개최가 가능해졌다.[69]

14.20. C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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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과 12월에 CFA 시험이 열린다. 시험센터를 대한민국, 서울로 선택하면 코드는 SEO로 나오고 장소는 무조건 이 곳으로 지정이 된다.

2014년까지 시험장소는 주로 1전시장의 HALL 4와 HALL 5에서 열린다. HALL 4는 시험 응시자들의 가방 및 소지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HALL 5에서 전체 시험이 진행되었다.

2015년부터는 모든 시험들을 제2전시장 7관(HALL 7)에서 시행한다. 입장은 7A, 7B, 7C 세군데에서 모두 가능하며, 물품 보관은 7A쪽에서 진행한다.

14.21. 국가직 공무원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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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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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면접

대한민국국가직 공무원 면접 시험을 킨텍스에서 시행한다. 9급 공무원7급 공무원 면접을 시행한다.[70] 2017년까지는 행정고시(5급 공무원) 면접도 킨텍스에서 시행했으나 2018년부터 정부과천청사로 옮겼다.

15. 킨텍스 지원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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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원래 추진되던 지원시설부지. 킨텍스 지원단지 개발사업이 이 지역 개발사업의 공식명칭이다. 실제 저대로 구현된 건 별로 없다. 킨텍스 동부지대를 업무지구로 키워보려 했으나 교통이 열악한 약점에 수익이 형성되지 못해서 계속 방치되다가 결국 민간업체에게 팔려나갔다. 이렇게 고양시가 지방채를 갚기 위해 마구잡이로 민간업체에 부지를 팔아서 업무지구를 통한 킨텍스 가동률 상승이라는 원 목표를 채우지 못하게 되었다고 킨텍스 측이 비판하는 기사도 났던 적이 있다. 그래도 호텔 부지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호텔 사업자한테 팔려는 모양이다. 후술하듯 이 곳은 케이트리라는 레지던스가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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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추진했던 지원단지는 결국 이런 식으로 변했다. ~세대라고 표시된 부분이 바로 아파트가 지어지는 곳으로, 기사 현재 포레나 킨텍스킨텍스 원시티로 완공되어 입주했다. 다만 포레나 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 같은 경우 단지 내 오피스동(=상업용 오피스텔)도 하나 있다. 목이 빠지도록 높다. 현재 해당 지역의 아파트들은 신축발과 GTX-A 등의 호재를 타고 일산 내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높은 지역이 되었다.

지어진 순서대로 레이킨스몰(LAKINS MALL)[71]과 현대백화점과 함께 지도상 상업시설 1 구역 및 현대백화점 킨텍스점(두 대형매장이 붙어있다), 메가박스 킨텍스영화관, 고양 원마운트[72], 아쿠아플라넷 일산(수족관)[73], 고양문화원(호수공원 옆)이 있다. 지도상 차이나타운 지역은 북쪽으로 빅마켓이 입점하고 남쪽은 아직 미개발 지역이다. 업무시설 지역은 한화건설 포레나 킨텍스 오피스텔 & 아파트가 들어서기로 확정. 포스코건설에서는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를, 현대건설에서는 힐스테이트 일산을 짓는다. 문제는 셋 다 200m에 근접한(48-49층짜리고 197-198m로 정해졌다. 제일 높은건 49층 198m. 마천루 기준에 아슬아슬하게 안걸린다)는 초고층 아파트라는 것. 자유로의 늘어가는 교통 체증은 안 봐도 비디오. 고양시에 마천루 못 짓는다는 것은 낭설이다. 세계금융위기 이전에 450m짜리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를 추진하기도 했다. 그리고 일산 요진 와이시티일산 두산위브 더제니스처럼 230m짜리 마천루도 잘만 지었다. 다만 이제 고양시가 철도교통이 심각히도 불편해서 마천루를 지을 만한 투자 주체가 나서지 않을 뿐이다. 금융위기 이전에는 한국에 돈이 많아서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도 추진했던 거고... 현재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 부지에는 포레나 킨텍스 아파트가 들어섰다.

1전시장 옆의 킨텍스 호텔 구역은 공터[74], 아래 공항터미널은 공용 주차장이고 2전시장 옆인 공원과 전시지원시설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킨텍스점이 대신 입점했다.남쪽의 야외전시장은 캠핑장으로 예정이며 저 캠핑장 야외전시장 부지는 원래 제3전시장 부지로, 아래의 한류천을 복개하여 인공대지를 조성하고 그 부지까지 확장한 뒤 제3전시장을 올리는 계획(제3전시장 연면적 6~7만 ㎡, 최대 11만㎡까지도 추진)이 있었다.[75] GTX-A 킨텍스역은 초기에는 레이킨스몰 부근이었다가 아파트로 인해서 1-2전시장 사이의 도로까지 남하한 상태.

초창기엔 인근에 대화역 주변의 영세한 호텔이나 모텔들, 그리고 찜질방(!)밖에 없어서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다는 것이 문제였으나[76], 위 지도에서 서쪽 노란색 구역에 엠블호텔(현 소노캄 고양)이 생기고 이어서 2019년 확장됨에 따라 이 문제는 나아졌다.[77] 실제로 E2-2 부지에 우리하우징이 케이트리라는 이름의 레지던스 호텔을 완공했다.[78] 지금은 소노캄 코앞에 원마운트일산호수공원 가로수길 상가가 활성화되면서 이것저것 많아졌다. 특히 케이트리 레지던스 호텔은 킨텍스 바로 옆에 들어서는 터라 대명소노그룹 측에서 견제가 장난이 아니게 들어오고 있다. 케이트리는 코로나19 시국 당시에는 입국자 격리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차량에 바로 싣고 분리동선을 구축하기에 좋았기 때문으로, 킨텍스의 차량 접근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가 있었던 대목이다.

킨텍스 지원단지 개발이 죄다 아파트 개발로 바뀌면서, 이들이 입주할 때가 되자 고양시에서는 제대로 된 행정협조를 하지 않고 있다. 기사 이러다 보니까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차라리 '킨텍스동'으로 분리해달라"며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아닌 게 아니라 이들 아파트 입주 지역은 일산서구 대화동, 일산동구 장항동에 소속되어 있는데, 이 동네에서 행정복지센터까지는 두 동 다 엄청나게 멀다.

이외에 킨텍스 제 3전시장을 지을 때, 제3B전시장이 지어지는데 제3B 전시장에 자체적으로 4성급 호텔을 추가하기로 했다. 덴마크벨라 센터(컨벤션센터 운영사가 호텔까지 같이 지어서 관리하고 있다)를 모델로 하여 제3B전시장 내부에 호텔을 추가로 건설한다고 한다. 이렇게 될 경우 케이트리랑 소노캄 고양 호텔이랑 둘 다 빅엿을 먹을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해도 킨텍스의 호텔 수요는 모자란다.

16. 국외 사업

16.1.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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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상네트웍스와 킨텍스가 연합해서, 인도 뉴델리에 짓는 가칭 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 & Expo Centre(IICC)의 운영권을 따냈다. 기사 인도 뉴델리에 짓는 해당 전시장은 계획상 총 실내전시 규모 30만㎡이다. 1단계로 6만㎡짜리 전시장과 60,000㎡짜리 회의동을 건축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매우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사업이다. 2020년 전시장 오픈 예정이었으나 약 2년간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공사가 중지되었다가, 최근 인도 정부의 건설 재개 노력으로 재추진되었다. 현재 진행중인 IICC 전시컨벤션센터 1단계 개발사업(전시장 60,000㎡, 컨벤션센터 60,000㎡, 총 실내 행사장 면적 12만㎡)의 경우, 2023년 말 완공 예정으로 건립공정은 현 시점 약 78%에 달하는 중이다. KINTEX는 건설이 중지되었던 지난 2년의 기간 동안에도 인도 정부의 MICE 컨설턴트를 겸하여 꾸준히 유료 국제 컨설팅 용역 및 IICC 개장 이후 사업 유치 노력을 해왔다.

킨텍스 측에서는 대한민국 킨텍스의 용량 확장이 국내의 정치 문제로 인해 계속 지연되자 인도 진출을 통해서라도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각오이다.

2023년 9월 17일 개장하였다. 홈페이지 연합뉴스
[1] 구 상호는, 주식회사 한국국제전시장.[예정] [3] 기업 사무실들이 입주해 있다.[4] 원래는 양 전시장 모두 한류월드로 407/408을 받았으나, 2018년에 한류월드로 구간을 단축하고 단축된 구간을 킨텍스로 주소로 바꿨다. 이를 위해 킨텍스 측에서 고양시청에 요구해서 한류월드로에서 킨텍스 지하차도 구간만 킨텍스로 - 한류월드로 중복지정을 해달라고 졸라댔다.[5] 기획재정부 기관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을 경우 연임이 가능하다.[6] 유치경쟁 당시 경기도지사2015년 킨텍스 사장인 임창열(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이다. 감회가 새로울 듯하다.기사[7] 2015년 현재 전시 면적상 킨텍스 108,556㎡, 송도컨벤시아 8,416㎡. 무려 13배 차이고 송도컨벤시아가 9,000㎡ 규모로 추진 중인 제2전시장을 지어도 킨텍스의 1/6 남짓 된다. 그리고 킨텍스는 전시면적 최소 60,000㎡ 이상으로 잡힌 제3전시장까지 계획이 있으니 킨텍스를 빼앗긴 인천광역시는 통탄할 노릇이다.[8] 백지화는 아니다. 사업 계획서에도 분명히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명시되어 있다. 2015년 킨텍스 사장을 맡은 임창열 전 경기지사가 당시 유치경쟁을 하고 계약서에 사인한 사람이다. 그래서 킨텍스 사장에 취임한 이후 계속해서 계획서 이행했으며, 즉 제3전시장 건립을 요구했다. 결국 2021년 9월 착공,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제3전시장을 짓기로 합의되었다.[9] 한류월드에서 나오는 한류천(원래 이름은 다른 것이었다.)을 복개하고 그 위에다 짓는 것이다.[10] 이 때 3,4차 공고에 DL이앤씨가 입찰했다.[11] 가온누리엠에서 광역급행버스 M7731을 운행할 때 M7731 차고지로 활용했다.[12] 그간 킨텍스에서는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호텔 건립을 지속 추진해 왔다. 현재 주변 숙박시설이 소노캄 고양,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를 합쳐서 총 1,248실 규모로 숙박난이 꽤나 있는데, 앵커호텔 건립으로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앵커호텔은 4성급으로, 숙박난을 일부 해소해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운영할 예정이다.[13] 상기 부지들의 위치는 고양 방송영상밸리 문서에서 위치도에도 명시되어 있다. 한마디로 일산테크노밸리 북쪽과 킨텍스 남쪽 사이에 있는 빈 부지들은 전부 킨텍스 개발 유보지로 남아있다고 보면 된다.[14] 기존 할인율 자료: ○설/추석 연휴를 포함할 경우 연휴 직전·후 3일이내: 할인 50%[15] 이 협박질의 진짜 흑막은 디시인사이드의 일부 악성 유저들이 만악의 근원. 디시인사이드가 범죄사이트나 다름 없으니, 범법 행위를 일삼는 악성 유저들이 아직도 해당 사이트에서 온갖 범죄들을 서슴치 않는다. 결국 나중에 경찰 관계자들이 주동자와 가담자들을 검거하려고 혼신을 다하게 되었다.[16] 정확히는 얼른 사진찍기를 끝내고 자리를 벗어나면 딱히 민폐수준은 아니다.[17] KINTEX는 KOTRA-경기도청-고양시청이 1:1:1의 비율로 출자하여 의결권도 3자가 공동 행사한다.[18] 8109번, 8407번과 인근에 서는 M7731 정도가 킨텍스 근처를 거친다.[19] 모빌리티 쇼, 서코, 일페, AGF 등[20] 서울역 환승+KTX로 전국 각지에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그리고 대곡역에서도 환승해 오갈 수 있다.[21] 지방에서도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한 후, GTX로 환승하여 17분만 가면 바로 킨텍스에 닿을 수 있게 됐다.[22] 이러한 문제로 인해 자체적으로 대화역과 킨텍스 간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행사들이 꽤 많았다.[23] 킨텍스 제2전시장과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다.[24] 서울역 기준 킨텍스역까지 3,000~4,000원대의 요금이 나온다.[25] 요금 대비 시간을 계산하면 압도적으로 유리하니 4000원 대의 요금이 비싼게 아니다. 20분만에 집에 도착해서 씻고 눕기 vs 지하철에서 40분 서있기를 따져보라[26] 현재 서울역-수서역 간 직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 2026년에 직결 후 2027~2028년 즈음에 삼성역이 개통할 예정이다.[27] 김포신도시에서 킨텍스를 오기 위한 노선. 구 33번이었다.[28] 제3전시장 착공으로 인해 대화역으로 단축이 되었다.[29] 하지만 2024년 8월 1일 수원 버스 8450으로 시외버스가 아닌 광역버스 재개통을 했다[30] 반대로 코엑스는 좁은 부지에 전시장을 박박 긁어 위로 쌓은 형태이다.[31] 코엑스에서 개최 안 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대관비가 킨텍스보다 훨씬 비싸다는 이유로 추정된다.[32] 다만 킨텍스 내 입점된 프렌차이즈 매장들은 특수매장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일반 매장에서처럼 메뉴 및 통신사 할인 이벤트와 포인트 적립이 불가능하다. 단 세븐일레븐은 증정 행사는 하지 않으나 통신사 할인 및 롯데포인트 적립은 가능하다.[33] 수원역 기준 킨텍스역의 개통으로 열차 시간대를 잘 맞춰서 탄다면 소요시간이 1시간 20~30분대로 대폭 단축되었다.[34] 김포시에서는 김포 버스 2000(구 33번 버스)를 타고 킨텍스로 오는 것이 일반적이다.[35] 특히 동부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최악이며 일산 대화역까지 1시간 30분~2시간 걸려 오고 나서 또 걷거나 버스타야 했다. 대표적인 서울 동부권 교통거점에서의 대중교통 이용 시 소요시간을 보면 청량리에서는 약 1시간 30분, 잠실/동서울종합터미널(강변역)에서는 약 1시간 40분, 창동/노원에서는 약 1시간 50분이 소요되었다. (어디까지나 길이 안 막힐 경우 기준)[36] 그러나 GTX-A의 개통으로 청량리에서 시간 잘 맞추면 소요시간은 44분으로 대폭 단축되었고, 강변역에서도 1시간 2분으로 30여 분이, 노원/창동에서는 56분~59분으로 약 1시간 정도가 단축되어 접근성이 대폭 좋아졌다. 거기다 킨텍스역대화역보다 킨텍스에서 한참 가깝다![37] 그러나 2020년대 들어 인원통제 실패로 서울 지역 전시장 대관이 안되면서 다시 킨텍스로 돌아왔고 상대적으로 비수기인 5, 10월 행사도 수원메쎄에서 개최하면서 명칭만 서울일 뿐 경기 코믹월드가 되었다.[38] 대표적인 곳으로 주엽동의 마그넷사우나. 대략 10,000원 정도 한다.[39] 대략 50,000원 정도 나온다.[40] 실제로 신호가 많이 걸리면 영등포역까지는 24,000원 정도가 나오는데 무려 40,000원을 부르는 택시가 있었다. 참고로 40,000원을 정상적으로 받으려면 킨텍스에서 롯데월드까지는 가줘야만 한다! 이 정도 금액이라면 제주국제공항에서 서귀포 시내까지 1시간 정도로 걸리는 금액이다. 이런 바가지를 피하려면 택시 애플리케이션카카오 T, Uber 등으로 부르거나 일산지역 콜 택시 1577-1382, 1577-1385 등을 부르자. 어차피 콜 받는 택시들은 죄다 인근 대화역에서 기다리면서 죽 때리고 있는 차량들이다. 그게 아니면 일단 웨스턴돔으로 이동해서 서울택시로 바꿔타든가. 엄밀히 말해 시계영업외 지역이지만 서울의 택시 기사들이 주로 일산에 집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고,(서울 택시 기사들의 23%가 일산에 거주 중이다.) 택시가 시계외영업을 하는 경우 본 소재지로 돌아가는 영업(귀로운행)은 할 수 있어서 서울 택시들도 일산에 많다.[41] 히치하이킹은 금품 목적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므로 되도록이면 자제하자.[42]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쪽 킨텍스사거리에 있다. 킨텍스 내/외부 안내판에도 킨텍스역 안내가 생겼다.[43] 킨텍스역대화역과 달리 출구로 올라오자마자 킨텍스가 시야에 바로 들어오며, 대화역에 비하면 걷는 시간도 한참 짧다. 1번 출구는 1전시장, 5번 출구는 2전시장과 연계된다.[44] 기존에는 서울역에서 1시간 이상 가야 했다.[45] 환승을 해야 하긴 하지만 개통 전보다 소요 시간이 30분~1시간 정도 줄어들었다. 지방에서도 KTX 타고 온 뒤에 서울역에서 환승 한 번이면 된다.[46] 다만 GTX-A 특성상 킨텍스역은 대심도 역사인지라 플랫폼까지 가는 시간이 길다. 대합실에 고속 엘리베이터 6대가 있으니 가급적이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자.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것보다 플랫폼에 6배 빨리 도착한다.[47] 기존에는 M7731을 타는 게 제일 빨랐다. 그래서 킨텍스 행사 때마다 M7731번의 줄이 매우 길어 입석까지 태웠는데도 버스 몇 대를 보내는 일이 허다했고, 특히 준공영제 전환 후에는 입석이 불가능해져서 줄이 더더욱 길어져 불편함이 많았다.[48] 그렇다고 해서 M7731을 쾌적하게 타고 갈 수 있게 된 것은 절대 아니므로 주의. M7731의 수요를 완전히 가져온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분담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며 여전히 행사철에는 긴 탑승 대기줄과 함께 가볍게 만석을 찍고 다닌다. GTX-A는 대곡, 연신내를 거쳐 서울역을 가지만, 합정, 홍대와 신촌 등 2호선 일대로 가려면 M7731이 가장 빠르기 때문. 대신 수송 인원은 GTX-A가 1대에 44명밖에 못 태우는 버스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으며(혼잡도 100% 이상 가정 시 열차 한 대에 1,000여 명은 태운다.) 무엇보다 철도 특성상 정시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고 시간 단축이 상당하다.[49] 인천광역시 전체,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일부 지역[50] 이는 장충체육관의 3회와 함께 최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개최 최다 횟수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51] 그 당시 제일 지원인원이 많았던 디자인과에 경우 실기포함전형 23명 인원에 80:1이 몰렸었다. 이는 미대에서는 흔한 경쟁률이지만 서울대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때 기초소양평가라는 100% 실기, 내신반영 거의 제로, 수능 최저 3등급 3개라는 파격적인 실기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해서 허수 인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52] 참고로 LCK 풀리그 개편은 2015년에 이루어졌다.[53] 연말 행사와 몰도바전으로 2주 미뤄졌다. 파업으로 연예대상이 열리지 못한 2017년 12월 30일에는 송년특집으로 비하인드 및 하이라이트만 나갔다.[54] 추가로 8A홀을 창고 및 입장 전 사전 대기 공간으로 사용[55] 공식 발표 된 경우에만 작성[56] 2024년 제1전시장 1, 2홀 사용[57] 2024년 제2전시장 7B, 8A, 8B홀 사용[58] 잠실종합운동장 공사로 인해 2024년, 2025년 모두 킨텍스에서 한다.[59] 2024년 제2전시장 7, 8, 9B홀 사용[60] 2024년 제1전시장 5홀 사용[61] 출처: 공연예술통합전산망[62] 2건의 공연을 합쳐서 27,882명으로 나온다. 90% 이상이 임영웅 공연으로 추정된다.[63] 행사 2개의 데이터가 합쳐져서 4,753명으로 나와 있다.[64] 8A홀도 사용했다고 나오나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는 8홀에 대한 정보가 없다.[65] 출연 아티스트: 모모스즈 네네, 쿠레이지 올리, 모리 칼리오페, 네리사 레이븐크로프트, IRyS[66] 다만 서코도 2007년 8월에 했던 69회 서코의 경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했을 때 5홀 전체를 대관해서 쓰긴 했었다. 그로부터 10년 뒤인 2017년 3월에 했던 147회 서코의 경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했을 때 10홀 전체를 대관했었고 2018년 3월에 155회 서코 때에도 9홀 전체를 사용했지만, 이 두 행사 외에는 킨텍스에서 서코를 할 때 한 홀의 절반 크기의 규모로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67] SETEC, AT센터는 성인물 전시와 인파 관리 부실로 인해 대관 금지를 먹었다. COEX는 전시장 면적이 크기는 하지만, 기업 등 여러 가지 행사 및 컨퍼런스가 많아 대관이 어려움과 동시에 대관료도 비싼 편이다.[68] 2021년에 열린 서울모터쇼는 서울모빌리티쇼로 이름이 바뀌었다.[69] 비슷하게 서울 팝콘도 미국측한테 허가 받고 코엑스에서 개최하게 된거랑 비슷한 원리.[70] 면접장소 위치는 2024년 기준으로, 국가직 9급의 경우 제1전시장 5A홀에서 이루어진다.(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71] 일산호수공원과 킨텍스 사이에 있어서 붙은 이름. 어째선지 킨텍스몰로 잘못 알려져 있다. 지하에 홈플러스 킨텍스점이 입점해 있다.[72] 쇼핑센터와 수영장, 스키장을 겸하고 있다. 지도상 스포츠몰 지역[73] 지도상 아쿠아리움 지역.[74] 본래 보람상조 컨소시엄에서 해외 투자유치를 진행하기로 계획돼 있었으나 2018년 최종 계약해지로 당분간은 건설계획이 없다.[75] 현재는 제1전시장 주차장 부지에 제3전시장을 건설중이다.[76] 국내 방문객은 둘째쳐도 해외 바이어들이나 해외에서 전시하러 온 사람들에게는 가까운 숙박시설은 필수다. 코엑스만 해도 아주 가까운 곳에 좋은 시설의 호텔이 4개나 있고, 강남에 여러 유수의 호텔들이 많다. 벡스코는 가까이에는 해운대센텀호텔 하나지만, 인근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여러 호텔들이 많다.[77] 다만 엠블호텔에 관한 리뷰가 다소 가관이란건 넘겨두자. 모 해외 예약 사이트 후기에는 "여기서 계속 먹고 지내면 당신은 파산할 겁니다!"라고 까기도 했다. 방값이야 시설대비라 그렇다 쳐도, 자체 식당의 밥값이 너무 형편없다는 평. 다만 한류월드의 호텔 부지가 다 팔리고 킨텍스 지원부지의 호텔부지도 다 팔리면 경쟁이 생겨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허허벌판에 소노캄만 서 있는 게 아니라 근처에 널린 게 아파트 상가인데다 원마운트도 인근에 있어서, 호텔 밖으로 나가서 먹는다는 선택지도 생겼다.[78] 참고로 일산 지역 오피스텔에서 영업중인 레지던스 숙박업소들은 백프로 무신고 불법업소들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