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6:54:56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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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팬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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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사운드 아카이브2.2. 공식 팝업스토어
3. 교통편
3.1. 버스3.2. 철도
4. 평가5. 기타

1. 개요

파일:블루아카이브1.5주년페스티벌.png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1.5주년을 기념하여 2023년 5월 20일 일산 KINTEX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 보통 블루 아카이브 온리전으로 자주 불리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동인은 참가만 하는 넥슨 공식 주최의 팬 페스티벌이다.

2. 상세

5/20(토)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상세 안내
4월 20일 오후 4시에 티켓이 열린지 7분만에 7000개의 좌석이 전부 매진되었다.[1]#

일본에서는 '블루아카 페스'와 같이 이미 온리전을 개최한 적이 있지만 한국에서 이것이 최초이다.

1.5주년은 다음의 스케줄로 진행되었다.
파일:블아 1.5주년 스케줄.png

2.1. 사운드 아카이브

공식 사운드 아카이브 라이브 영상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공연 풀영상

피아노를 담당한 키리켄이 주목을 받았는데, 사운드 아카이브의 마지막 곡 Unwelcome School에서 키리켄이 직접 무대 위로 걸어나와 종이로 그린 피아노를 꺼내 Let's Go!! 밈[2]을 시전했기 때문.[3]

2.1.1. 특별 OST: Thanks to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의 여파를 받아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었다가 애니메이션 PV 부분을 4차 PV 장면들로 변경하여 재업로드하였다.

2.2. 공식 팝업스토어

3. 교통편

3.1. 버스

킨텍스 연계 버스 정보
정류소 구분 노선
킨텍스
(20649)[4]
<colcolor=#ffffff> 마을
직행좌석
광역급행
킨텍스
(20650)[6]
마을
직행좌석
광역급행
한국건설기술연구원.킨텍스
(20557)
마을 [주의]
시내
한국건설기술연구원.킨텍스
(20558)
마을 [주의]
시내
킨텍스제2전시장 (20660)[10] 경기순환버스
킨텍스제1전시장
(20659)[11]
마을
킨텍스제1전시장
(20638)[12]
마을
킨텍스삼거리
(20637)
마을
시내
킨텍스후문
(20597)
마을
시내

3.2. 철도

수도권 전철 3호선 대화역: 종로3가역고속터미널역수서역오금역 방면

4. 평가

개최 이전에 되팔렘 문제부터[13] 블루 아카이브 갤러리 등지에선 E,F,G열과 같은 후반부 인원들은 2차 창작도, 공인 부스도 남은게 없을 것이라는 등 운영상의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특히 2022년 7월 서울코믹월드와 같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아무리 한정된 인원 7,000명이라도 인원 관리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또한 개최 이전에 참여 작가 선정 단계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터져나오기도 하였다. 또한 사전에 공개된 공식 굿즈의 가격이 출장 세트가 12만원, 아리우스 점퍼가 20만원 가까운 고가로 책정되어 일부 논란이 있었다.

행사 당일날에는 발권할 때 AGF에서 썼던 비슷한 방식인 모바일 티켓을 확인하고 팔찌를 나눠 주는 방식을 썼었는데, 팔찌 하나하나에 입장번호가 박혀져 있고 맞는 번호를 일일이 찾아야 했다보니까 발권하는데 한 명당 몇 십초가 걸렸었다.[14] 또한 방 부스 입장 예약 대기 프로그램의 시간 계산 문제와[15] 그 외에도 잡다한 버그가 생겨 대기 시간이 수천 분이 나오는 등의 대참사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런저런 이슈가 있었음에도 참여인원 대부분이 질서있게 지시를 따라준 덕분에 많은 인파로 인한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또 우려했던 굿즈 부족 문제는 몇몇 인기 작가 외에는 대체로 충분히 굿즈를 구매할 수 있었다.[16] 특히 공식스토어는 1종당 1개 구매 제한을 두면서 일찍 매진된 출장세트와 아리우스 점퍼를 제외하고 모든 상품을 늦은 시간대에도 구매할 수 있었다. 굿즈 수량 자체를 7000개 이상으로 준비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았다.

행사 내용 역시 공식에서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과 이벤트덕에[17] 비록 아쉬운 점은 있었으나, 행사 이전에 나왔던 우려스러운 반응들을 잠재우고 큰 문제 없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끝났다.

5. 기타

  • 개최전에 공개된 샬레 스토어 판매 목록중 아리우스 점퍼는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화젯거리였다. 그냥 목업 이미지로 올라온데다가 청휘석으로 환산해도 월간 청휘석 패키지 2회 분량의 가격이다보니 유저들 사이에서 형편이 어려운 아리우스 스쿼드를 돕기 위한 물건, 학생들끼리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옷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족제비와토끼 만화 이후 행사 당일날 실물이 공개되었는데 가죽+자수의 가격값을 하는 물건이었기에 이후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인기가 많았기에 이후에 샬레 스토어에서도 예약상품으로 복각되었다.
  • 해당 행사를 통해 오피셜 아트북 정발 소식을 발표했다. 발매일은 2023년 8월이 될 예정이며, 6월 말 중 사전예약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 이후 공식 채널에 현장 스케치 영상이 올라왔다.
  • 김용하가 행사장에 등장하자 사람들이 이름을 떼창하는 모습이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 행사 중 퀴즈쇼에서 츠치나가 히요리로 나와야 하는 것이 치즈나가 히요리로 나오는 등 오류가 있자 청계천을 호명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1] 말이 7분이지, 결제에 걸리는 시간과 접속자 폭주로 걸린 대기시간 등을 고려한다면 실질적 티켓팅 가능 시간은 5분 내외였을 가능성이 높다.[2] 공식 라이브 영상 42분 5초, 풀영상 2시간 4분 54초. 놀라운건 이것이 애드립이었다고 한다.[3] 이 덕분에 팬아트도 나왔다. 키리켄의 반응[4] 킨텍스 제2전시장측[평일] 해당 노선은 평일에만 운행하므로 주말 행사 기간에는 이용할 수 없다.[6] 킨텍스 제1전시장측[평일] 해당 노선은 평일에만 운행하므로 주말 행사 기간에는 이용할 수 없다.[주의] 심야버스가 아니라 마을버스이다.[주의] 심야버스가 아니라 마을버스이다.[10] 제2전시장 주차장 입구[11] 전시장측[12] 전시장 건너편[13] 실제로 모두 입장하고 나서 남은 티켓을 확인해보니 A열에서조차 상당한 수의 입장 팔찌가 남았었다. 본인확인 후 입장을 금지했거나 애초에 오지 않은 것이다. 반면 뒷 열에서는 본인확인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지 않은데, 시간 관계상 되팔렘이 가장 많을 앞 열의 일부에 한해 시행한듯. 실제로 E열부터 입장에 약간의 지연이 생겼다. 그리고 되팔이들은 돈이 아깝지 않은지 그냥 폐기한듯 한다.[14] 참고로 AGF 2022 때도 팔찌를 나눠주는 발권 방식 때문에 욕을 먹었었지만 인원 제한 없이 예매를 받았었기 때문에 입장번호를 확인할 필요가 없어 발권하는데 약 10초 정도 걸렸었다. 그러다보니 키오스크를 10대 정도 세우고 발권하는 게 낫지 않았겠냐는 평도 있었다.[15] 대기 1명당 예상 대기 시간을 10분이나 추가해버렸다.[16] 다만 수량이 넉넉했다기보다는 입장 이슈에 따른 회전율의 부족이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이다. 앞서 언급된 문제의 해결은 여전히 필요한 부분.[17] 블루 아카이브 작곡가들의 디제잉&피아노 공연, 김용하윤하 라이브 콘서트만으로도 5천원 값을 이상을 평이며, 커뮤니티에서도 가성비를 칭찬하는 이나 굿즈 가격이 이해된다는 반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