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0:21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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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플레이 ]
[ 미디어 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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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6e3f0,#010101> 세계관
평가 및
사건 사고
행사
팬덤 관련
||

1. 개요2. 상세3. 교통편
3.1. 버스3.2. 철도
4. 미디어
4.1. 영상4.2. 4컷만화
5. 평가
5.1. 개최 전5.2. 호평5.3. 혹평
6. 사건/사고
6.1. 멤버십 인증 서버 폭주6.2. 멤버십 인증 및 클린 예매 미적용 논란6.3. 페스티벌 참가자 트레이싱 논란
7. 미니 페스티벌8. 기타

1. 개요

파일:블루아카이브2.5주년페스티벌키비주얼.png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2.5주년을 기념하여 2024년 5월 18일 ~ 2024년 5월 19일까지 진행된 페스티벌.

2. 상세

  • 2024년 2월 8일부터 2월 25일까지 2차 창작 부스를 받았으며 3월 22일 기준 참여 부스들이 최종 합격되기 시작했고 전시장 위치가 KINTEX인 것이 공개되었다.
  • 2024년 4월 24일 ~ 28일까지 행사장 티켓 예매를 위한 멤버십 코드 발급을 진행하고, 5월 1일 오후 2시에 예매 사이트 사전 등록이 진행된 다음[1] 5월 3일 오후 8시에 티켓 예매가 진행되었다.#
    • 되팔이 대책의 일환으로 계정 레벨 60 이상인 글로벌 서버 유저들만[2]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3][4]
    • 이번 티켓 판매처는 작년과 동일한 티켓링크에서 진행하나 상술한 모든 과정 및 승인이 이뤄지지 않으면 예매창에 접속이 불가하도록 조치하였다.[5]
  • 이번 2.5주년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파일: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행사 일정.png
행사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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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TEX

3. 교통편

3.1. 버스

킨텍스 연계 버스 정보
정류소 코드 구분 노선
킨텍스 제2전시장 경유
킨텍스
(20649) <colcolor=#ffffff> 시내
직행좌석
광역급행
킨텍스 제1전시장 경유
킨텍스
(20650) 시내
직행좌석
광역급행
한국건설기술연구원.킨텍스 (20557) 마을 [주의]
시내
한국건설기술연구원.킨텍스 (20558) 마을 [주의]
시내
킨텍스 제2전시장 주차장 경유
킨텍스제2전시장
(20660) 경기순환버스
킨텍스 제1전시장 경유
킨텍스제1전시장
(20659) 시내
공항
제1전시장 건너편 경유
킨텍스제1전시장
(20638) 시내
공항
킨텍스삼거리 (20637) 마을
시내
킨텍스후문 (20597) 마을
시내

3.2. 철도

역 이름 노선
대화역 파일:Seoulmetro3_icon.svg 수도권 전철 3호선

4. 미디어

4.1. 영상

Shorts 영상 티저
2.5주년 페스티벌 오프닝 V-log (with. 갤럭시 스토어)
2.5주년 페스티벌! - 현장 LIVE!
선생님! 어서 저희를 찍어주세요! ~2.5주년 페스티벌~

4.2. 4컷만화

행사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볼 수 있는 만화로 공식 4컷 만화의 작가 돈미니가 그렸다. 5월 22일부터 공식 X 계정을 통해 한 화씩 공개되었다.

5. 평가

5.1. 개최 전

작년과는 다르게 암표 방지를 위해 인게임 레벨 60 이상만 참여 가능이라는 초강수를 걸어준 것만으로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블루 아카이브는 유저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레벨 60에 도달하는데 평균 1~2달이 걸린다.[10] 설령 깡계를 동원한다 한들 4일만에 레벨 60 달성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작년과 달리 게임을 하지 않는 되팔이들이 아예 접근조차 못 한다. 일본 서버를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부수피해를 입긴 했지만 원래 일본 서버는 원칙상 일본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서버[11] + 레벨 제한을 둬야 할 만큼 1.5주년 페스 당시 되팔이 암표가 창궐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또한 2.5주년 페스 발표일 시점부터 시작했어도 청휘석을 충분히 씹었다면 충분히 레벨 60 달성이 가능했다.

허나 국내 액티브 유저들이 10만명이 넘는 상황에서 여전히 빡센 경쟁이 예상되었지만, 거기에 매크로로 표 사재기를 일삼던 되팔이들의 유입을 차단하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쾌적한 티켓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2][13]

다만 일반 예매처럼 모든 이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지 못한다는 일부 우려섞인 말도 있으나 이미 1.5주년에서 되팔이들이 창궐했던 전적[14] 때문에 되팔이를 막기 위해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반응이 절대적이다.[15] 또한 해당 행사의 목적 자체도 게임을 오랫동안 플레이 해준 유저들을 위해서 준비한 내수용 행사의 취지가 있다.[16] 이렇기에 불가피하게 복잡하더라도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인 데다 오히려 작년 행사였던 1.5주년 페스티벌을 못 갔던 이들에 대한 일종의 배려도 있는 것이고, 레벨 60 이상이면 웬만한 고레벨 유저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는 핵심 유저층을 우선 순위에 둔 것.

결과적으로 이번 티켓팅 역시 약 8분만에 모든 표가 매진되긴 했지만 적어도 되팔이 관련 논란은 없이 무사히 티켓팅이 종료됐다.

암표방지를 위한 레벨 제한은 이후 3주년 사운드 아카이브에서 레벨 제한: 70레벨로 상향 조정되며 계승되었다.

5.2. 호평

1.5주년 페스티벌처럼 훌륭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는데, 진행자 박동민레나는 청계천 드립 등 유저들이 즐기던 여러 밈들을 사용하며 친밀감이 느껴지게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개발진들과 유저들이 1대1로 겨루는 배구 게임을 진행하여 이목을 끌었고 총괄 디렉터 김용하와 진검승부를 벌이는 장면은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작곡가 미츠키요와 밴드의 퀄리티 높은 공연도 호평을 받았고 유저들에게 키보드좌라 불린 키리켄 연주자도 여전히 진심으로 즐기며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 유저들의 흥미를 끌어모았다.[17]

더불어 작년 1.5주년 온리전에서 문제가 된 상위 그룹 암표 문제도 되팔이들을 원천 차단하여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5.3. 혹평

행사의 내용과 무대 공연 구성에서의 호평과 달리, 2차 창작 부스 줄관리는 작년에 이어 또다시 혹평을 받고 있다. 5개의 2차창작 부스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서 대기줄을 관리하는 방식이었는데, 이 바람에 그룹 내 부스 전체의 수요가 줄 한 곳으로 한꺼번에 쏠리면서 대기시간이 5배로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해 버렸다. 본인이 원하는 부스가 아닌 다른 4개 인접 부스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의 순서까지 전부 기다려야 하기 때문.

이 문제는 인기 웹툰 작가 레바가 참가한 그룹에서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다. 토요일에는 2차 창작팀 49팀이 참가하였고 레바는 그중 마지막 번호를 배정받았기에 4개 부스로 그룹이 되었는데도 레바가 포함된 그룹은 레바 1명의 유명세로 인해 다른 그룹들을 아득히 뛰어넘는 혼잡함을 보여주었다.#1 #2 #3

레바 또한 행사 이전부터 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회지만을 단품판매하는 방식으로 준비를 하였으나 해당 그룹의 대기줄로 모인 인파들이 통제가 불가능해질 정도로 지나치게 혼잡해졌고, 일부 참가객들이 레바 부스는커녕 아예 해당 부스 그룹 전체에 접근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까지 생겨났다. 결국 레바는 부스가 외부로 강제 이동되었고 더운 날씨도 겹쳐져 행사장 바깥으로 쫒겨난 레바 본인은 물론 다른 참가객들도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일이 생긴 후 일요일엔 인기 작가의 부스 대기줄을 미리 외부로 빼놓아 최대한 내부가 혼잡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여전히 5개 부스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대기줄을 만드는 방식을 유지했기 때문에 크고 작은 혼잡함이 발생하였다.

더불어 동인 부스의 선입금 인원과 현장구매 인원을 따로 구분하지 않았던 점도 비판받고 있다. 코믹월드일러스타 페스 등의 동인 행사에서는 부스 작가가 구매자들에게 행사 전에 미리 굿즈 판매금을 선입금 받은 뒤 행사 당일날에는 부스에서 굿즈를 받아가기만 하면 되는 선입금 판매방식을 현장구매와 함께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대부분 선입금과 현장구매 대기줄은 따로 구분해놓아 선입금 구매자들이 행사 중 원하는 시간대에 찾아가 남은 시간동안 여유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게 했지만 블아 온리전은 이 선입금 인원과 현장구매 인원을 모두 한꺼번에, 그것도 5개 부스를 한 그룹으로 뭉쳐놓은 대기줄에 통째로 세워놓아 선입금 구매를 한 의미 자체가 사실상 없어지고 말았다. 같은 그룹 내에서 선입금과 현장구매 수요가 동일한 줄로 편성되면서 미뤄질 수도 있었던 선입금 수령줄이 이른 시간대에 몰리게 되자 장시간동안 줄이 빠지지 않고, 심지어 해소되지 않는 줄로 인해 선입금 수령시간이 지날 때까지 참가자가 수령을 하지 못해 현장 판매분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생겨나게 되었다.#

안 그래도 맘스피자 코너와 미니게임 코너, 그리고 샬레 스토어(공식 굿즈샵)에도 줄이 늘어나는 와중에 2차 창작부스는 이보다 훨씬 줄이 더 늘어지는 바람에 줄만 서다가 행사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며 성토하는 참가객들도 있었다. 1.5주년에 이어 2.5주년에도 2차창작 부스 관리에 불만이 쌓이면서 앞으로도 동인 부스 관리가 이런 식일 거면 그냥 공식 굿즈, 디제잉이나 무대 이벤트 등 행사장 내 콘텐츠만 즐기고 2차 창작 굿즈는 다른 동인 행사 때를 노리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동인 부스 관리자를 청계천으로 보내야 한다는 농담은 덤.

이 밖에도 샬레 스토어에서 판매된 공식 굿즈가 작년에 비해서 빠르게 품절된 것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작년 1.5주년 때는 아리우스 점퍼 등을 제외하면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잔고가 넉넉하게 남아있어서 참가객들이 사고 싶은 건 다 살 수 있었는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점심시간대에 품절이 되기 시작해서 2차 창작 부스부터 줄을 섰거나 뒷 번호 및 일요일 참가객일수록 원하는 공식 굿즈를 사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래서 그런지 작년 수준의 굿즈 물량을 둘로 쪼개서 양일에 나눠팔았냐는 비아냥이 섞긴 여론이 소수 있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내부 행사장의 푸드코트 중 카페의 퀼러티가 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저열하였다는 의견이 있었다. 행사라는 특이성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맘스피자와의 협찬을 통해 출시한 조각피자 판매대가 음료수와 리유저블 컵까지 동봉된 채로 7천원 이하로 비교적 만족스럽다는 평을 받아 북적이는데 비해, 카페의 경우 프린팅 쿠키를 제외하면 사각 코스터 동봉으로 가장 싼것도 6,500원이고 음식의 조리상태도 썩 좋지는 못해 대기열이 극도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2.5주년 입장권에 관하여 호평인 동시에 문제점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되팔렘을 방지하고자 철저한 예매 규정을 준수했음에도 모 유저가 트위터에 올린 글에 따르면 행사 직후 입장권이 상당수가 남아 있었다는 것을 지적했다.# 이 때문에 다음 온리전 행사 부터는 해당 시간 이내에 매표소에 도착하지 못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입장권을 자동으로 취소시키고 그렇게 해서 판매하지 못한 입장권을 따로 모아 코믹월드일러스타 페스 등의 동인 행사처럼 오후 2~3시 이후에 해당 입장권들을 현장 구매로 전환시켜서 판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18]

6. 사건/사고

6.1. 멤버십 인증 서버 폭주

맴버십 인증 시간인 2024년 5월 1일 2시가 되자마자 티켓링크의 서버가 폭주하는 바람에 멤버십 인증 오류가 수 차례 반복되었다.

이후 5월 2일에 서버가 복구되며 멤버십 인증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6.2. 멤버십 인증 및 클린 예매 미적용 논란

레벨 60 제한을 걸으면서 까지 되팔이들을 원천봉쇄하겠다고 선언한 것이 무색하게도 정작 멤버십 인증을 하지 않은 블루아카 유저가 아닌 사람이 예매를 시도했는데 성공했다는 제보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큰 논란이 되었다.

또한 사전 공지에서 적용될 것이라고 명시한 매크로 방지를 위한 클린 예매 시스템 또한 적용되지 않은 채 예매가 진행된 것이 아니냐는 것 또한 논란에 불을 붙였다.# 가장 중요한 예매에서 심각한 문제들이 나타나자 예매를 롤백하고 다시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 현장에서 보고 컷하는거 아니냐는 의견, 미인증 티켓은 취소될 것이라는 의견 등 여러 추측이 난무하였다.

이후 티켓링크 측에서 확인한 멤버십 인증이 안 된 구매 건은 글을 올린 당시 기준으로 총 146건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검표 후 확인된 무효표를 모두 취소한 뒤 5월 8일 20시에 재예매를 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으며, 블루 아카이브 측에서도 같은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다.# 다만 해명에서 함께 문제가 된 클린 예매 미적용은 전혀 언급되지 않아 이에 대해 여전히 문제가 제기되었다.[19]

5월 8일 당일 오후 4시 9분경 공식 커뮤니티에서 2차 예매 추가 안내가# 공지되었고 추가로 확인된 티켓 144매를 포함해서 기존 146매에 더해 총 290여 매의 티켓으로 늘어났다.[20]

6.3. 페스티벌 참가자 트레이싱 논란

2.5주년 페스티벌 키보토스 마켓 참가자 중 트레이싱 사실이 드러난 판매자가 제명되었고 행사 규정에 따라 페스티벌 참가 자격이 취소 및 퇴장되었다.#

7. 미니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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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블루 아카이브 2.5주년 미니 페스티벌.png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2.5주년을 기념하여 2024년 5월 24일 ~ 2024년 6월 2일까지 진행한 미니 페스티벌. 장소는 HDC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 팝콘D스퀘어 대원뮤지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이다.
  • 본 페스티벌인 2.5주년 페스티벌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미니 페스티벌이다.
  • 2.5주년 페스티벌에서 사용한 전시물, 포토존, 미니 게임들이 전시되었다. 공식 굿즈도 구매가 가능했고 미니 페스티벌에서만 진행하는 아로나&프라나 홀로그램 포토존이 전시되었다.
  • 5월 17일 공식 커뮤니티에 사전 공지가 올라왔으며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가격은 3,000원이며 11:00~19:50분까지 운영되고 시간대를 나눠 130명씩 입장하는 방식이다.
  • 총 입장인원은 11700명으로, 본 페스티벌의 11000명보다[21] 조금 많다.
  • 5월 22일 샬레 스토어 공식 트위터에 미니 페스티벌에서 판매할 공식 굿즈 리스트가 올라왔다.# 사오리 모자나 아로나의 고래 무드등, 티머니 교통카드 등은 미니 페스티벌에선 판매하지 않는다. 아리스 점퍼의 경우 미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입고되는데, L 사이즈는 5월 29일 수요일에, XL 사이즈는 5월 24일 금요일과 31일 금요일 두 번에 걸쳐 입고된다.
  • 예매 일정에 '매진 시까지'라고[22] 적혀있어서 미니 페스티벌도 티켓팅을 해야 하냐는 반응이 나왔다. 심지어 미니 페스티벌은 별도의 제한이 없기에 되팔이 매크로가 넘쳐날 걸로 예상이 되는데 이는 페스티벌이 종료되는 5월 19일 일요일에 티켓 예매 방법 및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 공지가 되며 이때까지 기다려봐야 하는 상황이다. 상세 공지를 보면 일단 1계정당 1회 예매로 제한해둔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위의 우려와 다르게 예매 자체는 본 페스티벌과 비교해서 매우 쉽게 예매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널널했다.[23] 그런데 널널했던 것과 별개로 예매 당일 입장 대기시간에 대해서 혹평이 자자했는데 대기 순번이 1분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1시간이 지나도 줄어들지가 않았고 새로고침을 하거나 새창에서 다시 열면 줄어들어있거나 그대로 멈춰있거나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심지어 PC와 폰으로 동시에 키면 폰이 대기열이 빨랐다가 PC가 빨랐다가 하는 의아한 상황도 발생하곤 했다.[24]

8. 기타

  • 이번 2.5주년 페스티벌은 2차 창작 부스가 오직 하루씩만 참가가 가능하게 신청을 받는다.
  • 실질적으로 되팔이들의 표 사재기가 아예 불가능해진 덕에 되팔이 역전세계라는 말과 함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아예 계정을 빌려주겠다는 식으로 되팔이들을 낚으려는 유저들까지 나오는 식으로 인 게임 커뮤니티는 축제 분위기다. 글로벌 서버는 물론이고 일본 서버에서도 안 나온 '유리조노 세이아를 보유했다', '레벨이 100 이상이다'는 식으로 낚시를 시도했다 진짜로 낚인 글은 블챈에 박제될 정도.#
  • 상술되었듯 본격적인 티켓팅이 이뤄진 후 8분만에 토, 일요일의 모든 표가 매진되어 유저들마다 의견은 갈리지만 이번엔 되팔이들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1.5주년 온리전 못지않게 치열했다고 평가하는 반응도 존재했다.[25]
  • 취소표의 경우 재 판매가 아닌 이벤트로 풀었고, 마찬가지로 레벨 60 이상 달성 유저 한정으로만 제공했다.
  • 대만 서버 아로나도 2.5주년 회장에 왔었다고 한다. #

[1] 사전에 발급받은 멤버십 코드와 성명(회원 코드)를 입력한 뒤 승인받는 사전 절차이다.[2]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아시아, 북미, 기타[3] 계정 검증을 위한 멤버십 코드를 4월 28일 23시 59분까지 발행한 후 해당 코드를 5월 1일부터 열리는 예매 사이트에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승인받으면 5월 3일부터 시작하는 예매에 참여 가능한 방식이다. 즉, 계정이 있어도 레벨 60 미만의 계정은 코드 발급이 불가능하다.[4] 넥슨이 아니라 요스타가 퍼블리싱을 한 일본, 중국 대륙 서버는 불가. 개발하는 곳이 넥슨 자회사인 넥슨 게임즈라 하더라도 에초에 두 국가의 서비스 즉, 퍼블리싱 회사부터가 다르기에 불가하다. 그래서 국내에서 일본 서버를 하던 유저들은 냉장고에서 레벨 60 이상 찍은 글로벌 서버 계정을 꺼내지 않는 이상은 참가는 커녕 예매조차 못 한다. 즉,한국이나 글로벌 서비스 를 하지 않는 일본인,중국인은 애당초 참여 불가 패널티가 달린 셈. 단, 중장기 체류인 일본인이나 중국인인 경우라면 한국 서버에서 레벨 60 이상 유저임을 확인하는 멤버십 발급 및 승인, 그리고 예매까지 모두 성공하고, 관련 서류(영주증, 외국인 거소증 보유 등)를 구비하고 있다면 문제없이 예매는 물론 입장도 가능하다. 현재까지 일본인과 중국인 중에서 예매에 성공했다고 나온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5] 그렇기에 사실상 매크로를 사용하는 되팔이들이 직접적으로 예매 창에 접속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평일] 해당 노선은 평일에만 운행하므로 주말 행사 기간에는 이용할 수 없다.[평일] 해당 노선은 평일에만 운행하므로 주말 행사 기간에는 이용할 수 없다.[주의] 심야버스가 아니라 마을버스이다.[주의] 심야버스가 아니라 마을버스이다.[10] 매일 AP를 청휘석으로 구매 가능한 수준까지 하게 되면 3주 내외, 충전 없이 매일 꾸준히 하면 2달 언저리가 소요된다.[11] 일본 내수용/오락 및 게임 문서 참조.[12] 특히 멤버십 코드 발행을 예매 전에 해야하는 것과 멤버십 승인절차 이후 예매가 가능한 점, 거기에 넥슨 블루 아카이브의 2.5주년 행사 이벤트 사이트에서만 멤버십 코드 발행을 처리하는 점 등은 여러모로 매크로를 사용하거나 설상 사용한다 하더라도 꽤 부담이 있거나 사용하기 꺼려지는 환경인 점 등을 고려한다면 좋은 조치라 할 수 있다.[13] 또한 일정 레벨까지 올려두고 계정을 판매하는 것도 단속 할 수 있기에 넥슨 입장에서는 또 다른 계정 거래의 단속 수단을 하나 더 만든 셈.[14] 심지어 이 때는 온리전에 가는 유저라면 모두가 원할법한 A 그룹 입장 티켓이 썩어 넘쳤다. 티켓 자체가 몇천원밖에 안하다보니 안팔리면 그냥 밥 한끼 먹은 셈 치고 미련없이 버려버린 되팔이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 이는 2024년 4월 26일에 진행한 2.5주년 키보토스 라이브에서도 잔여 티켓과 관련하여 잠시 언급됨과 동시에 되팔이 관련해서는 김용하 PD가 이례적으로 리셀러라는 단어 대신 되팔이라고 칭하며 강경 대응을 천명하기도 했었다.[15] 공연법 개정안으로 암표 거래에 대한 규정에 대해 어느 곳에서도 판매하더라도 처벌을 하게끔 하여 단속에 대한 의지는 부여했지만 여전히 처벌 수위도 낮고, 온라인 판매에 대한 규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인 건 물론 매크로 프로그램인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해 예매하는 것 대한 조항도 없기에 아직도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한 되팔이는 여전히 존재한다.[16] 해당 방침이 발표된 이후 '게임은 안 하는데 블루 아카이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가를 못 하니 바꿔달라'는 반응이 트위터에서 쏟아졌었다. 특히 일부는 계정을 까보니 1.5주년에서 되팔이짓을 하던 업자임이 드러나기까지 했다.[17] 특히 고즈와 그레고리오의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18] 다만 이걸 그대로 실행시키면 선술했던 것처럼 지각을 하거나 아니면 오래 있을 필요없이 조금만 즐길려고 일부러 늦게 입장을 하는 사람들까지 제재 수준의 패널티를 가할 것이냐는 문제가 생긴다. 어떤 행사이든 간에 늦게 온 사람들도 관객이자 고객이자 소비자이며 표가 있는 이상 관람할 자유가 있고 행사 종료가 임박해서 발권 마감하지 않는 이상 노쇼로 간주하고 표를 취소시키는 행사는 극히 드물다. 또한 어떤 행사, 공연이든 간에 노쇼로 발권이 되지 않는 표가 나오는 건 흔한 일이다. 그런데 형평성을 이유로 일정 시간이 지났다고 무차별로 표를 취소시키는 것은 안 그래도 되팔이 방지를 위해 저레벨들과 유저가 아닌 사람들은 거른다는 공리주의 논리로 레벨 60 이상인 유저들만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제한을 걸어놓았는데, 아무리 유저들을 위한 행사라 해도 폐쇄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 차라리 표가 남아돌 것이라 가정하고 예매한 관객들이 입장하고 난 이후에 소량으로 현장판매 하는 것이 낫지, 미리 미발권표들을 전부 다 취소시키는 것에 대해선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19] 이에 대해서는 멤버십 인증이 있는만큼 굳이 클린 예매 시스템을 따로 적용할 필요를 못 느낀게 아니냐고 추정하는 상황이다.[20] 토요일 약 120매, 일요일 약 170매[21] 일당 5000명+이벤트 당첨자 500명X2일.[22] 티켓을 무제한으로 풀어버리면 이것 또한 인원 과부하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간대 별로 한정 인원을 들여보내는 식으로 티켓 제한을 거는 수밖에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23] 미니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당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거의 매진이지만 이후 평일에는 텅텅 비었다. 아무래도 평일에는 유저들의 삶이 이어지고 행사를 갈 시간이 날 수가 없어서 텅텅 빈 것으로 보인다.[24] 동일한 시간대에 누구는 3시간 만에 티켓을 구매했다는 제보가 있는 반면 누구는 대기열에 걸리지 않고 바로 들어가서 구매했다는 제보도 있어서 대기열에 의미가 있나라는 평도 있다.[25] 10000개의 표를 판매했는데 현재 10000명은 아시아 및 북미 서버의 총력전 플래티넘 컷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