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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임 : 플레이어블로 출시되지 않은 학생 (총학생회 제외): 틀:인게임 학생명부 |
1. 개요
| 대책위원회 対策委員会 Foreclosure Task Force | |
| OST - Signal of Abydos | |
아비도스의 폐교를 막기 위해 설립된 대책위원회입니다! 빚을 갚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매달 이자를 내는 것조차 버거운 모양이네요⋯ 샬레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요! 선생님! |
- (日)블루 아카이붓!#(이하 팬 번역판)
- [1화] 대책위원회에요!
- [2화] 시로코의 일과
- [3화] 간판 소녀
- [18화] 상냥한 힘
- [29화] ONE TEAM
- [48화] 퍼펙트한 무녀
- [69화] 청춘의 여름
- [71화] 선탠
- [74화] 축제 대소동
- [86화] 트리니티의 아가씨
- [98화] 코타츠의 마력
- [124화] 분실물
- [171화] 상품을 걸고
- [172화] 리조트의 아침
- [181화] 응, 성장기.
- [190화] 운동 부족?
- [192화] 너의 시선을
- (한)공식 4컷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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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화] 시로코의 계획
- [45화] 재투자
- [46화] 히후미의 마음
- [65화] 대물이다!
- [67화] 거울
- [80화] 아직 끝나지 않은
- [98화] 편한 복장의 정의란
- [118화] 냉혹한 프로
- (日)아오하루 레코드(이하 팬 번역판)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등장하는 아비도스 고등학교 소속 동아리다. 메인 스토리 1편의 주역.
정식 명칭은 아비도스 폐교대책위원회. 영어판 명칭은 Countermeasures Council이었으나, 글로벌 영어판에서 Foreclosure Task Force로 변경되었다.
본래 아비도스의 폐교를 막기 위한 학생들의 모임에 가까웠으나, 대책위원회편 엔딩 이후에는 정식 동아리로 인정됨과 동시에, 샬레의 권한으로 아비도스 고등학교 학생회 대행 자격을 취득했다.
1편에서 블랙마켓의 암흑은행 강도사건을 벌인 후에서는 키보토스 뒷세계에서 악명높은 수영복 복면단[1]으로 불리기도 한다. 3편 초반에 키리후지 나기사가 아지타니 히후미가 키보토스 뒷세계의 강도단 리더라는 소문을 듣고 의심하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사실상 대책위원회에서도 직접 수영복 복면단을 표방하며 활동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두 번째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았다.
2. 목적과 활동
학원 자치구의 사막화와 이로 인한 9억 6235만 엔[2]의 막대한 채무를 지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타 학원으로 전학가거나 자퇴하여 폐교 직전의 상태가 된 아비도스 고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잔류한 다섯 명의 전교생이 모여 만든 동아리이다. 사실상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전부이지만, 이미 대책위원회가 생기기도 전에 아비도스의 학생회가 공중분해된 관계로 이 동아리는 공식적으로 활동 허가를 받지 않은 비인가 동아리이며, 때문에 이미 사라진 학생회를 실질적으로 대리하고 있는 입장임에도 학교에 대한 권리 행사조차 대단히 제한적이었다.[3][4]구성원들은 어디까지나 학생이기에 학교의 빚을 대신 갚아야 할 의무 따윈 전혀 없으며 이론상으로는 그냥 아비도스를 떠나 밀레니엄이나, 트리니티 등 다른 학원으로 가버리면 그만인 일이지만, 이들은 학교와 자치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남아있기를 자처하며 열심히 학생 신분으로 돈을 벌어 학교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정말 대단한 학생들이다.
3. 멤버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5bbfa> | 아비도스 고등학교 대책위원회 |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다른 의상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이벤트 없음 | 신춘광상곡 제68번 | |
| | |||
|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black><tablebgcolor=black> 수영복 복면단 |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1부 ] {{{#!wiki style="margin:-5px 0 -5px" | Vol.1 대책위원회 편 | 1장 대책위원회의 기묘한 하루 2장 잃은 것과 놓지 않은 것 |
|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 | 1장 레트로의 로망 2장 우정과 용기와 빛의 로망 | |
| Vol.3 에덴조약 편 | 1장 보충수업, 시작합니다! 2장 증명 불가능한 문제 3장 우리들의 이야기를 4장 잊혀진 신들을 위한 키리에 | |
|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 1장 RABBIT 소대, 작전 개시! | |
| Ex. 데카그라마톤 편 | 1장 지혜의 뱀(Ep.1~13) | |
| 1부 최종편 | 1장 샬레 탈환작전 2장 거짓된 성소 공략전 3장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 4장 프레나파테스 결전 |
- [ 2부 ]
- ||<table bgcolor=#ffffff,#2d2f34><width=200><^|1><nopad>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width=400>2장 We Were RABBITs! ||
Vol.5 백화요란 편1장 피어나길 바라는 꽃망울처럼
Vol.1 대책위원회 편3장 그 꿈이 남기고 간 흔적들
Ex. 데카그라마톤 편1장 지혜의 뱀(Ep.14~17)
2장 불꽃의 검
4.1.1. 1부
4.1.1.1. Vol.1 대책위원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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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랜더 철도학원 CCC(후반부) (히카리 • 노조미) | 3장 | ||
| 소라사키 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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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대책위원회의 기묘한 하루 |
아야네: 아비도스 고교의 폐교를 막기 위한 회의를 시작합니다! 세리카: 새우잡이 어선 알바! 노노미: 네! 스쿨 아이돌은 어떨까요~? 아야네: 여, 여러분…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시로코: 그 말이 맞아.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해야지. 아야네: 역시 시로코 선배! 시로코: 은행을 털자. 공식 4컷 만화 中 |
1편에서부터 벌써 보급품 고갈과 지속된 불량조직들의 공격으로 학교 자체가 범죄조직들에게 넘어갈 뻔하지만, 아야네의 편지와 길가에 쓰러진 샬레의 선생이 시로코의 도움으로 아비도스에 구원물자를 가지고 도착하여 살아남는다.
이렇게 학교를 접수하기 위해 쳐들어오는 불량조직들의 상대와 막대한 빚을 변제하기 위한 돈벌이를 찾아다니고, 그렇게 번 돈을 돈을 빌려준 고리대금업자인 카이저 론에 이자만 겨우 갖다바치는 일상이 반복되던 와중, 리쿠하치마 아루가 사장으로 있는 흥신소 68이 카이저PMC로부터 학교를 접수하라는 의뢰를 받아 용역 알바들을 이끌고 쳐들어오고, 이들을 격퇴시킨[5] 대책위원회측은 학교를 점령하려는 적대세력들이 탱크나 Flak 41 같은 중화기를 몰고 다니는데다 흥신소까지 고용하는 것을 보자, 이들의 배후에 금전 지원을 해주는 흐름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불량학생들의 자금 출처를 파악하기 위해, 아비도스 근교의 무법지대에 형성된 블랙마켓을 조사하기로 한다.
그러던 와중에 블랙마켓에 출입했다가 쫒기던 아지타니 히후미를 만나게 되고, 한정판 페로로 굿즈사러 왔다가 인질로 잡힐뻔한 히후미를 구출한 뒤, 그녀를 안내역 삼아 블랙마켓을 돌아보던 와중 아비도스에게서 빚을 수금한 카이저 론의 현금수송차량이 암흑은행[6]과 거래하는 것을 목격한다. 하지만 대책위원회로서 자금출처에 대한 조사는 여기서 끊겨버렸고, 조사할 다른 수단도 없는 상황이 되자 어쩔 수 없이 진짜로 은행을 털어버린다.
시로코: 모두 엎드려! 들고 있는 무기를 다 바닥에 내려놔! 노노미: 말 안듣는 사람은 혼나는 거예요☆ 히후미: 아, 아하하⋯ 여러분, 다치면 안 되니⋯ 엎드려주세요⋯ 은행 심사관: (삐익- 삐이익-) 비상! 비상! 호시노: 으헤~ 소용없다고. 이미 외부로 통하는 경비 시스템은 전원을 끊어뒀으니까. 은행 심사관: 히, 히익! 세리카: 어이, 거기!! 엎드리라고! 허튼짓하면 죽인다? 히후미: 여러분, 제발 가만히 계셔주세요⋯ 아우우⋯ 호시노: 으헤~ 계획대로 되고 있어! 그러니 다음 스탭으로 가자고! 리더 파우스트 씨! 지휘를! 히후미: 어?! 네?! 저, 저요? 리더요? 제가요? 노노미: 두목이에요! 보스예요! 참고로 저는⋯ 수영복 복면단의 크리스티나~다롱♧ 세리카: 뭐야 그게! 언제 복면단이 된거야?! 그리고 센스 구려!! |
이후 아루의 아무 말 대잔치와 하루카의 뇌절로 시바세키 라멘 가게가 흔적도 없이 폭파되자 흥신소를 체포하기 위해 대치하지만, 게헨나의 선도부가 아비도스의 주권을 무시하고 흥신소를 체포하기 위해 50mm 박격포[9]를 쏴대며 보이는 모두를 공격하자 우선은 흥신소는 놔두고 선도부를 상대하여 선발대를 격퇴한다. 이때 아마우 아코가 나타나 행정적 착오가 있었다며 대화를 시도한다.
| 2장: 잃은 것과 놓지 않은 것 |
한편 대책위원회 멤버들은 시바 대장의 말대로 지적도를 찾아봤는데, 아비도스 땅의 대부분이 카이저에게 팔렸고, 이들이 원하는 바가 돈만이 아니라 학교를 최종적으로 접수하는 것임을 이라고 알게 된다. 취합된 정보대로 아비도스 사막에 있던 카이저 PMC의 기지를 강습하지만,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사가 자신들은 합법적인 사업이라 주장하며, 계열사들을 통해 아비도스의 신용도를 최하로 떨어트리고 매월 9천만 엔의 이자와 3억 엔의 공탁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기 시작한다. 이때 호시노가 검은 양복과의 거래를 언급하며 빚의 대부분을 탕감받는 대신 자신이 카이저의 용병이 되기로 하면서 다른 부원들에게 뒤를 맡기고 카이저에게 투항한다.
그러나 호시노는 카이저 코퍼레이션이 아닌 전혀 다른 상대에게 팔려갔고, 이들은 아비도스와 호시노를 일종의 실험에 쓰려고 하는 집단이었으며, 카이저는 마지막 학생회 멤버인 호시노가 자퇴했으므로 아비도스는 더 이상 폐교를 피할 수 없는 상태라 주장하며[10] 아비도스 자치구를 무력으로 접수하려 든다. 이같은 뒤통수에 대책위원회가 외통수에 몰릴 때쯤 떠난 줄 알았던 흥신소가 다시 찾아오고, 고용주를 배신하는 것도 악행의 일종이라며 과거 수영복 복면단이 아루에게 해줬던 멘트들을 읊어가며 공투하기 시작, 일단 카이저 PMC의 병력들을 섬멸한다. 이후 선생은 호시노를 돌려받기 위해 게마트리아의 검은 양복과 담판을 짓지만, 아비도스의 채무를 전부 자신이 질테니 학생을 풀어달라는 선생의 제안에 검은 양복이 경악하면서 교섭은 결렬되고, 호시노가 붙잡힌 위치는 알려주지만 알아서 무력으로 탈환해야 할 상황이 되어버린다.
호시노의 부재로 전력이 급감해 카이저 PMC를 상대로 승산이 없는 상태였지만, 그동안 아비도스 학생들이 베풀어준 은혜가 보답으로 돌아와, 히후미는 티파티의 나기사에게 L118 포대 지원을 약속받고, 선생은 게헨나 학원에 가서 선도부의 지원을 약속받는다. 그리고 흥신소도 라멘을 보수로 참전하기로 하면서, 카이저 PMC와 결전의 날, 만발의 준비를 끝낸 선생과 대책위원회는 PMC의 방어선을 모두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섬멸하고 감금되어있던 호시노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총학생회 주도의 카이저 코퍼레이션과 아비도스 고등학교에 대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졌으며, PMC의 대표이사는 수배가 걸려 도주, 카이저 코퍼레이션은 자신들과 무관하다며 PMC 이사를 그 자리에서 해고해버리며, 카이저가 아비도스에 매긴 채무의 이자는 불합리한 부분이 인정되어 더 낮은 이자율이 책정되었으나, 아비도스가 카이저에게 돈을 빌린 것이나, 채무를 갚기 위해 땅을 팔았던 것 자체는 합법적인 거래였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더 이상 살인적인 이자를 갚지 않아도 되었고, 대책위원회가 선생의 공식 인증을 통해 구 학생회의 조직을 이어받은 아비도스의 공인 학생회로 인정받게 되었다. 아야네는 호시노를 학생회장으로 천거했으나, 호시노가 극구 거부하여 대책위원회는 학생회장이 공석이지만 학생들은 다시금 본래의 일상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4.1.1.2. Vol.3 에덴조약 편
메인 스토리 Vol.3 시점에서는 꽤 유명해졌는데, 아비도스나 대책위원회로서가 아니라 '수영복에 복면을 쓴 차림으로 은행을 털어버리는 흉악한 은행강도단'이라는 도시전설로 유명해졌다.[11] 거기다 티파티의 정보망에는 아지타니 히후미가 바로 그 무시무시한 범죄집단의 리더라는 첩보가 들어가는 바람에 나기사에게 트리니티의 배신자로 의심받는 계기가 된다.아즈사: 히후미⋯⋯ 아즈사: 그치만 그런 걸 뒤집어쓴다고⋯⋯. 가상의 수영복 복면단이 진짜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누가 가짜라는 거야?! 호시노: 이야~ 이거 정말 개판이구만? |
호시노: 으헤~ 누가 우리 두목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걸까나~ 오호라, 너희들이야? 호시노: 이야~ 누군진 모르겠지만 이제 끝장이라고? 파우스트 님이 화나면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다고? 노노미: 응응, 파우스트 쨩은 카이저 코퍼레이션의 간부 하나도 잘라버린 적도 있어요~♧ 시로코: 블랙마켓의 은행도 식전 운동으로 털어버렸지. 세리카: 맞아! 저번엔 카이저 PMC의 병력도 포격으로 싸그리 날려버렸다고! 호시노: 그렇다구~? 무시무시하다구? 살아 움직이는 재앙이라구? 암흑가를 지배하는 숨겨진 보스라구? 시로코: 응. 그게 바로 파우스트. 파우스트! 파우스트! 파우스트! |
이후 보충수업부와 아리우스 스쿼드의 결전에서 아지타니 히후미가 빵 봉지를 뒤집어쓰고 자신이 수영복 복면단의 리더 '파우스트'임을 밝히자 아즈사는 지어낸 도시전설이라며 믿지를 않지만, 수영복 복면단이 진짜로 뒤에서 복면을 쓰고 나타나서는 메인 스토리 Vol.1에 일어난 사건들을 어째 거짓말은 아닌 말들로 늘어놓으면서 파우스트의 이름을 연호한다. 히후미는 결국 부끄러워서 빵 봉지를 벗고 마는데, 그러자 수영복 복면단도 복면을 벗고 대책위원회로써 히후미를 도와주러 왔다고 선언하며 보충수업부, 게헨나 선도부 및 트리니티의 정의실현부와 공동전선을 맺고 아리우스에 맞선다. 학업은 고사하고 증오를 세뇌받으며 살인 기술만 익혀온 아리우스에서도 최강의 스쿼드 멤버인 미사키조차 상세한 데이터가 없음에도 분위기만으로도 "저 녀석들 헤실헤실거리고 있지만, 얕보면 큰 코 다칠 거야."[12]라고 사오리에게 조언하고 히요리는 '소문은 진짜였다'며 경악한다.
4.1.1.3.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키보토스 전원이 연합하여 치르는 결전의 구도 속에서도 멤버 중 한 명이 스토리의 주요한 인물로 등장하는 이유로 매우 비중이 높다.초반에는 아지타니 히후미가 페로로 굿즈를 살 돈을 마련해야한다는 이유로 은행강도 계획을 짜면서 전화를 걸어 수영복 복면단을 소환하려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카이저 PMC가 아비도스 사막에서 무언가를 찾아내면서 분주히 움직이는 것을 보고 무언가 이변이 생겼다고 생각한 대책위원회는 선생을 불러와서 대책을 논의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 시로코가 카이저 PMC의 움직임을 추적하다가 실종되었고, 이후 트라우마를 자극당한 호시노가 샬레의 긴급 호출을 무시하고 시로코를 수색하려 하지만, 노노미의 설득으로 이제는 믿을수 있는 후배와 선생이 함께한다는 것을 깨닫고, 선생에게 시로코의 구출을 부탁하고 자신들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한다. 샬레에 합류한 우라와 하나코 역시 아야네에게 모두의 힘을 보태줄 것을 약속한다.
최종편에서 거짓된 생텀타워와 함께 등장한 색채에 물든 비나를 흥신소 68과 함께 상대한다. 교전 중 비나가 쏜 레이저에 직격당했지만 모두 무사한 모습을 보이며 비나를 퇴치한다.[13]
우트나피쉬팀의 배에도 스나오오카미 시로코의 구출 작전 진행을 명분으로 멤버 전원이 승조한다. 텐도 아리스의 힘으로 아트라하시스의 방주에 격돌하는데 성공했지만 오퍼레이터들을 제외하면 전투병력이 부족해 자칫 낭패를 볼 수 있었던 상황에서, 앞장서서 색채의 병력을 저지하고 아트라하시스의 방주로의 침투 작전을 수행하였다. 함께 승조한 게임개발부와 미식연구회도 같이 작전을 수행하지만 숙련된 전투요원들은 아니었기에, 결국 어른의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선생과 더불어 이들의 활약이 승리를 가져오는데 결정적이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후 거짓된 성소 공략전, 아트라하시스 방주 점령전을 거쳐 프레나파테스와 결전을 벌이던 선생과 시로코를 지원하며 등장. 평행세계의 동료들에게 끝내 패배하고 더는 그리움을 참지 못해 눈물을 터뜨린 다른 시간대의 시로코는 자신의 시간선에선 자길 제외한 모두가 결국 죽었다는 진실을 밝힌다.
이후 게임개발부, 미식연구회가 합류, 시로코까지 열 두명이 합세해 모든 화력을 온 몸으로 자신의 제자를 보호하는 프레나파테스에게 투사하며 결전을 치르고, 선생은 최후의 일격을 가한 뒤 츠카츠키 리오가 준비한 탈출 시퀀스로 전투에 임한 열 두명의 학생을 차례대로 지상으로 돌려보내며 대책위원회는 전원이 무사히 귀환한다.
이후 아비도스로 돌아가 시바세키 라멘에서 고생한 시로코에게 마음껏 라멘을 먹여주며 엔딩.
4.1.2.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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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책위원회의 부실은 과거 사막축제를 담당하던 학원제 사무국의 부실이었음이 밝혀진다.
최종편에서 우트나피쉬팀의 배가 발굴된 뒤, 카이저 그룹은 현재 수주를 받아 재건하고 있는 생텀타워에 관심을 두느라 아비도스에 흥미를 잃고 빚의 45%를 채권 시장에 내놓게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비도스는 언제 사라질지 모르고 그 빚을 갚을 가능성도 낮은 고위험군 자산이라 이를 구매해 어떻게든 빚을 줄이려 했지만, 누군가가 세인트 네프티스사의 이름으로 부채를 모두 매입하면서 새로이 부채를 갚아야 할 상대가 생기게 된다. 하필 이는 노노미도 모르던 일이었기에 내부 갈등의 중심이 된 것은 덤.
2장의 에필로그에서 호시노가 학생회장직 승계를 거부하고 대책위원회가 정식으로 학생회 역할을 수행하게 된 상황이 역으로 구 학생회와 현 대책위원회 두 동아리의 서류상 관계 해석 문제를 매우 복잡하게 만들어 대책위원회의 발목을 잡는다. 그리고 이는 두 동아리에 모두 소속된 이중소속자이자 과거의 유메, 그리고 현재의 후배들 모두를 그리워하고 아끼는 호시노의 심리와도 잘 연결된다.
이후 샬레의 붕괴와 노노미의 납치로 호시노가 단독으로 폭주하자, 뒤늦게 도착한 선생은 호시노를 막을[14] 방안으로 학생회장의 보궐선거를 제안하고, 이 의도를 간파한 아야네는 회장 선거에 출마, 남은 인원 전원(시로코, 세리카, 아야네 본인)의 동의로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재적수 60% 이상의 표결을 얻어 '아비도스 학생회'의 학생회장에 당선된다. 아야네는 신임 학생회장으로 권한으로 대책위원회를 아비도스 학생회에 흡수합병시킴과 동시에, '아비도스 학생회'의 공식 명칭을 '대책위원회'로 개칭하여 학생회 체제를 개편한다.[15]
이는 선생의 조치로 아비도스의 실질적 학생회 '지위'를 얻기는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서류상으로 아직 존속 중인 '아비도스 구 학생회'를 대행하는 동아리였던 대책위원회가 아비도스 학생회를 합법한 절차로 계승한 공식 학생회 동아리가 된 것이다. 이로써 대책위원회는 대행 체제와 이중소속의 복잡한 문제를 드디어 완전히 해소하게 되었으며, 정식 아비도스 학생회로서 다시금 거듭나며 활동을 지속하게 되었다.
한편 아야네는 호시노가 부학생회장 권한으로 독단전횡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호시노의 직위를 서기로 강등하면서 대책위원회 시절의 지위와 권력 구도가 완전히 역전된 상황이 되었다.[16] 그러나 이후 호시노가 임전 상태가 되면서 아비도스 학생회로 소속이 변경되더니 호시노가 테러화되면서 2장에서 처럼 소속 멤버에서 다시 한번 빠지게 되었고 이후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다시 대책위원회 소속으로 복귀, 시로코 테러가 대책위원회[17]의 여섯번째 맴버로 합류하게 된다.
4.2. 서브 스토리
대책위원회 서브 스토리에서도 부원들의 어처구니 없는 작전 제안서에 더해[18] 거기다 믿었던 세리카마저 폰지 석유라는 재생석유농장 투자 제안서를 가져오자 아야네는 다시 책상을 엎어버린다. 이후에는 체육관 청소 알바자리를 구해놓고 제발 한 번만이라도 제대로 된 일을 해달라며 울먹이면서 부원들을 보냈는데, 어렵사리 찾아간 체육관에 웬 무장단체들이 진을 치고 있자 일행들은 '쓰레기 = 양아치'라 제멋대로 이해하고,[19] 아야네가 자기들의 적성에 맞는 일거리를 가져다줬다고 생각하여 감격, 곧바로 전투에 들어간다.이후 화병으로 앓아누운 아야네는 다른 멤버들이 고생하는 와중에 자기만 앓아누운 게 미안해서 부실에 과자를 채워놓는데,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이 가기로 한 알바장소가 아니라 '새벽 라디오 체조 권장협회'라는 이상한 곳[20]에 가서 체육관을 무너뜨려버리는 깽판[21]을 친 탓에 위약금+손해배상을 물게 생겨서 조용히 수화기를 내려놓더니 세리카만 빼고 다 남으라고 한다.[22] 세리카만 봐준 이유는 나머지 세 선배들이 오해하는 와중에 끝까지 의문을 품었고, 체육관의 깡패들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걸 막으려 했으며, 선배들은 다 변명만 늘어놓으려 하는데 혼자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TV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잠시 언급되는데, 선생이 키보토스에 방문하기 전 시간대의 일로 각색되었다. 일종의 프리퀄 스토리인 셈.
4.3. 이벤트 스토리
「신춘광상곡 제68번」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도둑맞은 세전함을 흥신소 68 소속 인원들과 신사에서 알바하던 세리카가 함께 쫓다가 위기에 빠졌을 때 등장해서 구출해준다.4.3.1.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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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 이벤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 메인스토리 1편 2장 완결 후 시간이 지나, 대책위원회의 사정도 상당히 개선되어 아야네가 채무를 변제하면서 조금씩 모은 돈으로 헬기를 장만했다는 소식과 함께 세리카가 빙고 대회 1등에 당첨되어 받은 리조트 이용권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하면서 선생도 고문 겸 보호자로 데리고 간다.
그러나 아야네가 장만한 헬기는 부품에 문제가 있는 결함기라 불시착, 세리카가 받아온 리조트 이용권은 알고보니 무인도의 다 쓰러져가는 리조트 부지의 소유권이라 또 사기를 당해버린 셈이 되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공기 맑은 무인도의 소유권을 얻은 셈이니 헬기가 다 수리될 때까지는 리조트를 수리해서 바캉스를 즐기기로 한다.
하지만 이 섬은 완전히 무주공산이 아니라 라브가 이끄는 '퐁당퐁당 헬멧단'이 접수하기 직전이었고, 결국 바캉스 소유권을 두고 분쟁이 벌어지는데, 대책위원회 쪽에서는 어차피 부지도 넓은데 같이 쓰면 어떻냐는 입장이었지만, 헬멧단은 그새 용병으로 와카모를 불러왔고, 와카모는 선생을 보자마자 당황하여 주춤하고, 시로코는 묻지도 따지지 않고 총질을 해 쫓아내면서 선생이 요망한 여우들에게 속아 인질이 됐다고 믿고는 폭주하여 대책위원회를 적대하기 시작한다.
이후 리조트의 방어시스템을 복구하는 등, 이래저래 시설을 되살리던 와중에 이번엔 와카모가 호버크래프트까지 동원해서 공격해오자 리조트의 방어 시스템이 버티질 못하자, 저쪽이 중장비를 끌고오면 우리도 중장비로 대응하자며 시호크 물구름 호를 수리, 풀무장시켜 일발역전해낸다.[23][24] 패배한 와카모는 선생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받은 뒤 떠나게 되었고, 위원회는 남겨진 헬멧단의 라브와 협상을 시도하는데 알고보니 라브도 같은 리조트 부지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이게 이 리조트만 해당된 것이 아니라 군도 전체의 소유권을 의미하는 것이라 현재 다른 리조트 헌터[25]들이 죄다 몰려들어 리조트의 독점권을 두고 전쟁을 벌이는 춘추전국시대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대책위원회가 벙쪄있던 사이 라브는 연막탄을 터트려 도망가고, 졸지에 사기매물을 떠안게 되어 황당한 입장이 된 아비도스 학생들은 더 깊이 관여되어 봤자 좋을게 없다 판단하고 빨리 떠나기로 한다. 위원회 애들은 뒷정리를 위해 내일 떠나기로 해서 선생을 먼저 물구름 호로 샬레로 보낸다. 남게 된 위원회 맴버들은 이번 리조트 사기의 배후가 누군가 궁금해하는데, 호시노가 우연히 이용권 뒷면에서 행사 주최자 이름을 보고 경악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4.3.2.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후속 이벤트인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에서도 연이어 등장하는데, 이용권 뒷면에 있던 행사 주최자 이름이 마츠리부의 카와와 시즈코로 되어 있는 걸 확인한다. 원흉의 이름을 보자마자 머리끝까지 화가 치솟았는지 앞서 더이상 관여말자고 다짐한 건 온데간데없이 사기 주모자를 응징하겠다며 진짜 수영복 복면단이 되어 백야당 바다의 집 지점으로 쳐들어 온다.[26]처음에는 마츠리부를 흑막이라 생각하고 공격을 하지만, 바다의 집에서 선생과 아야네가 백야당과 같이 있는걸 확인하곤 납치당했다 오해하고 구출하겠다며 더 폭주하려다 둘의 제지로 무산되고 선생의 중재로 대책위원회와 마츠리부간의 겨우 대화의 물꼬가 트인다. 그리고 서로의 사정을 확인한 결과 실제 흑막이 카이저의 자회사인 문어 은행임을 알아차리는데, 대책위원회는 문어 은행의 정체가 카이저 론이라는걸 알아본 데다가 이미 카이저 론에게 한번 당해본적이 있는 만큼 사기 수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기에 백야당은 문어은행이 짜 좋은 수렁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었고 음양부가 보복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27] 상황을 파악한 음양부의 니야가 앞으로는 백귀야행이 일을 맡겠다며 시즈코보고 돌아오라 하지만, 시즈코는 이를 거부하고 자기가 정식권리자라는 사실을 역이용해 리조트를 모두 장악하는 것으로 문어은행를 한 방 먹여 주려하는데, 카이저에게 원한이 있는 대책위원회 역시 시즈코의 복수에 전면적으로 협력하기로 한다.
이후 마츠리부를 다른 방향에서 돕기 위해 수영복 스케반 3팀을 퇴치하고 코마카제 라브의 헬멧단 조직에 수영복 복면단으로 잠입해 결정적인 순간 카이저 PMC의 뒤통수를 쳐 격퇴하게 된다.[28]
복수는 성공하지만, 알고보니 리조트 부지는 총학생회의 소유지로 허위매물이었다. 별 수 없던 백야당은 총학생회의 허락을 받고 마지막으로 무인도에서 크게 축제를 벌이는데, 대책위원회도 여기에 껴서 즐기는 한편[29] 시즈코의 축제혼을 칭찬하고 호시노가 나중에 모래축제를 부활시킬 때 마츠리부에 의뢰하면 좋겠다고 제안하자 다함께 모래축제의 부활을 상상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4.3.3. Get Set, GO!
상금과 전학생 유치를 노리고 황륜대제에 출전. 호시노는 후자는 경기장에서 직접 뛰는 것보다는 관객석에서 벌이는 응원전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고 말하며 대부분 동의하는데, 시로코가 응원은 아군의 힘을 북돋는 것 뿐만 아니라 적의 기세를 꺾는 것도 중요하다며 대전차 로켓을 들고 온다. 그런데 이어달리기를 시작한 순간, 용역 학생이 멋대로 탈취한 밀레니엄의황륜대제 준비 중의 사고 때문에 그것의 전투 시스템은 꺼놔서 눈앞에서 범죄가 벌어지거나 강한 충격을 받지 않는 한 작동하지 않았지만, 우타하가 그 설명을 끝나기도 전에 시로코가 그것에 로켓을 명중시켜 폭주시키는 바람에 대소동이 벌어진다.
4.4. TV 애니메이션
메인 스토리 1장을 기반으로 그대로 따라가므로 주역 동아리로 등장한다.5. 선생님, 잠깐 시간 받아갈게요.
| 블루 아카이브의 쇼츠 영상 |
| |
매주 월요일 공개되는 쇼츠 영상 모음인 시로코의 응, 선생님, 잠깐 시간 받아갈게.의 2쿨로, 1쿨이나 다른 쇼츠 영상들과 달리 달리 대책위원회 멤버 전원이 교대제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1쿨 때와 마찬가지로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대책위원회 멤버들이 엔딩에서 무엇을 하면서 블루 아카이브를 외친다.
쿄야마 카즈사도 동시대에 선생님, 이번주도 수고했어, 요를 진행하면서 최초로 쇼츠 영상 시리즈 2개가 동시 방영되었다.
등장하는 주인공에 따라 제목도 바뀐다.
- 아야네: 선생님, 잠깐 시간 받아갈게요.
- 호시노: 선생님, 잠깐 시간 좀 낼게~…
- 시로코: 응, 선생님, 잠깐 시간 받아갈게.
- 노노미: 선생님, 잠깐 시간 받을게요☆
- 세리카: 선생님, 잠깐 시간 좀 낼게요!
지금까지 등장 순서는 수영복 복면단 숫자대로였으나, 11화에서 노노미가 등장하며 순서가 깨졌다.
업로드 시간대는 1화부터 7화까진 랜덤이었지만 8화부턴 항상 아침 8시에 업로드 되고 있다.
쇼츠 시리즈 도중에 나오는 캐릭터의 시즈널이 출시되는 것이 전통인 만큼, 역시 이번에도 쇼츠 연재 중 등장인물 중 1명인 세리카의 시즈널이 나오게 되었다.
| <rowcolor=#ffffff> # | 공개일 | 링크 | 등장인물 | 비고 |
| 1 | 24. 01. 08. | | 아야네 | 아비도스의 수도가 추위로 망가진 일이 있었다는 아야네. 샬레 건물을 걱정하며 준비는 되었겠지만 혹시 모르니 같이 점검할 것을 제안한다. |
| 2 | 24. 01. 15. | | 호시노 | 선생 마중도 다 했고 15일까지는 정월이라는 말도 있으니 다시 코타츠 속에서 쉬겠다는 호시노.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갖는 게 중요하다면서 선생도 같이 오기를 권한다. |
| 3 | 24. 01. 22. | | 시로코 | 정월에 맞춰 사둔 모찌가 너무 많이 남아 고민하는 시로코. 선생은 새로운 레시피로 팥죽과 모찌 베이컨을 권한다. |
| 4 | 24. 01. 29. | | 노노미 | 마키즈시 조리법을 찾아보고 있는 노노미. 조리법이 생각보다 어려워보이자 그냥 카드로 사버려야겠다고 외친다. 선생은 노노미에게 함께 만들어보자며 만류한다. |
| 5 | 24. 02. 05. | | 세리카 | 샬레에 쌓인 컵라면을 보고 왜 시바세키 라멘에서 먹지 않았냐고 선생을 혼내는 세리카. 선생이 그저 비축분이었다고, 라멘을 좋아하지만 갈 시간이 없다고 답하자 세리카가 직접 라멘을 만들어 대접한다. |
| 6 | 24. 02. 12. | | 아야네 | 아야네는 곧 다가올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세리카, 노노미, 시로코, 호시노, 히후미 몫의 초콜릿을 만들었다고 한다. 자신이 빠졌다는 사실에 선생은 슬퍼하지만, 아야네는 선생에게 줄 초콜릿은 모두와는 별개로 만들었다고 속삭인다. |
| 7 | 24. 02. 19. | | 호시노 시로코 |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범삼아 요가를 해보고 있었다는 호시노. 갑자기 시로코가 난입하여 잠을 잘 자기 위해선 몸을 잔뜩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하고는 선생님도 있으니 일단 가볍게 런닝 50km라고 하며 호시노를 끌고 가버린다. |
| 8 | 24. 02. 26. | | 시로코 | 선생이 늦잠을 자 지각하자 시로코는 자신이 모닝콜을 해주겠다고 한다. 마침 모닝콜을 해주고 있던 호시노에게 모닝콜 시범을 보여주는데, 전화를 걸고는 30초 내 일어나지 않으면 선배 집으로 처들어가겠다고 한다. 시로코는 괜찮다면 내일부터 선생에게도 해주겠다고 한다. |
| 9 | 24. 03. 04. | | 노노미 | 3월 4일이 귀청소의 날이라며 범천 귀이개와 면봉을 준비해온 노노미. 선생은 범천으로 귀청소를 받기로 한다. |
| 10 | 24. 03. 11. | | 시로코 세리카 | 발렌타인 데이 특집이었던 아야네편에 이어 보답으로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세리카. 시로코가 '행복을 거듭하다'라는 의미가 담긴 바움쿠헨을 추천해 함께 만들기로 한다. |
| 11 | 24. 03. 18. | | 노노미 | 당번으로 와서 오래된 서류의 정리를 도운 노노미가 서류 상자를 들고 직접 옮긴다. 무겁지 않냐는 선생의 만류에 노노미는 "아리스만큼은 아니지만 힘에는 자신이 있고, 전용 무기인 기관총에 비하면 가볍다"고 답한다. 엔딩에선 선생이 노노미의 기관총을 들다 순간 무게를 못 이기고 쓰러지고 만다. |
| 12 | 24. 03. 25. | | 시로코 | 대책위원회에 히후미를 불러 3:3 농구를 하려고 하는 시로코. 선생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힘 조절을 연습한다. |
| 13 | 24. 04. 01. | | 아야네 | 시로코와 호시노가 아비도스 대표로 마작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알려준다. 만우절을 기념해 전개된 작혼과의 콜라보을 알리는 내용. |
| 14 | 24. 04. 08. | | 세리카 아야네 | 벚꽃이 피는 계절에 맞춰 점심에 꽃놀이를 가자며 도시락을 보여준다. 아야네가 뒤늦게 계란말이를 가져왔는데, 넣을 공간이 없어 선생과 함께 계란말이를 맛보기로 한다. |
| 15 | 24. 04. 15. | | 호시노 노노미 | 봄이 돼서 나른해진 호시노에게 노노미가 해양 생물 잡지를 선물로 가져온다. |
| 16 | 24. 04. 22. | | 노노미 | 커피에 혀를 데이며 시작하는 노노미. 선생을 위한 커피를 타준 후 좋은 걸 함께 보자고 하는데, 다름아닌 장난스런☆스트레이트 라이브 영상이다. |
| 17 | 24. 04. 29. | | 아야네 노노미 | 아야네는 노노미의 아이돌 영상을 보면서 동경하지만 자신은 저렇게 하기 어려울 거라며 자책한다. 이때 노노미가 등장해 먼저 연습부터 하면 된다며 동작을 알려준다. |
| 18 | 24. 05. 06. | | 호시노 | 대책위원회는 세리카를 도와 상하차 알바를 했는데, 호시노는 자세가 좋지 않았던 바람에 요통을 앓는다. 호시노는 움직이기만 해도 아프다며 요통에 좋은 방법이 없냐고 물어본다. |
| 19 | 24. 05. 13. | | 세리카 | 세리카가 샬레 사무실 소파에 앉아 졸고 있자 선생은 5월병[30]이냐고 물어보고, 세리카는 그 반대로 휴일에는 음식점이 더 바빠지기 때문에 거의 매일 일하느라 지쳤다고 한다. 그래도 당번 일은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선생은 잠시 눈 좀 붙이라고 한다. |
| 20 | 24. 05. 20. | | 시로코 | 지난 주 목요일 생일을 맞이했던 시로코는 기억해 줘서 고맙다고 한다. 당일 아비도스 학생들과 생일 파티를 해 정말 기뻤다면서 선생에게도 좀 더 축하해 달라고 한다. |
| 21 | 24. 05. 27. | | 아야네 | 수수께끼 게임을 하다가 진행이 막혀버린 아야네는 선생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 22 | 24. 06. 03. | | 시로코 | 시로코는 자전거 카탈로그를 읽다가 자전거의 장점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고는 선생에게 자전거에 흥미가 생겼냐고 물어보고는 다른 카탈로그를 가져오겠다고 한다. 이후 산더미만한 자전거 카탈로그를 들고 온다. |
| 23 | 24. 06. 10. | | 노노미 | 노노미는 최근 계속 비가 왔다며 대책위워노회 학생들 모양으로 테루테루보즈를 만들었다. 노노미는 한달간 장마가 예고되어 있지만 가끔 기분좋게 외출하고 싶다며 함께 테루테루보즈를 만들지 않겠냐고 물어본다. |
| 24 | 24. 06. 17. | | 호시노 | 호시노는 당번 일을 편하게 하기 위해 로봇 청소기를 가져오지만, 망가져서 작동하지 않는다. 결국 호시노가 열심히 빗자루질을 한다. |
| 25(完) | 24. 06. 24. | | 대책위원회 전원 | 최종회. 시로코는 지난 반년간 이 코너를 통해 선생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한다. 그 와중 노노미는 누군가와 통화 중인데, 뭔가 서프라이즈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대책위원회 전원이 모여 인사하며 막을 내린다.[31] |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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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ml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 기념 일러스트 |
- 공식 '한국'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PV에 한정하여[32] 시로코를 제외한 4명의 이름이 가타카나가 아닌 히라가나와 한자로 나온다.[33] 노노미는 ののみ, 세리카는 芹香, 아야네는 彩音, 호시노는 星野로 쓰여 있다.
대만에서의 한자 표기는 시로코는 白子, 노노미는 野乃美, 세리카는 茜香, 아야네는 綾音이다. 호시노는 초기 공개되었을 때의 이름과 다르지 않다.[34]
- 대책위원회의 학생들의 전용 무기들은 현대의 이집트군이 사용하고 있는 장비들과 연관되어 있다. 시로코와 세리카[35], 노노미는 현대 이집트군 총기를 그대로 사용한다. 아야네의 SIG P229는 이집트군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권총인 SIG P226의 파생 모델이다. 호시노의 방패에 꽂혀 있는 베레타 또한 실제로 헬완 920이란 이름으로 라이센스 생산해 이집트군 표준 권총으로 사용중이다.#
- 블루 아카이브의 동아리들 중 소속되어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5명으로 C&C, 베리타스와 함께 게임 내 공동 1등이다.[36] 그리고 각 학교에서 유일하게 전교생이 들어가 있는 동아리다. 이 외에도 전원 별도의 복장이 있는 최초의 동아리기도 하다. 이 덕분에 제약해제결전의 최초 공개 시점에서는 유일하게 한 동아리만으로 10인 파티 구성이 가능한 동아리이다.
- 3rd PV를 통해 대책위원회 부원들의 수영복 의상이 공개됐으며, 이 후 대책위원회가 중심이 되는 이벤트인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가 진행되었다. 세리카가 이벤트 상설화로 수영복 시즈널이 추가되면서 멤버 전원이 수영복 의상을 갖춘 동아리가 되었고, 여기에 리더 파우스트도 수영복 의상이 있기 때문에 본인들의 이명대로 정말 "수영복" 복면단이 되었다.
- 게임 초기엔 빚더미에 오른 학교를 짊어진 가난함의 상징이었지만 메인 스토리가 점점 출시되면서 같은 처지인데 아예 공원에서 텐트쳐서 사는 SRT 특수학원, 노숙은 기본이고 먹은 게 별로 없어 영양실조로 기절하기도 하는 아리우스 분교같은 학원들이 나오자 대책위원회는 가난하긴 한데 가장 가난한건 아닌(...) 동아리로 취급받는 중이다. 수영복 아야네가 택티컬 서포트로 헬기를 끌고 나온 뒤로는[37] 가난 호소인이니 아비틱스니 하는 말이 나왔을 정도⋯. 한편 1편에서 보여준 모습과 최종편에서 밝혀진 사실 때문에 자진입학이나 아비오도스 밈이 생기기도 했다.[38]
- 2022년 7월 20일 수영복 호시노가 추가되면서 블루 아카이브 최초로 멤버 모두가 이격을 최소 하나씩 보유한 동아리가 되었고, 수비도스 상설화 이전시점에선 미식연구회와 함께 한명의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의 이격 테마가 동일한 두 동아리가 됐었다. 특이한건, 미식연구회의 이격 테마는 새해 시즈널, 대책위원회의 이격 테마는 수영복 시즈널인데, 서로의 동아리에서 일치 안하는 이격을 가진 세리카와 이즈미의 이격이 각각 새해, 수영복으로 서로 뒤바뀐 모양새가 되었다. 거기에 각각 동아리에서 시로코와 하루나는 삼격 캐릭터인데, 각각 이격중 체육복 테마인 이격이 존재한다.[39] 이후 수영복 세리카가 수비도스 상설화로 추가되면서 대책위원회의 수영복 컬렉션이 완성되어 대책위원회는 블루 아카이브에서 6번째로 학생들의 이격 테마가 통일된 동아리인 동시에 테마가 수영복 시즈널로 통일된 두번째 동아리가 되었다. 수리카가 실장된 만큼 미식연의 이즈미 역시 새해 버전이 아페리티프 상설화로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5주년 페스 시점에서 원본과 이격 모두를 포함해서 진동 공격 또는 탄력 장갑을 사용하는 로스터가 없는 동아리중 하나이다.
- 시로코 테러가 시로코의 이격이 아닌 형태로 실장되면서 C&C 처럼 동아리의 이격 테마가 한번 맞춰졌다 깨진 두번째 동아리가 됐다. 테로코 역시 수영복 시즈널을 받게 된다면 이격 테마가 다시 맞춰진다.
- 최강자 라인인 타카나시 호시노[40]를 제외하고 봐도 나머지 4명의 전투력은 상당히 강한 축에 드는 것으로 보인다. 메인 스토리에서만 해도 히후미가 차마 싸울 생각도 못하고 보자마자 도망치려 했던 스케반 무리를 시로코와 노노미가 한방에 쓰러뜨리거나, 아리우스 스쿼드가 헤실헤실해보여도 얕보다간 큰 코 다친다고 평했을 정도. 실제로는 얕보면 큰코다치는 정도가 아니라 추후 미카 1인과의 전적을 고려했을 때 대책위원회 전원은 커녕 미카와 엇비슷하다고 평가되는 호시노 한명조차도 이기기 힘들다.[41]〈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숫자가 더 우위에 있는 헬멧단이 오히려 밀리자 라브가 "저 녀석들 뭐 저리 강하냐."며 경악을 하고 결국 도망간다. 또 선생이 직접 시즈코에게 '아비도스 아이들은 강하다.' 라고도 말하기도 한다. 물론 선생의 단순 립서비스일 수도 있지만. 황륜대제 포환 던지기 결과 인터뷰에서도 소수지만 5명이 모두 능력이 상당히 높다는 평을 받았으며, 후일담 2화에 따르면 이 다섯 명이서 참가할 수 있는 경기가 제한됨에도 불구하고 중위권 성적을 거뒀다고 한다.[42] 이는 거짓된 성소 공략에서 비나의 포격을 맞고도 거뜬히 멀쩡한 모습으로 괜히 아비도스가 고작 5명만으로 학교를 운영하는게 아니라는 점이 다시금 부각됐다.[43]
- 학교 사정 상 외부 세력과의 물리적 충돌이 잦은 탓인지 전투력이 강한 것도 그렇지만, 전반적인 멤버들의 성향 자체도 제법 강경한 편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메인 스토리에서도 대책위원회의 최강 전력인 호시노가 없는 상태에서 게헨나 학원의 최강자인 소라사키 히나와 선도부를 상대로 기가 죽기는 커녕 싸우려 드는 모습을 보인 바가 있다.[44] 그 외에도 필요하다면 상대가 카이저 PMC든 아리우스 분교든 주저없이 들이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 성깔한다는 점을 곧잘 각인시키는 편이다.
- 22년 11월 10일, 한국 글로벌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대책위원회 망토담요가 판매되었다. 담요에는 시바사키 라멘집에서 선생과 함께 회식을 하는 장면이 프린팅되어 있다.
- 본래 미소녀 XCOM을 모티브로 한 흔적인지 멤버들 모두의 역할군이 XCOM2의 병과 구성과 밀접하다. 호시노는 샷건을 사용하는 돌격병, 아야네, 시로코는 드론을 사용하는 특수병[45], 세리카는 엑스컴 롱 워의 정찰트리 저격병[46], 노노미는 기관총을 사용하는 헤비거너 척탄병으로 저격수를 제외하면 타 동아리에 비해 모티브를 가장 강하게 엿볼 수 있다.[47][48]
- 또한 인 게임에서 보면 의외로 탱커 1명에 미들 딜러 2명, 백 딜러 1명에 서포터 1명이라는 정석적인 조합으로 구성되어있는 걸 알 수 있다. 5명 조합에 저격수가 없다는 점은 조금 의외다.[49] TVA에서는 그나마 가장 배율 높은 스코프를 사용하는 세리카가 지정사수 비슷한 포지션으로 활약한다.[50]
- 방송용 3D 모델이 전원 존재하는 유일한 동아리다. 플레이어블로 실장된 학생에 한하면 세미나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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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복 복면단으로 활동할 때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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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복 ver. | ||||
-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특전을 통해 추가 메모리얼이 최초로 적용된 동아리기도 하다. 이 중 1~4권 및 전권 구매시의 별도 보상으로 다섯이 나눠진 구성이다.
[1] 일섭: 覆面水着団, 글로벌: Masked Swimsuit Gang[2] 하나은행 2024년 5월 14일 기준 매매기준율 환율 100엔당 874원 48전으로 계산하면 81억 74만 5천원 으로 일본은행 양적 완화 정책으로 인해 환율이 많이 떨어졌다. 이자만 한 달에 788만 엔을 내고 있으며, 상환 기간은 309년에 달한다.[3] 이제까지는 부학생회장인 호시노의 명의가 유효한 덕에 아직 살아 있던 아비도스 학생회의 권한으로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었다.대책위원회편 2장 이후에는 선생의 도움으로 정식으로 아비도스 학생회의 권한을 이어 받아 인가 동아리가 되었다.[4] 이후 네프티스 그룹의 주도로 진행된 사막횡단철도의 채권 문제와 관련하여 구 아비도스 학생회가 재차 소환되면서 대책위원회의 입지가 애매해져 버렸고 이로 인해 주변의 압박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선생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보궐 선거를 통해 아야네를 새 학생회장으로 선출하고 대책위원회를 아비도스 학생회로 흡수통합하되 학생회의 명칭을 대책위원회로 유지함으로써 대책위원회는 아비도스 학생회를 실질적으로 대리한다는 애매한 위치에서 벗어나 정식 학생회가 되었다.[5] 정확히는 막상막하의 상황에서 대치하다 용역들이 급료가 떨어져서 퇴근⋯아니 퇴각했다.[6] 무정부 지대에 세워진 불법 금융기관이다.[7] 여담으로 이 이름은 은행에 들어가기 직전 아야네가 처음 말했기 때문에 사실상 아야네가 지었다. 아이디어는 노노미가 학교의 빚을 갚기 위해 스쿨아이돌을 하자면서 지은 이름인 수영복 소녀단으로 보인다.[8] 이 돈은 아루가 그대로 갖게 됐는데, 후일 하루카 때문에 박살이 난 시바세키 라멘에게 전액 배상하여 시바세키 라멘 재건에 쓰였다.[9] 독일권 느낌이 물씬 나는 게헨나 특성상 실제 독일군이 사용했던 5cm GrW 36으로 추정된다.[10] 이에 대해 대책위원회는, 아비도스의 유일한 동아리인 대책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니 폐교는 말이 안 된다고 하지만 아야네의 말에 의하면 대책위원회는 이 당시만 해도 정식 동아리가 아니라 그저 사적 모임에 불과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아비도스의 동아리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학생회가 없기 때문에 동아리 승인 절차를 받지 못했다고⋯. 2장 스토리가 끝난 후 선생이 직권으로 대책위원회를 동아리로 승인하여 이후 편들 시점에서는 정식 동아리가 된다.[11] 실제로는 수영복을 입지 않았음에도 그 이름을 들은 사람은 오로지 한 사람뿐이다. 따라서 그런 소문을 퍼트린 원흉은 바로 아루라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아마 소문에 살이 붙으면서 와전된 거겠지만..[12] 실제로도 각 학원의 최강이라고 불리는 학생들도 호시노가 견제한다는 가정하에 겨우 네 명이서 각 학원의 군사력에 해당되는 부서와 붙어도 맞먹거나 이길 정도로 강하다.[13] 호시노가 제때 세리카와 노노미를 지켜준 것이기도 하지만 마키왈 바위도 녹여버릴 정도의 레이저 라고 한다. 그런데 그걸 가볍게 막아내고 아루와 아야네는 당연히 멀쩡하다는 전제로 움직이며 세리카도 이정도는 모두 되는거 아닌가? 라는 말을 하였다. 아야네는 자기들은 시골이라서 비교대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했지만 마키의 반응을 봐서는 타학교의 네임드급 멤버들이라도 비나의 레이저는 위험한 측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14] 유메의 부재로 학생회장이 없는 아비도스 학생회에서, 학생회장 부재시 권한을 대행할 수 있는 부학생회장의 지위를 가진 채 단독으로 폭주하면 아비도스 전체의 입장이 곤란해지기 때문.[15] 즉, 트리니티의 학생회가 '티파티', 게헨나의 학생회가 '만마전', 밀레니엄의 학생회가 '세미나'로 불리는 것처럼 아비도스 학생회 자체가 '대책위원회'라는 이름이 된 것.[16] 아야네의 복면 번호는 5가 아닌 0인데, 이는 1번인 호시노를 넘어 아야네가 리더가 될 거라는 복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그동안 아야네는 평소 학교운영을 전담하고 때때로 대책위원회를 휘어잡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개연성도 충분하다. 여담으로 호시노의 직위박탈만으로도 충분했는데도 서기로 강등시킨건 그동안 호시노에게 쌓인 감정이 이번 기회에 터진 아야네의 화풀이다. 굳이 서기인 건 원래 아야네의 직책이 서기였기 때문으로 추측된다.[17] 다른 차원에서 온 것을 감안해 프로필엔 아비도스 고등학교 학생회 소속으로 되어있다.[18] 호시노가 '인생은 한방이야 으헤~작전'이랍시고 학교의 예산을 죄다 복권에 꼬라박자는 제안을, 시로코는 다른 학교 대강당을 점거해서 학생들을 납치해 오자고 하고, 노노미는 피크닉 여행을 가자는 제안서를 만들어온다.[19] 무장단체가 체육관 주인이 보낸 거냐며 따진 게 결정타였다. 자기 의뢰주를 그 체육관 주인으로 착각을 한 것.[20] 극단주의 운동단체라나 뭐라나.(…) 더불어 체육관이 있는 마을 토박이 단체인 듯하다.[21] 체육관 붕괴는 시로코의 드론이 기둥을 파괴한 게 원흉이고 시로코가 실토한다. 애초에 EX 스킬도 그렇고 평시에 무장드론을 운용하는 인원이 시로코뿐이기에 시로코가 화약 조절에 실패했다고 자백하지???: 선배는 좀 가만히 있어 이 이상 아야네짱 성질 긁지 말고! 않았어도 범인이 특정되는(…) 상황이었다.[22] 마침 에피소드 제목부터가 그 유명한 대사다.[23] 헬기가 등장하자 발퀴레의 기행과 지옥의 묵시록이 배경음악으로 흐른다.[24]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헬기에 타고있는 자들이 다 여전사다.[25] 작중 암시되는 바로는 게헨나 학원의 온천개발부, 산해경 학원의 현무상회(사실은 현무상회를 사칭한 검은거북파의 잔당), 오디세이 학원의 바니걸 등등이 암시되었다. 잠시 미니맵이 뜨는데, 중화풍의 건물이 들어선 섬, 커다란 온천이 있는 섬, 고층건물이 들어서 있는 섬, 그리고 오디세이의 거대 유람선이 보인다.[26] 이때 마츠리부의 우미카가 수영복 복면단을 보고는 게헨나의 가면무도회처럼 아비도스에도 복면을 쓰고 하는 축제가 있냐며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수영복 복장으로 나온 적이 없어서 말이 진짜 수영복이지, 정식 복장이라고 말하는 깔맞춤한 학교 수영복은 아니라서 완벽한 형태는 아니긴 하다. 그리고 리더(?)도 빠진 상황이다.[27] 만약 대책위원회가 없었으면 백야당은 진정한 적이 누군지, 적이 뭘 노리는지 파악하지 못한채 리조트 전쟁의 수렁에 빠져 시간만 축내다가 문어은행의 의도대로 큰 손해를 보았을 것이다.[28] 이때 전 카이저 이사가 자기는 문제아들만 골라서 모아 행사를 엉망으로 만들려 했다는 대사와 세리카가 자기들 몫의 당첨티켓이 시바세키 라멘집에서 복권을 긁어서 나왔다고 하는 점, 시바세키와 인연이 있는 세력 중 문제아라는 조건을 충족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원래 전 카이저 이사가 속여서 포섭하려던 세력은 흥신소 68이었던 걸로 추정된다.[29] 이때 테이블에 널어놓은 복면들을 클로즈업 하면서 위원회 애들이 대화를 시작한다.[30] 골든 위크 후유증.[31] 그리고 화면이 암전된 후 전화기 수화기를 내려놓는 소리가 난다.[32] 정확히는 블루 아카이브가 공식 명칭으로 확정되기 전, 2020년 초에 나온 'Project MX'의 티저에서 처음 나왔다. 이 티저는 요스타 유튜브에 올라왔다가 현재는 비공개되어 있다.[33] 실제 게임에서 프롤로그가 끝난 직후에 나오는 인게임 PV에서는 캐릭터 이름 모두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34] 대만에서의 한자 표기는 일본식 표기와 한자 음차가 병행된 것으로 보인다.[35] 다만 실제 이집트에서는 전기형 AR70이 아닌 현대화 개량형인 SCP70/90을 소량 도입했다.[36] 단, C&C의 5번째 멤버는 나중에 추가되었으며 설정상으로도 이후에 C&C로 편입되었다는 점 때문에 인정하지 않는 의견도 있다. 거기에 말만 합류한 거지, 스토리상으로는 본편이고, 이벤트고 할 것 없이 그 뒤에도 계속 4명과 따로 떨어져서 행동하고 있는지라 여지껏 같은 팀으로서 일하는 모습이 안 나오는 것도 한 몫했다. 베리타스의 경우 히마리의 소속이 인게임상으론 초현상특무부로 되어있어 애매한 감이 있다.[37] 이 기체는 비나가 아비도스 자치구를 파괴할 때 전투에 참여했던 아비도스 소속 헬기와 동일한 기체다. 이 헬기는 이벤트 스토리에서 아야네가 마련한 모델로, 원래는 이동용으로만 사용할 목적이었다보니 리조트 구역에서 무장시켜 진짜 건쉽으로 만들기 전 시점까지는 비무장 깡통에, 심지어 날아가다 추락해서 망가지기까지 한 결함품이였으니 블랙마켓에 올라온 고물 헬기를 단순 이동용으로 싸게 사온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카이저 습격사건 이후 아비도스에 부과된 빚과 이자가 크게 완화되고, 아야네의 인연 스토리에서도 학교 부지의 고철(그것도 비싼 재질의 금속)을 발굴해 돈을 마련하는 내용이 나오는 등, 스토리 진행 이후 아비도스의 상황이 크게 개선된 언급도 있는 걸 보면, 숨통이 트인김에 겸사겸사 헬기도 하나 장만한 것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키보토스의 시세와 현실의 시세를 동일시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현실에서는 총기를 비롯한 군용 장비는 대부분 상당한 가격이 나가는데 반해 키보토스 내에서는 총기를 소지하지 않은 학생을 찾기가 오히려 힘들 정도이며, 전차가 해변에 가기 위한 조금 특수한 자가용 취급 당하고, 일개 헬멧단이 주브르급을 끌고 다닌다. 참고로 주브르급은 헬기는 상대가 안 될 정도로 비싸다. 주브르급이 3억 1500만 달러, 시호크가 6,500만 달러.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듯 수류탄도 뽑는 곳이 키보토스이다 보니, 블루아카 세계관이 군용 장비의 시세가 현실보다는 상당히 낮다고 볼 여지가 있으며 헬기 역시 중고차 구매하듯이 구비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비도스 비슷하게 재정난에 시달리는 설정의 래빗소대 역시 연료수급이 문제일 뿐 자체적으로 헬기를 운용하고 있다. 이는 블루아카 유저들이 비유를 많이 잘못 하는 예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본작의 이야기는 가상의 세계관에서 진행되며 각종 무기나 장비들 또한 현실의 그것에서 모티브만 따왔을 뿐인 가상의 것임이 명시되어 있는데도 현실 기준으로 비교를 하는 경우가 많다.[38] 사실 아비도스 학생들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아이들이지만, 학교를 되살리고자 스스로 빚더미에 뛰어든 것이라, 학교가 문제지 본인들이 가난하다고 언급한 적은 없다.[39] 시로코의 경우 라이딩.[40] 다른 최강자급으로는 밀레니엄의 미카모 네루, 게헨나의 소라사키 히나, 트리니티의 켄자키 츠루기 혹은 미소노 미카가 꼽힌다. 다른 학원들에도 이런 최강자급이 있는지는 불명이나, 일단 백귀야행 연합학원엔 고료 나구사가 유력후보.[41] 참고로 호시노는 아리우스 전체보다 훨씬 더 강한 게헨나 학원에서 단독으로 자신들의 안보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위험요소로 보고 특별감시한 인물이다. 고작 아리우스 스쿼드 정도로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42] 그나마 비슷한 비교군으로 정예 전력인 데다 1명이 딸린 SRT의 래빗소대는 대회 전날부터 이어진 작전 등으로 인해 꼴찌를 차지했다.[43] 마키는 레이저가 나오자 다들 그대로 직격으로 맞은 대책위원회를 걱정하는 눈치를 보였지만 같은 소속인 아야네나 1편에서 이미 맞붙은 적이 있는 아루가 걔네들이면 문제 없을 거라고 했으며 실제로도 무사한 상태였다. 이렇듯 대책위원회와 싸워본 상대들 모두 평가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대책위원회 쪽이 비교대상이 없어서 자기들이 강하다는 것을 인지를 못하는 쪽이다. 이로서 메인스토리 1편에서 세리카가 Flak 41 대공포에 맞고 기절하자 푹 쉬라는 수준으로 넘긴 게 단순히 키보토스 학생들이라 그런 게 아니라 아비도스라 걱정할 필요도 없이 강했다는 얘기로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44] 심지어 뒤늦게 상황에 개입한 호시노 역시 평소같이 권태로운 모습이었지만 '선도부가 계속 싸우고자 한다면 피하지 않겠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다만 이때에는 히나도 싸움보다는 상황을 진정시키고 수습하고자 했고, 아야네 역시 멤버들을 뜯어말려 불발에 그쳤다.[45] EX스킬로 사용하는 드론의 경우, 아야네는 후방지원이란 명분이라도 있지 시로코는 애용품이 추가되고나서야 촬영용 드론에 미사일을 부착하는 개수를 했단 설정이 붙었을 뿐이지 시로코가 선호하는 자전거 라이딩이라는 측면에선 더더욱 관련성이 적은 소재다. 이는 엑스컴의 흔적이 아니고선 드론을 스킬로 사용하는 당위성이 없다. 아야네가 사용하는 회복능력 드론은 의무병 트리로 구현할 수 있으며, 시로코의 경우엔 폭발물을 사용하는 드론은 없어서 해커트리로 단일 대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수준으론 구현이 가능하다.[46] 세리카의 총은 돌격소총임에도 저격용 스코프가 달려있는 등, 본래는 지정사수를 의도했음이 강하게 드러나는데, 본편 게임에는 없지만, 롱워에서는 돌격소총의 애셋을 개조한 지정사수용 소총이 등장한다.[47] 저격병(EU의 Sniper 말고 엑스컴 2의 Sharpshooter)의 흔적은 굳이 따지면 아야네의 무기가 저격병만이 다룰 수 있는 권총이긴 하다. 그리고 저격병은 보통 지원병보다도 후방에 위치하는 점이 스페셜과 일치한다.[48] 여담으로 여기 없는 역할군은 흥신소 68에서 찾아 볼 수 있다.[49] 다만 아비도스는 대체적으로 냉정하기보단 호전적이고 감정적이니 저격수가 되기 힘들 것이며, 여기에 아비도스가 기본적으로 소수로 다수를 상대하는 난전이 잦은지라 저격으로 하나하나 잡는건 비효율적이기도 하다.[50] 실제 게임상에서도 세리카는 조준사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선배들은 샷건, 개틀링, 폭격으로 화력투사하며 싸우고, 아야네도 리조트 이후 건쉽을 운용하는 반면 세리카는 돌격소총으로 건실하게 싸워 상대적으로 화력이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