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3:40:06

쿠치나시 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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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BA_유메.png
<colbgcolor=#128afa,#2c4c72><colcolor=white>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쿠치나시 유메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ruby(梔子, ruby=くちなし)] ユメ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 [ruby(栀子, ruby=Zhīzǐ)] [ruby(梦, ruby=Mèng)]
파일:미국 국기.svg Kuchinashi Yume
소속학원 아비도스 고등학교
동아리 아비도스 학생회 학생회장
일러스트 Mx2J
성우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중국 국기.svg 불명[1]

1. 개요2. 인물 소개3. 작중 행적
3.1. 1부
3.1.1. Vol.1 대책위원회 편
3.1.1.1. 2장 잃은 것과 놓지 않은 것
3.1.2. Vol.3 에덴조약 편
3.1.2.1. 3장 우리들의 이야기를.
3.1.3.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3.1.3.1. 2장 거짓된 성소 공략전3.1.3.2. 4장 프레나파테스 결전
3.2. 2부
4. 기타

[clearfix]

1. 개요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인물.

2. 인물 소개

파일:블루아카이브 아비도스 학생회.jpg
구 아비도스 학생회의 유메와 호시노
타카나시 호시노에게 유메 선배라고 불리는 인물로, 과거 아비도스 학생회의 학생회장이었다. 스토리에서 호시노의 과거가 언급될 때 사진으로만 등장했고 대책위원회 편 3장에서 스탠딩이 공개되었다. 밝기를 올린 사진을 기반으로 유메의 모습을 예측했던 팬아트가 있었는데 실제 공개된 스탠딩 일러스트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학생회장이란 위치였지만 성적이 전교 꼴찌에 바보라고 하며 사실상 학생회장의 직책도 덤터기로 맡게 된 것인 데다 나중엔 대부분의 학생들마저 아비도스를 이탈해 호시노와 단둘만 남게 된다. 그래도 마음은 넓었는지 당시 1학년이었던 호시노의 투정을 편안하게 받아 주었다.

그러나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아비도스 고등학교에서 자취를 감췄으며, 호시노는 유메 선배의 복장과 행동거지를 따라하고 대책위원회밖에 남지 않은 아비도스의 학생회를 그대로 유지하는 데다 아비도스 학생회장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놓는 등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다.[2][3]

일러스트상으로는 팔과 다리에 다수의 반창고를 붙인 모습으로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꽤 험하게 굴러 온 것으로 보인다.[4]그렇다고 전투력이 높은 것도 아니라 사기꾼들에게 둘러싸여 착취당할 뻔 한 걸 호시노가 무쌍을 찍으며 구해내는 게 일상이었다. 결국 이게 문제가 되어 호시노가 유메 곁을 떠나자 무방비 상태가 되고 사망하며 호시노에게 깊은 트라우마를 남기고 말았다.

3. 작중 행적

3.1. 1부

3.1.1. Vol.1 대책위원회 편

3.1.1.1. 2장 잃은 것과 놓지 않은 것
파일:BA_유메의방패.jpg
이 시점에서 유메가 언급되진 않지만 과거의 유메와 현재의 호시노의 주 방어구인 진압 방패가 버려진 채로 나온다.

3.1.2. Vol.3 에덴조약 편

3.1.2.1. 3장 우리들의 이야기를.
에덴조약 테러 사건 직후 은둔 중이던 히나에 의해 유메는 이미 본편의 시점으로부터 2년 전에 사망했던 사실이 드러난다. 유메의 시신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호시노.
아비도스의 학생회장의 시신을 찾아낸 건 그 호시노였어. 엄청 소중한 사람이었을 텐데...
그렇게 큰 고통을 겪었으면서도, 그녀는 아직 아비도스에서 싸우고 있다니... 나는 무리야.
소라사키 히나

3.1.3.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3.1.3.1. 2장 거짓된 성소 공략전
눈에 띄게 불안해하며 시로코를 찾자는 호시노에게 노노미가 "그녀 때와는 달라요. 시로코 쨩은 조난당한 게 아니에요."라고 말한다. 전후 사정은 불명확하지만 유메의 사인은 조난으로 추정된다.[5]
3.1.3.2. 4장 프레나파테스 결전
파일:BA_if루트02.jpg파일:BA_유메의방패.jpg
여기 있었군요⋯⋯.
정말이지, 하하하⋯⋯ 한참 찾았잖아요⋯⋯.
⋯⋯. 유메 선배.
— 1학년 당시의 타카나시 호시노. Final. 4장 中
이 장면이[6] 묘사됐을 때 유메의 시신 대신 현재 호시노가 가지고 있는 아이언 호루스 진압방패가 대신 나온다. 즉, 과거 이후 3학년 시점에서 호시노가 사용하는 진압방패는 바로 유메의 유품이다.[7]

3.2. 2부

3.2.1. Vol.1 대책위원회 편

=====# 3장 그 꿈이 남기고 간 흔적들 #=====
블루 아카이브에서 유메가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등장한 스토리다.
파일:BA_유메센빠이 스탠딩.png
파일:BA_유메수영복.png
<rowcolor=#95C0C3> 눈을 뜬 일러스트 수영복을 입은 모습
아비도스 고등학교가 막대한 빚에 시달리는 가운데 과거 아비도스 학생회가 값비싼 희귀광석을 섞은 폭죽[8]이 잘 작동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아시스에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시노한테 이야기를 꺼낸다. 오아시스가 제대로 있었다면 잠수해서 건져야 했겠지만 이미 말라붙은 지 오래인 만큼 바닥에 가라앉았을 폭죽을 쉽게 캐내어 팔아치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파일:BA_유메삽질.png
이 이야기를 들은 호시노는 눈을 빛내며 당장 캐러 가자고 화답하고 이후 유메는 호시노와 함께 수영복을 입고[9] 보물 찾기라며 말라붙은 오아시스의 바닥을 파면서 폭죽을 찾아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어서 허탕으로 끝나고 만다. 이 와중에 호시노보다 먼저 허탕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호시노한테 그만두자고 말을 꺼냈지만 호시노 쪽이 오히려 오기로 포기를 못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10]

시시콜콜한 실패의 기록도 학생회의 의무이자 나중의 호시노를 위한 일이라며 일일히 기록해 두는 습관이 있었으며 이에 호시노는 이런 것까지 기록해 둘 거냐며 그런 낡아빠진 수첩 말고 새 걸 사서 쓰겠다고 떼를 쓰기도 했다.[11]
의심, 불신, 폭력, 거짓... 그런게 당연해진다고 여기게 되면,
우리도 언젠가, 자신을 잃게 될거야.
그렇게 아비도스를 되돌린다고 해도, 그건 우리가 생각하던 아비도스가 되지 않을거야.
만일, 아비도스에 사람들이 돌아온다 해도.... 그런 마을이 된다면... 난 슬퍼할거야.
그러니까 호시노쨩.
곤란한 사람이 있다면, 손을 뻗어줄 것.
배가 고프거나, 추위에 떨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도와줄 것.
잘 전해졌을진 나도 모르겠지만....
호시노쨩이라면 내가 무슨 얘길 하는지, 잘 알겠지?
하지만 애시당초 수완도 나빴던 데다 뭐든 곧이곧대로 믿는 성격 때문에 점차 무법자들이 판치는 아비도스에서 살아남는 것은 힘들어져 갔다. 사기꾼에게 속아서 호시노의 도움을 받는 것은 일상다반사가 됐고 호시노도 악당 투성이의 아비도스에 모두를 경계하고 미워하려고 하지만 유메는 호시노가 인간성을 잃는 일을 없도록 계속 지지해주고 있었다. 만약 본인이 사기꾼과 엮인다면 그 땐 호시노가 구해주면 된다는 말과 함께.

호시노가 사막축제에 사람을 어떻게 모을 거냐며 혼자서 하라고 화를 내고 학생회를 떠나자 유메는 메모[12]를 남기고 네프티스 그룹이 건설하고 있던 사막횡단철도의 관련시설 사용권을 100만엔에 구매하고 이 중 1만엔을 즉시 지급한 뒤 2년 내에 이를 모두 상환하며 이를 상환하지 못했을 경우에 지연에 대한 피해액을 보상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는 유메의 흔적이라면 메모 하나, 쓰레기 하나라도 모아둔 호시노조차 몰랐던 일이었는데 하필 이 계약서는 하이랜더 철도학원의 창고에 있었던 데다 네프티스 쪽은 담당자가 퇴사 후 인계가 안 됐고 유메는 이 계약서가 써진 날 실종돼 33일 후 아비도스 사막에서 헤일로가 파괴된 상태로 호시노에게 발견됐다. 이 계약서는 그렇게 모두에게 잊혀졌다가 3장 시점에 하이랜더 철도학원의 창고에서 "우연히" 발견되면서 사건의 원인이 된다.

4. 기타

  • 유메의 성인 쿠치나시(梔子)는 치자꽃을 뜻하며 우아, 한없는 즐거움 등과 같이 좋은 꽃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본어 독음상 말 못함, 말 없음을 뜻하는 口無し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일본에서 치자의 일본어 독음 유래에 대한 설(說)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하며 죽은 자는 말이 없다(死人に口なし)에서 파생되어 사자의 은어로 쓰인다. 이 성씨는 일본에서 실제로 쓰인 적이 없는 성씨이다.[13]
  • 파일:BA_아비도스가구18.png
    2주년 업데이트로 아비도스 테마의 가구가 추가됐는데 예시 사진에서 대책위원회 5명과 점심시간에 사용할 책상[14] 외에 교실 밖엔 '아비도스 교실 큰 가방이 놓인 책상'이란 가구가 구성품으로 존재한다. 해당 책상의 설명[15]상 팬덤에선 책상에 놓인 물건을 유메의 유품으로 짐작하고 있다.[16]
  • 유메가 살아있다고 가정하면 현 시점에서 적게 잡아도[17] 카요코, 와카모, 마코토와 동갑인 18세 라인이고 많이 치면[18] 19세로 나이가 알려진 학생들 중 최연장자가 된다.
  • 헤일로의 문양이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태양 심볼과 매우 유사하다. 아비도스의 심볼은 동서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고 바탕의 띠가 삼각형인 반면 유메의 헤일로는 대각선 방향으로 뻗어있고 띠가 사각형이다.
  • 일러스트상 방패 말고는 별다른 무기를 들고 있지 않지만 호시노가 사용하는 유메의 방패 안에 권총을 수납하는 부분이 있으며 유메의 왼쪽 가슴에 장비된 탄창 파우치도 권총 탄창용이다. 만약 인게임으로 구현한다면 유메의 전투방식은 방패를 들고 권총을 쏘는 현재의 호시노처럼 방어적인 탱커로 추정된다.
  • 선생이 키보토스에 오기 이미 오래 전 시점에 사망한 캐릭터인 유메의 이야기가 언급된 호시노의 과거 에피소드인 대책위원회 편 3장의 부제 《그 꿈이 남기고 간 흔적들》이 공개되자 에피소드가 나오기 전부터 뭉클해진다는 반응이 많았다. 일본어로 꿈(ゆめ)은 '유메'라고 읽기 때문에 3장의 제목인 '그 꿈이 남기고 간 흔적들'은 곧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호시노와 대책위원회를 통해 이어지는 유메의 자취'를 뜻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19]
  • 유메의 부활에 대한 추측성 떡밥 중 하나로 말쿠트와 연계된 추측이 있다. 게임 초창기에 한동안 유메와 비나를 엮은 떡밥이 돌아다녔는데 그 영향으로 데카그라마톤과 말쿠트와 연결지어 유메가 부활한다는 2차 창작 내지는 밈이 있다. 다만 실질적인 스토리 떡밥으로써는 근거가 매우 빈약하며 실제 스토리 전개로 대부분 논파당해서 일부 유저들의 유머성 2차 창작 밈이다.
    • 유메=비나 설은 본래 5ch 스레에서 잠깐 농담으로 언급된 설이 시초로, 비나가 위치하는 장소가 아비도스 사막 지대인 데다 데카그라마톤의 예언자들은 기계인데도 헤일로가 있다는 점을 들어서 유메가 호시노처럼 검은 양복의 꾐에 넘어가 실험을 당하고 비나의 재료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비나도 헤일로가 있을 것이라는 설이었다. 하지만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비나는 수십년 전부터 이미 활동하고 있었다는 설정이 공개되어 유메=비나설은 논파되었다. 다만 논파된 시점이 유메의 첫 등장 시점에서 한참이 지난 나중이었던 데다 작중 전개와는 별개로 이미 일종의 밈이 되어서 개그물이든 시리어스물이든 2차 창작에서는 유메를 묘사할 때 사실상 비나로 취급하는 것이 유행이 되고 말았다. 이는 유메가 얼굴이 아주 오랫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캐릭터라서 더더욱 이런 밈이 유행하기 좋은 캐릭터인 점도 있었다. 특히 색채가 나온 뒤 경장갑 비나가 나오면서 수시노가 채용되었는데 유메 선배를 토벌하는 패륜짓을 한다고 놀림받았다.
    • 상기의 가설이 부정된 후에는 유메의 시신, 혹은 신비가 데카그라마톤에 의해 회수되었고 말쿠트로 부활했다는 추측으로 엮기도 했다. 적 세력으로 부활환 과거에 잃은 가장 소중한 사람과의 뒤틀린 재회라는 그럴듯한 소재 덕에 흥한 추측인데, 특히 말쿠트 공개 시기에 유행한 주술회전과 엮어 호시노가 고죠 사토루, 유메는 게토 스구루, 말쿠트는 켄쟈쿠에 비유되곤 한다. ### 또한 호시노와 유메의 패러디를 넘어 아예 '몰루회전'[21]이라 불리는 태그로 패러디의 범위가 크게 늘어나기도 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논파된 비나설에서 이어진 추측 떡밥인 데다 근거는 비나설보다 더더욱 빈약한 수준으로, 말쿠트의 실루엣이 유메와 비슷한 기장의 장발이라는 점과 유메가 적대자로 부활하는게 재밌을 거라는 희망사항 하나뿐만으로 미는 추측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 추측 역시도 비나설과 마찬가지로 대책위원회 편 3장이 진행되면서 호시노가 유메의 시신을 수습했음이 확실시되어 근거가 사실상 논파 상태에 가까워진 추측이 되었다.
  • 민트색 머리색을 지닌 히요리가 미쿠 이격이란 소리를 들은 것처럼 유메에게도 미쿠 3격 취급하는 드립이 있다.
  • 2024년 3월 24일 아비도스 대책위원회편 3장 파트 1의 공개가 예정되며 신규 총력전 보스 세트의 분노가 공개되었는데# 세트라는 이름부터 이집트 떡밥인지라 아비도스 관련으로 여겨지고 있는데다 아비도스 3장 스토리에서 유메의 과거 회상이 나온지라 이 보스가 유메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하필 이 컨텐츠를 설명하는 사람이 대책위 3장의 주요 반동인물인 지하생활자인 것도 같이 엮이고 있다.
  • 나긋나긋한 성격이나 처진 눈매, 눈웃음, 몸매를 비롯해 여러 부분에서 캐릭터성이 노노미와 겹쳐 곧잘 비교되는데 아예 노노미와 유메의 차이점인 경제력 등을 드립삼아 돈 없는 노노미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으며 프롤로그에서 유메가 가져온 폭죽 건에 헤실헤실 웃으며 당장 캐러 가자고 기뻐한 1학년 호시노는 힘 센 세리카란 반응이 생겼다.[22]
  • 메인 스토리 1편 3장 프롤로그를 통해 드러난 캐릭터성을 보니 대책위원회 멤버들의 성격이 고루 스며들어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많다.
  • 2차 창작 및 패러디에서는 주로 1학년 시절 호시노와 주로 엮이며, 비슷한 성격에 글래머한 몸매라는 공통점 덕에 노노미와도 엮인다.


[1] 더빙되어 있지만 성우가 공개되지 않았다.[2] 유메와 현재의 호시노의 표정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며 복장의 경우엔 단순이 어떤 옷을 입고 있는가를 떠나 넥타이 아랫부분이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하네스에 집히는 것까지 따라할 정도로 강박적인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3] 최종편에서 드러난 회상이나 1학년 시절 호시노의 전투 방식이 공격적이었다는 묘사를 고려하면 현재의 호시노의 탱커 타입의 전투 방식도 유메의 것을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방패부터 원래 유메가 사용하던 것이다.[4] 어느 의미론 유메가 모자란 아이란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게임에선 볼 수 없는 전신 일러스트를 보면 신발끈이나 양말도 제대로 건사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인다.[5] 학생뿐 아니라 키보토스의 주민들은 기이하리만치 심신이 튼튼하지만 쇠약사, 아사, 익사, 질식사 등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다. 실제로 쿠로미 세리카는 연락이 닿지 않는 지역에 생매장되기 직전에 죽음을 직감했고 다른 시간대의 시로코가 자살하기 위해 택한 방법도 사막을 떠돌다 아사하는 것이었다.[6] 이 장면 자체는 대책위원회 편 2장 후반부에 잠깐 나왔다. 즉 복선을 이미 뿌려 둔 셈이다.[7] 키보토스의 학생들은 거의 불사의 존재에 가깝게 묘사된다. 헤일로 파괴 폭탄 같은 특수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즉발적이면서 압도적인 수준 내지는 지속적이면서 강한 폭력을 자행해야 죽일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에덴조약에서 미사일 폭격에 휘말린 학생들 중에서 중상을 입었어도 죽은 학생들은 없다. 이렇다 보니 의도적으로 자살할 생각이 아니고서야 조난당한 이유로 길을 헤매거나 뭔가에 휘말렸을 가능성이 높다.[8] 자극을 주면 플라즈마가 되어 색을 내는 물건으로 100그램에 100만엔은 족히 될 거라고 한다. g당 10만 원 수준으로 같은 무게의 보다 비싸다.[9] 이미 말라붙은 지 오래된 오아시스지만 혹시나 오아시스를 파다가 잠들어 있던 수원이 터져나와 사막화가 끝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행복회로를 돌려서 수영복을 입자고 호시노에게 권유했지만 사실 사막에서 수영복 복장은 최악의 선택 중 하나로, 보통 사막에선 직사광을 막고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해 꽁꽁 싸맨 옷을 입는다. 괜히 중동의 사막 지역 사람들이 그렇게 옷을 꽁꽁 싸매 입는 게 아니지만 대공포 맞고도 멀쩡한 키보토스 학생들이라서 상관없는 이야기다.[10] 비록 희귀광석을 섞은 폭죽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것보다 비교도 안되게 값지고도 엄청난 보물이 아비도스에 잠들어 있었다. 우연이지만 카이저가 아비도스에 체류한 명목적인 이유도 보물 찾기였단 점은 덤. 다만 그 보물은 2년 뒤 카이저 코퍼레이션이라는 거대 기업이 자본과 기술력을 밑도 끝도 없이 때려박은 끝에 간신히 세상 밖으로 나온 것이라 겨우 학생 단 둘이서 장소도 모른 채 삽과 곡괭이로 발굴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나 다름없다.[11] 초등학생이 쓸 법한 바나나가 그려진 수첩이었다. 3학년이라고 되어 있는 걸로 보아 이 시점에선 고등학교 3학년이거나 중 3/초 3때부터 쓴 걸 그대로 들고 다니는 모양이다.[12] '언제나 고마워. 호시노 쨩! 잘지내야 해.' 이 메모는 1차PV에서 확인되며 호시노의 침대 바로 위에 붙어 있다.[13] 다만 子가 빠진 쿠치나시(梔)는 오카야마현 히젠시에 극소수로 실존한다는 정보는 있다.[14] 이쪽은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5명의 가구 모션이 추가됨과 동시에 시로코 테러가 사용할 가구로 높게 점쳐지는 가구로 꼽혔다.[15] 큰 가방이 놓인 책상. 어쩐 일인지 주인은 오래도록 자리에 나타나지 않은 것 같다.[16] 다만 해당 가구에 놓인 물건들(가방, 교과서로 추정되는 서적, 노트)이 누구의 것인지 추측하기 힘들 정도로 몰개성하다. 그렇기 때문에 유메의 유품이라기보다는 아비도스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현실을 직시하고 학교를 떠난 학생들, 더 나아가서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암울한 현재 상황을 상징한다는 의견도 있다.#[17] 유메의 나이가 향년 16세일 때.[18] 유메의 나이가 향년 17세일 때.[19] 어느 의미론 유메의 성향은 대책위원회에 그대로 녹아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 머리가 좀 돌아간다 싶은 학생들이 모자란 유메에게 모든 짐을 떠넘기고 사라졌고 사회의 음습한 괴롭힘 속에서 묵묵히 학교를 책임지고 목숨을 다한 모습은 이젠 학생마저 없는 아비도스를 떠나면 더 이상 책임을 질 이유가 없음에도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으며 편법 없이 서로를 믿으며 묵묵히 학교를 책임지고 있는 대책위원회의 행보에 영향을 미쳤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20] 사실 이런 것이 아니더라도 이미 이전부터 그녀의 부활이 이루어진다면 호시노라는 캐릭터의 서사와 캐릭터성이 전부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도 매우 많았었다.[21] 원어 태그명은 ブルア廻戦(부루아카이센)이다.[22] 유메와 노노미는 불법이 아닌 방법으로 상황을 극복하려 했으며, 외유내강형 인물로 평소엔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며 현실감각이 부족한 모습도 보이지만, 심각한 위기 속에선 모두를 다잡으며 굳센 심지를 내비쳤다. 1학년때의 호시노와 세리카는 학교를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 뛰다보니 불법적인걸 떠나서 취할 것은 취해야 한단 마음가짐이 있다. 모르는 사람은 경계하고 어른은 아비도스의 위기를 무시 내지는 조장해왔단 생각을 가지며 적대시했고, 학교를 위해서란 명분으로 선을 넘는 생각을 내비쳤다가 선배에게 제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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