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00:10:32

일당백

1. 1 당 100
1.1. 창작물에서
1.1.1. 일당백이 가능한 인물들
2. 팟캐스트 일생동안 당신이 읽어야 할 백권의 책의 줄임말

1. 1 당 100

한 명이 백 명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 혹은 100명을 감당할 수 있는 1명이라는 의미이다. 한마디로 준초인을 말한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일기당천과 만인지적이 있다.

북한군은 이 단어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집단일 것이다. 평소 정훈시에 소위 '일당백 정신' 내지는 '일당백 사상'이라고 하여, 불리한 북한의 상황에서도 병사 하나하나가 불굴의 정신으로 다수의 적을 이기면 된다는 논지를 많이 강조하고, 열병식 같은 군 행사시에도 일당백을 구호로 많이 외친다.

영어로는 One against a hundred 라고 번역하는데, 영미권에서는 안쓰이는 이 단어가 굳이 영어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백이면 백 북한의 군가인 '일당백'을 영문으로 번역할 때이다.

1.1. 창작물에서

창작물에서는 혼자서 조무래기들을 상대로 100명 혹은 그 이상도 다대일로 싸워서 이기는 것이 가능한 인물들이 종종 나온다.

1.1.1. 일당백이 가능한 인물들

범례
실제로는 100명보다 적게 상대했으나, 그 상대들이 100명 혹은 그 이상의 전투력을 보유했을 경우(★)

2. 팟캐스트 일생동안 당신이 읽어야 할 백권의 책의 줄임말




[1] 흑창고와 싸웠을 때, 최소 50명은 넘어보이는 적들을 상대로 적당히 상대하면서 전부 다 때려눕히는 모습을 보였다.[2] 실제로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의 실력만 좋다면 100명 이상의 적을 배트맨 혼자서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하다.[3] 임광천은 전성기 시절 단독으로 백명 가까이 되는 적들을 상대로 혼자서 도살한 전적이 있으며, 나머지 3명 역시 무기를 든 적 수십명을 제압하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레전더리 선수들을 가볍게 압도하는 수준이다.[4] 각각 마법사 세계의 정예 전투원들인 오러들, 그리고 그 오러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죽음을 먹는 자들 수십 명을 단신으로 상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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