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26 12:04:31

롤로노아 조로

파일:1. 루피 졸리 로저 및 밀짚모자 일당 졸리 로저.png 밀짚모자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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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노아 조로
ロロノア・ゾロ
Roronoa Zor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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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해적 사냥꾼(海賊狩り)[2] 좋아하는 음식 백미(白米), 바다짐승 고기, 술에 어울리는 먹을거리[3]
생일 11월 11일(전갈자리)[4] 싫어하는 음식 초콜릿(너무 달아서 싫어함)[5]
나이 2년 전 19세[6] 잘하는 요리 [7]
2년 후 21세[8]
신장 2년 전 178 cm[9] 해적단 가족 포지션 장남[10][11]
2년 후 181 cm[12]
취미 술, 수행[13] 이미지 동물 상어[14], 호랑이[15]
혈액형 XF형[16] 이미지 넘버 02[17]
출신지 이스트 블루 시모츠키 마을 이미지 컬러 초록(緑)[18]
현상금 3억 2,000만 베리[19][20] 이미지 국가 일본 파일:일본 국기.png[21]
능력 비능력자
패기(무장색, 견문색)
이미지 꽃 엉겅퀴[22]
소속/직책 밀짚모자 일당 / 전투원 이미지 지역 홋카이도[23][24]
냄새 쇠 냄새[25] 이미지 직업 경찰관[26]
수면시간 AM 4:00 ~ AM 7:00 (+낮잠)[27] 아미보와의 콜라보 링크[28]
목욕횟수 1주일에 한 번[29] 드래곤볼 40주년 콜라보 카드 파트너 베지터
좋아하는 섬과 계절 가을섬의 가을[30] 이름의 유래 프랜시스 롤로노아[31]

1. 개요2. 상세3. 특징
3.1. 외형3.2. 길치3.3. 돌격대장3.4. 밀짚모자 일당의 2인자
4. 작중 행적5. 전투력
5.1. 능력5.2. 기술5.3. 패기5.4. 장비
6. 전적
6.1. 조로가 쓰러뜨린 적들(승리)
6.1.1. 본편 내 인물6.1.2. 본편 외 인물
6.2. 조로를 쓰러뜨린 자들(패배)
6.2.1. 본편 내 인물6.2.2. 본편 외 인물
6.3. 승부가 나지 않은 상대들(무승부)
7. 명대사8. 테마곡9. 기타

1. 개요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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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합류~206화 207화~516화 517화~746화
파일:롤로노아 조로 아이캐치-4.gif
747화~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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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유년 성인
일본판 우라와 메구미[32] 나카이 카즈야, 타카기 와타루 (극장판 1기 한정)[33]
한국판 오수경(KBS), 김율[34](투니버스), 조경이김도영곽규미(대원방송 재더빙) 김승준[35][36][37]
미국판 추가바람 마크 디라이슨(4kids), 크리스토퍼 사바트(퍼니메이션)
등짝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원피스의 등장인물. 밀짚모자 일당의 전투원. 세계 최강의 검사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를 뛰어넘는 것이 목표인 삼도류(三刀流)의 검사이다.[38] 밀짚모자 일당에 들어오기 전에는 해적 사냥꾼으로 이름을 날렸다. 공식적인 직책은 전투원이지만, 일당의 선장 몽키 D. 루피의 첫 번째 동료이자 창업 파트너라서 대외적으로 일당의 부선장, 선장의 오른팔로 여겨진다. 실제로 일당 중 유일하게 선장 루피와 함께 나란히 최악의 세대에 그 이름을 올렸다. 일당의 기강이 흔들린다고 생각하면 칼을 빼들고 기합을 넣는 일종의 군기반장이기도 하다.

2. 상세

언제나 왁자지껄하고 시끌시끌한 밀짚모자 일당의 일원이지만 다른 이들과는 달리 진지하고 과묵한 성격이다. 그런데 종종 기묘한 능력의 적과 만나면 꽤나 망가지는 모습을 선보인다.[39] 기본적으로는 자신에게 엄격하고 강직하며 굳은 의리와 성실함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만큼 타인과의 약속을 중시하는 편이다. 세계 최강의 검사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도 어렸을 적 먼저 세상을 떠난 소꿉친구 쿠이나와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호크의 칼에 찔리고 "왜 물러서지 않지?"라는 물음에 "여기서 물러나게 된다면 지금까지 했던 약속과 맹세들이 모두 꺾여 두번 다시는 이곳에 돌아올 수 없는 기분이 들거든." 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리더로서의 자질이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사람 사귀는 것을 귀찮게 여기는 탓에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렇게 보면 굉장히 냉정한 인물로 보이고 작품 내부에서도 '잔인한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세간의 평가도 있었지만 사실 전형적인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타입이다. 루피도 조로의 이러한 면모를 꿰뚫어 보고 동료로 삼기로 결심했다. 처음에 조로를 소문만 듣고 무서워하던 코비도 조로의 이런 모습을 보고 정말 소문처럼 나쁜 사람일까라고 의문을 품다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보통 이런 냉정한 캐릭터는 지적인 캐릭터를 겸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로는 루피 다음으로 일당 내에서 가장 단순한 사고 회로를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우솝은? 후에 정상전쟁 이후 레일리와 징베 그리고 루피 3명이 함께 마린 포드에서 의도적인 메시지를 언론을 통해 전달하게 된 일이 있었는데, 이때 레일리가 말한 "둔한 녀석."이라고 일컫어진 인물이 바로 조로다.[40] 애초에 책과 별로 안 친하다. 간혹 시간이 날때 현상 수배서나 무기 도감을 보는 정도다. 그래도 가장 늦긴 했지만 자력으로 '3D2Y'의 의미를 해석해 낸 것을 보더라도 근육머리까지는 아니다.

또한 특유의 침착함 냉정함에서 비롯된 것인지 각오를 다지거나 상황을 정리하는 말도 종종 하는데, 조로의 부선장다운 모습과 판단력이 드러나는 부분들이다. 또 흔히 말하는 '고독한 늑대'같은 타입은 또 아니라서 술자리나 연회가 벌어지면 주위 사람들을 얼싸안고 흥을 내는 타입이다. 여담으로 대단한 애주가라서 연회에서 좋은 술이 나오면 눈을 반짝반짝 빛낸다. 2년후 어인섬에서는 혼자서 용궁성에서 동료들보다 더 빨리 술판을 벌일 정도.

마냥 무뚝뚝해 보이긴 해도 밀짚모자 일당의 일원답게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다. 자신의 야심보다 동료의 안위를 우선시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바솔로뮤 쿠마가 선장 루피의 목을 노리자 "선장을 지키지 못하는 녀석의 야망에 무슨 의미가 있냐."면서 자기 목을 가져가라고 말했다. 샤본디 제도에서 일당이 뿔뿔이 흩어졌을 때는 자신의 목표이자 적인 미호크에게 무릎을 꿇고 자신에게 검을 가르쳐 달라고 사정했다. 워터 세븐에서는 고잉 메리 호가 수리 불가 판정을 받자 쓸쓸한 기색으로 메리에게 말을 건내기도 하고, 프랑키 패밀리에게 린치 당해서 기절한 우솝을 보고 프랑키 패밀리를 일당과 함께 말그대로 개발살을 냈다.

그 외에도 알라바스타에서 Mr. 1과 싸운 후 수 많은 치명상으로 인해 빈사 직전까지 몰리면서도 모두의 안부를 걱정하거나, 하늘섬에서 공격당한 쵸파를 보고 '조금 불타올랐다' 라며 분노하는 등, 잘 보면 동료들을 챙겨 주는 묘사가 무척 많다. 그냥 잘 어울려서 지내는 수준이 아니라 이스트 블루 원년 멤버들하고는 오히려 동갑내기 친구들처럼 투닥거리거나 유치한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에 무게를 잡고 있어서 루피 & 우솝 콤비의 장난질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 워낙 루피가 조로의 튼튼함을 믿어서인지(...) 유독 조로에게 자신의 능력을 막 쓰는 경향이 있다.

아론과 싸울때 구해준답시고 피떡이 된 조로를 냅다 저 하늘 위로 집어던졌다. 조로 왈 "저자식 죽인다!!"(...)[41] 유독 일당내에서 조로만 멤버들에게 이런저런 이유로[42] 바보라고 놀림을 당하거나 욕먹는 경우가 많다. 다른 크루들이 개고생할 때 코를 골면서 자다가 뒤늦게 일어나서 자기가 어그로를 끄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눈치 없이 냉정한 말을 꺼냈다고 디스당한다. 대표적으로 비비가 헤어지고 일당의 분위기가 다운되자 그렇게 아쉬우면 무력으로 끌고 오지 그랬냐고 말했다가 전원에게 한 소리 들었다.[43]

나이 상으로는 어른 멤버들과[44] 어린 멤버들의[45] 중간이지만, 주로 어른 멤버들과 어울린다. 예로 496화에서 하찌가 생명의 보답과 사죄의 의미로 타코야키를 대접할 때 다른 일행들은 각자 정신연령이 나이에 맞는 동료들[46]과 타코야키를 먹는데 조로는 일행에서 연장자 라인인 로빈과 프랑키와 함께 타코야키를 먹고 있다. 이처럼 보통 연회 때는 프랑키와 술을 마시는 등 나이와 상반되게 정신연령은 그보다 더 어른스럽고 성숙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일당 중 유일하게 자신과 동갑인 상디와는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 앙숙이다. 스릴러 바크에서 서로의 그림자가 들어간 좀비들은 주인의 명령도 없이 서로 치고박고 싸웠었다. 그야말로 영혼부터가 안 맞는 악연 중의 악연이다.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평소 서로를 부르는 호칭은 "네 놈." 원작에서 조로가 상디를 이름으로 부른 적은 단 한번도 없다![47] 그래도 가뭄에 콩 나듯 필요에 따라서는 멋진 콤비로 활약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알라바스타에서 바로크 워크스들을 처리할 때, '롱 링 롱 랜드' 에서 '그로키 몬스터즈' 들과 '그로키 링' 게임을 할 때 등.

스릴러 바크에서는 서로 일당을 대신해 목숨을 내놓으려고 했다. 또 상디는 조로가 일당의 기강을 다잡을 때는 조용히 조로의 의견에 힘을 실어준다. 워터 세븐에서 우솝 탈퇴 후 재결합 쪽으로 분위기가 쏠리던 가운데 조로만 그렇게 간단하게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건 인정 못 한다며 반대하고 우솝 본인의 진중한 사과가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치자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상디만이 이 때 만큼은 조로의 의견에 동의하고 조로의 편에 섰다. 이러지 저러니 해도 결국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료인 것.[48]

밀짚모자 일당에서 제일 가는 노력파다. 같은 괴물 삼인방 중 루피는 조로 정도로 호전적이지만 평소에 딱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상디는 아예 자신이 요리사라는 정체성이 강해서 무인으로서의 성향이 옅은 편이라 싸움을 어디까지나 난국을 해결하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조로는 자기 몸 상태는 상관하지 않고 정말 쉼 없이 단련을 한다. 쵸파가 옆에서 의사로서 스톱을 걸어도 듣는 척도 안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무산소 운동을 하는 정도더니, 언젠가부터 철봉에 무게추를 몇개나 달아서 검도 연습 하듯이 휘두르고, 해적선이 써니 호로 바뀐 후로는 아예 상식을 초월한 크기의 덤밸들이 가득한 전용 단련실이 있다. 오죽하면 오프닝 영상에서는 아예 누워 자면서 덤벨 운동을 하는 묘사가 나올까.[49]

자존심과 자기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상당히 강하다. 그래서 자신의 선장으로 인정한 루피가 아닌 누군가에게 명령 받는 걸 싫어하는 편. 그래서 나미에게도 지시 받는 것도 싫어한다. 하지만 배를 항해할 때 항해사는 당연히 선원들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이고 또 안 들으면 수장되니(...) 아무 말 없이 따르지만 그 외의 "배 상태 좀 살펴보라.", "돌아오는 길에 식량을 구해와라." 같은 대수롭지 않는 지시에도 나한테 명령하지 말라고 투덜댄다. 물론 그런다고 굽힐 나미도 아니고 진짜 중요한 일에는 약점을 잡아서라도 시키기 때문에 나미에게 이긴 적이 없다.[50]

별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때에는 언제나 잠을 자고 있다. 이는 언제 닥쳐올지 모를 전투에 대비해 힘을 비축하는 '효율적인 행동'이라는 듯. 하지만 모르는 이들이 볼 때는 그냥 잠탱이에 불과하다.[51] 어떤 사건이 터져도 태연하게 쿨쿨 자다가, 사건이 끝났을 때 어기적거리며 일어나 무슨 일 있었냐 라며 묻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52] 이후엔 체력단련을 하는 모습도 종종 나오긴 하지만 그래봤자 결국 잠 아니면 체력단련 두 가지만 한다(...). 물론 적이 쳐들어온 경우에는 보통 잠에서 깨지만, 자연재해같은 위기상황에서는 거의 깨지 못하고 잔다. 그리고는 잠잠해지면 기다렸다는 듯이 그때 일어난다. 그리고는 위기를 헤쳐나오느라 파김치가 된 동료들을 보면 왜 그 꼴로 있냐고 타박하다가 나미에게 한 대 얻어 맞는(...)게 주요 패턴.

3. 특징

3.1. 외형

검녹색의 두건과 두꺼운 허리복대, 짧은 녹색 머리카락이 특징. 검녹색 두건은 평소에는 왼팔에 묶어뒀다가 제대로 각오하고 싸울 때 머리에 동여매고 전투한다. 두건을 매서 눈에 그림자가 졌을 때와 평소의 인상이 꽤 차이가 나는 편이다. 왼쪽 귀에는 삼도류를 뜻하는 귀걸이 세개를 착용하고 있다. 머리카락이 녹색이다 보니 상디에게 마리모[53]라고 놀림 받는다. 1부에서는 상의는 어지간하면 하얀 티셔츠나 반팔 남방으로 입고 다녔지만, 초록색 허리복대와 검은 바지에 부츠는 거의 변치않는 괴랄한 패션 센스를 가졌다. 2년 후는 그래도 패션 감각이 좋아진 편. 왼눈에 흉터가 생겼다.

작가인 오다 에이치로작품을 시작할 때 전형적인 해적의 모습인 애꾸눈안대 캐릭터를 일절 그리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었다. 이 때문인지 여태 원피스에 등장한 해적들은 안대는커녕 애꾸눈이 전무하다시피 했었으나, 결국 주인공의 첫 동료이자 부선장 포지션인 조로가 최초의 애꾸눈 해적 캐릭터가 되어버린 것은 그야말로 아이러니 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조로가 검객 캐릭터의 클리셰 덩어리와도 같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는 일본 검객, 사무라이 영화, 만화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고 엄밀히 구분하자면 전형적 해적의 모습(애꾸+안대)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덧붙여 팬들 사이에선 상처가 난 눈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난무중.

파일:654213.png

SBS에서 공개된 40살, 60살의 조로. 어째 20살 먹을 때마다 사용하는 검이 많아진다. 팬들의 감상은 정상적인 미래의 경우 '멀끔한 레일리'. 무슨 일이 생긴 미래에서는 탈모가... 칼을 입에 물고다니지 마라라는 상식적인 말을 하고 앉아있다(...). 정상적인 미래도 4도류의 조로, 5도류의 조로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여기도 무슨 일이 있긴 있었나보다 4도류는 입에 칼을 2개 물었다고 상상할 수 있지만 5도류는...

3.2. 길치

파일:원피스_길치_조로.png

다른 동료들과 길 찾는 능력이 비교되는 장면.[54][55]

파일:attachment/Lost_Way_Man.jpg
"야, 그쪽은 반대쪽이야!!"
조로가 혼자 뛰쳐나가면 거의 반드시 동료 중 누군가가 소리지르는 대사.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길치이며 길치 속성의 캐릭터 중에서도 전설의 레전드 중 한 명. 너무 길어서 문단이 별도로 갈렸다.

거의 병 수준의 길치다. 일행이 앞서가며 "이쪽이야!" 라며 방향을 지시해줘도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달려갈 정도로 방향감각이 꽝이다.[56] 나미가 아파서 누워 있는 사이 배의 방향을 보라고 맡겨놨더니 기록지침은 안 보고 구름 따라 가면 된다는 헛소리를 시전한 적도 있다.[57] 언덕을 올라가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내려가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한번은 한 해적선을 발견한 후 반나절이나 걸렸지만 다시 돌아오는데 성공한 적도 있는데 알고보니 직선 거리로는 어린 아이도 금방 갈 정도로 굉장히 가까운(...) 거리였다. 드레스 로사에선 톤타타족 위카가 길 안내 해주다가 화내는(...) 장면도 있다. 위카 말로는 계단을 오르다가 갑자기 내려(...)간다고.

알라바스타 왕국 수도 아르바나에서의 결전에서도 우솝이 빨간색 연막 신호탄을 쏴서 집결 장소에 대한 표시를 해적단 모두에게 알려주었으나 길을 찾지 못했다. 거기에 덤으로 광장 중심가로의 길을 찾지 못하자 타시기의 해군들에게 "정말 소문으로 들었지만 정말 엄청난 길치구나. 너 바보냐?"라는 들으면서 오히려 해군이 조로에게 중앙 광장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었을 정도. 하늘섬에서도 배에 먼저 돌아가겠다는 말을 들었다가 루피, 상디, 우솝, 쵸파에게 "그만둬 바보 마리모!"라는 소리를 듣고 4명이서 가볍게 싸우는 장면도 연출되었다.

애초에 해적 사냥꾼으로 이름을 날린 것도 쥬라큘 미호크에게 도전하기 위해서 바다로 나왔다가 마을로 돌아가는 길을 까먹어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해적선을 공격한 것이 계기였다. 계속 해적들을 약탈하다 어느새 '해적 사냥꾼'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해적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세간에 퍼진 이명은 해적 사냥꾼이다. 해군보다 해적이랑 더 싸우는 밀짚모자 일당의 일원으로는 여전히 어울리는 별명이긴 하지만.

심지어 조로가 혼자서 길을 찾으려 할 때면 루피 조차 태클거는 진귀한 장면이 연출된다. 방향이나 위치에 관한 것에선 루피가 정상으로 보일 정도.[58] 모험이 시작된 이후로 그 정도가 더더욱 심해져 알라바스타[59]나 워터 세븐같이 복잡한 곳은 말할 것도 없고 단순히 방향 감각을 상실한 정도를 벗어나 평범한 건물을 초현실적인 미로로 바꿔버린다. 아예 벽이나 장애물 없이 탁 트인 곳에서까지 막다른 길로 간다. 또한 길을 잃었다는 걸 자각하고도 길을 찾아서 돌아다니는 통에 점점 더 이상한 데로 들어가는건 덤. 길을 찾다 결국 못 찾아서 아예 건물 천장을 부수고 올라간 적도 있다.

루피가 어디로 튈지 모른다면, 조로는 어디로 사라질지 모른다. 그래서 샤본디 제도에선 잠깐 산책 다녀오겠다고 나서자 그만둬 이 망할 미아 자식아!!!라며 상디와 우솝에게 제지당하나, 나무에 큼지막하게 적힌 번호가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자 너에게 그런 지혜가 있다니라는 감탄을 듣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믿지마라는 배웅을 받으며 지극히 섭섭하다며 툴툴대며 산책을 떠나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길을 잃는다.[60]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는 매번 그 꼴을 당하고도 본인이 방향치라는 사실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로는 절대로 자신이 낙오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일행이 낙오되었다고 생각한다.[61] 그래서 늘상 태연하게 혼자서 돌아다니다가, 동료들이 조로를 찾아 해매는 악순환이 무한 반복된다. 자존심이 센 건지 아니면 그냥 낙천주의자인 건지(...), 그러면서 자존심은 강해서 동료들이 길치나 미아라고 부르면 "길을 잃어버리긴 누가 잃어버려! 내가 어린애냐!" 혹은 "너 때문에 길을 잃었다."라고 버럭 화를 내면서 결국 고집대로 혼자 나가고, 그리고 물론 그렇게 나가고 나서 자력으로 돌아온 역사가 지금껏 한 번도 없다는 것(...).

조로의 길치 현상에 대해 이유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최소한의 지리학 지식조차도 없어 동서남북의 개념을 모르고 그냥 오른쪽, 왼쪽, 앞, 뒤로만 생각한다.위, 아래도 있다 장하다
  • 자신이 길을 잃었다는 자각 자체를 안 하거나, 자각하고도 쓸데없이 더 움직여 더더욱 미궁으로 빠진다.
  • 길잡이를 아주 엉터리로 잡는다. 예를 들면 정글에서 덩굴을(...) 기준으로 길을 기억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쓸데없는 자신감으로 길을 나아간다.

그런데 조로가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를 무사히 찾아간 적이 몇번이나 있었다!

첫번째는 우솝과 처음 만나고 시롭 마을을 습격하려던 크로네코 해적단과 싸우기로 했을 때 우솝이 장소를 착각해서 다른 해안가를 찾아야 했었다. 그런데 이 때는 오히려 루피가 동서남북을 구별 못 해서 해멨다.

조로는 우솝이 착각했던 해안가의 오르막길에 부어둔 기름에 나미가 실수로 미끄러졌는데 나미가 조로를 밟아 올랐고 조로는 오기로 기름을 오르려고 하다가 자신의 검을 바닥에 꽂으면서 오르막길을 올라 겨우 가장 늦게 출발했다. 그래서 루피는 우솝과 나미, 조로보다 가장 먼저 출발했음에도 가장 늦게 출발한 조로와 같이 맨 마지막에 도착했다. 아무래도 이 당시엔 길치 설정은 없었던 모양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다른 하나는 위스키 피크에서 바로크 워크스추격자에게 도망가기 위해서 루피에게 자고있는 우솝과 상디를 데려오라고 하고 자신은 배로 간다고 했는데, 의외로 배에 도착해 있었던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알라바스타 편에서 쵸파가 화장실 간 사이 일당이 레인 베이스의 크로커다일 카지노로 돌격할 때 루피는 혼자 스모커를 유인하고 상디와 나미, 우솝, 조로와 비비 팀의 셋으로 나뉘었는데 우솝과 나미가 카지노 앞에 도착한 직후 조로가 도착한 것 오히려 잔챙이 해병들을 상대하느라 비비를 먼저 보내고도 비비보다 먼저 도착했다는 것! 그 후 알라바스타의 수도 아르바나에서는 Mr.1과의 싸움 이후 동료들과 합류했다가 중앙광장에 대포가 떨어질수 있으니 포신의 장소를 찾아서 해메는데 이때 또 엄하게 성밖에 나가는 정신나간 방향감각을 시전하였는데 이후 비비가 포신장소를 알아냄에 따라서 우솝이 쏘아올린 빨간색 신호탄을 확인한 조로는 합류 도중 또 길을 헤매어 스모커 휘하의 잔챙이 해병들을 만나서 싸우려는데 오히려 해병들은 "너 롤로노아 조로아니냐?" "너 지금 여기서 뭐하냐?" "정보에 따라 길치라고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바보냐 너는"이라는 말을 듣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62]

애니에스 로비편에서도 재판소 옥상 루피와 합류하기 위해 옥상을 번뇌봉으로 뚫고 나미 쵸파와 같이 도착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상디보다 조로가 먼저 도착했다! 여기서 상디가 "어 마리모 녀석, 니가 왜 나보다 먼저 여기있냐?"라고 이야기 하자 이에 조로는 "야 너 너무 늦은거 아니냐? 길이라도 잃은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상디는 "어이. 그거 어디서 배운 말이냐.."라 답하게 하며 당황시킨 전례가 있다. 물론 길에 대한 사고방식은 애니에서 그냥 위로 가기 위한 방법으로 길을 찾는 것이 아닌 옥상을 검기로 부수면서 올라 갔던 것.

2년 후에도 이런 속성은 지워지지 않아 낚시로 시간을 떼우기 위해 생선 장수의 낚시배에 탄다는게 다른 해적단의 갤리온선에 올라타 농반진반으로 동료들보다 먼저 어인섬에 도착할 뻔 하기도 했다.[63] 심지어 아저씨가 그 배가 아니라고 애타게 소리쳤는데도 자느라 듣지 못했고 배가 바다 속에 들어간 후에야 깨어나 잘못 탔다는 걸 자각하고 배를 반쪽 내버렸다. 이 다음 장면이 쓸데없이 간지난다

더불어 2년 후 다시 샤본디 제도에서 일당들이 모이기로 했을 때, 웬일로 1등으로 도착[64]하는 위엄을 선보였고 이 후 뒤늦게 도착한 7등 상디와 함께 써니호까지 동행하게 되는데 습관 못 버리고 자꾸 제멋대로 가려고 해서[65] 상디에게 잔소리를 듣자 7등이 1등한테 잘난 척 하기는...이라는 말을 하거나 후에 루피와 만났을 때도 루피, 너는 9등이다.라고 말하는 걸 봐선 1등으로 온게 은근히 자랑스러운 듯.[66]

2년 후에는 애니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조 섬에서 배를 고치기위한 작업을 위해 숲에 들어가 나무를 베지만 오히려 길을 잃고 여기서 같은 초신성인 로에게까지 길치라는 사실이 까발려지고 무시를 당하게 된다.

물론 길치가 이점으로 작용된 적은 있기는 하다. 애니 오리지널 한정이지만, 하늘섬 이후 해군 G-8 나바론 요새편 때 동굴 감옥에서 루피와 상디가 조로와 우솝을 구출하고 탈출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조로가 맨 앞 선두에 서서 달리게 된다. 여기서 해군은 똑바로 출구로 나가면 자신들의 병력이 기다리고 있으며 완전 포위할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출구로 나갔지만 오히려 그 4명을 잡지 못하고 "어?"라는 표현을 하게 되는데 이는 조로가 출구가 아닌 엉뚱한 길에 들어서면서 오히려 내부에서 길을 헤매는 바람에 일어난 해프닝이었다는 것...

3.3. 돌격대장

정상을 목표로 하는 무인답게 냉철한 겉모습 내면에는 무척 뜨거운 감정이 있으며 강자와의 싸움을 즐기는 호전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가령 루피가 어마어마한 상대에게 맞설려고 하면 본인도 싸워보고 싶어서 일행 중에서 가장 루피의 선택을 지지한다. 실제로 루피가 후지토라의 공격에 날라가 하이루딘이 붙잡았을 때, 이제 자신의 차례라면서 기대에 찬 얼굴로 해군대장에게 달려들었다.[67] 또한 하트 해적단과 동맹을 맺고 사황 카이도를 쓰러뜨리는 것을 결정했을 때 기겁하는 겁쟁인 3인방과 달리 '괜찮은걸?' 이라고 기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그래서 싸움을 벌어지면 일당을 이끄는 돌격대장의 역할을 한다. 어찌보면 선장 루피의 과격한 단순무식함 속성과 부선장 포지션인 조로의 전투광 속성은 찰떡궁합이라고 할 수 있다.[68] 또한 이런 싸움에 반대하는 동료들을 타박하는 역할도 본인이 하고 있다.[69]

그렇다고 자존심만 앞세우는 막무가내 전투광은 아니다. 일반적인 상식은 조금 떨어지지만 전투와 관련된 부분은 평소라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냉철하고 정확한 통찰력과 판단력을 보인다. 알라바스타 편의 명장면을 만들어 낸 이중 암호, 붕대와 X표시를 고안해 사람이 바로 조로다. 지능적인 플레이로 일당의 조커로 활약하는 상디보다 오히려 전술적인 센스가 더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 원피스 레드에 나온 노련함 치수는 상디와 똑같은 3개이다. 조로의 전술가적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에니에스 로비의 막바지인 루치와 루피의 싸움 도중 일당이 정문에 도착했을 때와 스릴러 바크 편의 마인 오즈 레이드.

그리고 평소에는 과묵하지만 적들과 상대할 때 트래시 토크로 도발하거나 조롱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보통 상대의 외양이나 특징을 비꼬는 경우도 있지만, 상대하는 적이 자신을 조롱하는 발언을 쓰러트린 이후에 그대로 돌려주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종종 적들이 쓰러지면서 내뱉는 말에도 일일히 대답해주는 의외의 면도 있다. 일례로 쓰러진 파울리의 해고 통지를 들은 카쿠가 킬러는 다른 일 찾기 힘들다고 농담하니 동물원이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Mr.1이 조로의 강철도 베어버린 검격에 감탄하면서 다음에는 다이아몬드라도 베어 버릴 것이냐고 묻자 그렇게 아까운 짓을 왜 하냐고 대답했다.

3.4. 밀짚모자 일당의 2인자

자타공인 루피의 듬직한 오른팔이다. 어인섬에서의 영웅 문답이[70]에서 보여준 것처럼 '해적으로서의 루피'와 가장 잘 통하는 인물이다.[71] 불과 몇 마디 뿐인 지시에도 루피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즉시 실행에 옮기며, 설령 그것이 일당 붕괴의 위기를 가져올 여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루피의 결단에 몸을 맡긴다. 그 때문인지 루피 또한 설명할 시간이 없는 급박한 상황에서 전문성이 필요한 게 아닌 일의 경우 조로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다.[72]

평소에는 루피와 티격태격하는 편이지만 루피가 내리는 선장으로서의 명령은 묵묵히 따른다.[73] 이는 루피를 진심으로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다. 루피가 장난식이 아닌 무언가의 진지한 의도로 돌발 행동을 할 경우, 다른 동료들이 반발하는 경우가 있어도 조로는 혼자 가만히 팔짱끼고 있거나 눈을 감고 있는 등 루피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루피가 자야에서 꿈꾸는 해적은 한심하다며 자신들을 비웃은 베라미 일당에게는 주먹을 쓸 가치도 없다고 판단해서 이 싸움 상대하지 말라고 한 마디하자 그 자존심 강한 조로가 그냥 팔짱끼고 그대로 베라미 일당에게 얻어맞았다.[74]

기본적으로 독고다이를 추구하지만 의외로 조직의 규율과 명령에 대한 개념은 일당 중에 가장 확실한 편이다. '선장의 명령'에는 철저하게 따른다. 루피를 '나보다 높은 곳에 서 있는 남자'라고 하는 등 일당의 초기 멤버 중에서는 루피를 제일 선장 대접을 해주는 멤버이다.[75] 스릴러 바크 편에서는 루피 대신 자신의 목숨을 바치려고까지 했다. 밀짚모자 일당에 들어왔을 때 루피한테 자신의 꿈을 방해한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자신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던 조로를 생각하면 엄청난 변화라고 볼 수 있다. 스릴러 바크편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조로가 자신의 꿈보다 루피의 꿈을 더 생각하는 헌신적인 부선장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단순 예스맨은 또 아니다. '선장'으로서의 루피의 위엄이 무너질 위험에 처하면 이를 다 잡는 군기 반장의 역할을 한다. 워터 세븐 결말부에서 이런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다. 고잉 메리 호 처분에 대한 '선장의 지시'를 무시하고 일당을 멋대로 나가버린 우솝을 다들 훈훈하게 "야, 우솝 오라 해!"라고 유야무야 그를 복귀 시키려고 하자[76], 그딴 꼴 못 본다며 살벌하게 칼까지 뽑아들고 선장 말 듣지 않는 놈은 필요 없고 돌아오고 싶으면 진심을 담아 사과해야 한다고 말하며 일당의 기강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77] 특히 이 부분은 조로의 우수한 판단력이 돋보이는데, 사과라는 것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며 다시는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용서를 비는 것이다. 선원의 과오를 어물쩍 넘어간다는 것은 큰 문제라는 것.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되어야 한다.

특히 밀짚모자 일당처럼 목숨을 걸고 모험하는 해적 즉 무법자 집단 내에서 한 사람의 어떠한 무책임한 돌발 행동 한 방이라도 일당 전체를 궁지 혹은 전멸로까지 몰고 갈 수 있다는 것과 분란을 야기하는 녀석을 다시 받아들이든 말든 이후에 신뢰성에 관한 주장을 한다.[78] 거기에 "우리가 하는건 단순한 해적 놀이 따위가 아니다."라고 일침을 날린다. 여기에 어지간하면 나미와 로빈의 편을 드는 조로의 앙숙 상디 마저도 이 때만큼은 "미안하지만 저 녀석 말이 맞다."라면서 조로의 판단에 동의했고 여기서 루피는 조로의 일침과 이를 지지하는 상디의 의견을 통해 자기 잘못을 깨닫고 '우솝이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면 그것으로 됐다'[79]는 조로의 의견을 묵묵히 수용했다. 그리고, 후에 우솝이 결국 정말로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를 하게 되었을 때 조로는 전투 중이었음에도 씩 웃고 우솝의 이름을 부르면서 뒤끝 없이 깔끔하게 다른 동료와 마찬가지로 바로 우솝의 복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루피가 잘못된 판단을 하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에는 전력을 다해 이를 바로잡는다. 워터 세븐에서 배를 두고 우솝과 싸우고 난 후 루피가 처음으로 "(선장의 책임이) 무겁다."고 흔들리자 "그게 캡틴이잖아. 주저하지 마라, 네가 비틀거리게 된다면 우린 누구를 믿어야 된단 말이냐."라고 일갈하며 마음을 다 잡게 했다. 펑크하자드 편에서는 "방심했다며 변명해 봐야 죽은 다음에는 소용 없다."면서 루피에게 신세계는 이제부터니 방심하지 말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2부에서는 이러한 면이 부각되어 평소에는 루피의 리더쉽보다는 조로의 리더쉽이 조금 더 돋보인다. 루피는 영웅, 구세주, 중심의 이미지에 가까우며, 리더, 지도자, 대장의 이미지는 조로에 가깝다. 드레스로자편에서는 루피에게 확실하게 영웅의 이미지가 부각되는 한편, 오히려 조로가 각 캐릭터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등 지도자의 이미지가 부각된다.

그래서 조로를 본 다른 캐릭터들이 "왜 이런 녀석이 밀짚모자 밑에 있는거지?"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간혹 나온다. '위스키 피크'에서 바로크 워크스 소속 현상금 사냥꾼 들은 아예 "사실 진짜 선장은 이 녀석이다."라고 생각했고, 프랑키 패밀리는 "저런 괴물이 선장이 아닌 건가?" 라는 의문을 품었다. 우루지는 "남에게 복종할 녀석이 아니다. 이런 녀석을 부하로 삼은 선장의 그릇은 돋보인다."고 평했다. 이런 점은 그와 자주 비교되는 레일리와 비슷하다. 로저와 레일리의 관계는 많이 묘사되지 않았지만 레일리는 다른 사람 위에 설 수 있는 패왕색 패기 사용자다. 즉, 선천적으로 다른 이들을 이끄는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로저를 자신의 선장으로 인정하고 따른것.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는 성격인 조로가 오직 루피만을 자기보다 위에 있다고 여기고 따르는 것과 비슷하다.

물론 밀짚모자 일당에 부선장은 없고 선장 루피를 포함해서 일당 전부 평등하다. 조로는 루피를 자신 위에 있는 남자로 생각할 뿐이지, 다른 동료들을 전혀 자신 밑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평소에는 오히려 배의 안살림을 도맡아 하는 나미가 부선장에 가깝다. 조로의 공식 직책은 어디까지나 전투원이다. 그러나 밀짚모자 일당을 제외한 등장인물들은 조로를 밀짚모자 일당의 부선장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밀짚모자 대선단이 생기는 계기가 된 부자의 의식의 술잔을 본인이 대신 비워도 아무도 태클을 안 걸었다. 일당 전원에게 현상금이 걸린 지금도 조로만 유일하게 루피와 함께 최악의 세대로 분류되고 있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

4. 작중 행적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롤로노아 조로/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전투력

밀짚모자 일당 내부에서 루피와 함께 전투력 순위 최상위권의 선원으로 꼽히며 루피, 상디와 함께 괴물 3인방이라 칭해지고 있다. 싸움이 벌어지면 상디와 함께 '선장인 루피를 각각 양옆에서 보좌하는 양날개'로서 루피가 최종보스와 싸우면서 지휘에 공백이 생겼을 때 이를 대신할 수 있는 2인자의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 루피를 만나기 전에 앞서 '해적 사냥꾼'으로 이름을 떨친 실력자였다. 그래서 루피에게 현상금이 걸리기 이전에는 버기아론 등이 루피보다 조로를 먼저 알아보고 주목했다.

로빈이 합류하기 이전에는 밀짚모자 일당에 선장인 루피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네임드 해적이었다. 지금도 루피를 제외하면 일당 중 지명도가 가장 높다. 현상금 역시 일당 중 루피에 이어 2위인 3억 2천만 베리. 그래서인지 밀짚모자 일당 중 유일하게 선장인 루피와 함께 최악의 세대의 일원으로 분류된다.[80] 최악의 세대에서 한 해적단의 선장이 아닌 자는 조로와 마찬가지로 유스타스 키드의 오른팔 킬러 뿐이다. 그리고 샤본디 제도에서 다른 초신성 일당들이 조로를 '해적 사냥꾼'이라며 경계하는 것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바로크 워크스나 CP9과의 전투에서 보여주듯 상대 집단 No.2와 싸우는 것은 조로다. 이렇게 원래 별종들만 모인 밀짚모자 일당 안에서도 손꼽히는 강자였는데 세계 최강의 검사 미호크 밑에서 2년 간 수행한 결과 한계치를 알 수 없을 만큼 더 강해졌다. 30년전 무려 5억 베리 이상의 현상금을 기록했던 대해적 칭자오가 저런 실력을 가졌으면서 가프 손자의 부하인가라며 놀랐을 정도. 어인섬 편에서 파워업 하기 전의 호디 존스를 수중이라는 패널티에도 불구하고 한 컷만에 썰어버렸고[81] 어인섬 최고의 검사라는 효조를 가지고 놀다가 관광보냈다.[82] 펑크 하자드편에서는 패기도 싣지 않은 공격으로 자연계 능력자인 모네를 무력화시키는 기염을 토했다.[83] 심지어 도플라밍고의 최고간부인 피카와 싸울 때조차도 피카가 바위바위 열매의 능력으로 요리조리 피해다녀서 시간이 지체됐을 뿐 본체가 들어나자 단번에 쓰러트렸다. 2부 들어서 지금까지 자신의 필살기인 구도류를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 정도의 전적을 기록한 것을 보면 2년 동안 정말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강해진 것이 사실인 듯. 더군다나 와노쿠니 편에서는 같은 최악의 세대인 킬러를 상대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그의 낫을 탈취한 후 연옥 도깨비 참수로 단숨에 쓰러트리는 저력을 과시하면서 최악의 세대 중에서도 강한 편임을 인증했다.[84] 2부 들어서 입은 부상도 해군 대장인 후지토라의 공격을 제외하면 같은 최악의 세대인 바질 호킨스나 킬러와 싸우던 도중에 입은 부상 뿐이며, 이것도 정면승부에서 입은 상처가 아니다.[85]

상디가 같은 괴물 루조상 3인방으로 묶여도 은근히 루피와 조로보다 한 끝차이로 밀리는 수준으로 묘사되는 것에 비해, 조로는 루피보다 약하게 보이는 묘사가 잘 나오지 않는다. 원래부터 다른 크루들은 보스하고 잘 안 싸우는 편이지만 재수 없이 마주칠 경우 덤비다가 손쉽게 패하거나 심지어 공격 한 번에 쓰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조로만은 보스하고 싸우는 씬이 거의 없거나 보스한테 패하더라도 조로 쪽에 패널티를 주거나 예외의 상황이 펼쳐져서 질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것으로 그려질 때가 많은 편. 예를 들어서 맨 처음 조로를 무릎 꿇린 버기는 검사에게 극상성이었고,[86] 아론 파크 편에서는 전편에서 미호크에게 중상을 입어 처음부터 거의 빈사상태였다.[87] 하늘섬 편에서는 예외적으로 패널티 없이 비교적 깔끔하게 에넬에게 패배하는데, 여기서는 반대로 루피가 상성상 에넬의 천적이라서 이긴거라 역시 루피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묘사는 없다.[88] CP9편에서도 로브 루치에게 패했는데 당시에 로빈의 이탈로 인해 일당 전원이 제 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루피 역시 이 영향으로 인해 첫 대결에서 루치에게 너무도 무력하게 패배했다. 어인섬 편에서는 수중이라는 패널티를 가지고도 기어코 루피와 붙기 전에 호디의 배를 한번 썰면서 가슴팍에 흉터를 새겼다.

쿠로네코 해적단의 일원인 고양이 형제와의 대결에서 본인은 검 한자루로는 잘 싸우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었는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런거 없이 검 한자루로도 무쌍을 찍는다.[89] 검 한자루로는 주로 발도술을 사용한다.

5.1. 능력

삼도류(三刀流)의 검사(劍士). 양 손에 검을 쥐고, 검 하나를 입에 물고 싸우는 자신이 창시하고 자신만 사용하는 '삼도류'의 검사이다. 입과 양손에 칼을 쥐고 싸우기 때문에 극심한 체력소모를 요구하지만 그만큼 변칙적인 공격이 가능하고,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술이 있다. 삼도류 외에도 정상적인 일도류(一刀流)와 이도류(二刀流)로도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무도류라는 맨손 무투도 익혔다. 현실에서 삼도류를 했다간 칼의 무게 때문에 이빨이 다 박살날 뿐더러 칼을 문쪽은 위에서 아래로 크게 내려치는것이 불가능하다. 사실 조로 정도의 근력이 없으면 구사할 수 없는 검술이다.[90]

평소 톤(t)단위의 기구로 오버 트레이닝을 하는 만큼 조로의 괴력은 작품 전체적으로 꾸준히 표현되는 부분이다. 위스키피크에서 조로에게 특기인 괴력을 앞세워 덤볐던 '미스 먼데이'를 씨익 웃으며 아이언 크로로 우습게 제압해버렸고, 건물 더미에 깔리면 건물 째로 들어올려 집어던지는 등, 거의 개미와도 같은 곤충에 비견될 만한 괴력의 소유자임을 여러 장면에서 어필한다. 이 때문에 검을 들지 않아도 무투만으로도 굉장히 세다.[91] 밀짚모자 일당 내에서도 루피 정도만이 조로와 비슷한 근력을 가지고 있다!![92]

또한 루피가 전투법상 무투가와 싸우는 경우가 많아 서로간에 주먹과 발차기를 교환해대는 난타전이 되는 경우가 잦은데, 조로는 검사와 싸우는 경우가 잦아 서로간에 공격 한번한번이 치명적이다. 주먹으로 한대 맞는 것과 칼에 썰리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니까. 때문에 전투 후 일당 중 가장 피를 많이 흘려서 주인공인 루피 이상으로 불안정적인 행각을 걸었던 캐릭터였다. 이에 따라 조로의 맷집은 정말 인간을 초월했다고 볼 수 있다. 루피도 싸우다가 전력을 다해 쓰러지긴 하지만 지혈 붕대는 조로가 더 많이 감겨있는 판.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지는 것은 거의 클리셰 수준. 오죽하면 팬북에서 조니와 요삭이 "이미 인간이 아니다."라는 언급을 한다.[93][94]

이렇게 한방한방이 치명적이기 때문에 조로의 전투는 서로 검으로 합을 주고 받으며 양측이 유효타를 내주지 않다가 큰 오의 기술 대결에서 마무리 지어지는 경우가 대다수. 카쿠전은 '기린 안개비'에 자잘한 생채기들을 허용한 것 외에는 비건, 람각 등의 큰 기술은 전부 막아내었으며, 카쿠 역시 철괴와 지회등으로 조로의 공격에 유효타를 거의 내주지 않다가, 람각 주단과 구검류 아수라 일무은의 오의 대결로 승부가 결정지어졌다. 피카전도 마찬가지로 피카의 공격을 생채기 하나 허용하지 않고 다 막아내었고, 피카 역시 바위로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유효타를 허용치 않다가 오의인 일대삼천 대천세계로 마무리. 예외적으로 검사라고 보기에 약간 애매한 싹둑싹둑 열매의 능력자 Mr.1의 대결에서는 상대가 온몸이 칼날이라 치명타를 다수 허용한 편이다.

그리고 특히 그 정신력은 원피스 세계관에서도 독보적이다. 아무리 심각한 상처를 입더라도 끈질기게 일어나 적을 쓰러뜨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쉽사리 정신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조로보다 강자거나 압도적인 위치에 있는 적들조차 이 정신력에는 압도당하는 경우가 많다. 언급되었듯이 미호크는 단검에 왼쪽 가슴을 찔려서 심장을 찔릴 위기에서도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 조로를 보고 대단히 흡족해 "오랜만에 만난 강한 자"라고 칭찬했으며 예우를 다해 흑도 요루를 꺼내 상대해주었다.

아론은 피투성이가 되어서 힘이 하나도 없는 조로가, 그야말로 헝겊 인형 급의 커다란 상처(미호크에게 당한 상처)를 가슴에 안고 있는 것을 보고 1차로 경악하면서 "뭐냐, 이 상처는...!! 어째서 이런 상처를 입고도 죽지 않는 거지...? 어떻게 서 있을 수가 있는 거냐!!!"라고 생각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전혀 두려움이 없이 쏘아보고 있는 것을 보고 "도대체 이 눈빛은... 이것이 죽어가는 녀석의 눈인가?!!"하고 2차로 경악했다. 이후 이 사내는 죽여놓지 않으면 안 될 녀석이라고 생각했다.

스릴러 바크에서 브룩의 그림자가 들어간 류마 좀비와의 전투, 루피의 그림자가 들어간 오즈 좀비와의 전투에 이어 바솔로뮤 쿠마와의 전투를 속행한 뒤, 곧바로 루피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루피가 전투동안 겪었던 모든 데미지와 피로를 전부 떠받았음에도 쓰러지지 않고 당당히 그자리에 서있는 모습을 보였다. 뒤늦게 조로를 발견한 상디는 조로가 흘린 피와 상처 때문에 살아있는지를 걱정했을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피와 일당에게 걱정끼치기 싫어, 본인 입으로는 끝까지 루피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5.2.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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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패기

  • 무장색의 패기
    밀짚모자 일당 중에서 패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괴물 삼인방 중 가장 무장색 패기의 고수다.[95] 미호크에게 빡세게 배워서 무장색 경화를 이용해 검을 모두 흑도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적과 싸울때 무장색 패기를 제대로 사용하는 모습을 피카를 상대할 때 한 번 나왔다. 어인섬 출발 전 파시피스타를 벨 때 무장색을 둘렀을 가능성이 높지만 제대로 묘사되지 않고, 자연계인 모네를 상대할 때도 기합으로 모네를 제압했지 무장색을 사용하지 않았다.[96]
  • 견문색의 패기
    어인섬 에피소드가 끝나고 루피가 카리브를 견문색 패기로 감지하자 상디와 함께 동의했다. 펑크해저드에서 모네가 눈에서 숨어 나미 일행을 공격할땐 견문색 패기로 감지해 공격을 막아냈다. 그리고 드레스로자에서 피카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석상을 올라탈때 피카가 어느 부분에서 나올지 미리 감지했다. 하지만 호킨스가 소환한 인형의 공격을 예측하지 못해 당황해하거나 규키마루의 기습을 감지해내지 못하고 카마조에게 관통상을 입은 것을 보면 무장색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것은 확실하다.[97][98]

5.4. 장비


원피스에 등장하는 검들에는 등급이 있는 만큼 조로의 검 모두 최상 명검으로 바뀌지 않겠냐는 팬들의 인견이 있지만 애초에 검의 등급은 지나가다 가끔 나오는 설정으로 검의 성능보다는 검을 사용하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묘사가 꾸준히 나온다. 미호크가 손바닥 만한 단검으로 명검 화도일문자를 사용하는 조로를 가지고 논 것이 좋은 예. 미호크도 조로에게 제대로 무장색 패기를 사용하면 모든 검을 흑도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가르친다.[99] 작가 역시 '그냥 이런 게 있구나~' 정도로만 알면 좋다고.
  • 맨 처음에 조로가 가지고 있던 쌍검
    어릴 적 쿠이나와 대결하던 때부터 쓰던 검. 특별한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그냥 훈련 용도로마 쓰여지는 평범한 검인 듯. 미호크와의 결투에서 두 자루 다 부서진다.
  • 화도일문자[100](和道一文字) - 명검 21자루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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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적 쿠이나가 죽고 그의 의지와 함께 물려 받은 검. 타시기가 찾고 있는 명검 21자루 중 하나이다. 조로가 입에 무는 검이 바로 이 검이다. 미호크의 흑도에 부서진 양 손의 쌍검과 달리 멀쩡했던 걸 보면, 과연 명검이다. 사실 슈스이가 등장한 이후부턴 비중을 상당히 뺏겨버린 비운의 검이기도 하다. 예전처럼 입에 문다는 점은 다르지 않으나, 이전에는 일도류 기술을 사용시 이 검을 많이 들었으나, 슈스이가 나온 다음부턴 조로의 일도류 담당은 슈스이로 넘어갔다. 아무래도 흑도인 슈스이의 파괴력이 더 강해서 그런 듯 하다. 하지만 여전히 조로가 가장 아끼는 검이자 자신의 목표, 쿠이나와의 약속의 증표인만큼 조로의 꿈인 대검호는 이 검과 함께 이루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에 있어서 만큼은 변함이 없다. 향후 흑도가 되어 다시 조로의 일도류담당이 될 가능성이 크다.
  • 3대 귀철[101](三代 鬼徹) - 예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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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귀철 일파의 검처럼 모두 소유자를 불행하게 만들다 못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가 깃들어 있다고 전해진다. '잇폰마츠'가 운영하는 로그 타운의 무기점에서 구했다. 잇폰마츠는 자신이 저주 받을까 봐 버리지도 못하고 싸구려 검들 사이에 섞어놓고 누구 한 명 걸려라는 심정으로 내놓은 상태였다. 그런데 조로가 귀철을 구매하려고 하자 역시 다른 사람이 저주 받는 꼴 보기 싫다며 조로에게 그 검을 고르지 말라고 뜯어 말린다. 하지만 '요검'이 마음에 들었던 조로는 자신의 운과 검의 저주 중 어느 것이 더 강한지 시험해보겠다며, 공중에 귀철을 던지고 팔을 옆으로 뻗는다. 여차하면 팔이 절단 날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귀철은 조로의 팔을 종이 한 장 차이로 비껴가며 바닥에 꽂혔고, 이에 조로는 "가져 가마."라며 검을 뽑아든다.

    이후 조로의 왼손 검으로 자리 잡았으며, 위스키 피크에서 처음 사용해본 조로는 주인이 베고 싶은 의지가 있을 때만 베어야 명검인데, 의지와는 상관 없이 어느 때나 날이 서 있는 문제아.[102]라고 평했다. 귀철에 깃들었다고 전해지는 저주에 관해선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오로성의 간디를 닮은 할배가 귀철과 비슷한 검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향후 귀철에 관한 에피소드나 떡밥이 풀릴 가능성도 있다. 그러던 중 912화에서 2대 귀철이 등장했다!

    텐구같이 생긴 히테츠 대장장이가 지니고 있었는데[103], 루피가 사무라이 코스프레 한답시고 다른 검을 들고 가라는 만류를 흘려들으면서 기어코 가지고 가 버렸다. 귀철을 듣고 어디서 들어본 것 같다고 하는 건 덤. 사실 조로가 검 자랑하는 성격이 아니니 귀철을 기억 못하는 것은 별로 이상하지 않지만. 이후 조로가 평범한 검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잠시 보여달라고 하지만 루피는 조로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칼집은 냅다 던진 후 2대 귀철을 든 상태로 고무고무 총을 날린다.

    독자들이 뽑는 유바시리 다음으로 부러질 가능성 1순위의 검이었지만 몇백 화가 지난 지금도 잘 버티고 있고, 조로가 무장색을 깨우치면서 그럴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졌다.[104] 다만 2대 귀철이 나온 이상, 슈스이를 반납 하고 2대 귀철을 얻을 수 있다는 구체적인 떡밥이 생긴 셈.[105] 나중엔 초대 귀철까지 손에 넣어서 3대 귀철을 모두 사용하는 유일한 검사가 될지도 모른다.
  • 유바시리[106](雪走) - 양검 50자루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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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 블루 로그타운에서 무기점 주인인 잇폰마츠가 귀철의 저주를 이겨낸 조로에게 감탄하며, 공짜로 건넨 가보. 검은 옻을 칠한 심플하면서 멋스러운 외형으로 가볍고 잘 드는 명검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법의 섬 에니에스 로비에서 탈출하는 도중 녹녹 열매를 먹은 해군 대령 슈로 인해 날이 완전히 부식되어 검으로서 최후를 맞이한다. 녹아버린 뒤에도 칼자루 부분은 남아있었기에 조로가 허리가 허전하다며 칼집에 꽃아서 매고 다니다가 스릴러바크 전이 끝나고 룸바 해적단의 묘 옆에 고이 묻힌다.
  • 흑도 슈스이(秋水) - 명검 21자루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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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도란인 대역정자로 날을 세운 명검. 흑도는 공룡이 밞아도 단 1mm도 굽지 않는다고 한다. 스릴러 바크에서 브룩의 그림자가 들어간 류마를 격파하고 손에 넣었다. 유바시리보다 무겁고 파괴적인 검으로, 조로의 오른손 무기이자 일도류 기술에 사용하는 검. 조로도 위력을 완전히 컨트롤 하지는 못했다가 2부에서 수련을 통해 완전히 제어 가능해진다.

    원래는 와노쿠니의 국보였는데, 누군가가 류마의 묘를 파헤쳐 검을 도굴해간 사건으로 와노쿠니가 크게 난리가 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킨에몬은 조로가 슈스이를 들고있는 것을 보자 도둑놈 취급하며 노발대발했다.[107] 기본 원작 작화 및 원작의 칼라 버젼, 단행본 표지 등을 보면 검은 칼날에 무늬색은 흰색으로 되어있으나 애니에선 어째 칼날의 일부와 무늬가 보라색으로 되어 있다.[108] 가끔은 작가의 실수 탓에 칼날이 검지 않고 다른 칼과 똑같이 나와버리는 경우도 있다.(언젠가 돌려주던가 국보를 조로한테 맡기는 전개가 될수도 있다)

6. 전적

6.1. 조로가 쓰러뜨린 적들(승리)

6.1.1. 본편 내 인물

  • 모건 - 루피가 모건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비를 인질삼은 헤르메포를 향해 등을 돌렸고 모건이 그 틈에 루피의 뒤를 칠려는 찰나 달려들어 베어버렸다.
  • 캐버디 - 버기에게 입은 상처를 집중 공격당하며 농락당하지만 이내 '도깨비 참수'로 베어버렸다.
  • 냐반 브라더즈[110](뿌찌, 샴) - 페이스에 휘말려 칼 한 자루로 고전하던 중, 나미에게 남은 칼 두 자루를 건내받고 '호랑이 사냥'으로 피니쉬. 이후 쟝고의 최면으로 부활한 뿌찌와 리벤지와 다시 맞붙어 쓰러뜨렸다.
  • 하찌 - 미호크에게 상처받은 상태로 격돌. 놀라운 정신력으로 버텨내다 '드래곤 회오리치기' 로 쓰러뜨렸다.[111]
  • 네즈미 - 밀짚모자 일당이 아론과 그 일당들을 괴멸시키자 은근 슬쩍 나타나 공을 가로채려는 그를 떡이 되도록 두들겨 팼다.
  • 타시기 - 일단은 여성이기에 전투불능으로 만들진 않았으나 워낙에 수준이 차이나다보니 가볍게 제압하는데 그쳤다.
  • Mr.5 - Mr.3의 속박에서 탈출, 우솝과 함께 자폭하려는 그를 '필살 도깨비 참수' 로 쓰러뜨렸다.
  • Mr.1 - 전신 강철 인간인 그의 몸에 상처를 내지 못하고 고전하던 중, '죽음의 경지'에서 '사물의 호흡' 을 깨닫고 배수의 진에서 '사자의 노래' 를 시전. Mr.1을 베어넘겼다.
  • 브라함 - 그가 사용하는 '발광하는 총'에 잠시 휘둘리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36 번뇌봉' 으로 쓰러뜨렸다.
  • 오움 - '만트라' 와 '유동하는 검', 부비트랩에 꽤나 고전하지만, 쓰러진 쵸파를 발견하고 히트업, '108 번뇌봉' 으로 공격째로 씹어버리며 쓰러뜨린다.
  • 그로키 몬스터즈 - '폭시 해적단'과의 '데비 백 파이트' 중 제 2경기, '그로키 링'에서 격돌. 온갖 반칙으로 덤벼오는 그들을 상디와 함께 전멸시킨 뒤 경기에서 승리한다.
  • T본 - 에니에스 로비로 연행되는 로빈을 추격하던 중 바다열차 선로에서 격돌. 원피스 세계관에서 보기 힘든 1합승부로 '귀신소 용조'로 결착지어졌다.[113]
  • 카쿠 - 워터 세븐에서 패한 후, 로빈을 구하기 위해 도착한 에니에스 로비에서 다시 한 번 격돌했다. 삼도류(三刀流)대 사도류(四刀流)의 대결. '육식(六式)'과 기린의 힘에 잠시 몰리지만 이윽고 귀기(鬼氣)를 발휘, '구도류(九刀流) 아수라 일무은' 으로 탑을 베어버리는 참격을 증발시켜 버리며 카쿠를 쓰러뜨린다.
  • 헤르메포 - 워터세븐에서 격돌. 일방적으로 무력화시킨다.
  • 류마 - 스릴러 바크에서 훗날 동료가 될 브룩의 그림자를 되찾아 주기 위해 격돌. 치열한 공방 끝에 류마를 쓰러뜨려 브룩의 그림자를 되찾아 줌과 동시에 류마가 소지하던 명검, '슈스이(秋水)' 를 양도받는다. 이 대결은 원피스 연재 이래 가장 칼싸움 다운 칼싸움 이라는 평을 듣는다.[114]
  • 파시피스타 - 루피, 상디 및, 일당 전원이 전원 붙어서 겨우 쓰러트렸다. 하지만 2년 뒤 다시 만나 가볍게 제압했다.
  • 넵튠 - 지병이던 디스크가 도져 붙기도 전에 전투불능이 되어 버렸다.(...)
  • 모네 - 자연계 능력자임을 알고 격돌. 그닥 여성에게 피해를 주기 원치 않아 수비적으로 상대하던 중, 대타로 모네를 상대하던 타시기가 위급해지자 다시 전선으로 복귀. 신기술 '대진감' 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기백을 발휘, 모네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어 버린다.[115] 다만 마무리는 타시기가 대신했다.
  • 피카 - 드레스로자에서 격돌. 여러 차례 맞붙었다. 본격적인 전투는 애니 685화. '암석 동화 인간'인 피카의 변칙적인 전투방식에 고전했으나, 이내 공략법을 습득, 본체를 발굴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거대한 암석거인으로 변한 그를 '일대삼천 대천세계'로 반토막낸뒤 계속 토막 토막 썰어가며 본체의 위치를 발굴. 결국 고립된 본체가 전신 무장색 경화를 둘러 돌격해오자, 삼도류 오의인 '일대삼천 삼천세계' 로 쓰러뜨렸다.
  • 카마조 - 두 자루의 대낫을 지닌 와노쿠니의 살인마이자 꽃의 도시의 현상수배범. 카마조 본인도 꽤 강한 지라 공방을 벌이던 도중 검도둑인 강도 승려병 '규키마루'가 기습해 빈틈이 생기는 바람에 카마조의 대낫에 어깨를 찔리는 부상을 입는다. 하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카마조의 대낫 하나를 탈취한 후 그에게서 빼앗은 대낫을 입에 문 채 '연옥 도깨비 참수'를 시전, 그를 단숨에 쓰러트린다. 참고로 카마조는 이후 944화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 정체는...[116]

6.1.2. 본편 외 인물

  • 고라스 - 1기 극장판 한정. 금전에 의해 움직이는 그를 나무라며 단칼에 쓰러뜨린다.
  • 핀조커 - 2기 극장판 한정. 과거 조로에게 패배했었으나 본편에서 재도전. 잠시 페이스를 잡나 싶었으나 역시 조로에게 제압당했다.
  • 핫 도그 - 3기 극장판 한정. 발과 팔이 묶여 일방적으로 린치 당했으나 이후 단칼에 쓰러뜨렸다.
  • 사가 - 5기 극장판 한정. "저주받은 성검" 편의 최종보스. 동문(同門)으로 칠성검의 저주로 날뛰는 그와 세 번에 걸쳐 대결, 결국 저주와 함께 칠성검을 베어버리며 승리했다. 심지어 역대 극장판 중 유일하게 최종보스와 싸운 이 극장판에서의 조로는 진 주인공이다.
  • 상디(!) - 5기 극장판 한정. 사정으로 조로가 사가의 편에 서 있던 중 격돌. 조로의 힘에 날아가버렸다.
  • 케로쇼트 & 케로딕 - 6기 극장판 한정. 레이스 중 상디와 투닥거리며 몆번이고 배를 부숴버리다, 막판에 튜브를 감아 승리한다.
  • 마지 장군 - 7기 극장판 한정. 선로 위에서 괴랄한 바이크를 탄 그에게 도전받았으나, 기술 한 번에 풍비박산을 내버린다.
  • Dr. 인디고 - 10기 극장판 스트롱 월드 한정. 괴랄한 화학으로 공격하던 그에게 '귀기 구도류 아수라' 를 시전. "이스트 블루의 말뼈다귀" 라는 그의 도발에 "이스트 블루에서 태어난 내가 말뼈다귀라면 나한테 베어갈 넌, 대체 무슨 뼈다귀지?" 라 받아치며 쓰러뜨린다.브룩:?!
  • 아인 -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한정. '뒤로뒤로 열매'의 능력과 각종 무기로 덤비는 그녀와 세번에 걸쳐 대결. 마지막 대결에서 "망설임이 있다면 스스로 끊어 버리고 와라." 라고 충고하며 단숨에 제압 해버린다.[117][118]
  • 다이스 - 13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 한정.그랑 테조로의 간부로 VIP도박장의 딜러 였지만 조로의 검을 뺏어 초반엔 선전했지만 나중에 조로의 무장색 패기를 두른 일도류 죽음 '사자의 노래' 로 패배한다.[119]

6.2. 조로를 쓰러뜨린 자들(패배)

6.2.1. 본편 내 인물

  • 쿠이나 - 2001전 2001패. 그리고 실족사. 다시는 승부할 수 없는 상대이자 영원한 승자가 되어버렸다.
  • 버기(!) - 단칼에 4등분 내버렸으나, 열매의 능력 때문에 데미지는 전무.[120] 방심하던 틈에 왼쪽 옆구리에 칼이 꽂혀 무릎 꿇었다. 등의 상처를 검사의 수치로 여기는 조로에게 뒤에서 칼을 꽂은 유일한 인물. 2부 시점에서는 그냥 주먹으로 때려도 조로가 이길 것 같다
  • 쥬라큘 미호크 - 발리티에 에서 우연히 마주쳐 도전. 목에 차고있던 십자가 모양의 작은 단도에 철저히 농락당했다. 하지만 심장에 칼이 꽂히기 직전의 상황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는 패기를 보여 미호크를 감탄시킨다. 직후 단도를 거두고 검사로서의 예의로 '세계 최강의 흑도(黑刀)' 로 단칼에 마무리 지어지나 미호크에게 기개를 인정받아 재도전의 기회를 약속받는다.[121]
  • 아론 - 이전에 입은 상처와 이를 수습하지 않은 채 하찌와의 전투로, 진작에 한계를 초과하고 넉다운. 간신히 조로를 쓰러뜨린 아론은 조로의 상처 자국을 보자 이런 넝마의 몸 상태로 싸워왔다는 사실에 말 못 할 큰 위압감을 느끼고 조로를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그 자리에서 즉시 처리하려 하기도 했다.[122]
  • 베라미 - 루피의 명령으로 일방적으로 당해줬다. 루피가 아니었으면...
  • 에넬 - 번개에 직격당해 무려 세 번이나 리타이어. 애초에 전기를 무시하는 고무인간이 아닐 바에야 패기도 익히지 못한 인간에 불과한 조로가, 자연계를 상대로, 심지어 엄청난 규모의 벼락을 맞고 버틸 수 있을 리 만무하다. 거기다 조로는 전기가 잘 통하는 쇠붙이도 많이 갖고 있다. 물론 감전이나 폭발 계열의 능력으로 인한 데미지가 그냥 몸 조금 그슬리고 주위에 뭉게뭉게하는 연기 조금 나오는 만화적 표현 몇개가 전부인 소년만화 특성으로 번개의 위력이 너프 당한 것도 어느 정도 있지만.
  • 아오키지 - 위와 같은 이유로 밀짚모자 일당 전원이 전멸당할 뻔 했다. 애초에 이 양반은 전직 해군대장이다. 참고로 당시는 현역 해군 대장으로 있던 시절.
  • 카쿠 - 워터세븐에서 치른 첫 번째 대결에서 패배. 안그래도 마음에 깊은 망설임을 안고 있어서 힘을 못 쓰는 상황이었는데 루피와 로빈 때문에 한눈까지 팔았다가 지건에 맞아 쓰러졌다.
  • 로브 루치 - 마찬가지로 워터세븐에서 접전했지만 패배. 발차기에 걷어차여 날아가 버렸다.
  • 슈 - 에니에스 로비에서 루피로브 루치가 대치중 일때, 해군들과 싸우다가 이 녀석에게 유바시리를 잃고 만다. 그리고 녹녹 열매로 몸이 거의 부식되어 갈 때 우솝이 도와주어 목숨을 구한다.[124][125]
  • 페로나 - 홀로홀로 열매의 능력에 놀아나 그대로 네거티브화. 그때 조로가 뱉은 말은 "여러분과 같은 대지를 걸어다녀 죄송합니다."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126]
  • 겟코 모리아 - 스파이더에 의해 납치되어 그림자를 뺏겨버렸다.
  • 오즈 - 동료들과 협공했으나 공격을 맞고 기절했다.
  • 바솔로뮤 쿠마 - 이미 중상 + 과로를 안고 접전. 나름 끝까지 버텼으나 이미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 키자루 - 스릴러 바크에서 입은 중상 및 과로 + 전부 떠맡은 루피의 데미지 + 직전 파시피스타를 상대한 피로감 + 패기의 부재, 그리고 당시 초신성 4명이 붙어도 상처하나 내지 못했던 시절. 일방적으로 죽을 뻔 했다. 이 양반도 대장이다
  • 호디 존스 - 어인인 그와 수중에서 격돌. 사자의 노래로 한 합만에 가볍게 썰어버린다(이때 3대 귀철을 사용.). 그리고 재빨리 동료들과 함께 육지로 탈출하려고 했으나, 약물을 복용한 존스가 다시 부활하며, 탈출을 방해했고 결국 호흡곤란으로 인해 사로잡혀 버리고 만다. [127]
  • 예티 쿨 브라더즈 - 수면 + 만취 효과가 있는 특수탄을 맞고 그대로 곯아 떨어져 버렸다. 어처구니 없지만 결과적으로 리타이어.

6.2.2. 본편 외 인물

  • 라르고 - 애니 한정판 한정. 그물그물 열매의 능력인 접착 그물로 인해 잡히고 만다. 처음에는 그물을 어찌 없앴지만, 검으로 베지 못하고 검에 접착 그물이 달라 붙어 붙잡힌다. 루피와 상디도 함께 잡힌다.
  • 제트(제파) -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한정. 선상에서 날뛰는 그에게 괴물 트리오(루피, 조로, 상디)가 붙었지만 제압하지 못했다.

6.3. 승부가 나지 않은 상대들(무승부)

  • 몽키 D. 루피 - '위스키 피크'에서 루피의 일방적인 오해로 격돌, 호각을 이루었으나 나미에 의해 저지당했다. 이후 항해 중 니코로빈을 제외한 밀짚모자 일당 전원이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버리고 이때 기억을 먹는 해마에 의해 조종당하고 루피와 싸우게 된다. 이때도 호각이였다가 기억이 돌아온 후 곧바로 전투 중지.
  • 모몬가 - 원피스 필름 Z 연계 에피소드에서 잠시 접전. 전체적으로 조로가 가볍게 임하는 상황이었지만 대결 내내 모몬가의 공격을 일방적으로 막아내고 있었다고. 목표를 이룬 뒤 곧바로 내뺐다.
  • 후지토라 - 납치당한 로를 구하려던 중, 중력을 조작하는 능력에 당해 싱크홀로 떨어지지만, 즉시 참격을 날려 응수했다. 2부 들어서 데미지를 받지 않았던 조로에게 피해를 입힌 첫번째 인물.[128]
  • 상디 - 샤봉디 제도에서 시비가 붙어 결국 전투를 벌였으나, 행인들의 말에 따르면 용호상박이었다고 한다.[129]
  • 바질 호킨스 - 2부 와노쿠니 편에서 루피와 함께 마주친 뒤 잠시 접전. 재빨리 호킨스를 기습해 머리를 베어버리지만 능력을 활용해 피해버렸다. 이후 호킨스가 소환한 거대 짚인형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긴 했지만,[130] 조로 본인도 호킨스의 거대한 괴물 짚인형을 '이도류 등루 사문' 으로 한방에 베어 없애버렸다. 2부에 들어와서 후지토라를 제외한 어떤 적에게도 상처 하나 허용하지 않은 조로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점에서 호킨스의 강함을 엿볼 수 있다.[131][132]

7. 명대사

원체 진지한 성격이라 작중에서 많은 명대사를 만들었다. 그만큼 개그 대사도 많다

루피가 '동료에 대한 유대' 등을 토대로 한 명대사 제조기라면, 조로는 진중한 성격을 토대로 한 '자신의 각오와 인생관' 을 드러내는 명대사가 많다. 가끔씩은 루피처럼 동료애에 대한 명대사가 한두개 나오기도 하는데, 평소에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던 자기 야망을 꺾고 드러내는 경우가 많기에 더더욱 진솔하게 심금을 울리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그 명대사들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간지폭풍급. 미호크와의 일전에서의 명대사는 10년이 훌쩍 넘게 지난 지금도 회자될 정도이며, 모리아 전 직후 쿠마에게서 루피와 일당을 지키려고 뱉었던 대사들은 그야말로 명품 중에 명품.
세상 사람들이 뭐라 떠들어대는지 모르겠지만, 난 내 신념에 후회될만한 짓은 손톱만큼도 하지 않았어! 앞으로도 마찬가지야.
원피스 1권.
나, 그 녀석 몫까지 강해지겠어요! 천국까지 내 이름이 알려질 만큼 세계에서 제일 강한 대검객이 되고 말겠어요!!!
원피스 1권.
여기서 죽을 바에야 어디 한번 돼보자 이거야···. 해적이!!!
원피스 1권.
꼬드긴 건 바로 야!! 야망을 포기해야 할 일이 생기면, 그때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내게 사과해라!
원피스 1권.
모르는군. 검을 3자루 쓰는 것과 3도류는··· 의미가 다르다.
원피스 4권.
바보란 말은 집어쳐···. 검사로서 강적을 목표로 정한 그때부터 목숨 따윈 이미 버렸다. 나를 바보라 불러도 되는 사람은 그걸 결정한 나 자신뿐이란 말이다.
원피스 6권
글쎄··· 모르겠어···. 이곳을 한발짝 이라도 물러서면 뭔가 소중한 것들을 ···지금까지 해온 맹세라든가 약속이라든가··· 많은 것들이 꺾여서 이제 두번 다시는 이곳으로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다. (미호크 : 그래! 그것이 패배다.) 헷헷··· 그럼 더욱 더 물러설 수 없지.(미호크 : 죽어도 말이냐?) 죽는게 차라리 낫다.
원피스 6권, VS 쥬라큘 미호크
등짝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133][134]
원피스 6권, VS 쥬라큘 미호크
···루··· 루피···? 불안에 떨게 했냐··· 내가···. 세계 최고의··· 검호 정도 되지 않으면··· ···네가 곤란하잖아···!!! 난 이제!! 두 번 다시 패배하지 않을테다!!!! 저 자를 이기고 대검호가 되는 그날까지 절대로 두 번 다시 난 지지 않을 거라고!!!! 불만 있나? 해적왕![135]
원피스 6권, VS 쥬라큘 미호크
상식···!? 뭘 크게 잘 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세 개라고 해도 나와 의 검의··· 각각의 무게는 같지 않단 말이다!!!
원피스 10권, VS 하찌
내 '운'과··· ···이 녀석의 '저주'···. 어느 쪽이 더 센 지 시험해보자고···. ···내가 진다면···. 난 기껏해야 그 정도 밖에 안되는 녀석이란 소리지···. 가져가마.
원피스 11권.
고맙다. 난 아직 더 강해질 수 있어.
원피스 21권, VS Mr.1
미안하지만, 난 '신'에게 기도해 본 적 없어.
원피스 26권.
···아니···. 싸움에 있어서 그런 동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약간 불타올랐다···!!!
원피스 29권.[136]
그만 찔찔대라, 쵸파!! 꼴 사납다!!! 네가 바다에 나온 건 네 책임!! 어디서 어떻게 뒈지건 그건 네 자신의 책임이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게임은 받아들였어!!! 우솝네는 전력을 다해 싸웠었잖아. 해적세계에서 그런 눈물에 누가 동정이라도 할 줄 아냐?!! 사내라면···!!! 각오 단단히 잡아매고 조용히 승부를 지켜보고 있어라!!!
원피스 33권.
···야, 주방장. 10초만 도와줘라.
원피스 33권.[137]
──그게 캡틴이잖아···!!! 주저하지 마라. 가 비틀거리게 되면 우린 누구를 믿어야 된단 말이냐!!! 를 비우고 건네주자. 우린 이제··· 이 배로는 돌아올 수 없으니까.
원피스 35권, 고잉 메리 호의 처분을 두고 우솝과 혈투를 벌인 뒤, 선장으로서의 책임이 무겁다며 울먹이는 루피에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며 말하니··· 자신이 쓰러지는 모습조차 상상하지 못하는 타입이로군···. 모가지가 뻣뻣해!!!
원피스 43권, VS 카쿠
거기서,너희들! 누구 한 명이라도 우리 쪽에서 데리러 가는 건, 내가 용납 못해! 잘못되도 네가 먼저 나가 주는게 아니다, 루피. 난 그 녀석이 머리 숙이고 올 때까지 인정 못한다!! [쵸파&나미] 닥쳐! 루피와 우솝이 애당초 어떠한 마음으로 말다툼을 벌였든, 누가 옳든···!!! 사나이가 '결투'를 결의한 이상, 그 승패는 대결에서 갈리게 되지. 그리고 그 녀석은 패했고···!! 멋대로 나가버렸다.
알겠냐, 너희들. 이런 바보라도, 직책은 선장이야. 정작 중요한 순간에 이 녀석의 위치를 무시할 녀석은 차라리 일당에 없는게 나아···!! 선장이 '위엄'을 잃은 일당은 반드시 붕괴한다!!! 평소에 엉뚱하게 구는 건 네 멋대로 하지만 적어도 내 위에 있는 놈이 칠칠치 못한 짓거릴 해댔다간 이번엔 내가 이 일당을 나갈거니까 그리 알아 두라고!!! [쵸파&나미2]
그 머저리가 돌아오려고 마음먹은 건 바람직한 일이지. 다만 이번 일에 아무런 마무리도 짓지도 않고, 얼버무리고 넘어가려 한다면, 그건 내가 절대로 용서 못해!!! 그때는 우솝은 이 섬에 두고 간다!![나미] (칼집에 꽂힌 검을 바닥에 내려찍으며)일당을 빠진다는 게 그리도 간단한 일이냔 말이다!![나미2][142]
기분 내키는 대로 이런 일 저지르는 녀석을, 우리가 앞으로 신뢰할 수 있을 턱도 없지···!! 간단한 이야기다···. 우솝의 첫마디에 깊은 사죄가 있으면 돼···. 그 이외의 말이라면 녀석이 돌아올 장소는 더 이상 없어. (검을 뽑으며) 우리가 하고 있는 건 꼬맹이들 해적놀이가 아니라고!!
원피스 45권, 선장의 명령에 불복하고 멋대로 일당에서 탈퇴한 우솝을 어물쩍 데려오려는 루피에게 날리는 일갈.[143][144]
은 거두어 가겠지만··· 승부는 없었던 걸로 하자구. 와노쿠니의 무사여···!!
원피스 48권, VS 류마
재난이란 연거푸 몰려오는 게 예사지. 변명한다고 어느 분께서 도와주시나? 죽는다면 난 그저,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사내지···!!!
원피스 50권, VS 바솔로뮤 쿠마
······기어코···!! 루피의 목을 가져가야겠나···?!
(쿠마 : ···그것이 최대한의 양보다.)
···알았다. 목은··· 주지.
······다만 그 대신, ···나의 목숨 하나로!! 봐주기 바란다···!!!
···아직 그리 이름난 목이라 할 순 없지만···!!
언젠가 세계 제일의 검호가 될 사내의 목이라고 한다면 거두어가도 부족함은 없을터!!
(쿠마 : 그런 야심이 있으면서, ···이 녀석 대신, 넌 죽겠다는거냐.)
선장 하나 지키지 못하면서 자신의 야심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145][146]
루피는, 해적왕이 될 사내다!!
원피스 50권.
···아무 일!!! 없었다···!!!![147][148]
원피스 50권.
뛰어넘기 위해서···!![149]
원피스 61권.
인연이든 악연이든··· 역귀를 태워버린 너희들의 운명을 탓해라. 배를, 잘못탔다.
원피스 61권.[150]
미안하군···. 개구리인 줄 알았거든. 우물 속의···!!!
원피스 65권, VS 효조[151]
이대로는 안 돼······!! '방심했었다'며── 목숨 빼앗겨도 만사 끝장이라구!! 야, 루피──!!! 정신 똑바로 차려!! 이제부터라구, '신세계'는!!!
원피스 68권.
그리도 우습게 보였나, 설녀. 날 이길 것 같지 않다고 깨달았을 때··· 넌 달아났어야 했어.──물론 내게도 베고 싶지 않은 대상은 있다. 하지만, 게 묻겠는데, 절대로 사람을 물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있는 '맹수'를 만난 적은 있나···?! 난 없는걸···.
원피스 69권, VS 모네[152]
───게 한 마디 잊은 게 있는데········· '밀짚모자 일당'에는 비단··· 밀짚모자 루피와 '갓 우솝'만 있는게 아니야···. 잊지마라·········!! 난 언젠가 세계 제일의 '대검호'가 될 사나이다!!! 와는 '격'이 달라!!!
원피스 76권, VS 피카
편하게 쉬라구···. 눈뜰 즈음에는 새장은 사라져 있을 테니!!!
원피스 77권.[153]
(킨에몬 : 밀어낸다고 멈출 것이 아니지 않소이까!!!) 그걸 어떻게 알아······?! 무리라며 허둥거릴 짬이 있거든 돕기나 해. 망상 바보들!! 기껏해야 인간 하나의 능력이야···. 못 막는 쪽이 나로서는 부조리라고!!!
원피스 79권.
...팀워크란 게 정말 뭐야? 도와주고 감싸 주는 그걸로 된 거야? 그런 녀석들도 있겠지만 미안하지만 나한텐 입에 발린 소리로밖에 안 들려.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죽을 각오로 하고, '난 다 했어. 다음은 네 차례야. 못 하면 죽여버릴 거야' 정도의 기합이 있어야 비로소 팀워크란 게 성립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면 동료라고 해도 한 마리 늑대라고 한들 그걸로 괜찮지 않아? 난 그렇게 생각해.
원피스 애니메이션 102화.
상디, 마지막으로 충고하나 하지. 검사와 싸울 땐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마라. 순간의 방심이 바로 죽음으로 이어지니까.[154][155]
원피스 극장판 저주받은 성검
이스트 블루에서 태어난 내가 말뼈다귀라면 나에게 쓰러질 ···!! (천위!!) 대체 무슨 뼈다귀지···!?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 VS Dr. 인디고
시끄러워! 뺑글이 눈썹!
망할 에로쿡 자식아!
해 보잔 거야, 코피 요리사?!
코피한테 질까 보냐?!
천만에! 내가 꼬마였더라도 너 따위는 그냥 처바를 수 있어!
나... 밥 줘.
여러분과 같은 대지를 밟아서 죄송합니다.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 소리질러서 죄송합니다. 까불어서 죄송합니다. 주인님이라 부... 버릇없어서 죄송합니다.
이 나무 본 적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156]
조심해!!! 아, 꿈인가...
오, 아침이냐.
저 녀석, 베어버릴까!![157]

8. 테마곡


첫번째 테마곡은 조로의 위풍당당한 면과 호걸스러운 면을 표현해 그 어떠한 적에도 당당히 맞서겠다는 듯한 표현을 잘해준 테마곡이다. 두번째 테마곡은 쿠이나에 대한 인연을 표현한 조로의 고독함을 표현해준 곡으로, 마지막 테마곡은 투지가 흐르듯이 조용히 흘러가는 느낌을 보여주는 테마곡이다.

9. 기타

  • 정상 결전 이전의 졸리 로저. 뼈 대신에 검과 두건이 들어가 있다.
    파일:attachment/롤로노아 조로/Zoroflag.png
  • 정상 결전 이후의 졸리 로저. 왼쪽 눈의 흉터귀걸이를 추가했고 검의 모양도 좀 더 디테일하게 표현되었다.
    파일:조로 졸리로저 2년후.jpg
  • 외모나 이름은 초기 설정 그대로인 듯하지만, 원래는 버기 해적단의 호위병으로 등장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 6번 개최된 인기 투표에서는 항상 루피 다음인 2위를 기록했다. 상디는 3위. 다만 2014년 12월에 개최된 '제 5회 인기투표'에서는 펑크 하자드 편 부터 비중이 높아진 트라팔가 로에게 밀려 3위를 기록했다. 2017년 7월에 개최된 '제 6회 인기투표'에서는 다시 2위로 복귀.
  • 작가인 오다의 언급에 따르면 브룩, 루피와 더불어 1주일에 한 번 꼴로 목욕한다고 한다.[164] 다른 두 캐릭터와는 다르게 조로는 지속적으로 톤단위의 아령을 들어가며 훈련을 하는데 일주일에 1번 목욕이라니 땀냄새가 참 많이 날듯하다.
  • 칸쥬로가 닌자에 대해 언급하자 다른 남자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였다. 후에 실제로 닌자 라이조를 만났을 때 했던 리퀘스트는 천장에 숨어있다 창에 찔려봐(...)였다.히익
  • 밀짚모자 일당 중 나미, 브룩과 함께 친부모에 관한 언급이 나오지 않은 인물이다. 사실 브룩은 나이가 90살(...)인데다 해골이 되어 두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지라 부모에 관한 언급이 안나와도 딱히 이상할게 없지만 조로는 아직 21살이고 과거편도 일당의 2인자 치고는 살짝 부실한 면이 있어서 추후에 나미와 더불어 언급될 가능성도 있다. 나미의 경우도 갓난아기 때 벨메일이 데려와 양모 역할을 했던 것을 생각하면 안나올 가능성도 있다. 근데 조로는 너무 부실해서 나올 가능성이 꽤 높은 편.[165]
  • 전용 BGM이 존재한다. 특히 전투의 결정적인 순간에 음악이 재생되면서, 음악이 끝나는 순간 싸움의 마무리를 짓는 연출이 애니메이션에서 상당히 많이 나왔다.
  • 한국판 성우 김승준은 해적이 주연인 특촬물에서 선장님을 연기했다. 조로가 엄근진한 면이 강하다면 특촬물쪽 선장님은 껄렁껄렁하다. 재미있게도 원피스 애니판과 슈퍼전대 시리즈는 모두 토에이가 제작하고 있다.


[1] 공식 영문 표기를 제대로 반영해서 표기하면 '로로노아 조로'가 맞다. 다만 어원인 프랑수아 롤로네를 따져보면 Roronoa는 재플리시일 가능성이 크다. 북미판은 Zoro와 Zolo를 혼용한다. 팬 위키 등지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표기는 Zoro.[2] 웃긴 건 루피와 일당을 결성하고 해적으로 완전 전업한 직후에도 여전히 조로의 이명은 현상금 사냥꾼이었을 때의 이명인 해적 사냥꾼이라는 것. 아무래도 해적 사냥꾼이었을 때의 활약이 해군의 입장에서 가장 눈에 띄었을지도 모른다. 루피 일행이 네임드가 된 것도 상대 해적을 박살냈기에 가능했던 것인지라 그 2인자인 조로의 일명이 해적 사냥꾼인 것에는 별 다른 문제가 없다. 해적을 잡는 해적이라는 소리니까.[3] 45권 SBS.[4] 15권 SBS[5] 73권 SBS.[6] 4권 SBS[7] 79권 SBS.[8] 상디와 동갑[9] 10권 SBS[10] 48권 SBS.[11] 원피스 오마케인 밀짚모자 극장 FAMILY TIME에서는 무사도를 중시하는, '할복해'가 말버릇인 아버지 포지션으로 나온다. 이름은 무기와라 조로헤이. 여담으로, 엄마 포지션은 우소에다(...). 장녀 포지션인 나나미의 묘사에 따르면 조로헤이가 가족을 너무 싫어하고 항상 화내고 노발대발하며 무서운 사람으로 나오는데, 읽어보면 진짜 다 화낼 만한 일들이다. 결국 가족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싸워준, 사실은 가족을 끔찍이 생각하는 아빠라고 말미암아 묘사된다.[12] 원피스 블루 딥[13] 82권 SBS[14] 20권 SBS[15] 651화 표지[16] ABO 혈액형 기준상 AB형. 밀짚모자 일당 가운데에서는 프랑키와 같은 혈액형이다.[17] 40권 SBS[18] 40권 SBS[19] 알라바스타 이후 6,000만 베리 → 에니에스 로비 이후 1억 2,000만 베리 → 드레스로자 이후 3억 2,000만 베리.[20] 1베리=1엔=10원이므로 한화 32억원.[21] 56권 SBS.[22] 60권 SBS[23] 72권 SBS.[24] 참고로 마리모의 최초 발견 지역이 홋카이도다.[25] 40권 SBS[26] 76권 SBS.[27] 74권 SBS[28] 참고로 링크는 초록색 옷을 입고 있다. 조로와 마찬가지로[29] 67권 SBS 루피와 같다.[30] 38권 SBS. 본인 왈 활동하기 편한 가을섬의 가을이 좋아[31] 4권 SBS[32] 2화에서 잠깐 나온 회상씬에서는 나카이 카즈야 본인이 담당했다.[33] 후에 베라미, 반더 덱켄 9세, 쟝고(쟝고의 댄스 천국 한정)를 맡게 된다.[34] 5기 극장판 한정으로 김새해.[35] 일본판 성우인 나카이 카즈야는 거친 사나이, 한국판 성우인 김승준은 냉철한 칼잡이처럼 연기했다. 오죽하면 김승준 버전 조로를 '배운 조로'라고 일컬을까. 그리고 김승준은 나레이션도 맡았다. 참고로 대원판에서 새로 녹음을 할 때 조로를 정재헌 성우에게 떠안길 뻔했다. 물론 정재헌 성우는 주역을 갑자기 갈아치운다는 게 말이 되냐면서 거절했고, 다행히 기존 성우인 김승준 성우로 갔다. 문제는 대원방송판 초기에서 보여준 연기가 너무 비열했다. 이 때문에 같은 사람이 맡은 연기인데도 악당 캐릭터 같다고 혹평 받았다. 다행이 나중에 본래의 연기톤으로 돌아갔지만. 사족으로 정재헌 성우는 대원에서 류마트라팔가 로를 맡았다.[36] 팟캐스트 더빙의 신에서 김승준의 인터뷰에 따르면 KBS 피디가 처음부터 점찍은 듯하다. 김승준은 돼지껍데기를 좋아하여 집 근처에 돼지껍데기에 한 잔 하러 갔다가 친구들과 같이 한 잔 하러 온 당시 KBS 외화부 PD가 그를 알아보고 말을 걸었다. PD는 김승준에게 원피스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에게 캐스팅을 제의하자 당시에 주인공병에 걸려서 루피를 하겠다고 고집을 피웠지만, 담당 PD의 결정이라 연기자인 본인에게는 거부권이 없었기 때문에 별 수 없이 조로를 맡았다. 하지만 막상 연기해 보니 푹 빠져 버려서 식당에서 PD를 만났을 때 '내가 왜 그때 루피를 하겠다고 고집했을까' 후회했다고. 더빙의 신 자리에서 고무고무 총을 외치자 같이 있던 소연이 (루피 역을)안 하길 잘하셨다며 깨알같이 디스했고, 김승준 본인도 조로 연기가 더 나을 것 같다며 자폭(안심)했다.[37] 일본어판과 더빙판의 차이가 있다면, 일본어판은 조로가 입에 검을 물었을때 목소리 연기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더빙판에서는 마치 진짜로 검을 물고 말하는 것 처럼 발음을 한다. 김승준 성우가 진짜로 입에 무언가를 물고 연기를 했거나 아니면 윗니와 아랫니를 굳게 다물고 연기를 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데, 막상 저런 식으로 말을 하면 발음상 의미 전달을 하기 힘들지만 딱히 검을 입에 문 조로의 대사를 알아 듣기 힘들다는 점이 없다.김승준 성우의 뛰어난 연기를 엿볼 수 있는 부분.[38] 초기 정발본, 더빙판에서는 삼검류로 번역되었다.[39] 폭폭 열매를 먹은 Mr.5가 폭발하는 코딱지를 날렸을 때, 자기 검에 코딱지가 닿았다고 질색한다. 카쿠가 기린을 모델로 한 소소 열매의 능력으로 변신한 괴상한 모습과 행동에 전투 중에서도 일일히 태클을 걸어주면서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드레스로자 에피소드에서는 피카의 특이한 목소리를 비웃는 루피를 타박하면서도 차마 참지 못해 폭소하기도 하면서 개그씬을 연출하기도 한다.[40] 다른 인원들이 전부 이해했을때 페로나의 팔이 아플 때까지 신문을 들고 있게 했으면서도[166] 아직 이해하질 못해 잠깐 기다리라고 했다. 물론 결국 이해를 하긴 했다.[41] (애니메이션 한정이긴 하지만) 루피가 고무고무 능력으로 뭔가를 집어올 때나 부득이하게 능력을 사용해 이동해야 할 시, 아니면 루피가 능력을 사용해 돌아올 때나 자신을 발견하고 픽업해줄 시에 십중팔구로 물에 빠지거나, 다른 기물 또는 땅에 부딪혀 머리를 박거나 만신창이가 되는 등의 수모를 당한다(...).다른 동료들도 몇번 당하기는 했지만 유독 조로가 더 심하게 당한다.[42] 분위기 파악 못한다거나 or 너무 자비 없다며 or 그냥 아무런 이유도 없이(...).[43] 오리지널 에피소드이긴 하지만 외딴 섬에 정박했을 때 자신을 쏘려던 제니 영감을 제압해서 멤버들에게 노인 공경도 모르는 천하에 몹쓸 놈 취급당하고 쵸파에게도 디스당했다. 또한 극장판 4기에서 해적을 잡아 현상금을 벌어 약을 사려고 배에 밀항한 한 꼬마를 거칠게 제압했다가 또 멤버들에게 애한테도 인정사정 없는 피도 눈물도 없는 놈이라고 까였다.[44] 브룩, 프랑키, 로빈[45] 루피, 우솝, 쵸파[46] 브룩은 나이는 가장 많지만 정신연령이 비슷한 어린 동료들과 어울려서 타코야키를 먹고 있다. 조로와는 대비되는 부분[47] 오랜만에 만난 944화에서조차 서로를 '털쥬로'와 '눈썹고로'라 부른다.[48] 외전이긴하지만 원피스 파티에서는 상디의 형제들이 상디의 과거를 들먹이며 실패작이라 모욕하자 연회때 동료들의 식사 장면을 보며 웃는 상디를 떠올리고는 '네깟놈들은 칼로 벨 가치도 없다'며 칼을 집어넣고 '다른 일행들이 있었다면 전원「그 녀석의 요리를 먹어본 적도 없는 녀석들이 녀석을 평가하지 마라.」라고 했을거라며 맨손으로 전부 제압해버린다.[49] 10기 오프닝인 Share the World 참조. 참고로 해당 항목에는 오프닝 영상은 없고 뮤비 형식의 영상만 있으니 검색 엔진을 통해 감상하기 바란다.[50] 위스키 피크에선 나미가 비비를 구해주는 대가로 보수를 달라고 이가람과 협상하면서 방금까지 자기를 죽이려고 한 비비를 구해야 했는데, 이때 나미가 로그 타운에서 돈 빌린 걸 빌미로 잡고 "넌 약속 하나도 못 지켜?"라며 무사도를 건드렸고, 결국 조로는 비비를 구하러 가면서 절대 편히 못 죽을 거라고 나미를 저주한다. 그에 나미는 자기는 지옥에 떨어질 거라며 덤덤하게 받아친다.[51] 원피스 74권 SBS에 따르면 의외로 조로는 오전 4시에 자서 오전 7시에 일어난다고 하며[167], 비비의 언급에 따르면 밤마다 훈련을 한다고 한다. 그냥 졸려서 자는거네 평범하게 좀 자라[52] 덕분에 에니에서는 하늘섬 편이 끝나고 청해로 내려오다 조로의 큰일이다!라는 말에 일당 모두가 긴장했지만 조로는 무덤덤하게 뭐야....꿈이었나라면서 역시나 다시 잔다. 덕분에 빡친 나미는 덤[53] 대한민국에서는 미역머리, 선인장머리, 잔디머리라고 부른다.[54] 해당 이미지는 만화 258화로, 어퍼 야드에서 네 사람이 남쪽으로 향하던 중, 샨디야 족과 에넬 휘하 신관들의 전쟁에 휘말린데다 하필 이 일로 샨도라를 수호하는 하늘의 주인 '노라'가 깨어나 소란을 일으키면서 뿔뿔이 흩어졌다. 어쩔 수 없이 각자 남쪽으로 가는데, 로빈은 정상적으로 남쪽으로 직진, 쵸파는 패닉에 빠졌기에 제정신이 아니라 사방으로 뛰어다녔지만 일단 방향은 얼추맞고, 루피는 애초에 방향을 잘못 잡았지만 일단 직진은 했다. 그런데 조로는 그냥 개판(...). '해골의 오른쪽 눈으로 가자'고 했다며 자기가 서 있는 시점에서의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고 출발한 데다가 진로도 구불구불했다. 게다가 당시 상황상 섬 여기저기에 샨디아 전사들과 신병들이 흩어져서 전투 중인 와중에서 외부 침입자인 조로와 마주치면 덤벼드는 터라 별 수 없이 매번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상대를 쓰러뜨리고 나면 다시 또 그 전투 종료 시점에서 서 있는 위치에서의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고 재출발한다. 그래서 전투 벌어질 때마다 진로 방향이 매번 리셋된다(...).[55] 더 어이없는 것은 이 때 도시락에 이끌려 거대 사우스버드가 따라다니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작중 사우스버드의 습성은 이름답게 항상 남쪽을 가리킨다.[56] 자야섬에서 사우스버드를 잡으러 갈때 로빈이 진창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말해줬는데도 몇 초도 안되서 진창에 빠진 적도 있다.[57] 참고로 구름은 각각의 속도 차이 때문에 계속 보고 있으면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58] 사실 루피는 정확한 방향을 못 잡을 뿐이지 진로 감각은 조로보다 훨씬 정확해서 방향만 가르쳐 주면 바로 잘 찾아간다. 위의 상황에서도 루피는 목적지가 서쪽인 줄 알았고 방향도 동쪽으로 방향을 잘못 잡았으나, 로빈이 목적지와 방향을 정정해 주자 바로 정확하게 방향을 맞추어 갔다.[59] 분명 광장에 폭탄을 발사할 만한 곳을 찾으라 해서 흩어져서 찾고 있는데, 아르바나를 벗어나 건물 한 채 없는 웬 숲 같은 곳까지 갔다(...). 심지어 해군이 '여기서 북쪽으로 가라'라고 알려줬더니 위쪽으로 간다고 시계탑을 올라갔다. 동서남북에서 '북'이 위에 있다보니 하늘을 가리킨다고 착각한 듯.그런데 진짜로 폭탄이 있었다(...)[60] 샤본디 제도의 나무에는 길을 찾기 용이하도록 구역마다 숫자가 적혀 있는데 써니 호가 세워져 있던 구역의 번호는 '41'이었다. 그런데 조로가 번호를 기억하려고 나무를 본 순간 비눗방울이 올라와 4를 가려버렸고 조로는 "흠. 1번 이군."하고 길을 떠난다. 이쯤 되면 자연조차 조로의 길치 속성이 굳게 도와주는 듯한 지경...[61] 동료들과 단체로 이동하다 조로가 길을 잃어 혼자만 따로 떨어지게 되면 뒤늦게 깨닫고는 한다는 소리가 "이 녀석들은 또 어디 간 거야? 다들 길이라도 잃었나."[62] 이후 조로는 시계탑 밑동 건물에 들어가서 동료들에게 포착되는데 이때 북쪽=시계탑위쪽? 이라는 논리로 북쪽과 윗쪽의 관념을 깨버리는 정신나간 방향감각을 선보인다.[63] 근데 이건 단순한 길치 정도가 아니라 생선 장수 아저씨가 자기 바로 옆에 있는 낚시배에 타라고 가르쳐 줬는데도 그 옆에 (낚시배와 비교도 할 수 없이 거대한) 해적선에 타버린 것.[64] 페로나가 데려다 줬다.[65] 근데 이 때 상디도 맛있는 냄새라면서 딴 곳으로 가다가 조로를 놓친 것.[66] 이를 반영해 애니메이션에서 자기가 1등이라고 자랑할 때 유독 1등이라는 단어에 악센트가 들어가 있다(...).[67] 바르톨로메오 등이 옆에서 뜯어말려서 이뤄지진 못했다.[68] 그리고 루피도 자존심 때문에 전투를 피하기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가끔 가다가 전투광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니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69] 루피는 자신의 행동에 반대해도 억지로 밀고 나가기는 해도 입 다물라고 명령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본인의 호승심이라는 이유가 크긴 하지만 선장 명령에 반대하는 동료들더러 입 닥치라고 말하면서 선장의 명령에 따르게 이끄는 역할이 조로의 역할이다.[70] 루피 왈 "영웅은 고기를 나눠주는 사람이고, 나는 고기로 잔치를 열고싶다." 조로 왈 "영웅은 술을 나눠주는 사람이고, 나는 술로 잔치를 열고싶다."[71] 루피와 인간적인 면모를 가장 닮은 동료는 단연 우솝이다. 그런 우솝도 루피가 해적으로서 보이는 행보에는 자주 경악한다.[72] 대표적인 예가 알라바스타에서 스모커를 구해달라고 할 때. 당시 난적이었던 스모커를 굳이 구할 이유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로는 루피의 명령을 이행했다.[73] 평소 루피와 티격대는 이유는 루피가 장난이나 무모한 행동의 대부분을 조로에게 치기 때문(...). 앞서도 언급했다시피 가장 오래 함께해서인지는 몰라도 루피가 가장 편한 상대로 여기는 듯 유독 조로에게만 장난이나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74] 이후 나미에게 말하길 "동정밖에 안 남는 싸움을 괴롭기만 할 뿐이야." 즉, 루피의 해적왕에 버금가는 야망을 가진 조로 역시 '꿈'이 없는 베라미 일당을 주먹을 내밀기도 아까운 상대로 생각했다.[75] 나중에 들어온 멤버들 같은 경우, 본래 다른 조직에 몸을 담고 있기도 했던 로빈과 프랑키도 루피를 선장으로 잘 대접하는 편이고, 특히 브룩같은 경우는 왕국에서 호위무사로 있던 경험 때문인지 루피의 충신에 가깝게 행동한다.[76] 당시 우솝 또한 "내가 돌아간다고 하면 다들 바짓가랑이 붙잡고 오라 하겠지 ㅎㅎㅎ" 이러고 있었다(...)[77] 조로가 동료들에게 이정도로 살벌하게 기백을 내뿜은 경우는 이때를 제외하면 없다. 특히 적들에게 보일 기백을 내보인 걸로 봤을 때 당시에 상황은 당장의 해적단내의 기강정립의 필요성이 중요하게 대두되었고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서 기강을 지금이라도 바로 잡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나타난다.[78] 물론 이는 스토리 상 한 두번이 아니었다. 1.나미의 이스트 블루에서 메리 호 강탈 후 멋대로 아론파크로 돌아갔었던 개인 행동 2.우솝의 고잉 메리호의 존폐 여부에 대한 루피 선장의 의견에 반대와 불복으로 인한 일당 내분을 야기시킨 것과 루피와의 싸움 이후 스스로가 일당을 탈퇴한 것 3.니코 로빈의 워터 세븐에서의 동료와의 이야기 없이 수 일간의 종적을 감췄던 것 후에 갈레라 저택에서 이제는 자신을 찾지 말아 달라는 본인의 선언. 이러한 세가지의 일들은 결론적으로 개인의 독단적인 행동 인해 일어난 일들 (물론 개인에게는 이유가 있었지만) 한 해적단의 집단에서의 내부 기강에 치명적 문제가 나타났다는 것을 표현한 심히 중대하고 심각했었던 일이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루피가 단순하고 선장같지 않은 행동을 자주 하지만 어찌 됬던 한 해적단의 선장이며, 선장이 선장으로서의 일원들에게 명령을 내릴 때만큼은 절대 별 생각없이 명령을 내리는 게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79] 조로 본인도 우솝이 동료로서는 아니었지만 함께 싸웠다는 점을 감안해 준 듯.[80] 최악의 세대들이 어떠한 인물들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81] 다만 E.S의 약효로 부활한 호디에게 탈출을 방해당했고 결국 일행과 함께 사로잡혀 버린다.[82] 효조는 E.S를 복용하지않고도 2년전 고전했던 파시피스타를 한 번에 쓰러트린 루피의 JET 총을 막아내고 독을 내뿜어 반격을 가할 정도의 실력자다.[83] 패기를 두르지 않아서 당연히 데미지도 없었는데 재생하지 못했다. 조로가 정말로 마음만 먹는다면 손쉽게 자신을 죽일수 있는 강자라는 사실로 인해 패닉에 빠졌기 때문이다.[84] 당시 엑스트라로 여겨졌던 카마조에게 부상을 입은 것을 보고 조로의 실력에 대해 의문을 가진 소수의 독자들도 있었으나, 카마조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에는 오히려 그의 실력에 대해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85] 호킨스 전의 경우에는 타마와 그녀를 업고 있는 루피를 보호해야 했기에 회피할 수도 없이 제자리에서 막아내야하는 핸디캡이 있었고, 킬러의 경우는 싸우던 도중 규키마루에게 기습당한 탓에 킬러에게 허를 찔린 것이다.[86] 버기는 그 세계 최강의 대검호라 불리는 쥬라큘 미호크의 공격을 맞고도 재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래나 저래나 극상성.[87] 반면 상디는 비교적 멀쩡한 상태로 싸웠지만 아론에게 패배했다. 물론 비교적 멀쩡한거지, 상디도 해수면에서 바다 바닥까지 급속도로 떨어지며 수압차로 내장이 망가지고 익사 직전까지 가는 등 만전의 상태가 아니었다.[88] 만약 루피 역시 조로와 마찬가지로 상성관계만 아니었다면 전투력의 차이로 손쉽게 패했을 가능성이 높다. 패기도 없는 탓에 더더욱.[89] 2년 전에는 한 자루로 싸우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으나, 2부에 들어서는 상당히 많은 편.[90] 하지만 조로를 동경하는 시모츠키 아이들이 삼도류를 연습하는 모습이 얼핏 지나갔다.[91] 드럼 왕국에서는 추운 날씨에 맨몸으로 단련을 하다가 물에 빠지는 바람에 덜덜 떨다가 적을 주먹으로 한 방에 날리고 옷을 빼앗아 입는다. 하늘섬에서 물 속에서 하늘 상어를 검으로 상대하다가 마땅찮자 "아악, 짜증나!!"라며 맨주먹 만으로 날려버리기도 한다. 무검류가 가장 돋보였던 것은 '데비 백 파이트' '그로키 몬스터즈' 들을 상디와 함께 검 없이 싸워서 이겼다.[92] 물론 원피스의 세계관에선 조로보다 더 어마어마한 괴력의 소유자들이 많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피나 조로의 괴력은 상당히 눈에 띄는 편인데, 조로를 제외한 원피스 세계관의 장사들은 하나같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근육과 거구의 소유자들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거대한 빙산을 송두리째 집어 던지는 조즈의 경우도 일반인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덩치의 소유자이며, 이는 검은 수염 해적단지저스 바제스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 외에는 전부 거인족들. 이러니 평범한 체형의 조로, 루피가 돋보일 수 밖에 없다.[93] 참고로 팬북에 나온 바로는 알라바스타 편까지 전투에서 흘린 피는 대부분 약 리터 단위(...) 이쯤되면 죽지 않고 살아있는게 기적.[94] 일례로 자신을 그렇게나 몰아붙이면서도 루피를 하등 종족이라며 인정하지 않았던 그 아론이 조로의 큰 상처를 보고 인간을 인정하는 표현을 빌려 빨리 죽이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판단했고, 크로커다일이 Mr.3의 처형할 때 외엔 표정변화가 전혀 없던 Mr.1마저 위압감에 큰소리를 쳤을 정도다.[95] 루피의 특기는 패왕색, 상디의 특기는 견문색이다.[96] 참격으로 모네의 뺨에 생채기를 낼 때 실었긴 하다.이후 바로 두동강낸걸 통해 단박에 죽일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경고였을지도.[97]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언젠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 검은 수염 해적단시류투명투명 열매의 능력을 얻었기 때문. 시류 정도의 실력자가 모습조차 감출 수 있게 되면 기척을 감지해내는 견문색 패기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기 때문에 검은 수염 해적단 전 이전 또는 도중에라도 어떤 식으로든 견문색이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98] 참고로 상디와는 전혀 반대의 성향이다. 상디의 경우엔 견문색은 거의 무방비 상태에서 카타쿠리가 전력은 아니지만 확실하게 죽이려고 쏜 젤리빈을 피했을 정도지만 무장색은 그리 강하지 못한 지 도플라밍고의 패러 사이트를 풀어내지 못하거나 중장급인 무장색의 달인 베르고에게 밀리는 장면등 계속 무장색이 부족한 모습이 연출된다.[99] 와노쿠니에서 강도 규키마루가 말한 흑도 슈스이를 료마가 만들어냈다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00] KBS명은 천무보검.[101] KBS명은 무림삼검. 따라서 2대는 무림이검, 1대는 무림초검이라고 타시기에 의해 언급된다.[102] 조로가 돌망치를 막아낼려고 검을 내밀었는데 두부 잘리듯이 잘려버려서 날아오는 돌망치 반쪽에 머리를 강타당할 뻔 했다. 너무 잘 잘려서 주인을 해하게 만들 지경이었으니 진짜 반항아가 맞다.[103] 귀철을 만든 대장장이의 후손이라고 한다.[104] 애니에서는 조로가 흑도화 된 귀철로 돌거인을 베어버리고도 이 빠짐이 전혀 없다고 만족해 하는 장면이 있다.[105] 다만 슈스이를 조로에게 맡기는 전개로 간다면, 2대 귀철이 3대의 자리를 대신할 수도 있다.[106] KBS명은 설검. 한자 그대로 읽으면 설주.[107] 23년전 해적 소동 때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정황상 겟코 모리아와 관련되어 있을 확률이 농후하다.[108] 아마 무장색과 구별하기 위해 그런 듯.[109] 에니에스 로비에서 우솝과 수갑으로 팔이 붙어버린 신세가 되자 가위 바위 보 해서 진 사람의 팔을 자르고 자른 팔을 들고 쵸파에게 달려가서 팔을 꿰맨다는 말 같지도 않은 의견을 냈다가 우솝에게 기각되자 그 뒤에 낸 아이디어가 우솝이 자세를 직각으로 고정한 채 칼을 쥐게 하고 우솝 째로 칼 처럼 휘두르는(...) 상식을 초월한 기행을 저지르는데 우솝: 변호사를 불러줘!!! 이 때 한 대사가 "자세 흐트러트리지 마 우솝, 넌 칼이다!!" 와 "떠올랐다... 네 이름은, 명도 코 폭풍."스쳐가는 개그씬 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이 상태로 무려 삼십육 번뇌봉(!!)을 구사 할 수 있었다. 애니에선 호랑이 사냥과 도깨비 참수도 사용하는데우솝: 도깨비는 너지 임마!! 카쿠와 재브라에게 우솝만 줘터진다. 안습[110] 정발판과 투니버스 더빙판 이름은 고양이 형제[111] 얼마나 위압감이 강했던지, 아론조차 곧장 끝내야겠다고 말할 정도였다.[112] 괴력의 소유자인 '미스 먼데이'는 아이언 크로로 검을 쓰지 않고 순수한 완력으로 쓰러뜨렸다.[113] 비록 1합만에 결판났지만 조로는 T본을 꽤나 강적이라고 하며 자평했다.[114] 다만 진짜 류마가 조로에게 패했다고 볼 수는 없다. 당시 류마의 신체에 브룩의 그림자가 들어가 있었기에 류마 본인의 실력이 나왔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 더군다나 그 상황에서도 조로와 꽤나 호각으로 대치했다.[115] 이 때 타시기의 독백에도 드러나듯이 패기를 안 실어서 전투불능으로 끝난 거지, 무장색을 둘렀다면 모네는 그 자리에서 끔살 확정이었다.[116]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조로의 실력이 최악의 세대 중에서도 강한 편이라는 것이다.[117] 실력자라 그래도 역시 여성인지라 손속에 자비를 뒀다. 검이 직격하기 직전, 칼을 거꾸로 쥐고 칼등으로 공격했다.[118] 처음부터 아인 스스로가 조로를 이기지는 못하지만 시간은 벌 수 있다고 말했었다. 그래도 역시 망설임이 없었다면은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벌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한다.[119] 이때 하는소리가... 기모찌~[120] 그런데 조로는 불살주의까지는 아니더라도 불필요한 살생은 꺼린다. Mr.1을 리타이어 시키고 살려둔걸 봐도 알수있는데 그런 조로가 사람을 저렇게 조각조각 베어버리다니 뭔가 이상한 부분이지만 아무래도 동강동강 열매의 능력을 부각시키려 한것 같다.[121] 여담이지만 미호크가 웃음을 보인 적은 작중에 단 두 번뿐인데, 한번은 조로의 정신적 강인함과 해적왕을 목표로 하는 루피를 보며 "멋진 팀이군"이라며 미소를 지은 것과 이 후 조로가 미호크를 뛰어넘기 위해 미호크 본인에게 가르침을 청했을 때 단 두 번 뿐이다. 조로의 존재가 미호크에게 상당히 특별하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122] 만약 애니에스 편이나 2년후 조로였음 아론은 바로 끔살확정이다. 솔직히 카쿠 정도의 도력이면 아론일당들을 혼자서도 가볍게 발라버리고도 남을 정도인대 그런 카쿠를 이긴게 조로라는것.[123] 이후 밀랍인형이 될 뻔 하였으나, 우솝의 기지로 살아남았다. 그런데 조로는 도움이 오지 않았으면 발목을 잘라버리고 그 자리에 있었던 에이전트 오피스와 싸워서 이길 생각이었다.[124] 단, 몸이 부식되는 장면은 애니 한정으로, 원작 만화에서는 유바시리를 잃는 장면만 나왔다.[125] 우솝이 구해 주지 않았으면 완벽히 졌을 수도 있다. 애초에 녹녹 열매는 조로 뿐아니라 검을 쓰는 검사에게 있어서는 완벽한 천적이다. 패기가 없었으니 거의 승산 없는 상대라고 봐도 무방하다.[126] 당연히 상디는 모리아의 저택으로 가는 내내 이걸 갖고 조로를 놀려댔다.[127] 이후 파파구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128] 17기 오프닝 'Wake UP'에서도 이 둘의 대결을 그리는 등, 팬들이 정말 기대하고 있는 드림매치.[129] 다만 작중에서는 상디가 루피나 조로에 비해 한 끗차이로 밀리게 표현되는 경우가 잦다.[130] 다만 당시 조로는 아픈 타마와 그녀를 안고 있는 루피를 보호하기 위해 인형으로부터 등을 돌린 채 서있었다. 당연히 공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더군다나 그 공격 역시 조로의 예상했던 범위 밖이었기에 더더욱.[131] 하지만 호킨스와의 전면전이 아닌 아픈 오타마와 그녀를 안고 있는 루피를 보호하기 위해 등져있는 상태에서 거대 짚 인형의 공격을 예상치 못하고 맞아버린 탓에 부상을 입은 것이다.[132] 다만 이걸로 호킨스의 강함을 폄하할 정도는 아니다. 이후 호킨스는 조로와 같은 최악의 세대인 트라팔가 로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고 싸웠기 때문.[133]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등짝의 상처란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만나서 도망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흰수염이 죽고 나서 나오는 나레이션에서는 흰수염의 앞 몸통에 난 갖가지 상처들을 언급하고 이와 상반되게 관통상을 제외하면 상처 하나 없는 깨끗한 등을 보여주며 흰수염이 얼마나 굉장한 절세의 호걸이었는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134] 미호크는 이때 "훌륭하다"며 칭찬했다.[135] 이에 루피는 웃으며 "없어" 라고 말했다.[136] 오움에게 처참하게 당한 쵸파를 보고.[137] 앙숙 상디에게 처음으로 도음을 구하면서 한 말.[쵸파&나미] 조로!!!(쵸파) 잠깐! 왜 어째서 네가...(나미)[쵸파&나미2] 뭐?!?!(쵸파) 그러면 이야기가 끝이 없잖아.(나미)[나미] 잠깐, 조로.....물론 그 녀석도 잘못한건 맞지만 그런거 돌아오고 난 담에 실컷 해도 되잖아.[나미2] 아,아니...하지만......[142] 이 대사 이후 평소 조로와 으르렁대기 바쁘던 상디가 "나미 씨, 유감이지만 이번만큼은 저 녀석이 하는 말이 맞아."라며 조로를 옹호한다.[143] 작 중 조로가 이 일당에서 가지는 위치(부선장, 군기반장)를 가장 잘보여주는 대사이다. 그러자 루피도 우솝과 싸우고 헤어진 걸 생각하고 조로의 의견에 진지하게 동의한다.[144] 말은 냉담하게 했지만 실제로 우솝이 얼버무리듯이 합류하려 하자 진심으로 사과할 때까지 못 들은 척했다. 설명할 것도 없지만 우솝의 첫 마디가 사과가 아니면 정말로 버리고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츤데레[145] 상기되어 있지만 조로는 밀짚모자 일당에 입단할 때 선장의 꿈을 위해 자기 야망을 포기해야 할 일이 생기면 목숨으로 사죄하라고 조건을 내건 적이 있다. 그 조건을 스스로 깨뜨린 것.[146] 이후 2년 후 수련에서도 미호크가 야망보다 앞서는 것을 찾은 모양이라고 하는걸 보면 이러한 조로의 성격변화는 의도적으로 강조되어 있다.[147] 쿠마가 루피를 죽이려 하자 선장조차 지키지 못하면 뭘 할 수 있겠냐라는 식으로 고무몸인 루피가 느꼈던 고통을 전부 감당하게 된다. 조로는 루피가 감당했던 고통이 상상 이상이란 걸 느끼고 정신력 하나만으로 쓰러지지 않은 채 팔짱을 끼고 상디가 왔는데도 계속 버텨냈다. 루피는 고무 몸이여서 그런 고통들을 "버틸 수 있는" 수준은 된 거지, 보통 몸인 조로가 똑같이 고통을 감당해낸다는 건 의식을 잃고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게다가 이땐 류마 그리고 모리아와의 계속되는 전투 후였기에 루피와 마찬가지로 몸에 입은 데미지도 있고, 체력도 바닥난 상태였다. 쿠마도 "가만 있어도 죽을 것 같은 네가 이 고통을 견뎌낸다는 것은 불가능. 죽음에 이를 게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신력 하나만으로 버텨냈으므로 조로 명대사 중 가장 간지폭풍.[148] 스릴러 바크 이전, 리틀 가든에 있을 때에도 이런 뉘앙스의 대사를 한 적이 있다. 이 때 상황은 Mr.3의 능력에 걸려 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된 상황이었는데 움직이기 위해 자신의 두 다리를 자르려고 했다. 옆에서 같이 움직일 수 없게 된 네펠타리 비비나미가 말리지만 조로의 결심은 굳어진 상태. 다행이 루피와 우솝이 제때 등장하면서 다리를 자르지는 않았지만 이미 칼이 절반을 들어가 있어서 피가 철철 흐르고 있었다. 그런데도 루피가 괜찮냐고 물어보자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한 것.[149] 쥬라큘 미호크가 머리를 숙이고 자신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조로에게 '날 여전히 적으로 보고 있으면서 왜 내게 머리를 숙이고 가르침을 구하냐. 무얼 위해서 인가!' 라고 물어보자 하는 대사. 이 대사를 하면서 엎드린 상태에서 고개를 들어 미호크를 쏘아보는데 눈빛이 살벌하다. 처음에 자신에게 "검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는 조로를 보고 실망한 미호크는 이 대사와 이 눈빛을 보고 작중 가장 환한 표정으로 아주 유쾌하게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고나서 조로가 왜 저런 부탁을 하는지 꿰뚫어본다[150] 샤본디 제도에 가장 먼저 도착한 것은 좋았는데 배를 착각해서 어인섬으로 향하던 해적선에 타버렸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이 해적선은 두쪽내버리고 한 말이다. 단순 개그 장면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 부분은 발라티에에서 처음 미호크가 등장했던 당시 클리크의 갈레온 선을 두동강 낸 장면의 오마주다. 조로가 2년 후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장면.[151] 1부 초반에 미호크가 조로를 가지고 놀면서 이것과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152] 모네를 상대할 때, 모네가 자신이 여자라고 조로가 베지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조로는 이 대사를 하며 베어버렸...는데 결국 자연계인 모네를 상대로 패기를 안 썼으니 못 벤것이다. 그런데도 모네는 조로의 살기에 짓눌려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물론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았으나 갈라진 몸이 다시 붙지 않았다. 몸이 무너져 가면서도 조로를 뒤치기 하려 하지만 타시기가 끝을 낸다.[153] 마하바이스와 싸우고 쓰러진 하이루딘에게 한 말. 하지만 하이루딘이 눈을 떴을 때도 새장은 멀쩡했고 결국 하이루딘은 지친 몸을 이끌고 새장을 밀어야 했다(...). 불쌍한 하이루딘.[154] 저주받은 성검(극장판 5기)에서 어떤 사정(옛 친구의 부탁)으로 상디와 싸울 때 상디에게 한 말. 이 말 직후 이도류로 상디를 날려버린다.[155] 조로는 상디에게 평소에 절대로 본명으로 부르지 않고 '망할 요리사', '어이 요리사' 라고 부른다. 하지만 유치하게 본명을 말하는게 아닌 진지하게 부를때는 이게 유일하다. 평소에 서로 유치하게 대결할 때는 본명으로 부르는 경우가 가끔 있다.[156] 길을 잊을때면 가끔 내뱉는 대사. 스카이피아 에서는 따라다니던 새가 비웃기도 하고 어두우르가나 섬에서는 페로나가 어이없어 하기도 했다.[157] KBS 더빙판에선 저 영감 확 베어버릴까!![158] 페로나가 조로를 치료해주고 2년간 동거를 한 떡밥 때문이다. 그리고 애니한정이지만 421화에서는 페로나가 조로를 쿠마시 코스프레를 시키고 522화에서는 서로를 생각하는 장면도 있다. 또 둘 다 성격이 츤데레이고, 둘의 키 차이가 머리 하나 차이난다며 설렌다는 반응도 있는 편. 조로페로(ゾロペロ)라고 불린다.[159] 그녀가 조로의 죽은 첫사랑(?)인 쿠이나와 닮아서이지만 반응은 쌀쌀맞다. 아무래도 갑툭튀 러브라인 전개에 비중도 적고 타시기와 조로의 인기차가 넘사벽이라 그런 듯... 펑크 하자드의 보쌈 장면 등으로 인해서 인기가 늘어났지만, 호불호가 갈린다. 조로타시(ゾロたし)라고 불린다.[160] 하늘섬에서 조로가 에넬에게 감전당한 로빈을 구하며 "여자다!"라고 했을 때 흥했으나 CP9 편부터 로빈은 프랑키랑 더 엮인다. 그리고 이 조합은 유독 한국에서만 인기가 많다. 조로빈(ゾロビン)이라고 불린다.[161] 초창기에는 많이 엮였으나 지금은 떡밥이 많이 줄어들었다. 나미는 2년후에 들어서는 루피상디랑 더 엮인다. 조로나미(ゾロナミ)라고 불린다.[162] 비비는 루피와의 커플링이 더 유명하지만 사실 알리바스타 편 중반까지는 떡밥이 조로랑 더 많았다. 조로비비(ゾロビビ)라고 불린다.[163] 조로×상디 커플링, 일명 조로산(ゾロサン)이라고도 불리는 이 커플은 원피스 초기에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부동의대메이저이며, 원피스 덕들 사이에서 마음의 고향,우주대메이저 등의 칭호로 불리기도한다. 그의 리버스로 상디×조로를 엮은 산조로 커플링 또한 존재하지만 조로산의 파생답게 마이너적인 커플이다. 애초에 조로를 수비 쪽에 놓는 커플이 거의 없다. 일명 조로른이 마이너인 탓. 그에 비해 상디가 수비 쪽인 일명 산른은 꽤나 흥하고 있다. 원피스 속 루른, 로우른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오른쪽. 아무래도 조로산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164] 사실 바다 위에서는 민물이 부족해 마실 물도 아껴야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배 위에서는 이게 정상일지도[165] 특히 상디가 토트랜드 편에서 과거사가 공개된 만큼 조로 역시 자신이 활약할 것으로 보이는 와노쿠니 편에서 과거사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166] 중상이라 대신 들어줬다.[167] 즉 수면 시간이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