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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밀짚모자 일당 · 최악의 세대 | ||
능력 | 전투력 · 기술 | ||
출신지 | 시모츠키 마을 | ||
검 | 왼손 | 일반 카타나 → 3대 귀철 | |
입 | 화도일문자 | ||
오른손 | 일반 카타나 → 유바시리 → 흑도 슈스이 → 엔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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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시리 [ruby(雪, ruby=ゆ)][ruby(走, ruby=ばしり)] / Yubashiri | |
분류 | 양검 |
사용자 | '해적 사냥꾼' 롤로노아 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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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0자루 양검 중 하나. 롤로노아 조로가 오른손에 쥐고 사용하던 검.
2. 특징
가벼워...!! 좋은 칼이군...
롤로노아 조로, 원피스 12권 108화
요검 '3대 귀철'을 두려워하지 않는 조로의 기백에 감탄한 이스트 블루 로그 타운의 무기상 '잇폰마츠'가 조로에게 선물한 가보로 이 무기상에 있던 검들 중에서는 가장 비싼 몸이다. 손잡이는 검은 옻칠을 했으며 날은 난인소정자(乱刃小丁字)로[1] 담백하고 아름다운 외형을 하고 있다. 화도일문자나 나중에 얻는 조로의 다른 검들처럼 명검 이상급의 최고품은 아니지만 가볍고 잘 드는 좋은 검이다. 조로도 3대 귀철에 비하면 확실히 더 좋은 검이라 평한적 있다. 조로가 입수한 이후로 산전수전 겪으며 여러 전투에서 활약한다. 그리고 사법섬 에니에스 로비에서 화도일문자, 3대 귀철과 함께 최초의 구도류에 사용되었다. 롤로노아 조로, 원피스 12권 108화
그러나 에니에스 로비를 탈출하던 도중 해군본부 대령 슈의 녹녹 열매의 능력에 당해 날이 완전히 부식되어 검으로서 최후를 맞았다. 녹아버린 뒤에도 칼자루 부분은 남아있었기에 조로가 허리가 허전하다며 칼집에 꽂아서 갖고 다니다가 스릴러 바크 전이 끝나고 룸바 해적단의 묘 옆에 공양했다. 유바시리의 자리는 흑도 슈스이 → 엔마 순으로 이어받는다.
3. 기타
- KBS 더빙판에서는 설검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한자 그대로 읽으면 설주.[2]
- 사실 조로가 검을 던져서 칼집 안에 꽃아넣는 묘기를 할 수 있다보니 가게 주인을 사기친 것이라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다만 이건 사기라고 말하기가 어려운데 당시 가게 주인이 3대 귀철을 넘기려고 하지 않은건 3대 귀철이 주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인을 해치는 요도이기 때문이다. 즉, 조로가 정말 평소 부리던 묘기를 한 거라면, 이는 사기라기보다 자신은 주인을 죽이는 요도조차 완벽하게 다룰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셈이라고 할 수 있다.
- 잇폰마츠는 이 검을 조로에게 선물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욕실에도 조로의 사진을 걸어놓았다. 아내가 구두쇠인 당신이 공짜로 귀철을 준 데다 가보인 유바시리까지 내주다니 별 일이라 하자 "남자가 남자에게 꿈을 거는 거다!"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조로가 초신성에 오르고 밀짚모자 해적단이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하자 잇폰마츠는 조로의 수배서를 가게에 대문짝만하게 내걸 정도로 자랑스러워 한다. 그리고 이것이 마케팅 수단이 되어서 무기를 찾으러 온 손님들이 많아진 듯 하다.
4. 관련 문서
[1] 칼날에 생기는 무늬의 일종으로, 난인(乱刃)은 물결 형태, 소정자(小丁字)는 작은 정향열매 형태로 작고 불규칙하게 이어진 것을 이른다. 정발판에서는 설명하기 힘들었는지 '장인의 솜씨'라고 번역했다.[2] 1부에서 부러진 탓에 2부에 나오는 눈눈열매 능력자 모네와 조로가 싸우긴했어도 사용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