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3 09:18:27

밀짚모자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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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 루피 졸리 로저 및 밀짚모자 일당 졸리 로저.png 밀짚모자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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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전투원항해사저격수요리사
밀짚모자
몽키 D. 루피
해적 사냥꾼
롤로노아 조로
도둑 고양이
나미
갓(God)
우솝
검은 다리
상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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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 일당
파일:233px-Straw_hat_s_flag_by_fenrir1992.jpg파일:1. 루피 졸리 로저 및 밀짚모자 일당 졸리 로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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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麦わらの一味[1]/Straw Hat Pirates

원피스의 주인공인 몽키 D. 루피가 대비보 원피스를 찾기 위해 창단한 해적단. 기함은 초대 고잉 메리 호 / 2대 사우전드 써니 호다. 이스트 블루에서 가입한 4명, 위대한 항로에서 가입한 5명, 거기에 선장인 루피를 더해서 총 10명으로 구성된 소수 정예로 선원 전원에게 현상금이 걸려있는 보기 드문 해적단이다. 이후 신세계에서 총원 5600여 명에 달하는 7개의 해적단이 자기들 마음대로(...) 밀짚모자 일당 산하에 들어오면서 세를 크게 불렸다.

기본적으로 수직적인 대부분의 해적단과는 달리, 우리들은 모두 친구고 동료라는 선장 루피의 의향에 따라서 수평적인 구조이다. 그래서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루피가 선장으로서 부하들에게 일방적으로 명령을 내리는 형태가 아니라 선장과 동료들이 다 함께 동등한 입장으로서 의견 교환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한다.[2][3] 이러한 점은 루피의 "해적은 자유로운 존재"라는 성향이 원인이며, 그 때문에 밀짚모자 일당의 산하 해적단으로 들어오려는 해적들에게도 위기 상황에 서로를 도와주는 친구같은 관계라면 모를까 자신을 윗사람으로 받들어 모시는 상하관계는 거부하려는 의사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쉬운 길을 마다하고 위험한 곳 골라서 가는 희한한 일당이다. 일반적인 항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미친 짓이겠지만 밀짚모자 일당의 목적은 특정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보다는 모험 그 자체를 즐기는 쪽에 있기에 당연하다. 일당들도 대체로 담력이 세고 루피의 결정에 잘 따르는 편인지라 루피의 행로에 제동을 걸려고 하는 이는 약골 트리오 인 나미, 우솝, 쵸파 뿐이며, 작중에서 그런 제동을 걸어서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다.[4] 어지간하면 동료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루피도 자신이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기 위해서 해적이 되었던 만큼 "항로는 선장이 정한다!"고 강하게 주장한다.[5]

사실 민간인들에게는 환영받아야 할 이유가 없는 해적이지만 선장인 루피의 행동방침 상 시민들을 약탈하기는 커녕 부탁을 받으면 들어주는 등 사실상 RPG 용사 파티같은 일당이다. 동료나 친구의 소중한 것을 지켜주겠다는 생각으로 한 행동이 어째 규모를 점점 키워서 일개 국가의 운명을 바꾸는 행적이 많다. 그래서 무법자이면서도 본의아니게 높으신 분들과의 연줄이 은연중에 단단히 이어져 있다. 작고 큰 마을이나 세력에게도 은혜를 베푼 바가 있지만 규모가 특히 큰 케이스만 살펴봐도 알라바스타 왕국, 드럼 왕국(현 사쿠라왕국), 스카이피아, 워터세븐[6], 아마존 릴리어인섬, 드레스 로자가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우 높으신 분들과 친한 인물이라기보다는 나라 전체의 위기를 구한 구국영웅에 가까운 위치이다. 유달리 규모가 크고 해군의 감시가 강했던 알라바스타를 제외하면 일반 시민들도 은인으로 인식하고 있기에[7] 사실상 국가 지도자나 고위 관직들과의 개인적인 친분보다는 국가 전체가 강하게 지지한다고 보아야 한다. 특히 어인섬 같은 경우는 전 국민이 전장을 둘러싸고 구원받는 그 순간을 직접 목격하였으므로,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사황 빅맘의 해적기를 못 쓰게 되면 밀짚모자 일당의 해적기를 어인섬에 걸고 싶다고 할 정도로 직접적인 유대가 더욱 강했다. 드레스 로자의 경우 역시 어인섬과 마찬가지로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루시'의 동상까지 세워진 상태이다.

이것은 딱히 도플라밍고처럼 해적이 일개 국가를 소유한다거나 산하에 두는 것은 아니기에 국가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달리 말하자면 무력을 행사하여 적개심을 사지 않아도 루피 본인 의향만으로 여러 국가에 강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으로, 국가마다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의 정도가 다르겠지만 워터세븐 시장이 손수 해적선을 조선해준 일이 있고[8][9][10] 어인섬의 경우는 언젠가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국왕이 못을 박아두는 장면이 나왔고[11], 알라바스타 왕녀는 비공식적이나마 밀짚모자 일당에 소속되어 있는 등 그 정도가 여차하면 특정 세력에게 적대 성향을 가지게 할 여지도 충분히 있기에 이미 심상치 않다고 말할 수준을 몇 단계 뛰어 넘었다.

2. 상세

2.1. 명칭

일본에서는 공식적이나 팬들이나 밀짚모자 일당으로 부르지만, 한국내에서는 공식 애니메이션 국내 더빙판 내에서 밀짚모자 해적단으로 번역해서 지칭한 것 때문인지, 아니면 일단 해적은 해적이기 때문인지, 국내 팬들 대다수는 밀짚모자 해적단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원작에서는 이 일당을 해적단으로 불렀던 건 돈키호테 패밀리뿐이었다. 이는 작가가 완고하게 주장한 어떤 내용 때문이다.[12][13] SBS내용

사실, 작중 초반부 내용을 잘 보면 밀짚모자 일당 중에 그 누구도 자신들을 가리켜 '밀짚모자 일당'이나 '밀짚모자 해적단'이라고 자칭한 적도 단 한 번도 없다. 초반부에서야 아직은 해적단을 제대로 못 꾸려서 별 수 없다 쳐도, 정식으로 해적선해적기를 장만한 이후에도 딱히 자신들에게 이름을 붙인 적은 없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소개를 할 때엔 그냥 '해적'이라고만 말하거나 혹은 각자 본인 이름만을 밝히는 정도였다. "우린 해적이다."라거나 "난 루피, 해적이야."라는 식으로.[14] 간단히 말해서, 해적단은 결성했지만 정작 해적단 이름을 안 지은 셈. 그래도 밀짚모자 일당이나 밀짚모자 해적단이라고 부르면 굳이 이름을 짓지 않았어도 알아먹으니 상관없을 듯.

하지만 루피는 해적임에도 왠지 모르게 안 어울리는 밀짚모자라는 개성적인 특징 때문에 초반에 마주치는 적들이나 친해진 사람들이 다들 '밀짚모자'라는 별명으로 불렀고, 그런 루피가 해적단 선장이다 보니 '밀짚모자가 선장으로 있는 해적 일당'이라는 이유로 자연스럽게 일당 전체를 통틀어서 밀짚모자 일당으로 부르게 되었고, 그 결과 언젠가부터 알게 모르게 해적단 이름이 그대로 밀짚모자 일당으로 굳어져 버렸다. 말하자면 일당 스스로가 해적단 이름을 작명하지 않고 남들이 대충 부르던 별명이 정식 명칭이 되어버린 케이스. 이후로 이 이름이 굳어져서 중반부 이후부터는 일당들도 자연스럽게 자신들을 밀짚모자 일당이라고 자칭한다.

2.2. 성향

세간의 '해적 = 악'이라는 인식이 무색할 정도로 선량하며 마음 씀씀이도 깊다. 이 때문에 가끔 "너희들 해적 맞냐?" 소리를 듣기도 한다.[15][16] 심지어는 점점 친해지는 해군들도 늘어나는 추세.[17][18] 오죽하면 네펠타리 코브라는 알라바스타에서 일이 모두 해결된 다음 "이 세상 해적이란 것이 저 친구(밀짚모자 일당)들처럼 군다면 얼마나 좋겠나."라는 말까지 했다.

살인은 물론이고 약탈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나마 작중에서 밀짚모자 일당이 민간인의 재물을 약탈한 것은 하늘섬에서 샨도라의 황금 유물 몇 점 가져온 것이 다다. 그런데 이것도 노라 뱃속에 있던 유물을 가져온 것이니 '약탈'했다고 보기도 힘들다. 그리고 하늘섬 주민들은 아예 황금종 기둥 한 짝을 통째로 주려고 했다! 그것도 모르고 홀랑 도망갔으니 오히려 손해본 셈.

심지어 생필품조차 협박으로 빼앗기보단 거의 다 제 값 주고 사온다. 비싸다 싶으면 흥정으로 값을 내리긴 하지만 본인들이 해적이라는 겁을 주지는 않는다.[19] 가끔 상황이 급박해서 무전취식하거나 혹은 소매치기(나미)[20] 정도 빼면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 조차 거의 없다. 그래서 해적이라는 애들이 대체 뭐해서 벌어먹고 사는가 라는 의문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대충 2억 베리 정도 모았다는 나미의 말도 있는 걸 보면 전투하면서 어느 정도는 모은 듯하다.[21]

이는 선장 루피가 '해적'이라는 단어를 남들과는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루피가 해적을 동경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샹크스와 그가 선장으로 있는 빨간 머리 해적단은 마을에서 약탈, 폭력 같은 행패나 불법 행위를 저지르지 않았으며, 음식등을 구할 때도 제값을 치르고 주민들과 잘 어울리는 등 얌전하게 지냈다. 샹크스는 어린 루피에게 자신의 모험담을 들려주며 친구가 되었고, 루피가 위험에 처하자 그를 구하기 위해 팔 하나를 포기했다. 그래서 루피가 되고자하는 해적의 길이 약탈, 살인, 인신매매 등을 저지르는 악랄한 범죄자가 아니라 동료를 위해 목숨을 걸고, 모험을 즐기는 자유로운 사람들이 되어버린 것. 그래서 루피가 생각하는 해적왕은 이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다.

그래도 루피가 간혹 진지해질 때 하는 말들을 보면 '해적'의 원래 의미를 모르지는 않는다. 자기는 영웅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고[22], 또한 알라바스타에서 비비에게 '반란군 마을에 가봤자 해적인 우리는 할일이 없다. 차라리 없는게 낫다.'며 정확하게 말한다. 롱링롱랜드에서 보통은 해적이 나쁜거고 해군이 좋은거라고 말하는걸 보면 모르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민간인에게 어떻게 받아들여 지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세상의 오해나 적의에 맞서는 것도 늘상 있는 일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여러 모로 안티 히어로 느낌이 물씬 난다. 사실 초반의 밀짚모자 일당 결성까지의 행적을 보면 다소 뜬금없거나 체감되기 힘든 대사인데, 이는 CP9 전 이후로 세계정부와 맞서며 점점 부각되기 시작하고, 임펠 다운을 거쳐 정상결전 이후로 세계정부를 아예 적으로 돌린다.

특히, 임펠 다운 건은 작가도 의도적으로 루피를 단순 무식+악역으로 연출한게 강한데, 실제로 악질 범죄자들이 풀려나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목숨 바치겠다는 폭풍간지 대사를 쏟아낸 부서장 한냐발에 맞서는 루피는 동료들의 기구함과 마을과 나라를 뒤엎으려는 해적들의 만행을 저지했음에도 일말의 망설임 없이 에이스 구해야 하니 닥치고 비켜라고 말한다. 이 시점에서만큼은 확실하게 루피가 악당이 맞다. 루피가 이전까지는 주인공이라 그렇지, 따지고 보자면 한냐발은 확실하게 선역이다. 애초에 악당이 아닌, 선역인 캐릭터와 주로 선역이지만 거대한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캐릭터로 보자면 확실하게 루피가 악당이다. 사실 해적이 모험가로 미화된다는 태클도 수차례 있었지만 지나치게 의식한 느낌이 들 정도로 괴리가 심하다. 하지만 필연적으로 발생할 장면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원피스 세계관에서 해군은 일반적으로 확실하게 선역이요 정의의 편이다. 그리고 루피가 이끄는 밀짚모자 일당은 이러한 해군의 적 해적이니 정의로운 해군에 맞서는 선역 루피와 밀짚모자 일당에게 어떻게든 발생하는 딜레마라고 할수 있다.

실제로 스릴러 바크전까지의 루피 일행의 행동은 결과적으로 자기 잇속만 챙기는 나쁜 놈들 때려잡는 이미지가 일관되어 왔기 때문인데 작가도 임펠 다운부터 편집자가 바뀌자 연출도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수차례 있었다. 다만 루피와 조로의 대화로 영웅상과 서서히 거리를 두며 일단 해적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해적은 술과 고기로 파티를 즐기지만, 영웅은 술과 고기를 나눠줘야 한다고! 실제로 자기가 쳐부순 나쁜놈들과 손잡고 해군과 싸우려고 탈옥도 시켜줬고, 허점은 많았지만 해적 = 세상의 반항아, 무법자 이미지는 확실히 부각하는 중. 물론 여전히 민간인 상대로 행패나 깽판을 부리지는 않으며 오히려 곤경에 처한 민간인들을 구해주기도 하고 임펠 다운과 정상결전에서의 일만 빼면 나쁜짓은 하지도 않았다. 요약하자면 민간인 상대로는 모험가, 영웅이나 다름없이 친근하며, 해군이나 세계정부 입장에서는 오히려 다른 해적들보다도 질이 나쁘다.

이러한 입체적인 관점과 상황은 루피의 과거회상이나 정상결전에서의 가프의 대사 등에서도 드러나듯이, 자유라는 키워드에 대한 작가의 가치관이 드러나는 부분인데, 루피의 회상에서 에이스는 "우리는 바다로 나가서 뜻대로 살자! 누구보다도 자유롭게! 그렇게 하면 분명 수많은 인간을 적으로 돌리게 돼. 할아범도 적이야. 목숨을 걸어야 해" 라고 발언했으며, 가프는 정상결전에서 "싫은 일은 얼마든지 일어난다! 나는 용납하지 않는다!" 라고 발언하는데, 자유라는 가치 자체는 선악으로 가를 수 없는 중립적이고 순수한 가치이지만 개인의 힘과 영향력이 커질수록 결국 마찰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길을 걷기로 한 루피가 선장이니 당연히 해적단의 성향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2.3. 동료애

일당의 소속원들 전원 동료애가 특출나다. 모두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동료애로 꽉꽉 차있다. 동료가 위기에 처하면 물불 안 가리고 돌진한다. 그 상대가 누구라고 하더라도. 이 일당이 엮이는 사건들이 어째서 발생하는지를 잘 살펴보면 반드시 동료 혹은 동료에 준하는 인물이 그 이유가 된다.

일례로 쿠잔이 니코 로빈의 위험성을 알려주며 순순히 로빈을 넘기라고 요구했으나 전투력이 있는 루피, 조로, 상디는 실력차 따윈 무시한 채 오직 로빈을 구하기 위해서 닥치고 쿠잔에게 일격을 날렸고 전투력이 없는 나미, 쵸파, 우솝 역시 로빈이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든 간에 소중한 동료라며 쿠잔의 제의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며 로빈을 감쌌다. 그만큼 동료애가 끈끈하며 그로 인해 제2의 정상결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거기다가 조로볼사리노의 공격에 당해서 중상을 입고, 우솝이 부축해 도망칠 때도 조로가 "내려놔...!! 너희들을 피신시키겠어..!!"라고 하자 우솝이 "멍청한 소리 하지 마!! 지금 넌 나보다도 도움이 안 된다구!! 같이 도망가야 해!! 루피가 그렇게 판단했단 말이야!!"라고 하면서 끝까지 버리지 않다가 파시피스타에게 공격을 당해 피를 쏟으며 쓰러지기도 했다. 그리고 상디와 브룩도 쓰러져있자 다른 동료들을 두고 도망치지 못했다.

이 해적단의 동료애가 불러운 최대의 사건이 바로 에니에스 로비 습격 사건. 일개 해적단이 (그것도 본인이 한사코 구조를 거절하는) 단 한명의 동료를 구하기 위해 절대권력 세계정부의 사법을 상징하는 에니에스 로비 앞마당까지 쳐들어가서 세계정부에 선전포고하고 기어코 불침의 섬 에니에스 로비를 함락시키고 동료를 구해낸다! 이 일을 계기로 밀짚모자 일당 전원에게 현상금이 걸리고, 세간에는 "저 해적단에는 맛이 간 녀석들 밖에 없다."라고 소문이 났다.[23]

3. 멤버[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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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라인 진입 전 (원년)멤버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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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아 편 당시 멤버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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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종결 당시 멤버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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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시작 당시 9명

루피가 그때그때 마음 내킬때 영입한 선원들인데 어째 죄다 자기 영역에서 한가락하는 재능과 배경의 소유자들이다. 그야말로 삼류, 이류 따위는 존재치 않는 일당. 루피의 진정한 능력은 타고난 안목과 인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선원들 면면히 대단하다.[25]

가장 먼저 만난 전투원 롤로노아 조로는 루피와 손잡고 해적단을 결성한지 2년 만에 '최악의 세대'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 잡는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26] 그리고 어쩌다 만난 항해사 나미는 신세계에서 활약한 해적인 아론이나, 로저와 어깨를 나란히 한 대해적인 시키가 탐낼 정도의 항해사다. 나미 덕분에 밀짚모자 일당은 항해하고 다니는 것 만으로 PTSD 범벅이 되어서 도망쳐 나오는 인간들이 대다수라는 위대한 항로와 신세계에서 이렇다 할만한 재해 피해 한번 입은 적이 없다.[27]

우솝은 사황 빨간 머리 해적단의 간부 야솝의 아들로 해적이 되기 전에는 별 다른 수행도 해 본적 없는 그냥 마을 장난꾸러기 A였는데 원피스에서 손꼽히는 저격 실력을 자랑한다. 그것도 새총으로! 요리사로 영입한 상디는 호적에서 파였지만 제르마 왕국의 왕자고 세상의 모든 산해진미를 모두 맛봐 입이 엄청 까다로운 사황 샬롯 링링이 먹고 뒤로 나자빠질 정도로 맛있는 케이크를 즉석으로 만드는 요리사다. 그것도 남이 만든 것을 먹지도 않고 냄세만으로 레시피를 카피하는 경지. 거기에 요리사임에도 전투력도 출중해서 밀짚모자 일당 괴물 3인방의 일원이다.

위대한 항로에서 처음으로 영입한 동료인 선의 토니토니 쵸파는 의료 강국으로 유명한 드럼 왕국에서도 손꼽히는 의술을 자랑하는 Dr. 쿠레하의 수제자로 제약, 내과술, 외과술, 질병, 응급처치 등등 의학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다른 섬과 해적단의 의사들이 쵸파의 의술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심심치않게 나온다. 특히 약제조에 능해서 악마의 열매의 파동을 흐트러트리는 럼블볼을 만들어낼 정도이다. 쵸파는 사람 나이로 고작 17살이다.

고고학자 니코 로빈은 이미 고고학에 있어서는 정점에 있는 인물이다. 날 때부터 천재였고, 고작 8살에 나이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학자들이 모인 오하라에서 정식 고고학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 나이에 포네그리프를 읽을수 있었다! 오하라의 학자들이 전멸한 이후로 포네그리프는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로빈 한 명 뿐이다. 그리고 알라바스타 왕국에 있는 포네그리프를 읽어서 세계정부가 그토록 찾아 해매는 고대병기 플루톤의 위치도 알고있다.

조선공 프랑키는 해적왕 로저의 배 오로 잭슨 호를 만든 의 제자로 아이스버그와 함께 세계에서 손꼽히는 조선공으로, 배 뿐만 아니라 병기 이외 각종 기계류를 모두 잘 다룬다. 그 실력은 버려진 폐선의 이용해서 혼자 힘으로 자기 몸을 사이보그로 개조하고, Dr.베가펑크의 기술을 독자적으로 해석해서 변신 합체 로봇에 파시피스타나 가능한 레이저 '포'를 만들어낼 정도다. 그야말로 공학 계열 끝판왕.

무명의 해적이었던 음악가 브룩도 단지 2년의 활동으로 전세계에 이름 떨친 슈퍼 뮤지션 '소울 킹'이 될 정도로 음악적 소양이 뛰어나다. 물론 소울소울 열매의 힘도 있었지만 로빈, 프랑키처럼 자기 영역에서 정점에 가까운 인물이다.

조타수인 징베 역시 어인 특유의 강한 근력을 이용해서 범선을 가지고 마치 서퍼가 서핑을 한듯 배를 몰 수 있다.

3.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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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 사냥꾼' 롤로노아 조로 : 전투원 , 검사
    • 현상금: 6천만 베리 → 1억 2천만 베리 → 3억 2천만 베리
    • 목표, 참여 동기: 쥬라큘 미호크를 뛰어넘는 세계 제일의 대검호. 그 목적을 가지고 여행하다가 생활비 부족, 방향치기질로 인해 표류하며 해적 사냥꾼 생활을 하던 중 해군에게 붙잡혔고 루피가 이를 빼내준 인연으로 합류했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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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둑고양이' 나미 : 항해사
    • 현상금: 1천 6백만 베리 → 6천 6백만 베리
    • 목표, 참여 동기: 자신의 손으로 세계의 해도를 그리는 것. 처음엔 동맹이었으나 루피가 고향인 코코야시 마을을 독재통치하던 아론을 쫓아주어 자유의 몸으로 정식 합류했다.[32]
    • 기상을 파악하고 기록지침으로 배의 선로를 정하는 항해사 역할을 맡는데, 잘 드러나진 않지만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 금사자 시키가 눈독을 들여 납치까지 당한 전적[33]이 있다.
    • 토트랜드 편에서 사황 빅맘의 친위대인 호미즈 '제우스'를 시종으로 가세시켜 상디의 제르마 수트와 더불어 일당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는 나미의 아이템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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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 우솝 : 저격수 겸 포수[34]
    • 현상금: 3천만 베리[35]2억 베리[36]
    • 목표, 참여 동기: 용감한 바다의 전사가 되는 것. 마을을 구해준 루피가 섬을 떠난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자신감을 갖고 합류하게 된다. 이후 워터세븐에서 고잉 메리 호와 관련된 의견 충돌로[37] 일당에서 탈퇴한다. 하지만 에니에스 로비에서 동료들과 함께한 이후 재합류.
    • 저격수이자 포수. 고잉 메리호 시절에는 조선공도 겸했다. 하지만 프랑키가 사우전드 써니 호를 밀짚모자 일당에게 만들어 주면서 밀짚모자 일당에 가입하자, 조선공 자리를 프랑키에게 넘겨줬다. 어설프지만 그나마 수리나 공작법을 알아서, 고잉 메리호가 숱한 파손을 겪고도 항해를 지속한 건 그때 그때 메리호를 수리한 우솝 덕분이다.
    • 창의력이 뛰어난 편이라 기상을 조작하는 나미의 무기인 초기 크리마 텍트와 두번째 버전은 나미와 머리를 맞대고 생각한 아이디어와 우솝의 손재주와 합쳐져서 비롯된 작품이다. 그외에 2년 동안 수련하기 전까지 몸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각종 장치들을 이용해 허실을 오가는 야바위로 싸웠으며 벌였으며, 본인이 강해지고 식물을 주로 사용하게 된 후로도 전체적으로 함정과 작전에 특화된 트리키한 전술을 쓰는 것이 잔재로 남아있다.
    • 드레스로자에서 보통 인간이라면 상상도 못할 거리에서 가로 세로 1m가 채 안되는 공간에 정확히 탄환을 명중시키는 명장면을 만들어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지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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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다리' 빈스모크 상디 : 요리사
    • 현상금 : 7천 7백만 베리[38] → 1억 7천 7백만 베리[39]3억 3천만 베리[40]
    • 목표, 참여 동기: 오올 블루를 찾는 것. 루피가 으로부터 발라티에를 지켜주었다. 첫 번째 제안은 거절했으나 발라티에 동료들의 응원으로 일당에 합류한다. 이후 에서 빅 맘의 초대장을 받고 일당을 탈퇴하나 싶었지만, 루피의 설득에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기로 한다.[41]
    • 본업은 요리사이고 요리 실력도 뛰어나지만 애연가인게 문제다. 하지만 작중 그런 게 지적된 적은 없다.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묘하게도 정보원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붉은 다리 제프가 운영하는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 출신 요리사이자 바람둥이. 여자를 상당히 밝히고, 여자는 때리지 않는다는 것이 신념. 밀짚모자 일당 중에서도 로빈처럼 주로 배후에서 활동하는데다가 직책도 요리사라서 생각보다는 덜 유명하다. 처음부터 해적 사냥꾼으로 이름을 날리고 일당에 가입한 조로와 달리, 출신을 숨기고 일반인 신분에서 가입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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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솜사탕광' 토니토니 쵸파 : 선의
    • 현상금: 50 베리[42] → 100 베리
    • 목표, 참여 동기: 스스로가 만병통치약이 되는 것. 루피가 섬의 독재자 와포루를 물리친 후 합류하게 된다.
    • 원래는 그냥 코가 파란 평범한 순록이었으나 사람사람 열매를 먹고 수인화되었다.
    • 선의라서 보통 사건이 끝나고 치료에 들어가기에 보기보다 의술이 눈에 띄는 편은 아니지만, 매번 만신창이가 되는 밀짚모자 일당의 회복은 쵸파가 들어오고 나선 눈에 띄게 빨라졌다.
    • 징베 합류 전까진 조타수를 겸하였으며 일당 내에서 마스코트로 자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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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 자식' 니코 로빈 : 고고학자
    • 현상금 : 7천 9백만 베리[43] → 8천만 베리 → 1억 3천만 베리
    • 목표, 참여 동기: 공백의 100년 역사를 모두 밝혀내는 것. 일당과 처음 만났을 때는 이었지만, 목숨을 버리기로 결심한 자신을 루피가 구해주면서 호감을 느껴 배에 탑승한다. 동료로 받아주길 먼저 요청한 유일한 케이스. CP9의 협박에 워터 세븐에서 돌연 탈퇴를 선언하지만, 에니에스 로비에서 구출된 이후 재합류.
    • 작중 배에서는 딱히 하는 일이 없지만, 분석 능력이 뛰어나며 포네그리프를 해독하고 탐험하여 은연 중에 향후 일당의 진행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외 두뇌 캐릭터 답게 말로써 상황을 조언하고 때때로 협상하는 참모적인 모습이 보일 때도 있지만 보통은 조용히 자기 할 일 하는 스타일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라프텔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로드 포네그리프를 해독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루피가 라프텔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인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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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보그' 프랑키 : 조선공
    • 현상금: 4천 4백만 베리 → 9천 4백만 베리[44]
    • 목표, 참여 동기: 꿈의 배로 세계를 일주하는 것. 로빈처럼 일당과의 첫 만남에서는 사실상의 적이었으나, 오해가 풀린 후 에니에스 로비에서 일당과 함께 싸우고 그들의 배를 만들어 준다. 에 대한 죄책감에 섬에 남으려고 하지만 패밀리의 동생들의 응원과 아이스버그의 충고 덕분에 합류.
    • 원래는 프랑키 패밀리라는 해체업자 겸 현상금 사냥꾼 무리를 이끌고 있었다. 배를 만드는 능력이 아주 탁월하다. 배를 만들거나 수리하는 기술이 아마추어인[45] 우솝과는 달리 이쪽은 진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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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 킹' 브룩 : 음악가
    • 현상금: 3천 3백만 베리[46]8천 3백만 베리[47]
    • 목표, 참여 동기: 동료 라분과의 재회. 루피가 브룩의 잃어버린 그림자를 되찾아주고 라분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와의 재회를 위해 합류한다.
    • 나이가 꽤 많다...를 넘어서서 원래부터 장수하는 거인족을 제외하면 나이가 나온 인간 캐릭터들 중 최고령에 가깝다. 심지어 해적왕 골드 로저를 풋내기 해적[48]으로 봤을 정도다. 과거 룸바 해적단의 선원이었는데 스릴러 파크 편 이후 밀짚모자 일당에 들어오게 되었다. 일당 내에서 음악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끔 악기와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띄운다. 매번 아무도 반응하지 않는 개그를 연발하는 것이 특징. 검을 다루는 것에서 조로와 포지션이 겹친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검술 자체도 펜싱과 비슷한 쾌검을 구사하며 물위를 걷거나 저승의 한기를 검에 실어 공격하는 마검사같은 면모를 보이는[49] 등 스타일 자체가 달라 별상관이 없는 듯 하다. 본업은 음악가이며 음악을 영혼에 실어 적에게 혼란을 주는 기술도 있는 듯하다.
    • 부활부활 열매 능력자로써 한번 죽었다가 살아났다.[50] 살점과 장기가 없고 뼈다귀만 남아있다. 헌데 어째서인지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대변도 나온다고 한다.
  • '바다의 협객' 징베 : 조타수
    • 현상금: 7천 6백만 베리 → 2억 5천만 베리 → 4억 3800만 베리[51]
    • 목표, 참여 동기: 어인족의 진정한 자유. 굳이 풀어서 쓰자면 인간과 어인 사이의 관계 회복이다. 부터 유지를 이어 받았다.[52][53]
    • 과거 태양 해적단의 선장 겸 칠무해답게 엄청난 실력을 지녔으며, 어인인만큼 수중전과 해상전에는 당해낼 상대가 드물만큼 강하다. 조로, 상디, 로빈처럼 처음부터 눈에 띄게 강한 실력을 가진 동료는 있었지만, 징베 정도의 강자는 처음이다. 대놓고 초반에는 선장인 루피보다도 강하다는 설정이 있었으며 루피가 2년 수련을 마친 후에도 기어4가 아니라면 승패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 즉, 칠무해 출신답게 현재의 기준으로 신세계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강자들인 최악의 세대에 버금가는 클래스로 따로 활동해도 신세계에서도 상당히 이름을 날릴 강자다. 앞으로 만날 신세계의 괴물들과의 싸움에서 큰 힘이 되어 줄 든든한 동료라고 할 수 있다.
    • 징베의 합류는 밀짚모자 일당의 작중 위상 상승에도 큰 영향을 주어, 정식 동료가 된 토트랜드 편이후 루피가 다섯번째 황제라는 말까지 듣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일단 전 칠무해급의 인물을 거느린다는 것 자체가 여러 면에서 일반적인 해적단과 격을 달리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3.2. 슬픈 과거사

멤버 비극적인 과거 비고
루피 샹크스의 왼팔 희생(1차)
할아버지의 방치육아(2차)
사보의 생사불명(3차)[54]
에이스의 사망(4차)
조부: 해군 중장 및 해군 영웅
생부: 혁명군 수장
생모: 생사 및 정체 불명
조부 외 친지 또한 이하동문
조로 검술 친구 쿠이나의 실족사 해적사냥꾼 출신
우솝 해적 아빠의 가출 및 엄마의 병사 사황-빨간머리 해적단 야솝의 아들
상디 고향에서의 역경 및 가족에 의한 추방(1차)
폭풍우로 인한 제프와의 무인도 조난 및 제프의 왼다리 희생(2차)
친부: 폭군
친모: 임신 후유증으로 병사[55]
레이쥬, 이치디, 니디, 욘디: 부패 왕족
양부: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 오너 제프
나미 갓난아기 시절 길거리에 방치됨(1차)
벨메일의 희생 및 아론의 폭정(2차)
양모: 해군 전 장교 벨메일
가족 구성원: 노지코, 겐조
친부모: 행방불명 상태
쵸파 가족과 순록무리에게서 추방(1차)
인간으로부터는 괴물 취급과 수차례 사살 위기를 모면(2차)
생명의 은인 히루루크의 사망(3차)[56]
양부모[57] 및 사부: 닥터 히루루크, 닥터 쿠레하
로빈 아동학대 및 왕따(1차)
버스터 콜로 인한 고향인 오하라의 소멸(2차)
세계정부에 의해 없는 죄로 누명을 받아 도주 생활(3차)
친모: 니코 올비아
동료: 오하라의 학자들, 사우로
프랑키 해적 부모에게 버림받음(1차)
스팬담에 의한 톰즈 워커스 해체와 사부인 톰의 사망(2차)
심각한 부상과 은거와 속죄(3차)
사부: 톰
사형: 워터세븐 시장 및 갈레라 컴퍼니 사장
부하: 프랑키 패밀리
브룩 룸바해적단 동료들의 죽음(1차)
마의 삼각지대와 스릴러바크에서의 50년간 혼자 살아온 고달픈 인생사(2차)
루피와 만나기 수년 전 겟코 모리아에게 그림자 뺏김(3차)[58]
동료: 룸바해적단, 라분
징베 길고 긴 어인족의 가슴아픈 역사(1차)
오토히메와 피셔타이거의 사망(2차)
칠무해 임명 이후 태양해적단의 분열(3차)[59]
동료: 알라딘
부하: 태양해적단

소수정예라 그런지 가슴에 상처 하나쯤은 다 기본으로 갖춘 애들만 모여있다. 그나마 비교적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건 조로, 우솝 정도.[60] 나머지는 가슴에 대못이 팍팍 박힌 수준. 애니메이션 4기 오프닝 <Bon Voyage>는 아예 영상 후반부를 일당들의 불행한 과거 영상으로 채우고 있다.

일당에 들어온 멤버들이 하나같이 다 그런 입장들이기 때문에 독자들은 아예 스토리 전개 중에 새로 등장한 인물들의 어두운 과거 회상 에피소드가 나오면 혹시 이 녀석이 다음 동료인 건가 하는 의심을 품게 되어버렸다. 물론 이제껏 과거 회상 에피소드가 나온 사람들이 전부 다 동료가 된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확률상 가능성이 높긴 하다.

하지만 여기서 비교적 평범하다 적힌 조로의 경우, 과거사를 현재 공개된 내용이 전부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정상결전 막바지에 이르러서 루피의 추가적인 과거사가 공개됨으로 인해[61] '과거사에 서술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하는 멤버들은 추가적인 과거사가 공개될 수 있다.'는 여지가 생긴 것이다. 특히 조로의 과거는 명백한 공백이 있다.[62]

프랑키나 브룩 역시 과거사 이전의 이야기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만 프랑키의 경우 대략적인 경위는 톰에게 발견되었을 때 자기 입으로 말했고 브룩 또한 류마와 싸우면서 본인이 어디 출신인지 얘기했다. 루피도 가프가 후샤 마을로 데려오기 전까지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어머니의 얼굴마저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사가 더 나올 수도 있다.[63]

나미의 경우 갓난아기일 때 벨메일한테 거두어졌기에 조로와 더불어서 친부모가 누구인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나미가 노지코와 함께 발견된 장소가 오이코트 왕국이라고 이름이 가이드북에서 뒤늦게 밝혀졌다. 뒤늦게 이름이 공개된 점과 그냥 마을이 아닌 왕국인걸 보면 뭔가 나미의 과거사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

재밌는점은 그렇게 동료애가 깊은데도 서로가 서로의 과거를 잘모른다는 것이다. 스토리상에서 직접 들었다거나, 누군가의 입을 통해 전해들었다는 묘사가 없다면 뭐든 모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예를 들어 51권에서 하찌를 구하냐 마냐 이스트 블루 원년 멤버들이 의논할때 그 당시에 없었던 멤버중 갓 합류한 브룩은 그렇다 치더라도 쵸파, 로빈, 프랑키는 아론의 존재도 몰랐다. 이들의 친밀도를 생각하면 서로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겠지만, 일당의 성향상 굳이 서로의 과거에 대해 꼬치꼬치 깨묻지 않아도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기에 대부분 각자의 과거사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3.3. 동료추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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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화에서 루피가 동료를 10명 정도 모으겠다고 말한 것 때문에 브룩이 합류하여 9인 체제가 된 뒤에도 최소 1명 이상은 합류될 것이라는 추측들이 한참 동안 튀어나왔고, 그에 따라 밀짚모자 일당과 연이 깊은 몇몇 인물들이 또 다른 동료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징베가 추가로 합류할 것이 확정됐다. 하지만 아직 징베가 마지막이라거나 비슷한 의미의 공식 언급이 없기 때문에 동료가 더 늘어날 가능성은 유효하다.

결국 2018년 7월 24일 요미우리신문의 인터뷰에서 오다작가가 말하길 스토리는 현재 80%가량 진행되었으며 동료가 한 명 더 추가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그런데 이 말을 보면 참 미묘한데, 1년 반만에 10명을 모으려 했지만 아직 9명 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한 것. 그러므로 징베가 포함된 것은 확실하다. 이 인터뷰가 나왔을 때는 징베가 합류하는 게 확정된 뒤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다 작가는 동료의 수에 제한을 두었다는 언급도 하지 않았다는 것. 그러므로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될지는 계속 봐야 알일이다.

과거 SBS에서 한 독자가 밀짚모자 일당의 악마의 열매 능력 이름은 고로아와세에 맞춘 것이고 다음 동료는 2와 9가 들어가는 열매 능력자냐고 질문한 적이 있으며, 오다는 거기에 대해 깜짝 놀랬다!고 말하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상세한 것은 아래와 같다.이 숫자가 1에서 10까지 하나씩 채우므로 남은 2와 9가 이름에 들어가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 다음 동료냐는 추측. 그리고 공교롭게도 56, 110, 87, 43에 29를 더하면 325로, 써니호의 고로아와세가 된다. 2는 니, 후로 읽을 수 있고 9는 쿠, 큐로 읽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능력은 니큐(도톰도톰 열매), 니쿠(고기), 후쿠(옷옷 열매) 등에 관련된 능력이 해당된다.

동료가 되는 조건: 부정적인 첫만남, 항상 주위에 루피가 있다는 것, 슬픈 과거사, 과거사에 등장하는 고인이 된 인물들, 슬픈 과거로 인해 생긴 꿈.
  • 캐럿 - 에서 등장. 첫 출연 직후부터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써니 호에 몰래 숨어 상디를 데리러 가는 여정에 따라간다. 그리고 밍크족답게 괜찮은 전투력을 보여주며 나름대로 활약했다. 워낙 비주얼이 훌륭하고 굳이 배에 숨어 탈 정도의 열의를 가지고 있다는 점 등에서 동료 합류설을 점치기도 하지만,[64] 현재까진 예비 동료라기엔 비중도 그리 큰 편이 아니었고 딱히 특별한 사연이나 개성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고 보긴 어렵다.[65] 877화 이후 페드로의 희생으로 깊이 상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간 동료들의 합류 때와 유사한 감정선이 흐르고 있다. 때문에 동료 합류에 있어 전보다 긍정적인 반응은 많아졌다.[66] 처음엔 그저 귀엽고 예쁘니깐 동료로 넣자는 몇몇 팬들의 단순한 팬심 정도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설득력있는 동료 합류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902화에서 빅 맘의 영역을 벗어난 써니 호에 여전히 타고 있다. 징베처럼 정식 동료가 되는 건지, 비비의 경우처럼 차후에 내리게 될 지는 아직 미지수. 일단 배에 타고 있을때는 파수꾼의 역할을 많이 하고 있어서 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듯. 추후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동료 합류 가능성이 다른 후보들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
  • 모모노스케 - 킨에몬과 마찬가지로 밀짚모자 일당에 적대적이었으며 부정적인 과거가 있다. 거기에 더해 아버지 오뎅이 과거 해적왕의 선원이었으며, 루피와 모모노스케가 나란히 만물의 소리를 듣는 것이 로저와 오뎅에 견주어지기도 한다. 와노쿠니가 개국한 이후 아버지가 보았던 것을 자기도 보고 싶다거나, 자신도 나라 밖을 보고서 아버지처럼 훌륭한 영주가 되고 싶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루피의 동료가 될 동기는 충분하다. 다만 아직 어리고 전투력도 없어 동료가 될 경우 도움이 되지 않기에, 특별히 도움이 될 재능을 깨우지 않는 이상 동료가 될 가능성은 낮다. 그리고 사실 가장 낮은 이유가 현재 와노쿠니는 쇼군과 카이도가 지배하는 중이라 이 사건이 끝나면 쇼군은 자리에서 내려와야되고 그럼 와노쿠니를 다스릴 사람이 오뎅은 이미 고인이라 모모노스케 뿐이다... 거기다 킨에몬, 칸주로, 라이조, 오키쿠 모두 모모노스케의 호위인데다 와노쿠니의 개국이라는 유언같은 특명도 있는지라 가능성이 없다.
  • 오타마 - 에이스와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접점이 생겼다. 게다가 루피가 나미 이후로 처음으로 타인에게 밀짚모자를 씌워줬다. 쿠노이치라는 꿈도 있고 모모노스케는 현실적으로 와노쿠니를 다스려야하고 킨에몬 및 사무라이들은 모모노스케를 지켜야하니 현재 와노쿠니에서 가장 자유롭고 가능성 높은 인물은 타마라는 것.[67] 그런데 타마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점이 장애요소다. 어린 나이 탓에 수수경단 능력을 제외하면 전투력은 전무인 수준[68]이고, 수수경단 능력도 꽤나 제한적인 능력이라 이런 저런 섬을 여행다니면서 폭넓은 활약을 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밀짚모자 일당의 모험은 항상 꽤나 거친 혈전을 동반하고, 대부분의 멤버들이 싸움 뒤에는 그야말로 피떡이 되는 일이 허다한데 이런 역할을 어린 소녀에게 시키는건 작품 외적인 사정 면에서 봐도 무리가 많다.

또 다른 추측으로 동료는 루피포함 총 12명 이라는 것인데 그 이유가 새로운 설정집인 비블카드에서 루피부터 징베까지 1~10번의 숫자인데 비비가 13번이다! 비비는 정식 동료는 아니지만 준 동료인걸 감안하면 밀짚모자 일당은 12명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이 설정집은 작가가 직접 검수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더더욱 높은편. 독자들은 저 11번과 12번이 비었다는 점을 들어 동료가 두 명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중이다. 그러나, 3월 4일날 발매되는 비블카드의 사전공개자료에서 11번과 12번이 각각 메리호와 써니호인 것으로 밝혀져 이 추측도 신빙성을 잃게 되었다.

3.4. 초기설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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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 구석을 보면 루피는 3일 이상 굶으면 아사한다는 설정이었다는데 토트랜드 편에서 보여준 모습을 생각해보면 저 설정은 아직 유효한 거 같다.[69]

초기설정의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된 건 루피/조로/나미/상디 4명 정도다. 브룩은 초기에 미리 구상해둔 것으로 보이나 최종적인 디자인과는 차이가 많이 나며, 쵸파는 키가 크고 전형적인 순록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나마 저 둘은 그래도 기본 컨셉이라도 유지되었지, 나머지 셋은 여러 가지로 현행 밀짚모자 일당과 다르다. 프랑키 대신 망치를 쥔 목수 타입의 난쟁이 캐릭터[70]가 있고 우솝에 대응되는 캐릭터는 야솝마샬 D. 티치를 적당히 섞은 것에 가까운 모습에다 부선장 포지션으로 구상되어 있으며, 로빈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남자 식물광이 있다.[71]

4. 그들의 행적

음-밀짚모자 일당을 사자성어로 표현한다면──··· '전대미문'일까요.
원피스 51권 SBS에서 작가의 대답 中.

4.1. 1부

4.1.1. 동터오는 모험의 시대

해적왕 골 D. 로저의 사형으로 대해적시대가 열린지 22년이 지났다. 해적왕을 꿈꾸는 몽키 D. 루피가 조각배를 타고 출항하면서 밀짚모자 일당의 전설이 시작된다. 기세좋게 출항한 루피는 곧 소용돌이에 조각배가 난파되면서 죽을 뻔한다. 맥주통에 몸을 넣어서 우연히 알비다의 해적선에 굴러들어가서 어찌저찌 사는데 성공한 루피는 그 해적선에서 잡일꾼으로 일하고 있던 코비를 만난다. 그리고 500만 베리의 알비다를 날려버리고 코비를 통해서 '해적 사냥꾼' 롤로노아 조로를 알게된다. 조로를 동료로 삼기로 결심한 루피는 쉘즈 타운을 찾아가 그 곳을 가혹하게 지배하고 있던 해군 대령[72] 모건을 날려버리고 세계 최강의 검사를 꿈꾸는 첫 번째 동료 조로를 얻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밀짚모자 일당이 결성되고, 해군 입대를 결심한 코비와 헤어진다.

위대한 항로로 가기 위해서 배를 띄우지만, 루피와 조로는 항해의 항자도 모르는 순도 100% 전투 인력이었기 때문에 또 다시 표류된다. 그러다가 사고로(?)[73] 도달한 광대 버기[74] 약탈하고 있던 어느 섬에서 우연히 해적 전문 도둑 나미와 만나게 된다. 루피는 측량술에 뛰어난 나미에게 자신의 동료가 되어달라고 제안하나, 해적을 극도로 싫어하던[75] 나미는 거절한다. 하지만 버기와의 사투에서 루피가 보통 해적들과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안 나미는 임시 동업이라는 명목으로 동행하게 된다. 버기는 루피에게 패해서 고무고무 바주카를 맞아 저 멀리로 날아간다.

3명으로 늘어난 밀짚모자 일당은 이런저런 섬을 여행하다가 시롭 마을에 도착한다. 시롭 마을에서 루피는 샹크스의 동료 야솝의 아들인 우솝을 만나 친구가 된다. 그런데 우연히 우솝의 소꿉친구 카야의 집사 클래하들이 사실 악명 높은 해적이었던 캡틴 크로였고, 그가 카야를 죽이고 그녀의 재산을 강탈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을 알게된다. 설령 마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76]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나선 우솝을 보고 마음이 동한 일당은 우솝과 함께 크로를 격퇴한다. 그 보답으로 카야는 밀짚모자 일당의 첫번째 해적선 고잉 메리 호를 선물한다. 그리고 우솝이 저격수로 일당에 새로 합류한다.

해적선을 얻은 루피는 우리가 잘 아는 밀짚모자 일당의 졸리 로저 (우솝 作)를 그린 해적기를 걸고 신나게 항해하던 중 작은 사고로 조로와 일전에 알고 지내던 현상금 사냥꾼인 조니와 요삭을 만난다. 이때 간단한 영양학적 지식이 없어 괴혈병에 걸려서 죽을 뻔한 요삭을 보고 일당 전원은 요리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바다의 요리사를 영입하기 위해 유일무이한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로 향한다. 그런데 하필 발라티에 앞에서 해군본부 대위 풀보디를 만나 싸우다가 루피가 실수로 폭탄을 발라티에, 그것도 레스트랑의 오너 제프의 방에 떨구는 바람에 잡일꾼 신세가 된다.

잡일을 하던 루피는 발라티에의 부요리장 상디가 무일푼으로 밥을 달라고 하다가 파티에 의해 쫓겨난 에게 공짜로 밥을 주는 것을 보고 상디를 동료로 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당시 상디는 자신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한 제프에게 은혜를 갚고자 자신의 꿈인 오올 블루를 찾는것도 포기하고 발라티에에서 계속 일하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 그래서 상디는 루피의 영입 제안을 거절한다. 그러던 중 위대한 항로에 들어갔다가 병력의 대부분을 잃고 돌아와 다시 한번 위대한 항로에 도전하기 위해서 발라티에를 뺏으러 온 돈 클리크심심풀이로(...) 그를 추격해온 칠무해 쥬라큘 미호크이 들이닥친다. 그리고 이 타이밍에 나미가 메리 호를 가지고 냅다 도망간다.

세계 최강의 검사를 꿈꾸던 조로는 미호크에게 도전, 하지만 세계 최강의 벽은 조로가 생각하던 그 이상으로 높았고 조로는 미호크에게 단 한번의 공격도 성공하지 못하고 가슴팍에 단도가 꽂혀 죽을 지경에 처한다. 하지만 패배하고 싶지 않았던 조로는 물러서지 않았고 이를 본 미호크는 조로를 인정하고 흑도를 사용해 조로를 쓰러뜨린다. 생전 처음 당한 처참한 패배에 조로는 "앞으로는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미래의 해적왕' 루피에게 펑펑 울면서 다짐한다.[77] 이후 미호크는 충분히 즐겼다며 자리를 떠났고, 클리크는 온갖 비열한 수를 쓰면서 발라티에를 차지하려 들지만 결국 루피에게 패배한다.

상디는 자신의 꿈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는 자세로 살아가는 루피와 조로를 보고 꿈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난다. 하지만 제프에게 빚이 남아있어서 그에게 인정받기 전까지는 발라티에를 떠날 수 없다며 루피의 영입을 다시 거절한다. 하지만 오올 블루를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웃는 상디를 본 제프는 요리사들과 일부러 몰래카메라를 통해 상디를 화나게 만들어 발라티에를 떠나도록 등을 떠민다. 상디는 몰카임을 알았지만 제프의 마음을 알고 밀짚모자 일당에 합류한다. 이때 감정을 꾹 억누른 상디가 인사도 없이 떠나려는 순간 제프의 한 마디에[78] 참고 있던 감정이 터지며 오열하면서 제프에게 큰절을 하며 감사 인사[79] 하는 장면은 원피스의 대표적인 명장면.[80]

이후 나미를 추적한 루피 일행은 인간을 경멸하는 어인 아론어인 해적단이 가혹하게 지배하고 있던 나미가 살고 있는[81] 코코야시 마을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밀짚모자 일당은 나미의 의붓언니 노지코를 통해 나미의 비참한 과거와 나미가 1억 베리를 가져오면 코코야시 마을을 자유롭게 해주겠다는 아론의 말을 믿고 해적들을 상대로 목숨을 걸고 도둑질을 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당시 나미는 8년 동안 피땀 흘려 9천 3백만 베리까지 모은 상황. 하지만 아론은 해도 제작에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던 나미를 놓아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82]. 그래서 아론은 자신과 결탁한 해군 지부 대령 네즈미를 통해 나미 눈앞에서 자매의 귤밭을 파헤쳐 돈을 강탈한다.

8년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간 나미는 절망과 분노로 울부짖으면서 자기 팔에 있는 아론 해적단의 문신을 미친듯이 칼로 찌른다.영상 나미는 말 없이 자신을 말리는 루피에게 꺼지라고 욕을 퍼붓지만 결국 흐느끼며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루피는 자신의 밀짚모자를 나미에게 씌워주고[83][84] 있는 힘을 다해 "당연하지!!!!"라고 소리지르며 조로, 우솝, 상디와 함께 아론 파크에 쳐들어간다. 그리고 사투 끝에 아론 일당을 물리치고 나미는 정식으로 밀짚모자 일당에 들어온다. 그리고 버기, 크로, 클리크에 이어 당시 이스트 블루 최고 현상금[85]을 자랑하던 아론마저 쓰러뜨린 루피는 3천만 베리의 현상금을 기록, 이스트 블루 제일의 지명수배자가 된다.

이 소식은 삽시간에 루피의 고향 후샤 마을[86]과 신세계에 있는 걸로 추정되는 어느 외딴 섬의 샹크스에게도 전해진다.[87] 그 이후 밀짚모자 일당은 위대한 항로에 진입하기 앞서 물자를 보충하기 위해서 해적왕이 처형된 로그 타운에 정박한다. 이 곳에서 조로는 미호크와의 싸움에서 부러진 검을 대신할 3대 귀철과 유바시리를 구한다. 그리고 죽은 쿠이나와 꼭 닮은 해군본부 상사 타시기를 만난다. 그리고 루피는 자신에게 원한을 품고 복수의 칼을 갈고 있던 버기 해적단과 재회, 그들의 함정에 빠져서 해적왕이 죽은 처형대에서 참수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루피는 죽기 직전에 로저가 그랬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운좋게 처형대에 벼락이 떨어져서 구사일생의 위기에서 벗어난다.

루피의 범상치 않은 모습을 지켜본 해군 본부 대령 스모커는 루피를 추격하고 처음으로 자연계 능력자를 만난 루피는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갑자기 정체불명의 사나이 드래곤이 나타나 루피를 구해준다. 간신히 로그 타운을 빠져나온 밀짚모자 일당은 위대한 항로에 입성하기 전 위대한 바다에 배를 띄우는 진수식으로 자신들의 꿈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루피는 해적왕, 조로는 세계 제일의 대검호, 나미는 세계 지도를 그리는 것, 우솝은 용감한 바다의 전사가 되기 위해서, 상디는 오올 블루는 찾기 위해서. 진수식을 마친 밀짚모자 일당은 그토록 고대하던 위대한 항로에 입성한다.

4.1.2. 사막의 왕국을 구하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바다에 입성한 밀짚모자 일당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산처럼 거대한 상처투성이 고래 라분이었다. 라분은 루피를 제외한 나머지 일당을 모두 집어삼킨다.[88] 루피는 라분 몸 밖에 있던 작은 문으로 라분 몸 속으로 들어온다. 밀짚모자 일당은 라분의 뱃 속에서 크로커스라는 노인과 만난다. 크로커스는 라분이 돌아오지 않을 동료를 기다리며 50년이나 레드라인에 머리를 박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를 들은 루피는 라분이 다시는 레드라인에 머리를 박으며 괴로움에 시달리지 않도록 일부러 라분에게 싸움을 걸고는 라분에게 우리는 라이벌이라고 선언하고, 위대한 항로를 제패하고 반드시 이 곳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라분의 이마에 직접 졸리로저를 그려넣고 그것을 재회의 징표로 삼는다.

크로커스는 라분의 자해를 멈추게 한 보답으로 밀짚모자 일당에게 자신의 기록지침을 선물한다. 그리고 위대한 항로 그 끝에 오직 해적왕만이 정복한 전설의 섬 라프텔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정비를 마친 밀짚모자 일당은 라분을 잡아서 식량 조달을 하려다 루피에게 제압당해 라분 사냥도 실패하고 기록지침도 잃어버린 Mr.9미스 웬즈데이의 데려다 주기 위해서 그들의 마을 '위스키 피크'로 향한다. 떠나가는 밀짚모자 일당을 바라보며 크로커스는 말한다.
"저 녀석들은··· 우리들이 기다리던 해적들일까···. 매우 신비한 분위기를 가진 사내야. 그렇지··· 로저?"

위스키 피크에 도착한 밀짚모자 일당은 촌장 이가라포이와 마을 사람들에게 환대와 후한 대접을 받는다. 그런데 위스키 피크는 사실 수수께끼의 조직 바로크 워크스에 소속된 현상금 사냥꾼들의 소굴로, 의기양양하게 위대한 항로에 갓 들어온 초보 해적단들을 방심하게 만들고 이들을 털어먹는 곳이었다. 현상금 사냥꾼들은 술과 음식에 곯아떨어진 일당의 목을 노리지만, 유일하게 깨어있던 조로가 정체를 간파하였으며, 촌장 이가라포이, Mr.8은 모든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공격하나 조로는 100여명을 모조리 쓰러뜨린다. 그 순간 바로크 워크스의 오피셜 에이전트 Mr.5미스 발렌타인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들의 위스키 피크를 돕기 위해 파견된 것이 아니었다. 이들의 임무는 바로 바로크 위크스에 잠입한 알라바스타 왕국의 공주와 왕국 호위대장의 제거. 알고보니 미스 웬즈데이의 정체는 알라바스타의 공주 네펠타리 비비였고, 촌장 이가라포이는 왕국 호위 대장 이가람이었다. 위기의 순간에 이가람은 조로에게 비비를 지켜줄 것을 부탁하고, 마찬가지로 취한 척 했던 나미는 공주를 지켜주는 대가로 왕국에서 뜯어내기 위해 비비를 돕기로 한다.[89] 참고로 나미가 원하던 보상금 액수는 "10억 베리."이 액수는 어느 사황 해적단막내 최고 간부의 현상금과 같다.

이렇게 상황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던 중, 그때서야 잠에서 깨어난 루피는 위스키 피크의 사정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조로가 자신들을 환대한 마을 사람들을 공격했다고 오해하고 조로에게 싸움을 건다. Mr.5와 미스 발렌타인은 이 둘에 싸움에 휘말려서 순식간에 리타이어. 둘은 나미가 말리고 나서야 싸움을 멈춘다. 비비는 자신을 구해준 밀짚모자 일당에게 알라바스타는 바로크 워크스의 선동으로 국왕군과 반란군 사이에 내란이 발생했고, 내란 선동을 주도한 인물이 바로 칠무해 크로커다일이라는 사실을 자기도 모르게 말해버린다. 그리고 이 사실이 Mr.13과 미스 프라이데이에 의해 크로커다일에게 접수된다. 이렇게 밀짚모자 일당은 위대한 항로에 들어온지 1주일도 안 돼서 칠무해의 표적이 된다.(...)

비비를 태우고 위스키 피크를 떠나려는 찰나에 자신이 비비인 척하고 바로크 워크스의 어그로를 끌려고 한 이가람의 배가 폭발한다. 이가람의 장렬한 희생을 본 밀짚모자 일당은 진지하게 비비를 알라바스타로 데려다 줄 것을 결심한다. 그런 밀짚모자 일당 앞에 크로커다일의 파트너 미스 올 선데이, 니코 로빈이 등장해서 그들을 도발한다. 그리고 미스 올 선데이는 그들의 다음 행선지 리틀 가든이 아닌 다른 섬으로 갈 수 있는 영구지침을 주지만 루피는 진로를 멋대로 정하지 말라면서 영구지침을 부순다. 사실 이 '다른 섬'은 섬이 아닌 거대 물고기의 배설물이었다. 얼마 후 일당은 리틀 가든에 도착한다. 귀여운 이름과 달리 리틀 가든은 태고의 환경을 자랑하며[90], 거인족 도리&브로기가 100년 동안 싸우고 있던 위험천만한 곳이었다. 거기에 기록을 쌓는데 필요한 기간이 무려 1년!

한편, 리틀 가든에 파견된 Mr.3미스 골든 위크는 Mr.5와 미스 발렌타인과 함께 밀짚모자 일당을 제거하고, 각각 현상금 1억이 걸린 전 거인병 해적단의 선장 도리와 브로기의 처치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Mr.3의 계략으로 도리는 폭탄이 담긴 술을 먹고 막대한 대미지를 입은 상태에서 브로기와 싸우다가 패배한다. 그리고 브로기와 루피, 우솝, 상디, 카루를 제외한 나머지 일당은 Mr.3에게 사로잡혀 밀랍 인형이 될 위험에 처한다. 그러나 루피, 우솝, 카루의 활약으로 사로잡힌 사람들은 풀려나고 바로크 워크스 에이전트들은 묵사발이 된다.[91]

그리고 홀로 일당과 떨어져 사냥을 하고 있던 상디는 우연히 Mr.3가 만든 집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전보벌레로 크로커다일과 통화한다. 상디는 Mr.3인 척 밀짚모자 일당은 모두 처리했다고 크로커다일을 속이고, 언럭키즈를 때려 눕힌 후 알라바스타로 가는 영구 지침을 손에 넣는다. 덕분에 리틀 가든을 떠날 수 있게 된 밀짚모자 일당은 알라바스타로 향한다. 그렇게 알라바스타로 순항하던 중 나미가 리틀 가든에서 얻은 병으로 갑자기 쓰러진다. 당시 알라바스타는 왕국군 30만이 반란군에 가담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지만, 비비는 '최고 속도'로 알라바스타로 가기 위해서는 나미가 꼭 필요하다며 뱃머리를 틀어 의사를 찾자고 제안한다.

비비의 제안대로 밀짚모자 일당은 의사를 찾아 가까운 섬을 찾던 중 어느 겨울 섬, 드럼왕국(현 사쿠라 왕국)에 도착한다. 그런데 이 곳의 의사는 단 1명. 해발 5000m의 드럼 로키 꼭대기에 살고 있는 마녀 Dr. 쿠레하 뿐이었다. 그래서 루피는 상디와 함께 나미를 업고 드럼 로키를 맨손으로 혼자서 등정하여[92] 나미를 쿠레하에게 맡긴다. 그리고 루피는 그곳에서 사람사람 열매를 먹고 사람의 능력을 얻은 순록이자 쿠레하의 수제자 토니토니 쵸파를 만난다. 쵸파를 본 루피는 재밌으니깐 쵸파를 동료로 삼기로 한다.[93]

그리고 그때 검은 수염 해적단을 피해서 가장 먼저 이 나라, 드럼 왕국을 버린 국왕 와포루가 자신의 군단을 이끌고 돌아온다. 와포루는 왕궁에서 살고 있던 쿠레하와 쵸파에게 당장 꺼지라고 말하지만, 쿠레하와 쵸파는 이곳은 Dr. 히루루크의 무덤이라며 멸망한 나라의 왕은 사라지라고 말한다. 분노한 와포루는 성 꼭대기의 걸려 있던 히루루크의 해적기를 공격하지만, 루피에게 저지당한다. 그리고 루피의 고무고무 바주카를 맞고 저 하늘 너머로 사라진다. 루피에게서 히루루크가 말한 긍지 높은 해적의 모습을 본 쵸파. 하지만 자신의 괴물이라는 자격지심에 해적단 가입을 망설인다. 루피는 그런 쵸파를 "시끄러워!!! 가자!!!!"라는 한 마디로 영입한다. 쿠레하는 해적이 되기로 결심한 쵸파를 일부러 성난 척하고 식칼을 던지며 성에서 쫓아내고[94], 히루루크의 연구 성과를 사용해 그가 그토록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던, 병든 이 나라 국민들의 마음을 치료할 겨울에 내리는 벛꽃 눈을 내리게 하며 바보 아들을 배웅한다. 쵸파를 떠나보낸 쿠레하는 루피의 수배서를 보고 이렇게 말한다.
살아있었나···. 'D'의 의지가···.

드럼 왕국을 떠난지 5일. 밀짚모자 일당은 우연히 Mr.2 봉쿠레를 만난다. 봉쿠레의 복사복사 열매의 능력을 안 밀짚모자 일당은 동료로 변신한 봉쿠레와 진짜 동료를 구별하기 위해서 왼팔에 붕대를 묶는다. 그리고 얼마 후, 밀짚모자 일당은 드디어 알라바스타에 도착한다. 루피는 잠시 배가 정박한 항구도시 나노하나에서 자신을 쫓아온 스모커와 형인 포트거스 D. 에이스를 만난다. 스모커는 에이스의 방해로 루피를 놓치고, 오랜만에 동생을 만난 에이스는 자신이 동료를 죽이고 도망간 검은 수염이라는 해적을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루피에게 정체불명의 종이를 건네주고 헤어진다.

에이스와 헤어진 밀짚모자 일당은 반란군의 리더 코자에게 진상을 알려주기 위해서 반란군의 본거지였던 유바로 향하나, 반란군은 거듭되는 모래폭풍으로 본거지를 카토레아로 옮긴 상태였다. 밀짚모자 일당은 반란군을 설득한다는 당초의 계획은 포기하고 루피가 비비와 작은 실랑이를 벌인 결과 바로 크로커다일을 치기 위해 그가 머무는 레인 베이스로 간다. 하지만 크로커다일의 함정에 빠져서 해루석 감옥에 갇히고 만다. 하지만 상디의 기지로 탈출한 밀짚모자 일당은 포기하지 않고 수도 아르바나로 향하고 루피는 홀로 남아 크로커다일과 맞선다. 하지만 루피는 크로커다일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배가 꿰뚫린채 유사에 던져져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미스 올 선데이의 구조로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그 사이 봉쿠레가 국왕으로 변신해 국왕인 척 연기를 하면서 시민과 코자를 공격했고, 국왕에게 배반당했다고 생각한 반란군은 아르바나로 진격한다.

나머지 일행은 간발의 차이로 아르바나에 도착하지만 결국 국왕군과 반란군의 전면전이 벌어진다. 싸움을 막기 위해서 밀짚모자 일당은 바로크 워크스의 오피셜 에이전트과 격돌. 그들을 무찌른다.[95] 그리고 루피는 왕궁에서 크로커다일과 2차전에 돌입. 1차전에서 크로커다일의 약점이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루피는 크로커다일을 몰아붙이지만 실수로 붙잡혀서 미라가 되어 다시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미라가 되기 직전 내뱉은 물이 루피에게 떨어져 운좋게 살아남았다. 크로커다일은 고대병기 플루톤의 위치가 적혀 있는 포네그리프가 있는 지하 신전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로빈은 크로커다일에게 플루톤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다. 자신을 배신한 로빈을 크로커다일은 공격하고, 그 사이 회복한 루피와 신전에서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루피는 크로커다일의 독에 중독되지만 자신의 피를 사용해서 기어코 칠무해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크로커다일이 설치했던 시한 폭탄은 페루의 희생으로 제거된다. 크로커다일이 쓰러진 바로 그 순간. 지난 3년 동안 내리지 않았던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실 살아있던 이가람이 아르바나에 나타나 이 모든 사건의 진상을 말한다. 그렇게 모든 싸움이 끝이 난다. 결코 기록되지 않을 싸움으로 밀짚모자 일당은 사막의 나라 알라바스타를 구한다.

하지만 세계정부는 해적이 나라를 구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 해군이 크로커다일을 잡았다고 진상을 조작한다. 그러나 동시에 칠무해와 그의 제일가는 심복을 쓰러뜨린 루피와 조로에게는 각각 1억와 6천만의 현상금이 붙는다. 루피의 회복이 끝나자마자 밀짚모자 일당은 왕궁을 떠나 해군 대령 히나에 대항한 봉쿠레의 희생으로 알라바스타를 벗어난다. 그리고 루피를 따라갈까 고민하던 비비는 결국 자신이 사랑하는 알라바스타에 왕녀로서 남는 것을 선택한다. 밀짚모자 일당은 해안가로 배웅 나온 비비가 "언젠가 우리들이 다시 만나게 되면···!!! 다시 한 번 동료라 불러주겠어?!!!"고 묻자, 말 없이 동료의 표식이 있는 왼 팔을 번쩍 든다.[96] 그리고 알라바스타 왕국은 다른 나라들이 놀랄 만한 속도로 실로 훌륭한 부흥을 이루게 된다.

4.1.3. 배는 하늘로 간다

비비를 떠나보내고 우울해 하는 밀짚모자 일당. 그런 그들 앞에 미리 고잉 메리 호에 타고 있던 로빈이 등장한다. 사실 로빈은 지난 20년 간 공백의 100년의 진실을 기록하고 있는 리오 포네그리프를 찾아 헤매던 고고학자였다. 그러나 20년 동안 리오 포네그리프의 흔적도 찾을 수 없었고, 계속 암흑가를 전전하던 로빈은 자신의 인생에 지쳐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희망이었던 알라바스타의 포네그리프마저 고대병기가 적혀있는 '단순한'[97] 포네그리프였다. 결국 무너지는 신전에서 로빈은 자신의 인생을 끝내려고 했지만, 루피는 "왜 내가 네가 하는 말을 들어야지?"라며 로빈을 구조한다. 그래서 로빈은 루피에게 죽으려고 했던 자신을 멋대로 살린 책임을 지라며 동료에 넣어달라고 한다.

다른 동료들은 기겁하지만 루피는 나쁜 녀석은 아니라며 로빈을 동료에 넣는다. 그래서 모두의 경계를 샀지만 로빈은 능란한 처세술로 한방에 조로를 제외한 모든 이들을 포섭한다.[98] 그렇게 예상치 못한 동료를 만나고 순항하던 중 하늘에서 거대한 범선이 떨어진다. 그리고 기록 지침은 하늘을 가르킨다. 당연히 나미는 '하늘섬'같은 것이 있을 리 없다고 부정하지만 로빈은 '이 바다에서 의심해야 하는 것은 머릿 속의 상식.'이라며 지침 끝에는 무조건 섬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배에서 하늘섬의 지도를 발견된다. 이 바다에 가짜 지도는 하늘의 별만큼 많은 법이지만 나중에 그 지도는 진짜라는 것이 밝혀진다.

밀짚모자 일당은 더 확실한 정보를 얻기위해 가라앉은 범선을 조사하던 중 밀짚모자 일당은 '인양왕' 마시라와 충돌한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거인족의 수십배는 족히 되는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나서[99] 기겁한 밀짚모자 일당은 바로 도망간다. 결국 쓸만한 정보를 얻지도 못하고 길도 잃어버려서 근처에 있던 무법자들의 섬 자야로 향한다. 자야에 상륙한 루피와 조로, 나미는 모크 타운에서 하늘섬에 가는 법을 찾던 중 '하이에나' 베라미가 이끌던 베라미 해적단과 조우한다. 베라미는 하늘섬을 찾는 루피 일행을 대놓고 비웃으며 "해적들이 꿈꾸는 시대는 끝났다."며 조롱한다.

베라미는 꿈을 쫓는 바보들은 역겹다며 루피를 공격하지만, 루피는 꿈이 없는 인간들하고는 싸울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조로에게 "이 싸움 절대로 상대하지마라."고 지시하고 조금도 반격하지 않고 베라미에게 얻어맞는다.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루피와 조로를 비웃지만 한 수수께끼의 남자는 나미에게 이 승부는 그 두 명의 승리라고 말한다. 그 남자는 베라미의 말을 비웃으면서 "사람의 꿈은!!! 끝나지않아!!!!"고 크게 소리친다. 그러면서 하늘섬에 갈 수 있게 행운을 빈다며 사라진다. 그러던 중 꿈을 쫓다가 자야에서 추방된 몽블랑 크리켓의 존재를 알고 마지막 희망으로 크리켓을 찾아간다.

꿈을 쫓다 추방된 크리켓은 노스 불루의 동화 '거짓말쟁이 노랜드'의 주인공 몽블랑 노랜드의 먼 후손이었다. 몽블랑 노랜드는 400년전 탐험가로 자신이 황금으로 가득찬 섬을 발견했다고 왕에게 거짓말을 했다가 처형된 '거짓말쟁이'. 노랜드는 죽는 순간까지 황금 도시가 있었고 황금은 바다로 가라앉았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 노랜드가 황금이 있다고 주장한 섬이 바로 자야. 그리고 크리켓은 몽블랑 일족 중 최초로 자야에 도착한 인물이었다. 크리켓은 노랜드를 부정하는 몽블랑인 자신이 자야에 도착한 것에 운명을 느끼고 노랜드와 '결판'을 짓기 위해서 하루하루 심해를 잠수하며 황금향을 찾는 생활을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크리켓은 잠수병을 달고 사는 처지가 된 것이다.

크리켓은 자신처럼 꿈을 쫓고 있는 '바보 동지' 밀짚모자 일당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하늘섬의 존재를 기록한 몽블랑의 항해 일지를 건넨다. 그리고 자신을 따르는 마시라하고 쇼죠와 힘을 합쳐서 밀짚모자 일당을 하늘섬으로 보내주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밀짚모자 일당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베라미가 나타나 크리켓을 때려눕히고 크리켓이 10년 간 몸을 망가뜨리면서 겨우 손에 넣은 자야의 금괴를 강탈한다. 그 뿐만 아니라 고잉 메리 호의 선체까지 망가뜨렸는데, 이 때의 손상이 메리호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베라미에게 머리 끝까지 열받은 루피는 곧바로 금괴를 되찾기 위해 모크 타운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바로 그때 루피의 현상금을 1억으로 수정한 수배서가 전 세계에 퍼진다.

하지만 베라미는 루피를 "수배서를 위조하는 얼뜨기"라고 마음대로 생각해고 금괴를 되찾으러 온 루피에게 "펀치 치는 법은 아냐!?"고 도발하면서 공격한다. 그리고 능력을 선보이지도 않은 루피에게 펀치 한방에 KO 당한다. 금괴를 되찾은 루피가 모크 타운을 떠난 후 크리켓이 있는 곳에 도착하여 사루야마 연합군과 함께 출항한다. 그런데 도중에 모크 타운에서 자신을 격려한(?) 남자가 쫓아왔다.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에이스가 쫓던 검은 수염 마샬 D. 티치였다. 티치는 칠무해에 가입하기 위해서 1억 베리이 넘는 목을 노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마주쳤던 루피의 현상금이 1억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티치가 밀짚모자 일당에게 접근하려는 순간 녹 업 스트림이 터지면서 검은 수염 해적단은 루피를 놓친다.

녹 업 스트림을 타고 올라간 밀짚모자 일당은 모두가 헛소리라고 비웃던 하늘섬 '스카이피아'에 도착한다. 하지만 하늘섬은 생각처럼 낭만적인 곳이 아니었다. 그들이 도착한 스카이피아는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하는 '갓' 에넬이 선대 신이었던 '하늘의 기사' 간 폴을 추방하고 주민들을 공포로 다스리는 곳이었다. 구름만이 존재하는 하늘섬에 존재하는 유일한 육지 '어퍼 야드(=샨도라)'의 소유권을 두고 '하늘의 주민'들과 어퍼 야드의 원주민 '샨디아'들이 장장 400년에 이르는 혈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기도 했다. 그리고 밀짚모자 일당은 입국료를 지불하지 않아 스카이피아에 들어온 바로 그 순간부터 '불법입국자'로 찍힌 상태였다.

결국 '하늘의 심판'을 받게 된 밀짚모자 일당은 배를 빼앗기고, 이를 되찾기 위해서 어퍼 야드로 향한다. 그런데 어프 야드를 탐험하던 밀짚모자 일당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어퍼 야드는 초대형 녹 업 스트림으로 뜯겨져 나간 자야의 일부였던 것이다. 거짓말쟁이 노랜드가 확인했던 황금향은 심해가 아닌 줄곧 하늘에 있었던 것. 이 사실을 안 밀짚모자 일당은 목표를 '하늘섬 탈출'에서 '황금 찾기'로 바꾼다. 황금만 찾으면 낼름 도망갈 생각이었지만, 에넬이 약속의 땅 페어리 바스로 데려갈 사람을 고르기 위해 개최한 '어퍼야드 서바이벌'에 휘말린다.

어쩌다 휘말린 서바이벌에서 샨디아와 신관들을 쓰러뜨리며 나아가던 밀짚모자 일당은 에넬이 있는 곳에 당도한다. 에넬은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인물들을 페어리 바스로 데려가려고 하지만 그들이 원했던 바와는 달랐기 때문에 모두 에넬에 대항한다. 하지만 에넬의 막강한 번개의 힘 앞에 루피와 나미를 제외하고 모두 쓰러진다. 하지만 루피는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전신이 전기가 안통하는 고무인 고무 인간. 어쩌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에넬의 천적이었다. 하늘섬에서 자란 에넬이 고무를 알 턱이 없고, 에넬은 생전 처음 만난 자신의 천적에 당황한다. 도저히 싸움으로 이길수 없자 에넬은 루피의 한 손을 거대한 황금 구슬로 봉인시키고 맥심 밖으로 던져버린다.

루피를 떨쳐낸 에넬은 맥심을 본격적으로 가동시켜서 스카이피아 전체를 날려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상디가 몰래 방주에 올라타서 맥심의 부품을 망가뜨려서 주민들이 대피할 시간을 번다. 루피는 먼 옛날 노랜드가 보았던 거대한 황금종을 울려서 황금향이 실존했다는것을 크리켓에게 알려주기 위해 황금종을 전리품으로 가져가려고 하는 에넬을 다시 막아선다. 그리고 에넬을 날려버리고 4백년 전의 약속의 징표 '샨도라의 등불'을 울린다. 그리고 그 장엄한 종소리는 저 아래 크리켓에게 닿는다! 동시에 400년에 이르는 스카이피아 주민들과 샨디아의 싸움도 끝이난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로빈은 황금종에 새겨져 있던 포네그리프를 읽고 또 다른 고대병기 포세이돈의 위치를 알게 된다. 그리고 해적왕 로저가 남긴 글을[100] 읽고 여러 개의 포네그리프들의 내용을 연결해서 읽어야 비로소 리오 포네그리프가 된다는 사실과 자신도 로저처럼 포네그리프의 문장을 인도하기 위해서 마지막 섬 라프텔에 가야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 시간 다른 일당들은 샨도라를 지키던 거대한 뱀 노라의 뱃 속에 있는 엄청난 양의 황금을 털어서 도망칠 궁리를 하고 있었다. 사실 하늘섬의 주민들은 감사의 표시로 황금종의 거대한 마루를 떼어다 주려고 했지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밀짚모자 일당은 주민들이 도둑맞은 황금을 되찾으려고 쫓아오는 걸로 착각하고 도망치듯 하늘섬을 떠난다.

4.1.4. 세계정부와 맞서다

무사히 바다로 돌아온 밀짚모자 일당은 그 동안 모험으로 넝마가 된 메리 호를 수리하고, 앞으로도 배를 고쳐줄 조선공을 영입하기로 한다. 그런 밀짚모자 일당은 도착한 곳은 자라나는 나무도 살고있는 동물도 모두 길쭉길쭉한 '롱 링 롱 랜드'. 그곳에서 톤지토라는 주민을 만나고 금방 친해진다. 그런데 별안간 나타난 폭시 해적단이 톤지토의 애완 말 쉐리를 총으로 쏘고, 화가 나서 달려든 루피에게 데비 백 파이트라는 게임을 제안한다. 그것은 3번의 게임을 해서 이길 때마다 동료를 빼앗아가는 위험한 게임이었지만, 쉐리가 상처입은 것에 분노한 루피는 게임을 수락한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폭시 해적단에게 승리한다.[101]이 5줄이 대략 1권 반 분량이다. 이 부분은 안 읽어도 원피스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문제가 없다

그런데 쉐리의 복수를 갚고 돌아온 밀짚모자 일당 앞에 세계정부의 최고전력 '해군본부 대장' 아오키지가 나타난다. 느닷없이 나타난 아오키지는 3년에 한 번씩 있는 썰물 때마다 다른 섬으로 건너가서 동료들을 만나야 한다는 톤지토의 사정을 듣고 얼음얼음 열매의 능력을 사용해 바다를 통째로 얼려서 톤지토의 이주를 돕는다. 그런데 그때까지 느긋한 태도를 보이던 아오키지는 돌연 태도를 바꾸어서 '너희들을 죽여놓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동안 로빈과 관계 있던 모든 조직이 괴멸한 사실을 말하면서 밀짚모자 일당에게 로빈을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공격을 시작한 아오키지를 막기 위해서 괴물 3인방 루피와 조로, 상디가 한꺼번에 달려들지만 순식간에 제압당한다. 그리고 로빈은 아오키지의 능력으로 온 몸이 얼어붙는다. 자신들이 아오키지를 막을수 없다는 사실을 직감한 루피는 일당 모두를 메리 호에 들어가게 한 다음, 아오키지에게 우리 둘이서 결판을 내자고 한다. 루피는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린 고무고무 폭퐁우까지 사용하지만 아오키지는 우습다는듯 루피를 얼려버린다. 아오키지는 루피가 홀로 달려든 이유를 알아채고, 이것으로 알라바스타의 건의 빚은 없는걸로 하자며 자리를 떠난다. 루피와 로빈은 다행히 무사했고 밀짚모자 일당은 다음 섬으로 향했다.

다음 섬으로 가던 중 밀짚모자 일당은 바다열차 퍼핑 톰이 다니는 시프트역에 이른다. 그 곳의 역장 코코로에게 소개장을 받은 일당은 지침이 가리키는 세계 최고의 조선업을 자랑하는 '물의 도시' 워터 세븐에 도착한다. 워터 세븐에 도착한 일당은 조로를 제외하고 모두 흩어져서 워터 세븐을 관광한다. 그 중 루피와 나미, 우솝은 환금소에서 하늘섬에서 가져온 황금을 3억 베리로 바꾸고 소개장이 쓰여진 워터 세븐의 사장 아이스버그를 만나러 1번 부두로 간다. 그런데 그 곳에서 루피 일행은 카쿠를 통해 고잉 메리 호가 더는 달릴수 없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루피와 나미가 잠깐 한눈 판 사이 우솝이 프랑키 패밀리에게 2억 베리를 강탈당한다. 우솝은 돈을 되찾기 위해서 홀로 프랑키 패밀리의 본거지로 쳐들어가지만 두들겨 맞기만 한 채로 쫓겨난다. 이에 열이 머리 끝까지 오른 루피, 조로, 상디, 쵸파는 프랑키 패밀리의 본거지를 작살내놓는다. 하지만 돈은 대장인 프랑키가 이미 가지고 나가서 다 써버린 상태라 결국 되찾지 못한다. 상황이 정리되고 그 동안 아이스버그의 일침을[102] 곱씹던 루피는 결국 고잉 메리 호를 포기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 결정에 메리를 자식처럼 아끼던 우솝은 크게 반발한다. 루피와 우솝에 말싸움은 점점 격해져서 결국 우솝을 밀짚모자 일당을 나가겠다고 선언한다.[103] 그리고 루피에게 메리 호를 건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는 루피의 승리로 끝이나지만, 루피는 우솝에게 메리 호를 넘기고 자신들은 다른 배를 손에 넣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날 저녁 사라졌던 로빈이 수수께끼의 괴한과 함께 아이스버그 암살을 시도한다. 이에 분노한 갈레라 컴퍼니의 조선공들과 워터 세븐의 시민들은 로빈이 소속된 밀짚모자 일당을 범인으로 생각하고 밀짚모자 일당 및 메리 호를 수색하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사실 아이스버그의 암살을 주도한 것은 바로 세계정부. 정부는 플루톤을 부활시켜 대해적시대를 끝내기 위해 CP9을 통해 아이스버그가 가지고 있는 플루톤의 설계도를 빼앗으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설계도는 아이스버그가 아닌 프랑키가 가지고 있었고, CP9은 프랑키를 에니에스 로비로 연행한다. 그리고 로빈이 CP9의 암살 계획에 합류했던 이유는 바로 자신을 희생해서 밀짚모자 일당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로빈은 CP9이 과거 그녀의 고향 오하라를 멸망시킨 버스터 콜을 밀짚모자 일당에게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CP9에 협력하는 것을 선택했던 것이다. 어릴 적 버스터 콜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던 상태인데다, 그 사실을 동료들에게 차마 직접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동료들이 자신을 구하려 하는 것을 애써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로빈이 스스로를 희생했다는 사실을 안 밀짚모자 일당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로빈을 구하기 위해 세계정부의 현관 에니에스 로비에 쳐들어간다. 여기에 프랑키를 구하기 위해 나선 프랑키 패밀리와 아이스버그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나선 1번 부두 조선공들, 그리고 우솝 저격왕이 합류한다. 밀짚모자 일당은 에니에스 로비를 한껏 휘저으며 로빈이 붙잡혀 있는 사법의 탑에 도착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버스터 콜의 악몽에 사로잡혀 있던 로빈은 "자신은 죽고 싶다."고 말한다. 그렇게 절규하는 로빈을 바라보며 스팬담은 세계정부의 깃발을 가리키며 세계정부의 위대함을 설파한다. 그리고 로빈의 적을 알게 된 루피는 저격왕에게 이렇게 말한다.
"저 깃발, 날려버려."

그렇게 세계정부의 깃발을 불태우며 선전포고를 하고나서 세계를 적으로 돌린 루피는 로빈을 향해 이렇게 외친다.
"로빈!!! 아직 네 입에선 듣지 못했어. '살고 싶다.'고 말해애!!!!"

그제서야 로빈은 "'살고 싶다"'며 자신을 바다로 데려가 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옆에서 이 모든 것을 바라본 프랑키는 로빈이 고대병기를 부활시킬 '악마'가 아니고, 설령 누군가가 로빈을 이용하려고 해도 그녀를 목숨을 걸고 지켜줄 동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혹시나 고대병기가 부활해서 '폭주'한 경우 그것에 대항하기 위해 내려오던 고대병기의 설계도를 불태운다. 그것을 신호로 이제 고대병기를 부활시킬 유일한 수단이 된 로빈을 구출하려는 밀짚모자 일당과 이를 저지하려는 CP9의 대혈투가 벌어진다. 일당의 대활약으로 CP9이 하나 둘 쓰러진다. 그런데 스팬담이 실수로 버스터 콜을 발동한다! 버스터 콜의 발동으로 소집된 초대형 군함 10척은 에니에스 로비를 무자비하게 공격한다. 하지만 일당은 그와중에 기적적으로 로빈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로빈을 구출한 일당은 에니에스 로비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호송선 하나를 빼앗고, 일당의 도주를 저지하고 다시 로빈을 탈환하려는 10척의 군함과 본부 중령과 대령으로 이루어진 200명의 정예 병력과 맞선다. 일당은 최강의 CP9 로브 루치마저 쓰러뜨리지만, 탈출하기 위해 빼앗았던 호송선이 군함의 포격에 파괴된다. 절체불명의 위기에 봉착한 밀짚모자 일당. 그런데 수수께끼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밀짚모자 일당은 모두 바다로 뛰어든다.
돌아가자, 모두들!! 다시··· 모험의 바다로!! 데리러 왔어!!

고잉 메리 호가 밀짚모자 일당을 구하기 위해서 해일을 뚫고 에니에스 로비에 온 것이다!

이렇게 밀짚모자 일당은 에니에스 로비의 모든 병력, 국가급 전력 버스터 콜을 상대로 동료 로빈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상황을 지켜본 아오키지는 자신들의 완패임을 인정한다. 자신들의 완전한 승리를 자축하며 워터 세븐으로 돌아가던 중 자신들을 마중나온 갈레라 컴퍼니의 배를 만난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메리가 부서지기 시작한다. 이미 수명을 다한 메리는 오직 일당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한계를 뛰어넘어 스스로 에니에스 로비에 왔던 것이다. 루피는 아이스버그에게 수리를 부탁하지만 이미 메리 호의 죽음을 알고 있는 아이스버그는 이제 그만 메리를 쉬게 해주라고 타이른다. 결국 일당은 조용히 메리의 죽음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메리 호는 밀짚모자 일당 및 갈레라 컴퍼니의 조선공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장인 루피가 직접 붙인 불에 타며 바닷속에 수장된다. 그 순간 더 멀리 데려다 주지 못했다고 사과하는 메리의 목소리가 모두에게 들린다. 이에 루피는 오히려 미안한 것을 우리라며 더욱 아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오열한다. 하지만 메리 호는 자신은 행복했다며, 지금까지 자신을 아껴줘서 정말로 고맙다는 작별인사를 하고 바다로 가라앉는다.

워터 세븐으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는 밀짚모자 일당. 갑자기 그들 앞에 해군의 영웅 '주먹의 가프' 중장이 들이닥친다. 그런데 놀랍게도 가프는 바로 루피의 할아버지였다. 그리고 난데없이 나타난 가프 입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니, 그것은 로그 타운에서 루피를 구해준 혁명가 드래곤이 몽키 D. 드래곤, 바로 루피의 아버지라는 사실이다. 해군 영웅 할아버지, 세계 최악의 범죄자 혁명군 아들, 그리고 해적 손자라는 콩가루 3대(...) 내력에 거기에 있던 일동 경악한다. 이후 루피와 조로는 가프가 데려온 코비와 헤르메포를 만나 회포를 풀면서 위대한 항로의 후반부 '신세계'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다.

코비와 헤어진 루피는 프랑키 패밀리와 갈레라 조선공들이 함께하는 거대한 연회를 연다. 연회를 즐겁게 바라보고 있던 로빈. 그런 로빈 뒤에 갑자기 나타난 아오키지는 이제야 안주할 나무를 찾은 로빈에게 "오하라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말을 남기며 사라진다. 그리고 다음날. 일당 전원과 프랑키의 수배서가 워터 세븐에 도착한다.[104] 에니에스 로비 코앞에 있는 워터 세븐에서 현상금이 붙은 프랑키가 계속 사는것은 너무나 위험한 일. 거기에 프랑키가 일당에게 줄 배를 만들면서 너무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 프랑키 패밀리는 자신들 때문에 결코 섬을 떠나지 않을 프랑키를 밀짚모자 일당이 억지로라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안 그래도 프랑키가 마음에 든 루피는 새로운 배 사우전드 써니 호를 받은 그날 프랑키에게 자신의 배에 타라고 권유한다. 하지만 스승인 의 죽음을 자신의 탓으로 여기고 그에 대해 속죄하기 위해서 워터 세븐을 지키는 것을 자신의 의무로 삼은 프랑키는 쉽게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이제 그만 스스로를 용서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살라는 아이스버그의 말과 우리가 대은인 형님의 행복을 생각하면 안되겠냐는 프랑키 패밀리의 눈물 어린 호소를 듣고 결국 워터 세븐을 떠나 자신의 꿈의 배, 사우전드 써니 호의 조선공으로 올라탄다.

이렇게 새로운 동료를 얻은 밀짚모자 일당. 하지만 떠난 동료 우솝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우솝은 자존심과 미안함 때문에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돌아오려고 하지 않고, 어영부영 합류하는 예행 연습을 하고 있었다. 루피는 루피대로 "우솝 빨리 데리러 가자!"고 하지만 조로가 저지한다. 조로는 선장의 명령에 반발해서 멋대로 배를 떠난 녀석이 마음대로 돌아오는 것은 해적단의 규율을 망가뜨리는 일이라며 따끔한 일침을 날리고, 우솝이 돌아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돌아오기 위해서는 진정 어린 사과가 필요하다고 못박는다. 조로와 앙숙인 상디도 이번만큼은 조로의 의견에 호응하여 결국 일당 모두 조로의 의견에 동의한다.

하지만 우솝은 출항하는 날까지 사과하러 오지 않았고, 루피를 잡을 생각 없었던 가프가 "손자라서 안 잡겠다."(...)고 보고했다가 센고쿠에게 까이고 그의 지시로 써니 호를 공격하면서, 일당은 황급히 워터 세븐을 벗어나야 하는 상황이 된다. 그제서야 나타난 우솝은 자신을 버리고 떠나는 배를 보고 당황하며 "설마 그때 내 말을 진심을 받아들인것 아니지?", "하루 이틀 본 것도 아니고 당연히 농담이었다!" 같은 변명만 하며 자신을 태워달라고 하자 일당은 약속대로[105] 모두 우솝의 말을 무시한다. 그러자 우솝이 마지막 한 마디만 하겠다면 큰 소리로 말한다.
미안──!!!! 고집부려서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제 와서 볼 성 사납지만!! 나 일당에서 빠지겠다고 했지만!!! 그 말··· 취소할 수는, 없겠지만──!! 좀 안 될까─!! ···제발, 너희들과 함께 있게 해줘!!! 한 번만 더···!! 날 동료로 받아들여 줘!!!

우솝의 진심어린 사과를 들은 루피는 펑펑 울며 우솝을 배에 태운다. 그리고 써니 호는 긴급가속장치 꾸 드 버스트를 사용해서 하늘을 날아 도망친다. 그렇게 돌아온 동료 2명과 새로운 동료 1명과 함께 밀짚모자 일당은 '낙원' 어인섬으로 향한다.

한편 세계 정부에 싸움을 거는 대형 사고를 친 밀짚모자 일당의 소식은 전세계로 퍼진다. 시모츠키 마을에서는 조로를 동경하는 어린아이들이 코우시로에게 해적을 하는 방법 좀 가르쳐달라고 떼를 쓴다. 그리고 겐조는 나미의 수배서 사진을 너무 섹시해서(...) '해군본부'에 항의 전화를 넣었고, 카야와 우솝 해적단의 아이들은 저격왕이 우솝임을 바로 알아봤지만 다른 마을 사람들은 못 알아봤다고 한다. 그리고 발라티에는 사진이 아닌 초상화(...)가 그려진 상디의 수배서에 모두 폭소하고는 발라티에를 방문하는 손님마다 상디의 수배서를 나눠준다.

도르돈과 쿠레하는 쵸파의 50베리 수배서를 보고 흐믓해하며, 알라바스타 왕국 사람들은 '미스 올 선데이' 니코 로빈이 밀짚모자 일당에게 합류한 것을 알고 당황하지만 정작 비비는 '루피가 한 일이니 믿는다.'며 그 사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선장 루피의 소식은 혁명군의 본거지 바르티고까지 닿는다. 아들의 소식을 들은 드래곤은 저 멀리 있는 아들에게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아라."고 말하며 언젠가 자신과 루피가 만날 것을 기대한다.

4.1.5. 다시 다다르다

순조롭게 어인섬을 향하던 써니 호는 안개가 가득 낀 해역 '마의 삼각지대(플로리안 트라이앵글)'에 진입한다. 밀짚모자 일당은 그곳에서 유령선에 타고있던 살아있는 해골 음악가 브룩을 만난다. 쾌활한 브룩은 금방 밀짚모자 일당에 녹아들고, 자신이 과거 해적이었음을 밝힌다. 브룩은 자신이 있던 해적단은 50년 전에 이 마의 삼각지대에서 재수 없게 강한 해적들을 만나 전멸했지만, 생전 부활부활 열매를 먹어서 '부활 인간'이었던 자신은 시체를 찾는데 1년이나 걸려서 살이 모두 썩어 없어지는 바람에 백골이 되었지만 능력의 힘으로 부활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재밌는 인재(?)를 놓칠리 없는 루피는 동료가 되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그림자를 빼앗겨 햇빛에 닿으며 소멸해버리는 브룩은 동료 제의를 정중하게 거절한다. 그러면서 지난 50년 동안이나 홀로 마의 삼각지대를 떠돈 자신을 환대해준 밀짚모자 일당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런데 돌연 써니 호 앞에 거대한 유령섬 스릴러 바크가 모습을 드러낸다. 스릴러 바크를 본 브룩은 그림자를 되찾고 동료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스릴러 바크로 달려간다. 브룩은 밀짚모자 일당에게 결코 상륙하지 말고 떠나라고 경고하지만 루피가 들을리가? 밀짚모자 일당은 브룩을 동료로 삼기 위해서 스릴러 바크에 상륙하기로 한다.

선발대로 나선 나미, 우솝, 쵸파는 앞에 갑자기 좀비가 나타나고 나미 일행을 도망치다가 옛날에 행방불명된 천재 외과의사 닥터 호그백의 자택에 도착한다. 닥터 호그백은 그들을 환대하며 자신은 이 스릴러 바크의 좀비들을 통해 '죽은자의 소생'을 연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다. 하지만 나미는 호그백에게서 수상함을 눈치채고 샤워하면서 도망칠 계획을 꾸미던 중 투명인간에게 습격당한다. 투명인간을 격퇴한 나미 일행은 진실을 알기 위해서 호그백의 저택을 탐험하기로 한다. 나미의 생각대로 호그백의 자택은 온갖 좀비들이 득실거리는 위험천만한 곳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이 섬의 좀비들이 정말로 되살아난 시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한편, 배를 지키고 있던 나머지 일행은 배가 거대한 거미줄에 묶인 나머지 스릴러 바크에 상륙한다. 덤벼오는 좀비들을 모두 제압한 루피 일행은 브룩처럼 그림자 없는 한 노인을 만난다. 루피 일행은 그 노인에게서 스릴러 바크는 칠무해 겟코 모리아의 본거지로 모리아가 자신의 '배' 스릴러 바크로 사람들을 유인한 뒤 그림자그림자 열매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의 그림자를 빼앗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리아는 이곳에서 호그백이 강화시킨 시체에 자신이 빼앗은 그림자를 넣어서 죽지 않는 강력한 좀비 군단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된 밀짚모자 일당은 브룩의 그림자를 되찾기 위해서 모리아에게 도전한다.

모리아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호그백의 자택에 발을 들인 루피 일행. 하지만 거미 좀비들과 모리아의 부하인 투명투명 열매의 능력자 압살롬홀로홀로 열매의 능력자 페로나의 기묘한 능력으로 '괴물 3인방' 루피, 조로, 상디의 그림자를 모두 빼앗긴다. 위기에 처한 밀짚모자 일당. 그런데 그들 앞에 돌연 브룩이 나타나 구해준다. 그리고 브룩은 그들에게 불사신 좀비의 약점이 바로 소금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5년 전 우연히 스릴러 바크에 흘러들어온 브룩은 비록 그림자를 빼앗겼지만 우연히 그들의 약점을 알게된 것이다. 브룩이 사라지기 전에 밀짚모자 일당은 브룩이 동료와 한 약속을 듣게된다.

그것은 귀환. 브룩이 있던 룸바 해적단에게는 언제나 함께였던 동료가 있었다. 하지만 그 동료는 위험한 위대한 항로를 탐험하기에는 너무 어렸다. 그래서 룸바 해적단은 '위대한 항로를 정복하고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항로 입구에 동료를 두고 온다. 하지만 룸바 해적단은 전멸. 홀로 남은 브룩은 비록 해골이 되었지만 자신이라도 기다리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동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 고독을 계속 참았던 것이다. 꼭 돌아가겠다고 했으니깐. 그리고 그 동료의 이름은 바로 라분. 라분 역시 약속을 믿고 50년이나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루피는 브룩은 반드시 동료로 삼겠다고 결심한다.

좀비들의 약점을 안 밀짚모자 일당은 파죽지세로 좀비 군단을 무찌르다가[106] 모리아가 루피의 그림자로 부활시킨 광전사 '마인 오즈'를 조우한다. 보통 거인의 배에 달하는 덩치에 루피의 전투력이 합쳐진 오즈는 상상을 초월하는 힘으로 일당을 압도하지만, 그들의 연계 플레이에 서서히 밀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오즈와 일당이 싸우던 중 칠무해 바솔로뮤 쿠마가 모리아와 만나기 위해서 스릴러 바크를 찾아온다. 모리아를 만난 쿠마는 세계정부가 또 한 명의 칠무해가 루피에게 패배할까 우려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에 분기탱천한 모리아는 자기 손으로 밀짚모자 일당은 박살내기 위해서 오즈와 일당의 싸움에 난입한다.

한편, 루피는 모리아를 쫓다가 속아서 어느 숲에 도착한다. 그 숲에서 루피는 3년 전에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빼앗겨서 숨어 살던 '롤링 해적단'을 만난다. 해적단의 선장 로라는 루피에게 모리아가 자른 그림자 100개를 집어넣어서 루피를 '나이트메어 루피'로 파워업시킨다. 파워업한 루피는 모리아에 능력이 더해진 오즈에게 일당이 전멸하기 직전에 때마침 난입한다. 모리아가 탐낼 정도의 전투력에다 100명의 그림자가 더해진 루피의 힘은 상상을 초월했고 오즈와 모리아를 순식간에 초주검으로 만든다. 하지만 모리아는 쓰러지지 않고 일어선다.

완전히 폭주한 모리아는 섬에 있던 그림자 1000개를 흡수하고 루피를 공격한다. 하지만 아무리 모리아라도 1000개의 그림자를 한꺼번에 제어할 수는 없었고 동이 트기 바로 직전에 루피에게 패배하고 모리아가 가지고 있던 그림자는 모두 해방된다. 하지만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발휘한 루피도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쿠마가 모리아의 패배를 감추기 위해서 스릴러 바크에 있는 모든 인간을 말살하라는 세계 정부의 지령을 수행하기 위해 나선다. 밀짚모자 일당은 이에 대항하지만 지친 일당은 도톰도톰 열매의 능력자에 파시피스타로 개조된 인간병기 쿠마의 힘에 모두 쓰러진다.

쿠마가 루피의 목을 가져가려는 찰나 조로가 깨어나 달려들지만 역시 상대가 되지 않았다. 그러자 조로는 선장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자의 야망에 무슨 의미가 있냐며 루피의 목을 대신해서 자신의 목을 가져가라고 한다. 그때 상디도 정신을 차리고 루피 대신 자신의 목숨을 가져가라고 하지만 조로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선장을 지키기 위해서 나서는 선원들을 본 쿠마는 '여기서 밀짚모자에게 손을 댄다면 치욕을 입는 것은 자신'이라며 조로에게 정말로 밀짚모자를 대신하겠다면 자신의 능력으로 루피에게서 뽑아낸 스릴러 바크에서의 격전으로 누적된 고통과 피로 전부를 받아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조로는 정신력 하나로 엉망인 몸상태로 죽지 않고 모든 고통을 받아들인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상디가 만신창이가 된 조로을 보고 경악하지만 조로는 "아무 일!!! 없었다···!!!!"고 말하며 쓰러진다. 약속을 지킨 조로를 본 쿠마는 루피가 좋은 동료를 가졌다며 "과연 너의 아들이다, 드래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그렇게 모든 상황이 끝나고 일당과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빼앗겼던 피해자들이 모두 모여 연회를 연다. 연회에서 루피는 브룩에게 라분이 아직 약속을 믿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소식을 전해들은 브룩은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약속대로 라분을 정면에서 만나기 위해서 밀짚모자 일당에 들어온다. 이후 원래의 목적지 어인섬으로 출발하려는 밀짚모자 일당에게 로라는 감사의 표시로 엄청난 해적인 자신의 어머니비브르 카드를 준다. 그리고 루피는 알라바스타에서 헤어진 에이스가 준 종이가 비브르 카드인 것을 알게된다. 그런데 에이스의 비브르 카드를 확인해보니 조금씩 타들어가고 있었다. 비브르 카드는 건넨 사람의 생명력을 나타내는 물건. 하지만 에이스를 믿는 루피는 일당의 우려에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선택한다. 그렇게 밀짚모자 일당은 새로운 동료 브룩을 환영하며 어인심으로 향한다. 그리고 며칠 후. 밀짚모자 일당은 위대한 항로 전반부를 완주하는데 성공한다.

4.1.6. 밀짚모자 일당 완전붕괴

위대한 항로의 절반을 돌고 레드라인에 도착한 밀짚모자 일당. 심해에 있는 어인섬에 가는 방법을 몰라 난감해 하던 중 우연히 키싱구라미 인어 케이미와 그녀의 동료 불가사리 파파구를 구한다. 밀짚모자 일당은 그녀의 친구 '하찡'이 납치당한 것을 알고 그를 구해주는 조건으로 어인섬에 가는 방법을 배우기로 한다. 일당은 하찡을 납치한 철가면 듀발이 이끄는 인신매매단 날치 라이더즈와 마쿠로 일당의 아지트에서 하찡이 바로 나미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아론 일당의 간부였던 하찌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당연히 밀짚모자 일당은 그냥 가려고했지만 나미의 허락[107]으로 하찌를 구해준다.

하찌를 놓치고 아지트는 날아갔지만 상디에게 어마어마한 증오심을 가진 듀발은 계속해서 공격한다. 알고보니 듀발은 상디의 엉터리 수배서에 나온 얼굴과 99%[108] 똑같이 생긴 남자였다. 자신을 상디로 오인하고 덤벼드는 해군본부와 현상금 사냥꾼들의 추격을 피해서 철가면을 쓰고 있었던것. 듀발은 상디가 자신의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고 한탄하지만, 안 그래도 엉터리 수배서 때문에 스트레스 쌓였는데 상디는 그딴 이유로 자신에게 화를 내는 듀발을 '안면 정형 쇼트'로 개패듯이 팬다. 그리고 정형 쇼트로 미남으로(?) 다시 태어난 듀발은 상디를 은인으로 따르게 된다.(...)

이렇게 상황이 정리되고 밀짚모자 일당은 심해 1만 미터에 있는 어인섬을 가기 위해서는 배를 코팅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하찌가 아는 코팅 기술자 '레일리'를 만나러 샤본디 제도를 향한다. 샤본디 제도에 도착하자 하찌는 밀짚모자 일당에게 결코 '세계귀족' 천룡인에게 절대 맞서지 마라고 신신당부한다. 그 말을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밀짚모자 일당은 노예를 학대하는 천룡인의 만행을 직접 목격한다. 분노한 루피를 달려들지만 하찌가 저지한다. 그리고 파파구는 천룡인을 공격할 경우 해군본부의 대장이 출동한다고 경고한다. 천룡인은 8백년 전 세계정부를 만든 20인의 왕들의 후예. 파파구는 '창조주의 혈통'에는 그런 힘이 있다고 말한다.

이후 루피 일행은 레일리가 일하는 샤키의 가게를 방문한다. 자신을 루피의 팬이라고 소개한 샤키는 레일리가 6개월 동안 자리를 비운 상태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루피 일행이 레일리 찾기에 나서자 지금 샤본디 제도에는 루피와 조로를 포함해서 현상금 1억이 넘어가는 대형 루키 11명, 소위 최악의 세대가 집결해있다며 조심하라고 말한다. 샤디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 루피 일행은 레일리 찾기에 나선다. 그런데 루피 일행이 레일리를 찾던 중 케이미가 납치당해서 경매장에 팔려버린다. 다른 방법이 없던 나미는 결국 일당의 전재산 2억 베리를 털어서 케이미를 사기로 한다.[109] 하지만 경매장에 있던 천룡인 차를로스 성이 5억 베리에 케이미를 사버린다. 그리고 뒤늦게 케이미를 구하러 온 하찌를 루피의 눈앞에서 총으로 싸버리고 공짜 노예를 손에 넣었다고 좋아하다가 머리 끝까지 열받은 루피에게 얻어터진다. 당연히 경매장은 아수라장. 그런데 경매장에는 루피 일행이 찾던 레일리가 있었고 레일리가 패기를 사용해 상황을 정리한다. 레일리의 정체는 바로 해적왕 골 D. 로저의 오른팔이자, 로저 해적단의 부선장이었던 명왕 실버즈 레일리였다. 레일리를 만난 일당은 자리를 뜨려고 하지만 경매장은 이미 포위된 상태. 정체를 들키면 곤란한 레일리 대신 루피가 길을 뚫기로 한다.

그때 경매장에는 이 모든 사태를 구경하던 루피와 같은 최악의 세대인 유스타스 키드트라팔가 로 역시 있었고 이 두 명도 어쩌다가 루피를 도와주게 된다.[110] 루피, 키드, 로는 모두 악마의 열매 능력자였고 3명이 힘을 합치자 순식간에 포위망이 뚫렸다. 헤어지는 순간 루피는 '원피스'를 손에 넣는것을 자신이라고 선언하고, 이 말을 들은 키드는 "신세계는 원피스를 입에 담을 배짱이 없는 녀석이 죽는 바다"라며 신세계에서의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잔혹함 때문에 최악의 세대 중 최대의 현상금이 걸린 키드도 루피처럼 해적왕을 꿈꾸는 해적이었던 것이다.

쫓아오는 해병을 모두 쓰러뜨린 루피 일행은 레일리와 함께 샤키의 가게로 돌아온다. 레일리는 밀짚모자 일당에게 여러가지 사실을 알려준다. 그러다가 우솝이 원피스가 정말로 라프텔에 있는지 질문하자 루피가 대노한다. 루피는 자신은 심심한 모험은 하지 않는다며, 만약 레일리에게 무슨 말이라도 듣는다면 곧바로 해적을 때려치운다고 엄포를 놓는다. 그리고 루피는 레일리가 "네가 이 바다를 '지배'할 수 있겠냐?"고 묻자 "지배 같은 거 안 해. 이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녀석이 해적왕이야."라고 답한다. 레일리는 이 말을 듣고 미소짓고, 샤키는 역시 자신은 루피의 팬이라고 말한다. 대화가 끝나고 레일리는 코팅에는 적어도 3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밀짚모자 일당은 레일리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3일 동안 흩어져서 해군으로부터 도망다니기로 한다. 그 무렵 다른 최악의 세대들은 루피가 천룡인을 때렸다는 소식을 듣고 대장을 피해서 도망갈 준비를 한다. 그리고 비슷한 때에 대장 키자루와 인간병기 파시피스타가 대량으로 샤본디 제도에 도착한다. 운이 좋은 최악의 세대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해병들을 가지고 놀면서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나머지는 키자루와 파시피스타를 만나 험한 꼴을 당한다.

밀짚모자 일당 앞에도 파시피스타가 나타난다. 힘을 합쳐서 파시피스타를 쓰러뜨려도 끝없이 다시 나타나는 파시피스타에게 일당은 체력의 한계에 봉착한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그들 앞에 키자루와 해군본부 과학부대 대장 센토마루도 나타난다. 스릴러 바크에서의 부상의 치료가 끝나지 않은 조로는 키자루에게 죽을 뻔하지만 레일리의 난입으로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레일리도 키자루 하나만으로 벅찬 상황. 결국 파시피스타의 강력함에 일당이 하나 둘 쓰러진다. 마지막 방법으로 쵸파가 고의적으로 폭주해서 파시피스타를 막고 있던 중 갑자기 쿠마가 나타난다. 쿠마는 자신의 도톰토톰 열매의 능력으로 조로를 시작으로 밀짚모자 일당을 차례대로 다른 섬으로 날려버리기 시작한다. 일당은 도망가려고 하지만 지칠대로 지친 나머지 제대로 도망가지 못하고 쿠마의 능력에 당한다. 그리고 결국 루피 혼자 남는다. 루피는 동료를 구하지 못했다고 절규한다. 루피를 날려버리기 전에 쿠마는 레일리에게 귓속말을 하고 루피를 사라지게 한다.

이렇게 밀짚모자 일당은 샤본디 제도에서 완전붕괴를 맛본다.

4.1.7. 뿔뿔이 흩어진 일당

쿠마의 능력에 당한 밀짚모자 일당은 세계 곳곳으로 흩어진다. 흩어진 곳은 모두 달랐지만 밀짚모자 일당은 모두 3일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각자 악전고투한다.

조로가 도착한 곳은 '어두우르가나 섬'[111]의 '스파다우 왕국'[112]의 고성. 스릴러 바크에서 입은 막대한 데미지가 다가시지 않았던 조로는 일당 중 유일하게 기절한 채로 목적지에 도달한다. 스릴러 바크에서 쿠마에게 날려져서 먼저 스파다우 왕국 폐허에 와있던 페로나는 의외의 선량함을 발휘해서 조로를 치료한다. 정신을 차린 조로는 빨리 샤본디 제도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인간을 흉내내고 학습하는 '휴먼 드릴'이라는 개코원숭이 무리에게 가로막힌다. 스파다우 왕국에서 벌어진 전쟁을 보고 무기를 다루는 법을 익힌 비비 무리들은 조로에게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던 것이다.

나미는 하늘섬 '웨더리아'에 도착한다. 웨더리아는 기후학의 나라로, 그곳의 학자들은 어디선가 날아온 나미를 배척하지 않고 달래준다. 나미는 웨더리아의 신비로운 기상 기술과 도구들을 보고 감탄한다. 그래서 반출금지인 웨더리아의 기구와 연구노트를 훔쳐서 달아난다.어이 한편 우솝은 위대한 항로에 있는 해수와 해왕류를 먹는 초대형 식육식물 '스토막 바론', 속칭 보인 열도에 떨어진다. 보인 열도의 주민 '헤라크레슨'은 보인 열도의 강도의 숲에 사는 거대 곤충과 식인 식물로 부터 우솝을 구해준다. 그리고 우솝은 보인 열도의 풍부한 먹을거리를 닥치는대로 먹다가 그만 돼지가 된다.(...) 그래도 루피에게 돌아가기 위해서 안간힘을 쓴다.

상디는 본인 왈 지옥에 떨어진다. 상디는 제2의 아마존 릴리라고 불리는 분홍빛 아일랜드 뉴하프만 왕국[113]에 도착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오카마들을 피해 있는 힘껏 달린다.(...) 그러다가 살기 위해서 여장까지 하는 굴욕을 맛본다. 쵸파는 새가 사람을 지배하는 '새의 왕국'[114]에 도착한다. 괴조에 둥지에 떨어졌다가 어떻게든 도망친 쵸파는 전골이 될 위기에 처한다. 여차저차해서 목숨을 건진 쵸파는 새들과 새의 왕국 주민들이 오해로 전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목숨을 걸고 양 쪽을 중재해서 새의 왕국의 전쟁을 끝낸다.

로빈은 각국에 범죄자, 또는 세계정부 가맹을 거부한 국가에서 끌려온 국민들이 700년 동안 완공하지 못한 다리를 만들고 있는 '테킬라 울프'에 도착한다. 그곳의 관리자는 로빈에게 강제 노역을 시킨다. 당연히 로빈은 노역에서 탈출한다. 그런데 그런 로빈 앞에 갑자기 혁명군이 나타난다. 혁명군은 자신들이 줄곧 오하라의 유일한 생존자 '혁명의 등불' 로빈을 찾고 있었다며 자신들과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동시에 자신들의 총사령관인 드래곤을 만나달라고 요청한다. 로빈은 자신에게는 이미 동료가 있다며 정중하게 거절한다.

프랑키는 '기계장치의 섬'에 있는 인류의 기술력을 500년 앞선다는 천재 Dr.베가펑크의 고향 '미래국 벌지모아'에 떨어진다. 벌지모아의 사이보그 동물들에게 쫓기던 프랑키는 어린 베가펑크가 사용하던 연구소에 들어간다. 그리고 샤본디 제도로 돌아갈 배를 찾다가 저택 자폭 스위치를 꾹 눌러서(...) 베가펑크의 연구소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벌지모아의 악몽'이라는 대사건을 일으킨다. 마지막으로 브룩은 '무기력섬'에 있는 빈곤의 나라 '굶주리니아'[115]에서 떨어진다. 수장족의 수탈에 시달리고 있던 굶주리니아의 국민들은 참다 못해서 악마 소환을 시도했고 때마침 우연히 그곳에 떨어진 브룩을 악마로 착각한다. 수장족의 수탈에 변변한 대항도 못할정도로 무기력해진 그들을 위해 브룩은 전의를 솟구치게 하는 노래를 작곡해서 굶주리니아의 주민들이 수장족을 쓰러뜨리는 것을 돕는다. 하지만 재수없게도 수장족들에게 잡혀서 구경거리 신세가 된다.

4.1.8. 정상전쟁에 참전하다

한편 루피가 도착한 곳은 '해적여제'이자 칠무해의 일원인 보아 행콕이 다스리는 캄벨트의 위치한 '여인섬' 아마존 릴리. 루피는 샤본디 제도를 돌아가기 위해서 배를 찾지만 아마존 릴리의 배는 보아 행콕의 해적단, '구사 해적단'의 배 뿐이었다. 루피는 배를 얻어타기 위해서 "높은 녀석은 높은 건물에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행콕의 궁전으로 다이빙. 그런데 타이밍 나쁘게 그때 행콕은 목욕을 하고있었다. 행콕의 등을 보는 것은 아마존 릴리의 금기 중의 금기. 행콕은 자신의 등을 본 루피를 죽이려고 든다. 행콕은 매료매료 열매의 능력으로 루피를 돌로 만들려고 하지만 루피는 돌이 되지 않는다. 그러자 행콕과 그녀의 여동생이 경악한다.

하지만 어쨌거나 붙잡힌 루피. 루피의 사형을 막기 위해서 루피를 살려준 마가렛이 사정하지만, 오히려 행콕은 마가렛을 돌로 만들고 나서는 자신의 애완동물 '바큐라'로 루피를 죽이려고 한다. 이런 행콕을 본 루피는 "너 정말 역겹다."고 쏘아붙이고 바큐라를 일격에 날려버린다. 그러자 행콕의 여동생 보아 썬더소니아보아 마리골드가 직접 루피를 처리하기 위해서 나선다. 패기를 모르던 루피는 견문색 패기와 무장색 패기를 쓰는 2명에게 잠깐 밀리지만 둘이 마가렛의 석상을 부술려고 들자 잠재된 패왕색 패기를 사용한다. 그리고 기어 2를 사용해서 압도적인 신체능력으로 둘을 제압한다. 제압 과정에서 썬더소니아의 옷이 타서 등이 보일 위기에 처하자 루피가 가려준다. 이것을 본 행콕은 사형을 멈춘다. 행콕은 루피의 본색을 드러내기 위해서 "마가렛의 석화풀기.", "이 섬에서 나가기."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 그러자 루피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마가렛의 석화를 풀어줘서 고맙다며 고개를 숙인다. 루피의 넓은 도량을 본 뇽 할멈과 행콕은 루피에게 행콕이 과거 천룡인의 노예였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행콕은 자신에 등에 있는 천룡인의 문장을 보이기 싫어서 그토록 등을 보이기를 싫어했던 것. 그리고 행콕은 루피가 천룡인을 두들겨 팼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에 든 루피를 샤본디 제도로 데려다 주기로 한다.

그런데 그날 밤. 루피는 뇽 할멈으로 부터 에이스가 검은 수염에게 패배하고 해군에게 넘겨져서 6일 후 공개처형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망설임 끝에 루피는 에이스를 구하러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늦지 않게 에이스에게 가기 위해서는 행콕의 '칠무해' 자격이 필수. 하지만 행콕은 세계정부의 '칠무해 강제소집'에 불응해 칠무해 직위가 박탈되기 일보직전이었다. 루피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칠무해 소환에 응해달라고 부탁하고 루피에게 사랑에 빠진 행콕은 부탁을 들어준다. 루피는 행콕의 도움을 받아 에이스가 있는 세계제일의 '해저 대감옥' 임펠 다운으로 향한다.

임펠 다운에 도착한 루피는 에이스를 만나기 위해서 임펠 다운 최하층 레벨 6로 향한다. 최하층으로 내려가는 길에 루피는 임펠 다운에 감금되어 있던 버기, Mr.3, 봉쿠레와 만나고 수월하게 레벨 4에 도착한다. 하지만 레벨 4에는 버기와 Mr.3가 자기네들이 탈옥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풀어준 각 계층의 죄수들을 진압하기 위해서 서장 마젤란 이하 임펠 다운의 전병력이 집결해있었다. 결국 루피는 마젤란의 독에 처참하게 당하고 레벨 5에 버려진다. 하지만 봉쿠레의 노력 끝에 엠폴리오 이반코프를 만나고 이반코프의 호르몬호르몬 열매의 능력으로 간신히 살아난다. 그리고 혁명군 간부였던 이반코프도 루피의 에이스 구출에 합류한다.

루피는 고생 끝에 레벨 6에 도착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에이스를 놓친다. 하지만 루피는 포기하지 않고 에이스를 쫓아 해군본부로 가기로 한다. 그 말을 듣고 에이스와 함께 레벨 6에 갇혀 있던 전 칠무해 크로커다일, 징베 2명이 루피에게 합세한다. 전 칠무해, 혁명군 간부, 그리고 버기와 Mr.3 풀어준 수많은 죄수들과 함께 루피는 거침없이 임펠 다운을 역주행한다. 그런데 그때 돌연 검은 수염 해적단이 임펠 다운을 침입한다. 루피는 검은 수염에게 반드시 에이스를 구하겠다고 소리친다.

마지막까지 쫓아오는 마젤란은 피하고 루피는 기어코 241명의 죄수들과 함께 임펠 다운을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봉쿠레의 희생을 딛고 마린 포드를 향한다. 그리고 루피가 마린 포드에 도착하기 앞서 '최고 전력' 해군 대장을 포함한 해군본부과 '왕의 부하 칠무해' 양대세력과 '세계 최강의 사나이' 흰 수염이 이끄는 흰 수염 해적단 총원 1천 6백명과 43척 해적선 대함대의 정상전쟁이 시작된다. 그리고 전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는 찰나에 루피가 전장에 난입한다. 그리고 센고쿠는 날뛰는 루피가 혁명가 드래곤의 아들이라는 것을 전세계에 알린다.

아카이누의 책략으로 흰 수염이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전쟁은 서서히 해군쪽으로 기울기 시작한다. 하지만 흰 수염은 세계 최강의 사나이. 흰 수염이 본격적으로 참전하자 양측의 힘의 균형은 다시 팽팽해진다. 그 사이 루피는 징베의 도움으로 3명의 대장이 지키고 있는 에이스의 처형대에 도착한다. 그러나 아직 루피에게 세계의 벽은 높았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루피는 이반코프의 '텐션 호르몬'을 맞고 에이스의 처형대로 달려간다. 바로 그 순간 센고쿠는 에이스의 처형을 지시한다. 그런데 바로 그때 루피의 패왕색 패기가 발동해 처형을 막는다.

그러자 가프가 루피의 앞을 가로막는다. 가프는 루피에게 너를 이제 적으로 간주하겠다고 말하며 루피에게 주먹을 날린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 순간 어렸을때 루피와 에이스가 떠올린 가프는 닿기 직전에 주먹을 멈추고 루피의 공격에 나가 떨어진다. 가프를 날려버린 루피는 센고쿠의 방해에도 앞으로 나아가서 기어코 에이스를 구한다. 에이스를 풀려나자 흰 수염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원에게 도주를 명하고 얼마남지 않은 자신의 목숨과 함께 마린 포드를 가라앉힐려고 한다. 그러나 허망하게도 에이스는 루피를 공격하는 아카이누의 공격을 대신 막고 죽는다. 그리고 루피는 자신의 눈앞에서 죽는 형을 보고 완전히 정신이 무너지면서 혼절한다.

이후 갑자기 나타난 검은 수염 해적단이 흰 수염을 집단으로 공격하여 살해한 다음 그의 흔들흔들 능력을 빼앗고, 전쟁의 목적을 달성했음에도 폭주하는 해군과 해적들의 아무런 의미 없는 싸움이 이어진다. 결국 전쟁은 빨간 머리 해적단을 이끌고 나타난 샹크스가 개입하고나서야 끝이난다. 그리고 흰 수염이라는 억제력을 잃은 바다는 아이러니하게도 점점 혼란에 빠진다.

4.1.9. 루피, 명왕 레일리의 제자가 되다

루피는 에이스의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 아카이누를 막은 흰 수염 해적단의 희생과 갑자기 전장에 나타난 트라팔가 로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로의 수술을 받은 징베와 함께 루피는 여인섬으로 이송되고 그곳에서 정신을 차린다. 그러나 에이스의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몸상태를 생각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날뛴다. 그리고 자신의 약함을 저주하며 오열한다. 하지만 징베의 "지금 네가 가지고 있는것을 생각하라!"는 말을 듣고 그제서야 자신에게는 아직 동료들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그리고 아직 자신의 모험이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한편 에이스가 죽었다는 소식을 곧 일행 전부에게 알려진다. 그러자 상상도 못할 상처를 받았을 루피를 만나기 위해서 일행 전부가 어떻게든 한시라도 빨리 샤본디 제도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런데 루피가 레일리와 징베와 함께 갑자기 마린 포드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마린 포드에 나타난 루피는 돌연 나타나 군함을 탈취해서 '수장의 예'를 치르고, 홀로 마린 포드 광장에 가서 가는 시대를 기념하고 오는 시대를 환영할 때 치는 옥스벨을 울린다. 당연히 해군은 이것을 해군에 대한 도발이라고 보았지만, 사실은 이것은 동료들에게 보내는 암호였다.

마음을 수습한 루피 역시 곧 샤본디 제로로 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레일리의 말을 듣고 아직 자신들의 힘으로는 신세계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당 집결은 3일이 아닌, 모두가 충분한 힘을 쌓은 2년 후라고 전하기 위해서 오른팔 어깨에 3D2Y라는 문신을 하고 해군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번잡한 의례를 치렀던것이다. 그걸 모르고 해군은 암호가 적힌 루피의 팔뚝 사진을 전세계에 퍼뜨려서 동료들에게 암호를 전한 것이다. 일당 전원은 곧 암호의 의미를 알아채고 샤본디 제도로 가는 것을 멈추고 2년 뒤를 기약하며 수행을 시작한다.

루피는 자신이 처지못할 맹수가 무려 500마리나 사는 무인도 '아무도엄나'에서 레일리에게 패기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조로는 정상결전이 끝나고 돌아온 고성의 주인 쥬라큘 미호크에게 자신에게 검술을 가르쳐달라고 고개를 숙인다. 그러자 미호크는 조로가 비비를 이기지 못하고 돌아와서 검술을 가르쳐달라고 말한다고 생각해 실망한 기색을 보인다. 하지만 조로를 비비를 모두 쓰러뜨렸고, 오로지 널 뛰어 넘기 위해서 검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미호크는 처음으로 환하게 웃더니 조로가 누구가를 위해서 자신에게 고개를 숙인것을 직감하고 검술을 가르치기로 한다.

한편 나미는 웨더리아로 돌아와서 가짜 눈물로 학자들을 속여넘기고 제대로 웨더리아의 기술과 신세계의 기후와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한다. 우솝은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 위해서는 동료인 자신도 강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헤라크레슨 밑에서 수행을 시작한다. 상디는 뉴하프만 랜드에 전해져 내려오는 몸을 만드는 요리인 '공세의 요리'를 배우기 위해서 뉴커머 권법 사법 99인에게 도전한다. 쵸파는 새의 나라로 되돌아가서 그곳의 식물을 공부해서 더욱 좋은 약을 만들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로빈은 혁명군의 본거지 바르티고로 향한다.

연구소 폭발에도 어떻게든 살아남은 프랑키는 숨겨져있던 베가펑크의 또다른 연구소를 발견한다. 그곳은 작업용 '개조동물'을 만들던 프랑키가 원하는 '병기 아이디어'가 가득찬 곳이었다. 프랑크는 이 곳에서 신세계를 향해 나아갈 '기술'을 익히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수장족들의 나라에서 구경거리가 된 브룩은 각성. 기타를 꺼내들고 노래를 시작한다. 노래의 제목은 'BONE to be wild'. 그리고 소울을 울리는 브룩의 음악은 전세계적으로 히트치고 브룩은 슈퍼 스타 '소울 킹'이 된다. 이렇게 제각기 자신의 길을 찾아나선 일행들은 모두 2년후 샤본디 제도에서 반드시 집결할 것을 다짐한다.

4.2. 2부

4.2.1. 용궁 왕국을 구하면서 영웅이 되다

정상결전으로부터 2년 후. 밀짚모자 일당은 하나 둘 샤본디 제도로 도착한다. 그런데 그때 샤본디 제도에서는 '세갈래 혀바닥' 데마로 블랙이 이끄는 가짜 밀짚모자 해적단이 한껏 높아진 루피의 이름을 팔면서 세력을 모으고있었다. 그리고 그 소식을 접한 해군은 샤본디 제도로 센토마루와 파시피스타 등 대량의 병력을 파견한다. 하지만 밀짚모자 일당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고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회포를 푼다. 한편 그 사이 '젖은 머리' 카리브, '중상' 알비온 등의 루키 들이 가짜 밀짚모자 일당의 본거지로 집결한다. 그리고 섬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루피는 가짜 조로와 상디를 진짜 조로와 상디로 착각해서(...) 거기에 간다.

가짜 루피가 장황하게 연설을 하던 중 진짜 루피를 찾던 센토마루가 파시피스타를 이끌고 나타나서 가짜 밀짚모자 일당을 공격한다. 파시피스타들에게 해적들이 일방적으로 밀리던 중 진짜 루피가 일격으로 파시피스타를 제압하며 화려한 복귀식을 치룬다. 그리고 루피를 데리러온 조로와 상디도 각각 한 방에 파시피스타를 무력화 시키면 2년 전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떠나기 전 레일리에게 해적왕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해군은 밀짚모자 일당을 추격하지만 지난 2년 동안 일당과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이 길목을 막으면서 결국 밀짚모자 일당을 놓친다. 그리고 밀짚모자 일당은 조금 늦었지만 원래 목표대로 어인섬을 향한다.

자신들을 쫓아오던 카리브를 어쩌다가 포획하고 해왕류만한 문어 괴물 크라켄두들겨패서 길들인 밀짚모자 일당은 쭉쭉 내려가 드디어 어인섬 '용궁 왕국'에 도착한다. 그런데 밀짚모자 일당 앞에 초 과격 어인우월주의의 신 어인 해적단이 나타나서 이들을 따돌리며 간신히 어인섬에 들어온다. 어인섬에서 케이미와 파파구를 만나 휴식을 취하던 밀짚모자 일당 앞에 용궁 왕국의 왕 '해신' 넵튠이 나타나서 그들을 용궁성으로 초대한다. 크라켄과 싸우던 중 우연히 인어공주 시라호시의 애완상어 메가로를 구한 보답이었다. 그런데 카리브의 인어 납치를 밀짚모자 일당의 소행으로 오해한 용궁성은 밀짚모자 일당을 구속하기 시작한다.

그 사이 루피는 용궁성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시라호시와 만난게 된다. 시라호시는 반더 덱켄 9세표적표적 열매의 능력의 표적이 되어 10년 이나 용궁성에 갇혀있었다. 그런 사정을 들은 루피는 자신이 지켜주겠다며 시라호시를 이끌고 그녀의 어머니 오토히메의 묘가 있는 '바다의 숲'으로 향한다. 그리고 성에 남은 밀짚모자 일당은 순찰중이던 왕자들을 제외하고 국왕인 넵튠을 포함한 모든 인물들을 제압한다. 그런데 재수없게도 바로 그때 호디 존스가 이끄는 신 어인 해적단와 덱켄과 손을 잡고 넵튠의 목을 치기 위해서 용궁성으로 쳐들어온다. 호디는 용궁성을 물로 가득 채워서 성에 남아있던 일당을 사로잡는다.

바다의 숲에 도착한 루피 일행은 그곳에서 징베를 만난다. 징베는 루피에게 2년전에 돌아가는 상황이 긴박해서 미처 하지못했던 자신의 아우 아론을 막아준 감사를 표한다. 또한 아론에 의해 끔찍한 시간을 보내야했던 나미에게 사과한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 어인 해적단의 반란 소식이 전해지고 루피 일행은 그들을 막기 위해 나선다. 그무렵 신 어인 해적단은 왕자들 마저 사로잡아 '인간에게 굽실대는' 왕족들의 공개처형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덱켄은 크기가 어인섬 절반에 이르는 수수께끼의 거선 '노아'를 어인섬으로 던져버린다.

그리고 호디가 넵튠을 목을 치기 바로 직전에 밀짚모자 일당이 나타난다. 밀짚모자 일당에게 신 어인 해적단은 자신들에게 10만 대군이 있다며 으스대지만, 루피가 패왕색 패기를 발산하자 5만명이 의식을 잃는다. 그리고 나머지 5만명도 2년 동안 파워업한 밀짚모자 일당에게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진다. 바로 그때 노아가 어인섬은 보호막을 뚫고 들어오려고 한다. 루피는 노아를 막기 위해서 방해하는 호디를 날려버리고 있는 힘껏 노아를 부수기 시작한다. 어인섬을 위해 애쓰는 루피를 본 어인섬 주민들을 과거 어인섬을 지켜준 흰 수염을 떠올리며 루피를 응원하기 시작한다.

아슬아슬하게 노아가 어인섬에 닿을 때쯤 시라호시의 목소리를 듣고 나타난 해왕류들이 노아를 멈춘다. 시라호시는 몇백 년의 한 번 인어로 태어나는 해왕류의 왕, 고대병기 포세이돈의 능력을 이어받았던 것이다. 해왕류들은 '약속의 때'까지 노아가 고쳐져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루피는 징베에게 자신의 동료가 되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징베는 아직 자신에게는 해야할 일이 남아있다며 지금은 무리지만 언젠가 밀짚모자 일당에 넣어달라고 말한다. 이후 인어 납치가 카리브 소행이라는 것일 밝혀지고 밀짚모자 일당은 어인섬의 구세주로 극진한 환대를 받는다.

용궁성에서 연회가 진행되던 중 죽은 흰 수염을 대신해서 이름을 빌려줘서 어인섬을 지켜주던 사황 빅 맘의 사자 타마고 남작페콤즈가 온다. 빅 맘이 이름을 빌려주는 조건은 딱 하나. 매달 10'톤'의 과자를 받칠것. 하지만 신 어인 해적단의 반란에 과자 공장도 문을 닫고, 남은 과자는 연회에서 사용되어 빅 맘에서 상납할 과자가 없었다. 빅 맘은 과자 상납이 늦었다는 이유로 나라도 멸망시키는 괴물. 과자때문에 어인섬이 망할 위기에 처하자 루피는 자신이 빅 맘에게 바칠 과자를 전부 먹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그 배상으로 어인섬을 지켜준 대가로 받은 보물들을 모두 주겠다고 말한다.

루피의 거짓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빅 맘은 자신에게 대드는 루피에게 흥미가 생겼다며 이번 건의 표적을 어인섬이 아닌 밀짚모자 일당으로 삼겠다고 말하고 어서 신세계에 오라고 위협한다. 그러자 루피는 네깟 녀석에게 어인섬을 맡길수 없다며 너를 날려버리고 어인섬을 자신의 구역으로 삼겠다고 선전포고한다. 그렇게 밀짚모자 일당은 어인섬을 떠나 사황 빅 맘이 기다리고 있는 세계최강의 바다 신세계로 향한다.

4.2.2. 트라팔가 로와 해적동맹을 맺다

신세계에 도착한 밀짚모자 일당의 전보벌레에 긴급 신호가 잡힌다. 긴급 신호는 "아무나 구해줘. 이곳은 펑크 하자드."라는 말을 남기고 끊긴다. 일당은 긴급 신호를 보낸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펑크 하자드로 향한다. 펑크 하자드는 4년 전 화학병기 실험의 사고로 섬 전체가 썩어문드러져서 출입금지된 섬으로 화학병기 사고의 주범 미치광이 과학자 시저 클라운이 칠무해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에게 바칠 인공 동물계 악마의 열매 스마일을 만드는 곳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펑크 해저드에 들어온 밀짚모자 일당은 아들 모모노스케를 구하러 온 와노쿠니의 사무라이 킨에몬을 만난다. 긴급 신호는 날뛰는 킨에몬에게 공격당하던 시저가 부하가 보냈던 것이다. 그리고 밀짚모자를 쫓아 신세계로 온 스모커가 이끄는 G-5 지부의 해군들도 펑크 하자드의 상륙한다.

킨에몬이 합류한 밀짚모자 일당은 시저의 실험장에서 거인족처럼 거대해진 어린 아이들을 만난다. 그 아이들을 세계 각지에서 납치돼서 시저의 거인화 실험에 동원되어 약물에 중독된 상태였다. 일당은 아이들을 부모의 곁으로 돌려보내기 위해서 시저와 맞서기로 한다. 그런 밀짚모자 일당 앞에 2년 사이 해적 100명의 심장을 세계정부의 바쳐서 칠무해가 된 트라팔가 로가 나타난다. 로는 루피에게 사황 '백수' 카이도을 끌어내릴 '묘책'이 있다며 자신과 동맹을 맺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루피는 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밀짚모자 일당과 로가 이끄는 하트 해적단의 해적동맹이 결성된다.

카이도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그의 전력을 약화시키는 것이 필수. 그런데 백수 해적단은 도플라밍고에게 대량의 스마일을 사들여 능력자 군단을 만들고 있었다. 그 수가 벌써 500. 그래서 해적동맹은 스마일의 생산을 멈추기 위해서 스마일의 원료 SAD의 제조 장법을 아는 시저를 납치하고, 펑크 하자드에 있는 SAD 제조 시설을 파괴하기로 한다. 그 무렵 시저는 침입자들을 청소하기 위해서 펑크 하자드에 유독가스에 도롱도롱 열매를 먹인 거대한 슬라임 독도롱뇽 스마일리를 푼다. 스마일리는 자신을 몸을 분해해 섬에 있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한다.

밀짚모자 일당은 스마일리의 독가스에 당하기 전에 간신히 건물 내부로 들어와 목숨을 거진다. 그러나 그와중에 루피와 스모커는 시저의 능력에, 로는 로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서 나타난 도플라밍고의 부하인 '해군중장' 베르고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하지만 로 덕분에 모두 풀려나고, 스모커는 해적의 앞잡이였던 베르고를 체포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해적동맹과 힘을 합친다. 풀려난 해적동맹과 G-5는 시저의 실험장을 뒤집어 놓기시작한다. 그러던중 루피는 우연히 베가펑크가 직접 만든 악마의 열매를 먹고 용이 된 모모노스케를 구출한다. 루피는 이후 시저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로는 베르고를 꺾고 SAD 제조 시설을 완전히 파괴한다.

도플라밍고는 시저를 탈환하기 위해서 부하 베이비 5버팔로를 파견하지만 둘다 프랑키에게 패배한다. 목적을 이룬 밀짚모자 일당은 구출한 아이들의 신병은 G-5에 맡긴다. 그리고 로는 거래를 하자며 도플라밍고에게 '만약 스마일 공급을 멈춘다면 카이도는 널 친다.'고 위협하고, 시저를 다시 되찾고 싶다면 내일까지 칠무해에서 물러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내일까지 신문에 칠무해 탈퇴 기사가 실리지 않는다면 교섭을 결렬이라고 말한다. 이후 해적동맹은 스마일 제조 공장을 파괴하기 위해서 도플라밍고가 다스리는 드레스로자로 향한다. 드레스로자에 동료 칸주로가 잡혀있던 킨에몬과 모모노스케도 드레스로자로 동행한다.

4.2.3. 밀짚모자 대선단이 결성되다

다음 날 아침. 도플라밍고가 칠무해를 탈퇴하고 드레스로자의 왕위를 포기했다는 소식이 신문에 실린다. 로는 거래를 진행하기 위해서 도플라밍고에게 드레스로자 북쪽 외딴섬 '그린비트'로 올 것을 지시한다. 로가 거래를 핑계로 도플라밍고의 시선을 끌고 있는 동안 밀짚모자 일당이 숨겨진 스마일의 제조 공장을 찾아서 파괴하기로 한다. 한편 느닷없이 칠무해 탈퇴를 선언한 도플라밍고의 진의를 확인하기 위해서 해군본부는 대장 '후지토라'와 조사단을 드레스로자에 파견한다. 드레스로자의 도착한 밀짚모자 일당과 로는 공장 파괴 & 칸주로 구출팀(루피, 조로, 상디, 프랑키, 킨에몬), 시저 인도팀(로, 우솝, 로빈, 시저), 그리고 써니 호를 지킬 사람들로(나미, 쵸파, 브룩, 모모노스케) 나뉘어서 작전을 시작한다.

도착한 드레스로자는 살아있는 장난감들이 활보하는 기묘한 곳. 공장 파괴팀은 갑자가 왕이 자리에서 물러났는데도 평온한 드레스로자를 보고 의구심을 느끼면서 공장을 찾던 중 도플라밍고가 '코리다 콜로세움'에서 에이스가 죽고 재생한 이글이글 열매를 상품으로 내건 배틀로얄을 개최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도플라밍고의 의도대로 형의 능력을 아무에게나 줄 수 없었던 루피는 잠시 목적에서 이탈해 '루시'라는 이름으로 변장한 채 배틀로얄에 참가한다. 콜로세움에는 이글이글 열매를 노린 '백마' 캐번디시, '식인종' 바르톨로메오, '팔보수군의 두령' 돈 사이, 그리고 사황 검은 수염 해적단의 1번선 선장 '챔피언' 지저스 바제스 등 쟁쟁한 강자들이 모여있었다. 루피는 그곳에서 전 왕의 손녀라는 이유로 모두의 미움을 받고 있던 '무패의 여인' 레베카를 만난다.

시작된 배틀로얄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루피는 거인전사 하이루딘, 돈 사이, 돈 칭자오를 연달아 쓰러뜨리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루피와 함께있던 프랑키는 외다리 병정에게 드레스로자의 진실을 듣게된다. 드레스로자의 살아있는 장난감들의 정체는 바로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 슈거하비하비 열매의 능력으로 장난감으로 변한 사람들. 장난감이 변한 사람들은 하바하비 열매의 능력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완전히 잊혀지고 슈거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슈거의 존재를 알고 그녀의 명령에서 자유로운 장난감 외다리 병정이 장난감들에게 걸린 '저주'를 푸는 계획을 짜고 있었다.

그 사이 시저 인도팀은 그린 비트에 도착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칠무해 탈퇴는 도플라밍고의 속임수였다. 과거 천룡인이었던 도플라밍고는 천룡인들의 약점을 이용해서 해군본부조차 속어넘어간 '전세계적인 오보'로 정보 조작을 했던것이다. '칠무해'와 '해군'의 협력관계. 도플라밍고의 함정에 빠진 로는 도플라밍고와 대장 후지토라를 한꺼번에 상대해야하는 위기에 봉착한다. 그리고 우솝과 로빈은 그린 비트에서 소인족 톤타타족에게 납치된다. 여기에 써니 호를 지키던 일행들은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 조라에게 배를 빼앗긴다. 그러나 로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시저를 탈환하고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나미 일행도 조라를 무찌르고 배를 되찾는다.

그런데 배를 되찾은 일행은 로를 데려오기 위해서 그린 비트에 오던 중 도플라밍고에게 들켜버린다. 하지만 난입한 상디와 로의 협공으로 도플라밍고를 막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로는 공장 파괴는 자신들에게 맡기라면서 나미 일행에게 다음 행선지였던 에 먼저 가있으라고 지시한다. 너무나 긴급한 상황에 나미 일행은 로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리고 로가 조라를 인질로 잡아서 도플라밍고의 시선을 끄는동안 '꾸 드 버스트'를 이용해서 도망가는데 성공한다. 홀로 남은 로는 '남은 밀짚모자 일당이 공장을 부순다면 어차피 자신들의 승리.'라며 자신의 진짜 목적은 '13년 전 도플라밍고의 손에 죽은 자신의 은인 돈키호테 로시난테의 복수'라고 밝히고 도플라밍고에게 달려들지만 패배하고 사로잡힌다.

한 편, 우솝과 로빈은 우솝의 기지로 풀려난다. 그리고 외다리 병정과 프랑키, 조로를 만난다. 외다리 병정은 자신이 레베카의 아버지 퀴로스라고 밝히고, 도플라밍고가 악랄한 음모로 성군이었던 리쿠 왕에게 오명을 뒤집어씌우고 왕위를 찬탈하고 톤타타족을 핍박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자신과 톤타타족이 드레스로자를 되찾고 강제로 스마일 제조에 동원된 톤타타족과 그들의 공주 맨셸리를 구하기 위해서 세운 작전을 말해준다. 작전명은 SOP. 슈거를 기절시켜서 지난 10년 동안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장난감들을 한꺼번에 사람으로 되돌려서 일대 소란을 만들고 그 틈을 타서 도플라밍고를 몰아낸다는 내용이었다. 밀짚모자 일당은 슈거가 자신들이 찾던 스마일 제조 공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작전에 동참한다.

슈거가 있는 곳은 바로 배틀로얄에 벌어지고 있는 코리다 콜로세움의 지하. 돈키호테 패밀리는 배틀로얄의 탈락자들을 함정에 빠뜨려 하나 둘 장난감으로 만들고있었다. 그리고 배틀로얄에서 활약 중이던 루피는 동료들에게 드레스로자의 진실을 알고 스마일 제조 공장의 파괴뿐만 아니라 도플라밍고도 날려버리고 로를 되찾기 위해서 배틀로얄를 포기하고 왕궁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런 루피 앞에 죽은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또 다른 형 사보가 나타난다. 사보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고 혁명군의 서열 2위 참모총장이 되어있었다. 혁명군은 세계 각국에 무기를 공급하던 도플라밍고를 막기 위해서 드레스로자에 왔었던 것이다. 사보는 루피를 대신해서 '루시'로 변장하고 자신의 형제 에이스의 이글이글 열매를 손에 넣기 위해서 배틀로얄에 난입한다.

이글이글 열매를 두고 개최된 배틀로얄의 결승전이 시작된 순간 루피와 조로가 왕궁에 침입한다. 도플라밍고는 루시와 루피가 다른 곳에 있는것을 보고 당황한다. 그리고 그때 우솝이 우여곡절 끝에 슈거를 기절시키면서 드레스로자의 모든 장난감들이 원래 모습을 되찾는다. 또 누구에게도 줄 생각 없었던 이글이글 열매를 사보가 먹어버린다. 악재가 연달아 터지면서 궁지에 몰린 도플라밍고는 최후의 수단으로 새장 사용해 최후의 배틀로얄을 연다. 죽음에 내몰린 드레스로자의 국민들은 서로를 공격하고, 돈키호테 패밀리와 현상금에 눈이 먼 현상금 사냥꾼들, 그리고 해군이 일제히 밀짚모자 일당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리쿠 왕의 눈물어린 호소에 국민들이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것을 멈추고 돈키호테 패밀리 부하들과 맞서기 시작하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보가 해군을 저지하고, 배틀로얄에 참가했던 실력자들이 은혜를 갚기 위해서 밀짚모자 일당을 돕기 시작한다. 모두는 힘을 모아서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들도 쓰러뜨리고, 칸주로와 맨셰리도 구출하고, 스마일 공장도 파괴한다. 그리고 루피와 로의 협공에 도플라밍고 역시 밀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각성한 능력자인 도플라밍고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고 결국 로가 중간에 쓰러진다. 하지만 물러서지 않고 덤벼드는 루피에게 도플라밍고는 결국 패배하고 새장은 해제된다. 밀짚모자 일당과 하트 해적단의 해적동맹이 도플라밍고를 격퇴했다는 소식은 곧바로 전세계로 퍼진다. 그리고 드레스로자는 자유를 되찾는다.

전투가 끝이나고 밀짚모자 일당은 퀴로스의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3일째 되는 날 후지토라가 밀짚모자 일당을 체포하기 위해서 움직인다. 하지만 국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드레스로자를 빠져나온다. 바로 그때 캐번디시의 아름다운 해적단 75명, 바르톨로메오의 바르토 클럽 56명, 돈 사이의 팔보수군 1000명, 이데오의 XXX급 체육관 격투가연합 4명, 레오와 톤타타 부족 200명, 하이루딘의 미래의 거인병 해적단 4명, 올럼버스의 욘타 마리아 대선단 4300명이 자신들을 밀짚모자 일당의 산하로 받아달라고 자청한다.

하지만 루피는 거절한다. 무엇보다도 자유를 사랑하는 루피가 '동료'가 아닌 '부하'를 가질 생각이 조금도 없었다. 그래서 루피는 '부자의 맹세' 같은 것을 필요없다며 우리들은 이미 서로가 위험할때 반드시 달려가는 동료라고 말한다. 하지만 루피의 말에 더욱 루피의 그릇에 감탄한 이 7명은 본인들 마음대로 부자의 의식을 거행하고, 루피의 술잔을 조로가 대신 비워버려 밀짚모자 일당의 산하 해적단이 된다. 그렇게 도합 5600명의 밀짚모자 대선단이 얼렁뚱땅 탄생한다.

5. 전력

5.1. 본대

선장부터 조타수까지 선원 전원이 전투원.

신세계에서도 비슷한 경우를 찾기 힘든 소수정예이다. 10명의 선원 전원에게 현상금이 걸려있으며 그 중 6명의 현상금이 억을 넘어간다.[116] 심지어 그 중 한 명은 전(前) 칠무해였다. 또 현재 시점으로 그 중에서 가장 전투력이 뛰어난 4명(루피,징베,조로,상디)은 현상금이 3억 이상이다. 1부에서 칠무해 한 명과 역대 최강의 CP9 요원을 쓰러뜨린 루피에게 붙은 현상금이 3억이었다. 특히 선장인 루피의 현상금은 무려 15억. 지금까지 공개된 현상금 중 사황인 검은 수염을 제외하고 사황 출신이 아닌 해적들 중 가장 높은 액수를 자랑한다. 가장 현상금이 낮은 쵸파도 이미 1부 시점에서 CP9의 쿠마도리를 말그대로 구겨버릴 정도의 힘의 소유자였다.

본대 맴버들의 현상금 수치는 현재 시점으로 징베 영입까지 합해서 전원 31억 6100만 100베리.

로그타운 (위대한 항로) 진입 당시 3000만[117] → 알라바스타 이후 2억 3900만 [118] → 에니에스 로비 이후 6억 6700만 50베리 [119] → 스릴러 바크편 이후 7억 50베리 [120] → 2부 시점부터 8억 50베리 [121] → 드레스로자 편 이후 15억 7000만 100베리[122] → 토트랜드 편 이후 31억 6100만 100베리 [123]

5.1.1. 괴물 3인방

몽키 D. 루피 / 롤로노아 조로 / 상디

일명 '루조상 3인방'. 일당 내에서도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가진 멤버들이다. 나미는 아예 이들을 대놓고 '괴물 3인방'이라고 부를 정도. 알라바스타에서 도마뱀을 해치울 때도 나미가 "저 3명에게 당하면 적이 불쌍해."라고 말했고 아오키지와 싸울 때 3명이 한꺼번에 지자, "저 3명이 한 번에.."라는 말을 한다. 스릴러 바크 편에서도 겟코 모리아가 루피, 조로, 상디를 잡았다 하자, 왜 괴물 3인방이 먼저 잡히는 거냐면서 좌절한다. 또한 애니 한정판인 '리틀 이스트 블루 편'에서도 루피, 조로, 상디가 잡히자 "저 3명이 잡히다니.."라고 말한다. 추가로 카리브"아까 크라켄이랑 싸운 괴물 3인방이 없어서 다행이군."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저 3명이 없으면 전투가 불능하다는 걸 보여준다. 루피도 모든 동료를 신뢰하지만 특히 조로와 상디를 상당히 신뢰하는 편이다. 하늘섬 에피소드 30권 41p에서 일행들이 쓰러진 것을 보고 기절한 조로를 붙들고 "네가 있는데 왜... 이렇게 된 거야."라고 놀라고, 스릴러 바크 에피소드 47권 22p에서 상디가 사라졌을 때 "상디는 내버려두어도 죽진 않거든."이라고 말한다. 어인섬 에피소드 후반부에서 용궁성 내부에 이상한 기척을 느껴지자 조로와 상디만 불러서 "이 섬에 맹수라도 있는 걸까?"라고 물은 뒤 둘만 데리고 나가기도 한다. 후에 에서도 상디는 강하니깐 그 녀석이 돌아오면 1,000명분은 할 거야.라고 말한다. [124] 일당 내부에서 무장색, 견문색 패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인원도 딱 이 셋이다.[125]

그래서 적대 집단과 전투가 벌어지면 보통 그 집단의 두목은 루피, 최고 간부진들은 조로와 상디가 담당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CP9. CP9 요원 중에서 이 셋과 대결했던 루치, 카쿠, 재브라는 다른 일당들이 싸운 CP9 요원들과 차원이 달랐다. 다른 CP9들의 도력이 세 자릿수에서 놀 때 이 셋의 도력만 네 자리 수였다. 그것도 1,000이 아닌 2,000 이상이었으며, 루치의 도력은 무려 4,000이었다. 그 이전에 알라바스타에서도 루피는 바로크 워크스의 두목인 크로커다일과 싸웠고, Mr.1과 Mr.2는 조로와 상디가 상대했다. 이 때문인지 대부분 극장판에선 두목은 루피가, 나머지 간부 2명은 조로랑 상디가 맡는다. 주 전투씬도 이 3명이 다 가져간다.

전투력면에서 강하기 때문인지 이 3명은 주로 단독행동을 자주 하는 편이며 혹은 무언가 사정 때문에 일당이 흩어질 시 각자 다른 그룹으로 가 해당 그룹의 분대장 역할을 수행한다. 쿠마에게서 도망칠 때 3그룹으로 나뉘었을 때도 루피/조로/상디를 기준으로 나누었으며, 드레스로자 그룹 / 로 떠나는 그룹으로 나뉠 때도 상디가 해당 그룹의 리더 역할을 했다. 뱅글 눈썹 일당 따라서 이 3명만 딱 모여 행동하는 경우를 보는 것은 거의 드문 편.

반대로 3명만 적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쿠마와 싸울 때 3명에서 합동 기술을 쓰거나 3명이 마무리하는 장면이 나왔다. 크라켄을 쓰러뜨릴 때도 3명만 나가서 싸웠다. 프랑키 하우스 갈 때도 3 명인 줄 알았는데 이땐 쵸파가 끼기를

공통적으로 간부 및 강적을 제거하는 결전 병기 역할을 하고 있지만, 각자 자신의 재주를 살려서 다른 둘과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루피는 파괴력과 기동력(열매)을 갖췄지만 전술안이 부족해서 전투에서 일당을 지휘하는 역할은 하지 못한다.
  • 조로는 파괴력과 전술안은 가졌지만 루피처럼 늘어나는 몸으로 이곳저곳 활보하거나 상디처럼 허공을 뛰어다니는 기동력을 가지지 못하고, 무엇보다 길치가 심각해서 다른 둘보다 전장 합류&장소 변화가 늦다.
  • 상디는 기동력(통칭 월보)과 전술안은 가졌지만 파괴력이 다른 둘보다 뒤쳐지기에 직접적인 전투전력으로서의 가치는 다른 둘보다 낮다. 하지만 레이드 슈트의
    착용으로 변경가능성이 생겼다.

즉, 루피는 일당과 떨어져 혼자 이곳저곳 들쑤시다가 적의 보스만을 전담 마크하는 돌격대장 역할이고, 조로는 기동력이 떨어지는 만큼 길을 잃지 않게 보조해줄 일당과 함께 (혹은 특공대로) 다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그 어떤 적이라도 맞상대하여 쳐부수는 유일한 순수 전투원 역할, 상디는 상대의 원투펀치는 아니더라도 고급간부 정도는 너끈히 상대하면서도 견문색과 육해공을 아우르는 빠른 기동력으로 위기에 빠진 아군을 구해내거나 전세 분석 첩보전을 통해 적의 계획을 농락하는 조커 역할로 활약한다.

5.1.2. 연장자 3인방

니코 로빈 / 프랑키 / 브룩

위대한 항로에서 들어온 연장자 그룹. 다만 이 명칭은 괴물 3인방이나 겁쟁이 트리오처럼 작 중에 직접 등장한 용어는 아니다. 괴물 - 겁쟁이 두 그룹 중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는 멤버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팬들이 임의로 만든 그룹이다. 평균 연령이 높기도 하며, 밀짚모자 일당 합류 전에 다른 단체에서도 우두머리와 참모급이상으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투력은 괴물 3인방에 비할바 못 되지만 그래도 충분히 강한 편이며 연장자답게 압도적인 경험치와 연륜과 지식 등을 보유하고 있기에[126] 실질적으로 일당의 허리를 맡고 있다. 가끔 혈기 왕성한 괴물 3인방이 행방불명 혹은 초기 리타이어할 경우 이 연장자 그룹이 해결사 역할을 맡아 난관을 수습해주기도 한다. 이 셋 모두 활동영역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상성상 단순 전투력의 우열을 가리긴 어렵다. 개인성향이나 파괴력 측면에서 놓고보면 전면에 나서는 주력 전투원은 기존에 괴물 3인방을 제외하면 이제 멤버로 추가가 된 징베와 프랑키 정도이며 로빈, 브룩은 약골 트리오와 함께 수비적인 서포터성향의 준전력의 전투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

신체 복사를 통해 관절기, 거인화 공격으로 졸개 다수를 처리하거나 분신으로 정찰/전령/미끼 역할을 하거나 아군의 이동/운반[127] 등의 서포터 역할을 맡은 로빈. 각종 병기를 사용해 공방일체로 딜링/탱킹 모두가 가능해 일당의 돌격형 전투원 구멍을 메우는 역할을 하는 프랑키. 음악을 이용한 군중제어와 물리적 공격이 어려운 상대에게 소울 대미지를 꽂아넣고, 가볍고 빠른 몸으로 빈틈을 파고들어 한순간에 물리적 데미지를 꽂아넣는 변칙적 전투원 역할의 브룩. 이 3명은 각자의 능력을 활용해 자신에게 알맞는 상대를 골라 전투에 임하고 때로 주력 전투원들을 다양한 형태로 지원하기도 하며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광역기 모두 가능한 만능 전투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괴물 3인방이 최고간부나 보스와 전투 중일 땐 나머지 약골 3인방 캐릭터들이 무방비 상태에 놓이는 문제들이 CP9 편부터 근접전이 가능한 프랑키, 브룩이 연이어 합류하면서부터 로빈의 특기인 주도적인 후방지원과 더불어 팀워크의 유기적인 연계를 받아 상호보완적으로 가치가 상승하게 되었다.

로빈은 전투에 잘 나서는 편은 아니지만, 능력 활용도와 상성에 따라서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실제로 전투 능력은 높은 편이다.[128] 결정적인 파괴력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지만 악마의 열매 활용도는 밀짚모자 일당 중 단연 톱이라[129]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한다. 바로크 워크스 소속일 당시에는 작중에서도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과시했지만, 밀짚모자 일당에 합류한 후에는 어마어마한 강자들이 많이 나옴에 따라 파워 인플레의 피해를 고스란히 봤다.[130][131] 해적단에 처음 들어왔을때까지만 해도 상디 정도와는 비슷하다고 평가받았는데 그를 비롯한 괴물 삼인방이 하늘섬~CP9편 등을 거치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데 비해 로빈의 성장은 거의 체감되지 않아 이들과의 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져 버린게 사실이다.

프랑키는 사이보그 신체를 십분 활용한 근접전이 특기이고 각종 병기들로 무장하여 중거리 공격으로 아군을 보조해 줄 수도 있으며 특히 신체 방어력이 강해 일당의 탱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고 간부쪽은 괴물 3인방의 활약이 주가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체 간부나 다수의 잔챙이들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2년 후에는 괴물 3인방에 가려져서 그렇지 일당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을 일군 멤버 중 하나로써 손색이 없다. 우선 거구의 상대와도 맞설 수 있게 만든 합체능력인 프랑키장군으로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파시피스타가 사용하는 레이저빔(래디컬 빔)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강력한 원거리 공격력을 장착했다.

즉 2년 전에는 근접, 중거리, 탱커 역할을 했었다면 2년 후에는 여기에 더해 원거리 공격과 합체능력까지 일궈내 메인 전투원 뿐만 아니라 보조 전투원으로써 어느 포지션으로 가더라도 도움되는 만능 전투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브룩의 경우 왕년에 일국의 기사단장을 맡을 정도의 솜씨좋은 검사이기는 하나 순수 검술이나 파괴력은 조로보다 몇 수 아래로 여겨진다.[132] 신체적 특성이 가벼우므로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급소를 베어버리는 속검을 구사한다. 같은 검사로서 비교해봤을 때 조로가 꾸준한 단련으로 인한 완력과 근력을 이용한 베기 타입이라면 브룩은 해골의 가벼움을 최대한 살린 찌르기 타입인 셈.

대신 자신의 또 다른 특기인 음악을 이용한 다양한 메즈기와 열매능력자이면서도 해골의 이점으로 바다 위를 속보로 활보하며 활약하기도 하며 부활부활 열매의 능력을 단련해 사황들과의 전쟁에서 정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유체이탈을 통한 탐색과 도청 등등 합류 이후 반신반의했던 독자들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버릴 정도로 일당내에서 첩보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있어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133]

5.1.3. 겁쟁이 3인방

나미 / 우솝 / 토니토니 쵸파

제일 겁이 많고 전투력면에서도 약하다고 자처하는 3명

일명 약골 or 겁쟁이 트리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전투력에 대한 기준은 원피스 작품 내에서 공식적인 의견은 없었다.[134]

전투력이나 힘이 일당 중에선 처지는 대신 셋 다 뛰어난 두뇌파인지라 순발력이나 아이디어, 상황 타개 능력이 매우 우수하고 그 뛰어난 머리로 어느 정도 부족한 전투력을 메꾸며 두뇌플레이를 펼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3명의 전투법은 주로 상대의 전법이나 약점을 미리 분석하고 파악한 다음 거길 집중적으로 공략하거나 빈틈을 노리는 등의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물론 이 트리오도 해군이 오면 잡혀가거나 하는 약골이 절대 아니며, 오히려 어지간한 장교는 가볍게 씹어먹고 양학에 동참하고 매번 자기 특기 분야에 따라 꼭 필요한 전략적 요원들로 활약한다. 그냥, 저 위에 6놈들이 그야말로 미친놈들이여서 상대적으로 덜 미쳐보일뿐, 해군입장에서는 더하냐 덜하냐의 차이지 전부 다 악마같은 존재일뿐이다.

나미는 최약캐로 평가받지만 봉술이 뛰어나서 자기 앞가림은 할 줄 알고, 크리마 택트를 이용한 응용능력이 뛰어나다. 에니에스 로비편 막바지에 밀짚모자 일당을 잡기 위해 해군에서 영관급 해병들이 나선 정예부대를 동원해서 빼앗은 군함 위에서 난전을 벌였음에도 무사했다. 다시 말해 나미도 어지간한 해군 장교와 맞먹는다.[135] 거기다 2년 뒤에는 크리마 택트가 더 강력해지고 본인의 지식 역시 풍부해지면서 아예 광역 공격기를 맘껏 퍼부을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빅 맘 해적단 편에서 빅맘의 소울이 담긴 호미즈 제우스까지 얻었다! 제우스 자체가 구름인데다 번개 능력이 막강하기에 제우스를 매개체로 공격을 퍼부으면 더 강력한 위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어인섬 편에서 호디 존스의 부하들이 나미를 가장 약해보인다며 덮치려 하다가 돌풍 소드에 혼쭐이 나기도 했다.

우솝은 어느정도 최약체로 여겨지지만 개그 캐릭터 취급 및 보정을 받아서 의외로 신체능력이나 전투센스가 뛰어나게 묘사되는 일도 많다. 리틀가든에 들렸을 때 나미가 벌레에게 물려 알라바스타로 향하는 중 생사를 오갈 때 루피가 "병에 걸리면 많이 힘든 건가?"라는 물음에 상디와 같이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글쎄~? 걸려본 적이 없어서..."라고 말했다. 비비 : "너네 사람은 맞니!?" 단순 신체능력이나 스태미너만큼은 괴물 3인방과 비슷한 수준이란 얘기. 애초부터 아무리 의지로 일어섰다 해도 4톤짜리 강철배트에 머리를 얻어터지고 일어선다는 것 자체가 약하다고 볼 수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아버지의 혈통을 물려받아 저격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거기에 프랑키의 합류 이후엔 프랑키가 제작한 병기를 우솝의 손재주 + 저격능력으로 극대화시키는 경우도 많다. 2년 간의 수련을 마친 뒤에는 각종 괴식물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도 해서 허풍이 아니라 진짜로 전력이나 수단면에서 상당히 강력해졌다. 견문색 패기를 습득하여 돌격대 3인방 외 멤버들중에서는 유일한 패기 사용자가 되었다.

쵸파는 사실 위의 둘과는 달리 인간이 아니라 순록인데다 바위도 부수는 괴력을 가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약골이라고 할 수 없다. 럼블볼에 의지해야 했기 때문에 능력이 불안정했지만, 2년 간의 수련을 마친 뒤에는 각종 변형 능력은 물론이고 폭주형태도 제정신으로 3분 간 유지할 수 있게 되어서 안정성도 높아지고 전반적인 전투력이 월등하게 강해졌다. 열매 능력을 기반으로 한 전투 능력만 따지면 중간 그룹과 비교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다. 워터 세븐 에피소드에선 우솝이 프랑키 패밀리한테 당하자 분노하여 괴물 3인방과 나란히 쳐들어가 그들을 박살낸 전적도 있었고 샤본디 제도에서는 루피 브룩과 함께 현상금 헌터들을 제압하기도 했다. 최약캐 트리오라 불리는 이유는 겁이 많기 때문인 것이 커보인다. 의사가 겁이 많으면 어떡해 거기에 2년 후에는 빅 맘 해적단의 간부인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괴물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다.[136]

5.1.4. 징베

2부에서 합류한 첫 번째 동료다.

오랜 시간 동안 칠무해로 활약하면서 검증된 강력한 전투력, 과거 태양 해적단을 이끈 선장으로서 보여주는 리더십, 자신의 죽음을 무릎쓰고 옳음을 관철하는 인격, 인위적으로 발생한 해일을 피하는 놀라운 조타술, 수 많은 인어와 어인들이 징베에게 보내는 신뢰 등 밀짚모자 일당의 각 그룹에서 장점만 뽑아서 만든것 같은 완전체다. 다만 가입은 했지만 완벽하게 합류를 하지 못했기에 아직 일당의 어떤 그룹으로 활약할지는 알수는 없다. 물론 작가가 신세계후반부터는 바다에서의 전투들도 보여주겠다는 이야기를 했으나 이 마저도 아직까지는 알수없는 싱황 보통 팬들은 징베를 루피를 보좌하는 괴물 3인방에 집어넣거나, 혹은 연장자 그룹에 집어넣는다.

5.2. 산하 해적단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상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밀짚모자 일당/산하 해적단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본대 10명 외에도 드레스로자에서 총 5640여명의 산하 부대가 들어오면서 그나마 부족했던 머릿수도 채웠다. 칠무해였던 크로커다일바로크 워크스돈키호테 도플라밍고돈키호테 패밀리가 각각 2000여명의 병력이었던 걸 생각하면 세력이 강한 편인 칠무해 집단 두 개를 합한 것보다 훨씬 많은 병력이다. 또 산하 해적단의 선장들도 이름없는 어중이떠중이가 아니라 신세계에서 이름을 날린 강자들이다. 그리고 종족별로 다양한 산하진들이 형성이 되어있어서 장소, 특성에 따라 넓고 다양하게 활약할 수도 있다.[137]

그리고 작중 나레이션으로 이들이 모두 각각 성장해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일대사건'을 일으킨다고 한다.

6. 협력 단체

6.1. 동맹 및 연합

6.1.1. 하트 해적단

펑크 해저드에서 로가 사황 카이도를 쓰러뜨리기 위해 해적 동맹을 제시하였고 루피가 이를 받아들임으로서 해적 동맹이 결성되었다. 일단 로가 드레스로자 편에서 원피스 암묵의 룰인 동료 의식(슬픈 과거 회상)을 치르게 되면서 이들의 동맹이 꽤 오래 갈 것임을 암시했다. 이때문에 로를 사실상 동료로 치는 독자들도 적지 않다. 사실 "같은 배에 올라탄 선원으로서의 동료"가 아닌 "동맹이라는 명목 하에 일정 기간 동안 함께 활동하는 동료 같은 협력자"라고 하면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일단 본인 해적단의 배는 조우에서 기다리고 있는 관계로 펑크해저드 부터 조우 에피소드까지 루피 일행과 한 배를 타고 행동했다.

원래는 사황 카이도의 목을 치기 위해 결성한 동맹이나, 드레스로자 에피소드에서 '평생의 숙적인 도플라밍고를 자기 손으로 해치우고 싶다'는 로의 의지로 인해 카이도와 도플라밍고를 서로 대적하게 만든다는 원래 계획 대신에 로가 독단적으로 먼저 도플라밍고를 공격하고, 그 이후 루피를 자신의 복수에 휘말려들게 하기 싫었던 로가 '나와 밀짚모자의 동맹은 여기서 끝이다!', '동맹은 파기됐으니 우린 이제 적! 날 구해주면 널 죽일 거다, 밀짚모자!'라며 루피에게 일방적으로 동맹 파기 선언을 한다. 하지만 남의 말을 제대로 들어준 역사가 없는 루피는 '엥? 파기? 뭔 헛소리야? 그건 내가 결정할 문제니까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지 말고 얌전히 있어.' 라면서 로의 파기 선언 따위는 전혀 귀에 담지 않고 완전히 흘려넘겨 버려 은근슬쩍 동맹이 유지되었고 결국 둘은 함께 도플라밍고를 격파한다.[138]

이후로도 별 말을 안하고 있고, 조에서 기다리고 있던 자신의 하트 해적단 단원들과 인사도 시켜준데다가 '카이도에게 맞서는 세력을 불린다'는 이유로 와노쿠니 에피소드에서까지 함께 할 예정이니, 차후 전개에 따라서 이들이 동맹을 쭉 유지할 수도 있다. 해군들의 반응으로 볼 때 해적 동맹의 사례는 매우 적은 것으로 보이지만,[139] '동맹'과 '동료'를 구분 못하고 양쪽 모두를 동의어 취급하는 루피가 이미 트랑이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고, 로도 아닌 척 하지만 코라손을 닮아 정이 많은 성격임을 감안하면 카이도를 무찌르고 나서도 쭉 동맹 비스무리한 관계로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일각에서는 원피스가 완결되는 시점에서는 로우가 흰 수염의 포지션을 이어받을 거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6.1.2. 파이어탱크 해적단 / 제르마 66 / 어인 해적단

하트 해적단은 카이도에 대항하기 위한 동맹이지만 파이어탱크 해적단은 빅맘에게 벗어나기 대항하기 위한 임시동맹 관계.
이미 스마일 공장과 시저 클라운, 돈키호테 패밀리를 붕괴시켜 사황 카이도와의 전면전을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난데없이 발생한 상디탈환작전의 일환으로 밀짚모자 해적단 전체가 아닌 절반의 멤버가 파티형식[140]으로 진입한 탓에 무식한 루피의 미래를 예견했던 징베의 권유로 임시동맹관계가 형성됐다.

카포네 갱 벳지는 단순히 빅맘에게 굴복하여 산하에 들어간게 아니라 빅맘 암살이라는 큰 그림 복심을 숨기고 굴복하는척 했던 것.[141] 흰수염해적단 붕괴 이후 빅맘 산하에서 관계를 유지하며 상황파악이 빨랐던 징베는 이를 간파하고 어인섬의 안전하면서도 완전한 빅맘과의 절연을 위해 카포네 벳지와 상디탈환에 혈안이 된 루피를 연결해준다.

이후 빅맘에게의 복수와 그렇게나 혐오하던 상디에게 도움받았다는 수치심을 되갚고자 하는 제르마 66와 징베와 밀짚모자일당을 위한 어인 해적단이 가세하게 되면서 우여곡절 끝에 밀짚모자 일당은 상디를 데리고 무사히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징베는?

6.1.3. 닌자 / 사무라이 / 밍크족

사무라이들 대표로 모모노스케가 루피네에게 사황 카이도를 쓰러뜨리고 와노쿠니를 개국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하였고 루피가 이를 받아들였다. 로우와의 동맹 이후로 동맹에 맛들렸는지 루피가 '닌자 사무라이 해적 동맹'이라고 지었다. 일단은 카이도 편까지 갈듯 싶지만 포네그리프 건도 있기 때문에 더 오래갈 수도 있다.

6.2. 지지 세력

항목 참조.

7. 여담

파일:attachment/밀짚모자 일당/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jpg[142]

동료로 추가되는 화에서 '~번째'라는 제목이 붙는다. 조로, 상디, 프랑키, 브룩은 처음 합류할 때부터 '~번째'라는 제목이 붙었지만[143], 나미, 우솝의 경우 조로, 상디, 프랑키, 브룩과는 다르게 처음 동료가 될 당시에는 이런 제목이 붙지 않고 아론 파크, 워터 세븐편에서 일당을 한번 나갔다가 '두 사람째', '세번째와 일곱번째(세 번째가 우솝)'라는 제목이 붙으면서 재영입 되었다. 아직까지 이런 제목이 붙지 않은건 쵸파와 로빈뿐인데 이 탓에 독자들은 쵸파와 로빈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이벤트가 나올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144][145] 69권의 SBS 중 각 동료들의 합류한 순서를 알려달라는 내용이 나왔는데, 작가는 이 질문을 신선하다고 말하며 친절하게 합류한 화수와 그 화의 부제까지 다 알려주었다.[146]

작가가 의도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경향 혹은 징크스로써 여성 크루들은 전부 이벤트를 두번 이상 걸쳐야 진정으로 일당과 동화된다. 나미는 버기 에피소드가 끝날때 협력이라는 이름으로 합류했다가 한번 배신하고 아론 파크까지 가서야 정식으로 동료가 되었고, 로빈은 알라바스타전이 끝날 때 들어왔으나 워터 세븐에서 일당에서 나왔다가 에니에스 로비에 와서 서로에 대한 믿음을 확인한 후에 한번 더 합류했지만 아직 로빈에 대한 제목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나갈 가능성이 있다.[147] 다만 상디의 추가 과거사가 나온 현 시점에서 이 징크스는 깨질 가능성이 있다.

이상하게도 다른 해적들이 밀짚모자 일당과 한 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엮이면 100%의 확률로 망가지게 된다. 첫 동맹 해적인 트라팔가 로는 말할 것도 없고 두 번째 동맹 해적인 카포네 벳지도 루피하고 만나고 나서부터 신나게 망가졌다. 임펠 다운에서 손 잡았던 버기는 그냥 설명 생략하고(...) 크로커다일만 사실상 유일하게 이미지 구기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임펠 다운 탈출할 때부터 좋은 관계가 전혀 아니었다.[148]

에니에스 로비에서 프랑키 패밀리+갈레라 컴퍼니 일행이 밀짚모자 일당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먼저 상륙해 오이모&카아시를 쓰러트리자 위병들이 "너희들이 '밀짚모자 일당'이냐!!!"라고 물었는데 프랑키 패밀리의 잠바이"그렇다!!"라고 팔짱끼고 고개를 뻣뻣이 세우면서 아주 당당하게 대답하는 개그신이 있었다. 이때 연출이 정말로 강대한 대규모 해적단이 등장하는 장면처럼 먼지 구름 속에 프랑키 패밀리의 실루엣이 비치는 식으로 나와서 더 웃긴다. "그런 거야?!!"라고 옆에서 경악하는 키위&모즈와 무표정으로 침묵하다가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지."라고 중얼거리는 파울리는 덤.


[1] 일어 독음을 한글로 표기한다면 "무기와라노 이치미".[2] 기존의 해적단 중에서 유사한 사례를 찾자면 몽키 D. 루피에게 크나큰 영향을 주었으며 사황의 한 축인 샹크스가 선장을 맡고 있는 빨간 머리 해적단 정도.[3] 롤로노아 조로의 예를 보면 알겠지만 특정한 상황(전투등)에서 그 상황에서의 대응을 결정하는 듯한 인물들도, 따지고 보면 그러한 결정을 동료들에게 말하고, 그 결정에 동료들이 반발하거나 의문을 제기하면 어째서 그래야 하는가에 대한 당위를 설명하여 동료들을 납득시켜 그들의 동의를 얻는다. 밀짚모자 일당은 각각 포지션이 정해져 있는 만큼 각 포지션에 한해서는 가장 강한 발언력을 가지지만, 이는 그 상황의 전문가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의 근거를 제시하여 사람들을 납득시키는 것이다. 굳이 예외를 두자면, 갑작스럽게 변하는 날씨에 나미가 배의 키를 돌리라고 지시하는 것 같이 그러한 것을 설명할 시간이 없는 급박한 상황 정도. 물론 이것도 나미의 항해술을 신용하고 있기에 "잘은 몰라도 나미가 저러면 다 이유가 있다."며 신뢰하고 있어서 가능한 것이다.[4] 다만 작중에서 딱 한번 루피가 가려했던 곳과 다른 항로로 간적이 있는데 거기가 바로 펑크 하자드. 신세계에 막 진입했을때 구조 요청을 하는 전보벌레가 울렸고 루피가 구하러 가자고 해서 진로가 펑크 하자드로 바뀌었다. 만약 그대로 갔다면 루피의 의도를 예측해 먼저 앞서가 대기타고 있던 스모커와 조우했을 것이다.그리고 스모커는 로에게 털리기 전에 루피 일행에게 먼저 털렸을 것이다.[5] 물론 진심으로 위험한 경우엔 주로 나미에 의해 선로가 바뀌므로 루피도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하고 따라가는 것에 가깝다.[6] 이 쪽은 국왕이 아니라 시장이지만 원피스 세계관의 국가들의 대부분이 어중간한 규모의 섬나라라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웬만한 도시국가 스케일은 된다고 할 수 있다. 당장 왕국이라고 자칭하고 있는 드럼 왕국하고만 비교해봐도…[7] 알라바스타의 경우도 루피가 초반에는 눈에 띄지 않게 활동하다가 막판에는 판을 크게 벌였기 때문에 당시 현장에서 싸우고 있던 사람들 중에는 이것을 목격한 사람이 적지 않게 있다. 바로크 워크스의 잔당들도 당연히 파악하고 있을 테고 해군들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등, 알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뒷소문으로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8] 얘가 해적왕이 되기라도 하는 순간 불법행위로써 인정된다. 그렇게 되기 전이라 해도 루피가 에니에스 로비를 개작살내고 온 직후이니 세계정부에게는 미움받고도 남을 일이다. 역시도 그저 해적왕의 배를 건조했다는 죄로 사형당한 상황을 보면 아이스버그도 스승과 똑같이 끝장날 수 있다. 다만 나서서 도와줄 이가 없었던 톰과는 달리 아이스버그는 그를 열렬하게 존경하고 걱정하는 시민들이 있다. 물론 밀짚모자 일행들도 아이스 버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므로 이들이 아이스버그의 사형을 절대로 그냥 두고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워터세븐 마무리에서 아이스버그가 설계하고 있던 '워터세븐 전체를 바다에 띄우는 일'이 성공한다면 그의 위상이 과거의 톰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밀짚모자 일당의 새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 호에 대한 건조는 밀짚모자 일당과 소수의 관계자만이 아는 일인 만큼 죄를 묻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9] 아울러 톰의 경우, 본디 조선공은 해군이건 해적이건 일반인이건 상관없이 누군가를 위한 배를 건조하는 행위 자체는 죄를 묻지 않으나 톰의 경우는 그가 건조한 배가 다름아닌 해적왕 골 D. 로저의 기함, 오로 잭슨 호였던 만큼, 해적왕과 관계된 이들을 전부 숙청하려는 해군 본부의 표적이 된 것이다. 또한 스팬담의 음모로 커티 프람이 만들었던 전투함들이 사법선을 습격했을 당시, 오로 잭슨 호의 건조 건은 바다열차 퍼핑톰의 제작으로 사면받는다 쳐도 사법선 습격 건이 그대로 죄가 되기 때문에 이를 바다열차 건으로 사면받고 자신의 제자들을 위해 오로 잭슨 호 건조에 대한 죄를 받아들여 처형된 것이었다.[10] 다만 문맥상 중요한 것은 일개 도시의 시장, 세계관 상으로는 국왕하고도 맞먹을 정도의 권력자가 세계정부를 적으로 돌리게 될지도 모르는 행위를 거리낌 없이 해 주었을 정도로, 처벌을 받고 안 받고의 여부를 떠나 밀짚모자 일당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11] 밀짚모자 일당에게 감사인사란 감사인사는 죄다 퍼부은 뒤였기 때문에 단순히 엄청 고마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출은 아니다. 어인섬에는 루피에게 붕괴당한다는 플래그도 서 있기 때문에 차후 재등장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12] 다른 해적단들은 그냥 OO 해적단으로 부르지만, 유독 이쪽만은 작중에서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밀짚모자 일당으로 부른다. 해적이라고 부를 때는, 해적 밀짚모자 일당, 혹은 그냥 멤버 개인이 해적OO라고 해적으로서의 신분을 밝히는 정도이다. 원작은 아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2번 해적단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긴 했지만 (한번은 나바론편, 또 한번은 쿠잔과 처음 만났을 때.) 원작에서는 노카운트.[13] 정발판 원피스 BLUE나 KBS판 애니에서 몇 번 '루피 해적단'이라는 호칭이, 정발판 원피스 YELLOW에선 '밀짚모자 해적단'으로 표기된 적이 있었다.[14] 그러나 드레스로자 편에서 우솝이 자기 이름을 밝힐 때 처음으로 밀짚모자 일당 저격수 우솝이라 말하며 사용되었다. 그간 자신을 캡틴으로 부르면서 튀고 싶어서 안달 난 우솝이라서 더욱 남다르다. 일당이 2년 후 더 깊은 유대감으로 묶이고 일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는 연출로 볼 수 있을지도… 그리고 조로도 같은 에피소드에서 피카에게 '밀짚모자 일당'엔 루피와 우솝만 있는 것이 아니라며 자기 소개를 할 때도 언급되었다.[15] 오죽하면 해적이라면 다 죽이겠다고 한 제파(원피스)조차 루피가 해적왕 운운 안하면 밀짚모자 일당과 친밀감을 유지할 것이다.[16] 해적이 우리가 알고 있는 바다의 도둑놈이 아니라 바다와 호적수로 붙는자로 거의 노인과 바다의 헤밍턴 과 비슷할 정도다.[17] 펑크 해저드편 마무리 부분인 애니 623화에서 이런 부분이 잘 드러난다. 스모커타시기의 부하인 G-5 지부 해군들이 루피 일당이 구조한 아이들 앞에서 "해적 반대, 해군 멋지다."를 시위하는 양 해군기를 높이 들고 외쳐대는데, 그 이유가 이렇게라도 안 하면 저 무법자들이 좋아질 것 같아서.[18] 마찬가지로 펑크해저드에서는 상디가 G-5 해병 부대를 실질적으로 지휘(...)하기까지 했다. 지나가다 모네와 싸우던 조로를 보고는 "저놈은 건방진 놈이야. 좋아 얘들아! 아랫입술 잡아당겨 놀려먹어!"라고 지시한건 덤... 참고로 G-5 해병들은 상디를 형님이라고 불렀으며, 이 때문에 타시기에게 한소리 듣기까지 했다.[19] 워터 세븐에서 하늘섬 황금을 헐값에 매입하려는 보석상에게 딱 한번 나미가 그랬다. 그런데 그건 보석상이 상대를 잘못 고른 것이며 황금을 싸게 사려는 속셈이 뻔히 보였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20] 다행히 해적 전문이다. 에니에스 로비에서 해루석 수갑의 열쇠를 훔치는 등 손기술(?)이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나미가 민간인에게서 뭘 훔치는 묘사는 코코야시 마을에서 동료가 되어 마을을 떠날 때 지갑을 소매치기 한 것과 웨더리아에서 각종 기후과학 기구를 가지고 달아난 것 정도.[21] 아니면 작중에서는 묘사가 되어있지 않지만 프랑키가 다른 사람들에게 배 혹은 공산품을 만들어 팔거나 각종 보수 및 수리 쵸파가 병을 치료, 상디가 요리를 판다거나 하는 등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통한 수입이 있을 수도 있다. 도움 안되는 선장과 전투원 빼면 다들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들이라서 어디 가서 돈도 벌고 밥도 벌어먹을 수 있는 능력자들이다.[22] 해적은 고기로 잔치를 벌이지만, 영웅은 고기를 나눠주는 사람이야!! 나는 고기가 먹고 싶어![23] 에니에스 로비 편 이전에는 밀짚모자 일당 전체보다는 칠무해 중 한명을 쓰러뜨린 루피 개인을 더 주목했었고 기껏해야 조로가 해적 사냥꾼 시절의 명성으로 조금 관심을 끄는 정도였다. 심지어 넘버 3라고 할 수 있는 상디는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았을 정도다.그리고 에니에스 로비 사건 이후로도 현상금은 붙었지만 정작 얼굴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24] 가입순[25] 실제로 쥬라큘 미호크 등 많은 사람들이 루피의 진정한 능력이 주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능력이라고 말했고, 이는 이 바다에서 가장 무서운 능력이라고 언급했다.[26] 그리고 선장이 흔들리때 뒷받침해주고, 일당의 기강에 해이해졌을때 다잡는 부선장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27] 작중에서는 날씨를 몸으로 직접 느끼는 것 같다고 묘사될 정도다.[28] 의형제인 사보도 혁명군 참모총장이며, 예외로 에이스만은 같은 해적이었다.[29] 해적마다 그 성향과 목적이 천차만별로 틀리다. 해적 중에서도 크로커다일이나 도플라밍고처럼 칠무해 칭호와 세계정부의 권력를 뒤에 두고 민중을 지배, 억압하려는 성향의 해적은 혁명군의 표적이 되지만, 태양 해적단이나 밀짚모자 일당처럼 세계정부의 통제와 억압에 대항하는 해적은 힘을 빌려주는 편이다.[30] 상디는 동료와 떨어져 있던 2년간 혁명군 간부인 엠폴리오 이반코프가 왕으로 있던 뉴하프만 왕국에서 수련했다. 로빈은 2년간 아예 혁명군에 소속으로 활동하며 수련했다.[31] 합류 당시에는 스스로 목표에 어느 정도 가까워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발라티에에서 미호크를 직접 만나 겨루고 나서 아직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동기부여가 더 확실해졌다.[32] 정식 합류한 순서대로면 우솝, 상디보다 더 늦게 합류했다. 다만, 이전부터 동맹이라는 명목하에 루피, 조로와 계속 동행했으며 잠시 그들을 배신할 때도 속으로는 좋은 동료들이었다며 나중에 다시 봤으면 한다는 대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 일당에 들어가지는 않았음에도 동료애는 확실히 있었다. 실제로 나미의 합류에 대해 작가가 그 화 부제로 두번째 동료라고 언급하고 있다.[33] 극장판 에피소드[34] 사우전드 써니 호에 장착한 주포인 어흥포도 우솝이 맡고 있다. 그외 화약 관련은 다 우솝 몫이다.[35] CP9편에서 그룹에서 이탈 후 가면을 쓰며 합류, 본인이름이 아닌 저격의 제왕 '저격왕'으로 수배되었다.[36] 드레스로자편부터 갓 우솝이란 닉네임이 생겼다.[37] 좀더 구체적으로는 의 압도적인 전투력과 대비되는 스스로의 무력함이 일당에 큰 피해를 끼치게 되자, 그간 쌓인 열등감이 폭발했다고 볼 수 있다.[38] 사진 입수 실패.[39] DEAD OR ALIVE → ONLY ALIVE로 변경. 밀짚모자 일당 중 유일하게 생포 한정이 붙어 있다. 빈스모크 가문에서 손을 썼기 때문.[40] 토트랜드 편 이후 현상금이 상승, 생포 한정에서 원래대로 생사 불문으로 바뀌었으며 이름도 빈스모크 상디로 변경됐다. 특이점은 합류 후 최초로 조로의 현상금을 뛰어넘었다는 것. 루피, 징베에 이어 일당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다만 밀짚모자 일당 내 현상금 2위인 조로는 토트랜드 편에 불참했기 때문에 현상금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41] 빅 맘을 거스른 결과는 당사자들의 지인에 대한 보복으로 이어졌다. 때문에 은인가족의 안전을 위해 일당을 탈퇴하기로 결심했고 찾아온 루피와 나미를 쌀쌀맞게 대했다. 하지만 루피가 빅 맘을 무너뜨리고 그들을 구해주기로 하면서 원위치.[42] 50 베리가 아니다!! 지명수배서에는 애완동물로 나와 있다. 덕분에 현상금도 저 모양. 사실 원래 정체가 동물(순록)이라서, 따지고보면 틀린 표현은 아니다.[43] 8살때 걸린 현상금[44] 원래는 본인 자신의 얼굴로 현상금이 걸렸으나 현상금 갱신 이후 프랑키 장군의 사진이 수배서에 올라갔다. 덕분에 W7의 인물들이 프랑키가 진짜 자신을 로봇으로 개조한 것으로 착각했다. 현재 드레스로자 멤버 중 유일하게 억대를 넘지 못한 인물. 근데 다른 사람들이야 2년동안 가만히 은신했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이쪽은 베가펑크의 연구소를 날려먹고도 끝내 벌지모아에서 프랑키가 발견되지 않은 탓에 현상금이 올라가지 않았다. 아무래도 사이보그로 개조된 고릴라가 폭파시킨 것으로 처리하고 넘어간 모양.[45] 그나마 프랑키가 들어오기 전에는, 우솝만이 임시적인 보수를 하는 수준의 수리가 가능했다.[46] 콧노래 '브룩'[47] 수배서는 소울킹 콘서트 포스터.[48] 본인 입으로 "그러고보니 그런 이름의 루키가 있었던가…"라는 말을 했을 정도.[49] 이와 반대로 조로는 마찰열로 검에 불을 붙인 적이 있다.[50] 따라서 다른 능력자들과 마찬가지로 전신이 물에 잠기면 힘이 빠진다.[51] 2억 5천만 베리가 책정된 후 오랫동안 칠무해 신분으로 지내면서 현상금이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정상결전이후 칠무해를 탈퇴하면서 현상금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52] 루피와 처음 만난 시점부터 정식으로 동료가 될 때까지 가장 오래 걸린 멤버. 정상결전 편에서 처음 나와 루피와 함께 대거 활약하며 독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당시 루피는 에피소드 거의 내도록 동료와 떨어져 있던 차에 지속적으로 강한 실력을 어필하면서 기존 동료들과의 첫 만남 당시보다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몇 번이나 루피의 생명을 구해주고 무너진 멘탈을 바로잡아 준 은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2년 후 어인섬에서 재등장, 말미에 루피의 동료 영입 제의를 받았으나 당시엔 빅 맘 해적단의 산하에 있었기에 평소 인의를 중시하는 징베의 성격상 밀짚모자 일당에의 합류 이전에 빅 맘과의 관계를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보류. 루피가 어인섬을 떠날 때 남아 뒷일을 정리한 후 빅 맘을 찾아간다. 그리고 결국 원래 소속이던 태양 해적단의 선원들에게 허락을 받고, 빅 맘에게 산하 해적단의 증표인 부모 자식의 술잔을 돌려주면서 자유의 몸이 되었다. 그리고 빅 맘 편에서야 겨우 스스로의 입으로 동료가 되겠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그 동안 워낙 징베 본인에게서 "목숨을 건다.", "여기를 무덤으로 삼겠다." 등등 사망 플래그처럼 보이는 발언이 자주 나왔기 때문에 동료 합류설의 반박 근거로 종종 쓰이며 결과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결국 874화 표지에서 인기투표 6위를 기록하고 일러스트에서는 빠짐으로써 작가 공식 동료 합류가 인증되었다.[53] 표지의 일러스트 위에 '루피 + 인기 투표 상위 20위내면서 밀짚모자 일당을 제외한 면면이 대집합!'이라는 글이 써 있었다. 즉 그려지지 않은 징베는 밀짚모자 일당이라는 이야기.[54] 이 부분은 그나마 드레스로자 편에서 재회하여 생사를 확인했다.[55] 정확히는 자식들이 개조병기가 되는걸 막기 위해 극약을 마셔서이다.[56] 쵸파가 가져온 맹독버섯인 아미우타케를 먹어버렸다. 그저 쵸파의 고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결국 쵸파가 죄책감을 가지지 않게 하기 위해 자폭해서 사망하였다. 닥터가 낫길 바라는 마음에서 구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양부의 죽음을 앞당겨 버린 것이다.[57] 둘 다 쵸파에게 자신의 아들이라고 표현했다. 히루루크: "이곳에 곧 괴물이 나타날거다. 내 아들이야. 손 대지 마라!" 쿠레하: "무사히 다녀오너라, 내 아들아..."[58] 이후 조로 덕분에 그림자를 되찾아 해결[59] 현재까지 나온 일당들 과거 중에서 유일하게 다른 멤버비극적인 과거를 초래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나미가 진실을 안 뒤에 뒤끝없이 용서해 줬다.[60] 일당 중 그나마 평범한다는 소리지 일반적인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 소리가 아니다. 1.5P로 짧게 끝났지만 우솝은 고작 6~7살에 천애고아가 되었다![61] 루피의 과거사의 경우 처음부터 배경설명이 전무했고, 추가 과거사가 공개되기 전에는 과거사가 제일 평온하다는 소리까지 들었다.[62] 검술 도장의 회상 이후로부터 본편에 첫 등장한 시점 사이의 행적이 일체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검술 도장에 도달하기 전까지의 과거사도 밝혀지지 않았다. 10살 전후의 어린아이가 이런 험한 시대에 부모도 없이 혼자 도장깨기를 하러 다닌다는 굉장히 특수한 상황임에도 아무런 배경설명이 없었기에 어떤 형태로든 차후 별개로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63] 최근 작가 인터뷰에서 루피의 출생이나 드래곤, 가프의 과거 등에 대해 이야기 했기 때문에 과거가 더 나오는건 확실하다.[64] 다만 캐럿이 일당을 좋아하긴 하지만 캐럿은 원래 모험과 여행을 하고 싶어 했다. 위험한 상황을 알면서도 상디를 데리러 가겠다는 루피의 말을 듣고 재밌겠다며 즐거워 했다가 완다에게 혼나기도 했다.[65] 고향인 모코모 공국이 에게 짓밟힌 일이 있긴 하나 혼자만의 사연도 아니었을 뿐더러 그 이후 마땅히 트라우마를 겪는 모습 없이 밝은 모습으로 일당과 잘 어울렸다.[66] 그리고 88권 표지에선 컬러링이 되지않은 샬롯 로라, 카포네 벳지, 샬롯 푸딩과는 달리 다른 밀짚모자 일당들과 함께 제대로 색이 칠해져 있다.[67] 원피스 91권 표지에서는 밀짚모자 일당의 멤버 전부와 타마가 함께 그려져 있기도 하다.[68] 물론 슈거미스 골든 위크처럼 나이가 어려도 범죄집단에 소속되어 활동한 경우도 있긴 하지만...[69] 여담이지만 왼쪽 아래 구석을 보면 쫄쫄 굶은 루피가 쵸파를 빤히 쳐다보자 쵸파가 버럭 소리 지르는 장면이 있는데 애니 780화에서 그대로 재현된 걸로도 모자라 루피가 진짜 쵸파를 먹으려 든다![70] 이 쪽은 실루엣으로 치환해 봤을 때 크라바우터만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71] 2년 후 우솝 모습을 연상하는 능력을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72] 지부 대령. 본부로 따지면 대위.[73] 루피가 바닷새를 잡으려다가 역으로 새한테 물려서 버기가 지배하고 있던 섬까지 날아간다.[74] 루피가 바다에 나와서 처음으로 싸운 악마의 열매 능력자다.[75] 하지만 당시 나미는 또 다른 사정이 있었다.[76] 우솝은 마을에서 거짓말쟁이로 소문이 나 있던 상태라 그 누구도 그를 믿지 않았으며, 반대로 캡틴 크로는 집사 클래하들로서 선량한 모습만 보여왔기에 마을 사람들의 신뢰가 두터운 상태였다.[77] 조로가 펑펑 우는 장면은 딱 2번 나온다. 쿠이나가 죽었을때와 바로 이 때. 심지어 훗날 메리 호가 최후를 맞이할 때에도 전혀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78] "감기 조심해라."[79] "제프 주인님! 빌어먹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80] 이 때를 재현한 등신대 피규어도 있다.[81] 태어난 곳은 아니다. 나미의 태어난 곳은 오이코트 왕국이다.[82] 심지어 아론은 나미가 전세계의 바다를 측량하고 난 후에 진짜로 놓아주겠다는 말까지 했었다.[83] 처음 나미를 만났을때 루피는 나미가 밀짚모자를 만지자 자신의 보물에 손대지 말라고 화를 낸 적이 있다.[84] 오다는 루피가 밀짚모자를 맡기는 것은 맡긴 상대에게 "나는 반드시 너에게 돌아온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 후에 밀짚모자를 나미가 쓰고 있거나 가지고 있는 장면이 많아지면서 루피x나미 커플링이 흥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기도 했다.[85] 2천만 베리.[86] 촌장을 제외한 마을 사람들 모두가 기뻐했다.[87] 발라티에에서 루피를 본 적이 있는 미호크가 샹크스에게 루피의 수배서를 보여주며 소식을 전했는데, 샹크스는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라며 속이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미호크에게 술을 권하며 신나게 기쁨을 만끽했다.[88] 라분을 피하는 과정에서 메리의 뱃머리가 박살나고, 이에 열 받은 루피가 라분을 공격한다. 그러자 라분이 메리 호를 삼켜버린다.[89] 조로가 검을 산다고 나미에게 돈을 꾼 상태여서 어쩔수 없이 나미의 명령을 듣는다.[90] 공룡이 아직 살고 있을 정도다! 공룡은 원피스 세계에서 옛날에 멸종된지 오래다.[91] 그리고 도리는 살아있었다! 100년의 결투로 무기가 상해서 브로기가 치명상을 입히지 못한 것이다. 우솝 말대로 참으로 호쾌한 기적.[92] 연락수단이 없어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93] 이때 루피는 쵸파가 의사인지도 몰랐다.(...)[94] "끈적거리는건 질색이거든.[95] 나미는 이때 처음으로 홀로 적을 쓰러뜨리는 쾌거를(?) 달성한다.[96] 바닷가에 해군에 포진해 있었기 때문에 비비에게 올 불이익을 막기 위해서 동료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97] 역사를 연구하는 로빈 입장에서나 단순한 내용이었지 크로커다일이나 세계정부가 알았다면 입에 거품을 물고 달려들었을 내용이다. 그리고 세계에서 포네그리프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로빈 한명뿐이므로 로빈이 해독한 내용을 사실과는 반대로 말해도 듣는 입장에서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98] 상디는 로빈이 미인이라서 그저 좋아 죽었고, 우솝은 로빈이 능력으로 놀아주자 바로 동화되었으며, 쵸파는 애당초 로빈을 만난 적도 없을 뿐더러 루피와 마찬가지로 로빈에게서 별 위협을 느끼지 않았서 쉽게 동료로 받아들였다.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당부하던 나미도 로빈이 바로크 워크스에서 보물을 좀 챙겨 나왔다니까 바로 넘어간다.(...) 조로에 있어서는 포섭할 건덕지가 없었으니 조로가 로빈의 합류를 못마땅해 한 것은 당연했다.[99] 그림자가 저렇게 크게 보였던 이유는 상공 1만m에 있던 하늘섬 주민들이 햇빛에 반사되어 그 높이가 높이다보니 그림자의 크기가 확대된 일종의 착시현상 때문이었다.[100] 나 이곳에 왔노라. 이 글을 땅끝으로 인도한다.[101] 여담으로 게임에서 이긴 루피가 가져간 것은 폭시 해적단의 졸리 로저. 루피의 미적 감각 듬뿍 담긴 낙서로 바꿔준다.(...)[102] "가라앉을 때까지 타야 만족하겠냐. 네가 그러고도 한 배의 선장이냐?"[103] 이 과정은 고잉 메리 호 문서에 잘 정리되어있다.[104] 함께 에니에스 로비를 공격했던 나머지들은 아오키지의 배려로 책임을 피한다. 만약 아오키지가 아닌 다른 대장들이었다면 프랑키 패밀리와 갈레라 조선공들까지 모두 지명수배자가 되었을 것이다.[105] 우솝이 사과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떠난다.[106] 이 과정에서 조로는 류마와의 전투에서 이겨서 파손된 유바시리를 대신할 슈스이를 손에 넣었고, 브룩은 자신의 그림자를 되찾는다.[107] "악의는 없는 녀석이니깐."[108] 닮지않은 1%는 눈썹 감긴 방향.[109] 정북의 묵인하에서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정부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통할리 없고, 케이미의 목에 폭발하는 목걸이를 채워저서 힘으로 구할수도 없었다.[110] 키드가 자신이 처리할테니 안심하라고 도발하자 발끈한 로도 끼어든다.[111] 원문 : 쿠라이가나 섬[112] 원문 : 싯케아루 왕국[113] 원문 : 카마밧카 왕국[114] 원문 : 토리노 왕국[115] 원문 : 하라헷타냐[116] 물론 현상금 = 전투력은 아니다. 그걸 가장 잘보여주는 멤버가 바로 우솝. 돈키호테 패밀리 붕괴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해서 현상금이 2억으로 껑충 올랐지만 비슷한 액수의 해적들과 비교했을때 명백히 전투력이 떨어진다. 바르톨로메오의 현상금이 2억이다.[117] 루피 3000만[118] 루피 1억 + 조로 6000만 + 로빈 7900만[119] 루피 3억 + 조로 1억 2000만 + 나미 1600만 + 우솝(저격왕) 3천만+ 상디 7700만 + 쵸파 50 +로빈 8000만 + 프랑키 4400만[120] 에니에스 로비 당시 8명의 현상금 + 브룩 영입 (3300만)[121] 루피가 4억으로 상승 + 나머지 8명 맴버는 1부 시점 때 그대로[122] 루피 5억 + 조로 3억 2000만 + 나미 6600만 + 우솝(갓) 2억+ 상디 1억 7700만 + 쵸파 100 +로빈 1억 3000만 + 프랑키 9400만 + 브룩 8300만[123] 루피 15억 + 조로 3억2000만 + 나미 6600만 + 우솝(갓) 2억+ 상디 3억 3000만 + 쵸파 100 +로빈 1억 3000만 + 프랑키 9400만 + 브룩 8300만 + 징베 4억 3800만베리[124] 조로: 나는 2,000명분이다...[125] 루피 혼자서 3색 패기 전부 쓸 수 있으며 조로와 상디는 무장색과 견문색 사용한다. 드레스로자 편 들어서 우솝이 견문색의 패기를 익혀서 총 4명으로 늘어났다. 단, 우솝은 아직까지 견문색을 자유재재로 다룰지는 불명이고, 무장색을 사용할 수 없다.[126] 일당으로 들어오기 전에 모두 그룹의 리더 혹은 넘버투로 활동했다.[127] 아군의 리타이어 혹은 낙차 큰 지형 및 단절된 낭떠러지 같은 곳을 넘어가야할 때[128] 실제로 델린저를 단번에 순삭시킨 하쿠바 상태의 캐번디시를 붙잡아 움직임을 봉쇄하기도 했다. 마음만 먹었으면 그대로 캐번디시의 관절을 뒤틀어 리타이어시켰을 가능성도 있는 편.[129] 8살에도 악마의 열매 능력자였으니 20년 이상의 경험치가 축적되어 있다.[130] 능력 자체는 훌륭하지만 피우는 신체 부위의 힘은 능력자 본인의 힘에 비례하는데다가 피운 몸이 고통을 받으면 본인이 고스란히 통증을 느낀다. 로빈 자체의 신체 능력은 전투력에 비해 형편없는 수준인지라 1부 스릴러 바크 시점에선 조로의 그림자가 들어간 좀비병에게 관절기를 걸려 했다가 무식한 힘에 역관광당한 사례도 있었다. 2부에서부턴 거대 팔을 피워내는 등의 방식으로 파워를 강화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른 멤버들의 성장과 신세계에서 만나는 적들의 레벨 차이 때문에 로빈의 강함은 별로 부각되지 않는 편.[131] 다만 알라바스타 편 당시의 위치를 고려해 보아도 로빈이 엄청난 강캐였다고 보긴 조금 애매하다. 바로크 워크스의 Mr.0의 파트너라는 높은 지위에 있긴 했지만 바로크 워크스의 여사원들은 파트너는 물론 한 단계 아래의 남자 사원보다도 확실히 약하게 묘사됐고, 나미에게도 진 미스 더블 핑거가 당시 조로를 죽을 위기까지 몰아넣은 mr.1의 파트너였을 정도로 의외로 별볼일 없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당장 로빈은 크로커다일의 능력과 약점도 모두 파악하고 있었고 심지어 자신을 죽이려 할 때를 대비하고 있었음에도 막상 그가 공격하자마자 싸움도 성립되지 못한체 패배했고, 크로커다일은 그 직후 루피에게 떡실신당했다. 이때도 명백히 루피보단 훨씬 아래의 실력이었다.[132] 스릴러바크에서 조로와 대등하게 혹은 살짝 못 미치는 수준까지 경합한 검호 류마의 좀비에게 브룩은 유효타 한 번 먹이지 못하고 패배했었다. 물론 조로는 최강의 대검호를 쫓는 이상을 가졌기에 음악가 겸 검사인 브룩과는 애초부터 지향점 자체가 다르긴 하다. 2년 후에는 음악가로써 정점을 이루기도 했고.[133] 가장 늦게 합류했기도 했지만 자기만의 포지션이 확고하면서도 개성강한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필요해 보이는 음악가란 포지션에 의문이 드는 독자도 많았던게 사실이었다.[134] 헌데 2000년대 중반시기 원피스 단행본 1권부터 39권까지 분량의 가나다 순으로 정리한 단어 백과사전이란 자료가 넷상에서 떠돌아다녔는데 여기선 우솝이 전투력 꼴찌라고 써 놨다.[135] 다만 중령, 대령급 사이에서 버텼다고 준장급으로 묘사하는 일부 의견에는 어폐가 있다. 당시 선상에는 모든 동료가 같이 있었기에 (묘사는 되지 않았지만) 당시 나미의 실력 상 보호를 많이 받았을 것이고, '공격'이 아닌 '방어'를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정예 부대보다 전투력이 높다고 단정할 수 없다. 버티는 것 자체만 따져도 전투력이 높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136] 정확히는 저 배에 있는 녀석들은 괴물밖에 없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이후 장면이 쵸파가 몬스터 포인트 상태에서 써니호를 불태울려는 빅 맘을 어떻게든 제지시키고 있었다.[137] 특히 밀짚모자 일단의 산하진들은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산하가 되는 다른 세력들과는 달리 자신들이 원해서 본대 아래로 들어간 것이기에 따로 배신을 하거나 그럴 일도 없고.[138] 원래 로의 계획은 카이도의 난폭한 심성을 이용해 도플라밍고를 숙청시키는 계획이었으나, 자신이 직접 도플라밍고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과 루피의 개입으로 인해 틀어져 버렸다. 결국 이는 루피와 도플라밍고의 전면전으로 이어졌고 끝내 도플라밍고가 개발살나면서 스리슬쩍 동맹이 재개되었다.[139] 비슷한(?) 해적 동맹으로는 키드 - 아푸 - 호킨스 동맹이 있으며 이들은 사황 샹크스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이 자에게 박살나지만 않았다면.[140] 조로, 우솝, 로빈, 프랑키(+ 하트해적단)는 와노쿠니로 향하고 루피, 나미, 쵸파, 브룩(+ 페드로,캐럿)은 빅맘본거지에 진입. 그런데도 토트랜드를 초토화시키고 상디탈환에 이어 탈출까지 성공한게 놀라울 따름;; 징베 미안..[141] 이 또한 눈여겨볼 것이 근 2년 동안 사황 빅맘 밑에서 누구보다 강인함을 봐왔으면서도 독단적인 세력으로 암살작전을 펼친다는게 어지간한 배짱갖고는 힘들다. 카포네 벳지의 배포를 엿볼 수는 장면이면서도 로우나 키드-호킨스-아푸 연합, 우루지, 보니 등을 비롯해 일련의 행적들을 살펴보면 왜 그들이 최악의 세대라 불리는지 알 수 있는 대목.[142] 일본어판 제목 6화: 1人目(조로), 94화 : 2人目(나미), 68화 : 4人目(상디), 439화 : 3人目と7人目(우솝과 프랑키), 489화 : 8人目(브룩).[143] 조로가 '첫번째 동지', 상디가 '네 번째 동료', 프랑키가 '세 번째와 일곱 번째(일곱 번째가 프랑키)', 브룩이 '여덟 번째'[144] 쵸파는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데비 백 파이트 때 나미, 우솝, 로빈이 경기에서 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폭시 해적단으로 영입된 적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쵸파가 다시 일당으로 돌아왔을 때 '다섯 번째'라는 제목이 붙진 않았다.[145] 로빈도 사실 CP9 때 일단 로빈 자신은 나간 거라고 생각했다. 루피가 탈단 허락 안 해서 그렇지(...).[146] 당연히 그 동안의 연재분을 봤으면 알 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원피스가 초장기 연재로 접어들면서 차마 이전의 방대한 분량을 모두 보지 못하는 신규 독자들이 많아졌고, 그에 따라 이런 질문도 나오는 것.[147]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원피스가 위치한 섬 라프텔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포네그리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진 지금, 정부만이 아닌 똑같이 원피스를 노리고 있는 사황 빅맘과 카이도, 혹은 전 세계의 수많은 거물 해적들의 표적이 되어 CP9 때처럼 또 다시 납치당할 (막강한 후보가 CP0 혹은 카이도) 가능성이 커졌다.[148] 하지만 가능성이 없지도 않은게, 이반코프가 떡밥을 뿌린 게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