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22 12:11:34

몽키 D. 가프

D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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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해군에서 완전히 사직 또는 제적됨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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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내습 가프.png파일:주먹 가프.png
파일:7거품.png파일:영웅 가프.png
프로필
이름 몽키 D. 가프(モンキー・D・ガープ)
이명 주먹(拳骨)[1]
계급 중장
생일 5월 2일(황소자리)[2]
나이 76세(1부) → 78세(2부)[3]
신장 287cm[4]
가족 아들 몽키 D. 드래곤
손자 몽키 D. 루피
혈액형 F형[5]
출신지 이스트 블루 고아 왕국[6]
좋아하는 음식 전병, 카레[7]
능력 비능력자
패기(무장색, 견문색)
소속 해군본부

1. 개요2. 캐릭터성
2.1. 성격2.2. 자식 농사2.3. 위상
3. 작중 행적4. 강함
4.1. 기술4.2. 패기
5. 명대사
5.1. 원작
6. 여담

1. 개요

파일:Monkey D. Garp.png
국가 성우
파일:일본 국기.png 나카 히로시[8]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온영삼(KBS, 투니버스)[9][10]
이재범[11]이상범(대원)[12]
파일:미국 국기.png 브라이언 매티스
이곳을 지나고 싶으면··· 날 죽이고 가라!!! 솜털들!!

モンキー・D・ガープ / Monkey D. Garp[13]

원피스의 등장인물. 해군본부중장...이라기보다 주임원사에 가까운 인물[14] 과거 '해적왕' 골 D. 로저와 막상막하로 겨루었던 전설적인 해병의 영웅이다. 동시에 혁명군 총사령관 '세계 최악의 범죄자' 몽키 D. 드래곤의 아버지이자 최악의 세대의 일원인 '밀짚모자' 몽키 D. 루피의 할아버지이다. 루피와 에이스를 해병으로 만들기 위해서 빡센 고행으로 단련시킨 장본인. 그래서인지 어렸을 때 루피는 '특훈'이란 명목하에 생사의 기로에 선 적이 많았고 성장하여 해적이 된 이후 할아버지와 오랜만에 대면했을 때에는 아예 대놓고 어릴적 여러번 죽을 뻔 했다고 이야기한다.[15]

2. 캐릭터성

2.1. 성격

  • 호쾌하고 털털함 : 친손자인 루피에게도 진하게 물려준 면모이면서 쓸데없는 권위 의식이라곤 단 1%도 없다. 원작 첫 등장에서는 단순히 문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벽 부수고 들어가는 것이 폼 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벽을 부수고 들어가는데 한바탕 루피를 갈궈놓고는 휘하 해병들에게 당장 이 벽을 고치라고 하자 부하 한명이 "고치라고 할거면서 부수긴 왜 부숴요!" 라고 따지자 "이렇게 들어가는게 더 폼이 나잖아." 라고 대꾸. 이에 다른 부하가 "그런 이유라면 부수지 마시라구요! 그럼 저희가 고칠테니 중장님도 옆에서 거드세요." 라고 하자 "에에에엥? 그러지 뭐..." 라고 하더니 진짜로 망치와 못을 들고 직접 같이 수리했다. 병사들의 행동은 현실에서 그랬다면 바로 매장당했을거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전설의 해병이고 당시 해군 원수이자 현 해군 감찰관인 동기랑 막역한 친구인 사람이 말이다. 게다가 벽을 부순 것에 대해 항의 하는 부하들이 제법 언성을 높이며[16] 그들의 복장을 보면 정의 코트가 없으니 최저 삼등병에서 최고 준위밖에 안된다. 그런 부하들이 쓰리스타에게 언성을 높이며 벽을 때려부순걸 항의하고 벽을 고치는데 협조해달라고 요청하고 본인도 "그러지 뭐..." 하면서 순순히 받아들인다.[17]
  • 적의 자식도 용서하는 인간미 : 몰래 자신의 숙적아들을 거두어 키우기까지 했다. 다른 해군에게 부탁을 했다면 얄짤없이 애엄마아이는 죽었다. 더군다나 해적왕의 배를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조선공에게 사형을 선고한 세계정부와 해군의 반응을 고려하면 아들을 숨겨준 행위는 일족을 멸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그러한 위험을 기꺼이 감수했다. 심지어 루즈가 에이스를 낳은 순간에 입회했다. 여담으로 로저는 잡힌 게 아니라 엄연히 자수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처형되기 전에 신변정리를 할 시간이 충분했다. 자신의 절친이자 오른팔인 실버즈 레일리에게 아들을 맡길 수도 있었다. 그런데 굳이 숙적인 가프에게 부탁을 했던 것이다. 이는 로저가 가프를 "동료만큼 신뢰한다."라는 게 결코 빈 말이 아니다.[18]
  • 필요한 순간에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발휘함 : 워낙 털털한 모습만 보이기에 루피처럼 막무가내 무뇌 전투광이 아닐까 싶지만, 의외로 필요에 따라 정확한 판단이나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다. 샤본디 제도에서는 실버즈 레일리가 발견되었다는 이야기가 오고가는데 여기서 가프는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동시에 진지하게 이러한 사실이 후에 미칠 영향력을 파악하고 센고쿠에게 전달될 보고를 즉각적으로 막아버렸다는 점이다.[19] 또한 이전 워터 세븐에서 휘하 해병들이 해군 본부의 의향보다 가프의 명령을 우선시하는 점을 보면 가프 집안 대대로 내려져온 제멋대로의 성격이 문제이지 카리스마, 통솔력에선 매우 우수하다 볼 수도 있다. 애초에 혁명군을 통솔하는 드래곤의 카리스마나 개판이지만 연대가 잘 이루어진 밀짚모자 일당의 조직력의 원조가 이 사람이라는 점은 의문의 여지가 전혀 없다.
  • 입이 가벼움 : 입이 심하게 가볍다. 말해서는 안 될 루피의 아빠의 정체를 처음으로 밝혀서 그 자리에 있던 해군은 물론, 밀짚모자 일당들까지 경악하는 등 일대를 난리법석하게 만들어놨다. 정작 그래놓고 뒤늦게 이게 말하면 안되는 내용인걸 깨닫고는 "아하하하하하하 그럼 방금거 취소!"라고 말해서 해군과 밀짚모자 일당 양쪽의 영혼을 탈탈 털어버리는데 특히 새하얗게 질려버린 해군들과 밀짚모자 해적단의 선원들의 모습이 예술이다. 그리고 워터 세븐에서는 동기이자 해군 원수인 센고쿠와 전보벌레로 통화하던 중 자기 손자 루피에 대해서 나불나불 떠들었다가 오히려 센고쿠가 난리를 치는 바람에 별 수 없이 루피를 잡기 위해 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걸 가지고 당시 누워서 이를 지켜보던 쿠잔도 "그러게 누가 전보벌레에 대고 손자니 뭐니 떠들랬습니까..."라며 태클을 걸 정도. 이후 2부 레벨리 회의 직전에는 천룡인과 인연을 맺고 싶다고 말한 고아 왕국의 스테리왕에게도 그런 쓰레기로?[20]라는 말을 직접하기도 한다. 이어 "아차 이 말하면 안되는거였나? 그럼 방금거 취소!" 라고까지 말한다.(...) 이런 말도 안되는 행보를 돌이켜보면 정말 이 사람이 해군의 위대한 영웅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21]

2.2. 자식 농사

본인은 해군 영웅임에도 아들이나 손자가 대범죄자가 된걸 보았을때 결과적으로 자식농사에 실패했다는 평이 강하다. 특히 에이스는 가프의 자식농사 실패에 대한 비판을 촉발시킨 인물이다. 샹크스 같은 해적과도 괜찮은 관계를 맺는 후샤 마을에서도 골 D 로저를 증오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에이스는 그런 사람의 자식인 자신이 태어나도 괜찮은지 고민하고 가프에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가프는 살다보면 안다며 말해줄 뿐, 에이스의 가치관을 바꾸지 못한다. 이 때의 일은 에이스가 흰 수염의 자식이 되었다가 해군에 의해 사형당하는 결말을 만든다. 괜히 센고쿠가 가프에게 책임을 물리려 했던 게 아니다. 애초부터 해적왕의 자식을 거두는 본인의 선량함 때문에 훗날 전쟁이 벌어졌고 이러한 비극을 피하지 못했던 것이다. 로저도 "가프의 정의감 투철한 면은 믿을 수 있다. 가프라면 아무리 해적왕 아들이라도 아무 것도 모르는 갓난애를 어쩌진 않을 것"이라는 계산 하에 아들을 맡긴 것이다. 게다가 산적인 컬리 다단에게 육아를 맡기고 자신은 방임했다.

하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가프는 해군의 영웅이자, 해적들에겐 저승사자이다. 루피나 에이스가 가프의 친(양)손자임이 알려질 경우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돈 칭자오만 해도 가프의 혈통인 루피의 목숨을 노렸다. 특히 가프의 동기이자 절친인 전 해군 대장 제파의 아내와 어린 아들이 제파에게 원한을 품은 해적의 손에 살해당했다. 가프는 당장 친한 친구가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괴로워하는 것을 바로 옆에서 목격한 장본인이다. 이런 우려와 달리 에이스, 사보, 루피, 드래곤까지 모두 세간의 인식으로서는 몰라도 인간으로서는 괜찮은 가치관을 갖고 성장한 것을 보았을 때, 적어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한계에선 제법 괜찮은 선택지를 고른 셈이다. 오히려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어 후샤 마을에 방문하기도 한 것, 정상전쟁에서의 회상 장면을 보면 가프를 마냥 무책임하다고 볼 수만은 없다.

반대로 생각하면 자손들을 너무 올바르면서도 방임적으로 키웠기에 저런 대범죄자들이 된 것일지도 모른다. 알다시피 원피스 세계관의 최고위 지도층들은 최악의 개막장 상태이며 당장 가프 본인도 그들을 탐탁치 않게 보고 있다.[22][23]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아들 드래곤에게 자신의 굳건한 정의관과 의리를 교육시켜 놨는데 이 썩어빠진 세계를 뒤집어 엎어버리겠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았을리가 만무함에 따라 혁명가가 안되는 게 더 이상할 수도 있다. 이어서 에이스도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본인의 아버지가 엄청난 인물이었던 해적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적이 되고자 선언하게 되고 또 루피마저도 정의감이 투철한 인물은 아니지만 적어도 의리 하나만큼은 최고이고, 그가 대범죄자가 된 이유도 다른 게 아니라 빨간 머리 샹크스라는 본인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과 같은 어엿한 해적이 되고자 하는 것이 주된 동기가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또 모험이 시작된 이래로 그냥 친구들과 동료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놈들을 패다보니, 그리고 그 못살게 구는 놈들 중에 세계관 내 최고위 상류층과 세계정부 소속의 관리자들과 엮이게 되면서 전대미문의 사건들을 연속해서 터뜨렸던 것 뿐이었다. 물론 자식이 아닌 코비헤르메포를 2부에서는 해군 장교로 키워냈지만 말이다.

어쩌면 가프도 가족애뿐만 아니라 '신념'과 '정의감' 때문에 손을 못 쓴 것일지도 모른다. 현장에서 세계정부와 해군의 모순을 가장 명확히 본 사람 중 하나가 가프이기 때문. 굉장히 정의로운 성품을 가진 가프가 잇쇼도 반감을 가지고 있는 칠무해 제도, 세계정부의 권력 유지를 위한 발악, 복마전 고아 왕국, 해적왕의 아들이라지만 갓난아이까지 죽이려는 상황 등에 반감을 가지지 않았으리라 보기도 무리가 있다.[24][25]드래곤, 에이스, 루피가 민간인을 학살하고 약탈하는 악랄한 범죄자였다면 모를까 그릇되지 않은[26] 자신만의 지금까지 살면서 결론내린 정의, 신념을 시험하려 드는 자식과 손자들을 그래도 혈육이자 마음을 나눈 존재였기 때문에 이들을 모두 가프가 저지하려는 것 또한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27]

2.3. 위상

대해적 시대 전, 로저로 대표되는 해적과 쌍벽을 이룬 해군의 전력이라고 하면, 현재의 원수인 센고쿠, 그리고 가프 중장이었다.
- 에이스 소설 노블 A 中
'가프'라면 해군 영웅의 이름인데?!
나미, 원피스 45권.

멍멍이 모자를 쓰고 다니는 언밸런스한 차림에[28][29][30] 평소에 루피의 할아버지다운 빗나간 센스를 자주 선보이지만[31] 과거 해적들 사이에서는 악마라고도 불렸으며, 원수를 역임한 '부처님' 센고쿠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전설의 해병이자, 훗날 신 세계를 지배하는 최강의 해적인 사황의 자리에 오르는 에드워드 뉴게이트, 샬롯 링링, 카이도외에도 여러 거물들을 통솔하던 당대[32] 바다의 최강인 록스 D. 지벡과 록스 해적단을 로저와 힘을 합쳐 패퇴시키고, 훗날의 해적왕 골 D. 로저와 수십 번도 혈전을 치렀던 해군의 영웅이다. 영웅전설이 워낙 많아서 정부가 가프가 영웅으로 불린 계기가 된 록스 해적단 격퇴 사건을 철저히 은폐했는데도 누구도 가프가 해군의 영웅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

로저가 살아있던 대해적시대 이전부터 활약한 해군에게는 영웅, 그러니깐 전성기 가프와 맞서야했던 해적들에게는 지금도 악마 같은 구분되는 위치의 존재로 남아있다.[33] 사황 빅 맘루피를 보고 "세계 정부 삼대 에 전부 쳐들어가 전대미문의 깽판을 친 루키"가 아닌, "가프의 손자"로 기억하는 걸 보면 해적들에게 가프의 존재가 얼마나 엄청났는지 짐작할 수 있다.[34] 정상결전에서도 가프가 움직이자 삼대장을 상대로도 기세등등했던 흰 수염 해적단 산하 해적들은 '전설의 해병이 나타났다!'고 혼비백산하고 이를 흰 수염이 가프를 '겨우 노병'이라 비하하면서 수습하는 반면, 아군인 해군 장교들은 '드디어 가프 중장님이 나서신다!' 라며 대대적으로 환호했다. 또한 에드워드 위블의 엄마 미스 버킨도 루피의 신문기사를 보고 가프의 손자라고 말했다. 이렇듯 해적에게는 가프는 지금도 삼대장을 뛰어넘어 아예 해군원수나 다름없는 위상을 지녔다.[35] 루피 일행의 나미 또한 해적들의 정점인 사황은 몰라도 가프는 알 정도. 센고쿠가 가프가 영웅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일족의 죄를 물어 처벌되었을 거라고 한 적이 있다. 엄연히 연좌제가 있는 세상에서 세계정부를 뒤엎으려는, 말하자면 역도 무리의 수괴인 친아들에니에스 로비, 임펠 다운 등 세계정부 중요 시설에서 온갖 깽판을 치고 다니는 현상금 15억의 해적인 친손자[36]를 두고도 처벌은 커녕 중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혈족 뿐 아니라 그의 의손자 에이스의 친아버지 골 D. 로저의 경우, 단순히 그에게 배를 만들어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량하게 살던 조선공이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런데 힘을 보태준 정도가 아니라 세계정부가 로저의 자식으로 특정될 수 있는 지역과 기간 내 출산되는 아이들을 모조리 학살하는 극악무도한 짓까지 저지르면서 말살하려 했던 장본인의 핏줄을 그것도 직접 숨겨주는 극악무도의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아무런 처벌이 없이 넘어갔다. 이리 보면 알겠지만 한마디로 말해서 가프는 현역 해군의 모든 장병들에게는 해군왕과 다름없는 드높은 위상을 지니고 있다.[37]

해군 내부에서도 입지도 탄탄하다. 가프를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쿠잔은 물론이고 사카즈키볼사리노같은 다른 대장들조차 가프의 일족과 관련된 일들 때문에 조직 내에서 그를 껄끄럽게 여기는 묘사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단지 영웅적인 전적 뿐만 아니라 인맥 자체도 탄탄한 듯한데, 철저하게 정의를 관철하는 사카즈키를 제외한[38] 해군본부 대장급의 핵심전력들은 루피를 상대할 때 어느정도 사정을 봐주며. 루피에 한해 최대한 불살을 지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군 대장 중 하나인 쿠잔은 롱 링 롱 랜드에서 가프에게 입은 지금껏 은혜 때문에 루피를 완전히 얼려서 제압해 발차기 한 번이면 박살내 죽일 수 있었음에도 끝장내지 않고 봐줬을 정도이며,[39] 미디어 믹스 한정이지만 전(前) 해군 대장이면서 동기이자 친구였던 제파 역시도 루피를 2번이나 간단히 죽일 수 있었음에도 가프의 손자란 사실을 알고 살려줬으니 말이다.

한마디로 막중한 지위까지는 필요없다 생각하는 본인이 올라가기 싫어 20여년 이상 해군 중장에 머물고 있었을 뿐 그 위상과 영향력은 해군 원수와 동급 수준으로 보인다. 대장으로 진급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대장이 되면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는 천룡인을 지켜야했기 때문이었다.[40] 심지어 1부 당시 원수인 센고쿠와 동기이니 말 다했다. 옛날에는 이 문서에 주임원사 서술이 붙기도 했었다. 실제로 짬킹이지, 최고위 장교와 친구지, 그냥 다른 권한 없이 부하 훈련이 가능하지(코비, 헤르메포) 딱 주임원사 포지션이었다.[41]

또한 보통 인물의 특징이 별명에 적용되는 원피스 세계에서 가프는 특이하게 그 업적으로 별명이 붙은 사내이다. 해군만 해도 센고쿠는 그와 동급의 강자이자 만만찮게 업적이 많지만 이명이 "지장" 혹은 "부처님"이다. 그와 동급으로 간주되던 동시대의 해적들만 해도 금사자, 흰 수염 등의 호걸들이다. 그런데 가프와 로저만큼은 "영웅" "해적왕"이란 업적으로 인한 이명이 있는데, 이는 이들의 이명을 붙게 한 업적이 단순히 많거나 힘든걸 떠나서 누구도 따라하지 못하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42] 실제로 업적과 상관없는 가프의 별명은 "권골"인데, 이와 별개로 "영웅"이란 칭호가 붙었다는 것 자체가 그는 해군의 수많은 강자들 중에서도 특별한 존재라는 뜻이다.

3. 작중 행적

몽키 D. 가프/작중 행적 문서 참조.

4. 강함

누구도 막지 못했던 악의 진격을 '해군 중장' 가프라는 남자가 막아냈다!!![43]
전 해군원수 센고쿠
'가프'라면, 이봐···. 골드 로저 시대에 그 '해적왕'을 몇 번이나 궁지에 몰아넣었다는 전설의 해병이잖아!!!
워터 세븐의 한 시민의 말.

원피스의 역대 모든 해군 캐릭터 중 "전성기 기준" 가장 강력했던 최강의 해군[44][45]으로 현역 시절 해적왕 로저, 전성기 시절의 흰 수염, 금사자 시키, 현 사황, 그리고 새롭게 언급된 록스 D. 지벡이란 인물과 임펠 다운의 레벨 6에 수감된 소위 은메달리스트들 등, 현 시점에선 전설이라 불리는 강자들과 싸워왔고 위에서도 미리 언급되었지만 전설, 해군의 영웅이란 호칭을 얻었던 해군의 선봉대장이자 공포의 대상이다.

계급은 비록 고급 전투력 측정기 대우를 받는 중장이지만, 전성기가 한참 지난 정상결전 당시에도 해군 최고 전력의 대우를 받았다. 당시 현역 대장들의 참전에도 겁먹지 않던 흰 수염 해적단의 간부들과 선원들이 가프가 나서려고 하자 흰 수염이 "늙은이 한 명에게 겁먹지 말아라!!!"라고 일갈할 정도로 기겁을 한다. 애니판에선 임펠다운 탈옥자들과 이반코프도 경악한다.

원피스에 등장하는 강자들은 보통 악마의 열매 능력자인 반면 가프는 비능력자로, '주먹'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초월적인 신체능력 전반과 그에 걸맞는 막대한 질량의 무장색의 패기를 바탕으로 하는 체술이 주특기이다. 드레스로자 편에서 그의 펀치의 위력의 편린이 드러났는데 30여년 전 얼음대륙을 쪼갠 전설로 이름을 날렸던 전성기의 팔보수군의 두령 돈 친자오에게 대응하기 위해 산 봉우리를 무려 8개를 샌드백 대신 부숴버리고 이후엔 서로 대치하여 일합으로 대결에서 승리, 그가 자랑하던 날카로운 송곳을 없애버리면서 친자오 패밀리를 패퇴시켰다.

1부 정상결전 당시에서도 그 힘은 어마어마해 불사조 상태의 마르코를 한 주먹에 바닥에 처박고 타격을 입히는 엄청난 위력을 선보였다.

참고로 마르코는 흰 수염을 노리고 공격한 해군 대장 볼사리노의 필살기라 할 수 있는 팔척경곡옥을 맞고도 능력으로 막아낸 데다, 그 강력한 공격에 밀려나지도 않았다.[46] 그 후엔 멀쩡히 돌진해 볼사리노를 걷어차 해군기지에 처박아 추락시켰을 정도로 강한 인물에 속한다. 심지어 악마의 열매 중 최강급 살상력을 지녔다고 언급된 사카즈키가 에이스의 동생인 루피를 죽이기 위해 날린 마그마그 열매의 공격을 아예 대놓고 정면에서 막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불사조 상태임에도 가프의 공격에 일격에 날아가 바닥에 거하게 처박히게 되고 여기에 상처도 입었다는 것이다.[47] 그리고 코비가 육식의 일부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로 보아 가프가 코비에게 이를 전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거기다 그런 펀치의 위력에 걸맞는 근력의 소유자로 워터 세븐에서는 포탄 수백 발 정도를 연속으로 집어던졌는데, 롤로노아 조로대포보다 더 강하게 날아왔다라고 할 정도로 막강한 위력이라 밀짚모자 일당 전부가 달려들어 날아오는 포탄을 막아내기에 급급했을 정도였다.[48] 마지막엔 루피의 도발에 열받아 아예 자신이 타고 있는 해군 군함보다도 거대한 철구를 한 손으로 집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철구와 비견되는 크기의 물건, 혹은 사람은 정상결전 당시 조즈가 집어던졌던 빙산이나 오즈, 리틀 오즈 주니어 정도 밖엔 없다.

심지어 이조차도 가프의 성격을 생각하면 센고쿠의 타박에 못 이겨 그냥 잡는 척을 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실제로 우솝과 재회하고 도망치는 데 성공했을 때 제법이라 말하며 씩 웃고 배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이거 참. 놓쳐버렸구먼...' 이라 말하자 쿠잔이 '...예에. 그러게요. ...확인했습니다.' 라고 대답하자 그제야 호탕하게 웃으며 역시 내 손자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9] 가프가 정말 루피를 잡을 작정이었으면 처음부터 대형 철구를 던져버리든 혹은 가장 확실하게 본인이 날아가던 수영을 하던 직접 사우전드 써니 호에 직접 찾아가서 죄다 원펀치로 끝냈으면 됐을 일이다.[50]

거기다 기본적인 육체의 내구력 자체도 가히 괴물급인지라 과거 기면증으로 서서 잠이 들었을 때 모건에게 베이고도 베인 줄도 모르고 오히려 다른 부상자가 있는지를 물었으며, 정상결전에서도 루피의 기어 세컨드 + 진심을 다한 펀치를 맞고 살짝 피가 터지며 추락하긴 했으나 그 후론 바닥에 처박히며 이마가 좀 찢어졌는지 얼굴이 피로 약간 흥건해진 것을 제외하면 별 다른 타격 또한 없었다. 사실 이마가 찢어진 것이 이 양반에겐 타격 축도 못 들기도 하고, 심지어 추락 이후 누군가에게 부축받는 것도 아니고 혼자 일어서서 아무렇지 않게 옷의 먼지나 털고 있었다.[51]

애초에 가프는 꾸준히 대장 진급을 제의받아 왔음에도 이런저런 잡무가 많은 대장보다, 그 이상의 직위 때문에 불편한 일 없이 자유롭게 해적을 때려잡을 수 있는 중장에 머무르겠다며 매번 거절해왔다. 즉, 이미 수십여 년 전부터 대장급 이상의 실력자라고 인정받은 것이다.[52] 계급만 중장이지 사실상 해군 최고전력인 대장 취급받은 셈. 이렇게 보면 사실상 가프에게 대장을 주고 싶어 안달한 것은 오히려 해군 측이었을 것이다. 가프가 중장이라도 다들 해군의 영웅이자 전설로 대접하며, 그 임무도 해군 최고전력에 맞게 수행해 왔기에 그가 중장이라고 해서 손해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반면 해군 입장에선 그가 일단 대장이 아니기 때문에 지휘를 맡길 수도 천룡인 보호를 맡길 수도 없다.

사실상 실력으로는 대장 이상 혹은 해군 총사령관인 원수급의 어마어마한 실력자이지만 계급을 핑계로 하기 싫은 일을 요리조리 피해온 셈. 당연하지만 그런 뛰어난 실력이 있었기에 이런 꼼수를 쓰고도 뒷탈 같은 건 없었다. 여기에 대장은 천룡인을 호위할 의무까지 부여되는데 본인은 그 천룡인을 쓰레기라 부를 정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천룡인의 직속부하인 대장 자리를 거부한 것이다. 그리고 원피스 0화에서도 나왔듯이 로저랑 한판 붙는게 목적이지 공훈에는 전혀 관심조차 없어서 시키에 관련된 건은 자신이 맡고 있다던 센고쿠에게조차 주겠다 말했을 정도. 그 당시 대장이자 또 다른 해군의 전설이며, 가프와는 동기인 센고쿠가 이후 해군의 총사령관 직위를 맡는다. 물론 만약 가프가 진급을 했더라면 대장이야 제의를 받았으니 당연히 대장을 달았을 것이며 원수 자리에 올라갈 의향이 있었다면 센고쿠와 원수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했을지도 모른다. 즉, 흰 수염 해적단 입장에서 가프 난입은 경력이나 전투력으로 보아 해군 중장을 넘어 해군 최고 전력의 참전이나 다름없다.

또한 정상결전에서 사카즈키가 에이스를 죽인 이후 가프는 그 자리에서 눈이 뒤집히면서 사카즈키에게 다가가다, 센코쿠가 급히 달려들어 제압하자 "그래, 그대로 날 잡고 있게! 안 그러면 난 저놈을 찢어 죽일지도 몰라!" 라고 외친다. 물론 이는 논쟁거리로 발전하기도 하는데 흰 수염을 통해서 본 가프 또한 노병이라는 점과 당시 사카즈키가 보여준 엄청난 포스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사카즈키가 이길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많으나, 그 노화된 몸으로도 저 정도 위엄을 보여주는 가프가 되려 역으로 사카즈키에게 중상을 입혔을 수도 있기에 센고쿠가 정말 기를 쓰고 막았다.

평상시에는 애초에 대놓고 술마시는 장면은 나오지도 않고,[53] 적당히 현역으로 활동하며 몸 상태가 양호하다 못해 건강한 가프와는 달리 약 20년 동안 술에 찌들어 살고 도박이나 해대며 스스로가 썩어가고 있다고 말할 정도라 가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해졌을 레일리만 해도 체력만 된다면야 볼사리노와 밀짚모자 일당을 노리는 병력 모두를 커버해줄 수 있었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며[54] 볼사리노를 강제로 잡아두고 대등한 전투를 벌였는데 하물며 레일리보다 위에 있는 로저와 라이벌이였던 가프가, 그것도 그 전시 상황에서라면... 2부에 들어서서 사카즈키가 원수가 되어 더 강해졌어도 모를 판국에 1부 당시 대장들의 실력은 서로 거의 대등한 수준이니 제 아무리 사카즈키라도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이것도 사카즈키와 가프 이 두 사람이 서로 만전인 상태에서 정면승부를 벌였을 경우지, 당시 사카즈키는 이미 흰 수염과 공격을 주고 받아 상당한 타격을 입은 상태라 만전의 상황도 아니다. 심지어 무엇보다도 가장 든든할 아군이자 해군 영웅인 가프가 자신을 공격할 가능성은 당연히 염두에 두지도 않고 흰 수염 해적단에만 온 신경이 가 있을 것인데 가프가 에이스에게 돌진하던 마르코도 감지 못하고 맞고 추락했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접근해 공격한다면야 죽이지는 못해도 상당한 타격을 줬을 것이다. 애초에 흰 수염이 스쿼드 정도 인물에게 칼침 맞은 것도 지병으로 인해 나빴던 몸상태와 더불어 자기 편이라고 믿고 있다가 불시에 공격당한 탓이 더 크게 작용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노년의 강자들 중에서는 레일리보다도 가프가 몸 상태가 양호한 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센고쿠도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 쇠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질병 등이 없고 공백 기간도 없다.[55] 사실 현역 해적으로서 항시 바다 위에 있었으나 지병이 있던 흰 수염이나 은퇴 후에도 근근이 추적이나 감시의 존재가 있었고 또 술이나 도박을 즐기던 레일리와 비교해 보면 적절히 현역으로 활동 중이면서도 해군 영웅의 위치에 있던 가프나 센고쿠가 더 건강해 보이는 것은 대충 생각해 봐도 당연한 사실일 수 있다.[56]

957화에서 여러 전설적인 해적들이 소속됐던 록스 해적단을 로저와 연합하여 궤멸시킨 탓에 그 강함이 더더욱 부각되었다. 록스 해적단에 있을 당시의 해적들은 아직 전성기에 도달하지 않았으니 약간 과대평가되었다는 소리도 있지만, 당시 흰 수염은 이미 36살로 40세였던 가프와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으며, 제파의 설정집에 따르면 흰 수염과 동갑인 제파가 38살에 해군 대장이 되었을때 이 때 그와 시대의 라이벌로서 혈투를 벌이던 로저는 물론이고 흰 수염 역시 전성기였다고 언급된다. 금사자 시키 역시 흰 수염과 또래일 것으로 추측된다. 무엇보다 이들을 거느리던, 당시는 "록스의 시대"란 언급이 있는 당대 최강의 해적 록스까지 존재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모두 박살낸 것으로 추측된다.[57][58][59]

이 엄청난 강자들을 골 D. 로저와 힘을 합쳐 박살낸 것으로 원피스 세계에서 톱을 다투는 엄청난 강자라는 것은 확실하다.

원작 960화에서도 흰 수염과 로저와의 대결에서 사황끼리의 일합조차 능가하는 패기의 충돌을 보여주고 심지어 서로의 무기가 닿지 않아도 패기의 충돌만으로 작은 섬 하나를 통째로 뒤흔드는 가공할 위력의 충격파가 발생할 정도였다. 게다가 로저는 검을 경화하면 무장색 패기가 마치 아우라처럼 일렁이었는데 이런 강함을 보여준 로저와 싸워 궁지에 몰게 한 가프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4.1. 기술

  • 권골유성권
    맨손으로 포탄을 마구 던진다. 분명 맨손으로 던지는 것인데 대포로 쏠 때보다 훨씬 빠르고 많은 포탄이 날아간다는게 핵심. 이걸로 루피 일당을 공격했지만 해적단의 필사적인 방어로 유효타는 없었다.[60]

4.2. 패기

  • 무장색의 패기
    손자 루피를 쥐어패 타격을 입히거나 과거 돈 칭자오와의 대결에서 무장색 경화를 사용하였다.
  • 견문색의 패기
    설정집 비브르 카드에서 견문색의 패기 보유가 확인되었다.

5. 명대사[61]

5.1. 원작

당신이 그래도 난 끝났어!!
원피스 0화.[62]
자유롭게 활동하려면 이 이상의 직위는 필요 없어. 츠루, 배로 나갈 거면 태워주라!! [츠루] 그런 말 하지 마~ 로저 녀석만은 내가 잡을 거야!!!
원피스 0화.[64]
아ㅡ신경 쓰지 마. 공훈은 전부 한테 줄 테니.
원피스 0화.
가장 약하다고는 하는거 같더군···. 하지만 "이스트 블루"는 평화의 상징이다···!! [센고쿠]
원피스 0화.[방송판]
사랑이 담긴 주먹은 막을 길이 없지!
원피스 45권.
내가 널 천 길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뜨린 것도, 한밤중에 밀림 속으로 밀어 넣은 것도···, 풍선을 매달아 어딘지 모를 하늘로 날려 보낸 것도···!! 다 네 녀석을 강한 남자로 키우기 위해서였다!!
원피스 45권.[67]
넌 내 손자이므로!! 이 섬에서 체포하지 않기로 했다!!
원피스 45권.
너 해군에게 전설을 한꺼번에 상대하라는 것이냐?!
원피스 51권.
악당에게 동정은 하지 않지만··· 가족은 다르다···!!! 난 어찌해야 되겠나·········!!! 에이스, 이 자식······!!! 왜 내 말대로 살지 않은 거냐!!!
원피스 57권.[68]
이곳을 지나고 싶으면··· 날 죽이고 가라!!! 솜털들!!
원피스 58권.[69]
네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난 해적들과 싸워왔다!!! 여기를 지나가고 싶다면 날 죽이고서라도 지나가라!!! '밀짚모자 루피'!!! 그것이 너희가 선택한 길이다!!! 못하면 에이스는 죽을 뿐이다!!! 원하지 않는 일이야 얼마든지 일어나지!! 난 봐주지 않겠다!!! 루피 너를, 적으로 간주한다!!!
원피스 58권.[70]
그렇게··· 날 제압하고 있어라, 센고쿠! 그렇지 않으면······ 나는, 사카즈키를 죽이고 말테니!!!!
원피스 59권.
그런 쓰레기로?
원피스 905화.[71]
'레벨리'는 늘 대참사를 부른다······ 50개의 나라가 모여서 '앞으로도 사이좋게'로 넘어갈 리가 없어!! 각 나라도 내부가 문제투성이. 강국끼리는 조용히 노려보고 아랫것들끼리 싸우게 해ㅡ'자원'이나 '기술'은 협박도구지. 나라의 '빈부', '종교'의 차이는 실제로 국왕끼리가 동등하게 있는 걸 허용치 않으니까! 막상 손을 잡으면 웃으면서 같이 짓밟지. 국민을 위해, 타국을 위해라고 발언을 할 수 있는 왕이 몇 명이나 있을까. '원탁'이 울겠다. 피만 흐르지 않는다면 나는 이걸 평화라고 부르겠다만.
원피스 956화.

6. 여담

  • 이미지송은 '마음의 항구'. 대전기 해군 군가풍의 노래다.
  • 손자처럼 눈가에 흉터가 있는데 작가가 가끔 가다 그리는 것을 까먹는다. 독자가 59권 SBS에서 이것을 지적하자[72], 이에 작가는 "평소에는 아물어 있지만, 과거의 싸움을 떠올리면 욱신거리면서 그때의 상처가 다시 나타난다...고 하면 뭐 어쩔 건데!"라고 자기 실수는 인정하면서도 유머있게 답변했다.[73]
  • 아들인 드래곤과는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 듯 하다. 로그 타운에서 드래곤과 루피가 만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근거. 현장에 있었던 스모커의 보고를 통해 알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나, 대놓고 상관에게 엿먹으라며 반항하는 스모커가 변방 촌동네 수준의 바다인 이스트 블루의 소식을 하나하나 상급 부대에 보고할 가능성은 낮다. 삼부자의 관계도 몰랐기 때문에 가프에게 직접 보고했을리도 없다. 보고를 했더라도 기껏해야 초위험군인 드래곤의 등장 정도만 보고했을 것이고, 현상금 3천만 베리에 불과했던 루피의 소식까지 언급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묘사 상 상당히 오랜 기간 만난 적 없어 보이는데 '아범'이라는 꽤나 친근한 호칭으로 부르며 가프도 드래곤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범죄자로 여겨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래곤의 소식을 들려주는 것에 딱히 거리낌이 없어보이니 연락 자체는 주고 받고 있는 듯 싶다.[74]
  • 기면증이 있다. 표지 연재에서 모건을 압송하던 도중 잠들어서 그 틈을 노린 모건의 도끼에 베이기도.[75] 하지만 모건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먼치킨스런 캐릭터인지라 멀쩡했다. 모건이 압송되고 나서 잠에서 깬 가프에게 누군가가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자 "누가 당한 거냐? 피해자는!?"라고 하면서 무지 심각한 표정이 되더니 아래의 자신의 상처를 보고 나서 하는 말이 "...나였나?" 거기에 워터세븐에서는 루피를 혼쭐을 내주려고 오른손으로는 멱살을 왼손으로는 꿀밤을 때리려하나 그 와중에도 잠이든다.
  • 루피가 고기를 좋아하듯이 이 할아버지는 전병을 좋아한다. 센고쿠가 뺏어먹자 그건 자기 과자라고 절규할 정도. 녹차[76]도 상당히 즐겨 마시는 듯하다. 쿠마가 루피를 놓아준 일로 센고쿠에게 추궁당할 때[77] 좋은 차를 가져왔으니 전병과자 내놓으라고 할 정도. 물론 센고쿠는 제발 입 다물고 있으라며 고함을 쳤다.[78][79] 다만 표지에서 가프와 전병으로 탑 쌓아놓으며 노는 장면도 나온다. 애초에 가프가 과자를 먹는 장소는 대개 센고쿠의 집무실. 그리고 정말로 드레스로자편을 통해 센고쿠 또한 가프 이상으로 전병을 좋아한다는게 밝혀졌다.[80] 원피스 필름 Z에서도 제파의 정체를 코비와 헤르메포에게 진지하게 이야기할 때도 한 손에는 전병을 들고 있을 정도.[81]
  • 특이하게도 손자인 루피가 패왕색의 패기가 보유한 반면, 설정집 비브르 카드에서 나오길 가프는 패왕색이 없다. 심지어 같은 해군인 센고쿠도 패왕색의 패기 소유자임이 확인이 되어 해군도 패왕색 패기 소유자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던 지라 커뮤니티에서는 꽤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가프 휘하의 부하들은 가프를 자신들의 상관으로서 매료된 면모가 있고 정상결전 당시 가프가 '역시 지니고 태어났나.'라며 말해서 마치 가프가 보유한 패왕색을 루피도 지니고 태어났구나 하고 보는 시선이 많았던지라 의외라면 의외.
    • 만약 루피의 패왕색이 가프에게서 유래된 것이라면 가프 이외의 인물에게서도 가프와 비슷한 반응이 나왔을 것이다. 그러나 삼대장을 비롯한 다른 인물들의 반응은 단지 놀람 뿐이었다. 가프의 발언도 자신이 아닌 자신의 아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문제가 없다. 드래곤의 패왕색 보유 여부는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았으나, 해군 중장 도베르만이 루피의 패왕색을 보고 혁명가 드래곤의 자식이므로 당연한 자질이라 언급하고 혁명군 소속인 엠폴리오 이반코프피는 속이지 못한다라고 언급하는 등 드래곤이 패왕색 보유자라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즉 가프의 발언 역시 드래곤을 염두에 둔 것일 확률이 높다.
    • 참고로 패왕색이 혈연으로 이어지는 듯한 묘사가 많아지면서 가프의 아내, 그러니까 드래곤의 어머니가 누구인가 하는 의문이 늘었다. 다들 전에는 드래곤과 루피의 패왕색이 가프에게서 왔겠거니 했지만, 가프가 패왕색이 없다는 것으로 밝혀지자 그 동안 전혀 언급되지도 않고 아예 묘사 자체가 없는 가프의 배우자를 통해 그 패왕색이 이어졌다고 보는 것.
  • 사실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 세계관에서 가장 초창기부터 구상되어 그려졌던 인물이자 루피 그리고 샹크스와 함께 단편 시절부터 등장해서 본편까지 굳은 캐릭터이다. 특히 원피스를 연재하기 이전에 '로맨스 돈'이라는 원피스의 토대뻘이 되는 단편을 2번 그리는데, 밀짚모자를 주는 캐릭터가 샹크스인 것이 첫 번째 원피스 RED버전의 설정이었고 두 번째 Wanted라는 단편 외전 스토리에서는 밀짚모자를 할아버지에게 받은 설정이였다.[82] 막상 본편에 연재가 들어갈 땐 샹크스에게 받은 것으로 되었지만. 해적을 칭송하다 못해 피스메인을 지향하는 해적으로 등장하며 이는 특히 원작 본편에서 해군이 되라는 말과는 완전히 180도 정반대의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물론 성격과 신체조건 그리고 말투 등은 전혀 변한게 없으며 또 본편에는 원피스 연재 시작한 지 수 년이 지난 워터세븐 후반부에 정식적으로 등장하게된다.[83]
  • 어찌됐든 가프에게도 이름에 D가 새겨져 있다. 이는 말 그대로 과거 가프가 해군에 모병 혹은 징병되어서 입대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가프를 세계정부 쪽에서는 이를 가볍게 바라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점이다, 거기에 이름에 D 자체가 들어있다는 것은 그 동안 역사적 사실에서 눈엣가시와 같은 D의 일족의 인물이라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면밀하게 예의주시했을 수 있다는 점에는 분명하다.[84]


[1] 권골(拳骨)은 주먹을 한문으로 고풍스럽게 쓴 단어이다. 즉 사전적으로나 의미가 남아있는 단어이기에 우리나라 정발판으로 넘어오면서 이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단어를 순화한 주먹으로 번역되었다.[2] 출처 : 원피스 블루 딥.[3] 출처 : 82권 SBS.[4] 출처 : 비브르 카드 ~스타터 셋 Vol.2~[5] 출처 : 비브르 카드 ~스타터 셋 Vol.2~ 손자와 같다.[6] 출처 : 비브르 카드 ~스타터 셋 Vol.2~[7] 출처 : 비브르 카드 ~스타터 셋 Vol.2~[8] 1960년생으로 사키 역의 츠루 히로미와 동갑이다. 심지어 가프의 동기인 센고쿠와 츠루 성우인 이시모리 탓코우(1932년생), 마츠시마 미노리(1940년생)한테 아들뻘이다.[9] 전설의 해병다운 노익장의 카리스마와 루피 할아버지다운 엉뚱한 면을 동시에 잘 살렸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10] 대원판에서는 리쿠 드루드 3세를 맡았다.[11] 성우 본인 블로그에서 언급했다. 그런데 온영삼 버전이 너무 압도적이라 별로 좋은 평은 못들었고, 나카 히로시도 온영삼의 연기랑 비교하면 약간 밋밋할 수 있다고 할 정도.[12] 투니버스판에서 아이스버그, 재브라를 맡았던 성우다. 이상범도 이제 상당히 중견성우지만, 캐릭터의 연령대에 비해 목소리가 다소 젊어서 미묘하다는 평이 많다. 이쪽보다는 투니버스에서 맡은 아이스버그, 재브라나 같은 대원에서 맡은 스모커 쪽의 평이 더 나은 편. 나카 히로시와 이상범은 바키 시리즈에서 시부카와 고키를 맡았다.[13] 즉 가프가 맞는 표기인데 한국에선 어째서인지 '거프' 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나무위키에서도 거프로 편집하는 경우도 많은 편[14] 계급 낮지만 그래도 짬킹이라 무시 안당하고 최고 사령관과도 동기 시절처럼 말을 놓고 산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일에는 결정권이 없다.[15] 루피가 아마존 릴리로 어느 거대한 칠무해에 의해 날아가서 야생 짐승을 잡아먹고 난 이후, 어렸을 때 자기를 정글에 혼자 던져놨을 때가 생각난다고 했다. 다시는 생각하기 싫다고. 워터 세븐에서 등장했을 때에도 에이스와 시킨 '특훈'을 전부 읊어주는데, 이를 들은 상디는 질린 표정으로 "방금 루피가 보여주는 무한한 생명력의 근원을 본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였다.[16] 대원 더빙 기준.[17] 이는 이스트 블루에서 고작 지부의 대령이었던 모건이 자신이 위대하다면서 어떤 행각을 벌였는지 생각해 보자. 참고로 모건은 자신이 자수성가 했다고 자부하지만 승진의 계기가 되었던 크로 체포는 그저 크로의 손아귀에서 놀아난 결과에 불과하다. 그리고 지부 계급을 본부 계급으로 환산하면 모건은 딱 대위 시절 풀보디 수준에 불과하다.[18] 다만 가프가 인간미가 넘쳐나는 인물인 건 맞지만 로저와 가프는 단순한 적이 아닌, 싸우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가 쌓인 사이다. 가프가 대인배지만 정의감 역시 투철한 인물인데, 단순히 인간적이라서 원수의 적을 살려준 것은 아니다. 비록 입장이 달라 적이었지만, 둘은 서로 인정하는 사이였던 것. 실제로 과거 최악의 적인 록스 해적단 토벌을 앞두고 해군인 가프와 해적인 로저가 동맹했는데, 아무리 적이 강하다고 해도 실제 둘이 서로 싫어했다면 이 동맹은 불가능했을 것이다.[19] 레일리의 편을 들어준 것이 아니다. 큰 싸움을 앞두고 있던 때, 해군흰 수염 해적단 뿐 아니라 레일리까지 상대하게 되면 볼사리노의 말대로 어지간한 각오를 하고 오더라도 병력에 상당한 손실을 입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또한 레일리는 흰 수염 해적단과는 달리 해군을 공격할 의사가 없었으며 괜히 건드리다간 해군은 레일리와 흰 수염 해적단을 양측에서 상대한다는 최악의 상황이 나오기 때문이다. 괜히 먼저 건드려서 레일리가 만약 흰 수염 해적단과 손을 잡기라도 하면 합류해도 문제지만 합류하지 않아도 레일리 한사람을 견제하기 위해 최소한 해군 대장 1명을 포함한 병력을 당장 흰 수염 해적단과의 전면전에서 제외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이다. 가프 왈 "너, 해군에게 전설을 한꺼번에 상대하라는 것이냐?"[20] 조금 풀어보면 "그런 쓰레기 같은 놈들이 되겠다고?" 라는 소리다. 가프가 세계귀족을 극도로 혐오하고 있으니 이런 말을 하는것.[21] 단순히 입이 가벼운게 아니라 남의 눈치를 전혀 안 본다. 그가 실제로 세계구급으로 강한 것도 있지만 손자인 루피도 자기보다 훨씬 강자들 앞에서 당당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이러한 기백은 유전이다.[22] 본인의 부패한 고향 왕국 왕인 스테리에게 “얼굴이 짜증나니 비켜라”라는 폭언을 날리고, 스테리가 천룡인이 될 수 있는 연줄을 좀 달라고 하자 “그런 쓰레기로?”라는 말을 날렸다. 분위기를 보고 곧바로 정정하긴 했지만 이런 어마무시한 말[85]이 무심코 나올 정도라면 가프가 천룡인을 얼마나 탐탁치 않게 여기는지를 알 수 있다.[23] 가프가 대장진급을 거부한 이유가 나왔는데, 결론부터 말해서 '천룡인이 싫어서'였다. 샤본디 제도 스토리에서도 나왔듯, 해군대장은 천룡인을 보호할 직접적인 의무가 주어진다. 가프는 이게 싫어서 해군대장직을 거부한 것.[24] 만약 그러한 반감이 영 없었다면 루즈는 가프가 알게 된 시점에서 바로 끌려 갔을 것이다.[25] 더욱이 당시 해군은 로저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인물은 다 처리했다고 나오는데, 임신한 여자와 의심스러운 아이까지 다 죽이라는 명령이 있다. 연좌제 자체는 그렇다쳐도 영유아, 임산부 살해에 대한 행동을 좋게 보지는 않았을 것이다.[26] 드래곤은 썩어빠진 세계정부와 국가의 해체, 에이스는 존재의의, 루피는 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27] 그래서 전쟁 이후에 후샤 마을로 돌아오자마자 에이스와 루피를 지키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자신에게 폭행하는 다단의 행동에 어떠한 대응하는 행동과 이야기를 취하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28] 가프의 해군선 뱃머리에도 이 개와 똑같이 생긴 개가 뼈다귀를 물고 있는 것이 조각되어 있다. 모자는 표지 연재 이후 본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후로는 더 이상 쓰지 않고 있으며, 이 모자와 비슷한 모자를 혁명군들 중 몇몇이 쓰고 있기도 했으니 아들에게 받은 선물일지도.[29] 그래도 저 멍멍이 모자만 빼면 가프의 복장은 흰 정장으로 단정한 편이다. 저 모자도 벗은 후에는 안쓰고.[30] 사실, 이는 나중의 떡밥을 위해 가프의 얼굴을 가렸을 가능성도 크다. 루피의 할아버지는 이미 원피스 연재 전에 발표한 단편 만화에서도 등장하는 캐릭터기 때문.[31] 워터 세븐에서 루피가 해적이 된 후 처음 만났을 때, 멋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벽을 부수고 등장해놓고선 부하들에게 수리를 시킨다던지... 물론 부하들에게 한 소리 듣고선 결국 같이 수리했다.[32] 2부 기준 38년 전.[33] 가프의 이름은 영어 스펠링은 Garp지만 일본어로는 ガープ인데 솔로몬의 72악마 중 하나인 가프의 일본어로도 ガープ이다. 어원은 이 쪽인듯하며 해적들에게 악마라 불리는 것은 이름의 어원의 영향으로 보인다.[34] 빅맘과 가프의 과거 악연이 드러나면서 이런 반응이 자연스럽다는게 밝혀졌는데, 과거 당시 30세였던 빅 맘이 소속되어있던 세계최강이자 최악의 해적단인 록스를 박살낸게 가프와 로저다. 즉, 당시 전성기던 가프는 젊은 강자였던 빅 맘에게 무시무시한 적이자 넘을 수 없던 벽으로 나타났을 것. 해적단이 궤멸될 정도의 처참한 패배니 현재까지 영향이 남았을 것. 사실 명성만 놓고봐도 가프의 이름을 먼저 떠올리는게 자연스럽긴 하다.[35] 삼대장의 등장에도 겁 먹지 않았던 흰 수염 해적단의 해적들이 가프의 등장에 겁 먹고 움츠려들어서 이에 흰 수염이 일갈했을 정도.[36] 정상결전 직후 오로성도 루피가 가프의 손자라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가프의 핏줄을 이어받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루피의 활약상에 의심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묘하게 납득이 된다고까지 말했다.[37] 그만큼 지금까지 공적으로도 이러한 중범죄가 묵인 될 정도로 엄청난 인물이라는 뜻이다.[38] 해군/해적을 불문하고 다른 강자들은 루피를 보며 "가프의 손자"라는 부분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반해, 사카즈키는 가프의 손자라는 부분보다 세계 최악의 범죄자 "드래곤의 아들"이라는 부분을 중요시하며 루피에 대한 태도는 오로지 즉결심판을 관철한다.[39] 다만 이 경우는 크로커다일에 대한 임무건을 지니고 있었던 스모커 대신에 이를 처리해준 것에 대한 감사함도 있었다.[40] 사실상 이게 결정적인 이유로 보인다. 센고쿠의 회상에서 드러난 바이지만, 가프는 자신의 최대업적 중 하나인 록스 토벌에 대해 "천룡인을 지켰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이유로 언급조차 하기 싫어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이를 위해 가프가 자신의 적이자 라이벌인 해적 로저와 손잡았다는 이유) 즉, 천룡인을 꺼리는 정도가 아니라 천룡인을 의도치않게 지켰다는 것조차 일생일대의 불명예로 여길 정도로 천룡인을 극혐하는 가프인데, 천룡인을 지키는게 주요 임무 중 하나가 되는 대장을 하고싶어할 리 없다. 여담으로 가프나 로저의 성격을 보면 천룡인을 구하고 싶어할리가 없는데 구한 이유는, 이들과 함께 있던 노예들을 지키기 위해 록스 해적단과 싸워야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41] 애니메이션에서는 해군 본부에서 본인은 잊혀진 존재 취급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긴 했다. 근데 이는 잊혀진 존재가 아니라 워낙 명성이 대단해서 센고쿠를 제외한 어느 누구도 가프를 건드리지 못했다라는 뜻이다.[42] 로저는 그랜드 라인 일주, 가프는 록스 해적단 궤멸로 실제로 세계를 구한 영웅이다.[43] 악의 진격이란 선장 록스를 필두로 당시 젊은 흰 수염, 빅맘, 카이도 외에도 캡틴 존이나 금사자 시키같은 인물들이 갓 밸리로 향했던 것을 말한다.[44] 그와 필생의 파트너이자, 지금까지도 죽마고우인 센고쿠(원피스)는 가프와 비슷한 해군의 전설 취급을 받으나 지금까지 작중 전투력에 대한 묘사를 보았을때 가프랑 동급으로 취급하기엔 무리가 있다. 특히 센고쿠는 가프처럼 돌격대장이자 선봉에서 해적들을 때려잡는 쪽 보다는 뒤에서 실무나 체계 등을 총괄하며, 정상결전때도 전체 해군을 지휘하는 "지휘관"의 면모가 더 부각 되었기 때문에 해군에서의 위상은 영웅이라 불리는 가프에 비해 떨어진다.(물론 가프랑 같이 시키를 생포한 뒤 임펠타운에 넣어버리거나, 열매를 2개 먹은 마샬 D. 티치를 상대로 호각을 보여준 모습은 역시 1부 기준 해군의 정점이라 칭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었다.) 또한, 1부 기준 사카즈키(원피스), 쿠잔, 볼사리노는 말 할 것도 없이, 전성기 가프에게 절대로 미치지 못한다. 그나마 전성기 가프에 조금이라도 엇비슷 하다고 평가받을 수 있는 사람은 2부 기준 더욱 강해진 사카즈키정도인데, 아직 사카즈키의 전투력에 대한 묘사가 전혀 나오지 않았기에, 역대 원피스에 모든 해군 중 전성기 기준으로 가프가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45] 골 D. 로저와 함께 동맹을 맺어 록스 해적단을 괴멸 시키기 전까지의 정보들만으로도 충분히 추론할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자이나, 원피스 957화에서 대놓고 록스 D. 지벡을 필생의 라이벌인 골 D. 로저와 함께 죽여버렸다는것이 확정되면서 해군 내에서는 말 할 것도 없고, 원피스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서도 전성기 기준으로는 Top 5 안에 들어갈 정도로 넘사벽급 실력자라는것이 확정되었다.[46] 원피스 필름 Z에서 밝혀진 바로는 팔척경곡옥은 해군대장 출신인 제트조차 대놓고 맞으면 치명상을 입는 기술이라는 것이 드러났다.[47] 심지어 이 때는 전투 중도 아니고, 흰 수염의 발작 등으로 견문색이 흐트러진 상황도 아닌 에이스를 구출하기 위해 집중해서 이동하던 상태임에도 가프에게 공격을 허용한 것이다.[48] 그런데 가프 본인은 나이를 먹어서 파워가 떨어졌다는 터무니없는 소리를 했다.[49] 애니에서는 쿠잔의 대사가 빠지고 그냥 바라보기만 했으며 이후 가프만 대사를 친다.[50] 애초에 대포는 겨우겨우 막아내던 루피 일행이 대형 철구가 나오는 걸 보자 경악하며 "저건 절대 못 막는다"고 사색이 됐다.[51] 루피의 어린시절에는 볼을 잡아서 끌고 갈 때 특히 TVA판에선 루피가 큰 나무를 붙잡고 버티는데 그걸 그냥 아무렇지 않게 걸으면서 끌고 왔고 함께 끌려온 나무에 부딪쳐도 놀란 기색만 보였고 아파하는 모습은 보이지도 않았다.[52] 40살에 록스를 쓰러뜨렸을 때 이미 세계구급 영웅으로 불리며 대장 자리를 제수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뿐 아니라 작품내에서 전투력 측정기 취급 받는 중장이 해군 대장의 임무인 당대 최고의 해적단을 토벌 한 것과 (상황이 상황인지라 어쩔 수 없이) 천룡인 보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봐선 대장 이상이라는 이야기가 된다.[53] TVA를 기준으로는 과거 휴가때 매번 다단 일가로 찾아와 술을 대놓고 마시는 장면 말고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54] 정확히는 체력만 된다면 저쪽 역시 지원을 해줬을 것이라는 투로 말했다. 이에 볼사리노는 내 체면이 서질 않으니 정도껏 하라고 정색하고 쏘아붙였다.[55] 엄밀히 말해 2부부터는 2년 공백이 있는 셈이지만, 그래도 교관으로써는 활동을 하는 셈. 제파와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허나 센고쿠와는 다르게 어인섬의 왕족을 호위하는 역할을 맡았고 계급도 그냥 감찰관 혹은 교관이라 명시될 수도 있는데 해군본부 중장으로 명시되어 있었다.[56] 당장 해군 본부의 전문 의료팀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 거기다 의도한 것인지는 몰라도 술을 벌컥벌컥 들이키던 흰 수염이나 레일리와는 달리 가프나 센고쿠 같은 해군의 두 전설은 딱히 술담배 같은 것도 하는 묘사가 없다.[57] 일단 이들이 당시보다 힘이 크게 늘었다는 것으로 꾸준히 언급되므로 당시는 이들의 전성기가 아니었던 건 확실하다. 로저, 가프, 흰 수염, 시키야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전성기이긴 하지만 그 당시까지는 엄연히 아니었고 빅맘, 카이도는 아예 센고쿠가 그들의 강함은 현 강함과 전혀 실력이 달랐다고 하는 거 보면 아직 성장기였다. 즉, 이들은 전성기만 아니었을 뿐 어느 정도 강자라는 게 확실한데, 자기들 수준의 강자2명 +잠재력 지닌 유망주 2명+이들을 능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록스까지 로저와 함께 박살낸 것.[58] 록스 해적단이 워낙 개판인데다 동료 죽이기도 흔했던 것 때문에 전투 당시 열세가 되자 그대로 흩어졌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가프와 로저가 대인이라곤 하지만 당대 최악의 집단의 멤버들이 대부분 살아남아 행동한 것을 생각하면 나름대로 타당한 부분. 즉 당시 완전하지 않은 선원들과 최악의 결속력 등이 합쳐져서 궤멸당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59] 다만 앞서 각주처럼 본다고 해도, 세계최강의 해적단을 수세로 몰고갔다는데서 가프와 로저의 대단함은 변함이 없다. 당연히 이들도 처음부터 도망갔을리도 없고(가프나 로저가 명성을 얻기 전이니 싸우기 전에 도망갈 이유도 없다) 아무리 결속력이 약해도 공통된 적에 맞서 싸우긴 했을텐데 이들이 포함된 해적단이 저 둘에 의해 궁지에 몰렸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즉, 저 멤버들을 전부 박살낸 것까진 아니더라도, 이들이 연합된 해적단을 능가하는 전투력을 보인 건 확실한 것이므로 리즈 시절 저 둘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강자였는지는 짐작할 수 있다.[60] 물론 봐주긴 했겠지만[61] 로맨스 돈 외전대사는 이 인물이 가프와 비슷한 인물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가프인지 아닌지 이름 자체가 언급되지 않았으니 추가하지 않는다.[62] 후에 나온 쿠잔의 질문을 통해 이는 대장으로의 승진을 본인이 거절했다는 뜻이다.[츠루] : 출격 요청 안 나왔잖아!? 금방 배 부숴버리니까 싫어. 널 태우는 건.[64] 대장 승진을 거부한 이유[센고쿠] : 처형을 방해하게 놔두지 않아···!![방송판] 가장 약하다고 해도 좋다. "이스트 블루"는 평화의 상징. (센고쿠 : 처형을 방해하게 놔두지는 않겠다···!!)[67] 이 말을 들은 상디 曰 루피의 무한한 생명력의 근원을 본 것 같다.[68] 가프가 눈물을 흘리면서 하는 말. 곁에서 같이 지키는 센고쿠는 이제와서 무슨 짓이라도 하면 설령 자네라 해도 용서치 않겠다고 엄포를 놨고, 가프는 그럴 생각이었으면 진작 그러고도 남았다며 대꾸했다.[69] 저걸 본 센고쿠는 착잡한 표정으로 '누가 너보고 나서라고 했나.' 라고 말했다. 그도 그러한게 센고쿠 본인은 (비록 말은 안 했지만) 친우인 가프가 손자들과의 싸움을 괴로워 하고 있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배려 차원으로 일부러 싸움에서 (자신과 대등한 실력을 지닌 원수급 전력임에도 불구하고) 빼주기까지 했는데, 대의를 위해 오히려 제 발로 나서는 모습을 보자니 착잡하다 못해 한탄이 절로 나오지 않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70] 말은 이렇게 하지만 결국 죽고 싶지 않다는 에이스의 말을 떠올리면서 공격을 거두고 눈을 감으며 루피의 공격을 맞고 만다. 명백히 자신의 공격이 빨랐음에도. 센고쿠가 말하길 "네놈도 부모인 게지." 원하지 않는 일은 얼마든지 일어난다는 말은 어쩌면 형을 살리기 위해 전쟁터로 뛰어든 자신의 손자를 막아선 자신에게 하는 말일지도 모른다.[71] 스테리가 천룡인이 되고 싶으니 귀족의 연줄을 내놓으라고 말하자 한 말. 이 대사는 짧지만 독자들한테는 사이다와 같은 통쾌함을 선사한다.[72] 580화 기준으로 25번이나 사라졌다고 한다.[73] 유년 시절부터 있던 흉터로, 꽤나 오래되었다.[74] 가프가 쓴 개머리 모자를 아들에게서 받았다는 추측도 있고, 다른 곳도 아니고 이스트 블루라는 거의 변방 촌동네 수준의 바다의 소식을 그리 꼼꼼하지도 않은 가프가 소식을 듣기엔 영 그렇다.[75] 중장 가프는 방심했다 & 중장 가프는 '너무' 방심했다. 애니판에서는 며칠 동안 잠 안자고 도넛먹기 기록을 세우느라 못 잤다고 말한다.[76] 일본에서는 옻차[77] 또 루피가 모리아를 쓰러뜨렸다는 말을 듣자 역시 내 손주라고 웃어댔다. 당연히 센고쿠는 조용히 하라고 화냈다.[78] 센고쿠 曰 닥쳐라, 가프. 이 자식![79] 더빙판에서는 센고쿠: 지금 그게 중요하냐?! 이 노인네야!!!라고 화냈다. 묘하게 원판보다 과거의 전우끼리 싼티나게 치고받는 모습이 강해진건 덤.[80] 번역되면서 센고쿠도 전병인 해군 쌀과자를 정말 좋아한다.[81] 이야기하다가 감정이 격해져서 들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 부숴버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숴진 걸 먹는다.[82] 다만 공식적인 이름은 없는지라 이 인물을 확실하게 가프라 부르기도 뭐하다. 물론 호탕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은 비슷하지만.근데 애니메이션에선 진짜 가프로 보인다[83] 물론 표지 연재에서는 본편보다 더 빨리 등장하였고 또 루피 일행이 위대한항로에 막 들어갔을때는 신문에서 가프의 이야기를 루피의 동료들이 말해준 적도 있었다.[84] 또한 가프가 해군에 입대한 이유가 분명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