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7 06:39:28

임펠 다운

임펠 다운의 간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6px;margin-bottom:-7px"
서장부서장간수장옥졸장옥지기장
마젤란
(1부)

한냐발
(2부)
한냐발
(1부)

마젤란
(2부)
시류
(1부)

도미노
(2부)
사디
(with
옥졸수)
살데스}}}}}}


파일:attachment/임펠 다운/Example.jpg
[1]
海底大監獄インペルダウン/Impel Down
이곳의 공기는 무겁군, 여기가 지옥인가…
- 모몬가

1. 개요2. 간수들
2.1. 계급
3. 수감자4. 구조
4.1. 입옥식4.2. 1층: 홍련지옥4.3. 2층: 맹수지옥4.4. 3층: 기아지옥4.5. 4층: 초열지옥4.6. 5층: 극한지옥4.7. 5.5층 뉴커머 랜드4.8. 6층: 무한지옥

1. 개요

파일:attachment/임펠 다운/Example.Example.jpg
[2]
원피스에 나오는 감옥. 해저에 존재한다는 것이나 층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모티브불교 혹은 단테신곡에 나오는 지옥. Impel은 '떠밀다'니, 이름은 '아래로 떠밀다'라는 의미가 된다.

캄벨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군본부, 에니에스 로비와 더불어 '정의의 문'으로 서로 이어지는 세계정부의 3대 주요 기관 중 하나.

붙잡힌 해적들을 수용하는 대감옥. 현상금이 최소 1000만 베리 단위이다. 그 밑으로는 그냥 해군 부대 수용소에 수감되는 듯하다. 즉 산적왕 히그마는 잡혔어도 임펠 다운에는 수감되진 않는다. 더불어 이스트 블루, 웨스트 블루 등 4대 바다의 해적들은 아마 어지간한 거물이 아니면 굳이 위대한 항로까지 끌고오진 않고 해당 바다에서 수감하는 듯하다. 예를 들어 현상금 2천만인 아론은 예전에 위대한 항로에서 볼사리노에게 붙잡혔을 때는 임펠 다운에 수감되었었지만 루피 일당에게 패한 뒤 체포되었을 때는 임펠 다운까지 끌려오진 않았다.

바다 밑에 지어져 있어 탈출하기가 매우 난감하다. 당장 건물의 높이만 봐도 캄벨트의 수심보다 더 높으므로 크고 아름답게 높다. 20년 전 금사자 시키라는 하늘을 나는 죄수가 탈출한 후 한 명도 탈출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설사 밖으로 나와도 정의의 문은 내부에서 조작해야 돼서 이걸 조작 못하면 절대 못 연다. 그리고 군함 10척이 지키고 있는 데다 임펠 다운이 해왕류가 바글바글한 캄벨트에 있어 탈출해도 꼼짝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일반적인 교도소에서도 탈옥은 굉장히 어려운데 하물며 금성철벽의 임펠다운이면 단념해야 할것이다. 월보를 쓰는 등 다른 식으로 날 수 있는 해적이 나오더라도 시키 이후로는 그에 대한 대처도 되어있을 듯.

한 번 들어갔다 하면 절대로 나오지 못한다는 악명 높은 수용소로, 해적의 수준, 즉 현상금과 명성 기준에 따라 지하 1층~지하 6층까지로 나뉘어 있고 각 층이 저마다 특색을 갖추고 있다. 참고로 에이스가 갇힌 곳은 최하층인 6층. 그의 레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헌데 버기의 대사 중 '난 초열고문을 받으러 레벨 4로 보내졌다'라고 하는 걸 보아 '수감'과 '고문 및 사형'은 다른 레벨 측에서 행해지기도 하는 모양.

독독 열매 능력자 마젤란 서장을 위시한 여러 괴물급 간수들이 지키고 있고, 그 밑으로 동물계 열매를 먹은 옥졸 짐승이 배치되어 있다. 다만 눈 모양이 이상하게 예쁘장하고 귀여운 데다가 인수형인지 짐승형인지 모를 괴이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전부 이름 앞에 '미노'를 붙인다. ex)미노코알라, 미노치와와. 여태까지 등장한 적들 중에서도 버기바로크 워크스 에이전트 몇 명 등의 네임드가 이곳에 잡혀있었다.

에이스를 구하러 온 루피가 깽판을 쳤고 그 안에 잡혀들어가 있던 버기Mr.3, Mr.2 봉쿠레, 그들이 풀어준 죄수들, 그리고 안에서 때를 기다리던 혁명군 간부 이반코프 등으로 인한 내부반란이 일어나 꽤 난감한 상태에 빠졌다. 그런데 버기와 Mr.3가 일으킨 죄수반란은 마젤란 혼자서 다 정리했다. 층마다 수준차가 상당하거나 마젤란이 상당한 먼치킨이거나 둘 중 하나인 듯.

5.5층의 뉴커머들, 6층의 카타리나 데본을 빼면 여성 죄수들은 그다지 없는 모양이다. 대신 애니판 한정으로 한냐발의 회상에서 올리브라는 여해적을 수감한 적은 있다.

어쨌든 본편에선 결국 루피와 징베, 크로커다일을 위시한 거물급을 포함하여 241명이나 되는 수많은 인원이 탈옥에 성공했다. 이리하여 20년만에 탈옥수가 대거 생겨버렸으니 대감옥이라는 명성에 큰 먹칠을 한 꼴이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이 과정에서 칠무해 멤버였던 마샬 D. 티치가 난입해 레벨 6급 흉악범들마저 풀어버렸다. 이들은 하나 하나가 해군이 세계에서 기록을 지워버리고자 할 정도인 흉악범인데, 티치의 검은 수염 해적단에 들어간 인원들 말고도 도망친 자들이 있다고. 이에 마젤란은 움직일 수만 있다면 바로 자결하려 했지만 센고쿠가 이를 말리고 계급 강등으로 끝났다.

사실 루피의 움직임은 그렇다 치더라도 레벨 6까지 박살나는 심각한 사태가 벌어진 결정적인 원인이 다름아닌 전 간수장 시류의 배신이었다. 애당초 감옥에 난입한 검은 수염 해적단도 마젤란한테 순식간에 전멸당해 죽기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시류가 마젤란을 배신하고 이들에게 해독제를 가져다주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이런 깽판이 벌어진 것. 이 점을 생각해보면 마젤란에게 일방적인 책임을 묻기 힘든 건 그렇다 치더라도 동시에 마젤란에 버금가는 강자인 시류마저 없는 이 상황에서는 도저히 그를 대체할 만한 인재가 없었을 것이다.

임펠 타운이 아니라 임펠 다운이다. 처음에 타운 쪽으로 많이 알려져서인지 네이버 자동검색어 창에 임펠 타운으로 뜨는 일이 많다. 스릴러 바크가 종종 '스릴러 파크'로 오인되는 것과 비슷한 사례.

파일:external/images.wikia.com/Impel_Down_Logo.png

상징은 Impel Down 중 앞의 두 철자에서 따왔다.

사황 중 한 명인 카이도는 해군에 붙잡혀 무수히 많은 고문을 받고 사형까지 여러차례 집행당했음에도 끝내 죽일 수 없었다고 하는데, 과연 이 임펠 다운에는 수감된 적이 있을지 궁금증이 제기되고 있다.[3]

2. 간수들

파일:attachment/임펠 다운/MagellanThumbnail.png 파일:attachment/임펠 다운/Hannybal_Portait.png
서장 마젤란 부서장 한냐발
파일:attachment/임펠 다운/SadichanThumbnail.png 파일:attachment/임펠 다운/SaldeathThumbnail.png
옥졸장 사디 옥졸장 살데스
파일:attachment/임펠 다운/DominoPortait.png 파일:attachment/임펠 다운/ShiryuuThumbnail.png
부간수장 도미노 전 간수장 시류

간수들은 복장도 그렇고 오프닝에서 나치식 경례하는 걸로 볼 때 모티브를 나치, 그중에서도 슈츠슈타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아마 아우슈비츠같이 강제수용소와 이미지가 연관되어서 그런 듯하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아우슈비츠는 무고한 사람을 사회로부터 격리한 것이고, 임펠 다운은 엄연히 악인이라고 판결받은 사람[4]을 사회로부터 격리한 것이라는 점이다. 임펠 다운에 수감된 죄수들은 100% 악질 해적들로 에이스와 징베 같은 극소수의 예외가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극소수이다. 사실 이들도 독자들 입장에서야 선인이지 강력한 해적의 일원인 만큼 세계관 내의 민간인들 입장에선 흉악범이 맞는다. 정말로 누명을 쓴 사람은 이 있지만, 그의 죄목인 '해적왕의 배를 만든 것'도 이 세계관에선 죄라고 할 수도 있고...

파일:attachment/임펠 다운/asknas_1.png

661화 표지에서 한냐발이 서장이 된 걸로 나오며 새로운 간수장은 도미노.

2.1. 계급

한국 교정직공무원 직렬 및 계급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서장: 한국 교정본부 기준 소장(3급 부이사관)급에 해당.[5][6]
  • 부서장: 한국 교정본부 기준 부소장(4급 서기관)급에 해당.[7]
  • 간수장: 한국 교정본부 기준 보안과장(5급 교정관)급에 해당.[8]
  • 부간수장: 한국 교정본부 기준 보안계장(6급 교감)급에 해당.[9]
  • 옥졸장(옥지기장): 한국 교정본부 기준 주임(7급 교위)급에 해당.[10]
  • 간수: 한국 교정본부 기준 말단(9급 교도)급에 해당.[11]
  • 옥지기
  • 옥졸짐승

3. 수감자

4. 구조

4.1. 입옥식

새로 투옥하는 죄수들은 입구의 창살을 넘어가 해루석 수갑을 채운 후 100도의 끓는 물에 소독을 겸한 세례를 받고 입옥하게 된다. 현실은 저러면 최소 전신 3도 화상이다. 그 위엔 가시가 달린 거대한 나무판이 있는 것을 보아 죄수가 하지 않으려 하면 강제로 찍어누르는 듯하다.

거물급 해적들은 이런 세례에도 꿈쩍도 하지 않아 저력을 과시하는데, 에이스, 크로커다일, 징베 등이 그랬다고. Mr.1 정도도 그랬을 것 같긴 한데 Mr.2버기같은 애들은 쌩난리를 쳤을 듯.

4.2. 1층: 홍련지옥

파일:임펠다운1층.png

모티브는 불교의 검수지옥. 이름의 모티브는 불교의 팔한지옥 중 가장 추운 대홍련지옥이다. 1층답게 비교적 약한 죄수들이 수감되며, 한 간수에 의하면 블고리한테도 못 이긴다고 한다. 여기에 잡혀있던 대표적인 해적은 버기.[12]

감옥 한 쪽에는 '붉은 숲'이 있는데 사실 그것은 나뭇잎이 칼날로 돼있는 '칼나무'들과 바닥에 깔려있는 '바늘풀'로 가득한 지옥. 숲이 붉은 색인 것도 풀과 나무가 죄수들이 흘린 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죄수들은 독거미들과 간수들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면서 풀잎에 찔리고 나뭇잎에 베이면서 피투성이가 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물고문, 채찍질 등 인간이 아는 각종 육체적인 고문이 일상화되어 있어 서서히 죽어간다. 숲 가운데에 탈출로가 있으나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다. 왜냐면 곧장 밑층의 맹수지옥으로 이어지기 때문. 참고로 홍련이라는 이름은 피투성이로 쓰러져있는 인간이 마치 붉은 연꽃처럼 보인다는 의미이다.

물론 앞으로 나올 것들에 비하면 이 정도는 새발의 피다.

4.3. 2층: 맹수지옥

파일:임펠다운2층.png

여러 맹수들이 지키는 장소. 바실리스크, 만티코어, 퍼즐전갈, 애니판에서만 나온 작은 하마[13] 등 바깥 세계에선 보기 힘든 흉폭한 맹수들이 이 층 전체에 돌아다니고 있다. Mr.3의 대사로 추측해 보면 가끔씩 죄수들이 그들의 먹이로 던져지는 모양이다. 2층의 보스는 날개 달린 거대한 사자인 스핑크스로 루피의 고무고무 바주카에도 멀쩡하다. 하지만 다굴 앞에 장사 없는지 봉쿠레와 루피의 공격에 결국 떡실신…

바로크 워크스 에이전트 Mr.3 겔디노가 여기에 수감되어 있었다.

만티코어와 스핑크스는 인간의 골격을 가져서 인간의 말을 흉내낼 수 있는데, 수인들 대부분이 남자여서 그런지 속옷 얘기를 하는 놈들이 있는가 하면, 음식 얘기를 하는 놈도 있다. 특이하게도 스핑크스는 외우는 단어가 죄다 면류였다… 층의 특성상 사형만 집행할 수 있을 듯 하다.

4.4. 3층: 기아지옥

파일:임펠다운3층.png

이곳의 죄수들은 최소한 현상금이 5000만 베리급의 죄수들. 아래층인 4층에서 올라오는 열기 때문에 매우 덥다. 날아들어온 새가 구워질 정도. 위층에서 날아들어왔다면 이 새도 괴수라는 얘기인데… 죄수들에게는 극소량의 물과 식량만 주어지므로 다들 죽음 직전의 상태까지 가 있다. 그러다 보니 못 버티고 죽는 수인들도 속출하며, 이들의 시체는 그대로 말라서 풍화되어 버린다. 그 결과 층 전체가 모래사막같은 상태가 되었다.[14] 그러나 전 바로크 워크스 에이전트 Mr.2 봉쿠레만은 엄청나게 팔팔했다. 물론 봉쿠레가 다른 죄수들과는 달리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힘이 남아있긴 했지만, 그렇다 쳐도 놀라울 정도로 팔팔했다. 아마 그냥 원래 그런 인간이라 그런 듯...

4.5. 4층: 초열지옥

파일:임펠다운4층.png
파일:external/i916.photobucket.com/Level4.jpg

펄펄 끓는 피의 연못이 중심에 있으며 층 전체가 불타는 매우 뜨거운 감옥. 죄수들은 이곳에서 내장이 타들어가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간수들은 방열복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안전. 마젤란, 한냐발, 사디 등 간부급들은 안 입어도 어느정도 버티는 듯 하다. 이곳부터 본격적으로 임펠 다운의 중심부라 할 수 있으며 간수 짐승들이 수시로 돌아다닌다. 죄수들이 중심의 용광로인 혈지(血池)로 밀어넣어져 최후를 맞이하는 일도 다반사. 주방, 서장 집무실 등 임펠 다운의 주요 시설이 이 층에 위치한다. 전 바로크 워크스 에이전트 Mr.1인 다즈 보네스가 여기에 수감되었다. 참고로 여기의 수인들은 쇠가마의 거대한 장작을 나르는 노동을 한다. 자신을 태울 연료를 직접 공급하는 심정은 어떨까…

모티브는 불교의 화탕지옥.

4.6. 5층: 극한지옥

파일:임펠다운5층.png

이곳부터는 최소한 '억'대의 죄수들이 수감된다. 4층과는 정반대로 눈이 내릴 정도로 매우 추운 장소.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배급된 식량은 얼어서 먹기가 힘들어 굶주림에 시달리고 동상으로 손발이 떨어져 나가다가 서서히 얼어붙으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더불어 감옥 밖에는 무리지어서 공격하는 굶주린 군대 울프들도 돌아다니기에 매우 위험하다. 이 군대 울프들이 2층에 없는 이유는 이 놈들이 워낙 사납고 먹성이 좋아 2층에 놔두면 바실리스크 등 다른 괴물들을 잡아먹어버리기 때문. 엠폴리오 이반코프가 이곳에 수감되었으나 실종. 루피도 잠깐 이곳에 수감되었다가 봉쿠레에게 구조된다. 부서장 한냐발은 부서장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 방한복도 무장도 없이 이곳을 돌아다니곤 한다. 이 때문에 봉쿠레와 버기, Mr.3가 방한복도 없이 이곳에서 생고생을 했다. 5층의 해적들 중 일부도 버기를 따라 가서 정상결전에 얼굴을 비추는 걸 보니, 버기는 억대의 부하들을 꽤나 얻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티브는 불교의 한빙지옥.

4.7. 5.5층 뉴커머 랜드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임펠 다운/Example.Example.Example.jpg
파일:임펠다운5.5층.png

5층과 6층 사이에 존재하는, 죄수들의 낙원. 이 곳으로 오는 길은 감옥 곳곳에 있다.[15] 물론 위치상 주로 오는 죄수는 5층. 5.5층의 시초는 과거 수감자 중 땅을 파는 능력을 지닌 열매 능력자가 탈출을 위해 양 층 사이 공간에 구멍을 판 것으로, 여기가 점점 확장되어 결국 이 정도의 규모가 되었다고 한다.

왜 다른 플로어가 아닌 이곳에 만들어졌냐 하면, 레벨 5는 극한의 추위 때문에 전보벌레 통신이 일체 통하지 않는다. 즉 간수들에게 들키지 않고 땅굴을 팔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것이다.

사람이 늘면서 수단도 발달했는지 영상 전보벌레나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문 등을 이용해 바깥세상 및 임펠 다운 내부의 정보도 제법 빠르게 입수하며, 루피 회복시에 먹이는 걸 보면 식량의 비축양도 매우 많다. 당시에는 엠폴리오 이반코프가 무리를 이끌고 있었으며, 후에 몽키 D. 루피와의 만남을 통해 대부분이 탈옥에 가담. 전쟁 이후에 전원 꿈에도 그리던 뉴하프만 왕국으로 향하게 된다. 임펠 다운 대 탈옥 이후에는 이 사람이 뉴커머 랜드의 리더가 된다.

그런데 탈옥자가 시키 빼고는 그동안 없었고, 그리고 작중 행적으로도 탈옥 방법이 정면돌파밖에 없는 것으로 추정되나, 나온 인물 중 단 한 사람도 노인이 없다. 이반코프의 호르몬으로 노화를 어떻게든 해소했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루피와 탈옥하기 이전 뉴커먼 랜드의 선대 주민들은 그 곳에서 수명이 다해 생을 마친 걸로 추정. 즉 이곳 역시 감옥 안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 물론 지옥에 가까운 임펠 다운에서 고통받으며 죽는 것보다는 신체의 안전이 보장되는 뉴커머 랜드에서 편하게 지내다 죽는 게 백배는 낫겠지만.

4.8. 6층: 무한지옥

파일:임펠다운6층.png
여긴 이 세상에서 가장 천박한 장소로군. 역겹기 짝이 없어.
- 모몬가 (보아 행콕의 미모에 발광하는 죄수들을 보고 하는 말)

대체로 여기 수감되는 수인들은 세계정부와 관련된 정치범 및 도저히 감당이 안 될 정도로 강대하고[16] 잔혹한 일을 벌인 해적들로 따지고 보면 이곳의 현상금 제한은 없다. 이는 "현상금은 강함 뿐만 아니라 위험도를 보여주는 척도"라는 언급과 일맥상통한다. 아무리 강한 힘을 가졌다고 해도 아무 일도 벌이지 않고 조용히 살고 있다면 위험하다고 인식되지 않지만, 그리 강하지 않아도 무차별적으로 살인을 저지른다면 그 사람은 당장 위험분자로 찍히는 것과 같다. 100의 힘을 가진 소매치기보다 10의 힘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사회에서는 더 위험하다고 인식하는 것처럼.

보통 사람들은 존재조차 소문으로밖에 듣지 못한 장소. 이곳에 감금되는 해적들은 전부 무기징역 혹은 사형. 즉, 세상으로부터 그 존재가 지워져 버리는 곳이다. 참고로 이 층은 어둠으로 완전히 둘러싸여있어 매우 음침하다.

산후안 울프, 카타리나 데본, 바스코 샷, 아발로 피사로 등등 역사상 최악이라 일컬어질 만한 거물급 죄수들이 이곳에 감금된다. 크로커다일, 징베, 에이스도 한때 이곳에 수감되었다. 임펠 다운 건립 이래 역사상 처음으로 탈옥한 금사자 시키도 이 층의 죄수 중 하나였다. 임펠 다운의 가장 밑바닥이라 할 수 있는 곳이라 다른 플로어와는 달리 간수 짐승들이 와서 패고 가는 것 외에 딱히 고문은 없는 듯. 이 정도의 강자들이면 고문하는 것도 일이라서 그냥 포기한 걸지도 모른다.[17]

권한 남발로 수감되어 있던 시류가 "무한한 '지루함'이란 건 죽고 싶어지더군"라는 대사를 한 걸 보면 어떤 자극도 없이 놔두는 것 자체가 고문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그렇지만 일부를 제외하곤 그렇다고 독방에 두는 것도 아니라...

거물급만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보아 행콕의 미모에 발광하거나, 마젤란을 놀리다가 독을 뒤집어쓰거나, 이반코프의 데스윙크 싸닥션을 맞는 등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흰 수염에 대해서 보여주는 태도를 보면 역시 보통은 아닌 것이 드러나는데, 버기를 따라간 죄수들은 모두 흰 수염과 정부가 싸우는 전장에 간다고 했더니 미쳤냐면서 겁을 집어먹었는데, 이 죄수들은 5층부터 그 위층에 수감되어있던 죄수들이다.[18] 반대로 6층에 수감되어 있는 죄수들은 사진에서도 보듯이 오히려 그곳에 가고 싶다고 난리를 친다. 개그틱하게 나왔지만 무시 못할 실력을 가진 그들마저 두려워한 정상전쟁은 실제로 아비규환의 상황이었는데 LEVEL6의 수감자들은 그런 전장에 나가고 싶어서 날뛰는 것이다. 단순히 자유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거기서도 안 죽고 이름을 떨칠 자신과 실력이 있다는 소리다. 크로커다일조차도 이들을 로저, 흰수염 시대의 은메달리스트라 칭하며 강자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9]

마샬 D. 티치의 습격 이후, 검은 수염에게 붙지 않고 탈출에 성공한 죄수들도 상당히 있었던 모양으로, 센고쿠의 말에 따르면 단 한 명이라도 숨어들어 갔다간, 그 나라가 발칵 뒤집어질 것이라는 죄수들이 대거 풀려났다. 그리고 실제로 이들 중 외전에서 공개된 패트릭 레드필드반디 월드를 보면 정말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

사형제가 없는 것도 아닌데 이런 위험천만한 시한폭탄들을 굳이 여기 모아둔 이유는 '관계자의 공식 언급이 없어' 알 수는 없으나 로저나 에이스의 사례를 보건데 공개처형을 위해 살려두는 세계정부의 뒷사정이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시키 같은 특수 사례를 빼면 탈옥의 가능성이 없다 보고 모아둔 것일지도. 아마도 이 시한폭탄들의 악마의 열매 능력이 다시 세상에 나오지 않게 일부러 살려두는 것도 있는 것 같다.[20]

모티브는 어둠에 가두는 불교의 흑암지옥이라지만 지루함이 해당 층의 특색인 걸 보면 현실의 ADX 플로렌스 교도소가 주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되나, 그곳은 일체의 대화와 자해, 탈옥 모의조차 불가능한 곳이다. 자세한 것은 ADX 플로렌스 교도소 참조.


[1] 사진의, 임펠다운을 둘러싸고 있는 군함은 그랜드라인 에서 주로 사용하고 버스터 콜에 쓰이는 대형급 해군 군함이다. 한 척당 해군 800명이 타고 있다고 설정되어 있으니 어림잡아 최소 1만 이상이 주둔하고 있다. 세계 최악의 범죄자들만 득실거리다 보니 세계정부에서 임펠다운 내 전력 외에도 별도로 방어병력을 배치해둔 듯 하다. 대규모 탈옥을 대비해 여차하면 버스터 콜로 감옥째로 전부 수장 시켜버리려는 의도도 있는 듯.[2] 임펠다운의 규모를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 저 위의 점들이 아까 그 대형급 해군군함이다.[3] 다만 시키 말고는 유명한 탈옥 사례를 들지 않는 걸 봐선 카이도는 임펠 다운에 오기 전에 놓쳐버리거나 했을지도 모른다. 너무 강해서 임펠 다운에 끌고오기 전에 즉결처형을 하려다 실패한 거라고 할 수도 있으니.[4] 재판은 형식적이라서 무조건 유죄를 때린다. 프랑키 패밀리의 말을 들어보면 원피스 세계관에선 꽤 널리 알려진 사실인 듯.[5] 군인 기준 준장에 해당.[6] 물론 대응되는 계급상으로 이렇단 거지 마젤란의 강함은 준장이 아니라 거프를 제외한 해군본부 중장 이상이다. 이는 전 간수장인 시류도 마찬가지. 이걸로봐선 계급과 강함은 크게 비례하지 않는듯. 애초에 계급상으로는 시류가 한냐발보다 아래였다. 현 서장인 한냐발을 보면 적절해 보이기도 한다.[7] 군인 기준 대령에 해당.[8] 군인 기준 중령에 해당.[9] 군인 기준 소령에 해당.[10] 군인 기준 중위~대위에 해당.[11] 군인 기준 하사에 해당.[12] 다만 버기의 경우엔 수감될 당시 능력자임을 숨기고 해루석 수갑을 채우지 않은 채로 1층에 수감된 덕에 불고리는 이겼다.[13] 칼빵을 놓진 않지만(...) 입이 엄청나게 크게 벌어지며 발도 엄청 빠르다. 몰론 실제하마도 시속 50km로 달릴수 있을정도로 엄청나게 빠르다.[14] 즉 저 모래같은 것들이 전부 뼛가루라는 소리다.[15] 묘사를 보니 1층의 어딘가에도 통로는 있다.[16] 칠무해인 크로커다일, 징베와 칠무해 후보였던 에이스가 레벨 6에 수감된 것을 볼 때 최소 칠무해 급이 되야 여기 보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17] 산후안 울프만 해도 저 정도의 거구면 웬만한 공격은 따끔하는 정도밖에 못 느낄 테니 고문하려면 거의 수천 명을 고문하는 노력을 얘 하나한테 들여야 할 것이다.[18] 그 죄수들은 각자 능력도 있으며 그 흰 수염조차도 그들을 통솔하는 버기를 인정했고, 세계 정부 또한 그들을 유일하게 통제 가능한 버기에게 정상전쟁이 끝나자마자 칠무해 제안을 한 것이다.[19] 여기에 탈옥 가능성을 높이고자 각 층의 죄수들을 전부 풀어놓던 엠폴리오 이반코프 마저도 6층만큼은 루피가 풀어달라고 부탁한 징베와 본인한테 약점이 잡혀있는 크로커다일을 빼고는 아무도 풀어주지 않았다.[20] 다만 악마의 열매의 생성 과정이 자세한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능력자가 죽어 새 열매가 탄생할 때 그것을 의도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에 후자의 가능성은 맞다고 해도 덤일 것이다. 단순히 정말 악마 같은 악마의 열매를 세상에 나오지 않게 하려는 의도라면 처형으로 능력을 뽑아내 안전하게 보관하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