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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사 캐버디 | 맹수 조련사 모디 | 애완사자 리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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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포코 | 펫포코 | 폿포코 | |
현상금 억대 단위의 임펠 다운 탈옥수들 | 포스터를 담당하던 해적들 | 선박 제작을 담당하던 해적들 | |
악의 카리스마 |
<colbgcolor=#5A5A5A><colcolor=#F0ECED> 다즈 보네스 ダズ・ボーネス | Daz Bones | ||||
프로필 | ||||
이름 | 다즈 보네스[1] | |||
이명 | 킬러(殺し屋) Mr.1 | |||
생일 | 1월 1일(염소자리)[2][3] | |||
나이 | 29세(1부) → 31세(2부)[A][5] | |||
신장 | 212cm[A] | |||
혈액형 | F형[A] | |||
출신지 | 웨스트 블루[A] | |||
현상금 | 5,100만 베리 → 7,500만 베리 → 불명[9] [10] | |||
능력 | 초인계 싹둑싹둑 열매 | |||
소속 | 바로크 워크스 → 무소속 → 크로스 길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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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 | 구운 돼지고기[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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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0ECED> 국가 | 성우 |
이나다 테츠[13] | |
윤세웅(KBS, 투니버스)[14] | |
이재범(대원방송, 3기·14기 이후) | |
이인석(대원방송, 13기 9화) | |
박상훈(대원방송, 13기 18~27화) | |
브렛 위버 |
바로크 워크스 오피서 에이전트. 미스 더블 핑거의 파트너다. 코드네임 Mr.1. 이에 걸맞게 가슴에 一의 갖은자인 壱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현상금 사냥꾼 출신으로 웨스트 블루에서 '킬러'라고 불리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사람과 얽히는 걸 싫어하지만 자신의 강함을 시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바로크 워크스에 가입하였다.[15] 롤로노아 조로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검사에게 단 한번도 상처를 입은 적이 없다. 근데 겉보기와는 달리 사실 히어로가 되는 것을 꿈꿨다. 미스 골든 위크의 작전명 "미츠 바로크"에서 Mr.1의 히어로 코스튬이 등장했는데 동심이 살아있다.[16]
과묵하면서도 진중한 성격으로, 자신의 보스 크로커다일의 명령을 묵묵히 따른다. 조로가 바로크 워크스의 사장 자리를 비웃었을 때 울컥해서 달려들었을 정도로 충성심이 깊다. 조직이 해산된 지금도 충성심은 변함이 없어서 임펠 다운으로 연행되기 전에 탈옥 기회가 있었음에도 크로커다일의 옆을 지켰다. 크로커다일도 다즈의 이런 충성심과 실력을 높이 평가해서 탈옥할 때 특별히 다즈만 픽업했다. 사실 크로커다일과 여러모로 비슷한 성격이다. 무엇보다도 사람 사이의 신뢰에 냉소적이라는 점이 그렇다.[17]
2. 작중 행적
2.1. 2년 전
2.1.1. 알라바스타 편
바로크 워크스에 입사하기 전까지는 웨스트 블루에서 유명한 킬러로 이름을 떨쳤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크로커다일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 입사한 후 'Mr.1'이라는 코드 네임을 부여 받고 미스 더블 핑거와 페어를 이루어 오피서 에이전트로 활동한다.
스파이더즈 카페에 오피서 에이전트들이 모이라는 지령을 받고 가던 중, 사막에서 춤추고 있던 Mr.2 봉쿠레의 부하들을 수상하다고 때려 눕힌 다음 끌고 오는 것으로 첫 등장. 이에 분노한 봉쿠레가 공격하자 날아가서 벽에 부딪히는데, '쑤욱' 하는 소리와 함께 등 뒤의 벽이 산산조각나는 것으로 능력을 암시했다. 덩달아 열 받아서 봉쿠레를 죽이려 하지만 미스 더블 핑거가 말리면서 상황이 겨우 일단락 된다.
이후 다른 오피서 에이전트들이 집결한 레인 디너즈로 이동하여 자신들의 정체불명의 보스가 크로커다일인 걸 확인하고 '댁이 보스요?'라고 물었다. 순전히 궁금해서 물은 질문이었지만, 크로커다일이 "마음에 안 드냐"라고 말하며 넌지시 위협적인 낯빛을 비추자 잔뜩 긴장한다. 그리고 크로커다일에게서 알라바스타 전복을 위한 마지막 계획, '유토피아 작전'에 대한 지령을 받아 미스 더블 핑거와 함께 아르바나의 항구에서 무기를 잔뜩 실은 함선이 마을을 덮치게 만든다. 코브라 국왕으로 변신한 봉쿠레가 반란군을 분노하게 만든 때를 틈타 함선을 내보낸 뒤 반란군이 함선 안에 실려있던 무기를 사용해 전면전을 일으키게 만드는 지령이었던 것이다. 이 때 코브라로 변신한 봉쿠레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한 꼬마 아이가 훔쳐보자 그의 입막음을 위해 목숨을 빼앗으려 한다. 다행히 꼬마는 죽진 않았으나 중상을 입었고, 반란군은 국왕군이 아이까지 건드는 무자비한 놈들이라고 오해한다. 특히, 반란군의 리더인 코자는 꼬마가 사경을 헤메는 것을 보고 크게 분노하여 그 즉시 알라바스타의 수도인 아르바나로 진격을 결정한다.[18]
한편, 다즈 보네스 페어는 네펠타리 비비가 반란군 리더인 코자와 접촉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르바나로 향하는 세 개의 입구 중 한 곳을 지킨다. 하지만 밀짚모자 일당의 변장으로 인해 비비는 결국 놓치고, 미스 더블 핑거와 함께 조로, 나미와 대치한다. 약한 자를 먼저 노리는 것이 킬러의 기본이라며 조로는 내버려두고 나미를 먼저 노리지만, 싸움은 못해도 도망 하나는 기똥차게 잘 치던 나미였고, 결국 그녀를 사로잡는 걸 포기해 공격을 시도하지만 조로가 이를 막아낸다. 그러자 미스 더블 핑거와 함께 조로를 알아본다. 마찬가지로 현상금 사냥꾼 시절 동종 업계에서 일하던 다즈 보네스를 알아본 조로는 자신에게도 바로크 워크스 입사 제안이 왔으나 사장 자리에 앉혀주지 않아 가입하지 않았으며, 어차피 거절할 거지만 니들도 한번 나한테 스카우트를 해보라며 비아냥대자 이를 갈며 미스 더블 핑거에게 혼자 싸우겠다고 말하고 조로와 일대일로 싸운다.
그 때만 해도 강철을 베지 못했던 조로를 고전시켰는데, 조로에게 베이거나 맞았음에도 통증만 느꼈을 뿐 딱히 상처는 입지 않았고, 능력으로 단순히 칼날을 만들어내는 것 만이 아니라 칼날이 회전하는 것도 가능해서 그걸로 조로의 칼을 튕겨내 허점을 만들고 공격해 큰 부상을 입혔다.
하지만 전투 도중 사물의 호흡을 깨달은 조로의 일도류 발도술 '사자의 노래'에 베여서 처음으로 검사에게 패배를 경험한다. 쓰러지면서 다음엔 다이아몬드라도 벨 셈이냐고 묻고 조로가 그런 아까운 짓을 왜 햐냐고 답하자 피식 웃고 쓰러지며 패배를 인정한다.
2.1.2. 미스 골든 위크의 작전명 "미츠 바로크"
다른 오피셜 에이전트들과 연행되었다. 해군 유치소에서 시비를 거는 다른 죄수들을 피떡으로 만드는 등 무료하게 시간을 때운다. 옛 바로크 워크스 사원인 미스 골든 위크, Mr.5, 미스 발렌타인이 다른 사원들을 풀어주지만 보스인 크로커다일이 탈옥을 거부하여 그와 함께 그대로 남기로 하고 얌전히 임펠 다운으로 이송되었다.골든위크의 능력으로 마음에 품은 꿈을 구현한 복장을 입게되는데, 히어로 복장을 입고 있다. 원래는 사람들을 구하는 영웅이 되고 싶었던 모양.[19]
2.1.3. 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
55권에서 재등장했다. 임펠 다운에서 고문이라도 당하다 생겼는지 얼굴 한 쪽에 커다란 상처가 생겼다.[20] 해루석 수갑을 찬 상태에서도 레벨 4 '초열 지옥'에서 노역을 하다가 죄수 한 명이 난동을 피워 자신을 공격하자 박치기 한 방으로 가마솥으로 떨어뜨렸다.[21][22] 그리고 55권 말미에 크로커다일이 병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자신과 함께 가겠냐고 제안하자 언제나처럼 무표정한 얼굴로 "함께 하지요. 당신이라면. 마침 따분해진 참이니!"라고 화답한 뒤 탈옥수 일당에 합류한다. 이때 누군지 물어보는 루피에게 봉쿠레가 '알라바스타에서 복대에게 진 녀석'이라고 설명하자 열받은 표정을 짓는다.[23] 그 뒤 군함에 올라타자 능력자들을 바다에 처넣으라는 해군들에게 "주제를 모르는 듯하군"이라는 말을 해군들에게 내뱉으며 보스인 크로커다일과 함께 군함을 탈취하는 등의 공을 세운다. 이때, 그도 버기를 보곤 실체를 곧바로 알아차려서 해군들이 버기를 온갖 위험인물이라고 전보벌레로 통신할때 어이없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크로커다일을 따라서 정상전쟁에 난입한다. 전쟁 초반에는 흰 수염의 목을 노리는 보스의 의향에 따라서 흰 수염 해적단의 잡졸들과 싸우다가 스쿼드의 배신 시도 사건 이후로[24] 크로커다일의 포커스가 해군으로 바뀌자 바로 해군과 싸운다. 그리고 포트거스 D. 에이스를 구하려는 루피에게 쥬라큘 미호크가 날린 참격을 막아 낸 뒤 루피를 보내지만 직후 미호크에게 한 큐에 썰린다.[25] 다행히 크로커다일의 난입으로 목숨은 건진다.[26] 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크로커다일을 따라서 신세계로 향했다.
2.2. 2년 후
2.2.1. 드레스로자 편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격파 소식을 보도한 신문을 보는 크로커다일 곁에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크로커다일이 나름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많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와 함께 신세계에서 꽤 세력을 키운 듯하다.2.2.2. 에그 헤드 편
1058화에서 재등장. 크로스길드 창설 비화를 묘사하는 과거 회상에서 버기에게 빚을 받으러 온 크로커다일과 함께 칼라이 바리 섬 인근 해역에 있던 스테인리스 중장의 해군 함대를 쳐부순다.[27] 그리고 크로커다일이 크로스 길드 연합을 창단함으로써 부하인 다즈 보네스 또한 그 일원이 되었다.크로스 길드 홍보 포스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28] 크로커다일과 쥬라큘 미호크가 버기를 아주 걸레짝으로 만들자, 버기의 수준을 아는 버기즈 딜리버리 간부들이 버기를 손절하고 크로커다일에게 빌붙으려고 작당하는 모습을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본다.[29]
1076화에서 S-호크가 다즈의 혈통인자를 복제해서 만든 그린 블러드로 싹둑싹둑 열매 능력을 사용한다.[30] 다즈와 싸운 조로는 S-호크의 능력을 보고 다즈를 떠올린다.
3. 전투력
롤로노아 조로와 전투하는 다즈 보네스 |
1부 초중반 알라바스타 당시 조로를 가볍게 피떡으로 만들었고 어지간한 인물들은 그에게 생채기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당시에는 꽤 강한 실력자였다. 그래서인지 1부 당시 조로와 맞상대가 가능한 인물 중에서 조로를 만신창이로 만든 인물은 Mr.1밖에 없었다.[32] 현상금 사냥꾼 시절 '킬러'라는 별명으로 웨스트 블루에서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바로크 워크스에 입사하고 나서는 톱 에이전트로 군림했다. 당시 현상금이 5,100만 베리로 바로크 워크스의 사장 크로커다일과 부사장 미스 올 선데이 다음으로 높은 액수였다.[33] 다즈 다음으로 높은 현상금이 미스 더블 핑거의 3,500만 베리였다. 임펠 다운에서 심층에 해당하는 LEVEL 4에 수감되어 있었고 크로커다일이 탈옥하는 과정에서 손이 부족하다며 픽업한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며, 함선 탈취를 위해 별동대로 움직일 때도 Mr.1을 대동했다. 그 어느 누구도 믿지 않는 크로커다일도 Mr.1의 강함만큼은 인정함을 알 수 있다.
조로에게 갑작스럽게 루피보다 두 배의 첫 현상금이 붙은 이유가 이 인물 때문. 다즈 보네스 한 명을 꺾음으로서 조로의 명성이 급격하게 올라간 건데 첫 현상금부터 6천만 베리는 매우 드문 수치이며[34] 여기서 조금만 더 올린 8천만 베리 정도면 이 금액이 붙은 것만으로도 전대미문의 사건 취급을 받는다. 실제로 보아 행콕이 첫 현상금을 이 정도 받고 바로 칠무해의 제의를 받았다. 물론 다즈를 쓰러뜨림과 동시에 이전에 상당수의 현상금 사냥꾼을 베었다는 것이 같이 드러나고 1억 베리의 수배자 루피의 동료라는 것도 작용했겠지만 이전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사실들이 다즈와의 결전 이후 드러났다는 것은 그만큼 다즈가 거물급 인물이었단 이야기가 된다. 스모커도 '녀석들에겐 당연한 숫자'라고 평했다. 심지어 실력이 모자란 인물의 이름은 기억하지도 않는 세계 최강의 검사 미호크조차도 다즈 보네스의 이름을 알고 있었고 미호크의 참격을 가볍게 막아낸 걸 보면 확실히 검증된 실력자다. 다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이 말 이후 한 합에 썰려 패배했다.[35]
알라바스타 내전이 종료되고 해군이 뒷수습을 할 때 타시기도 그의 이름을 알고 있었고, 후에 임펠 다운을 탈출할 때도 어느 해군이 '웨스트 블루의 킬러 다즈다!'라고 외친 걸 보면 웨스트 블루에서도 꽤나 끗발 날리던 인물인 듯하다. 이스트 블루에서 이름 좀 날렸던 조로도 바로크 워크스의 스카웃 제의를 받았던 만큼 다즈 보네스도 스카웃 제의를 받은 뒤 수락하고 크로커다일의 부하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2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는 과거보다 얼마나 강해졌는지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나, 사황 해적단에 입단했다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혹시 최소 샬롯 오븐, 샬롯 페로스페로, 샬롯 다이후쿠, 백수 해적단의 토비롯포 등 사황 고위간부 수준으로까지 성장한 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36]
또한 세라핌 미호크의 싹둑싹둑 열매를 상대할때 조로가 다즈 보네즈를 바로 떠올린다는것은 기억력이 나쁜 조로에게 그만큼 강자로 기억 된다는 것이며 작가 또한 그만큼 조로의 강적으로 대우하고 있다는 뜻이니 세라핌 미호크가 싹둑싹둑 열매로 강한 전투력을 발휘한 만큼 다즈 보네즈 또한 그만한 화력과 전투력을 보여줄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 물론 파워인플레가 조로도 사최간급으로 올라간 이상 조로와 다시 붙으면 크게 밀릴 것은 뻔하지만 현 크로커다일의 위상을 생각하면 적어도 사황 간부급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3.1. 능력
초인계 악마의 열매 싹둑싹둑 열매를 먹은 '전신 칼날 인간(全身刃物人間)'이다. 능력으로 인해 공격 방식은 참격이지만 싸우는 스타일은 체술이라는 특이한 형태를 가진다. 이 때문에 본인 스스로를 '검사'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검사 취급하는 조로의 말을 부정하며 자신은 검사가 아니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물론 직접 닿지도 않았는데 건물을 토막내고 기둥을 가볍게 썰어내는 퍼포먼스는 암만 몸이 칼날이래도 상당한 수준의 검술이 없고서는 보여줄 수 없기에[37] 스스로를 검사로 취급하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검사로서의 기량은 뛰어난 듯하다.열매의 부가 효과로 신체의 기본 강도 자체가 강철급이 되기에, 강철을 베는 경지라도 되지 않는 한 도검으로는 다즈에게 상처 하나 낼 수 없고 총으로도 피해를 입히기 힘들다. 다즈는 싹둑싹둑 열매의 능력을 얻은 이래로 밀짚모자 일당의 전투원 롤로노아 조로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검사를 상대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싹둑싹둑 열매 문서를 참고할 것.
3.2. 기술
기술에 대한 내용은 싹둑싹둑 열매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명대사
너희 꽤 사이가 좋아 보이는데··· 쓸데없이 친하게 지내는 건 신세 망하는 지름길일 뿐이야.
원피스 18권.[38]
원피스 18권.[38]
날 '검사'라 생각하지 말아라···. 네 녀석의 몸을 찢어놓을 무기라면 얼마든지 있다···!!! '스파이럴 할로우'!!
(조로: 검사가 아니면 '발굴꾼'이냐!!!)
'킬러'다. 발굴 작업은 내겐 무리다. 뭐든지··· 잘라버리니까 말이야.
한 순간의 판단 미스가 불러오는 건··· 죽음이다.
원피스 21권.
(조로: 검사가 아니면 '발굴꾼'이냐!!!)
'킬러'다. 발굴 작업은 내겐 무리다. 뭐든지··· 잘라버리니까 말이야.
한 순간의 판단 미스가 불러오는 건··· 죽음이다.
원피스 21권.
다음 번엔··· 다이아몬드라도 벨 건가···?
(조로: ···!! 그런 아까운 짓을 왜 하냐···.)
훗···. 졌다···!!!
원피스 22권.
(조로: ···!! 그런 아까운 짓을 왜 하냐···.)
훗···. 졌다···!!!
원피스 22권.
함께하지요··· 당신이라면. 마침 따분해진 참이니······!!!
원피스 55권.
원피스 55권.
주제를 모르는 듯하군···.
원피스 56권.[40]
원피스 56권.[40]
5. 기타
- SBS에 따르면 말할 수 없는 그곳도 강철이라고 한다.
- 손가락이 비정상적으로 길다. 작화상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며, 각 마디의 길이 또한 비등하여 꽤나 기괴한 비례를 보여준다. 엄지 손가락 또한 다른 손가락들과 비슷할 정도로 길다.
- Mr.2 봉쿠레하고는 티격태격하는 관계. 처음 봤을 때부터 봉쿠레의 부하들을 사막에서 수상쩍은 춤을 추고 있었단 이유로 묵사발을 내는 바람에 시비가 붙어 사생결단을 낼 뻔했고, 이후 아르바나 앞에서도 나중에 임펠 다운에서도 지속적으로 티격태격 다툰다. 이 둘이 각각 조로와 상디의 적수였다는 점을 보면 참 재밌는 관계다.
[1] KBS 더빙판에서는 '데드 보네스'. 바로크 워크스 인물들 중에선 크로커다일, 니코 로빈에 이어서 세 번째로 본명이 공개되었다. 비비와 이가람은 위장 잠입을 한 것이었으므로 논외.[2] 출처: 원피스 블루 딥.[3]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이치로, 포트거스 D. 에이스와 생일이 같다.[A] 출처: 비브르 카드 ~결집 비밀결사 바로크 워크스~[5] 최악의 세대에 바질 호킨스, 스크래치멘 아푸 그리고 칠무해에 보아 행콕, 마키노과 동갑이다.[A] [A] [A] [9] 상관인 크로커다일이 20억 언저리까지 폭등한 걸 감안하면 이쪽도 최소 3억에서 그 이상으로 갱신되었을 수도 있다.[10] 초기 설정에선 5,100만 베리의 현상금이였으나 이후 비브르 카드 설정집에서 7,500만 베리로 수정되었다. mr.1을 이긴 조로가 6,000만 베리의 현상금을 갖게 된 이유도 mr.1의 초기 설정이 5,100만 베리였기 때문이다.[B] 출처: 89권 SBS.[B] [13] 브로기와 지저스 바제스도 맡았다.[14] 쟝고(KBS), 네펠타리 코브라, 야솝, 인수형 토니토니 쵸파(KBS 한정), 에릭과 겹친다.[15] 출처: 원피스 RED.[16] 겉으로는 당혹스럽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속마음을 보여준 말풍선에서는 방긋 웃었다.[17] Mr.2 봉쿠레의 부하들을 가차없이 내던지면서 "누구랑 친해지는 건 망하는 지름길이야"라고 차갑게 말했다. 그런데 다즈가 크로커다일과 잘 알고 지냈냐면 그것도 아니다. Mr.0의 정체가 크로커다일이라는 걸 알게 되자 놀라는 걸 보면 로빈과는 달리 0의 정체를 전혀 모르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0의 정체가 밝혀진 뒤 크로커다일과 단 둘이 있어본 적도 없지만 짧은 시간 동안 서로를 인정하며 마음이 꽤 잘 맞았던 모양. 사실 말로만 "신뢰 따위..." 하면서 냉정하지 못한 면모를 가졌다는 공통점 또한 있다. 이후 크로커다일은 임펠다운을 탈옥하면서 굳이 다즈를 챙겨갔고 다즈 본인도 "당신이라면..."하면서 바로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둘 사이 이해관계 따위는 이미 사라진 뒤였음에도 다즈는 정상전쟁에서 사장의 명령이라며 루피를 엄호했고, 크로커다일 및 흰 수염의 대장들과 힘을 합쳐서 흰 수염을 보호하거나 루피를 구해내기도 했다.[18] 나중에 이 아이는 크로커다일이 쓰러지고 이가람에 의해 옮겨져 봉쿠레의 능력에 대해 증언해 국왕군에 대한 반란군의 오해를 풀었다.[19] 속마음을 표현한 말풍선에 깨알 같이 웃는 해골 표정이 그려져 있는데, 이러나 저러나 영웅 코스튬 자체는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20] 조로랑 싸우다 입은 상처는 아니다. 얼굴은 안 맞았을뿐더러 알라바스타 편 직후 표지연재에서 상처가 없었다.[21] 애니에서는 운반하고 있던 통나무를 휘둘러서 떨어뜨렸다.[22] 이 때 간수들이 죄수끼리 처형을 시키냐며 따지려 들다가 다즈 보네스의 악명을 아는지 별말 못하고 꼬리를 내린다.[23] 루피는 알라바스타에서 Mr.1 페어 및 Mr.4 페어와는 아예 마주친 적이 없다.[24] 크로커다일이 경악하며 흰 수염에게 일갈할 때 다즈 보네스는 의미심장한 무표정으로 크로커다일을 쳐다본다.[25] 하지만, 그를 한칼에 베어 쓰러뜨리면서도 미호크는 "다즈 보네스로군"이란 말로 이름을 기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원한이 있다며 덤벼들던 다른 이들을 베어버리며 "조무래기는 일일이 기억하지 않는다"라고 하던 미호크가 바로 얼굴과 이름을 알아본 것을 보면 실력자는 실력자인 모양이다.[26] 애니에선 이 직전에 오리지널 씬으로 크로커다일이 다즈에게 "언제까지 거기에 누워 있을 거냐?"라며 눈치를 주고 "죄송합니다. 감옥에만 있다 보니 몸이 굳은 것 같군요"(더빙판: "감옥에 박혀있는 동안 몸이 굳은 것 같군")라는 대화가 추가되었다.[27] 애니판에서는 총알을 받아치며 해군 병력들을 쓸어버린 뒤 돛대 하나를 몇 조각으로 잘라버린다.[28] 버기가 중앙에, 미호크와 크로커다일이 각각 좌우측에 위치하여 마치 그들이 버기의 부하인 것처럼 묘사되었다.[29] 상관인 크로커다일이 몰락했을 때도 그를 따라 임펠다운에 수감될 정도로 충성심이 깊은 다즈 보네스의 성격을 생각해본다면 버기가 아무리 못미더운 인물이더라도 버기의 간부들이 너무나도 쉽게 배신을 하는 모습에 한심함을 느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30] 아마도 탈옥하기 전 감옥에서 혈통인자를 채취당했던 모양.[31] 1부 정상 전쟁 당시 미호크는 "버러지들 따위의 이름은 기억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적이 있다.[32] 미호크와 에넬, 바솔로뮤 쿠마는 당시 조로는 물론 선장인 루피조차 고전할 만큼의 상당한 강자였고 조로에게 패했지만 치열히 겨루었던 카쿠와 류마도 저 정도까진 아니었다.[33] 이 중에 크로커다일은 칠무해 합류 시기가 빨라서 과거에 현상금이 고정된 액수여서 낮은 것이고 미스 올 선데이는 전투력과 무관하게 다른 이유로 현상금이 높은 것이므로 사실상 다즈 보네스는 순수 전투력 만으로 칠무해에 합류하기 직전의 크로커다일에 근접하는 말도 안 되게 높은 현상금을 받은 것이다. 그의 위용을 알 수 있는 부분. 물론 크로커다일의 현상금은 20여년동안 동결되어 있었기에 크로커다일은 다즈 보네스보다 더한 괴물이다. 실제로 크로스 길드 입단 후 갱신된 크로커다일의 현상금은 19억 베리로 거의 준사황 수치다.[34] 사실 루피도 본인 실력보다 첫 현상금이 적게 나온 것이긴 했다. 루피가 쓰러뜨린 아론이 2천만 베리라는 실력에 비해 낮은 현상금이었던 것이기도 하고 루피가 있던 곳이 최약의 바다인 이스트 블루라는 점도 작용했기에 3천만 베리 정도로 붙은 듯하다. 루피의 실제 실력을 고려하면 적어도 당시의 로빈보다 더 높은 금액이 붙었을 듯하다.[35] 그렇다해도 크로커다일이 언제까지 누워있을거냐고 핀잔 주자 몸이 굳어버렸다고 말하고 주섬주섬 일어나는걸 보면 적어도 큰 치명상은 아닌 듯.[36] 1부에서도 무시하지 못할 강자였던 데다 나이도 원피스 세계관에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30대 초반인 만큼 충분히 실력을 끌어올렸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사장이었던 크로커다일도 미스테리하게 파워인플레를 따라잡아서 무려 19억 현상금의 강자가 되었으니 그가 오른팔로 데리고 다니는 다즈만 1부 수준으로 약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기본적으로 철의 강도를 자랑하는 다즈 보네스의 신체 구조상, 최소한 무장색 패기 하나만 배워도 월등히 파워업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후에도 소속상 아군인 미호크에게 가르침을 받아 더욱 성장할 여지 또한 남아있다.[37] 그 일례로 상당한 수준의 검사인 브룩은 스릴러 바크 편에서 본인의 좀비가 해낸 '나는 참격' 을 본인은 할 수 없다고 했다. 해골의 몸이라 완력이 부족한 탓도 있었겠지만 2년 후 기량이 발전한 뒤엔 해낼 수 있었던 것을 보면 그 전까지는 완력 이전에 검술이 그럴 만한 수준이 아니었던 듯.[38] 첫 등장 장면에서의 대사이자 다즈의 성향을 한 번에 보여준 대사.[39] 107권에서 다즈와 마찬가지로 킬러인 로브 루치가 세라핌의 전략을 분석하는 대사와 유사하다.[40] 자신과 크로커다일을 바다에 처넣으면 이긴다는 해군 병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