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3 06:46:09

칠무해

칠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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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7인4. 성향5. 존재 이유6. 에피소드 별 멤버 구성 & 변동 상황7. 전투력 및 세력
7.1. 논란7.2. 작중 칠무해와 비견되는 케이스7.3. 보충
8. 루피와 칠무해9. 제도 옹호론10. 제도 철폐론
10.1. 철폐론에 대한 반론
11. 이야깃거리

1. 개요

王下七武海(おうかしちぶかい) / Seven Warlords of the Sea[1]

원피스에 등장하는 위대한 항로(그랜드 라인)의 3대 세력 중 하나. 통칭 '왕의 부하 칠무해'(왕하 칠무해)라고 불린다.

세계정부에게 해적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그 과정에서 다른 해적들의 숫자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칠무해라는 이름에 걸맞게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상세

세계정부가 고용한 7명의 강력한 해적으로 실존했던 사략선과 유사. 어떤 의미에선 세계 정부의 부정부패를 상징하는 집단이라고 볼 수도 있다. 자신들의 최고 전력인 해군 대장의 팔을 자르고 신병들로 이루어진 부대를 괴멸시킨 악질 해적을 칠무해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말도 안되는 촌극을 벌였다.[2] 또, 크로커다일이 루피에게 패했을 때는 당시 파견나갔던 스모커와 타시기에게 공로를 넘기고 1계급 승진으로 완전히 덮어버렸다. 아무것도 못한 해군과 자신들의 실책인 칠무해를 정부의 신뢰를 핑계로 비겁하게 덮어버린 것.

칠무해 타이틀만 가지고 있으면 어지간한 범죄행위는 그냥 면책이고, 정말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더라도 일단은 넘어갈 수 있다. 세계정부 가맹국의 왕위를 찬탈하는 것도 가능하고, 그 찬탈자가 대량학살까지 벌여도 일단은 OK. 다만 이것도 한도는 있는지 도플라밍고는 룰 위반을 지적받은 적이 있고, 칠무해가 루피를 부하로 삼는 것까지는 용납받을 수 있어도 동맹을 맺었을 때는 곧바로 자격이 박탈되었다. 알라바스타 왕국을 뒤엎고 고대병기를 찾으려고 한 크로커다일은 아예 제명과 동시에 임펠다운에 수감됐다.

다들 과거에 이름을 날렸던 해적으로, 세계정부 휘하로 들어감으로써 세계정부와 해군의 추격을 피하게 되며, 현상금도 소멸하기 때문에 '전' XXX베리 취급. 그 대가로 약탈한 수당의 일부를 세계정부나 가맹국에 바치거나, 정부의 영향이 잘 미치지않는 미개척지 등에 도사리는 귀찮은 해적을 소탕하거나 정상결전급으로 큰 전쟁이 벌어졌을 때 소집되어 해군본부의 동맹군 대장 자격으로 참전하고, 자신의 네임 밸류로 위대한 항로로 진출하는 다른 여러 해적들에게 위압감을 주는 식 등등으로 왕과 세계정부의 일을 돕는 Win-Win의 관계라고 볼 수 있다.[3] 칠무해는 형식상으로 세계정부 직속으로 세계정부의 또다른 군사 조직인 해군과는 별개.

원피스 3D2Y에서 30년동안 냉동돼 있다 깨어난 반디 월드가 칠무해의 존재를 모르는 것으로 보아 칠무해 제도의 역사는 30년보다 적다고 추측할 수 있다. 아마 24년(정상결전에서 22년) 전에 골드 로저가 처형되고 대해적시대가 개막되어 치안이 개판이 됐을 때 만들어진 듯하다.[4][5] 도플라밍고와 징베가 10년 전에 가입했기에 로저가 처형당한 24년 전의 기준에서 좀 지난 후 칠무해가 만들어졌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78권의 SBS에서 크로커다일(46세)이 20대 전반의 나이에 칠무해에 가맹했었다고 나옴에 따라 최소 22년 전에 칠무해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때문에 골드 로저가 처형된 후 대해적시대가 열렸을 때 범람하는 해적들을 위협하기 위해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의외로 작중 한번도 칠무해가 한자리에 모인 적은 없다. 소집 내린들 두세명밖에 오지 않고 칠무해끼리 만나는 일도 거의 없기때문에... 굳이 얘기하자면 정상결전에서 한번 모이기는했지만 티치, 징베가 탈퇴 후 등장한 거라서 엄밀히 말하면 모인 것은 아니다.

3. 7인

이름처럼 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빠지면 채워넣는 형태인데 왜 굳이 7명으로 맞춰야 하는지는 불명확하다. 육무해는 이상하잖아 아직 칠무해의 기원이나 창안자가 안나와서 불명이라 팬들 사이에선 이것도 어떤 떡밥이 아닐지 의견이 오간다.

그냥 모아보니 7명이라서 이렇게 이름을 지은 건데 사정에 따라 그때마다 인원이 바뀌면 집단의 위상과 인원 유지에 문제가 너무 많아져서 7인제한을 둔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세계정부는 칠무해를 7명 풀로 맞추는데 지나칠 정도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 이는 칠무해라는 집단이 작중 세계관에서 가지는 위상과 상징성을 감안하면 사실 당연한 것이다. 초반과 달리 칠무해의 포스가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엄연히 칠무해는 적어도 대외적으로는 해군, 사황과 동급으로서 세계의 균형을 이루는 3대 세력의 일각이다. 이런 중요한 집단이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아무렇지 않게 머릿수가 왔다갔다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다. 해군 대장의 숫자가 3명으로 한정된 것과 마찬가지. 과장해서 말하자면, 칠무해의 기용과 인원 유지는 원피스 세계관의 세력균형 그 자체에 영향을 끼치는 일이다. 충분히 세계정부의 높으신 분들이 관심을 보일 만한 사안이다.

4. 성향

멤버 전원은 위대한 항로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그 중 신세계에 세력들을 두고 있는 도플라밍고나 신세계의 사황흰 수염 해적단과 친분상 신세계에서 지내던 징베를 제외한 나머지 전원은 전반부 '낙원'을 주무대로 삼고 있다.[6] 2년후의 경우 버기(...)는 신세계를 주무대로 삼고 있다.

행실은 전원이 다종다양하다. 해군본부의 뜻대로 움직이는 이도 있지만, 본래 음모로 원래 왕을 몰아내고 그 나라의 국왕이 된 자도 있고 해적의 직분에 충실하게 노략질을 일삼는 이도 있으며, 민간인보다는 해적 소탕에 주력해서 국민들의 칭송을 받는 이도 있다. 또 자신의 동족을 위해 가입한, 종족 자체가 다른 자도, 자신은 별 볼 일 없지만 자신보다 강한 부하를 잘 다스려서 말 그대로 템빨로 강한 자, 이름없는 자였으나 5억 현상금 루키를 넘겨 칠무해 가입권유를 받은자, 과거 사황 카이도와 맞먹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해군으로부터 칠무해로서 너무 약하다며 직위를 박탈당하며 몰락한 구시대의 강자, 최고의 의술을 가진 자, 심지어는 아예 아무것도 관심 없이 은둔하다시피 지내는 자어쩌다보니 칠무해로 임명된 자도 있다.

왕의 부하라고 하지만 왕이란 것이 누구를 칭하는지는 불명이다. 초기에 등장한 크로커다일이 알라바스타 왕국의 영웅으로 위세를 떨쳤기 때문에 각자 형식상으로는 각기 다른 왕의 부하로서 일하는게 아니냐는 설이 있었지만, 다른 칠무해들의 실체가 차례로 공개되며 이 설은 부정되었다. 그냥 상징적인 의미로 세계정부, 더 정확히는 세계정부의 중심이 되는 20왕가를 의미할 수도 있고 오로성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었는데 907화를 기점으로 어떤 인물(스포일러)이 진짜 처럼 등장해서 이 자를 뜻하는 것일 수도 있게 되었다.

다만 공통점으로는 세계정부에 대한 충성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는 것. 본래 해적이었던 이들이 편의를 위해 표면적으로만 복종하고 있는 거니 별 수 없다. 마리조아에서 열리는 회의에도 자기 멋대로 빠지는 일이 다반사며 회의장에 와서도 동맹격인 해군본부의 고위층을 존중하는 태도가 전혀 없다.[7] 이런 제멋대로인 인간들 뿐인지라 세계정부 입장에서도 골칫거리지만 별 수 없이 묵인하고 있다. 물론 해군 측에서도 이들을 좋게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렇듯 자기 기분 내킬 때만 정부에 협력하기 때문에 정부와는 직속 상하관계라기보다 서로를 이용하기 위한 계약관계에 가깝다.

치밀한 계획에 따라 몰래 힘을 키우기 위해서 겉으로만 해군과 손잡은 케이스(크로커다일, 모리아, 티치)도 있고, 자신들이 속한 국가나 종족의 보전을 위해 세계정부의 편이 된 케이스(행콕, 징베)도 있다. 모리아의 발언에 따르면 신규 해적의 범람을 막기 위한 억제력 정도이며, 작중에서 보이듯 세계정부도 세계의 밸런스가 무너질 정도의 사태가 아니면 이들에게 그 이상을 바라진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오로지 바솔로뮤 쿠마만이 정부의 명령에 충실하다. 그러나 이것도 충성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꿍꿍이가 있어서 그런 것이었고, 나중에는 아예 말 잘 듣는 기계로 개조되었다. 자세한 것은 바솔로뮤 쿠마 항목 참고.

'가입'과 '탈퇴'가 가능하긴 하지만, 칠무해에서 탈퇴하고 일반 해적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세계정부와 척을 진다는 의미이고, 칠무해 정도 되는 대해적이라면 해군에서도 대장 레벨의 초정예들을 보낼 것이 뻔하기에 위와 같은 별도의 목표가 없는 한 그런 위험부담을 감수하려 하지는 않는다. 당장 칠무해 중 가장 그 세력이 강한 도플라밍고조차 칠무해에서 빠지라는 로의 협박을 받고 동요를 감추지 못했을 정도. 또 더이상 칠무해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없다, 즉 세상의 해적들에게 제대로 된 위협이 되지 않을 정도로 그 위상이 약해졌다고 판단되는 인물은 더이상 계약관계를 유지할 필요가치가 없기에 그냥 숙청해버린다. 해군과는 별개의 세력으로 취급되기 때문인지 작중 숙청당한 케이스를 보면 동맹격인 해군이 직접 나서지는 않고[8] 다른 칠무해에게 제거를 지시하는 모양.

또한 칠무해는 표면상 어떤 해적의 부하로도 들어갈 수 없고 다른 해적과 동맹도 맺을 수 없다. 부하로 들어가는 건 이미 칠무해보다 강한 강자가 있는 꼴이므로 그러면 위상이 흔들리게 되므로 불가능하며, 동맹을 맺는 걸 금지하는 이유는 서로 결탁해서 세계정부의 골칫거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이 조항 두 개를 하나라도 어기는 즉시 칠무해에서 탈퇴되며[9], 그때부터는 그냥 일반 해적 취급이다. 다만 산하 해적단은 거느리는 것이 가능하며, 칠무해 본인과 직속 해적단과 산하 해적단 모두 세계정부에 반역만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범죄가 면제된다. 칠무해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의 가장 큰 원인.

5. 존재 이유

을 저지하는 힘으로는 해군 본부, 그리고 왕의 부하 칠무해가 있다!!
- 가프
사황, 해군본부필적하는 3대 세력이 이리도 불안정해서야...
- 브랜뉴 준장

사황을 견제하고, 신생 루키들을 저지하기 위한 또 하나의 전력들

칠무해가 존재하는 첫번째 이유는 바로 해군 본부와 더불어 사황을 견제하기 위함에 있다. 세계 정부가 지향하는 삼대세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공백을 두지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강자를 두는것. 실제 정상결전이 일어나려 하고 흰수염 해적단과의 결전이 다가오자, 세계 정부는 칠무해 소집을 명령하고 불참시 칠무해에서 퇴출시키겠다.라는 조건을 걸었다. 칠무해와 해군 본부는 가프의 말에서 나왔듯 사황을 저지하는 세력이며, 센고쿠 역시 정상결전에서 세력으로 웃돈다고 방심하지마라라며 칠무해와 해군본부는 사황 중 최강의 세력보다도 우위임을 드러냈다.[10] 물론 이 둘이 힘을 합친다 해도 원래 목적인 사황 4세력 전원 저지가 가능할지는 불명이지만.[11]

칠무해가 존재하는 두번째 이유는 신생 루키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해군 본부가 평소 사황의 동태를 살피고 민간인을 지키기 위함이라면, 칠무해는 평소 신생 루키들의 억제의 역할을 맡는다. 로저의 사후, 대해적시대에 접어들며 비약적으로 늘어난 신생 해적들의 싹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 양학하는 고인물 사다리 걷어차기인것. 그렇기에 영향력이 있는 해적을 세계 정부에서 직접 고용하여 정부 공인의 칠무해로 만드는 것이다. 쉽게 말해 "해적? 그랜드라인? 에이 거기에는 칠무해라고 하는 엄청 쎈 해적들이 득실거린대 우린 안될거야 아마." 같은 원리.

6. 에피소드 별 멤버 구성 & 변동 상황

6.1. 이스트 블루 편 ~ 바로크 워크스 편

일명 매의 눈 Sir 천야차 폭군 ? 해적 여제 바다의 협객
이름 쥬라큘 미호크 크로커다일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바솔로뮤 쿠마 겟코 모리아 보아 핸콕 징베
구 현상금 미공개 8,100만 베리 3억 4,000만 베리 2억 9,600만 베리 3억 2,000만 베리 8,000만 베리 2억 5,000만 베리
소속 - 바로크 워크스 돈키호테 패밀리 - 스릴러 바크 구사 해적단 태양 해적단

작중에서는 쥬라큘 미호크이스트 블루에 찾아오면서 그 실체가 처음으로 드러났고, 밀짚모자 해적단위대한 항로 편에 들어온 뒤로 한 명, 한 명이 밝혀진 결과, 신세계에 돌입하기 직전에 모든 멤버가 공개되었다.

그 중 일원인 크로커다일이 알라바스타 왕국을 전복시키고 고대병기 플루톤을 가지려는 계획을 획책하려다 몽키 D. 루피에게 패배하고 이러한 사실이 정부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제명당했다.

6.2. 스카이피아 편 ~ CP9 편

일명 매의 눈 천야차 폭군 ? 해적 여제 바다의 협객 -
이름 쥬라큘 미호크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바솔로뮤 쿠마 겟코 모리아 보아 행콕 징베 -
구 현상금 미공개 3억 4,000만 베리 2억 9,600만 베리 3억 2,000만 베리 8,000만 베리 2억 5,000만 베리 -
소속 - 돈키호테 패밀리 - 스릴러 바크 구사 해적단 태양 해적단 -

크로커다일 제명 후에 대책 마련을 위해서 마리조아에 칠무해 소집령이 떨어졌으나 도플라밍고, 쿠마, 미호크 3명밖에 오지 않았다.[12] 그마저도 미호크는 단지 방관자로 참석했을 뿐이다. 그러나 센고쿠는 예상보다 훨씬 많이 왔다고 놀라기도...

아마도 평소 정부에게 순종적인 쿠마 말고는 아무도 안 올 거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불참한 인원들 면면을 살펴봐도 모리아는 만사를 귀찮아하기 때문에 당연히 소집명령 따위 무시했을게 뻔하고[13] 행콕은 애당초 천룡인과의 악연으로 인해 뒷날 불응시 칠무해 직위가 박탈된다는 정상결전 관련 소집명령도 거부할 정도로 정부를 증오하는데 참석할리 만무했다. 징베의 경우에는 앞의 둘보단 우호적인 성향이지만 피셔 타이거 건도 있고 어인이나 인어로서 마리조아에 발을 들인 인물은 노예 아니면 오토히메가 유일했기에 꺼렸을 수도 있다. 물론 강직한 징베 성격상 꺼렸다기 보단 굳이 어인으로서 참석해야 할 만큼 큰 안건이라고 생각안한 걸 수도 있다.

6.3. 스릴러 바크 편 ~ 정상결전 편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hapter_532.png
일명 매의 눈 천야차 폭군 검은 수염 ? 해적 여제 바다의 협객
이름 쥬라큘 미호크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바솔로뮤 쿠마 마샬 D. 티치 겟코 모리아 보아 행콕 징베
구 현상금 미공개 3억 4,000만 베리 2억 9,600만 베리 0 3억 2,000만 베리 8,000만 베리 2억 5,000만 베리
소속 - 돈키호테 패밀리 - 검은 수염 해적단 스릴러 바크 구사 해적단 태양 해적단
바나로 섬의 결투에서 포트거스 D. 에이스를 쓰러뜨리고 붙잡아서 세계정부에 넘긴 대가로 마샬 D. 티치가 크로커다일의 후임으로 새로운 칠무해로 결정되었다.

에이스의 처형 발표 후 정상결전에 대비하여 모든 칠무해에게 강제 소집령이 내려졌고 대부분이 응했으나[14] 징베는 끝까지 거부하여 임펠 다운에 투옥되었고 이후 탈옥 소동 때 빠져나가고 해군 본부에 나타나 탈퇴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마샬 D. 티치 역시 임펠 다운을 습격, 레벨 6의 죄수들을 데리고 나온 뒤 해군본부에 나타나 탈퇴를 선언하였다.

나머지 칠무해는 해군 본부 편에서 싸우면서 나름대로 활약했고, 전원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그러나 정상결전에 앞서 벌어진 몽키 D. 루피와의 싸움에서 세력을 전부 소실한 겟코 모리아를 세계 정부가 필요없다고 판단, 같은 칠무해인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에게 제거를 명령한다. 모리아는 구사일생하여 도망치지만 세간에는 정상결전 중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고, 자연스럽게 제명되었다.
일명 매의 눈 천야차 폭군 해적 여제 - - -
이름 쥬라큘 미호크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바솔로뮤 쿠마 보아 행콕 - - -
구 현상금 미공개 3억 4,000만 베리 2억 9,600만 베리 8,000만 베리 - - -

따라서 정상결전 이후 남은 칠무해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바솔로뮤 쿠마, 보아 행콕, 쥬라큘 미호크 4명 뿐이다. 사무해

사황, 해군, 칠무해의 3대 세력 중에서 정상결전으로 인해 와해되다시피 한 세력은 칠무해밖에 없다. 해군은 해군 대장이 모두 건재,[15] 사황이야 네 개의 세력 중 하나인 흰 수염이 죽었을 뿐, 흰 수염의 능력을 가지게 된 듀얼코어 검은 수염이 그 빈자리를 다시 메꾸었으며, 비록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은 강대한 세력인 흰 수염 해적단을 이끄는 불사조 마르코도 남아있다. 반면 칠무해는 이 한 번의 전쟁으로 전력이 반토막 나버렸다.

6.4. 어인섬 편 ~ 돈키호테 패밀리 편

파일:attachment/칠무해/tum11blr_mqa42k1rWR1sbroggo1_1280.jpg
일명 매의 눈 천야차 폭군(파시피스타) 해적 여제 죽음의 외과의 천냥광대 흰 수염 Jr
이름 쥬라큘 미호크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PX-0(바솔로뮤 쿠마) 보아 행콕 트라팔가 로 버기 에드워드 위블
구 현상금 미공개 3억 4,000만 베리 2억 9,600만 베리 8,000만 베리 4억 4,000만 베리 1,500만 베리 4억 8,000만 베리
소속 - 돈키호테 패밀리 해군(원피스) 구사 해적단 하트 해적단 버기즈 딜리버리 -

정부측에서 2년 사이에 새로운 칠무해를 3명 영입하여 어떻게든 다시 7명이 되었다.

특히 정상결전 종료 후 버기의 칠무해 영입설이 자주 제기되었는데 실제로 칠무해가 된 것으로 드러났다. [16] 정상결전 때 어쩌다보니 버기의 주가가 뻥튀기된 것도 있고, 그런 걸 떠나서도 임펠 다운 탈옥건을 더 쉽게 수습하려면 버기를 따르는 탈옥수들을 칠무해 휘하로 만드는 것이 정부 입장에선 더 나은 면도 있기 때문.

그리고 초신성 중 한 명인 트라팔가 로가 해적의 심장 100개를 바치고 새 멤버 중 한 명으로 영입되었다. 이 외에도 9년 전에 해군 대장이었던 제트의 팔을 자르고 부하들을 대부분 전멸시킨 해적 에드워드 위블이 강함을 인정받아 정상결전 1년 후에 칠무해로 영입되었다. 위블의 과거 현상금은 4억 8천만 베리로서, 역대 칠무해의 과거 현상금의 최고액을 갱신했다.

그러나 겨우 수를 맞춘 것도 얼마 지나지 않아, 도플라밍고의 부하이자 사황 카이도와의 협상에서 필요 불가결의 요소인 시저 클라운을 인질로 잡은 트라팔가 로가 도플라밍고에게 칠무해 탈퇴를 강요하고 본인은 루피하고 동맹을 맺음으로써 잇쇼(후지토라)에 의해 제명 되었다.

6.5. 빅 맘 해적단 편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hichibukai_Infobox.png
일명 매의 눈 해적 여제 폭군 천냥광대 흰 수염 Jr - -
이름 쥬라큘 미호크 보아 행콕 PX-0(바솔로뮤 쿠마) 버기 에드워드 위블 - -
구 현상금 미공개 8,000만 베리 2억 9,600만 베리 1,500만 베리 4억 8,000만 베리 - -
소속 - 구사 해적단 세계정부(원피스) 버기즈 딜리버리 - - -

한가지 재미있는건 작품 초부터 지금까지 그대로인 칠무해는 미호크, 행콕, 쿠마 뿐인데, 사실 쿠마도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을 뿐 실제론 개조인간으로 개조되어 자아를 상실했기에 이전의 쿠마와 똑같은 존재라고 말하긴 힘들다.

즉 2년사이에 칠무해의 7명중 2명만이 똑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것. 높은 명성에 비해 탈퇴하거나 자격을 잃는 칠무해가 너무 많다(...).[17]
이게 다 칠무해 킬러인 주인공 때문

801화 이후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루피에게 패배하며 휘하 패밀리와 함께 체포되어 그 동안의 국가 전복 사건같은 거대한 악행이 모두 드러나면서 임펠 다운 에 수감됨과 동시에 제명, 트라팔가 로가 해적 '밀짚모자' 루피와 동맹을 맺음과 동시에 제명되어, 또다시 칠무해에 공석이 2자리나 생겨 총 5명이 되었다. 이제는 도대체 어디서 멤버들을 공수해 올까? 없어지는거지 뭐

그리고 735화에서 새로 해군 대장이 된 잇쇼(후지토라)의 목적이 왕하 칠무해 완전철폐임이 드러나면서 이제 칠무해 제도 존립 자체에도 약간의 위험 신호가 들어왔다. 칠무해는 세계 정부의 직속인 만큼 고작 대장 하나의 의견[18]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조직이기는 하지만, 일단 그래도 해군 최고위급 간부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시점에서 위험도가 올라간 것은 사실.[19]

여기에 드레스로자 편 이후 조만간 열릴 세계회의에서 코브라리쿠 왕, 잇쇼 등이 알라바스타드레스로자 사건을 예로 들어 칠무해가 몰래 뒤에서 왕권을 전복시킬 위험성을 경고한다면 세계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국왕들은 대부분 칠무해 폐지로 의견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 다만 오로성이 반대할 가능성이 크고, 3대 세력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뭔가 무지막지한 일이 일어난다니, 더 지켜봐야 할 상황.[20][21] 일단 폐지가 결정되면 해군본부에서 즉각 해적소탕을 하기는 힘들다. 이는 곧 전세계의 강한 해적들을 적대시하게 되기 때문이다.

세계정부가 뾰족한 수나 세계징병을 통해 권력과 병력을 보강하여 튼튼하게 다져놓지 않으면 그야말로 스스로 자멸의 길로 가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또한 혁명군이나 반 세계정부 세력이 떠오르는 상황에서 이 결정은 보다 신중해야 할 것이다.

...였는데, 레벨리가 진행되기 직전 905화에서 후지토라와 료쿠규의 대화를 통해 닥터 베가펑크의 신무기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문제는 이 알려지지 않은 병기가 칠무해 철폐를 성공시킬 수 있을 만한 엄청난 물건이라는 것. 때문에, 이후 칠무해의 공석이 채워지지 않고 그대로 폐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22]

907화에서 빅 맘과 카이도의 세력을 막을 수 있는 게 대장과 칠무해뿐이라고 언급되었다. 이로 봤을 땐 이러니저러니 해도 세계정부가 내세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전력 중 하나인 건 분명한 듯.

7. 전투력 및 세력

위대한 항로(그랜드 라인)의 3대 세력의 일각인 만큼, 각자의 실력은 매우 강력하다. 전세계의 해적들 중에서도 상당한 강자들. 위대한 항로 전반부는 물론이고 후반부인 신세계에서도 칠무해의 위상은 상당하다. 당장 돈키호테 패밀리 편만 봐도 도플라밍고까지 갈 것도 없이 해군 중장 정도의 실력을 보유한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간부들도 신세계의 강자들이 드글거리는 드레스로자에서 손에 꼽을 엄청난 강자로 묘사되는데, 이들마저 큰 부상을 입은 상태의 칠무해였던 로에게도 상대가 안 되며 일격에 썰려나갔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어찌 됐건 해적 세계에선 사황 해적단을 제외하면 높은 수준의 집단이다.

미호크나 위블을 제외하면 해군대장, 사황에 비해 밀린다는 이미지지만 이들은 신세계에서도 살아남을정도의 강호다.

현상금은 다들 8천만 이상에서 4억 후반대에 머무르고 있지만 버기는..., 이는 칠무해가 되기 전의 현상금이다. 칠무해가 되지 않고 계속 해적으로 활동했다면 훨씬 현상금이 높았을 것이므로, 이것을 강함의 지표로 삼아서는 곤란하다.[23][24]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초신성으로 분류될 액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실력의 일각을 엿볼 수 있다.[25]

쥬라큘 미호크는 '세계 최강의 검사'로 불리고 있는 어마어마한 실력자이며, 사황 샹크스와도 숙적 관계다. 겟코 모리아 역시 사황 카이도와 여러번 호각으로 겨뤘다. 패배하긴 했지만, 사람들이 모리아의 명성을 이야기할 때 이 대결을 입에 담을 정도의 결투를 벌였었다. 보아 행콕 역시 '패왕색의 패기' 소유자인데다가 타 조직에 비해 패기를 좀 더 보편적으로 다루는, 그것도 강함이 곧 아름다움이라 일컬어지는 구사 해적단 선장이자 여인섬의 황제이며 전 해군 원수 센고쿠조차 인정하는 강자다.

하지만 원작에서의 묘사를 보면 개개인의 실력차가 있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 간접적으로 미호크와 위블이 다른 칠무해보다 강해보이는 묘사가 있고, 겟코 모리아가 과거 카이도와 결투를 벌이던 예전보다 약해졌단 평가를 받으면서 징베에게 제압당하다시피 했고 칠무해의 칭호를 가지기엔 모자라다며 세계 정부에게 명을 받은 도플라밍고에게 당해 도망쳤다.[26]

주인공 몽키 D. 루피에게 크로커다일, 겟코 모리아, 도플라밍고 3명이나 되는 칠무해가 당해 루피의 렙업용 제물처럼 여겨지는 풍조도 생겼으나, 그것으로 평가절하 하기에는 확실히 무리가 있다. 그러나 사실 이제까지 칠무해와의 싸움은 전부 외부 요인의 개입과 함께 이긴거지 루피 본인의 실력만으로 이긴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거기다 루피도 본래 실력의 한계를 넘어 몸을 축내며 싸운 것이기에 다른 싸움과 달리 싸운 후 기절해 못 일어나는 게 특징이다.[27]
  • 크로커다일
    첫 싸움에서는 홈 그라운드인 사막에서 싸우고 자연계의 무적성을 이용해 압승. 두 번째 싸움에서는 물이 약점임을 들키지만 그럼에도 루피를 꺾는다. 마지막 싸움에서는 간발의 차로 패배하지만 루피도 해독제를 받지 못했으면 그대로 죽었다.[28]
  • 겟코 모리아
    능력으로 만든 좀비를 총동원하면 명백히 당시의 루피보다 강하며, 초반에도 장군 좀비들을 활용해 루피를 생포한 적 있다. 그러나 장군 좀비들이 오즈의 팀킬로 전멸해 오즈만 데리고 싸웠으며, 오즈를 쓰러뜨린 것도 그림자로 도핑한 루피와 밀짚모자 일당들. 천 개의 그림자를 흡수해 최후의 발악을 하다 쓰러지기는 하지만, 모리아가 1분만 더 시간을 끌었으면 밀짚모자 해적단은 전멸했을 만큼 아슬아슬했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기어4 없이는 차이가 명확하다. 단 루피의 경우는 도플라밍고와 싸울 때 정상인 컨디션이 아닌, 콜로세움에서의 연전으로 스스로 말했듯이 상당히 지친 상태였다는 것도 감안할 필요도 있다.[29] 기어4를 쓰자 이를 우습게 본 도플라밍고가 콩건을 맞고 나가떨어지고 순식간에 2대를 더 맞으나, 각성이라는 능력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며 전력을 다하자 20분간 기어4 루피와 공방을 겨루다 레오 바주카를 맞고 쓰러지기 직전이 됐고, 루피는 패기가 바닥나 쓰러졌다.[30]

정상결전 당시 쥬라큘 미호크와 부딪친 루피는 상대조차 되지 못했다. 물론 당시 루피의 목적이 미호크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었으며, 도검류에 약한 루피의 능력적 특성도 감안해야 하긴 하지만 루피를 가볍게 가지고 노는 모습이나, 미호크가 루피를 가지고 놀면서 "겨우 이 정도밖에 안되는가"라고 말한 것과 루피가 기어 2를 쓰고도 도망조차도 치지 못하게 만든 모습 등 명백한 실력차가 느껴지는 장면이다. 게다가 루피가 순간적으로 견문색의 패기를 발휘하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루피의 양 팔목은 동강났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칠무해는 같은 3대 세력인 사황과 해군 대장이 정점으로 묘사되는 것과는 달리 서로 간의 실력차가 좀 극심한 편이다. 본인 실력은 칠무해 평균에 못 미치지만 세력과 왜곡된 명성으로 칠무해가 된 버기가 있는 반면 세계 최고의 대검호인 미호크와 젊은 시절 흰수염이 떠오른다는 에드워블 위블이 있는 등 서로 간의 실력차가 있는 편이다.[31]

각자가 거느린 세력은 완전히 제각각이다. 거느린 세력 없이 스스로의 실력만으로 칠무해 활동을 하는 인물들도 있긴 하나 대부분은 칠무해의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부하들을 이끌고 있는 경우가 많다.[32]
  • 쥬라큘 미호크, 바솔로뮤 쿠마는 부하 없이 단독으로 활동한다. 미호크는 어두우르가나섬의 폐허가 된 스파다우 왕국 내 고성에서 혼자 살고 있으며[33] 쿠마는 자아를 상실한 이후 마리조아에서 천룡인의 노예로 부려먹히고 있다.
  • 크로커다일은 표면상으로는 단독으로 행동하고 있었지만 바로크 워크스라는 2000명에 달하는 부하와 뛰어난 전투원인 간부들로 이루어진 비밀 조직을 운영하고 있었다.[34]
  • 겟코 모리아스릴러 바크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만든 좀비 군단을 거느리고 있고, 그 중 '장군 좀비'들은 하나하나가 생전 네임드 급이었던 강자들.[35][36]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밑에도 현상금이 5500만 베리인 '대형 루키' 베라미가 부하로 있었고, 그런 베라미도 필요가 없어지자 가차 없이 숙청하려고 할 정도로 나약한 부하였다.[37] 그가 이끄는 조직인 돈키호테 패밀리샤본디 제도에서 인신매매업에까지 손을 뻗치는 등, 단순한 해적질에 그치지 않는다. 더군다나 해군 중장까지도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간부로 도플라밍고가 심어둔 스파이였다. 시저 클라운, 모네 같은 자연계 능력자도 부하로 두고 있다. 2년 뒤 시점에서는 같은 칠무해의 위치를 갖게 된 트라팔가 로조차도 본래 과거에는 도플라밍고의 부하였었으며, 드레스로자라는 나라의 국왕이기도 하다. 이 정도면 칠무해 중에서는 그야말로 최강의 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 보아 행콕은 이미 본인이 여인섬 아마존 릴리의 여황제이며, 휘하에 구사 해적단이란 이름의 여인 해적단을 거느리고 있으며, 배 한 척에 해당하는 규모이지만 그들 전원이 패기를 다룰 수 있는 실력자들이다.
  • 마샬 D. 티치가 이끄는 검은 수염 해적단은 5명의 소수지만, 드럼 왕국을 이들만으로 전복시킨 강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식으로 첫 등장했던 모크타운 내에서는 아무도 그들을 이기지 못했다. 정상결전 때부터 임펠 다운의 강력한 죄수를 새로 얻어서 강자 9명으로 더욱 강해지고 결국 사황이 되었다. 사황이 된 후 티치는 스스로를 제독이라 칭하고, 9명의 간부들은 각 함대의 선장으로 군림한 걸 보아 엄청나게 세력을 늘렸을 것으로 추측된다.
  • 버기버기즈 딜리버리는 '해적파견조직'라고 불리며 과거 임펠 다운 출신의 죄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개중에는 LV5 출신의 억대급 죄수들도 있다. 그 흰 수염이 적으로 돌리면 성가시다고 평가했을 정도로 강자들이다.[39] 어찌 보면 칠무해 중에서도 진정한 세력빨, 부하빨의 인물. 무엇보다 본인은 칠무해의 발 끝에도 못 미치는 실력. 해군 대장과 함께 최전력으로 거론 되는 실력을 가진 다른 칠무해와는 달리 버기의 실력은 부풀려진 명성에 가려진 약자.

부하들의 대다수가 해적이라는 것에서 알겠지만 칠무해의 부하에게도 역시 면죄부가 주어진다. 2부에서 해군 대장 잇쇼가 별도로 3억 베리라는 거액의 현상금이 걸려있는 시저 클라운을 보고도 칠무해인 도플라밍고의 부하라는 이유로 당장 손을 쓰지 않았고 세계정부 입장에서는 최악 수준의 범죄자인 몽키 D. 루피조차 로가 동맹을 맺은 게 아니라 부하로 삼은 거라면 칠무해 박탈 요건이 아니라고 했다.

즉, 칠무해와 마찬가지로 세계정부에 해가 되는 범죄를 또다시 저지르지 않는 이상(ex. 바로크 워크스) 그 부하 역시 예전에 무슨 짓을 저질렀든 상관없이 현상금 말소까지는 아니라도 법망을 피해갈 수 있다는 것. 버기가 그 수많은 탈옥수들을 그대로 부하로 굴릴 수 있는 것도 칠무해가 된 덕분이다. 칠무해 중에 독고다이가 있어서 그렇지, 부하가 되는 것에도 아주 큰 이점이 있다. 사황의 부하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칠무해의 부하가 되는 것이 그 다음가는 세력권에 들어가는 것인 데다 해군에게 쫓길 일도 없어지는 것이다.

7.1. 논란

알고 있다고, 그 세대들이지? 칠무해나 쓰러뜨린 걸로 으스대는 애송이들... 이봐 네가 동세대의 멍청이들에게 알려줘라, "어서 도망쳐! 우리들이 해왔던 건 해적놀이였다!!"... 라고!! - 사황 카이도
원피스 파워인플레의 최대 피해 집단.

이토록 초반에는 엄청나게 강력한 포스를 자랑하던 칠무해였으나, 전개가 진행되면서 점차 강함에 대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특히 정상결전 편에 와서 당시 위대한 항로의 3대 세력으로 평가받던 나머지 둘인 사황해군본부에 비해 많이 모자라 보인다는 게 그 이유였다. 세계관의 1인자로 거론되는 세력중 한명이었던 샹크스와 과거부터 비견되었던 미호크도 정상 결전에서 독자들에게 의심을 받을만한 모습을 보여줬고[40]

사황 중 한명인 흰 수염 해적단과의 정면대결을 위해서 해군본부가 원수 센고쿠와 전설의 해병이라 불리는 중장 가프에 삼대장 이하 핵심전력은 물론 왕하 칠무해까지 거의 전원 동원할 정도로 초긴장했고, 결국 흰 수염은 해군과의 싸움으로 죽기 직전에, 난입한 검은 수염 해적단이 집단 린치로 마무리했다. 흰 수염에게는 미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사황과 그 해적단들의 실력이 굉장할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루키 해적단에게 멤버의 둘이나 격추당해 칠무해의 포스가 반대로 땅에 떨어지는 것은 사실 당연하다.

해군본부 대장 한 명에게 크로커다일을 작살낸 밀짚모자 일당 전원이 손 한 번 못 써보고 당했고, 또 다른 해군대장이 후에 칠무해도 배출한 초신성 중 4명을 동시에 가벼운 마음으로 상대하며 쓰러트리는 면모를 보였지만, 이때의 밀짚모자 일당은 패기의 개념 자체를 모를 때였다. 자연계 능력자를 상대론 해당 열매의 약점 찌르기 외엔 때릴 수 없었기 때문에 당시로선 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사황인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의 전투력은 칠무해보다 훨씬 강하다. 크로커다일이 루키였고 흰 수염이 한창 때의 시절이기는 하지만, 크로커다일은 흰 수염에게 패배한 과거가 있고 마샬 D. 티치 또한 거의 죽어가고 있던 흰 수염에게 패배하여 죽을뻔 했다.[41]

1부 마지막 에피소드인 정상 전쟁 당시의 5번대 대장 비스타쥬라큘 미호크와 호각의 접전을 펼치고[42]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는 13번대 대장 아트모스를 조종하며 보통의 간부들을 능가하는 실력을 보여주었고, 크로커다일과 전투하려던 조즈를 기습적으로 묶으며 앞에 나열된 이들과 크로커다일이 엮이는 등 칠무해와 사황 최고 간부들의 우열을 알기 힘들었으나 2부 시점 들어서 도플라밍고도 쓰러트린 루피가 이후 에피소드에서 상대한 빅맘 해적단의 장성들에게 고전한 것을 보면 2부 때의 웬만한 칠무해의 실력은 냉정히 평가해서 사황의 최고 간부 수준에도 못 미치는 모습이다.

세계정부의 최고전력인 대장들과도 차이를 보인다. 전 칠무해였던 징베사카즈키를 상대로 중상을 입으며 당했다. 물론 그곳이 징베에게 불리한 육전이었고, 기절한 루피를 데리고 도망 중이기는 했지만 사카즈키에게 대놓고 징베가 할 수 있는 것은 시간벌이 뿐이라 했다. 또한 칠무해 중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인 도플라밍고도 스모커를 죽여야 이득인 상황임에도 쿠잔과의 전투를 피했으며, 로와의 거래에서 해군 대장과 사황을 피하기 위해 전 세계를 속인 것과 2부에서 새로 등장한 대장인 잇쇼를 평범한 방법으로 처리하기에는 어렵다고 말한 것을 보면 대장과 사황보단 아랫급이라고 보여진다.

임펠 다운의 서장이였던 마젤란에게도 전 칠무해들이 맞서기보단 회피를 피하거나 쿠마와도 전투를 벌였던 이반코브가 당하기도 하는 등 차이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임펠 다운 입고시의 고문을 받았을 때, 전 칠무해인 크로커다일, 징베, 그리고 칠무해가 되진 않았지만 제의를 받은 적이 있는 포트거스 D. 에이스는 다른 죄수들과 달리 비명 한 번 지르지 않았다면서 격이 다르다는 묘사를 해주며, 작중에서 칠무해에 입단하기 위해선 압도적인 실력과 명성이 필요하다는 언급을 한 것을 보면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 것은 확실하다.

사실 3대세력이란 말 때문에 첫 등장시 이들 세 세력이 비슷할 거라 여긴 사람들이 많아 논란이 된거지, 따지고보면 설정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 칠무해는 애초에 해군본부와 힘을 합쳐 사황을 견제하는 것이 목표인 집단이다. 3대 세력이 서로 견제하는 구도가 아니다. 또한 사황들은 애초에 서로 협력할 가능성이 없으므로 사황 전부보다 강할 필요도 없고 이들 중 최강의 세력 하나보다 강하면 견제가 이뤄진다. 즉, 칠무해는 이들의 힘을 더한 해군본부가 사황 최강의 세력 하나보다 약간의 우위를 점할 정도의 전력만 되어도 존재의의가 충분하다.
또한 3대세력이란 말도 문제는 없는 것이 사실상 최강의 무력을 갖고 있는 해군본부, 그리고 사황을 제외하면 칠무해에 비견될 정도로 강한 세력은 없다.[43] 세력으로만 따지면 세계 3위의 세력이란 소리. 1,2위가 근소한 차이인 것에 비해 3위가 넘사벽으로 약해서 그렇지 3대 세력인건 확실히 맞다.

7.2. 작중 칠무해와 비견되는 케이스

  • 사황 해적단의 간부
    2번대 대장인 포트거스 D. 에이스가 해적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세계정부로부터 이미 칠무해 제의를 받았고 또한 칠무해였던 징베와 맞서 싸워 호각을 이뤘다.[44] 정상결전을 통해서도 비교가 가능하다. 당장 마르코가 쿠잔과 볼사리노를 날려버린 적이 있고 아카이누 역시 마르코를 상대로 앞으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했다.[45] 조즈 역시 크로커다일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몸통박치기로 쿠잔이 각혈하게 만들었으며, 칠무해 최강자인 미호크를 상대로 비스타가 잠시나마 호각세를 이뤘다. 물론 이들은 사황 대간부 레벨로서 대대장들 사이에서도 특출나고 칠무해를 훨씬 능가할 정도로 엄청난 강자들이기는 하다. 그 외에도 10번대 대장인 크리엘은 겟코 모리아의 공격을 막아내며 조금도 물러서지 않으며 대치했다. 그러나 13번대 대장인 아트모스는 도플라밍고에게 실에 묶인 채 일방적으로 조종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 정도면 대간부 - 중견 대대장 - 하급 대대장의 평균 기량은 얼추 칠무해 레벨이라고 할 만하다. 후에 등장한 빅 맘 해적단의 간부들 역시 칠무해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고[46] 그 중에서도 최고 간부인 삼장성은 일반적인 칠무해들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흰 수염 해적단의 두 핵심인 마르코비스타, 빨간머리 해적단의 부선장인 벤 베크맨의 경우 일반적인 칠무해는 물론 같은 사황 최고 간부급을 넘어서 세계 정상급 강자와 호각으로 싸우거나 비견된다고 언급됐다.[47][48]
  • 임펠 다운 Lv.6의 죄수
    과거 칠무해인 징베, 크로커다일이 수용되었던 곳이 바로 Lv.6 무한지옥이다. 따라서 이 감옥에 수감된 죄수들의 포스는 칠무해와 비견해도 충분할 것이다.[49] 이에 따르면 검은 수염 해적단은 선장이 칠무해에서 탈퇴한 대가로 새로 칠무해급 동료만 5명을 영입한 것이 된다. 이러면 티치가 어째서 칠무해의 권리를 그리 간단하게 내다버렸는지 쉽게 이해가 된다. 흠좀무. 다만 금사자 시키 같은 규격 외의 전설급 강자도 Lv.6에 수감되었던 전례를 보면, 칠무해보다 못한 수준에서 사황급까지의 죄수가 모두 무한지옥에 수감된다고 보는 것이 옳다. Lv.6에 수감된 죄수들 간에도 실력의 편차가 상당하기 때문에 실력의 평균을 가늠하기는 좀 힘들다는 것.
  • 임펠 다운의 최고 책임자
    임펠 다운의 서장인 마젤란과 간수장[50]시류 두 명을 의미한다. 임펠 다운은 원피스 세계관의 최고 흉악범들을 모아놓은 곳인데다가 세계정부의 3대 시설 중 하나이니 이런 곳의 최중요직을 담당하는 이 둘의 실력은 최소한 칠무해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강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마젤란은 실제로 징베와 크로커다일이라는 칠무해 두 명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추격하였고,[51] 신임 칠무해였던 검은 수염을 일격에 해적단째로 쓰러트렸다. 시류의 경우, 마젤란은 시류가 혼자서 검은 수염 해적단 전체를 충분히 상대해낼 수 있다는데 의심을 하지 않았고, 시류가 결국 검은 수염 일당을 막지 못했음[52]을 알자 마젤란은 물론 간수들까지 경악했다. 그만큼 시류의 실력만큼은 강하게 신뢰받고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이 둘의 강함은, 최강급 칠무해를 제외하면, 칠무해의 평균은 가볍게 웃돈다고 팬덤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단, 마젤란의 계급이 시류보다 높다는 점과 정황상 마젤란이 시류를 제압해서 수감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 시류가 마젤란과의 일대일 정면승부는 최대한 피한 점을 감안하면 대체적으로 둘 중에서는 마젤란을 시류보다 높게 평가한다.
  • 혁명군의 핵심 간부
    칠무해인 바솔로뮤 쿠마가 과거 혁명군 소속 간부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상태다. 이것을 바탕으로 혁명군에서 그만한 위치에 있는 실력자가 칠무해 레벨임을 간단하게 유추할 수 있을 듯. 또한 엠폴리오 이반코프 역시 바솔로뮤 쿠마와 호각으로 맞설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칠무해에 버금가는 실력자이기도 하다. 뒤늦게 등장한 사보 또한 사황 간부 중 하나인 지저스 바제스를 압도했고, 해군 대장인 잇쇼와의 대결 역시 잇쇼가 많이 봐줬지만 어느정도 대치하면서 충분히 칠무해 평균 이상의 강자라는걸 보여주었다.
  • 해군본부 중장
    해군 내 직위로 치자면 이 정도가 칠무해 최저선 정도이다. 즉, 해군 중장들의 평균적인 실력 정도면 최하급 칠무해에 맞먹는 수준. 론즈, 존 자이언트 등의 몇몇 중장이 흰 수염에게 얻어터진 것을 비꼬는 견해도 있으나 그렇게 따지면 '크로커다일도 과거에 흰 수염에게 패했다'는 언급이 있고, 칠무해 징베와 호각으로서 칠무해 영입 제의까지 받은 실력자인 포트거스 D. 에이스도 흰 수염한테 간단히 쳐발렸던 건 마찬가지이다.[53] 크로커다일과 에이스를 상대했을 당시의 흰 수염은 아직 건재했을 때이고 중장들을 때려눕힐 때의 흰 수염은 지병으로 인해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된 상태였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칠무해였던 마샬 D. 티치 역시 치명상을 입은 데다 체력고갈 상태인 흰 수염에게 어둠어둠 열매 능력까지 동원해 기습적으로 덤볐음에도 일대일로는 단 몇 초만에 처발렸다. 그냥 칠무해는, 사황급 실력자인 미호크나 에드워드 위블을 제외하면[54], 흰 수염을 상대로 1:1 승부했다간 중장들처럼 쪽도 못 쓴 채 캐관광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그러나 중장 클래스는 바로 그로기, 칠무해 클래스는 일단 쳐맞고도 피 좀 나지만 움직일 수는 있었다는 점을 따져 우위를 비교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리고 흰 수염 외에도 리틀 오즈 쥬니어를 가지고도 비교할 수 있는데 역시 거인족 중장인 라크로와가 리틀 오즈 쥬니어에게 패했었고, 반면 칠무해들은 3인이 다굴하기는 했지만 리틀 오즈 쥬니어를 손쉽게 발라버렸다. 사실 완전한 농락이었으므로 그들 혼자서도 이길 수 있다고 보는 게 맞다. 해군 측에서 칠무해를 강제소집할 때 그 역할을 중장 중 한 명인 모몬가에게 맡겼지만 정작 모몬가보아 행콕에게 1초만에 처절하게 패배하고 부하들 전원이 석화당했다.[55] 2부 시점에서는 성장하여 각각 칠무해와 해군 중장이 된 트라팔가 로스모커의 대결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비교가 가능하다. 서로 공수를 주고 받으며 어느정도 호각으로 싸웠으나 결과적으로는 스모커가 얼마 되지 않아 잠깐의 빈틈으로 패했다. 게다가 스모커는 이후 도플라밍고와 싸워 일방적으로 제압당했다. 이후 드레스로자에는 해군 중장으로는 도플라밍고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해군 상층부가 대장을 파견한다. 물론 도플라밍고는 칠무해 중에서 경력도 길고 실력도 상위권인 편이라지만 등장하자마자 모잠비아라는 중장을 장난감 다루듯 농락한 적도 있다.[56] 새로 영입된 칠무해인 에드워드 위블 또한 양 팔이 모두 있었던 시절의 전직 해군 대장 제파를 이기고 그의 오른팔을 잘랐다. 이런 저런 정황을 보면 해군 중장이 칠무해 상대로 가벼운 대결이나 최소한의 대응은 가능하지만, 구성원들의 평균적인 전투력에서 칠무해가 중장진보다 명확히 우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팬들 사이에서 칠무해의 위상은 '중장 이상, 대장 이하'라는 평가가 대세다. 다만 미호크와 위블만큼은 간접적으로나마 비춰지는 모습을 볼 때 사황급 같은 세계관 최강급과 맞먹는다고 봐야한다. 중장 중에서도 츠루처럼 칠무해인 도플라밍고보다 우위로 보일만한 인물이 있는가하면 몽키 D. 가프 같은 전설 시대에 대장 지위 제의를 여러번 받은 현 해군 대장 이상인 강자가 존재한다.
  • 최악의 세대
    2년전에 초신성, 2년후 기준으로 최악의 세대로 불리는 일원 중 하나인 트라팔가 로는 칠무해에 임명되었다. 이로 볼 때 2부 시점의 최악의 세대는 충분히 칠무해의 자격을 얻을 만한 실력과 명성이 보장된 것으로 보이며, 또다른 초신성인 루피는 이미 2년 전에 칠무해인 겟코 모리아와 크로커다일을 격파한 전적이 있다.[57] 2년전에는 칠무해보다 다들 부족한듯 모습을 보였지만, 2년후는 그야말로 최악의 세대라는 이름답게 칠무해의 일원이 되거나 칠무해에 필적하는 네임밸류를 지니고 있다. 당장 칠무해의 일원이 된 트라팔가 로는 지치고 부상이 있는 상태로도 트레볼의 도움을 받고 있는 칠무해 상위권 강자인 도플라밍고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버티다가 데미지를 주기도 하는 등 생각보다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58]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었고, 키드는 샬롯 스낵으로 추정되는 장성에게 부상을 입혔고, 루피의 경우는 아예 사황의 2인자로 격이 다른 최상위급 강자인 샬롯 카타쿠리를 상대로도 호각으로 싸움을 펼쳤다.[59] 바질 호킨스 역시 로를 상대로 호각의 접전을 벌였고, 조로의 경우도 설정집에 따르면 징베 이상으로 여길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등 칠무해급의 강자로 평가된다. 아직 나온 것은 적지만 토비롯포의 일원으로 언급된 드레이크 역시 2년후는 2년전과 비교가 안되는 강자로 성장했을 것이 확정적이며, 사황의 핵심간부가 된 만큼 충분히 칠무해에 비견될 수 있는 강자가 된 듯 보인다.
  • 해군 대장
    일반적으로는 해군 대장이 칠무해보다 훠어어얼씬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중에서 칠무해 제의를 받은 바가 있는 포트거스 D. 에이스사카즈키와 주먹이 부딪히자마자 나가떨어졌고 이후 사망하였으며, 징베 또한 본인의 실력으론 사카즈키를 상대로 시간 벌이가 한계라고 말했고 실제로 도주하느라 제대로 싸우진 못했지만 사카즈키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었다. 또한 바솔로뮤 쿠마를 상대로 대등하거나 오히려 몰아붙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이완코브 역시 사카즈키의 공격을 허용해 순식간에 리타이어 했고 샤봉디 제도에서 루키들은 해군 대장인 볼사리노가 아닌, 칠무해인 바솔로뮤 쿠마를 상대로 싸워 도주하길 선택했다.[60] 그 외에 2부에서도 로는 협공이긴 하지만 잇쇼에게 일방적으로 압박당하여 도주밖에 하지 못했고 도플라밍고 역시 쿠잔에게 순식간에 얼려져 무력화당했고 이후 자력으로 얼음을 깨고[61] 나오긴 했지만 스모커를 죽이지 못한 채 물러나야 했다. 이후 도플라밍고는 잇쇼를 제거해야겠단 발언을 하긴 했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론 어렵다고 언급하며 확실히 정면 대결은 힘들다고 발언을 했다. 작중에서 묘사를 보면 에이스는 쿠잔의 공격을 한 번 방어, 징베도 사카즈키를 상대로 잠시 시간벌이를 했으며, 로는 잇쇼의 운석 공격을 막아냈고 도플라밍고는 쿠잔의 결빙을 자력으로 깨고 나오는 식으로 칠무해의 평균적인 실력은 해군 대장보다 확실히 아래지만 단편적으로 공격을 방어하며 시간 벌이 정도는 가능하다고 묘사된다. 다만 미호크의 경우는 세계 최강의 대검호라는 위치와 부주인공 수준의 비중을 가진 조로의 스승이자 최종목표인데다가 두 팔이 멀쩡하던 시절의 샹크스의 라이벌로 불렸을 정도의 거대 전력이며 에드워드 위블의 경우도 해군 대장인 볼사리노가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표현하고 실제로 전 해군 대장인 제파의 팔을 잘라낸 전력이 있어 이 둘은 적어도 해군 대장과 비슷한 수준의 힘을 가진 것처럼 묘사된다. 애매하지만 버기도 세간의 평가는 최상급이다. 다만 이 셋을 제외한 칠무해들이 해군 대장보다는 약하게 평가받기에, 예나 지금이나 세계정부의 최강전력으로 불리우는 세력은 칠무해가 아니라 삼대장이다.[62][63]
  • 사황
    쥬라큘 미호크가 검술로 샹크스와 호각을 이루고, 겟코 모리아가 카이도와 과거에 여러번 도전했지만 우수한 부하가 부족해 패배했다고 한다.[64] 미호크와 샹크스의 대결은 본인들도 "결판이라도 내러 온 거냐?" 같은 말을 하는 것과 흰 수염도 "너와 매의 눈의 결투의 나날들이 아직도 내 귀에 들어오는 듯하다"라고 하며 골 D. 로저 사후에 있었던 중요한 일 중 하나로 뽑고 있는 만큼 적어도 이 둘의 대결은 어느 한 쪽이 적당히 봐줬다기보다는 그에 걸맞는 스케일이 큰 대결이었을 것이다. 최소한 세계 최강의 대검호 자리를 두고 다투는 경지는 됐을 것이다. 흰 수염에 필적한다고 불리는 샹크스와 호각이었다는 미호크조차도 흰 수염의 명성을 인정하고는 있었는지[65] 가볍게 참격을 날리면서 "가늠하려는 것 뿐이다. 저기 보이는 저 인물과, 우리들의 실제 거리를..."라고 하면서 자신들과의 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지 시험해보고 싶다고 했었다. 2년 후 시점에서 새로이 칠무해가 된 트라팔가 로도 사황을 쓰러뜨리기 위해 정면 대결을 하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그 뿐 아니라 루피와 동맹을 맺기도 한 걸 보면 칠무해가 사황하고 정면대결을 벌이기엔 아무래도 힘든 게 사실인 듯.[66] 어지간한 일에도 전혀 겁내지 않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조차도 사황의 일각인 카이도의 심기를 거스르는 일만큼은 피해가고 싶어할 정도다. 사실 칠무해+해군 본부가 사황을 상대하기 위한 동맹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사황과 칠무해를 일 대 일로 비견하는 것은 당연히 무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
    사황 자체의 설정부터가 '흰 수염에 필적하는 최강의 대해적들'이다. 임펠 다운의 Lv.6 죄수들의 설정은 로저와 흰 수염 등에게 패배하여 결국 무너진 존재들인 것과는 달리 사황들은 흰 수염에게 무너지지 않고 그와 필적하는 바다의 제왕들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에드워드 위블은 사황 흰 수염의 아들이라 자칭하고 있으며, 해군에서도 사실상 혈연으로 인정하는 듯 보인다.[67] 해군 대장인 볼사리노가 저능아이긴 해도 젊은 시절의 흰 수염이 생각나게 만드는 수준의 강자라 평하였다. 그 외에 도베르만이 사황 빅맘과 카이도우의 접촉을 막을 전력은 해군 대장과 칠무해 뿐이라는 말을 함으로써 칠무해 또한 사황에 비견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물론 이에 해당하는 칠무해는 헌재 쥬라큘 미호크와 에드워드 위블 뿐이지만 사황이 본인만이 아니라 세력까지 강하다는 것을 보면 일단 칠무해 전원이 모이는 것을 가정한다.[68] 그리고 대외적으로 소집령을 내리면 칠무해가 개판이라는 것을 대다수의 해적들은 모르는지 그 자체로 위협이 되기 마련이며, 특히 정상결전처럼 사황과 관련된 일의 경우 칠무해는 전원을 소집하고 거부할 시 칠무해 자격을 박탈한다.[69] 사황과 필적할 강자는 미호크와 위블이 있지만, 세력적인 면에서 비교할 수 없이 열세이기에 사황끼리 접촉을 막으려면 정상결전 때처럼 칠무해 전원 소집 정도는 있어야한다.[70]

7.3. 보충

애당초 칠무해들의 실력도 천차만별이므로 같은 수준으로 묶을 수 없다. 해군 중장, 무한지옥의 죄수들 및 장, 혁명군 간부, 초신성 등도 구성원 전부를 같은 수준으로 묶을 수는 없으며, 따라서 이들 세력 사이에 명확한 전투력 차이를 구분짓는 것 자체가 의미 없다고 할 수 있다.[71]

또한 중요한 것은 원피스는 인물들 간의 전투력 차이가 그리 명확한 작품이 아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수준 차이는 묘사되지만, A가 B를 이겼고 B가 C를 이겼다고 해서 무조건 A가 C를 이긴다는 식으로 묘사되지는 않는다. 과거 사황의 일각인 샹크스와 여러 번 결투를 벌였다는 미호크가 그 사황의 일각인 흰 수염의 부하 비스타와 호각으로 싸웠으며, 알라바스타 때와 정상 전쟁 때의 크로커다일의 밸런스 조정이나 1부 때와 2부 때의 인플에 차이 등 그 때 그 때 밸런스가 달라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72]

전적 한두 번 만으로 인물들 간의 실력차를 판단하기도 힘들다. 루피만 해도 크로커다일을 쓰러트린 이후에도 칠무해 수준의 실력자로 인정받는 데 한참이 걸렸다. 이는 위에서 언급된 때에 따라 달라지는 밸런스는 물론, 능력이나 전투 방식의 상성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도플라밍고나 로의 경우에는 능력의 특성 때문에 한순간의 방심으로 승패가 결정될 수 있으며, 징베의 경우에는 육전보다 해전에 압도적으로 강하고, 모리아 같은 경우 자신의 힘보다는 좀비병의 양과 질이 더 중요하다. 말하자면 현실의 싸움과 마찬가지로, 원피스의 싸움도 압도적인 급의 실력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A가 B를 이겼다고 해서 무조건 더 강하다고 할 수도 없고, 반대로 A가 B보다 강하다고 해서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도 없는 것이다.[73]

8. 루피와 칠무해

이봐! 보고는 제대로 들었나? 알라바스타에서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린 건 우리가 아니라 밀짚모자 일당이다! 우리가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렸다고? 그걸 못해서 내 부하 하나가 울고 있단 말이다!! by. 스모커
이젠 뒤로 물러설 수 없네, 루피 군! 자네들은 칠무해의 일각을 무너뜨린거야!! by. 이가람
또 한 번, 칠무해가 밀짚모자에게 쓰러지는 것 아닌가 하고 정부는 걱정하고 있지. 필요하다면 내가 가세할 수도 있다. by. 바솔로뮤 쿠마
그 애송이인가...? by. 오로성
이 나라는 해적에 의해... 또한 전사·시민의 손으로 승리를 쟁취한 것이오...! by. 잇쇼
밀짚모자가 없었다면 알라바스타도 지금의 드레스로자처럼 해적이 지배하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by. 스모커

이들과 관련해서 루피가 어떤 존재인지 설명하자면, 반드시 연행해야 할 사악한 악질 해적이지만 그것도 오로성이 인정한 정부 공인 해적들이라는 이유로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해군을 대신해서 해치워버리고 그들의 숨겨진 을 만천하에 까발라버리는 일명 원피스 세계관 내 최강의 안티 히어로 소년.[74][75][76]

칠무해가 이렇게 와해되었다시피 할 정도로 공석이 많이 생겼던 것은 대부분 몽키 D. 루피 때문이다. 루피 본인, 혹은 루피의 동료가 칠무해와 본의 아니게 엮이고, 루피는 루피대로 동료를 지켜야 한다는 신념 때문에 칠무해와의 싸움을 피하지 않고[77], 결과적으로 루피가 그들을 이겨버리거나, 그들이 꾸미고 있던 꿍꿍이를 만천하에 까발려버렸기 때문에 칠무해에서 짤린 것. 그야말로 칠무해 킬러, 또는 칠무해 멤버를 갈아엎게 만드는 사실상 장본인.

루피가 가는 곳에 칠무해와 관련되지 않는 쪽이 더 적은 게 이스트 블루에서 미호크를 만난 것을 시작으로 낙원에 첫 발을 들였을 때 크로커다일의 바로크 워크스를 만나게 되고, 에니에스 로비 사태 이후 겟코 모리아의 스릴러 바크를 박살내고, 신세계에 첫 발을 들였을 때는 펑크 해저드에서 돈키호테 패밀리와 마주치게 된다.[78] 위대한 항로는 굉장히 험한 섬이 있고 반면에 그나마 좀 평화로운 섬이 있다. 이 루트를 모색하는 것은 항해사인 나미 본인이지만, 늘 이놈의 선장에게 들켜 생각할 틈도 없이 위험한 루트를 지나가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우연히[79] 만난 이들이 크로커다일, 겟코 모리아,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이다.[80] 게다가 루피는 입이 마르고 닳도록 해적왕이 되겠다고 말하지만, 바다의 넓음을 모르는 천진난만한 애송이 그 자체였다.[81] 선원들은 정말 운없이 그들을 만났다고 생각하겠지만, 정작 칠무해인 본인들 입장에서는 이 녀석만큼 말 안통하고 성가신 녀석을 만나 인생이 바뀌게 되는 경우도 몰랐을 것이다. 칠무해의 입장에서 작중 루피를 대판 무시한 크로커다일, 모리아, 도플라밍고는 덜떨어진 애송이에게 영혼까지 털려서 패배자 낙인이 찍혀버렸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사실 루피에게 졌다는 사실만으로 칠무해에서 짤린 경우는 없다. 크로커다일은 알라바스타 전복 계획이 들통나서 짤린 거지 루피에게 졌기 때문이 아니고, 모리아 역시 루피에게 진 뒤로도 정상결전까지는 칠무해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82] 크로커다일이 실패한 왕위 찬탈에 성공한 도플라밍고의 경우에도 스모커와 잇쇼가 '조커'라는 이름으로 신세계에서 악질 거래와 생체실험을 주도했던 주모자임을 까발려서 겨우 체포할 빌미가 생겼고 루피와 로 등에게 패배하면서 드레스로자의 왕위를 찬탈한 점까지 드러나면서 짤린 것이다. 스모커가 잇쇼에게 한 말에도 일리가 있다. 루피가 없었다면 해군은 칠무해로부터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에 개입은 커녕 아무것도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칠무해와 무조건 싸운 것은 아니다. 징베와 같이 동료로 합류한 자도 있고, 보아 행콕처럼 자신을 사랑해주는 여자도 있다. 트라팔가 로는 아예 루피와 동맹을 맺었다. 쿠마는 원래 밀짚모자 해적단과 적대할 것처럼 보였으나 샤본디 제도에서 제각각 날려버려서 사실상 해군 대장으로부터 구조해줬고 완전히 개조된 후에도 써니 호를 지켜줌으로써 사실상 동맹이나 다름없었다.

작중 순으로 보면 알라바스타 왕국에서 크로커다일, 스릴러 바크에서 겟코 모리아, 드레스로자에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리타이어 시켰다. 이들은 모두 루피와의 싸움 과정에서 빈사상태가 되었고 국가를 전복시키는 등의 세계정부에 위배 또는 위협적인 계획이 탄로가 나서 체포 및 제명 처리가 되었거나 일개 루키 해적에게 패배한 칠무해가 필요 없다 판단되어 세계정부가 숙청시켜 버렸다.

거기에 위에서 언급했지만 최고의 여제인 보아 행콕이 루피를 사랑하게 되어 본의 아니게 그녀를 아예 상사병에 걸리게 만들어 버렸다. 또 징베와는 에이스와의 인연으로 그의 동생인 루피가 형을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상전쟁 참여를 위해 임펠 다운에서 함께 탈옥했었으며 2년 후에는 차후 밀짚모자 일당의 동료로 합류할 예정이다.

최근에 칠무해에 합류한 트라팔가 로도 드레스로자에서 돈키호테 패밀리 궤멸 및 사황과의 일전을 위해 루피와 동맹을 맺어 해군 대장 잇쇼에 의해 제명 처리되었다.

미호크와는 '발라티에'에서 잠시 만남을 가졌고 이후 정상결전에서 살짝 맞붙기도 하였다. 결과는 당연히 루피의 도주. 그리고 루피의 오른팔인 롤로노아 조로의 스승이다.

이스트 블루부터 악연으로 이어진 버기는 말할 것도 없다. 참고로 버기는 루피를 적대하고도 오히려 이득을 본 희귀한 케이스. 하지만 다시 만나기라도 하는 날에는 어마어마한 실력차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802화에서 공개된 칠무해 에드워드 위블 역시 마르코의 행방을 알기 위해 밀짚모자 일당을 쫓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루피와 엮이는 것이 확정되었다.

9. 제도 옹호론

해군은 시간이 지날수록 영웅호걸들의 배출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세력 견제를 위한 장성계급 승진이 굉장히 힘들게 되었다. 해군 중장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해적 시대 이전 중장 계급과 이후 중장 계급의 질은 엄청 다르다.[83]가프와 츠루가 그 예. 심지어 2부 시점에서는 해군 대장을 내부 승진이 아니라 징병제로 뽑았다.(...)[84]

잇쇼의 의견이 채택되어 칠무해를 철폐한다 하더라도 문제 투성이 이다.

첫째, 세계정부와 해군은 인력난에 시달린다.

안그래도 해군 중장들이 작중 시점에서 안습한 활약을 보여주는 덕에 대장도 징병해서 뽑는 입장이다. 정상결전에서 비록 칠무해들이 잘 싸워주지 못했다고는 하나 적의 움직임 일부를 묶어두거나 전력을 약화시켰다. 이들마저 없었다면 해군의 전력손실이 더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둘째, 민간인에 대한 세계정부 신뢰의 추락

자고로 민심은 천심이다. 세계정부는 위대한 항로와 4개의 바다의 국가들을 결속하여 만들어진 집단이라고는 하나 이들의 권력과 무력은 모든 국가에서 이들을 함부로 상대해서는 안될 정도로 막강하다. 괜히 권력은 총부리에서 나온다 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다. 그런 점에서 결속이라기 보다는 구속에 가까운데 세계정부가 칠무해라는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피해를 본 국가가 속출하고 있다. 알라바스타 때는 덮어버려서 진실을 알 수 없었지만 드레스로자 사건 이후 세계정부가 칠무해 제도를 적극 폐지하려고 한다면 이는 자신들의 실추를 인정한다는 말이 된다. 또 2부 시점에서는 어느 섬이나 국가를 사황이 자신의 영역으로 만들어 버린 사례도 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민심은 세계정부를 떠나서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85][86]

또한 칠무해들이 세계정부에게 그다지 협조적이지 않다는 것을 철폐의 이유로 드는 의견도 있지만, 칠무해의 본질적인 의의를 생각해보면 꼭 칠무해가 정부에게 사사건건 복종해야만 할 필요성은 없다. 정상결전같은 초유의 사태가 아니고서야 칠무해는 기본적으로 세계정부가 부리기 위한 집단이 아니라, 외부에 세계정부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집단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사황까지는 아직 넘볼 엄두가 나지 않을 초짜 해적들에게 나름 워너비라고 할 수 있는 수억대 클래스의 해적들이 형식적이나마 세계정부의 끄나풀이 되어있다는 점은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게 해적의 발생을 미연방지 하는데 얼마나 효용이 있느냐, 수많은 부작용을 감수하고 유지시킬 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로 고사하고, 현재 칠무해의 존재의의에 있어서는 굳이 군인처럼 명령을 듣게 해야할 필요가 없다.

10. 제도 철폐론

"어느 왕국에서 일어난 해적의 왕위 탈취 사건도 성공했다면 이렇게 수상 쩍은 나라가 됐을지도 모르죠..."[87] - 신 해군 대장 후지토라

칠무해란, 사황의 세력을 견제하여 그 움직임을 억제하기 위해 강한 해적들을 먼저 뽑아 자신들이 이용하기 위해 존재하는 집단이다. 그 대가로 칠무해 자리에 앉은 해적은 기존 현상금이 파기되고, 약탈 등 어느정도의 범죄를 허가해준다. 이는 칠무해 해적의 부하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다.[88] 그런데 은밀하게 사황이나 뒷세계 해적들의 전력을 보강시켜주는 악질 해적이 판을 치고 있는데 이런 것도 눈 감아줘야 되는가? 또, 칠무해 자리를 마음대로 박차고 나갈 정도로 믿는 구석이 있는 정도라면 이는 실컷 빌어먹고 필요가 없으니 얼마든지 버리는 토사구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해적들한테만 좋은 일 시켜주는 셈이다.[89]

게다가 해군하고는 견원지간. 둘 다 세계정부 직속임은 확실하지만, 범죄행위를 눈 뜨고 보고도 체포할 수 없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교전도 벌일 수 없다.[90] 또, 해군에 칠무해의 부하스파이로 들어가서 해군지부 하나를 먹고 지부의 공무집행을 차단하여 덮으려는 사례이며, 자신의 능력으로 해군의 최고전력 앞에서 붙잡혀 죽임을 당하거나 체포당해야 할 일개 해적들을 도주시켜주는 짓을 하는가 하면... 직위를 이용해서 정부산하 수감시설에 쳐들어가 악질 해적들을 모두 해방시켜 전세계에 풀어놓는 악랄한 사례까지... 이쯤되면 해군은 유명무실할 수 밖에 없으며, 사황의 세력을 견제하기 전보다 많은 숫자의 민간인들이 희생당할 수 밖에 없다.

만약에 잇쇼의 의견이 채택되어 칠무해가 정말로 철폐될 경우, 바솔로뮤 쿠마는 인격이 사라진 인간병기라서 굳이 칠무해가 아니라도 파시피스타 부대로 분류해도 무방하며, 샹크스와 호각을 이뤘다던 미호크와 흰 수염의 젊은 시절을 연상케 한다는 위블은 원피스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강자이니만큼 제도가 철폐되어도 쉽게 해군에 체포될 만한 인물이 아니다.

905화에서 잇쇼와 료쿠규 두 대장 간의 대화를 보면 칠무해 제도 철폐는 확정이다.[91]

하지만 칠무해의 공식 명칭은 왕의 부하 칠무해이다. 여기서 말하는 왕이 이라면, 칠무해는 세계정부 실권자의 직속 부하라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도플라밍고는 정상결전 때 ‘위’에서의 지령을 받아 겟코 모리아를 죽이려 했다. 잇쇼는 왕의 부하 할 때의 왕이 레벨리에 출석하는 왕들이라 생각하기에, 칠무해 철폐를 레벨리 안건에 올리려 하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임의 부하 칠무해라면, 잇쇼의 칠무해 철폐 안건은 가뿐하게 철회당할 것으로 보인다.[92] 하지만 세계정부에 대한 신뢰가 현재 바닥을 치고 있는 이 상황에서 반대 세력을 통해 얼마든지 위협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국 일부가 혹은 상당수가 이에 가담하게 될 경우 아무리 천룡인이 있고, 임의 존재가 건재하더라도 그들의 권력에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할 것이다.[93]

사실 작품외적으로도 매력적인 강자들이 모인 집단이라 해군, 세계정부와 더불어 해적만 있으면 심심할 원피스를 더욱 재밌게 만들어준 요소이기 때문에 폐지하면 재미없어진다며 반대하는 독자들도 많았다. 하지만 최악의 비호감 캐릭터 에드워드 위블이 칠무해에 들어가면서 독자들은 이땐 최악의 비호감 캐릭터가 들어간 이상 이제 칠무해는 존재의의가 없다, 저 해적이 칠무해에 계속 있으면서 보호받는꼴 보기 싫다며 폐지를 지지하는 독자들도 많다.

10.1. 철폐론에 대한 반론

하지만 최상위급 강자가 아니라면 칠무해 폐지 시 트라팔가 로의 말대로 해군 대장이 직접 움직인다는 말이 있으니 대부분은 이후 떡이 되도록 맞고 체포하도록 세계정부에서 지시를 내리게 될 것인데, 칠무해가 철폐되면 사실상 가장 먼저 위험에 빠질 인물은 루피에게 우호적인 인물인 보아 행콕이다. 그녀의 과거를 생각해 보자. 천룡인의 명령이라면 이유불문 따르는 세계정부가 과거 노예였던 행콕을 가만히 두겠는가?[94] 그나마 칠무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기에 놔두었지만, 칠무해가 없어지면 천룡인에게 핑계를 댈 수도 없게 된다. 다만 칠무해를 철폐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거니와 칠무해를 압도한다는 해군 대장들은 사황과 혁명군을 직접적으로 담당해야 하는 경우라 중장이 그녀를 제압해야 하는데, 알다시피 중장의 실력으로 그녀를 혼자서 제압하는 것은 무리이다.[95][96][97][98][99]

버기의 경우에도 본인이 왠만한 해적 실력자들에게 한참 못 미치는 약체인지라 능력이 좋은 부하들이 있다하더라도 입지가 좀 위험하다고 평가를 받지만, 마젤란,아오키지,미호크,사카즈키가 덤벼도 무사할정도로 동강동강 열매라는 사기적 열매 능력이 있다.게다가 사황 샹크스가 과거의 자신의 동료를 그냥 내버려 둘 지도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

위블은 본인보다는 어머니가 더 난리를 칠 듯 하다. 칠무해 철폐 시 위블은 곧바로 해군본부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해군 대장 제파의 팔을 자르고 해군 병력을 살해한 것만으로도 위험한데 제파는 삼대장을 비롯한 네임드 해군 장교들의 스승이다.

불사리노랑 쿠잔은 말할 필요도 없고, 사카즈키도 직접 나서는 성격이라 그 바쁜시기에도 반디 월드랑 검은 수염이 날뛰자 직접 본부 군함을 이끌고 출정했다. 하지만 제파는 그 두명보다 강한 해군 최강자급 수준이며 엔드포인트를 이용해 신세계 바다 전체를 없애려는 더 큰 스케일의 테러를 저지르려고 하기때문에 직접 출동해도 모자른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이기는 미안한지 볼사리노랑 해군 중장들만 출동시켰다.또한 제파가 엔드 포인트를 파괴했을 당시의 사카즈키의 대사인 "옛날엔 신세를 졌을지 몰라도 지금은 우리의 정의를 위협하는 적이다"라는 걸로 미루어 보면 위블을 제명할 날이 올때 자기 스승을 위한 복수의 의미로 삼대장이 추격할게 뻔하다. 게다가 이말고도 위블의 행적을 보면 빼도박도 못하게 세계의 정의를 위협하는 적이기에 후지토라를 비롯한 다른 해군들도 결국 최우선 순위로 추격을 할수도 있다.

칠무해 철폐가 이상적인 답이라 하더라도 당장 그것이 될 수는 없다. 그 이유는 바로 해군 전력 그 자체에 있다. 무슨 소리냐하면 해군은 세계정부가 소유한 최강의 전력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최강의 전력이라는 해군이 원수와 해군 대장들을 제외하면 딱히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는 중장들을 예로 들 수 있다. 보통 해적과 혁명군을 상대해야 되는 해군본부 입장에서 해군 원수와 해군 대장들이 사황과 대간부들을, 중장들이 사황의 간부들을 상대를 해야하는데 지금의 해군본부의 해군 중장들은 그러한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간단히 제압당할 뿐더러, 심지어 지금 와서는 신세계에 막들어온 루키에게도 참패하는 추태를 보였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지금보다도 강한 어쩌면 사황에 필적하는 해적들도 줄줄이 나올텐데, 거기에 당장 칠무해를 철폐해버리면 지금의 해군본부가 전부 감당을 못하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사황이 있지만, 굳이 사황까지 안 가더라도 간단히 본대와 산하가 포함된 밀짚모자 일당만으로 설명이 가능하며 더욱이 밀짚모자 본대의 일원이 되어버린 징베와 합류 유력 후보 인물인 캐럿까지 더 할 경우에는 더욱이 중장들의 입지가 줄어든다.[100][101]

모몬가같은 최상위권 중장들이 이젠 루피, 조로에게 시간벌이 정도만 가능한 정도일텐데 중위권이나 하위권 중장은 그야말로 답도 없다.[102] 예로 바스티유도 자신의 부하들을 수두룩하게 데려왔음에도 프랑키에게 별다른 데미지를 입히지 못했고 끝끝내 쓰러트리기는 했지만, 그것도 도플라밍고 패밀리 간부진까지 합한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메이너드나 거인족 중장 중 1명[103]루피 해적단 산하 2번대 선장에게 관광당하고 당시 패기조차 몰랐던 루피의 기간트 피스톨에 의해 1방에 리타이어한 수준이니 칠무해 철폐를 회의에서 논의 한다치더라도 철폐가 가결되는 것은 고사하고 회의조차도 될 지가 의심스럽기에 좀 더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보인다.

11. 이야깃거리

  • 3대 세력 중 하나답게 멤버들의 나이가 상당하다.[119] 보아 행콕을 제외하고 멤버 나이가 최소 30대 중후반 가량. 칠무해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겟코 모리아는 50세 가까이 된다. 게다가 칠무해 모두 장신. 가장 키가 작은 행콕, 로가 191cm이다.
  • 동인계에서는 칠무해(2년 전) 중 비주얼 되는 크로커다일, 미호크, 도플라밍고를 합쳐서 삼무해라고 부른다.
  • 몽키 D. 루피와 크로커다일과의 싸움 도중, 크로커다일이 "나는 칠무해다!"라고 말하자 루피가 "나는 팔무해다!"라며 드립을 친 적이 있다. 이 드립은 루피가 칠무해가 뭔지도 모르고 친 드립이다.
파일:attachment/칠무해/어린적모습의칠무해.jpg* 63권에 수록된 SBS에서 칠무해들의 어릴 적 모습이 나왔다.
  • 원피스 장기연재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이 칠무해에 있다. 900화가 넘어가는 현 시점에서 루피 일당과 칠무해와 직접적으로 엮어지는 에피소드 횟수만 300화 남짓이다. 사실상 루피 해적단 바로 다음 가는 원피스 에피소드 주역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분량과 영향력을 가진 셈. 작가의 2017년 인터뷰를 보면 원래 원피스는 5년 정도만 연재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칠무해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면서 내용이 그렇게 길어지게 된 거라고 한다. 그래서 왜 오무해나 이무해로 설정하지 않았는지 본인도 좀 후회한다고(...).
  • GBA용 원피스 게임 일곱섬의 대보물에서는 '칠무해 후보'였던 캐릭터가 등장한다. 종이종이 열매 능력자로 이름은 사이먼.
  • 작중에서 단 한 번도 칠무해가 한 자리에 모인 적이 없다. 굳이 따지면 정상결전에서 한 번 모이긴 했는데, 그 시점에서 이미 징베와 티치가 탈퇴한 상태였기 때문에 칠무해가 아니었다.


[1] 뜻풀이를 하자면 바다의 일곱 군벌. 원피스 GREEN에서는 World라고 오기되었다.[2] 이에 그 해군 대장이 분노로 타락해 엔드 포인트 세곳을 모조리 파괴하여 신세계를 통째로 지우는 그렌드 리부트 계획을 실행하는 바람에 해군이 나서서 제거해야 했다.[3] 어떻게 보면 정부, 그것도 세계를 총괄하는 거대정부조차 해적의 힘을 빌려야 할 정도로 대해적시대의 치안 상황이 말이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하다.[4] 사황이라는 칭호도 이때부터 불리게 되었을 확률이 크다. 그 정의가 흰 수염과 필적하는 바다의 제왕이니...[5] 물론 그렇다고 대해적 시대 이전이 평화로웠다는 것이 아니다. 관점에 따라선 오히려 더욱 위험한 시대였을 수도 있다.[6] 도플라밍고도 본인 산하의 베라미 해적단을 낙원에 두거나, 샤본디 제도의 노예옥션을 소유하거나, 혼자서 자야 섬에 출몰하기도 한다. 유일하게 낙원과 신세계 전반을 아우른다고 볼 수 있다.[7] 심지어는 자리가 비게 된 신임 칠무해 선출이라는 최중요급 회의의 참석조차도 총 여섯 명 중 고작 두 명 참가(쿠마, 도플라밍고)라는 저조한 출석율을 보였으며(미호크는 좀 더 나중에 따로, 그것도 그저 참관만 하러 왔다), 게다가 그런 모습을 보고 해군 원수가 하는 말이 "여섯 명 중에 둘이나 와주다니, 예상 이상으로 많이 왔군". 평소에 얼마나 비협조적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아마 평소 회의때는 쿠마 혼자 참석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듯.[8] 다만 이 경우 여러대의 파시피스타들도 함께 했으므로 사실이 아닐 수 있다.[9] 세계정부를 위협하거나 뒤통수를 치려고 계획하는 것이 들통났을 경우에도 박탈된다.[10] 애초에 해군 본부부터가 단일세력으로는 원피스 최강 세력 취급 받기는 한다.[11] 최강 세력이라곤 해도 단일 세력인 흰수염이 해군본부+칠무해와 전면전을 벌었다.다만 사황은 절대로 서로 연합하지 않기 때문에 (해군 본부만큼 서로를 싫어한다) 한 세력만 저지가 가능해도 충분하다.[12] 여담으로 이 장면의 애니판에서는 츠루와 쿠마는 당시에 성우가 캐스팅이 안돼서인지 원작과 달리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13] 어쩌면 모리아가 있는 마의 삼각지대까지 소집 연락이 닿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이후 크로커다일 후임자로 티치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러 쿠마가 직접 파견된 걸 보면...[14] 행콕은 처음엔 거절했으나 루피 덕분에 마음을 돌렸다. 허나 설령 루피가 없었더라도 만일 배째라 식으로 정말 소집에 불응했다면 뇽 할멈 말처럼 칠무해에서 제명되어 여인섬이 해군에게 공격받고 징베처럼 투옥됐을 수도 있으니 결국은 밀당으로 끝나고 응했을 것이다.[15] 원수 센고쿠가 물러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사카즈키쿠잔 사이에서 원수 자리를 두고 싸움이 벌어져서 쿠잔은 탈퇴, 사카즈키는 원수 자리에 올라서 해군 대장도 온전히 남아있진 않게 되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내부 사정일 뿐 정상결전으로 인해 리타이어한 건 아니다.[16] 사실 징베가 칠무해에 들어가기 전에 정부의 전서박쥐를 통해 칠무해 제안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 버기에게도 이 박쥐가 갔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17] 당연한게 애시당초 칠무해의 조건은 일단 겉으로라도 정부를 따르고 다른 조무래기 해적들을 누를 만한 명성과 실력을 보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게 안되면 자리는 항상 바뀔 수 밖에 없다.[18] 오로성을 비롯한 세계정부 상부층은 해군 원수 임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치력과 권력을 갖춘 세력이다. 전군 총수 콩과 해군 원수 센고쿠가 추천한 원수감이었던 쿠잔에 맞서 사카즈키를 원수로 추천하고, 펑크 해저드의 결투라는 결과를 끌어냈을 정도다.[19] 안그래도 1부 시절 부터 해군들이 도저히 통제가 되지않는 칠무해 때문에 불만을 터트리는 장면은 상당히 나왔는데 드레스로자 사건은 해군 원수 사카즈키조차 제대로 빡쳤다. 사실 해적임에도 확 처치해버릴수도 없고, 아군이라면서 말 한번 제대로 듣지 않고, 사고를 쳐도 정부가 명령하면 눈감아 줘야하는 칠무해의 존재는 사카즈키가 관철하는 정의관과 특히나 대치된다.[20] 다만 이는 무너뜨려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잇쇼의 말을 들었을 때 해군도 세계정부도 이미 수많은 강자들을 징병을 통해 소집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칠무해라는 지위를 이용해 학살을 하고, 급기야는 세계정부 가맹국을 해적이 탈취하여 국왕에 앉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물론 이때 해군은 제 역할을 못했다. 엄밀히 말해 해군과 칠무해 모두 세계정부 소속 단체다. 그러나 이는 세력 유지라는 계약관계를 위해 존재할 뿐 서로의 가치관은 정반대이기 때문에 어긋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잇쇼가 도플라밍고에게 한 말을 의도적으로 요약하자면, "세력 유지보다 너희가 후에 더 골치 아파질테니 우선 너희부터 잡고 보겠다."가 되겠다.[21] 흰 수염 하나가 세계정부에 싸움을 걸어 정상전쟁을 일으킬때도 일부가 아니라 전 칠무해 멤버가 모두 소집되었다. 비록 싸움에 크게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세계정부와 해군은 흰 수염 하나를 절대 얕보지 않았다. 본인들이 죽을 각오로 맞선 인물들이 바로 '사황'이다. 신세계 패권전쟁이 일어난다면 2년 전 정상전쟁과는 급이 다르다.[22] 사실상 최강의 검호인 미호크, 젊은 시절 흰 수염을 연상시킨다는 위블을 대체 가능한 병기라면 칠무해 폐지를 하는 편이 낫다. 사실상 정상결전 당시에도 적극적으로 해군을 도운 칠무해는 쿠마 정도밖에 없으며, 대다수의 칠무해들은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노닥거렸다. 징베는 싸움을 거부했고, 행콕은 한 술 더 떠 해군을 공격하기까지 했는데, 기계 병기라면 배신의 염려도 없으며 무한정 찍어낼 수 있기에 칠무해의 전력을 능가하면 능가했지 적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23] 실제 예로 보아 행콕의 경우는 해적으로서의 첫 항해에서 곧바로 현상금 8000만을 획득, 그리고 그 이후 곧장 칠무해 가입을 권유 받은 탓에 결국 현상금 전적이 8000만에서 멈췄다. 상세한 이야기는 안 나왔으나 금액이 비슷하게 낮은 크로커다일도 아마 같은 이유일 듯. 징베는 칠무해를 탈퇴하고 나서 현상금이 4억 이상으로 치솟았다.[24] 도플라밍고를 연합해서 쓰러뜨린 걸로 밀짚모자 일당과, 하트 해적단의 현상금이 5억으로 오른 걸로 봐서는.[25] 이것이 어떻게 보면 오다의 신의 한수일 수도 있다. 칠무해라는 설정 자체는 굉장히 초기부터 있었다. 무려 돈 클리크아론이 등장할 때부터. 실제로 미호크도 이스트블루에서 처음 나왔고. 하지만 원피스는 지금처럼 스케일이 산으로 가려고 하지 않았으며 파워인플레도 이 정도로 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시말해 이 초기에 칠무해들만 현상금을 멈추게 설정하지 않았다면 이후 등장하게 되는 강자들과 밸런스가 안맞게 되는거다. 예를들어 크로다일이 3억인데 신세계의 10억단위의 초강자들이 나오면 칠무해인 크로커다일의 강함은.... 어찌보면 파워인플레를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하는 이 칠무해라는 집단에게 현상금을 멈추게 한 건 오다의 신의 한수.[26] 모리아 숙청 당시 도플라밍고는 여러 대의 파시피스타를 거느리고 있었고 모리아는 정상전쟁 이전 상처도 완치되지 않아서 이것만으로 실력을 재단하긴 애매하긴 하다.[27] 더군다나 정상결전 당시 루피는 칠무해는 커녕 그 보다 한 수 아래인 중장조차 이기기 버거워 했다. 체력이 거의 바닥 난 상태였다는 것은 감안 해야겠지만 2년 후 조로가 모몬가에게 고전하던 것을 생각해보면...[28] 만약 4차전으로 돌입했다면 틀림없이 패배했겠지만 이때는 이미 알라바스타에 비가 내림으로써 광기에 빠진 이들이 정신을 차렸고 크로커다일 본인은 해군에게 체포되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29] 물론 그렇다해도 기어4 없이 도플라밍고보다 한참 약한 것은 변함이 없다. 특히 작중에서 도플라밍고와 루피가 서로 마찬가지인 상태라는 대화를 주고 받을 때도, 루피는 나름 버티기는 하지만 기어2로는 스피드는 충분해도 공격력이 부족하고, 기어3로는 공격력은 충분하지만 빈틈 투성이라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인다.[30] 단 이 때 한 번만 공격하면 도플라밍고를 쓰러뜨릴 수 있었는데 이야기의 전개를 끌기 위해서 시민들의 사소한 질문들을 일일이 대답해주면서 시간을 허비한 후에야 공격을 날린 탓도 있었다. 나중에 루피를 10분간 콜로세움의 검투사들이 시간을 벌어주는 도움을 줬듯이 도플라밍고는 시민들의 도움을 받은 셈.[31] 그러나 버기는 너무나도 특수한 케이스라 제외해둘 필요가 있다. 물론 버기를 제외하고 봐도 서로 간의 실력차가 있는 편이다.[32] 일례로 크로커다일이 이끌던 바로크 워크스는 루피나 조로를 고전시킬 만큼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강자들의 집단이었고, 도플라밍고가 이끌던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들은 신세계에서도 강력한 콜로세움의 네임드 참가자들을 여럿 쓰러트린 전적이 있다.[33] 하지만 최근 미호크는 모리아의 부하였던 페로나와 함께 지내고 있다. 둘은 상관과 부하보단 친구, 나이 차를 감안하면 삼촌과 조카 정도의 관계에 더 가까운 사실상 유사가족이다.[34] 임펠 다운을 탈출한 현재는 다즈 보네스와 함께 새로운 조직을 창설했다.[35] 오즈에게 순식간에 당해서 평가절하 당하는데, 이 장군 좀비 중 하나인 검호 류마롤로노아 조로와 호각의 승부를 펼쳤다는 것을 감안하자.[36] 더군다나 류마 본인이 아닌 브룩의 그림자가 들어간 상태에서 조로와 치열하게 공방전을 벌였다.[37] 하지만 후에 흉터만 나고 다시 살아있는데도 여전히 도플라밍고를 섬기는 걸로 봐서 베라미 정도면 부하들에게도 그럭저럭 신임을 얻고 있는 듯... 하지만 이후 베라미가 현상금 1억 9500만 베리의 상당한 거물이 됐을 때도 간부가 아닌 일반 선원에 지나지 않았고, 또 다시 가차 없이 숙청당했다.[38] 해저전에선 사실상 최강이다.[39] 물론 흰 수염의 이 발언은 정상결전 당시 자신들이 상대해야 할 해군 본부 + 칠무해라는 초유의 대전력과 대치한 상황에서의 얘기였다. 당장 아군 전력이 더 늘어나도 아쉬울 판국에 상대 측에 억대급 현상금의 실력자들 다수가 합세 한다면...[40] 실제 레벨이 어떻건 정상 결전에서 보여준 것만 따지면 말이다.[41] 다만 정상결전에서 칠무해들이 직접 흰 수염과 맞붙었던 건 아니고 전쟁 초반에 미호크가 흰 수염과 자신들의 레벨 차이를 알기 위해 참격을 날린 게 다였다.[42] 비스타는 흰 수염 해적단에서 한 집단의 최상위의 강자가 맡는 직위인 돌격 대장. 즉, 사황 최고 간부를 맡고 있고, 세계 굴지의 대검호라고 불리는 최상위의 검사이니 일반적인 칠무해를 능가하는 강함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신 설정집인 비브르 카드에서는 흰 수염의 오른팔인 마르코와 함께 흰 수염 해적단의 핵심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사황 최고 간부 수준의 강자들 중에서도 최상위에 위치될 가능성도 생각해볼만한 강자다.[43] 위에 언급된 마젤란은 세력이 아니라 개인이다. 게다가 임펠 다운은 세력이 아니라 감옥이니 애초에 논외.[44] 물론 징베의 진짜 실력은 물 속에서 발휘되지만 열매 능력자 위주인 원피스에서 대부분의 싸움은 수상전이 아닌 지상전이다. 그리고 징베는 당시 기준으로 지상전에서도 최소한 칠무해 몸값은 거뜬히하는 수준이다.[45] 애니에서는 마르코가 아카이누에게 좀 밀리지만 원작에서는 전혀 물러서지 않았다.[46] 특히 샬롯 페로스페로의 경우에는 무려 현상금이 7억이고 그 실력을 방증하듯 4억에 근접하는 실력자 페드로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47] 마르코는 아예 해군 대장과 호각으로 싸웠다고 블루딥에서 언급. 비스타 역시 미호크와 호각으로 검을 나눴다고 블루딥에서 언급됐고, 후에 나온 설정집 비브르 카드에서 비스타는 미호크와 길항하는 검술 실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벤 베크맨은 비브르 카드에서 샹크스와 비견되는 존재라고 언급됬다.[48] 때문에 이 셋은 사황 최고 간부들 중에서 가장 강해보일 여지가 충분하다.[49] 다만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크로커다일, 에이스, 징베는 이 중에서도 특출난 레벨이었다고 언급되기는 한다.[50] 간수들을 모두 통솔하는 최고 계급과 경력의 간수 책임자.[51] 이에 둘은 싸우기는 커녕 마젤란과의 마찰을 꺼려하며 도주를 택했다.[52] 사실은 막은 거였지만.[53] 에이스는 흰 수염이 자면서도 처발랐다.[54] 위블은 간접적으로 정상결전 당시의 흰수염 이상이라고 키자루가 언급했다![55] 엄밀히 따지자면, 모몬가는 팔에 칼을 박고 아직 싸울 수 있다는 식으로 말은 했지만 사실 상황은 뻔하다. 그냥 백병전으로 붙어도 이길까말까한 상대인데 매료매료 열매는 몇 번이고 쓸 수 있는 거라 모몬가는 그때마다 싸우는 중에 자해를 해야 한다. 이러면 승패는 안 봐도 뭐...[56] 또 이때 설정집에 따르면 미호크의 등장만으로 해군 중장들 역시 전율을 느꼈다고 해 미호크와 도플라밍고는 칠무해에서도 격이 다름을 보여주었다.[57] 모리아의 경우는 모리아의 그림자 능력을 역이용하고 일당 전원과 힘을 합쳐야 했으며 크로커다일 같은 경우는 논란이 많다. 자세한 것은 크로커다일(원피스) 항목 참고.[58] 도플라밍고는 당장 칠무해를 넘어 사황 최고 간부와 우열 논란이 있는 신세계에서도 꺾을 수 있는 자가 드문 상급의 실력자다.[59] 물론 카타쿠리가 핸디캡을 주기는 했다. 당장 카타쿠리는 아카이누를 상대로도 시간벌이는 가능하던 전 칠무해 징베가 2년후에 더 강해진 때임에도 루피가 빅 맘에게 깨진 액자를 보여주는 시간을 벌려고 공격했지만 가뿐히 징베는 물론이고 페드로와 벳지의 공격까지 모조리 회피하며 시간벌이도 못하도록 빠르게 빠져나가 루피를 제압했을 정도로 미래예지의 견문색과 조합한 움직임부터가 남달랐다.[60] 물론 이건 가짜 쿠마인 파시피스타이다.[61] 깨고 나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고 나온 이후에도 숨을 헐떡거렸다. 만약 쿠잔이 살의를 가졌다면 깨고 나오기 전에 얼음을 부숴버려 죽일 수도 있었을 정도.[62] 다만, 이경우는 제멋대로 구는 칠무해를 제대로 된 전력으로 칭하기 힘들기 때문일수도 있다. 당장 정상결전에도 대부분은 놀고 있었으니. 그러나 대부분의 칠무해가 독선적이라는 것을 모르는 일반 시민들도 삼대장을 세계정부 최고 전력으로 칭하는 것을 보면 순수하게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받는게 맞는 듯 하다.[63] 일단 나머지 칠무해가 대장급에 비해 많이 모자라기도 하고 2부 해군 대장이 2년 전 보다 강하다는 떡밥이 있어(해군 본부가 대대적인 징병으로 2년 전 보다 전력이 강화되었다고 작중에서 표현. 신임 대장 둘도 이때 징병되었다.)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64] 참고로 우수한 부하가 있었으면 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지만 모리아가 카이도와 실력 자체가 호각이었다는 말은 본인은 한 적이 없다. 해적단끼리의 싸움을 말하던 것이다. 그리고 호각 드립은 엑스트라 해적이 그런 말이 있다는 식으로만 말했을 뿐이다.[65] 단, 흰 수염이 병 걸린 것을 알았다면 미호크의 성격상 흰 수염에 대한 승부의욕도 사라졌을 것이다. 당장 샹크스가 팔 한 쪽이 없다고 승부의욕이 사라진 것을 보면.[121] 그리고 흰 수염을 최강자로 인정하던 크로커다일도 흰 수염의 병에 걸린 모습에 실망하여 "나는 그렇게 약한 남자에게 진 기억 따윈 없다!"라고 소리쳤다.[66] 애초 거대세력을 이미 구축하고 있는 사황과 2년만에 칠무해가 되었지만 여전히 세력이 적은 로가 사황과 정면대결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강하다는 주인공 보정을 받게 된다면?[67] 물론 볼사리노는 진실인지 아닌지는 상관 없다고도 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젊은 시절의 흰 수염을 연상시킬 정도로 강하다는 것 뿐이라고.[68] 당장 카이도부터가 칠무해를 무시한다.[69] 반디 월드 때도 소집령이 있기는 했지만 모두가 모이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소집령이 내려졌을 때, 비요잭조차도 늦어도 수일 안에 칠무해가 마리조아에 집결하게 되면 반디 월드라 해도 마리조아를 공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하면서 칠무해가 모이는데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70] 그리고 칠무해의 경우 2년전에는 사황에 필적하는 강자는 미호크뿐이었지만, 2년후는 위블이 추가되었고 현재는 도플라밍고와 로가 칠무해에서 빠져버렸지만 위블은 둘을 합친 것보다도 훨씬 강력하다.[71] 다만 사황과 해군 대장은 구성원 간에 실력이 거의 맞먹는 편이다. 사황은 구성원 전부가 흰 수염에 필적한다는 언급이 있고, 해군 대장 역시 구성원 전부가 세계 정부 최고 전력이라 불리고 있는 데다가 쿠잔과 사카즈키는 서로가 결판을 내는데 10일이나 걸렸고, 이마저도 징베는 힘에 있어서는 맞먹는다고 표현했다.[72] 이 부분으로 유명한 샹크스가 동네 앞바다 괴수에게 팔이 잘린 것이나 한 때 해적왕과 라이벌이던 금사자 시키가 1부 시점에서의 루피에게 패하게 된 것들 등도 있다.[73] 사실 이건 칠무해 뿐만이 아니라 원피스 세계관에 등장하는 캐릭터 전부에게 해당되는 말로 펑크하자드에서 모네 역시 전투력의 격차와 승패의 결과는 별개라는 식으로 말을 했었다.[74] 게다가 크로커다일이나 모리아가 당했을 때, 정부는 다른 칠무해나 해군을 시켜 밀짚모자를 재빨리 처단하거나, 현장에 파견된 해군의 활약으로 체포했다는 식으로 그들의 공을 높여서 덮고 넘어가려 했지만 도플라밍고가 리타이어 한 후에는 잇쇼가 이를 막아 정부의 무능함과 칠무해의 부정부패를 세상에 알렸다.[75] 한때는 이 문서에 산하 해적단이 생기는 등 세력이 커져가고 있는 루피를 견제하기 위해 칠무해 제의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었지만, 에니에스 로비, 임펠 다운, 해군본부 등 정부의 3대 기관을 모두 습격하고, 루피가 칠무해들을 쓰러트리는 과정에서 정부의 부정부패까지 만천하에 드러났다. 루피가 칠무해 제안을 받아들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통제할 방법이 없는 인물을 세계정부에서 칠무해로 받아들일 리가 없다. 마찬가지로 누누히 밀짚모자 일당이나 본인이 언급하듯, 루피는 자신의 모험심과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를 죽기보다 싫어하며, 또한 그것 때문에 누군가의 아래로 들어갈만한 인물이 아니다.[76] 거기다 루피의 아버지의형이 혁명군의 일원이고 또다른 의형흰 수염 휘하 대대장이다.[77] 유일하게 샤본디 제도에서 전력차를 절실히 느끼고서 피신하고자 했지만, 결국 일당이 와해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때는 칠무해가 아군이었고 해군 대장이 적이었다.[78] 루피의 위험한 루트에 대한 도전 정신에 따른 본능적 선택이 아니었으면 알라바스타 왕국드레스로자는 칠무해의 식민지가 되었을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79] 알라바스타는 당시 적으로 만난 미스 웬즈데이가 우연히 왕녀란걸 알고 돕기 위해 갔고, 스릴러 바크도 마의 삼각지대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브룩을 만나서 가게됐고, 펑크 해저드도 전보벌래로 우연히 구조요청이 들어와서 가게 되고, 트라팔가 로와 만나 동맹을 맺으며 드레스로자로 갔다.[80] 위대한 항로의 루트는 앞서 말 한대로 항해사가 결정한다. 섬 자체가 위험한 경우도 있지만, 해군이나 세력이 거대한 해적들을 만나 고전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러나 루피 덕분에 해적단 전원이 늘 뼈 빠지게 고생하고 강적을 만나며 강해졌고, 그만큼 밀짚모자 일당들을 지지해 주는 사람들도 생겨났다.[81] 칠무해의 존재조차 몰랐던 2년 전 시절이 있었다.[82] 근데 모리아의 경우는 당장 정상결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전쟁 때만 써먹으려고 남겨놓은 것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정상결전이 끝나자마자 약하다고 바로 짤라버렸으니. 그리고 약하다고 할 이유를 따져보면 모리아가 가장 최근에 패배한건 루피한테 진 것이다. 고로 루피한테 졌으니 약하다고 판단되서 짤랐다는 것.[83] 다만 그시절의 가프도 대장이 될수 있었으나 스스로 거부했을뿐 츠루를 제외한 다른중장들의 실력이 어땠는지 알수 없고, 당장 1부의 삼대장을 제외하고 유명세가 있는 과거의 중장 또는 그 하급간부는 없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말만 하면 당장이라도 대장이 될 수 있는 무늬만 중장 1명, 대장으로 승급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중장 3명이(1부 당시 3대장) 버티고 있는 당시가, 대장으로 승격시킬 인재 단 한 명을 못 찾아서 외부에서 데려온 현재보다 넘사벽으로 앞서는 건 확실하다. 오하라 멸망 당시 30대 젊은 중장이었던 쿠잔만 해도 (적극적으로 싸운건 아니지만) 같은 중장인 거인 사우로를 손쉽게 발라버렸다. 즉, 모든 중장이 지금보다 넘사벽으로 강한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중장급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건 확실하다. 막말로 로저를 전담마크하던 해군최고전력이 중장급에 있던 시기인데...[84] 이는 오래전부터 압도적인 실력과 힘을 쌓아온 해군 최고 전력중 하나인 삼대장 중 한 명은 사실상 현장에서 일 할 수 없는 원수가 되었고 다른 한 명은 해군을 그만뒀기 때문이다.[85] 2부 시점에서는 세계회의가 있다. 각국의 인사들이 모여서 세계의 흐름에 대해 논의하고 이후의 정책을 다루는 중요한 자리이다. 가장 중요한 논제는 아마 도플라밍고 건일 것이다. 벌써 한 나라가 칠무해의 횡포로 뒤집어져서 내전을 불러 일으켰는데 드레스로자 까지 칠무해에 의해서 왕위를 찬탈당하여 대학살을 당하고 박살이 났다. 누구의 입에서 오르내리든 괜찮겠지만 중요한 건 한 해적집단에게서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다. 정작 가맹국이 위험에 처해서 내전에 빠졌는데 도움은 커녕 침묵으로 일관했으며 CP를 파견해 사실을 덮고 해군에게 그 공적을 넘겨서 자신들의 실책을 교묘하게 피하려 했던 것이다. 그렇게 두 나라가 세계정부가 공인한 해적에게 침략당하고 세계정부가 통제할 방법이 없는 해적에게 구원을 받는 아이러니한 파국을 맞이했는데 과연 말이 나오지 않을까?![86] 하지만 이 부분은 칠무해의 폐해로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당장 칠무해에게 피해받은 국가가 둘이나 있으며 모리아도 민간민이나 해군을 상대로 피해를 입힌 전적이 있으며 지나가는 말로 언급되긴 했으나 행콕도 상선을 습격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애초에 세계정부가 발의한 칠무해 제도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면 그것을 책임져야 하는 것은 세계정부여야 타당하나 세계정부는 민간민을 돕기는 커녕 해군의 피해마저 등한시했다. 잇쇼가 꼬집어 말한 것은 이것이며 잘못을 인정할 정도로 떨어질 위상이라면 이미 그 속은 썩어 문드러져 있다는 것과 다름없다. 애초에 해적이라는 폭탄을 내세울 것이았다면 그 대책도 확실히 해야 했다.[87] 게다가 자기들이 극도로 혐오하고 덮으려고 전력을 기울인 고대병기의 실체와 포네그리프를 자기들이 뽑은 공인 해적이 손에 넣으려고 했으니 오히려 루피가 저 해적을 참교육 하지 않았다면 세계정부 입장에선 더 위험한 일이 생겼을 수도 있었다.[88] 시저가 생체실험을 하고 화학무기를 개발하는 등의 초악질범죄를 잇쇼가 칠무해 부하라는 명목으로 잠깐 면책시켜준 것을 보면 세계정부에 직접적 위해요소가 아닌 이상 대부분 눈 감아 주는 듯 하다.[89] 1부 시점에서 징베와 티치는 아예 해군의 면전에 대고 필요없다며 나간다고 선언했다. 징베는 흰 수염 해적단과 자신이 적대하게 되어 의리를 잃는것을 싫어 했지만 티치는 흰 수염을 박살내기 위해 지위를 이용해서 임펠다운에 쳐들어가 수감자 중 초엘리트들을 영입해서 데려갈 생각이었던 것이다.[90] 해군 대장 나리나라를 꿀꺽한 사기꾼의 죄목과 노골적인 양민학살을 그대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91] 다만 칠무해는 세계정부가 임명하는 만큼 해군 대장의 말만 믿고 무조건 철폐한다고는 할 수 없고 최소한 레벨리에서 각국의 왕중에서 과반수 이상은 되야 정부에서도 체면이 서기 때문에 회의를 할때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평이 많다.[92] 907화에서 보듯 천룡인의 권력 > 레벨리에 출석하는 국왕의 권력이므로, 국왕들이 칠무해 반대 결의을 해도, 최고위 천룡인인 오로성이 간단히 무시할 수 있다.[93] 도플라밍고가 천룡인들이 조만간 끌어져 내릴 것 이라는 예언이 바로 이 것이다. 자리가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해적들은 계속 성장하고 서로 패권다툼을 하면서 세계정부에 위협이 되는 포네그리프와 라프텔의 정보, 그리고 D의 존재까지 일반인들에게 계속 노출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언제까지 세계정부가 가맹국들을 붙잡을 수 있겠는가? 벌써 가맹국이 자신들이나 해군이 아닌 해적에게 구원을 받았는데?[94] 물론 현재까지는 보아 행콕이 과거 노예였다는 사실을 당사자들 외엔 루피와 레일리,사키,뇽 할멈 같은 극소수를 제외하곤 세계정부와 천룡인들은 물론이고 그 외에 수많은 세상 사람들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제하려고 든다면, 그녀가 정상결전때 해군들을 공격하는 팀킬을 한 동시에 아마존 릴리가 세계정부 비가맹국이라는 이유로 제압하려고 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신빙성이 있다.[95] 정상결전 전 자신을 호송하러온 중장 모몬가를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들었고 정상결전 때 루피를 기습한 (당시 준장이었던) 스모커의 앞을 막아서며 고전시켰다.[96] 다시 생각해보면 핸콕의 실력이 생각보다 강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우선 모몬가와 스모커 모두 2년 전 루키였던 루피를 제압한 경력이 있는 인물들이다. 더군다나 루피는 물론 밀짚모자 일당 전부가 힘을 합쳐야 겨우 무력화시켰던 파시피스타를 핸콕은 석화킥 한방으로 간단히 파괴시켰다.[97] 정상결전에서도 피해 없이 귀환했으며 전 해군원수인 센코쿠조차도 '그녀는 강하다'라고 평가했고 징베도 핸콕이 정상결전에 참여한다는것을 알게되자 경계하였다.[98] 하지만 신중장 중 대장 후보까지도 언급이 되었던 챠톤이나 모모우사기라면 충분히 제압할 가능성도 존재한다.[99] 핸콕루피의 지지세력이면서 루피를 사랑하니 예비신부 칠무해가 철폐될시 루피의 동료가 될수도 있다.[100] 더군다나 현재의 루피는 위블과 미호크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강해져버렸고, 카타쿠리와의 싸움에서 견문색의 패기를 단련해 기어4라면 해군 대장도 쉽사리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강자가 되었고 아직도 성장중이다. 칠무해 역시 아직은 루피를 제외한 밀짚모자 일당들과 초신성들에게도 버거운 상대라 할 수 있다. 적어도 최악의 세대가 된 이들은 칠무해 중위권이 높게 쳐주는 점수다.[101] 하지만 후지토라가 '베가펑크가 칠무해를 넘어설 놀라운 과학무기를 만들었다'고 하는 것을 보아 그 과학 무기의 능력에 따라 해군의 전력으로 커버가 가능할지 여부도 결정될 듯 하다.[102] 루피의 경우에는 시간벌이는 커녕 오히려 중장들이 한 방에 털릴 가능성도 농후하다(...). 예로 중장급들은 껌으로 가지고 노는 도플라밍고를 루피는 기어 4 상태에서 우위에 서는 모습을 보였다. 조로 역시 묘사되는 실력을 보면 중장급은 이제 수월히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상승했다.[103] 애니메이션 467화 후반부를 잘 보면 루피의 기간트 라이플에 한 방 맞고 쓰러진 호리모 중장[104] 이와 비슷하게 해군 대장들도 색깔+동물이라는 특징이 있다.[105] 이름에 Hawk가 들어가고 매의 눈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106] 이름부터 Crocodile. 바나나 악어도 키우고 있다. 애초부터 모티브가 된 해적이 악어와 연관이 깊은 후크 선장이기도 하다.[107] 이름에 Flamingo가 들어간다. 옷의 깃털은 홍학의 깃으로 보인다.[108] 거미줄 배리어나 각성으로 형성한 거미 다리같은 실 촉수 등 거미의 이미지도 있다.[109] 쿠마는 일본어로 '곰'을 의미한다. 모자도 곰귀 달린 모자를 쓰고 있고 도톰도톰 열매의 능력은 곰 발바닥을 연상시키기도 한다.[110] 영어로 Gecko는 도마뱀붙이를 의미한다. 리틀 오즈 주니어를 쓰러뜨릴 때 썼던 기술에도 도마뱀이 들어간다.[111] 일본어로 '코모리(こうもり)'는 박쥐를 뜻하며 그림자 능력으로 박쥐를 만들어 쓰곤 한다. 등에도 박쥐 날개를 붙이고 있다.[112] 실제로 고래상어 어인이다. 그리고 이름인 징베는 고래상어를 뜻하는 일본어인 '징베이자메'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13] 보아는 뱀의 한 종류이기도 하다. 자신을 포함해서 해적단 전원이 몸에 뱀을 두르고 있으며 두 여동생은 아예 뱀뱀 열매 능력자. 거기에 그녀의 모티브가 된 메두사부터 뱀과 연관되어 있다. 그리고 그녀의 별명 중 하나가 뱀공주다.[114] 원피스 등장인물을 동물로 표현한 피규어에서 하마로 표현이 되었다. 항상 벌리고 있는 큰 입도 닮았고[115] 체형이 뚱뚱하고 과식하는 모습으로 인해 팬들은 티치를 흑돼지라고 많이 불리는 편이다.[116] トラファルガー・ロー. 성 '트라팔가'가 일본에서는 '토라파루가'로 발음되는데, '토라'는 호랑이를 뜻한다. 단지 그것 뿐이다. 그래서 밀짚모자 일당에게는 '토라오(トラ男)' 라고 불린다. 그냥 트라팔가를 별명처럼 줄인 것이지만, '호랑이 남자'라는 뜻도 된다. 한국 번역판에서는 '트랑이'로 적절하게 번역.[117] 원피스의 등장인물을 동물로 표현한 피규어에선 표범이 됐다. 항상 쓰고 다니는 모자의 무늬가 표범 무늬여서인 듯 하다. 참고로 호랑이는 조로.[118] buggy는 영어로 '벌레가 많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작중에서 버기가 딱히 벌레가 연상된다고 할 만한 모습을 보인 적은 없지만 몸이 분할된다는 점과 약하면서도 끈질기게 살아남는다는 점이 벌레의 면모라면 면모라고 할 수 있을지도?[119] 단, 초기 멤버 한정. 2년 후에는 트라팔가 로가 들어오기 때문에...[120] 과거에 리그베다 위키에 항목이 존재했으나 루머라는 게 드러난 뒤 둘 다 항목이 삭제되었다. 굳이 설명을 하자면 가젤은 '참격에 가까운 발차기를 즐기며 제프의 라이벌격이었던 존재로 상디와의 대결을 노리는 현상금 헌터 출신의 인물', 파이손은 '독독 열매 능력을 지녔고 쿠잔과 대결한 적이 있던 인물'이라는 루머였다. 지금 생각하면 황당한 루머. 그나마 저 루머에 조금 의미가 있다면 칠무해 이름에 '동물'을 상징하는 단어가 들어간다는 규칙만큼은 지켜서 이름을 지어낸 점(가젤=Gazelle, 비단뱀=Python)과 '람각' & '독독 열매'의 존재를 예측했다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