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1 16:51:43

하루사메(은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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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소속 인원
2.1. 간부2.2. 조직원

1. 소개

은혼에 나오는 우주해적 집단. 은하계 최고의 범죄 신디케이트라 불리고 있으며 노략질이나 약탈보다는 밀수와 청부가 주 업무이므로 이름만 해적이지 실제론 마피아에 가깝다. 주로 밀수해서 취급하는 품목은 '전생향'이라는 마약이다.

'원로'라는 불리는 노인들의 집단이 조직을 통괄하며, 전투부대로 12개의 사단을 보유하고 있고 사단마다 간부로 단장이 있으며, 사단 별로 말단조직들도 붙어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활약하는 악당이니만큼 구성원이 모두 천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지구인은 이들과 동맹관계를 맺고있는 사람들밖에 없다. 초반에는 다라쿠킨야같은 별다른 비중도 없어보이는 3류 악역들만 잔뜩 나와 별다른 임팩트를 주지 못했지만 홍앵편에서 귀병대와 연합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난다.

천인들 중에서도 최강의 전투부족 야토의 비중이 압도적인데 카구라무츠를 제외하면 대부분 하루사메 소속이다. 특히 카무이가 이끄는 제 7사단은 아예 야토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도시 요시와라 도원향을 지배하던 호우센야토의 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강자다. 게다가 한때 가부키쵸 4천왕 출신이었던 카다또한 이곳 소속이며 최강의 전투부족인 신라족이므로 가부기쵸 또한 하루사메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고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귀병대와 같이 은혼의 적대 세력중 가장 많이 등장한다.

사메라는 이름답게 상어머리(…)를 한 녀석들이 많이 보인다.[1]

카무이의 힘을 두려워한 상관이 괜히 다카스기와 함께 카무이를 제거하려고 했다가 오히려 그 둘이 연합해버리는 바람에 역관광을 먹고 하루사메 내부의 카무이와 아부토의 입지만 더욱 강해졌다. 카무이가 실권을 잡은 후엔 막부 내의 히토츠바시 일파 및 다카스기 신스케와 결탁해서 에도의 뒷세계 이권을 장악하려한다. 낙양결전편에서 천도중이 인물과 손을 잡고 제 7사단을 배신했다. 그리고 노부메의 표현으로는 하루사메는 "우츠로의 날개"라고 함으로서, 천도중과 하루사메의 관계가 드러났다. 그리고 결국 우츠로가 직접 나서 하루사메 원로들을 죽여버림으로 인해, 하루사메는 결국 그의 수중에 넘어갔다.

전력의 공백을 어떻게든 메운 하루사메에는 삼흉성(三凶星)이라는 3명의 강자들이 속해있는데, 조직의 법령을 어겨서 감금되었다가 전쟁으로 인해 다시 풀려난 자들로 2, 3, 4사단장이 속해있다. 아부토가 우미보즈한테 조심해야 한다는 언급을 보면, 적어도 하루사메의 뇌창이라 불렸던 7사단장인 카무이와도 맞먹는 실력자들인 듯. 실제로 2사단장인 바토우는 검을 들면 전투력이 카무이와 맞먹는다고 언급 되었다.

그렇게 한동안 안오다가 635화에서 카무이가 하루사메의 잔존세력과 반 해방군 세력을 끌어모아 해방군을 공격하면서 재 등장한다!

2. 소속 인원

  • 원로원
    하루사메를 통치하는 권력을 가진 원로병풍들. 이들의 존재는 요시와라 염상편에서 호우센카무이를 통해서 언급되었고, 후에 사천왕편이 끝난 뒤 아보바보제독을 통해서도 언급이 되는 등 천도중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엄청난 권력을 가진 집단으로 묘사가 되었으나, 첫 등장과 동시에 우츠로에 의해 원로들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전원 숙청당했고 하루사메의 통치권은 자동적으로 우츠로의 수중에 넘어갔다.

2.1. 간부

  • 아보바보 - 사망(前 제독)
    파일:/20110705_217/tmsk1210_1309864428639JFOgu_JPEG/%C0%BA%C8%A5_215.avi0238.jpg
    성우는 호시노 미츠아키. 카무이에게 신스케를 설명하며, 식사를 제공하며 등장한다. 그리고 카무이에게 다카스키 신스케의 숙청을 의뢰한다. 이후 둘이 싸우고 있을 때 카무이를 뒤에서 습격하며, 배반했다는 것을 알린다. 이후 숙청을 집행하는 장소에서 카무이에게 유언을 남기라고 하지만, 숙청하려던 신스케가 배신을 하여서 카무이를 풀어주고, 이후 카무이신스케에게 제거당한다.
    무능력한 주제에 일찍이 시레이, 바토우 등에 의해 제거당하지 않은 것이 의문인데, 7사단의 카무이가 제독이 된 것도 보면 아마 당시 통치자로 군림하고 있던 원로원의 영향력 때문에 재독 자리에 앉아있을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시레이(제1사단 단장)
    성우는 노가와 마사시. "수왕"이라는 이명을 가졌으며, 아부토 曰 하루사메 사단장 중 최고참으로 뛰어난 지략과 무력을 가진 하루사메의 우두머리같은 존재. 삼흉성전 이후 우츠로의 곁에서 자주 보이던 사람 중 한 명이다. 575화에서 우미보즈를 막아서기 위해 살아있는 전설 우미보즈 정도면 자신의 상대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며 부하에게 무기를 가져오라고 명하나, 부하들이 가져온 대검을 집으려는 순간 카무이가 재빨리 낚아채서 베어버려서 그대로 사망(...)[2] 그 우미보즈를 당당히 막아서려고 했던 걸 보면 무력도 상당히 뛰어나 보이지만 기습을 당해 실력은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허무하게 최후를 맞았다.
  • 명왕성 바토우(제2사단 단장)
    삼흉성(三凶星) 중 하나, '성망검왕'이라는 칭호를 가진 하루사메 정점의 검사.
  • 천왕성 한카이(제3사단 단장)건D
    삼흉성(三凶星) 중 하나, 건담의 자쿠를 닮았다. '도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 공작 공주 카다 (제4사단 前 단장)
    사천왕편 이후 감옥에 수감됨.
  • 해왕성 쇼우가쿠(제4사단 단장)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삼흉성(三凶星) 중 하나, 하루사메 완력으로는 최강인 조직 내 최고의 암살자. 모티브는 손오공인듯. 여의봉을 들고 가츠라와 싸운다. 결국 서로의 무기까지 파괴된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박치기를 하나 가츠라가 더 돌머리라 패배(...).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며 부하들의 사격을 중지시킨다.
  • 호우센 (제7사단 前 단장)
    요시와라편에서 사망.
  • 카무이 (제7사단 前 단장, 現 제독)
    탈퇴하고 요시와라로 간 호우센의 뒤를 이어 단장이 됨.
  • 코로 (제8사단 단장) - 사망
    파일:/20110705_70/tmsk1210_1309864429118wHJau_JPEG/%C0%BA%C8%A5_215.avi0382.jpg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카무이가 아보에게 신스케의 주살을 받았을 때 등장해서 아보를 배신해서 카무이에게 제독이 되라고 한다. 카무이의 말 대로 손의 갈고리와 안대는 제독에 어울린다. 하지만 그 또한 코로와 아보의 계략이었고, 이후 카무이가 탈출 한 후로 아보와 같이 생사불명이나 사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2.2. 조직원



[1] 일본어로 사메는 상어이다.[2] 깔끔하게 세로로 두동강 나서 죽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