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3 20:35:14

샬롯 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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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df019b2-8b99-47aa-9112-fc473d11f8d1.png파일:빅맘 - 폭주.png
프로필
이름 샬롯 링링(シャーロット・リンリン)
이명 빅 맘(Big Mom)
생일 2월 15일
나이 68세
신장 880cm[1]
가족 남편 43명
아들 46명
딸 39명
혈액형 미공개
출신지 미공개
현상금 5천만 베리(6세)[2] / 5억 베리(청소년기) / 미공개(현재)[3]
능력 초인계 소울소울 열매
해적단 빅 맘 해적단
그룹 사황

1. 개요2. 상세3. 특징
3.1. 외양3.2. 황제3.3. 지병: 식탐앓이
4. 작중 행적5. 강함
5.1. 능력5.2. 기술5.3. 패기
6. 명대사7. 기타

1. 개요

シャーロット・リンリン / Charlotte Linlin.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타 토시코코야마 마미[4][5] / 이미나(대원)[6] / 팸 도허티.[7]

빅 맘 해적단의 선장. 사황홍일점으로 토트랜드의 여왕이다. 선원들이 부르는 호칭은 '마마'.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와 마찬가지로 대해적시대 이전부터 바다를 누빈 대해적이다. 별명에 걸맞게 아들 46명, 딸 39명으로 도합 85명의 자녀가 있다. 모두 빅 맘이 낳은 자식이다. 18살에 장남 페로스페로를 낳은 것을 시작으로 이후 42년 동안 자식을 낳았다.[8] 인생의 반절 이상을 임산부로 지낸 셈인데, 임산부의 몸으로 신세계를 제패하고 해적계의 황제가 되었다는 뜻이라 더더욱 비범한 것이다. 웃음소리는 "하↗! 하하→하↘! 맘↗맘→맘↗마↘!" 이며[9][10] 이름의 유래는 실존 해적인 샬롯 드 베리샬롯 뱃저로 추정된다.[11]

2. 상세

세계정부 차원에서 사황 중 "비위를 거스르면 무서운 자"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행여나 있을 배반[12]을 염려해 정략결혼은 물론, 대상과 가장 친한 이들을 인질로 잡거나 배반이 확실시되면 대상 혹은 그 지인들에게 자객을 보내거나 그 대가로 직접 수명을 갈취하기까지 한다. 이는 사황 중 존재 자체가 무섭다고 평가받는 사황 카이도가 자신의 비위를 거스를지라도 일단 실력이 돼 장기말로 활용할 여지가 있으면 과거를 묻지 않고 전향할 때까지 가둬두는 것과 대비된다. 즉, 비위를 거스르는 자 입장에선 그 광폭하기로 유명한 카이도보다도 잔혹하다는 셈. 덤으로 검은 수염은 카이도를 괴물, 빅 맘은 미치광이라고 평했다.

간혹 덜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예컨대 콧물을 흘린다거나) 가끔씩 흰 수염과는 또 다른 대해적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징베에게 뒤처리 이야기를 할 때나 웃으며 상디에게 이야기하다가 인상을 쓰며 "분명히 말해두지만, 밀짚모자 그 녀석이 내게 저지른 짓(어인섬의 과자들)은, 원래 이렇게 쉽게 용서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라고 말하는 장면 등등.

어린애 같은 천진난만함, 마녀와 같은 교활함과 음험함, 해적의 난폭함과 잔혹함을 가진 인물이다. 이러한 면모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과자에 대한 집착. 68세의 늙은 나이에도 달콤한 과자에 사족을 못쓴다. 그래서 자신의 이름을 빌려주는 대가로 돈도 아니고 과자를 요구한다.[13] 그리고 제때 자신에게 과자를 바치지 못한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멸망시켜버린다. 심지어는 자신의 딸 샬롯 푸딩의 결혼식에 쓸 식재료를 모으기 위해서 최소한 3개의 나라를 초토화시켰다.

그리고 빈스모크 가문 몰살 계획을 세울 정도로 치밀하고 계산이 돌아가는 면모도 있는 반면,[14] 비록 어릴 때의 일이긴 하지만 마더 카르멜이 링링과 아이들에게 "모두가 같은 눈높이에 평등하게 살 수 있는 꿈의 나라를 만들자"고 말할 때 이를 모두가 똑같은 크기로 커지면 된다고 이해하거나, 카르멜의 능력을 자신이 쓸 수 있게 된 영문을 전혀 이해 못 한다든가 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자의 경우에는 성격이 그 모양이라 그렇다고 치더라도, 후자의 경우에는 악마의 열매 대해서 충분한 지식을 쌓은 지금도 자신이 갑자기 카르멜의 능력을 얻은 것에 의구심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의아하다.[15]
그리고 한 나라의 군주답게 세속적인 가치에 초연한 다른 사황들과 달리 자신의 이익, 권력과 명성 같은 가치에 굉장히 집착한다.[16] 빅 맘의 이런 성향은 사황 중에서도 유독 돋보인다. 그래서 자신의 권력을 불리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단순히 힘만 앞세우지 않고 잔혹하고 계산적인 음흉한 군주이다.[17] 빅 맘의 아들 샬롯 크래커는 어머니를 '선수 치는 여자'라고 평가했다. 빈스모크 가문 몰살 계획의 좋은 예다. 밀짚모자 일당이라는 예상치 변수가 없었다면 제르마 66의 과학력을 조금의 수고를 들이지 않고 그대로 삼킬수 있었다.

자신의 아이들의 결혼도 해적단을 강화하는 수단에 불과하다. 애초에 자기 남편도 자식을 낳기 위한 종마로 여기며 필요 없다고 꼴리는대로 버린다.

이런 점에서 같은 사황 흰 수염의 대척점에 있다. 흰 수염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데다 속아서 자기를 찌른 산하의 선장을 못난 아들이지만 그래도 사랑하겠다며 감싸주고 죄를 묻지 않았으며 자신의 말을 안 듣고 뛰쳐나가 죽을 위기에 처한 에이스조차도 자신의 생명이 위험한 와중에도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끝까지 구해 주려 했다.

반면, 빅 맘은 자식이 자신의 의도에 벗어난 행동을 하면 쓸데없이 광분한다. 공익상 전혀 도움도 안 되는 짓이고. 그래서 모친의 온갖 학대를 받았던 친 딸남편이 암살을 도모하는 것을 알고도 이에 대해 침묵했다.

다만 단순히 빅 맘이 처음부터 막돼먹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런 폭군으로 자란 것은 아니다. 빅 맘은 불과 5살에 부모에게 버려졌고 6살에 해적이 되었다.

더 큰 문제는 주변에 빅 맘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는 어른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이다. 평범한 친부모는 딸을 감당할 능력이 없었고, 마더 카르멜은 빅 맘의 성격을 딱히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18] 슈트로이젠마더 카르멜의 실종의 진상을 보면서 박장대소할 정도의 쓰레기 같은 인성을 가졌는지라 빅 맘의 폭주를 부추겼다. 이는 933화에서 기억을 잃은 빅 맘 자신에게 먹을 것을 준 츠루에게 "가난한 사정에서도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다.[19]

946화에서는 사람이 완전 달라졌다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의 장면이 나왔는데, 팥죽을 다 먹어 치운 루피에게 분노한 이유가 다름 아닌 자신에게 팥죽을 나눠 준 마을 사람들과 같이 먹을려고 했었는데 그러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

3. 특징

3.1. 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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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무려 880cm로, 거인족을 제외하면 단연 원피스에서 가장 큰 키다. 놀라운 점은 빅 맘이 그냥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 빅 맘의 자식들도 장신 DNA를 제대로 물려 받았는지 전반적으로 다 길죽길죽하다. 차남 카타쿠리의 키가 5m로 기린만하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Sanji_imagination_Big_Mom.png

상디는 '과자를 좋아하는 여자 해적'이라는 말을 듣고 "아름다운 마담일 것이다."라는 환상을 보였다.

파일:crazymom28face.jpg
86권 SBS에서 공개된 28세의 모습이 상디의 상상대로 상당한 미녀였다. 뭐든지 잘 먹고 성장해서 그런지 쭉쭉빵빵하다 20년 전에도 체격이 약간 커졌을 뿐, 얼굴형에서 28세일 때의 미모는 그럭저럭 간직하고 있는데다 체형도 훨씬 정상이었다. 이런 생각도 못한 반전에 많은 독자가 충격을 받았다. 5살 링링이나 청소년기 때 링링이 마치 현재 체형 그대로 줄여놓은 듯한 느낌이라 대부분 독자들은 중간과정도 똑같겠거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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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본편에서도 887화(애니 861화)에서 26년 전 42세일 때의 모습이[20] 드러나며 확인사살. 위 48세의 모습과 비슷하게 체형은 근육질이지만 얼굴형은 미인이었다. 빅 맘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되기 전에는 샬롯 카타쿠리[21] 같은 미남이나 샬롯 푸딩 같은 미녀 자식이 나올때 마다 "빅 맘 같은 어머니 밑에서 대체 어떻게 자식들이 미남미녀가 나오냐, 입양한 거 아니냐?" 하는 등의 농담 반 진담 반의 얘기들이 자주 나왔는데 과거의 모습이 공개된 이후부터는 다들 납득했다.

3.2. 황제

빅 맘의 꿈은 그녀의 행적과는 어울리지 않은 세계평화. 애초에 빅 맘은 어린 시절 자신의 은인 마더 카르멜이 말했던 '모두가 평등한 꿈의 국가'을 만들기 위해서 해적이 되었다. 빅 맘은 자신이 전 세계의 모든 종족이 자신과 같은 '눈높이'를 가진 가족으로 살아가는 꿈의 나라를 만드면 세계평화가 찾아 온다고 진심으로 믿는다. 그래서 자신의 구역을 가지고 있는 수준을 넘어서 사황 중 유일하게 자신의 나라 '만국' 토트랜드를 세웠다. 빅 맘은 토트랜드의 황제, 빅 맘의 자식들은 왕자와 공주, 빅 맘 해적단은 국군이나 다름없다. 노블 A에서 삿치는 이를 두고 빅 맘을 육지에 올라간 해적이라고 평가했다.[22]

원피스 설정집 블루 딥에 따르면 빅 맘과 해군본부는 '적대관계'가 아닌 '대립관계'다. 오히려 신세계의 패권을 두고 싸우는 같은 해적인 사황과 적대관계다. 이유를 추측하자면 세계정부 입장에서는 근본적으로 해적인 다른 사황과 달리 빅 맘은 자기 나름대로 세계 평화를 위해 움직이는 정치가라서 무조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거래 내지 의견이 일치되는 부분에 한해서 협력도 가능하지만 세계 평화라는 목적 속에 담긴 의미도 그걸 이루기 위해 벌여온 일이나 수단도 거의 대부분이 정 반대라 말 그대로 대립관계이다.

문제는 자기 꿈을 실현시키려는 방식이 굉장히 강압적이라는 것. 빅 맘은 자신을 따르지 않는 사람을 세계평화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광쟁이'로 생각하며 죽어 마땅하다고 여긴다. 여기에 빅 맘이 추구하는 '모두가 같은 눈높이'는 카르멜이 의도했던 '공평함과 평등함'이 아니다. 빅 맘은 카르멜의 말을 1차원적으로 '모두 나랑 똑같은 크기로 같이 식탁에 둘러앉아 밥 먹으면 행복해질 거야'라고 이해했다. 이건 곧 자신의 거대한 덩치에 다른 사람들을 억지로 맞추겠다는 뜻이다.

이런 강압적인 방식에도 불구하고 빅 맘의 토트랜드는 신세계에서도 꽤나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다. 토트랜드의 국민들은 6개월에 한 번씩 1달의 수명을 세금으로 징수당하지만, 어지간한 강자가 아니라면 천수를 누리고 간다는 보장이 없는 곳이 신세계다. 귀족의 폭정, 해적의 침략, 유사 인류라면 인신매매 등 온갖 위험이 도처에서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이곳 토트랜드에서는 빅 맘이라는 강력한 보호자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덤으로 세계정부 휘하 나라들도 가난하고 배고픈 이들은 있기 마련이지만, 빅 맘의 휘하 섬들은 슈트로이젠 덕분인지 식량적으로 극히 풍요롭게 지낼 수 있다.[23]

우선, 빅 맘의 단순한 영토도 아니고 본거지에 약탈을 한답시고 쳐들어오는 해적이나 인신매매꾼이 없다. 거의 확실한 신변 보장은 해적이 하늘의 별만큼 많은 대해적시대에서는 엄청난 메리트다. 그리고 빅 맘 해적단이 주민들을 착취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사방이 먹을 것으로 널려 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매우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 각 섬의 대신들도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국민들을 단체로 태워 죽이려 했던 고아 왕국과는 전혀 다르다.

여담으로 전 세계 모든 종족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의 발로인지 희귀 동물 수집가다. 그래서 자신의 아들 샬롯 몽도르의 능력을 이용해서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동물들을 자신의 성에 보관한다.

3.3. 지병: 식탐앓이

食いわずらい.[24] 빅 맘이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는 지병.[25]

어떤 특정한 먹을 것이 머리에 떠오르면 제정신을 잃고[26], 그것을 먹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날뛰며 주변의 모든 것을 파괴한다. 그녀의 취향상 그 먹을 것은 주로 과자류. 어느 정도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이성이 거의 없기에 과자를 만들 때까지 기다려 달라거나 하는 교섭 같은 것도 거의 통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어디어디에 가면 있다' 정도의 말로 이동시키는 게 한계.

원래 흉포하고 잔인하기는 해도 사리분별은 하는 평상시와는 달리, 이 상태에서는 적도 아군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목적인 과자를 먹으면 제정신을 찾지만, 발작 동안 있었던 일은 물론 자기가 발작한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기껏해야 미쳐서 발광하는 것뿐이지만, 이게 사황 수준의 매우 극단적인 강자에게 발병하자 웃지 못할 재앙이 된 셈. 이때의 빅 맘은 그야말로 아귀 그 자체다.

계속 날뛰게 하면 최소한 홀 케이크 아일랜드는 파괴되고 그 이상의 피해도 일어날 수 있다는 말로 보아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흉포해지는 듯. 거기다 명색이 사황이라 체력도 엄청나서[27] 얼마나 깽판을 칠지도 엄두가 안 나는 데다가 본국인 토트랜드에선 온갖 건축물도 과자다보니 이것저것 먹어치우고 이 맛이 아니라고 화내고 하면서 더 오래 날뛸 것이다.

다만 아무리 체력이 엄청나도 한계가 있으며 아무것도 먹지 않는 상태에서 앞뒤 생각 안하고 전력으로 날뛰니 칼로리 소모도 장난이 아니다. 888 ~ 889화에선 식탐앓이가 8시간이나 지속되자 가까이 있는 페로스페로가 눈치를 챌 정도로 눈에 띄게 여위었다. 처음에는 그저 볼살이 살짝 빠지는 정도지만, 나중가서는 턱선이 보일 정도로 엄청나게 여윈다. 전체적인 몸집도 80%가량으로 줄어들고 숨도 거칠어지는게 딱 봐도 약화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이제껏 이렇게 오랫동안 발작이 유지된 일은 없었다."라고 하는 걸 보면 빅 맘 해적단도 처음 보는 현상인 듯. 890화에서는 전에는 상처를 입지 않았던 전격에 상처를 입는 등 상당히 약화되었다. 894화에서는 결국 그 많던 살이 거의 다 사라져서 아예 마른 체형으로 변해버렸다.

따지고 보면 이 발작으로 빅 맘의 인생 자체가 꼬인 거나 다름없다. 그녀의 친부모는 정말로 자식을 아꼈던 참된 부모였지만, 이 발작 때문에 일어난 사건으로 결국 링링을 국외추방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했다. 양의 집 시절에도 이 발작 때문에 거인족과 사이가 틀어져 버린 데다가, 여기에 몇 가지 일이 더 겹치면서 결국 해군이 될 수도 있었던 그녀가 '사황'이라 불리는 무시무시한 해적이 되었다. 거의 불가능한 것이 없는 마왕과도 같은 존재로 살고 있으니 망정이지, 빅 맘 수준의 전투능력과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진작에 실로 처참한 결말을 맞이했을 것이다.[28][29]

4. 작중 행적

샬롯 링링/작중 행적 문서 참조.

5. 강함

타고난 파괴자(Natural Born Destroyer)
-원피스 866화 제목

사황의 일각으로 전투력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어마어마하다. 아무런 훈련도 받지 않았는데 고작 5살의 나이에 엘바프의 거인족 전사들을 단신으로 개발살냈다. 마더 카르멜은 그런 링링을 보고 장래에 해군 대장이나 원수 클래스, 사이퍼 폴이라면 천룡인의 최강의 방패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30] 육체적 최전성기가 명백히 지난 지금도 빅 맘급의 신체능력을 자랑하는 사람은 카이도 등의 같은 사황들을 제외하면 없다. 지금 빅 맘의 나이가 68세다!

그야말로 태어났을 때부터 초월적인 강함을 타고난 괴물이며, 부모가 평범하고 작은 인간인 것을 생각하면 혈통으로 재능이 전해지는 면모가 자주 언급되는 원피스 세상에서도[31] 특이한 돌연변이다. 당장 재능을 물려받은 이들도 태어났을 때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강한 경우는 현재까지 나온 적이 없다! 원작 866화의 제목인 "타고난 파괴자" 만큼 샬롯 링링이 가진 초월적인 강력함을 단 한 번에 압축해 설명하는 문구는 없다. 930화에서 오니가시마로 쳐들어오는 빅맘 해적단을 보고 카이도가 우려하는 표정과 함께 전면전쟁은 극구 피하려고 하는 걸 보면 세계 최강의 생물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거의 대등한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32] 사실 이는 당연한게, 애초에 사황으로 묶이는 이유가 이들은 서로 적이지만 대등한 힘으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존재들이다.

가장 큰 특징은 '강철 풍선'에 비유되는 무지막지한 육체의 내구력. 단순히 맷집이 좋다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공격이 아예 통하지 않는 수준이다. 카포네 벳지에 따르면 오히려 그녀에게 먹히는 무기를 세는 쪽이 더 빠르다고 할 정도. 고작 5살의 나이에 비록 노쇠했지만 거인족의 영웅이라고 칭송 받는 요를이 내려친 대검을 무장색 경화도 하지 않은 맨손으로 부러뜨렸다. 늙은 지금도 빈스모크 저지가 얼굴에 찌른 창을 이빨로 받았지만 상처 하나 없었다. 여기에 나미가 강화시킨 제우스의 번개를 직격을 맞고도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다. 지금까지 작중에서 빅 맘이 받아내기 위해서 무장색 경화를 했던 기술은 기어 4를 사용한 루피의 '콩 건' 단 하나 뿐이다.[33]
루피가 기어 4를 사용하자 한 팔을 무장색 경화해서 가볍게 막았다. 두 사람의 충돌로 주변의 빅 맘 해적단의 일반 간부들이 날아갈 정도의 충격파가 발생했지만 빅 맘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콩 건을 막아낸 후 팔이 저릿저릿하[34] 다는 의미의 의성어(ビリビリ)가 말풍선으로 표시된 것을 보면, 최소한 기어 4를 발동한 상태의 루피 정도는 되어야 경화한 빅 맘의 몸에 유의미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소리다. 기어 4의 우스운 외형을 보고 얕잡아봤던 도플라밍고와는 달리 방심하지 않고 곧바로 무장색 패기로 대응한 것을 보면 알겠지만 빅 맘은 결코 자신의 힘을 과신하지 않는다.[35]
하지만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파손되었을 때처럼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이 방어력을 잃게 된다. 이때는 털썩 주저 앉는 정도로도 무릎이 까져서 피가 날 정도다. 몸 자체가 물리적으로 튼튼한 것이라면 정신이 흐트러진다고 약해질 리가 없으니, 빅 맘의 터프함의 원천은 단순한 근육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타고난 막대한 양의 무장색의 패기다. 어릴 때 이미 이러한 신체 내구도를 선보인 것으로 미루어 보면, 신체의 일부처럼 처음부터 가지고 태어난 능력이기에 정신줄만 놓지 않는다면 상시발동되는 것으로 보인다. 괜히 '선천적' 파괴자가 아닌 셈. 별다른 단련 없이 사람의 마음을 읽은 정도의 견문색 패기를 사용한 오토히메와 비슷한 케이스.[36][37]

그리고 그 거체에서 나오는 근력도 무시무시하다. 5살 때 엘바프에 서식하는 거대한 곰을 무장색 경화도 하지 않은 맨 주먹 한 방에 즉사시켰고, 식탐앓이로 발작을 일으켰을 때는 거인족 전사 요를과 싸우게 되었는데 주먹 한 방으로 검을 깨버리고는 수염을 잡아 손쉽게 맨바닥에 패대기쳐 죽여버렸다. 늙은 지금도 단순히 휘두르는 것일 뿐인 주먹질이 성성 열매의 방어력을 가볍게 뛰어넘고, 무려 8시간이나 지속된 식탐앓이로 거의 뼈만 남은 상태에서도 보배로운 나무 아담으로 만든 써니 호를 말 그대로 물어 뜯어버리는 말도 안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태생적으로 평범한 인간의 10배 이상의 근력을 가진 어인족인데다 뼈를 깎는 수련을 거친 징베 역시 빅 맘과의 힘싸움에서 완전히 밀렸다. 백수 해적단의 대간판이며 현상금이 13억을 넘는 조차 악마의 열매 능력을 개방하고 덤볐는데도 빅 맘의 완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단 두 방 만에 무력화 당한 채 패배했다.[38]

루피와의 싸움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크래커와 카타쿠리로 인해 삼장성 중 두 명이나 전선에 나서기 힘들며 제르마 군단이나 태양 해적단 등의 예상치 못 한 변수들로 인해 큰 혼란에 빠진 와중에도 선장 빅 맘의 식탐앓이가 낫자마자 빅 맘 해적단이 승리를 확신하며 환희에 빠질 정도니, 해적단에서의 빅 맘의 전투적인 입지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5.1. 능력

초인계 악마의 열매 소울소울 열매의 능력자다. 빅 맘은 이 능력으로 자신의 혼을 사용해서 만든 특제 호미즈를 언제나 가지고 다닌다. 빅 맘의 영혼이 들어간 특제 호미즈는 다른 호미즈와는 혼의 격이 다르다. 그래서 부활부활 열매의 능력으로 호미즈의 천적인 브룩도 특제 호미즈를 상대로는 현저하게 밀렸다.[39] '태양' 프로메테우스와 '뇌운' 제우스, 그리고 칼날이 달린 해적모 '이각모' 나폴레옹이 빅 맘의 특제 호미즈다. 이 셋은 자아가 있기 때문에 빅 맘의 잠든 상태에서도 자율적으로 적을 공격한다.

살아있는 구름과 불덩어리인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는 상황에 따라 형체와 크기가 바뀐다. 프로메테우스는 이글이글 열매의 염제에 버금가는 규모의 화염 공격을, 제우스는 번개번개 열매의 엘 토르(신의 심판)에 버금가는 낙뢰 공격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는 패기도 통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호미즈들은 자연계와 비슷하지만, 자연계 능력자는 무장색에 당할 경우 실체인 사람이 대미지를 입지만 호미즈는 실체도 자연+영혼이다. 즉 무장색 패기조차 안 통하기에 상성을 찌르는 방식으로(물을 뿌리거나 바람을 일으킨다던가) 공격해야 한다. 즉 실체가 없는(정확히는 실체가 자연 그 자체인)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는 초반의 모래모래 열매를 상대했 듯이 상성을 공략해야 한다.(애니에서는 브룩이 칼로 제우스를 갈랐다.)

여담으로 '빅맘의 소울'을 넣어서 만든 탓인지, 굉장히 식탐이 많다. 제우스는 나미가 만들어주는 번개 구름을 먹자마자 곧바로 빅맘을 버리고 나미에게 달려가 번개 구름을 받아먹으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프로메테우스는 옆에서 마마를 배신할 셈이냐고 고함을 쳤지만, 아마 프로메테우스 본인도 자신이 먹을 불이 있었다면 바로 배신했을지도(...) 하지만 889화에서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에게 마마를 한 번만 더 배신하면 가만안둔다고 소리 지리는 걸 보면 그가 제우스보다는 낫다. 890화에서 나미가 제우스를 다시 먹구름에서 다시 한 번 유혹하려 하자 화내는 걸 보면 기본적으로 둘 다 빅맘에게 충성하는 편이다.

5.2. 기술

  • 헤븐리 포이어(Heavenly Feuer[40], 天上の火)[41]
    태양 프로메테우스를 꼬집은 후 프로메테우스의 화염을 던져서 화염을 넓게 강타하는 기술. 작중에서는 빅 맘이 자고 있는 사이 나미 일행이 브룩을 탈환하려고 할 때 소란스럽자 그들을 파리로 오인할 때와 연합군이 탈출 시도를 할 때 제르마 66에게 기술을 사용했다. 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은지 징베가 이 기술의 전조를 눈치채고 나미를 구하러 갔다 돌아올 때까지 직격하지 않았고, 제르마 66에게 썼을 때도 레이쥬 외에는 전원 회피했다.
  • 뇌정(雷霆)
    상대를 잡아 들어올린 후 자신의 손에 제우스의 번개를 머금은 다음 빅 맘 특유의 괴력이 담긴 주먹으로 내려치는 기술. 작중에서는 빈스모크 저지를 비웃으며 시전하였고 이를 맞은 저지는 일격에 리타이어된다.
  • 황제검(皇帝剣), 꼬냑(コニャック),
    나폴레옹의 영혼을 검 부분에 전이시키는 기술. 검의 형태도 변화시킬 수 있다.
  • 엘바프의 창, 위국(威国)
    나폴레옹을 휘둘러 참격을 날리는 기술. 적을 베는 일반적인 참격과 달리 도리&브로기의 바다 가르기처럼 둥글게 도려내 뚫어버리는 기술이라, 루피는 단번에 보고 거인의 기술이라고 알아봤다.[42] 일격에 킹 밤을 뚫어버리고 숲과 케이크 언덕을 관통해 바다에 박힐 정도로 위력적이다.현재 까지 나온 빅 맘의 기술들 중 유일하게 악마의 열매 능력이 아닌 순수 검술 능력이다. 빅 맘이 엘바프에서 보내던 어린 시절에 거인들의 기술을 눈대중으로 보고 배운 기술이고 도리&브로기가 악마의 열매의 능력 없이 순수하게 검술로만 비슷한 기술을 쓰는 것을 보면 악마의 열매를 먹지 않아도 사용 가능한 기술로 추정된다.
  • 하하바(破々刃/ハハバ)
    꼬냑 상태의 나폴레옹에 프로메테우스의 불까지 옮겨붙은 불타는 대검을 빅맘이 휘두르는 기술.

5.3. 패기

  • 패왕색의 패기(覇王色の覇気)
    빅 맘은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때 패왕색 패기가 섞인 비명을 지른다. 이 상황에서는 의식불명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주위를 인식하지 못하며 강철 풍선이라 불리는 초월적인 내구력도 잃어버리지만, 귀마개가 없이는 삼장성 같은 현상금 10억 전후의 강자마저 고통으로 몸을 가누기 힘들고 패왕색의 영향으로 약자는 바로 기절해버린다. 또한 몸 주위의 사물을 밀어내는 강력한 풍압이 간헐적으로 발생해 포탄을 쏴도 날아가는 도중에 폭발해버린다. 이 광경을 본 시저는 역시 사황은 사황이라며 경악할 정도.[43]
  • 무장색의 패기(武装色の覇気)
    상술한 바와 같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할 정도로 굉장히 강한 무장색 패기를 가지고 태어났다.

6. 명대사

원하는 것을 타협하는 해적이 세상에 어디있냐?!!
원피스 66권.[44]
떠나는 자에게 이유 따위 묻지 마!! 꼴사납게!!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해적이니깐 제 맘대로 사는 게 최고지.
원피스 83권.
Life or Dead
원피스 90권[45]

7. 기타

  • 1인칭은 오레다. SBS에서 어떤 독자가 "왜 빅 맘은 1인칭이 '오레'인가?"를 질문한 적 있는데, 작가 曰 "옛날에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 호칭이었고, 현재에도 지방에는 여성이 '오레'를 쓰는 문화가 남아있기에 이를 감안했다"고 밝혔다. 사실 한국어에서는 일인칭이 천편일률적이라서 무슨 뜻인지 이해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일단 어지간한 불량배보다 일인칭이 거친 사람이다.

[1] 출처 : 88권 SBS. 이각모 나폴레옹을 제외한 키다. 나폴레옹을 포함하면 루피의 5.5배인 957cm. 어린 시절 거인족 어린이들과 맞먹던 키를 생각하면 그다지 성장하지 못한 편이다.[2] 토트랜드 편 완결 기준으로 8살 때 지명수배된 니코 로빈보다 훨씬 더 전의 최연소 현상범인 셈이다.[3] 사황 중 신참격인 검은 수염이 22억 4760만이라 생각하면 이것보다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4] 첫 등장시와 본격 등장 이후 성우가 다른데, 이는 예전 원작에서 모습이 다 공개되지 않아 애니메이션에서 상상도로 그렸었던 처음 등장했을 때의 모습과 현재 모습이 달라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처음 공개된 빅 맘의 모습이 사황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포스 있는 대해적 같은 느낌이었다면, 현재 연재되고 있는 분에서 나오는 빅 맘의 모습은 카리스마 넘치는 대두목이라기보다는 굉장히 불안정하고 난폭하며 욕망에 충실한 노인 이미지가 더 강하기 때문. 사실 그와는 별개로 후지타 토시코가 최근 몇 년간 활동이 거의 없는데 (창궁의 파프너에서도 후지타 토시코가 맡고 있던 캐릭터의 성우가 오오토리 요시노로 변경되었다. 문제는 이쪽은 변경된 성우가 더 고령이라.) 이것도 성우 변경에 영향을 끼친 듯.(후지타의 건강 문제도 한 몫 한 듯하다. 사실 후지타는 유방암을 앓고 있었기 때문.) 새로 바뀐 목소리에 대해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놓고 마귀할멈 필이 강했던 후지타 토시코 쪽이 더 빅 맘과 어울리지 않았냐는 의견도 있는 편. 코야마 마미는 후지타 토시코에 비해 다소 목소리 강약 조절을 약하게 해 신경질적인 노부인 같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연재분에서 빅 맘이 보여준 모습과 비슷해서 지켜볼 부분이다. 2018년 12월에 후지타 토시코는 끝내 사망하였다. 코야마 마미는 밍키모모노리마키 아라레 같은 소녀 연기에 뛰어난 성우라서 유년기도 그대로 맡았다.[5] 여담이지만 후지타 토시코와 코야마 마미는 키테레츠 대백과에서 강기태코로스케 콤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6] 팬들은 최문자, 손정아, 성선녀 같은 할머니 연기 전문 성우가 맡은걸 바랐지만 예상 외로 자사 성우가 붙었다. 놀랍게도 딸 샬롯 브륄레를 맡은 이소영(70년생)보다 젊다(81년생). 대신 어린 시절 연기는 이쪽이 더 자연스럽다. 코야마 마미는 이미나가 태어나기도 전에 성우로 지냈다.[7] 이쪽은 49년생의 원로 성우. 사카즈키 역의 클랜시 브라운과 마찬가지로 실사배우도 겸하고 있다.[8] 막내딸 아나나를 60에 낳았다.[9] 또는 하!↗하 하! 맘 맘맘 마~![10] 단, 어인섬 편에서 빅 맘이 목소리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일반적인 웃음("하하하하~!")였다. 토트랜드 편부터는 모습이 완전히 밝혀지면서 웃음 설정이 이렇게 된 듯하다.[11] 전자일 확률이 높은데, 샬롯 드 베리도 선장이 되어 선원들을 이끌며 해적질을 일삼았고, 무엇보다 먹을 게 떨어지자 선원들을 잡아먹었기 때문. 먼저 노예 두 명을 잡아먹고도 식량난이 계속되자 부하들이 남편까지 먹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비주얼박물관 59권 해적, 42쪽).[12] 이는 해적단을 탈퇴하는 것까지 포함해서다.[13] 어인섬은 빅 맘의 이름을 빌리는 조건으로 매달 10'톤'의 과자를 바쳤다.[14] 정작 작중에서는 이런 모습은 초반을 제외하면 거의 없고, 식탐앎이로 날뛰거나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순둥순둥해지는 등, 덜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게 대부분이다..[15] 굳이 추측하자면 자신의 가장 가슴 아픈 기억을 깊숙히 묻고 떠올리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 나중에는 알게 되었더라도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서 무의식적으로 외면했을 가능성이 높다. 자기가 가장 존경했던 보호자와 가장 행복한 어릴 적 기억 속 친구들을 자기가 끔찍한 방식으로 없애버린 셈이니....[16] 흰 수염과 샹크스는 말할 것도 없고, 카이도도 취미는 '자살'이고 목표는 '이 세계를 모조리 파괴할 대전쟁'이다.[17] 그래서 동화풍의 해적단 선장인데 묘하게 과학의 힘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학 기술이 발달한 제르마 66의 힘을 원한다던가, 거인화 기술로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모습 등. 거기다 아예 본인도 부하를 "멍청한 것! 그림책 따위에 감동을 받아서.." 하며 혼을 내기도 했다.[18] 어느 정도 사회화를 시키기는 했지만 적극적으로 노력하지는 않았다. 카르멜이나 링링을 감당할 능력이 있는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좀 더 오래 있었다면 교화될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직전에 끝장나 버리는 바람에 거기서 멈춰버렸다.[19] 934화에서도 생판 남인 자신에게 먹을 것을 준 오코보레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한다.[20] 파운드와 결혼해서 로라와 시폰 쌍둥이를 낳았을 때.[21] 자세히 보면, 둘의 눈썹 모양이 비슷하다.[22] 그리고 황제처럼 성에서 생활하는 빅 맘의 생활상과 느긋하게 이곳저곳 섬 여행을 다니는 샹크스의 생활방식을 비교한다.[23] 작중 내용을 통해 유추해본다면 슈트로이젠의 능력 덕이 거의 확실하다. 원피스 세계는 절대 식량이 넘쳐나는 세계가 아니다. 어느 정도 여유는 있다고 쳐도, 사방천지에 식량이 넘치고 민간인 모두가 과자로 집을 짓는 사치 따위는 슈트로이젠의 쿡쿡 열매같은 특별한 힘이 아니면 절대로 불가능하다.[24] 읽으면 kui wazurai. 상사병을 뜻하는 恋煩い(koi wazurai)의 말장난이다. 우리말로 따지면 식사병 정도로 볼 수 있을듯[25] 대략 5살 쯤에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국외추방의 이유가 된 난동이 식탐앓이로 인한 발작이다.[26] 공복인 상태에서 지병이 발동될 가능성이 크다.[27] 성년기와 힘도 체력도 비교 안 되게 약한 5살때 6일을 굶었는데도 거인족 전사들의 마을이 박살났다. 지금 빅 맘의 힘이나 영양상태를 생각하면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얼마를 버틸지 모르는 데다가 그 피해규모는 최소 국가급으로 봐야할 것이다.[28] 원하는 음식이 수시로 바뀐다. 아직 상당히 원시적인 교통수단을 지니고 있는 원피스 세계 특성상 원하는 음식을 시간 내로 구해다가 먹이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거기다 8시간만 지나도 엄청나게 뚱뚱했던 모습에서 나뭇가지 수준으로 비쩍 마른 것을 보면 일반적인 사람이 이 병에 걸리면 폭주를 막기는 쉽다 하더라도 한 시간도 버티지 못하고 비쩍 말라서 죽고 말 것이다.[29] 애초에 카르멜이 사라지고 어떤 요리든 만들어내는 슈트로이젠을 만나지 못했으면 빅 맘은 굶어죽었다. 그리고 슈트로이젠의 능력으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즉석에서 만들면 되니까 식탐앓이가 제때 가라앉았을 것이다. 빅 맘의 입맛이 높아져서 쿡쿡 열매로 만드는 맛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수준이 될 적부터 다시 문제가 됐겠지만, 이때는 빅 맘 본인의 세력을 충분히 키웠기에 감당이 가능했을 것으로 추측된다.[30] 슈트로이젠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사황의 자리에 등극한 걸 생각하면 이 판단은 옳았다. 물론 '만약'의 이야기니 확정하진 못하지만, 적어도 그 전투력만을 보면 해군과 사이퍼 폴의 최강에 서기에 충분하다.[31] 당장 루피나 에이스도 그 혈통 때문에 재능이 주목받아 위험시 되는 것이다.[32] 다만 카이도는 괴팍하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평상시에는 비교적 상식인의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계획을 송두리째 망하게 한 루피조차 실력을 본격적으로 파악하곤 포섭하려고 했고 그 이외에도 슈텐마루 등 강한 인재들을 해적단으로 들이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상황 판단과 수습 역시 빠른 편. 아마 빅 맘 해적단을 제지하려 했던 것 역시 빅 맘과의 대면이 아닌 전면전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33] 애니 한정으로 빈스모크 저지의 발차기 역시 경화해서 막았다.[34] 이전 샹크스가 흰 수염 배에 승선하면서 약간 위협하는 수준으로 내뿜었던 패왕색이 죠즈에겐 저릿저릿 했던 의성어가 나타났단 점이 있다.[35] 카이도 또한 930화에서 빅맘 해적단이 직접 올라오면 전면전쟁이 벌어진다며 우려하는 상식인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36] 애시당초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인간의 근력이나 재생력 등은 실제보다 과장되어 나오지만 육체의 방호력 자체는 묘하게 현실적이라서, 인간족이 패기나 육식, 악마의 열매 능력이 없이 단순히 단련을 많이 했다고 해서 드래곤볼 마냥 총이나 검을 맨몸으로 막을 수 있게 되는 일은 없다.[37] 다만 같은 사황인 카이도는 맨 몸으로 루피의 기어 4 콩 오르건을 작은 생채기도 없이 막아냈다. 물론 눈에 보이지 않았을 뿐 패기는 두르고 있었을 수 있지만 최소한 경화는 하지 않았다.[38] 이 때 빅 맘은 배고픈 상태였고 기억을 잃은 탓에 열매와 패기의 사용법조차 까먹어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그 상황에서도 핵꿀밤과 잡아서 붕붕 돌려 날려보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쉽게 퀸을 압도한 것(...).[39] 그러나 후에 제우스를 나미와 협공해서 간단하게 해치운다.[40] 독일어로 이란 뜻.[41] 정발판에서는 헤븐리 파이어로 번역했다.[42] 도리와 브로기의 기술 원문은 패국(覇国)이며 바다 가르기는 사실 의역이다.[43] 이 풍압과 강자들마저 고통스럽게 하는 괴성의 효과가 엘도라고가 고함 소리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것 같이 괴성의 순수한 효과인지, 아니면 샹크스가 패왕색 패기로 배를 떨게 만든 것처럼 괴성과 함께 사용된 패왕색에 숨겨진 효과가 있는지 논쟁이 많다. 그러나 패왕색이 귀마개에 막히는 소리에 의존한 능력은 아니기에, 카타쿠리 등을 움직이기 힘들게 한 효과는 괴성에 의한 것일 듯하다.[44] 빅 맘의 해적관(?)을 단적으로 보여준다.[45] 섬뜩한 미소를 지으며 태양해적단과 빈스모크가를 덮치며 한 말. 생명을 내놓거나, 죽음을 선택하라는 소리로, 어느쪽이든 결국 죽이겠다는 소리. 하지만 문법이 틀렸다. Life or Death로 둘 다 명사로 맞추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