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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dc143c> 킹 キング | King | |||||
<nopad> | |||||
프로필 | |||||
이름 | 알베르(アルベル | Alber)[1] | ||||
이명 | 킹, 화재(火災)[2] | ||||
생일 | 12월 1일(궁수자리)[A] | ||||
나이 | 47세[A][5] | ||||
신장 | 613cm[A] | ||||
취미 | 칼 수집 | ||||
혈액형 | S형[A] | ||||
출신지 | 위대한 항로[A] | ||||
현상금 | 13억 9,000만 베리[A][10] | ||||
능력 | 동물계 고대종 용용 열매 모델 프테라노돈 패기(무장색, 견문색) | ||||
해적단 | 백수 해적단 | ||||
그룹 | 대간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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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 날치 회[A] | ||||
싫어하는 음식 | 오트밀 | ||||
모티브 동물 | 익룡 |
<colbgcolor=#000000> 테마곡 |
[clearfix]
1. 개요
<rowcolor=#dc143c> 국가 | 성우 | ||
타무라 마코토 | |||
이주승[12] | |||
게이브 쿤다[13] |
너는 세계를 바꿀 수 있나?
원피스의 등장인물.백수 해적단 대간판의 필두.[A] 재해라 불리는 카이도의 3명의 심복 중 한 명으로 카이도의 믿음직한 오른팔인 동시에 백수 해적단을 창설하기 전부터 동료로 합류한 카이도의 창업 파트너.
과묵하고 냉철한 성격을 가졌으며, 카이도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해 카이도야말로 세계를 뒤흔들 미래의 해적왕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또 다른 대간판 퀸과 성격으로나 취향으로나 통하는 구석이 없어 틈만 나면 서로를 깎아내리는 앙숙지간으로, 퀸을 무능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비상상황 시에는 퀸과 발군의 연계를 보인다.[A] 그래도 미운 정이 든 것인지 애니에서는 퀸이 로쿠규에게 당하자 나름 걱정해 준다.
과거에 전멸했다고 알려진 루나리아족의 마지막 생존자로 그 사실을 감추기 위해 언제나 가면을 쓰고 있으며 누군가 자신의 맨얼굴을 보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고문을 즐기는 사디스틱한 일면도 겸비하고 있어[A] 사로잡은 적을 고문해 정보를 빼내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낀다.[17]
조이보이에 대해 알고 있으며 한때는 세계를 바꿔줄 조이보이를 만나는걸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 킹은 조이보이를 그저 불명확한 걸 넘어 카이도의 해적왕 길을 가로막을 뿐인 전설로 여기기에 기다리지도 나타나지도 않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2. 특징
2.1. 외견
그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지 않으려는 이유는 루나리아족의 특징인 백발과 갈색 피부를 가리기 위함이다. 그래서 킹의 맨얼굴을 본 사람은 카이도 외엔 거의 없고 목격자들은 모두 그 자리에서 제거되었다.[19]
여담으로 적안이지만 맨얼굴 상태에선 흑안으로도 나올 때가 많다.
2.2. 종족
킹한테는 못 이길걸······!!
그 녀석은 전멸했을 터인 '루나리아족'의 생존자!!
자연계의 온갖 환경에서 생존 가능한 괴물.
먼 옛날에는 '신\'······!!
그게 그놈들의 호칭이었다!!
▶ 퀸, 원피스 102권.
그 녀석은 전멸했을 터인 '루나리아족'의 생존자!!
자연계의 온갖 환경에서 생존 가능한 괴물.
먼 옛날에는 '신\'······!!
그게 그놈들의 호칭이었다!!
▶ 퀸, 원피스 102권.
아주 먼 옛날 마리조아가 세워지기 훨씬 이전에 레드 라인 꼭대기에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신의 나라의 주민 루나리아족(ルナーリア族) 마지막 생존자다. 루나리아족은 자연계의 온갖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살 수 있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먼 옛날 신이라고 불렸다. 등의 날개는 종족 특성인 신체의 일부 이기 때문에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비행이 가능하다. 자유자재로 몸에서 불길을 일으키고 조종할 수 있는 것 또한 루나리아족의 고유 특성으로, 등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을 때는 롤로노아 조로 정도의 검호가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패왕색을 사용하지 않는 한 어떤 검격으로도 상처도 입힐 수 없다. 불길이 사그라들면 움직임이 빨라지는 대신 이 방어력이 떨어진다. 다만 등의 불길을 끄고 키는 간격이 매우 짧기 때문에 이 순간을 포착하지 못하면 아무리 공격을 해도 무용지물이며, 조로가 이 순간을 캐치해 공격을 맞췄음에도 경상에 그쳤다. 그러므로 루나리아족의 특징을 간파한다고 해도 매우 까다로운 상대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복장 등으로 자신의 종족을 숨기고 있었지만 도저히 감출 수 없는 등의 불길과 검은 날개 탓에, 맨얼굴이 드러나기 전에도 백수 해적단 졸개들 사이에서 킹이 루나리아족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업계 최고의 정보력을 자랑하는 샬롯 링링 또한 킹의 정체를 알고 있다. 킹이 유일한 루나리아족 생존자이기 때문에 샬롯 링링이 다스리는 토트랜드에도 루나리아족은 없다. 그래서 콜렉터 기질이 있는 빅 맘은 자신을 바다에 빠뜨려 죽일 뻔했음에도 모든 것을 잊어줄 테니 자신의 부하로 들어오라고 권유하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킹(원피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colbgcolor=black><colcolor=black> |
킹의 '화룡황' |
참격은 몇 번이나 들어갔다. ──하지만 피도 안 나···!!
(중략)
무슨 답을 찾지 않으면···.
나는 이 자식을·········!!
이기지 못할 것 같다·········!!!
▶ 롤로노아 조로, 원피스 102권[20]
카이도의 오른팔로 백수 해적단에서 카이도 다음가는 힘을 가졌다.[A] 동물계 고대종의 근력과 방대한 체력, 루나리아족 특유의 터무니없는 내구력과 발화능력을 겸비한 신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강자로, 동물형으로 변신하면 작은 섬에 가까운 크기를 가진 빅 맘 해적단의 해적선 퀸 마마 샹테 호를 가뿐히 요격할 수 있을 정도로 신체 능력이 상승한다. 고대종 열매 뿐만이 아니라 루나리아족이 가진 고유의 능력 덕분에 사실상 두 가지의 능력을 가진 것과 다름없다. 그래서 공격, 방어, 스피드 어느 것도 꿇리지 않는 올라운더 능력의 강자다.(중략)
무슨 답을 찾지 않으면···.
나는 이 자식을·········!!
이기지 못할 것 같다·········!!!
▶ 롤로노아 조로, 원피스 102권[20]
가장 부각되는 점은 그 무지막지한 내구성으로, 고대종 능력과 루나리아족의 내구력이 합쳐져 순수 방어력만 따지면 그 카이도를 상회할 정도이다. 마르코의 공격에 각혈하는 모습을 보인 퀸과는 다르게 마르코의 공격에도 별다른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22] 그리고 퀸이 토니토니 쵸파랑 놀기 시작하자 단독으로 마르코와 격전을 벌여 몰아붙였고, 끝내 마르코를 리타이어시켰다. 이미 마르코가 킹과 퀸을 동시에 상대하며 엄청 지쳐보인다는 상태였다지만, 재생 능력을 가진 마르코를 장기전으로 쓰러뜨린 직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배신자 기프터즈들을 학살하고 연이어 조로까지 고전시켰다. 조로는 루나리아족의 능력을 간파하고 패왕색 패기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우세를 못점했으며, 몇 번이나 참격을 먹였음에도 가면 일부를 훼손시키는 것이 고작이었다. 세계 최강의 생물이라고 불리는 카이도의 몸에 상처를 남긴 기술인 '흑승 빅 드래곤 회오리치기' 나 '사·사자의 노래'를 무방비 상태에서 정통으로 맞았는데 전혀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
칼을 차고 다니지만 싸움에 유파나 형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주무기로 사용하지는 않으며, 어떤 방식으로든 이기면 된다는 마인드라서 개조된 칼날로 적의 무기를 빼앗은 다음 스파이크가 달린 너클로 얼굴을 후려치는 등 싸우는 방식이 그때 그때 다르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무기로 검을 사용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고.[23] 조로와 싸울 때도 처음에는 섬 밖으로 떨어트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밖으로 밀어내는 데 집중했다. 이에 대한 조로의 평은 "살육머신".
상디가 레이드 슈트를 입은 상태에서 투명화했을 때, 퀸과 달리 이를 눈치채고 상디를 즉각 공격하는 모습을 보아 견문색도 상당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루나리아족의 발화능력으로 무지막지한 고화력까지 선보인다. 발화능력을 사용하면 본인의 신체뿐만 아니라 휘두르고 있는 검에서도 자유자재로 본인의 원하는 형태를 가진, 마그마와 맞먹는[24] 위력을 머금은 불꽃을 뿜어낼 수 있다. 게다가 특정 부분을 잘못 가격하면 대폭발이 일어나는데, 그 위력은 조로도 무장색으로 방어하는 게 늦었으면 죽었을 것이라 평가했다.
또한 다른 사황 2인자들과 비교했을 때도 킹은 상당히 균형적인 능력을 갖춘 편이다. 샬롯 카타쿠리의 다채로운 능력활용에 견문색 패기가, 마르코가 어떤 공격을 맞아도 회복하는 재생력과 아군 힐링를 통한 전장 장악력이, 롤로노아 조로가 삼도류 오의의 공격력을 살린 결정력이 강점이라면, 킹은 상기한 내구성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씹어먹으면서 엄청난 화력으로 압박하는 강직한 전투 스타일을 보인다. 익룡의 능력 덕에 자유로운 비행과 원거리전까지 가능한 것은 덤. 신체 능력도 뛰어나서 단궁황, 초자존황 등 열매능력써서 공격할 때 조로가 방어했음에도 온전히 공격을 막지 못했다. 특히 인수형으로 변해서 날리는 무차별 참격은 조로가 검으로 막아내려 해도 힘에 밀려 나가떨어지는 것을 프랑키가 잡아줘야했으며, 단궁황의 경우는 아예 조로가 삼도류 극 호랑이 사냥으로 상쇄하려 하나 힘에 밀려서 피를 토하며 날아가버렸다. 다만 일시적으로 방어력이 약해지는 순간이 따로 존재하지만 그와 동시에 속도가 올라가고 공중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커버하는 편.
프테라노돈 능력자답게 공중전과 기동력 역시 마르코와 마찬가지로 원피스 세계관 최고 레벨이다. 빅 맘 해적단이 쳐들어왔을 때 "배 한 척을 상대로 뭘 쩔쩔매냐"며 퀸 마마 샹테 호를 단독으로 요격해낸 것이 그 예시. 우선 빅 맘 해적단의 전투원들은 월보 정도는 기본으로 탑재한 정예들이고, 당시 샹테 호에는 선장을 제외해도 샬롯 스무디, 샬롯 페로스페로 등 손꼽히는 간부급이 있었음에도 킹 한 명에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와노쿠니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심지어 링링은 소용돌이에 빠지는 바람에 운이 조금만 나빴어도 죽을 뻔 했다.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백수 해적단의 2인자답게 통솔력과 판단력도 몹시 뛰어나다. 킹이 카이도에게 묻지 않고 독단으로 소집한 토비롯포는 야마토를 추격하거나 스파이를 찾아내 처단하는 등 고급 인력으로 활약했고, 덕분에 대간판은 작은 일은 무시하고 밀짚모자 일당을 저지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25] 또한 20년 동안 죽은 줄 알았던 아카자야 9남자가 코즈키 모모노스케의 처형식에 난입한 순간 곧바로 그들이 코즈키 오뎅의 의지를 이어받아 와노쿠니를 개국하기 위해 왔다는 걸 간파할 정도로 두뇌 회전 속도가 빠르다. 그리고 토비롯포에게 연락해 대간판 도전권은 취소됐다고 통보함으로써 서로 경쟁하여 내분이 일어날 여지도 없애는 용의주도한 면모도 가졌다.
퀸과 함께 해군대장 료쿠규에게 나란히 제압당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킹은 혼자 촉수를 피했고 퀸보다 좀 더 오래 싸웠다.[26][27]
최종장에서 등장한 킹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제조된 세라핌들이 사황과 사이퍼 폴의 합동공격도 버티는 맷집을 보여주면서, 킹의 방어력은 여전히 원피스 세계관에서도 독보적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그런데 킹은 이런 루나리아족 특성에 더해 고대종 동물계의 능력도 사용하기에 더욱 단단한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4.1.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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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c143c> 동물형 | 인수형 |
4.2. 기술
<colbgcolor=#000000> TVA |
악마의 열매 능력을 이용한 기술에 대한 내용은 용용 열매 모델 프테라노돈 문서 참고하십시오.
기술명에 전부 '돈([ruby(皇, ruby=ドン)])'이 들어간다. 프테라노돈의 돈과도 겹친다. 기술명 일부는 우동 이름과 발음이 유사한[28] 한자를 섞어 작명했는데, 조로의 기술명과 비슷한 작명 방식이다.
- [ruby(염황, ruby=안돈)] ([ruby(炎皇, ruby=アンドン)] / Imperial Flame)[29]
루나리아족의 발화능력을 사용해 화염을 두른 펀치를 날리는 기술.
오니가시마에서 롤로노아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 [ruby(인리쌍황, ruby=바리조우돈)] ([ruby(刃裏雙皇, ruby=バリゾウドン)] / Imperial Slings And Arrows)[30]
인수형 상태에서 루나리아족의 발화능력을 담은 날개를 휘둘러 일렬로 된 화염 총탄들을 무수히 퍼붓는 기술.
오니가시마에서 롤로노아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 [ruby(화룡황, ruby=카류우돈)] ([ruby(火龍皇, ruby=かりゅうどん)] / Imperial Flaming Wings)[31]
루나리아족의 발화능력으로 용의 형상을 가진 불꽃[32]을 만들어 다수의 적을 태우는 것을 넘어서 녹여버리는 마그마 같은 살상력을 갖춘 공격. 애니 1062화에서는 한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를 생성해 엄청난 위압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때의 연출을 자세히 보면 킹의 어린시절 모습에서부터 현재의 모습이 보여지며 화룡황이 날아갈 때 황제를 표시하는 발톱이 5개 있는 오조룡의 발이 보인다. 이는 사황인 카이도를 뜻한다.
오나가시마에서 롤로노아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 [ruby(어수 화룡황, ruby=오오모리 카류우돈)] ([ruby(御守 火龍皇, ruby=おおもり かりゅうどん)] / Extra Large Imperial Flaming Wings)[33]
이름에 맞게 화룡황 거대화 버전으로 크기와 위력 모두 최대치인 킹의 필살기.
애니에선 킹 본인이 직접 화룡황을 둘려 그 화력을 추진력 삼아 유성처럼 상대에게 돌진하여 단순히 마그마급 불꽃으로 녹일 뿐만 아니라 검으로도 베는 기술로 나왔다.[34]
오니가시마에서 롤로노아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4.2.1. 명칭 불명
- 자폭'적중'이다.
고의적으로 복부 쪽을 공격받아 대폭발을 일으키는 자폭 공격. 폭발력은 조로조차 만약 무장색으로 방어하는 게 늦었다면 죽었을 거라 할 정도이나 정작 자폭한 본인은 데미지가 없다.
- 불꽃 기관총
전투기 기관총마냥 프테라노돈의 모습으로 비행하며 양 날개에서 발사되는 화염총탄을 연발하는 기술.
- 화염 검
루나리아족의 화염을 검에 두르는 기술. 이 상태에서 화룡황, 어수 화룡황을 사용한다.
4.3. 패기
- 무장색 패기(武裝色の覇気)[A]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気)[A]
4.4. 장비
- 전신 슈트
킹의 눈을 제외한 전신을 완전히 감싼 칠흑의 마스크와 슈트.
장갑과 신발 등 슈트 곳곳에는 스파이크형의 암기들이 내장되어있다. 또한 조로가 엔마를 간신히 다루기 전까지는 별 상처를 못 줬을 정도로 내구도가 상당히 높다.[37]
- 검
카타나 식의 장검. 등급은 불명. 필요할 시 소드 브레이커처럼 검날이 톱니 형태로 변형 가능한데, 검의 톱니 사이에 상대의 무기를 끼워서 빼앗아 강제적으로 비무장 상태로 만들 때 사용한다. 무장색 패기로 강화해 흑도로 바꿀 수 있다.
카이도가 이걸로 오로치의 목을 베었으며 조로의 검을 받아낼 때 톱니 칼날에 조로의 쌍검을 끼워 조로의 손에서 검을 빼앗는 전술을 사용했다. 그러나 킹의 날개와 함께 잘려나갔다.
5. 이미지
원작 | TVA | |
초기 디자인 |
6. 명대사
6.1. 원작
짐덩이는 여기 멍청이 퀸 하나로도 충분해.
▶ 원피스 92권.
▶ 원피스 92권.
분수를 알아라.
▶ 원피스 97권.
▶ 원피스 97권.
배신자가 된 대가는
비싸게 치를 거다.
▶ 원피스 101권.
비싸게 치를 거다.
▶ 원피스 101권.
──전설은 전설이다···. 이제 와서 뭘 원하지는 않아···. 내 목숨은 당신에게 받은 거니까.
당신은 '최강'으로 있어줘···!!
나도 지지 않아. 당신을 '해적왕'으로 만든다!!
▶ 원피스 103권.[41]
당신은 '최강'으로 있어줘···!!
나도 지지 않아. 당신을 '해적왕'으로 만든다!!
▶ 원피스 103권.[41]
그렇다면······ 나타날 거 같지 않군요···.
▶ 원피스 104권.[42]
▶ 원피스 104권.[42]
6.2. 미디어 오리지널
이 다리도 소중한 손도 토막토막을 내주마!
애니메이션 1045화.[43]
애니메이션 1045화.[43]
이 세계에 왕은 한 사람뿐이다!
애니메이션 1062화.
애니메이션 1062화.
7. 기타
어린 시절 모습.[45] 카이도와 만났을 때와 달리 얼굴에 월계관 문신이 없다.[46] 입고있는 옷은 아마도 루나리아족 전통 의상인 걸로 추정된다. 세라핌들 때문이지 팬아트에서는 이때도 어른 만한 덩치로 그린다.
- 위의 웃고 있는 어린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듯 유년 시절은 비교적 평범하게 부모의 보호를 받으며 살았던 걸로 보인다. 이후 보호자가 세계정부의 손에 살해됐고, 아직 10대였던 킹은 생포돼서 실험을 당하다가 카이도의 손에 의해 구출된 걸로 추정되고 있다.[47] 이때 과연 킹의 보호자를 죽인 게 누구인지도 주목받고 있는데, 루나리아 족이 과거 '신'이라 불릴 정도의 강한 종족이라 세계정부에서 이를 잡을 정도라면 '신의 기사단'이나 '오로성'이 직접 나섰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루나리아 족은 세계 정부가 그렇게까지 해서 처리 혹은 확보해야 하는 종족이었다는 뜻이다.[48]
- 카이도가 아카자야 9남자와 싸우느라 선장이 부재한 상황에서 대리로 해적단을 통솔하며 대단히 유능한 면모를 보였다는 점, 다양한 전투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점, 완벽한 듯 보이지만 이상하게 깨는 포인트가 있다는 점,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고, 그 이유조차 알 수 없다는 점[49] 등 빅 맘 해적단의 카타쿠리와 유사한 점이 꽤 많다. 그 요소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둘 다 현상금 10억 베리가 넘는 각 해적단의 2인자 포지션이며
- 신장이 5m를 넘는 장신이라는 점
- 스파이크가 군데군데 박혀있는 의상을 착용한 점
- 자기 밑의 동생(또는 동생뻘)[50]을 꾸짖은 적이 있다는 점
- 똑같이 자주색에 가까운 붉은 눈[51]을 가진 점
- 다양한 전투 방식을 이용한다는 점[52]
- 불꽃 펀치를 날리는 스킬[53]과 총탄을 연사하는 스킬[54], 기술명을 끊어서 읽는 스킬[55]을 하나씩 보유한 점
- 제르마 슈트를 착용한 적(빈스모크 이치디, 상디)과 싸워 압도한 점
- 평소에 맨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이를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점[56]
- 누군가(카타쿠리는 장기밀매업자, 킹은 후즈 후와 사사키)에게 "분수를 알아라"고 말한 점[57]
-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의 외모를 지닌 점
- 자신의 본모습 때문에 과거에 불행한 일을 겪은 점[58]
- 자신의 비밀을 알아챈 부하들을 손수 숙청한 점
- 심지어 둘 다 평소에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지만 의외로 우스꽝스러운 면모[59]도 있다.
하지만 적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부하들의 개입도 적극 활용하는 장면을 볼 때, 카타쿠리처럼 1대1 승부를 추구하는 면모는 갖고 있지 않은 듯. 승리를 위해선 어떤 방법이든 채택하는 면모라고 할 수 있으며, 백수 해적단에서 딱히 킹만 이런 식인 것도 아니다. 또한 패왕색 보유자인 카타쿠리와 달리 킹은 패왕색 보유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다.
- 대간판 중에서는 주로 군기반장 역할로 보인다. 앙숙인 퀸과는 다른 부분. 퀸의 경우에는 부하들에게 시원시원하게 대하면서 인망이 있고 축제 때도 분위기를 띄우는 등 평상시에도 해적단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킹이 빅 맘의 스카웃 제안을 거절하는 장면은 사실 예전에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와 '빨간 머리' 샹크스가 만났던 당시에도 있었던 구도이다. 당시 샹크스는 흰 수염이 보는 앞에서 1번대 대장 마르코에게 우리에게 오지 않겠냐고 대놓고 스카웃 제의를 했다.[60] 킹과 마르코는 각각 해적단의 2인자이며 불꽃과 비행 능력을 가진 동물계 능력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차이점은 킹은 종족 특성으로 불을 다루는 데다 고대종 능력자지만 마르코는 동물계 환수종인 데다 능력의 부가 효과다.
-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hide의 앨범 'HIDE YOUR FACE'의 아트웍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차용했다는 추측이 있다.
- 지금까지 나온 주요 세력의 2인자들 중 최장신이다. 몽키 D. 루피보다 3배 가까이 큰 카타쿠리보다도 1m 이상 더 크다.
- 맨얼굴이 2년 후 시점에서 보기 힘들었던 꽃미남, 그것도 형님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남성미가 넘쳐흐르는 타입이어서 그런지 빠르게 팬아트들이 올라옴과 동시에 굉장한 호평을 받았다. 저 얼굴로 텐푸라우돈 같은 얼굴 개그를 치다니 아깝다는 반응도 심심찮게 나올 정도. 사실 얼굴 개그는 동물형인 상태에서만 쓸 수 있으니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
- 킹은 카이도와 단 둘이 있을 때 마스크도 벗고 등의 불까지 끄는 등 무방비 상태로 있으며 카이도에게 엄청난 충성심을 보이고[61], 카이도 역시 유일하게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사람을 킹으로 여길 정도로 관계가 매우 깊다.[62]
오죽하면 아버지를 증오하는 친자식인 야마토와 대조돼서 카이도와 킹이 더 부자관계 같다고 평가될 정도다. 원피스 피규어 X에서도 킹에게 있어서 카이도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다하고, 매거진 17호에 수록된 성우 인터뷰에서 루피의 성우 타나카 마유미는 카이도도 킹에게는 사랑받고 있다고 이야기 할 정도다.
이 때문에 커플링이 인기가 많다. 카이도가 젊었을 때 상당히 쾌남이었기 때문에 팬아트는 주로 젊은 시절 카이도와 알베르의 모습으로 나온다.
- 자신의 열매 능력을 괴기하게 사용하면 사사키와 퀸과 다르게 "~는 이런 공룡이다."라고 말하지 않고 "프테라노돈은 이렇게 사냥을 했다"라고 말하는데, 애초에 프테라노돈을 포함한 익룡은 공룡이 아니기 때문이다. 1부 때부터 기린이 소소 열매로 분류됨에 따라 기린이 소목의 생물인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는 독자들이 꽤 있었는데, 킹의 경우 또한 오다 에이이치로의 동물계 악마의 열매에 반영된 생물 분류 단계 고증이 뛰어나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 조로와의 대결이 오다 에이이치로의 단편 MONSTERS를 비튼 것으로 추정되는데, 조로의 디자인 모티브인 MONSTERS의 주인공 류마가 겨루기 위해서 찾는 인물이 세계 최강으로 칭송 받는 '킹', MONSTERS의 킹이 원피스의 킹과 마찬가지로 사실 이명, 조로가 류마처럼 용(어수 화룡황)을 단칼에 일도양단했다는 전개가 이어진다.
[1] 출처: 원작 1035화.[2] 태생적인 특징인 등의 불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투스타일로 인해 붙여진 이명으로 추측된다.[A] 출처: 비브르 카드 ~압도적 전력 백수 해적단~[A] [5] 퀸보다 9살 연하다. 서로 말도 놓고 한심한 놈이니 쓰레기니 항상 티격태격하던 둘인데 킹이 연하인 게 의외인 부분. 야솝, 바솔로뮤 쿠마, 비스타, 샬롯 아망드, 덴지로, 우루지, 마젤란, 카라스와 동갑이다.[A] [A] [A] [A] [10] 와노쿠니 편 당시만 해도 선장이 아닌 간부들의 현상금 중에서 가장 높은 액수였다. 하지만 35억 9천만 베리의 쥬라큘 미호크가 버기의 부하(?)가 되면서 이 타이틀은 넘겨주게 되었다.[A] [12] 페이지원, 바바누키, 선벨와 중복이다.[13] 피셔 타이거와 중복이다.[A] [A] [A] [17] 출처: 원피스 매거진.[18] 원피스 남자 캐릭터들의 다리 모양은 일자로 그려지는데 킹은 특이하게 곡선으로 그려진다.[19] 때문에 루나리아족에 대해 알고 있는 일부 선원들은 검은 날개와 등의 불꽃을 보고 킹의 정체가 루나리아족이라는 걸 내심 짐작하고 있었지만 그걸 입 밖으로 잘못 꺼내, 소문이 났다간 그 즉시 저승행이기에 모두 금지어처럼 입조심하고 있다.[20] 신세계 편에 들어와서 단 한 번도 일대일로 패배하지 않았던 조로였고 사황이나 해군대장 외에는 단순 합으로도 밀린 적이 없었다. 그런 조로에게 일대일로 처음으로 패배까지 감지하게 만든 게 바로 킹이다.[A] [22] 애니메이션에서는 인간형 상태에서 레이드 슈트를 입은 상디의 유성 소바 킥을 한 손으로 막기도 했다. 크기만한 기술이라고 디스하는 것은 덤.[23] TVA에서는 덴지로와 대결할 때 횃불과 킥으로 상대했다. 원작에서는 반대로 검을 들고 상대했다.[24] 작화상으로도 이글이글 열매 같은 일반적인 화염과 달리 마그마그 열매와 비슷한 질량감이 느껴지는 불꽃으로 그려진다. 조로 역시 '마그마 같은 불꽃'이라며 경악했는데, 원피스 세계에서 마그마는 불의 동계통 상위 원소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작가의 의도를 짐작할 수 있다.[25] 이미 사황 최고 간부를 쓰러뜨린 전적이 있는 루피는 말할 것도 없고, 아카자야 9남자는 모두가 힘을 합치면 카이도와도 대치할 수 있는 강력한 집단이다. 만약 토비롯포가 없었다면 대간판이 저들을 막느라 바쁜 사이에 나머지 루피 일행은 작전을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26] 퀸은 몰라도 킹은 마그마와 같은 불꽃을 뿜어서 숲숲 열매에게 상성상 강한 데다가 공중에서 빠르게 이동도 가능하기에 지상에서 거대한 나무로 변신해서 싸우는 현재까지 연출된 료쿠규의 전투스타일상 여러모로 불리한 면이 많다. '방화림'의 화염 방어 능력의 한계가 정확히 어디까지인지는 불명이고, 실력적으로도 애초에 사황 2인자 수준이면 해군 대장에게도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상성까지 합쳐져 만약 풀컨디션으로 싸웠으면 어떻게 진행될지 떡밥.[27] 이때 해루석은 채워지진 않았지만 퀸과 같이 동물계로 변신할 기력조차 전혀 없었다.[28] ex) 텐푸라 우동[29] 일본의 조명기구 행등(行灯)과 발음이 같다.[30] 다른 기술명과는 달리 유래를 추측하기 어렵다. 일본 면 업계에서 자주 쓰이는 バリ(바리)라는 표현에서 따온 것이라거나, 발음이 유사한 罵詈雑言(바리조우곤, 나쁜 말이라는 의미)이 유래라는 설도 있다.[31] 카류우돈은 무슨 연유에서인지 혼자 히라가나로 되어있다. 발음은 카레 우동하고 비슷하다. 그리고 작가가 103권 SBS에서 카레우동이 맞다고 적당히 인정했다.[32] 관자놀이 쪽의 뿔과 입술의 지느러미 유무, 귀 크기, 갈기와 눈썹 모양이 카이도의 청룡 모습과 다르게 생겼다.[33] 곱빼기 카레 우동과 발음이 비슷하다. 御守는 원래 '오마모리(おまもり)' 또는 '오모리(おもり)'로 읽혀지는데, 이에 따라 두 의미가 있다. 오마모리는 '부적'을, 오모리는 '아이를 소중히 지키는 사람'을 뜻한다. 화룡황이 카이도의 청룡 모습 그대로 형성한게 아닌 걸 보면 자신을 지켜준 카이도와 자신도 카이도를 지킨다는 의미로도 보인다.[34] 화룡을 전신에 둘러 더욱 화룡대거와 비슷해젔다. 특히 마그마와 같은 불꽃을 두르고 돌진하다는 점에서 규모와 패기의 차이만 있지 기본 틀은 같은 셈이다. 애니에서는 마무리를 검사끼리의 싸움처럼 끝내기 위함으로 보인다. 원작에서 원거리 공격을 사용했다가 이를 베어버리고 온 조로의 필살기를 허용해 쓰러진 것과 달리 애니에서는 양측이 필살기를 쓰면서 검으로 충돌했다가 킹이 패배하는 것으로 조로가 검사로서도 승리한 것으로 나온다.[A] [A] [37] 단순 슈트의 제질이 튼튼한 것인지 아니면 능력자가 착용한 옷이나 물건에도 악마의 열매의 영향이 오는 특성 덕분인지는 불명이다.[38] 모모노스케를 싫어하는 독자들에게 사이다란 평가를 들었다.[39] 네들 충분히 군림했으니까 물러나라는 조로의 말에[40] 이 말에 카이도는 나밖에 바꾸지 못해!라고 대답한다.[41] 거의 30년 전 카이도가 자신을 아직도 조이보이라 생각하는지 질문에 자신의 종족보다 카이도를 선택한 킹의 대답. 역설적이게도 회상 뒤로 킹은 조로에게 패배가 확정되며 조로도 루피에게 '절대로 두번 다시 지지 않는다'고 다짐하는 회상이 겹처서 연출된다.[42] 카이도가 루피에게 끝내 패배하며 떠올린 과거 회상 장면으로, 킹이 기다리는 남자인 조이보이가 앞으로 자신을 쓰러트릴 남자라는 말의 대답.[43] 상디의 "난 밀짚모자 일당의 '요리사'다"라는 대사를 듣고 한 도발.[44] 상디와 퀸을 동시에 공격하고 퀸이 따지자 한 대답.[45] 출처: 103권 SBS.[46] 문신은 10대가 된 뒤에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세계정부한테 들켜 카이도를 만날 때까지 붙잡혀 있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47] 구출 당시 킹은 카이도에게 '당신이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냐'라고 묻는데. 이런 질문을 한 이유도 이런 비극적인 유년기를 겪었기 때문인 듯.[48] 보통 이런 일을 하는 CP9은 전력상 힘들었을 것이고, 애초에 CP0가된 루치 등도 아직 킹이 살아있음에도 루나리아 족에 관한 정보를 전혀 몰랐다. 그렇다고 거프와 센고쿠도 이런 짓을 받아들일 성격은 아니었다.[49] 카타쿠리가 견문색을 통해 신체를 변형시켜 회피한다는 것과 평정심을 잃으면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채기 전까진 루피도 카타쿠리에게 단 한 대의 유효타도 먹일 수 없었다.[50] 카타쿠리는 루피 일행에 본의 아니게 큰 도움을 준 여동생 샬롯 브륄레를 멱살 잡고 혼냈고, 킹은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탈환에 실패한 잭을 혼냈다.[51] 애니메이션을 보면 둘의 눈동자의 색과 디자인이 거의 같다.[52] 둘 다 열매능력 뿐 아니라 무기술, 격투술 등을 다양하게 이용한다.[53] 카타쿠리의 '구운 떡'과 킹의 '염황'.[54] 카타쿠리는 손을 기관총으로 변형하여 떡날탄을 루피에게 난사하였고 킹은 프테라노돈의 모습으로 화염총탄을 마르코와 조로에게 난사하였다. 카타쿠리는 애니판 한정.[55] 카타쿠리의 "참-절-떡"과 킹의 "초자존황".[56] 다만 카타쿠리는 입 부분만 가렸으며 킹은 시야 확보를 위한 눈 빼고 다 가렸다.[57] 카타쿠리의 경우는 애니판 한정.[58] 킹은 루나리아족이란 이유로 실험체로 쓰인 일이 있고, 카타쿠리는 찢어진 입으로 인해 여동생 브륄레가 불량배들에게 걸려 얼굴에 큰 상처를 입었다.[59] 카타쿠리는 혼자 노래를 부르며 도넛을 먹을 때, 킹은 특정 기술(초자존황)을 쓸 때 포스가 망가진다.[60] 다만 이쪽은 진담 반 농담 반 느낌이다. 애초에 흰수염이 부하들을 가족으로 여기며 얼마나 중요하게 대하는 지를 생각해보면..[61] 2022년 7월 1일에 발매된 점프 특전인 'Road to Laugh Tale part 2'에 수록된 킹 디자인 스케치에 오다 작가는 '순종'이란 메모를 적었고, 편집자는 이에 처음부터 킹은 카이도에게 순종적 캐릭터로 정해저 있었다고 덧붙었다.[62] 카이도의 이름을 사칭해 토비롯포를 소집하는 월권 행위를 저질렀음에도 왜 토비롯포를 소집했는지만 물어볼 뿐 월권에 대해선 언급하지도 않았으며 카이도가 추락할 때 마지막으로 떠올린 인물이 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