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누키

카드게임에 대한 내용은 도둑잡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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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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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저즈
살인마 카마조☆
웨이터즈
맛스이
계급 불명
푸도스		이비리부츠			도우난노요
기타
아이언 보이 스카치		바다천둥 스크래치멘 아푸☆			오니히메 → 도련님 야마토☆
본거지
와노쿠니☆ (오니가시마)
^{☆: 탈퇴 내지는 사실상 탈퇴와 같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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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바바누키(ババヌキ)
능력	코끼리 스마일
해적단	백수 해적단
그룹	주역(신우치)
성우	아카기 스스무 이주승 [1] 알렉스 홈

1. 개요2. 작중 행적3. 기술4. 기타5. 둘러보기 틀

1. 개요

ババヌキ/Babanuki

원피스의 등장인물.

백수 해적단의 주역(真打ち). 와노쿠니 우동에 위치한 죄수 채굴장의 간수장. 코끼리 스마일의 능력자로 상당한 거구에 수염을 관우처럼 아래로 길게 기르고, 아랫니 두 개가 삐죽 튀어나와 있고 머리가 긴 인물로 홀덤처럼 살아 있는 코끼리의 머리가 가슴팍에 자라나 있다. 웃음소리는 "빠우빠우빠빠빠".[2] 이름의 유래는 도둑잡기(바바누키).

2. 작중 행적

다이후고가 해루석 수갑을 찬 루피에게 나가떨어지자 정신력이 비정상적이라며 혀를 찬다. 루피가 조금이라도 강해지도록 수련하는 중이라는 말에 '내일도 없는데 강해져서 어쩌게'라며 '엘리펀트 재채기'로 본인이 직접 루피를 제압했다.[3]

루피를 날려버린 후 부하에게서 퀸이 왔다는 보고를 듣자 왜 빨리 말하지 않았냐며 화를 냈지만 막상 퀸에게는 팔짱을 낀 채로 굉장히 천연덕스럽게 "유스타스 키드가 탈옥했고, 해루석 수갑 열쇠가 도둑 맞았고, 밀짚모자 루피가 지금 도망치고 있습니다."고 보고했다. 이때 경악하는 퀸의 표정이 일품이다.

빅 맘이 팥죽을 먹을수 있다는 말을 들은 퀸이 격분해서 변신하자 "자, 잠깐만요! 싸울 생각이신지요? 안됩니다! 식(食)과 관련해서 빅 맘을 건드리면 큰일납니다!"고 퀸을 말리지만 분노에 눈이 먼 퀸은 듣지 않고 능력을 개방해 빅 맘에게 덤비다가 땅에 처박힌다. 퀸이 작전을 사용해 빅 맘을 기절시킨 뒤 그녀를 오니가시마로 옮기기 위해 수인 채굴장의 관리를 바바누키에게 잠시 맡겼다. 아무래도 퀸의 부하들 중에서도 가장 신망받는 듯. 하지만 싸울 상대가 사라진 루피와 2차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죄수들에게 "너희의 동료 루피타로가 날뛰어서 곤란하다. 너희의 힘으로 붙잡아라." 라고 지시한다. 이후 '열리지 않는 감옥'이 열려있는 것과 거기에서 목소리가 나와 당황하는 부하들에게 카와마츠가 갇혀있던 감옥과 카와마츠에 대해 설명해 준 후 그를 죽이고 오라고 지시했지만 부하들이 카와마츠에게 당하자 당황한다. 그 뒤 침입자가 셋이나 있는 것에 당황하며 부하들에게 '익사이팅탄'[4]을 준비하고 전투태세를 취하라고 지시하지만[5] 라이조, 카와마츠, 오키쿠, 효고로, 루피타로, 쵸파에몽이 싸울 준비를 완료하자 자신들만으로는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어떻게 해서든 카이도에게 보고하려고 한다.

루피가 본인이 감염되면서까지 익사이트탄에 감염된 죄수를 설득하면서 기운을 주자 익사이트탄 200개 분량의 바이러스 폭탄 익사이트 샷으로 루피를 끝장내려고 배의 코끼리 코 안에 장전, 발사하려 한다.[6] 하지만 견문색으로 미래를 보고 눈치챈 루피가 재빠르게 코를 막아 묶어버리면서 폭탄이 내부에서 몽땅 터져버려 쓰러진다.

대량의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폭발해 사망한 듯싶었지만 의외로 살아있었고, 쵸파의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오타마의 수수경단을 먹고는 오타마의 종이 되어, 퀸에게 "통신은 복구됐고, 루피와 키드를 비롯한 죄수들은 전부 감옥에 잘 가뒀다."라는 허위보고를 하는 대형사고를 쳐버린다.[7]

포커, 다른 동료[8]와 함께 '용의 상'이라는 장식을 부수려는 야마토를 말리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그리고 3막이 시작된 뒤론 와노쿠니편 초반에 아군이 된 네임드 기프터즈들 중에선 혼자서 계속 행적 불명이다가 오니가시마 전투가 끝난 1050화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했는 데 다이후고나 스피드처럼 전투에 합류하지 않고 줄곧 본대한테 의심을 사지 않게 우동을 관리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카이도와 빅맘이 와노쿠니 지하로 추락한 여파로 지진이 일어나자 당황해한다.

이후 1주일이 지나고 1053화에서 해군 대장 아라마키가 우동에 쳐들어와 안에 있는 백수 해적단을 공격할 때 간수인 바바누키와 부하들도 같이 당해 리타이어했다. 애니메이션에선 킹과 퀸의 부하로 나와 다른 백수 해적단과 다를거 없이 아라마키에게 같이 덤벼들다 당한것으로 묘사되었다.[9] 이것은 애니의 설정오류로 바바누키는 타마의 능력이 풀리기 전이다. 타마의 능력은 한 달이 지나야 풀리는데 바바누키가 걸린 시간은 길게 봐도 보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킹과 퀸의 부하로 나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3. 기술

엘리펀트 재채기([ruby(象の鼻息, ruby=エレファントハックション)] / Elephant's Marchoo)
가슴팍에 달린 코끼리의 재채기를 이용한 일종의 공기포.(애니에서는 포탄을 장전해서 발사.) 그 위력은 공기탄이 명중한 지점에 커다란 폭발이 일어날 정도다. 루피에게 사용하였지만 역으로 코끼리 코를 묶여진 바람에 실패하고 말았다.

4. 기타

실력 면으로나 행적 면으로나 찌질한 면이 강한 홀덤이나 도봉과 달리 독자들의 평가는 꽤나 좋은 편으로 죄수 채굴장의 간수장이란 직책에 걸맞게 판단력이 매우 뛰어나며 퀸이 빅 맘을 오니가시마로 이송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익사이트탄을 사용해 자기보다 훨씬 강한 상대들이 눈앞에 있음에도 나름대로 선방했다.

5. 둘러보기 틀

와노쿠니 편 분기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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