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34794><colcolor=#FFD700> ソルソルの実[1] Soul-Soul Fruit | |
분류 | 초인계 |
능력자 | |
과거 | '마더' 카르멜 |
현재 | '빅 맘' 샬롯 링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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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인계 악마의 열매.2. 연혁
62년 전까지는 본래 '마더' 카르멜이 소울소울 열매의 능력자였지만, 훗날 빅 맘이 되는 샬롯 링링이 자신의 6살 생일 때 (정황상) 카르멜을 먹었고 소울소울 열매의 새로운 능력자가 되었다.3. 능력
자신의 수명은 자유롭게 다룰 수 있으며, 동의를 얻을 경우 혹은 자신을 두려워하는 이의 수명도 뽑아낼 수 있다. 만약 대상에게 남은 수명을 전부 뽑아냈을 경우 즉시 사망한다.
샬롯 링링은 주로 "XXX Or Life?/Life Or XXX?"라는 질문을 던져 'XXX'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면 수명을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예를 들어 징베에게 "Stay or Life?"라고 물었는데, 이는 빅 맘 해적단 밑에 계속 머무르던가 아니면 떠나는 대가로 수명을 내놓든가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한 것이다.[2]
이렇게 타인을 통해 얻은 소울은 손에서 비눗방울의 형태로 뿜어낼 수 있으며 동식물이나 무생물에 깃들게 해 의인화할 수가 있다.
토트랜드 곳곳에 존재하는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생물체 호미즈(Homies)의 정체가 바로 이렇게 소울소울의 힘으로 의인화된 각종 동식물과 사물들이다. 빅 맘은 반년에 한번 "Leave or Life"라는 질문으로 토트랜드 주민에게 한 달 치 수명을 걷어 그렇게 모은 인간의 소울을 자신의 영혼으로 만들어낸 부정형의 존재 화신(化身 / Incarnations)으로 하여금 나라 곳곳에 흩뿌려 각종 호미즈를 양산한다.[3]
호미즈가 되면 자아와 이성이 생겨서 말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동물 호미즈는 이족보행을 할수 있게 되며 인간의 지성을 얻는다. 도구는 호미즈가 되어도 이전의 기능을 유지한다.
포탄 호미즈는 폭발하고, 음식 호미즈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여기서 특제 호미즈는 능력자 본인의 수명을 소비해서 만들며, 다른 호미즈와는 달리 특수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한, 호미즈는 결코 자신의 창조주가 내린 명령을 거스를 수 없다. 심지어 능력자의 소울이 담긴 비브르 카드를 가진 자에게도 거역할 수 없다. 그리고 호미즈들이 가진 소울에는 원래 주인의 기억이 담겨 있기 때문에 메모리메모리 열매의 힘이 통한다.
이 "무생물에게 영혼을 부여하여 조종할 수 있다"는 특징 덕분에 빅맘은 각종 속성공격을 다채롭게 사용한다. 불꽃에 영혼을 부여하여 이글이글열매 못지 않은 화염공격을 사용하는가 하면 뇌운에 영혼을 부여하여 번개번개열매같은 전기공격도 사용하기도 한다. 즉, 자연계 열매들의 유틸기는 따라하지 못해도 공격기들은 거의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데다 영혼의 사용갯수에는 제한이 없다보니 이들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빅맘이 구름을 타고 "날아다니면서" "화염"과 "번개"를 뿌려대는 모습을 보면 자연계 열매들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처럼 보일 지경.
게다가 영혼을 부여받은 화염이나 구름은 자연현상 그 자체이기 때문에 패기로 실체를 공격할 수도 없다. 사실상 무생물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에 전투 외에도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또한, 수명을 일정량 소모하여 육체를 강화할 수 있다. 빅 맘은 자신의 1년 치 수명을 소비하여 거대화를 하였다. "이게 아니면 나를 강하게 할 수 없지."라는 대사를 보아 타인의 수명으로도 강화할 수 있지만, 빅 맘 본인이 너무 강해 강화폭이 미약한 것으로 추측된다.
신체 강화의 연장선상으로 몸속의 장기나 뼈가 심각한 타격을 입어 망가지거나 부러지면 자신의 장기나 뼈에 소울을 부여하여 다시 끼워 맞출 수 있다. 다만 도플라밍고가 실실 열매의 실로 장기를 꿰맨 것처럼 어디까지나 응급 처치일 뿐이다.[4]
사용자가 죽으면 호미즈가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 사망해도 능력에 따른 부산물이 남아있는 케이스도 있기에[5] 정확한 설정이 공개되어야한다.
3.1. 한계
- 능력자에게 겁을 먹지 않거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자의 소울은 빼앗지 못한다. 그래서 징베는 스스로 거둘 수 있는 만큼 수명을 가져가라고 가만히 있었지만 빅 맘은 단 1초의 수명도 빼앗지 못했다. 오니가시마 전투에서도 빅 맘을 아주 끝장내려는 마음으로 전투에 임한 유스타스 '캡틴' 키드와 '죽음의 외과의' 트라팔가 로에게 먹히지 않았다.[6] 따지고보면 현재 능력자인 링링이 괴물같은 전투력과 사황이라는 지명덕에 겁을 먹지 않을 캐릭터가 더 적어서 그렇지 어중간한 캐릭터가 먹어봐야 자기 수명 이외엔 쓸 소울을 모을 수 없다는 점에서 꽤나 치명적이다.
- 회수한 소울은 시체와 능력자 본인 외 인간에게는 넣을 수 없다.
- 능력자의 목소리가 들려야지만 통제할 수 있다. 호미즈는 어느 정도 자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지만 능력자가 직접 목소리를 통해 명령하면서 지휘해야 그 능력을 온전하게 발휘할 수 있는데, 어떤 이유로든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면 명령을 내릴 수가 없게 된다. 와노쿠니에서도 트라팔가 로가 이 점을 노려서 각성 능력으로 고요고요 열매의 능력을 모방한 내부의 소리를 차단하는 ROOM을 빅 맘을 중심으로 생성하자 빅 맘은 호미즈들에게 아무 명령도 내리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키드, 로에게 패했다.
- 호미즈를 완벽하게 통제하지는 못한다. 그림자그림자 열매 능력으로 만든 좀비들은 그림자 주인의 성격에 따라 초기엔 반항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절대복종하게 된다. 루피의 성격으로 '모리아님께 복종하겠다'라고 언급하거나 상디의 성격으로 명령에 따라 여성(로빈)을 공격하는 등, 자기 의사가 완전히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복종을 더 우선시하게 되는 것. 소울소울 열매 능력으로 만든 호미즈 역시 기본적으로는 사용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충성스럽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건 아니다. 일단 호미즈에게 빅 맘이 직접 대면하고 목소리로 명령을 내리면 거기에 무조건 따라야하지만, 반대로 그것만 아니면 계속 말을 듣지 않고 도망다닐 수 있는 것. 일례로 제우스는 토트랜드 편에서 어쩌다가 나미에게 잡혀가자 와노쿠니전 전까지 계속 나미 곁에 있었다. 빅 맘을 완전히 배신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난 빅 맘만을 따른다'라며 돌아가려 하거나 하진 않았다. 그리고 호미즈가 멀리 떠나버리면 찾을 방법도 없다. 영혼의 일부지만 비브르 카드처럼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건 아니고, 뭣보다도 원격으로 호출하거나 소울을 회수하는 게 불가능하다. 실제로 빅 맘은 와노쿠니편에서 헤라를 새로 만들기 전까지 제우스를 버린 게 아니었지만, "제우스! 너도 돌아와!"라고 신경질내듯 외쳐댈 뿐 불러내진 못했다. 그저 때마침 밀짚모자 일당이 와노쿠니에 있다고 하니 제우스도 거기에 있으려니 해서 겸사겸사 찾으러 온 것이다. 그러니 만약 주인에게서 완전히 맘이 떠난 호미즈가 작정하고 멀리 떠나 숨어버리면, 설령 자신의 소울로 만든 호미즈여도 찾아내기 전까지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 실제로 제우스가 한 번 죽었다가 나미의 크리마 택트에 들어가 새로 태어난 뒤엔, 이젠 빅 맘에게서 완전히 돌아섰으니 빅 맘이 직접 대면해서 자신에게 돌아오라고 목소리로 명령하기 전까지는 계속 나미의 말만 따를 것이다.
자세히 보면 사용자가 빅 맘이기 때문에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는 것 뿐, 소울소울 열매 자체의 성능은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사용자를 두려워하면 적의 영혼과 수명을 빼앗는다는 설명만 들으면 굉장히 강력한 능력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건 어디까지나 사황인 빅맘이니까 두려워하기 때문에 영혼과 수명을 빼앗기 쉬웠기 때문이다. 당장 선대 사용자인 카르멜은 빅 맘처럼 활용하지는 못했다. 병사 양산이라는 점에서도 그림자그림자 열매에 못미치는 부분이 많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능력의 응용부분에서 뒤처지는 것 뿐이지 만들어진 병사의 질 자체는 당연히 소울소울 열매가 더 위다. 실제로 샬롯 링링이 모리아와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준 만큼, 골드골드 열매와 더불어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서 성능이 크게 좌우되는 열매라고 할수 있다.
사실 전반적으로 보면 철저한 강약약강형 능력이라 본인과 엇비슷하거나 명백히 우위에 있는 상대와 싸울 때는 별다른 이점을 보기 힘들다. 당장 그림자그림자 열매는 남의 그림자로 자신을 강화하거나 그림자와 위치를 바꾸거나 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여차하면 자기보다 강한 상대도 방심한 사이 그림자를 빼앗는 것으로 무력화시킬 수도 있지만, 그에 비해 소울소울 열매는 자기 수명까지 깎아가며 스스로를 강화하거나 다른 능력을 만드는 것 외에는 딱히 할 게 없다. 소울 포커스도 상대가 '두려움'을 느낀다면 무력화시키는 강력한 능력이지만, 반대로 두려움만 없으면 자기보다 한 수 아래인 적에게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
때문에 빅 맘이 자신과 동격의 강자를 상대로 싸울 때는 본인의 기본적인 육체 스펙과 체술을 중심적으로 싸운다. 능력을 쓴다고 해봐야 자기 수명으로 만든 특제 호미즈들을 무기로 장착하거나 골절과 장파열 등의 부상을 호미즈로 응급처치하는 것 정도뿐이다. 그나마 오니가시마에서 로와 키드를 상대로 싸울 때에는 능력을 적극 사용하면서 전투를 했지만 특제 호미즈들의 합동기만 빼면 거의 전부 버프기나 회복기만 사용했다. 그야말로 인자강이 강요되는 열매라고 할 수 있다.
3.2. 비교
3.2.1. 부활부활 열매
똑같이 영혼을 다루는 능력인 부활부활 열매와 상성이 나쁘다. 호미즈는 물체에 소울을 넣어 만드는데, 자신의 영혼을 다루는 부활부활 열매의 능력자 브룩은 문자 그대로 혼이 담긴 음악으로 타인의 혼을 담아 만든 호미즈로부터 소울을 강제로 분리할 수 있다. '빅 맘' 샬롯 링링이 '자신의 영혼'을 직접 나눠준 나폴레옹, 제우스, 프로메테우스 같은 분신이나 다름없는 존재들은 해방시킬 수 없다.하지만 비록 해방시키지는 못한다해도 영혼을 다루는 힘을 통해 자연물인 호미즈를 상대로도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예시로 프로메테우스는 실체가 '불'이라서 무장색 패기를 두르더라도 때리지 못하고 불과 상극인 물로만 데미지를 줄 수 있었는데, 브룩은 혼이 실린 참격을 통해 그런 프로메테우스의 얼굴에 생채기를 남겼다. 프로메테우스는 브룩을 만나기 전까지 다친 적이 없다.[7] 사실상 현재까지는 브룩의 능력이 프로메테우스를 위시한 자연물 호미즈들에게 제대로 된 물리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현재 복용자인 샬롯 링링과 브룩 간의 전투력 격차가 너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난 탓에[8] 브룩은 샬롯 링링에게 어떠한 유효타도 주지 못하고 가볍게 패배해버렸다.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능력 상성이 전부는 아님을 명확히 보여준다.
3.2.2. 그림자그림자 열매
서로 비슷하면서도 차이점이 많다.3.2.2.1. 공통점
- 부하
기본적으로 능력자 본인의 그림자 / 영혼도 본체에서 분리되어 개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타인의 그림자 / 영혼을 떼어낸 후, 다른 물체에 깃들여서 살아 움직이는 병사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든 좀비 / 호미즈는 능력자에게 절대복종한다. 또한, 좀비의 조종권 / 능력자의 영혼이 담긴 물건을 양도해서, 좀비 / 호미즈를 타인이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 그러나 명령은 일일이 말해서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명령권자의 입을 막거나 소리가 나지 않는 상황에 처하면 아무리 좀비/호미즈가 자아를 가졌더라도 특별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 즉사기
그림자그림자 열매는 상대에게서 그림자를 잘라내면 상대가 기절하며, 대상은 햇빛에 닿으면 소멸한다. 하지만 그림자를 자르려면 기습하거나 어느 정도 실력 차가 있어야 한다. /소울소울 열매는 상대에게서 수명 전부를 뜯어내 즉사시킬 수 있으나, 상대가 겁을 먹어야 하므로 상대의 정신력이 강하면 통하지 않는다.
- 강화
그림자 / 소울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강화할 수 있다. 그림자그림자 열매 능력자는 타인의 그림자를 흡수해 상대의 힘과 기술을 얻지만, 대신 그림자를 많이 먹을수록 그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힘들다. 소울소울 열매 능력자는 특제 호미즈를 무기로 장비하거나 자신의 소울을 흡수해 자신의 육체를 강화하지만, 자신의 수명을 소모하는 양날의 검이다.
3.2.2.2. 차이점
- 기타 응용기
- 그림자그림자 열매
자신의 그림자를 분리해 공격, 방어, 순간이동까지 가능하다. - 소울소울 열매
자신의 수명을 소모하여 몸집을 늘릴 수 있다.
- 부하 양산
- 그림자그림자 열매
우선 멀쩡한 시체가 필요하다. 즉 정상결전 때처럼 주변에 막 시체들이 널려있거나, 호그백 같은 솜씨 좋은 의사가 육체(마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다음은 살아있는 사람의 그림자, 기왕이면 강자를 잡은 다음 그림자를 잘라야 한다. 게다가 그림자를 뽑아낸 사람이 죽어선 안 되므로, 부하를 만들기엔 조건이 까다롭다. - 소울소울 열매
빼낸 소울을 근처의 적당한 무생물이나 불(프로메테우스)이나 구름(제우스) 같은 자연물, 인간이 아닌 동식물에게 넣기만 하면 된다. 소울은 수명을 깎아낸 것으로, 능력자의 것을 써도 되고 타인의 경우엔 동의를 얻거나 공포에 질렸을 때 빼낼 수 있다. 즉, 소울을 얻는 부분만 빼면 굉장히 간단하다. 심지어 본인이 아닌 화신을 통해서도 수명을 거둘 수 있어서 비교도 안 되는 규모로 부하를 양산할 수 있다.
- 부하의 질
- 그림자그림자 열매
그림자와 시체가 강할수록 더욱 강해지지만, 저 둘을 구하기 힘들면 부하의 질도 떨어진다. 그래도 좀비들은 특유의 근성으로 끈질기게 버틸 수 있다. - 소울소울 열매
특제 호미즈는 능력자의 강함에 매우 큰 영향을 받는다. 작중에서는 사황이 능력자였기에 특제 호미즈들은 살아 움직이는 자연재해가 되었다. 다만, 일반 호미즈의 전투력은 잡몹과 비슷하다.
- 복종
- 그림자그림자 열매
좀비는 주인에게 절대복종한다. 그림자와 본체 간의 크기 등 변수에 의해 초기에는 말을 안 들을 수도 있지만 금방 주인을 기계적으로 따르게 되어있다. - 소울소울 열매
호미즈도 기본적으로 주인에게 절대복종하지만, 개인적인 자아가 큰 편이고, 주인의 비블 카드 소지자가 있으면 누구를 따를지 선택지가 생기며, 주인의 명령에 불복종할 수 있다. 그래서 제우스가 구름을 먹기 위해 나미 편으로 갈 생각을 하고, 이 점을 이용해서 나미가 제우스 브리즈 템포로 빅 맘과 부하들을 공격했으며, 킹 바움은 자신의 약혼녀를 위해 빅 맘과 유혹의 숲을 뿌리친다.
- 단점
- 그림자그림자 열매
- 그림자를 잃은 자는 햇빛에 닿으면 즉사하기에, 부하의 수만큼 원수가 늘어난다.
- 그림자의 주인이 죽으면 좀비도 죽기에 부하의 유지가 어렵다.
- 좀비가 바닷물이나 소금을 섭취하면 그림자가 빠져나간다.
- 소울소울 열매
- 상대가 공포를 느끼지 않으면 영혼을 빼앗을 수 없다.
- 호미즈가 공포를 느끼면 영혼이 빠져나가듯이 능력이 해제된다.
- 호미즈는 상성상 영혼 계열 능력자에게 불리하다.
- 사용 방식
두 열매는 공통점이 많은 서포트형 능력이지만, 능력자에 의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용된다. 두 열매 모두 부하를 양산하지만, 오즈, 장군 좀비 / 프로메테우스, 제우스, 나폴레옹, 랜돌프 등의 특수한 개체들을 제외하면 약하다.
4. 기술
4.1. 카르멜
- 게부어츠타크(ゲブーアツターク/Geburtstag)
자신의 소울을 부여해 화재를 호미즈로 만드는 기술. 엘바프에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이때 호미즈가 된 화재에게 '판도라'라고 이름을 주었다. 기술명은 독일어로 생일이라는 뜻이다.
4.2. 샬롯 링링
자세한 내용은 샬롯 링링/기술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샬롯 모스카토가 수명을 빼앗긴 후 샬롯 몽도르가 빅 맘의 분신들에게 '1초도 남겨선 안 된다'고 호령하고 이후 모스카토가 살아있는 것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원주인에게 수명을 돌려주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아직까지는 사황이 먹은 열매 중 유일하게 열매의 형상이 공개되지 않았다.[9]
[1] '소루소루(ソルソル)'는 2모라의 반복으로 이름을 짓는다는 규칙에 따라 소울(ソウル)을 짧게 축약한 것이다.[2] 할로윈의 구호인 trick or treat!를 변형한 듯하다. 본래 뜻은 "혼날래, 사탕 줄래?"라는 뜻이지만 빅 맘은 "죽을래, XXX 줄래?"라는 살벌한 뜻으로 변해버렸다.[3] 화신은 검은색 실루엣 같은 몸체에 빛나는 눈동자, 그리고 기다란 입을 가진 존재로 수확의 시기가 오면 토트랜드 전역에서 빅 맘을 대신해 질문을 던져 수명을 회수한다. 빅 맘의 분신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알아들어서 때로는 빅 맘 해적단 간부들이 내리는 명령을 듣고 수행하는 등 비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4] 진짜 회복이 아닌, 어디까지나 호미즈가 알아서 신체 부위가 망가지기 전 형태를 갖추는, 일종의 붕대 역할만 하는 것이다.[5] 매료매료 열매 같은[6] 물론 빅 맘의 강함을 고려하면 수명을 빼앗지 못하더라도 어지간한 인물은 무력으로 제압해서 사살할 수 있으니 어디까지나 상대방을 그냥 죽이던가 아니면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이용하고 버리던 가에 대한 차이 정도밖에 없다. 예를 들어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력을 가진 빈스모크 3형제와 제르마 병사들은 능력으로 수명을 빼앗을 수 없지만, 이들의 전투력은 빅 맘의 입장에선 그냥 잡졸 수준이라 패왕색으로 쓸어버리거나 직접 하나하나 끔살시켜 버리면 그만이다. 실제로 빈스모크 3형제보다 강할 게 확실한 징베조차도 겁은 먹지 않아 능력이 통하지는 않았지만, 막상 실제로 붙게 되자 단순한 칼부림에 힘에서 밀려 나가떨어졌다. 당시 빅 맘은 식탐앓이의 후유증으로 살이 쫙 빠져 있었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로와 키드 역시 소울 포커스에는 당하지 않았으나 빅 맘에게 공격을 얻어맞은 후 쓰러지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다.[7] 출처 : 원작 854화.[8] 브룩이 샬롯 링링의 빈틈을 노려 목덜미에 정확히 칼을 찔렀지만 샬롯 링링의 강철처럼 단단한 피부를 뚫지 못하고 오히려 튕겨져나왔다.[9] 유일하게 꾸준히 비능력자인 샹크스를 제외하고, 마샬 D. 티치의 어둠어둠 열매, 에드워드 뉴게이트와 마샬 D. 티치의 흔들흔들 열매, 카이도의 물고기물고기 열매 모델 청룡, 몽키 D. 루피의 사람사람 열매 모델 니카, 버기의 동강동강 열매 전부 형상이 공개되었으나 소울소울 열매의 형상만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