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16264><colcolor=gold> フワフワの実 Float-Float Fruit | |
분류 | 초인계 |
능력자 | '금사자' 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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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인계 악마의 열매.2. 능력
능력자와 능력자가 만진 무생물을 중력을 무시하고 공중에 띄워서 조종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접촉이 조건인 염동력. 단 생물은 본인을 제외하면 띄울 수 없다. 한 번이라도 만지면 능력이 그대로 유지된다. 극장판의 배경인 부유섬들은 모두 시키의 능력으로 띄워지고 있기에 시키가 능력을 쓸 때 다시 손으로 만질 필요가 없다. 띄울 수 있는 사물에 크기나 무게 제한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상승 속도나 낙하 속도는 무생물의 크기나 무게에 따라서 다른 것 같다. 참고로 사진 속 이 능력을 통해 떠 있는 것들은 전부 에니에스 로비와 정상전쟁 때 나왔던 대형급 해군 군함이다. 당시 해군 원수였던 센고쿠는 이 무지막지한 광경을 보고 "미쳐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더해 극장판에선 여러 섬을 하늘에 띄워놓았다. 속도나 고도의 한계는 불명.[1]
이 능력은 바닷물도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당연히 다른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에게 치명적이며 실제로 극장판에서 엄청난 양의 물을 띄운 다음 몽키 D. 루피를 물속에 가둬서 무력화시켰다. 이렇듯이 해당 사물을 만질 수만 있다면 다양한 속성의 막강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기에 대인, 대군, 대함대, 대능력자 전을 통틀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유리하다. 염동력이라는 능력이 그렇듯이 웬만해서는 상성을 타지 않는 강력한 능력이다.
흔들흔들 열매처럼 복용자가 각성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제 각성 여부와 각성 능력은 불명이다.
2.1. 비교
- 물질을 내보내는 초인계 / 자연계 능력자
능력자가 만든 물질도 조종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 있지만, 극장판에서 물질을 만드는 능력자와 붙는 장면이나 회상, 혹은 본인이 언급하는 상황이 나오지를 않아서 알 수 없다.
- 쿠궁쿠궁 열매
현재까지 등장한 능력 중 이 열매와 가장 비슷한 열매는 바로 잇쇼가 먹은 쿠궁쿠궁 열매이다. 둥실둥실 열매가 일종의 염동력이라면 이쪽은 중력 조작 능력이다. 물론 각자 장단점이 있다. 쿠궁쿠궁 열매는 손을 대지 않아도 조종할 수 있기에 만지지도 않은 운석을 떨어뜨릴 수 있고, 둥실둥실 열매는 중력을 무시하며[2]시키의 숙련도가 높은 덕분에 물질조작에 가까운 수준으로[3]지면을 조종하는 등 쿠궁쿠궁 열매에 비해 다체로운 조작이 가능하다.
2.2. 한계
- 능력자 본인을 제외한 생물은 띄울 수 없다.
질량이 막대한 섬도 수 십년간 띄울 수 있지만 능력자 본인을 제외한 생물은 아무리 만져봐야 띄울 수 없다. 생물을 띄우면 한번 만지고 영원히 띄워놓으면 되기 때문에 밸런스 붕괴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패널티를 준 것으로 보인다. 비슷하게 나이나이 열매의 능력도 생물에게 쓰면 그 효과가 일시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 능력자가 쓰러지면 능력이 풀린다.
이런 상태 조작류의 능력이 대부분 그러하듯 의식을 잃으면(사망 혹은 기절) 능력이 해제된다. 극장판에서도 시키가 루피에게 쓰러지자 공중에 띄워졌던 섬들이 모두 추락했다.
3. 기술
- 사자 으름장(獅子威し)[4]
- 치마키(地巻き)
대지를 사자의 형태로 떠올려 상대를 파묻는 기술.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에서 밀짚모자 일당에게 사용했다.
* 고쇼치마키(御所地巻き)
눈을 사자의 형태로 떠올려 상대를 파묻는 기술.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에서 나미, 우솝, 쵸파에게 사용했다.
* 고쇼치마키(御所地巻き)
눈을 사자의 형태로 떠올려 상대를 파묻는 기술.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에서 나미, 우솝, 쵸파에게 사용했다.
- 참파(斬波)
떠올린 물을 조종하여 상대를 익사시키는 기술.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에서 루피에게 사용했다. 하지만 폭풍이 오고 있다는 전보를 받아서 루피를 확인사살하지 않고 그냥 아무데나 던져놓고 가는 바람에 죽이진 못했다.
- 사자 천절곡(獅子 千切谷)
참격을 난사하는 기술.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에서 루피에게 사용했다.
4. 여담
D : 마침내 본편에 금사자 시키(인 듯한 인물)가 등장했는데, 이건 영화 (STRONG WORLD)가 정식으로 본편의 시계열에 편입되었다고 보면 될까요?
from H. 사타로
0: 뭐─ 대부분의 영화는 억지로라도 끼워넣기 자체는 가능합니다만, 그렇게 하면 영화를 보는 게 의무가 돼버리니까, 그다지 원작과 연결 짓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STRONG WORLD)에 관해서는, 제가 이야기까지 구상했던 거고, 애초에 본편 설정으로 존재했던 '시키'를 영화에 써먹었다는 흐름인지라.
원래 있던 거예요. 하지만 영화에 안 내보냈다면 시키는 '둥실둥실 열매'를 먹지 않았을 거예요.
하늘을 자유롭게 날거나 떠다니는 녀석은 가급적 내보내지 말자는 제 안의 규칙이 있어서 '둥실둥실 열매'는 봉인했던 겁니다.
(해적 만화니까) 하지만, 영화라서 써먹었고, 그놈이 원작에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웃음)
요상한 역수입 현상이 벌어진 건 확실해요.
원피스 109권 SBS
109권 SBS에서 오다 에이치로가 직접 밝히길, 원피스는 해적 만화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하늘을 날 수 있는 악마의 열매 능력은 본편에 등장시키지 않으려 했으나,[5] 영화에서 사용해버렸으니 본편의 시키도 그냥 먹은 걸로 치기로 했다고 한다.from H. 사타로
0: 뭐─ 대부분의 영화는 억지로라도 끼워넣기 자체는 가능합니다만, 그렇게 하면 영화를 보는 게 의무가 돼버리니까, 그다지 원작과 연결 짓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STRONG WORLD)에 관해서는, 제가 이야기까지 구상했던 거고, 애초에 본편 설정으로 존재했던 '시키'를 영화에 써먹었다는 흐름인지라.
원래 있던 거예요. 하지만 영화에 안 내보냈다면 시키는 '둥실둥실 열매'를 먹지 않았을 거예요.
하늘을 자유롭게 날거나 떠다니는 녀석은 가급적 내보내지 말자는 제 안의 규칙이 있어서 '둥실둥실 열매'는 봉인했던 겁니다.
(해적 만화니까) 하지만, 영화라서 써먹었고, 그놈이 원작에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웃음)
요상한 역수입 현상이 벌어진 건 확실해요.
원피스 109권 SBS
[1] 보통 시키의 경우 접촉하기 가장 쉬운 대지를 부리는데, 이 대지를 적당히 띄우고 사자 형태로 만들어 공격하는 것이 바로 시키의 주요 기술인 사자의 으름장(獅子威し)이다. 대지를 부린다는 특성상 보통 흙이고, 눈이 오면 눈사자가 되는 등 그때그때 날씨에 따라 사자의 원료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2] 중력이라면 절대적으로 무시하는 권능이 아니라, 전자기력(1036)이 중력(1)보다 강한 것처럼 둥실둥실 열매의 염력이 중력보다 강해서, 지구의 중력을 무시하고 공중에 띄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3] 간판기술인 사자 으름장만 봐도 단순히 공중에 띄우는 범위를 넘어섰다.[4] 스트롱 월드 더빙에서는 '사자의 위협'. 치마키와 고쇼치마키는 구분짓지 않고 둘 다 '회오리 흙'으로 번역되었다.[5] 1부 초창기엔 동물계 새새 열매만이 비행에 대한 특혜를 받았었다 하지만 육식 월보, 도플라밍고의 구름 타잔, 자연계 열매 등등 이제는 너무 많이 유사 비행이 가능한 캐릭들이 등장해버렸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설정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