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ベタベタの実 Stick-Stick Fruit | |
| 분류 | 초인계[1] |
| 능력자 | 트레볼 |
| 능력자 호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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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인계 악마의 열매.2. 능력
먹으면 전신에서 점성이 지독하게 높아 끊어지지 않는 찐득찐득한 점액이 나오고 이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점액을 이용해 벽이나 천장에 붙어 다니거나 타인을 붙잡아서 발을 묶는 것이 정석적인 사용법. 트레볼은 점액을 거대한 배에 붙인 후 자신의 괴력으로 철퇴처럼 휘두른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기술 '탄환실'처럼 손가락으로 액체를 튕겨내 총알처럼 발사할 수도 있다. 이 점액은 가연성이라 불에 잘 타며, 대량의 끈적이를 뭉쳐 놓은 곳에다가 성냥 하나 휙 던진 것만으로 대폭발이 일어난다. 트라팔가 로의 기술 스테르벤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된 트레볼은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을 시도하지만 몽키 D. 루피가 로를 데리고 뛰어내리면서 실패.등장 초기에는 제대로 된 전투 장면이 없었고 우솝에게 얼굴 아래 부근이 잘렸는데 회복했다. 트레볼이 고개를 꼽추처럼 숙이고 있는 것을 생각해도 최소 가슴 아래와 가슴 위쪽이 절단된 수준이다.[3] 그런데 왕궁에서는 루피의 무장색에도 타격을 입지 않는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루피가 '자연계'라면 '무장색'으로 때릴 수 있는데 어떻게 된 거냐'는 식으로 묻자 트레볼 본인이 '내가 '자연계'일까?'라고 되물었다. 이후 트레볼이 루피의 공격을 피한 비결이 나온다. 비쩍 마른 몸 주위에 두텁게 점액을 둘러 이를 몸으로 위장해서 상대가 엉뚱한 곳을 때리도록 유도한 것이다.
3. 기술
- 찐득찐득 체인(ベタベタチェーン)
체인 모양의 점액을 날려서 멀리 있는 대상을 붙잡는 기술. 지하 교역항에서 사용하였다. - 찐득 지휘봉 유성(ベタベットン [ruby(流星, ruby=メテオーラ)])
찐득찐득 체인으로 붙잡을 것을 빠르고 강하게 적에게 던지는 기술. 지하 교역항에서 사용하였다. 이 기술로 거대한 범선을 철퇴처럼 휘둘렀다.
- 찐득찐득 런처(ベタベットン ランチャー)
점액 탄환을 난사해서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기술.
4. 기타
- 국내에선 이미 엿엿 열매를 '끈적끈적 열매'로 번역했기에 정발본에서는 열매의 이름이 찐득찐득 열매로 나왔다.
[1] 출처 : 원피스 매거진 1권[2] 출처 : 원작 737화.[3] 사실 이 부분은 실실 열매의 능력자 도플라밍고가 실로 분신을 만들었던 것 처럼, 트레볼 역시 끈끈이로 분신을 생성했던 것이라고 본다면 당시로써도 이상하다 할 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