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ヨミヨミの実[1] Revive-Revive Fru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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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초인계 |
| 능력자 | '소울 킹' 브룩 |
| 능력자 호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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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인계 악마의 열매. 현 능력자는 밀짚모자 일당의 음악가, '소울킹' 브룩. 생긴건 마치 사람의 머리뼈에서 아래턱 부분이 없어진 것 같은 형태다. 밑의 다리 같은 게 윗니인 셈.
2. 능력
2.1. 부활
살아있을 때는 맥주병일 뿐이지만, 사후에는 열매의 능력이 발동해서 '영혼'이 '황천국', 즉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아온다. 이때 곧바로 자신의 시체에 들어가면 부활한다. 요컨대 1UP. 두 번의 인생을 약속받는 능력이다. 열매의 능력으로 몇 번까지 부활할 수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브룩이 자신의 열매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던 것을 보면 브룩 이전에 누군가가 이 열매를 먹었음에도 결국 죽었다는 뜻이 되므로 무한정 부활할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무한정 부활할 수 있었다면 브룩이 목숨을 전혀 아끼지 않았을 텐데 그런 묘사가 없고, 수술수술 열매에 불로수술 능력이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는 설정은 있으나 부활부활 열매에는 비슷한 언급이 없다.[3]부활하면 부활부활 열매의 역할은 끝난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능력자는 여전히 맥주병이다. 다행히 이 상태에서 바다에 빠져도 영혼이 빠져나가 곧바로 죽거나 하지는 않는다. 바다는 능력자의 힘을 능동적으로 사용 불가능하게 만들 뿐, 능력 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은 아니다. 고무고무 열매 능력자인 루피도 바다에 빠졌을 때 남이 당긴다면 몸이 늘어난다.
능력자가 요절하지 않는 한 모든 악마의 열매는 한 시대에 하나밖에 없지만, 부활부활 열매는 그중에서도 귀한 열매일 수 있다. 악마의 열매는 능력자가 죽어야 어딘가에 다시 나는데 부활인간은 2번의 인생이 허락되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부활부활 열매의 능력자 브룩이 백골로 부활한 탓에 열매가 다시 나오려면 한참 남았다.
2.2. 스켈레톤
거의 저주나 마찬가지구먼.
상디
상디
브룩은 죽은 후에 부활하기는 했는데, 저세상에서 영혼 상태로 돌아오고 나서 항상 안개가 자욱한 '마의 삼각지대'에서 길을 잃어버려서 1년이나 헤맨 나머지 시신이 백골이 된 다음에 부활해 버렸다. 작중에서 프랑키가 지적했듯이 백골이라도 어엿이 되살아나 버리는 게 부활부활 열매의 무서운 점이다. 뇌가 없음에도 브룩의 지능은 정상인 걸로 보아 영혼이 가지고 있는 지성 자체에 의존한다고 추측할 수 있다. 오히려 머리가 비어 있어서 머리뼈에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4] 무척 가벼워서 능력자임에도 수면을 질주할 수 있고 밀짚모자 일당에서 발이 가장 빠르고 50m 달리기도 1등이다.[5] 또한 엄청난 높이로 점프를 시도하고 착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통상적인 부활이라면 육신이 있는 한 다시 다치거나 심할 경우 생명의 위기를 느낄 만큼의 부상을 입어 사망할 수 있겠으나, 브룩은 피로와 고통을 느낄 뿐, 생명 기능이 정지한 백골로 부활해서 생물에게 치명적인 출혈, 질식, 질병, 전기에 내성이 있다. 뼈밖에 없는 만큼 급소도 없기에 다른 사람이라면 불구가 되거나 즉사할 수준의 공격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낸다. 뼈가 아주 가루가 되지 않는 이상 머리뼈가 목뼈에서 떨어져도 얼마든지 복원되고 우유를 마시면 뼈가 깨지거나 부러지거나 금이 가도 다시 회복된다. 대신, 생명 기능이 정지한 백골이라서 백골 이외의 육체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일례로 머리카락은 한번 뽑히면 다시 자라지 않는다. 여기에 백골인 만큼 근육이 없기에 완력이 떨어진다. 특히, 수면 질주는 각력이 많이 필요해서 장시간 사용은 무리다.
이렇게 백골 상태여도 부활이 가능하다면, 백골이 되기 전에 부활해도 죽었을 당시 신체에 심각한 훼손이 있는 상태로 시신이 되었다면, 부활해도 그 훼손은 그대로 안고 가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이를테면 시체가 백골은 아니고 절반 정도 썩은 상태라면 말이다. 현재 능력자가 백골인 만큼 웬만한 이유로는 죽을 가능성도 낮고 능력자가 변경되어도 그 사람이 죽어야 해당 열매의 능력의 세부 요소를 알 수 있기에 완결되기 전에는 SBS 등으로 작가가 밝히지 않는 한 알 수 없다.
2.3. 영혼의 힘
날 이 세상에 살게 하는 '힘'은··· 내장도 아니고 근육도 아닌, 바로··· '혼'!!!
브룩, 원피스 65권 中.
브룩, 원피스 65권 中.
소생 후에도 능력자의 힘에 따라서는 영혼을 분리시키는 것도 가능하다.[6] 본래 있어야 할 황천국이 아니라 이 세상에 실존하기에 한없이 실체에 가까운 강력한 에너지를 발하는 부활인간의 영혼은 다른 이의 눈에도 선명히 비친다. 이 실체에 가까운 강력한 에너지를 사용해 연주하면 더욱 강하게 사람들의 영혼을 떨게 하고 때로는 환상마저 펼쳐 보인다. 또한, 혼이 실린 참격은 황천의 냉기를 이승에 전한다.
타인의 영혼을 직접 뒤흔들 수 있기에, 성질은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영혼을 다루는 능력인 소울소울 열매의 힘으로 만들어진 호미즈에게 강한 면모를 보인다. 평범한 호미즈는 브룩의 연주를 듣는 순간에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간다. '빅 맘' 샬롯 링링이 자신의 영혼을 직접 나눠 준 나폴레옹, 제우스, 프로메테우스는 빅 맘의 분신이나 다름이 없는 소울의 격이 다른 존재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무력화시키지 못하지만, 혼이 실린 참격으로 실체가 불이나 번개 구름이라서 무장색 패기도 통하지 않는 이들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 제우스는 브룩에게 두 번이나 베여 무력화되었으며 프로메테우스는 브룩에게 뺨이 베이기 전까지 한 번도 다친 적이 없다.[7] 약점을 찌르는 것을 제외하면 부활부활 열매의 힘이 자연물 태생인 호미즈에게 손상을 가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셈이다.
2.4. 황천의 냉기
브룩의 말에 따르면, 한번 황천을 경험한 부활부활 열매 능력자는 황천의 냉기를 불러와 그 힘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신체, 혹은 무기 같은 물리 공격에 황천의 냉기의 힘을 인챈트하여 사용하는 셈. 그래서 브룩은 2부부터 자신의 검술에 이 능력을 적극 활용한다.3. 한계
- 먹고 나서 한 번 죽기 전까지는 아무 능력 없음
당연한 이야기지만 상기한 모든 능력은 일단 복용자가 죽고 안전하게 자기 몸으로 돌아간 후부터 발동되는 능력이다. 즉 상대가 부활부활 열매의 능력을 알고 해루석으로 관이라도 만들어 봉인하거나 아예 시체를 산산조각 내면 상대는 부활할 방법이 없어서 문자 그대로 끝장이다. 또한 복용 후 죽기 전까진 그냥 수영만 못하는 디버프만 있어서 특별히 강해지거나 하는 것도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아예 아무런 능력도 없는 이상 사전에 부활부활 열매 능력자라는 걸 알고 있는 게 아니면 그런 대처를 할 일이 없다는 점.
4. 기술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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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밀짚모자 일당 · 룸바 해적단 | ||
| 능력 | 부활부활 열매 | ||
| 기타 | 류마 | }}}}}}}}} |
[1] 원문을 그대로 읽으면 '요미요미 열매'. 이때 '요미(ヨミ)'는 '되살아나다([ruby(蘇,ruby=よみがえ)]る; 요미가에루)'에서 유래했다. 참고로 蘇る라는 말 자체의 유래는 '황천([ruby(黄泉,ruby=よみ)]; 요미)에서 돌아오다([ruby(帰,ruby=かえ)]る; 카에루)'이다.[2] 출처: 원작 443화.[3] 단 브룩이 최초의 부활부활 열매 능력자이고 사후에 체험으로 능력을 깨닫고 명명했다면 여러번 살아나더라도 모순은 없기는 하다.[4] 이 덕분에 라분에게 전할 룸바 해적단의 최후의 노래가 담긴 톤 다이얼을 보관할 수 있었고 빅 맘 해적단에게서 로드 포네그리프의 탁본을 훔칠 수 있었다.[5] 출처 : 85권 SBS[6] 출처 : 원피스 블루 딥.[7] 출처 : 원작 85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