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년 만화나 배틀물에서 자주 나온다.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의 다음 단계에서 나오는 싸움의 법칙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2. 설명
악역이 단일 전력이 아닌 각양각색의 전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요한 싸움이 있거나 최후의 대결이 있을 경우 선역인 주인공팀과 악역팀이 전력을 다해서 부딪치기 마련이다. 이때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시전해 선역과 악역이 각개전투에 들어갈 경우 양측에서 비슷한 포지션의 멤버들이 비슷한 상대방과 싸우게 된다는 법칙이다.예를 들면,
- 주인공 편: 주인공, 파트너 or 라이벌, 히로인, 파워형 동료, 두뇌파 동료, 스피드형 동료
- 악당 패거리: 악당 보스, 악당 2인자, 여성 악역, 덩치 큰 악역, 똑똑한 악역, 민첩한 악역
주인공[1] vs 악당 보스 |
파트너 or 라이벌 vs 악당 2인자 |
히로인 vs 여성 악역 |
파워형 동료 vs 덩치 큰 악역 |
두뇌파 동료 vs 똑똑한 악역 |
스피드형 동료 vs 민첩한 악역 |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 따위는 집어치우고 각개격파하는 쪽이 최선이나 그게 지켜지는 일은 거의 없다. 대체로 이런 구성은 처음부터 대규모 난전인 경우가 많아서 서로 전력 결집이 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서로를 안다면 상대방도 각개격파하려고 할 테고 반대로 더 적은 수일 경우에는 피하려 들 테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규모 교전이 이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상대가 되는 쪽으로 가게 되어있다. 대부분 이들의 대결은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실행하기 위한 조건에 가깝다.
이런 클리셰가 극적인 이유는 주역 캐릭터와 적대 캐릭터가 '누가 더 이 분야에서 뛰어난지 자존심 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캐릭터들은 저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나 신체적 특징이 있으므로, 같은 분야의 적대자와 매칭을 시키면 캐릭터의 '전문성'을 시험할 수 있다.
이런 대결 구도 안에서 주역과 적대자 사이에 기묘한 동질감이나 연대의식이 생기기도 한다. 같은 입장이기에 서로 추구하는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고, 대결에서 생기는 차이점이나 우열을 보면서 상대로부터 학습을 할 수도 있기 때문.
원피스의 경우 이 클리셰가 두드러진다. 특히 동료 중 하나인 칼잡이 롤로노아 조로의 상대는 항상 칼잡이, 아니면 일당의 2인자로 고정된다. CP9와의 대결에선 처음엔 비슷하지 않은 타입들끼리 대결로 갔다가 루피팀이 상성이 꼬이면서 전원이 쳐발릴 위험에 처했었다. 그런데 중간중간에 여러 사건들이 겹치면서 다시 비슷한 타입끼리 대결로 돌아갔더니 이번엔 주인공 일행의 승리.
반면 비합리적인 클리셰들로 유명한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의 경우 의외로 이 클리셰를 깼다. 주인공 일행과 해들러 친위기단과의 첫 대결에서 비슷한 타입끼리 대결 양상으로 갔지만, 오히려 자신들의 전문 포지션에서 밀리는 바람에 압도적으로 쳐발리게 되었고, 결국 깨달음을 얻고 각자 자신이 상성에서 유리한 상대로 바꾸었다.[2] 단 친위기단과의 최종결전은 클리세 그대로 치렀는데 이때는 친위기단 쪽에서 상대를 골랐기 때문.[3]
일반적으로 남캐 중심의 배틀물에서 이걸 쓰게 되면 여성 멤버들의 전투력을 부각시킬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오기 때문에 혼성팀의 경우 백이면 백 이렇게 된다. 아군 편에 전투 능력이 있는 젊은 여성 캐릭터가 있고 적군 편에도 전투 능력이 있는 젊은 여성 캐릭터가 있다면 이 둘은 어떻게든 싸우게 될 확률이 90%는 된다.
약캐나 개그캐의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인데, 약육강식을 신봉하기 마련인 악역이 자신들의 멤버에 약캐나 개그캐를 데리고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그나마 개그캐 대결은 간혹 나오기도 하지만, 약캐의 경우는 해설역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럿일 경우 똘똘 뭉쳐 약캐 팀 vs 적당히 강한 악역의 배틀로 가기도 하며, 간혹 약캐가 자신이 가진 장점을 살리거나 한계를 극복해 이기는 식으로 존재감을 어필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쪽 매치업도 자주 나오는 편.
여담이지만 손빈의 일화에선 이 클리셰를 디스하는 듯한[4] 일화가 하나 있는데, 제나라로 망명한 후에 자신의 지인이 경마를 할때 내기에서 자주 지자[5], 지인의 가장 약한 말을 상대편의 가장 강한 말과 대결하게 하고 남은 두 말은 한단계 낮은 말과 대결하게 해서 한번 지고 두번 이겨 내기에서 돈을 따게 하는 일화가 있다.
물론 이 작전을 배틀물에 적용시킬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다. 대개 이런 구도가 나올 상황이면 다른 적을 다 해치워도 최종보스만 남아있으면 의미가 없다는 전제가 동반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최종보스가 다른 적 간부들과 비교해도 넘사벽의 격차를 지닌 경우엔 더더욱 가능성 높다. 달리 말하자면 최종보스 1명만 막으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일행들이 가는 곳곳마다 부하가 한둘씩 발목을 잡을경우, 중요한건 그 부하를 확실히 쓰러뜨리는게 아니라 최종보스를 해치울 가능성이 높은 전력을 빨리 앞으로 보내는 것이다. 또한 주인공이 정의의 편이라면 약한 동료를 희생시킨다는 시점에서 정당성을 잃게 된다. 단, 약한 동료를 최종보스 혹은 그에 준하는 강적에게 맡겨도 문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인공 보정이 강하거나 혹은 강한 자에게 상극인 능력을 지닌 캐릭터인 경우 수치적 전력이 낮은 캐릭터를 강적에게 맡긴다 해도 문제가 되진 않는다. 특히 이능력 무효화 능력자의 경우 능력이고 뭐고 없는 순수한 주먹다짐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런 변칙적인 전개를 쓸 수 밖에 없게 된다.
또한 주인공이 먼치킨인 경우 주인공과 완전히 똑같은 타입의 적이 등장해 그동안 승승장구하던 주인공을 고전시키는 전개가 종종 있다. 빌런이나 라이벌 계열 캐릭터 중에 이런 클리셰로 인기를 끈 캐릭터들이 꽤 많다.
이런 경우 주인공과 완전히 같은 기술을 가지는 경우 힘대결 구도가 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예를 들어 주인공이 A라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고 그와 상대하는 악당도 똑같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똑같은 A와 A로 힘대결을 하는 장면은 적어도 한번 이상은 꼭 들어간다. 주인공의 필살기가 다양한 경우에도 대부분 이렇게 같은 기술로 힘대결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맞다이를 하느니 적의 A는 회피기나 방어기로 흘리고 틈을 봐서 A를 쑤셔넣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점은 분위기 고조를 위해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3. 해당 케이스
3.1. 현실에서
- 저격수 - 상대 저격수는 아군 저격수가 잡거나, 아니면 그냥 폭격과 대대적 부대 투입으로 지형채로 갈아버리는 수밖에 없다.
- 팀배틀
- 검도의 단체전
- 각 팀의 선봉, 차봉, 중견, 부장, 대장 이렇게 차례로 승부를 벌인다.
-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 UFC의 tuf 프로그램
- 레드팀, 블루팀으로 동체급의 선수가 각각 플라이급, 라이트급, 웰터급,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으로 선수를 나누어서 훈련을 시킨 뒤 훈련시킨 동체급 선수끼리 붙게 하고, 마지막 메인이벤트는 그들을 가르친 코치끼리 붙게 하는 UFC의 전통 쇼다.
- FIFA 월드컵
3.2. 창작물에서
- 듀얼 마스터즈 VS - 키리후다 캇타 VS 키리후다 쇼부(불문명/드래곤/#33)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바리아편과 계승식 편의 모든 승부.
- 갓 오브 하이스쿨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
- 구슬대전 배틀비드맨
- 극한직업
- 장연수 VS 선희
- 근육맨 - 대난동! 정의초인
- 금색의 갓슈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 기동무투전 G건담
- 신기동전기 건담 W
- ∀건담
- 기동전사 건담 SEED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키라 야마토 VS 신 아스카
-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VS 데스티니 건담
-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 키라 야마토, 라크스 클라인 VS 오르페 람 타오, 잉그리트 트라돌
-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VS 블랙 나이트 스쿼드 카룰라
- 아스란 자라 VS 슈라 서펜타인
-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2식 VS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
- 신 아스카 VS 리델라드 트라돌, 그리핀 알바레스트, 류셴치앙, 다니엘 할퍼
- 데스티니 건담 Spec II VS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
- 기동전사 건담 00
- 세츠나 F. 세이에이, 티에리아 아데 VS 리본즈 알마크를 포함한 이노베이터군단
- 더블오 건담 VS 스사노오, 리본즈 건담
- 건담 엑시아 VS 0건담
- 세츠나 F. 세이에이 VS 그라함 에이커
- 솔레스탈 빙 VS 팀 트리니티
- 솔레스탈 빙 소속 건담들과 건담마이스터 4인방 VS 팀 트리니티 소속 건담들과 트리니티 3남매
- 기동전사 건담 UC
-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 길티기어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키리시마 에이지로 VS 테츠테츠 테츠테츠
- 디지몬 어드벤처
- 공룡 관련 그레이몬 VS 티라노몬
- 얼음 관련 가루몬 VS 시드라몬
- 화염 관련 버드라몬 VS 메라몬
- 곤충 관련 캅테리몬 VS 쿠가몬
- 격투 관련 니드몬 VS 퍼펫몬
- 뿔 관련 원뿔몬 VS 두리몬
- 엔젤몬 VS 데블몬
- 엔젤우몬 VS 레이디데블몬
- 우가몬 VS 레오몬 등
- 파워 디지몬- 워그레이몬 VS 블랙워그레이몬
- 디지몬 어드벤처: - 오메가몬 VS 아바도몬
- 레이브
- 마동왕 그랑조트
- 마리오 시리즈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마블 코믹스
- 슈트계 아이언맨 vs 만다린, 위플래시, 크림슨 다이나모, 타이타늄맨
- 파워계 헐크 vs 레드 헐크, 어보미네이션
- 지능계 미스터 판타스틱 vs 닥터 둠
- 과학계 미스터 판타스틱 vs 정복자 캉
- 마법계 닥터 스트레인지 vs 도르마무
- 오컬트계 고스트 라이더, 닥터 스트레인지 vs 블랙 하트
- 발톱계 울버린 vs 세이버투스,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
- 메타포: 리판타지오 - 주인공 VS 루이 귀아베른
메탈베이블레이드 - 둘 밖에 없는 플라스틱 베이끼리의 대결. 효우마(동산도령) VS 하사마 히카루(반디)- 메탈슬러그 5 - 슬러그와 슬러그의 대결. 슬러그 거너 VS 블랙 하운드[10], 메탈슬러그(메탈슬러그 시리즈) VS 초거대 메탈 슬러그 메탈 리어[11]
- 문제아 시리즈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내행성 전사 VS 괴이한 네자매
- 별의 커비 시리즈
- 블리치
- 사신과 호로의 능력 보유한 사람끼리의 대결 쿠로사키 이치고 - 그림죠 재거잭, 우르키오라 시파, 아이젠 소스케, 히라코 신지
- 조직의 리더끼리의 대결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 유하바하
- 탐미주의자 내지 오카마 속성 캐릭터끼리의 대결 아야세가와 유미치카 - 샬롯테 쿨혼
- 여장남자 캐릭터끼리의 대결 샬롯테 쿨혼 - 지젤 쥬엘
- 매드 사이언티스끼리의 대결 쿠로츠치 마유리 - 자엘아폴로 그란츠
- 같은 호정 13대 출신끼리의 대결 호정 13대 전원 - 아이젠 소스케, 토센 카나메, 이치마루 긴[12]
- 전투광끼리의 대결 자라키 켄파치 - 노이트라 질가
- 에이스 컴뱃 5
- 노블레스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섬란 카구라 SHINOVI VERSUS -소녀들의 증명-
- 1인자 아스카 VS 유미
- 2인자 & 재벌가 양녀 이카루가 VS 무라쿠모
- 격투 계열 카츠라기 VS 요자쿠라
- 맏언니 야규 VS 시키
- 막내 히바리 VS 미노리
도S 변태 카츠라기 VS 하루카빈유 미라이 VS 료비-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소닉 더 헤지혹 CD, 소닉 프리 라이더즈, 소닉 러너즈 등
- 소닉 어드벤처
- 소닉 어드벤처 2
- 소닉 히어로즈
- 팀 배틀
- 소닉 X
- 소닉 배틀
- 소닉 러시 시리즈
- 소닉 라이더즈 시리즈
- 팀 히어로즈 vs 바빌론 도적단
- 삼국지 시리즈
- 수호전
- 슈퍼전대 시리즈
- 초수전대 라이브맨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 형제들의 대결 고고파이브 전원 VS 재마 일족 4남매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천장전대 고세이저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우주해적끼리의 대결 캡틴 마벨러스 VS 바스코 타 조로키아
- 검사캐릭터이자 같은 잔갸크출신끼리의 대결 조 깁켄 VS 특무사관 바리조그[19]
- 열차전대 토큐저
- 열차 보유자들끼리의 대결 토큐쟈 전원 VS 섀도우 라인 전원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 스타폭스 시리즈
- 신좌만상 시리즈
- 흑백의 아베스타 - 퀸 VS 아후라마즈다
- PARADISE LOST(게임) - 라일 VS 나흐트
- Dies irae (마리 루트)
- Dies irae ~Interview with Kaziklu Bey~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 실버리오 사가
- 실버리오 벤데타 - 제퍼 콜레인 VS 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
- 실버리오 라그나로크 - 라그나 니드호그 & 미사키 쿠죠 VS 글렌파르트 폰 베라티르 & 쿠죠 미사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텔레포트 능력자끼리의 대결 시라이 쿠로코 VS 무스지메 아와키
- 카미조 토우마 VS 하마즈라 시아게[20]
- 평범한 고등학생끼리의 대결 카미조 토우마 VS 카미사토 카케루
- 카미조 토우마 VS 신정의 토마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에버소울 - 주인공(구원자) VS 케이린 파우스트
-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
- 엑스컴 대원들 VS 익절트(EXALT) 요원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원피스
- 밀짚모자 일당 VS 바로크 워크스/CP9/백수 해적단
- 밀짚모자 일당 일부, 코리다 콜로세움 참가인원, 톤타타, 퀴로스 등 VS 돈키호테 패밀리
- 몽키 D. 루피(고무고무 열매) VS 샬롯 카타쿠리(쫀득쫀득 열매)[21]
- 원펀맨 - 돈신 VS 하구키
- 유감여간부 블랙제네럴씨 - 마시멜로 헤드 VS 슬라임타나카[22]
- 유희왕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어둠의 유우기 VS 판도라 (블랙 매지션 미러 매치)
- 유희왕 GX - 유우키 쥬다이(엘리멘틀 히어로) VS 에드 피닉스(데스티니 히어로)
- 유희왕 ZEXAL - 텐조 카이토(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VS 미자엘(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 유희왕 ARC-V - 크로우 호건 (블랙 페더) VS 쿠로사키 슌 (레이드 랩터즈)
-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
- 정글쥬스
- 장수찬 vs 명주잠자리 인간
- 종말의 발키리
- 토르(종말의 발키리) vs 여포(종말의 발키리)
- 제우스(종말의 발키리) vs 아담(종말의 발키리)
- 시바(종말의 발키리) vs 라이덴 타메에몬(종말의 발키리)
- 하데스 vs 진시황(종말의 발키리)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링크 VS 다크 링크
- 링크(BOTW) VS 가논돌프(TOTK)[23]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쿠죠 죠타로(스타 플래티나) VS DIO(더 월드)[24]
- 장 피에르 폴나레프(실버 채리엇) VS 차카(아누비스신)
- 죠르노 죠바나(골드 익스피리언스) VS 멜로네(베이비 페이스)[25]
- 죠르노 죠바나(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VS 디아볼로(킹 크림슨)
- 자이로 체펠리 VS 웨카피포[26]
- 주술회전
- 짱
- 최강 동물왕: 멸종동물편
- 최강 탑플레이트 - 천하팀 VS 흑룡팀 [27]
- 카드캡터 사쿠라
- 카우보이 비밥
- 쿠키런: 킹덤
- 케모노 프렌즈
- 탑블레이드
- 퇴마록
- 국내편 '생명의 나무' 중 박신부와 장준후는 5원소를 사용하는 대사제와 엑토플라즘을 쓰는 남자를 각각 상대해서 고전하나 승희의 충고를 듣고 서로 상대를 바꾼 후 승리하였다.
- 혼세편 '홍수'에서는 아예 마스터가 4인의 퇴마사와 똑같은 염체 인형을 만들었다. 퇴마사들은 공격하는 상대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구분이 어렵기도 하고, 가짜임을 알았더라도 가장 소중한 동료들을 공격하는 데 무의식적인 거리낌이 들자 자기 자신의 분신을 공격하는 전법을 사용했다.
- 파이어 엠블렘 if
- 백야왕국 VS 암야왕국 - 주인공 카무이를 중심으로 대립한다. 인비지블 킹덤 루트에선 이들끼리 서로 지원회화가 존재한다.
- 맏형이며 최강의 기사 료마 VS 마크스
- 장녀이며 비행 유닛 히노카 VS 카밀라
- 차남 타쿠미 VS 레온
- 막내딸이며 힐러 사쿠라 VS 엘리제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시리즈
- 페르소나 5 - 아마미야 렌 VS 아케치 고로
- 포켓몬스터 시리즈 전반
-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한지우가 좋아하는 배틀방식
- 푸른 뇌정 건볼트 - 건볼트 VS 스포일러
- 프로토타입 2
- 제임스 헬러 VS 알렉스 머서 단 이쪽은 이 클리셰를 살짝 비틀었는지 알렉스가 쓰는 기술 그대로 상대하면 오히려 체력이 큰 폭으로 깎여나가며 역관광 당한다. 반드시 그 기술에 대한 상성 기술로 승부해야 유리하다.
- 프리큐어 시리즈
- Yes! 프리큐어 5 & GoGo
- 하트캐치 프리큐어!
- 큐어 블로섬 VS 큐어 블로섬 미라주
- 큐어 마린 VS 큐어 마린 미라주
- 큐어 선샤인 VS 큐어 선샤인 미라주
- 큐어 문라이트 VS 큐어 문라이트 미라주, 큐어 문라이트 VS 다크 프리큐어
- 스마일 프리큐어!
- 심쿵! 프리큐어
-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 하멜의 바이올린
- 하이스쿨 D×D
- 환세취호전의 무술대회: 사실 이 대회 방식은 검도의 단체전의 그것이다.
- DC 코믹스
- 저스티스 리그 VS 크라임 신디케이트
- 뛰어난 격투가 배트맨 VS 라즈 알 굴
- 파워계 슈퍼맨 VS 둠즈데이
- 반지 그린 랜턴 VS 다른 랜턴들
- 스피드 플래시 VS 리버스 플래시
- 아쿠아맨 VS 오션 마스터
- 그린 애로우 VS 말콤 멀린
- IDOLY PRIDE
- 서니 피스 VS TRINITYAiLE
- 달의 템페스트 VS LizNoir
- KOF 시리즈
- Library of Ruina - 도서관 VS 잔향악단[28]
- SD건담 월드 히어로즈
- Warhammer 40,000
- Zero Infinity -Devil of Maxwell-
- 아키즈키 료우가 VS 히몬지 레이
- 아키즈키 료우가 VS 요한 에른스트 엘리아스 베슬러(오르피레우스)
4. 관련 문서
[1] 혹은 5인 체제의 경우 참모 포지션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맡을 확률이 높고, 주인공은 좀 더 본질적인 목적 혹은 아래에서 설명할 최종보스와 상대하기 위해 가는 전개도 많다.[2] 이 경우 비슷한 타입끼리의 전투는 스펙상 마족에 오리하르콘 육체를 가져서 유리한 해들러 친위단 쪽이 압도적이었으나 상성에서 유리한 상대로 바꾸었을 때에는 오히려 압도적인 전투경험과 기술로 상대방을 공략할 수 있었던 타이 일행이 더 유리했다.[3] 하지만 이때는 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덕에 주인공 파티가 승리했다.[4] 엄밀히 말하면 '비슷한 타입끼리의 대결'이 아니라 '비슷한 전력끼리의 대결'을 디스한 것이지만 보통 배틀물은 타입에 따라 전력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으니...[5] 지인의 말들의 속도가 상대의 말보다 약간 떨어졌는데, 지인은 계속 비슷한 실력인 애들끼리 붙이는 통에 내기에서 지고 있었다.[6] 두 비드맨 다 제로 시스템 / 파워 타입이며, 비드마스터 알마다가 동 시기에 제작한 형제 격 기체이다. 이 구도는 제로2 시스템인 코발트 세이버 / 블레이징 카이저로 이어진다. 다만 2기에서는 둘의 라이벌 구도가 그리 부각되지는 않는다.[7] 이 둘은 나이, 생일, 이름까지 같으며, 왕족 출신이라는 것까지 똑같다.[8] 다만 이쪽은 실제로 대립한 적은 없고 오히려 협력 관계이다.[9] 어떤 공격이든 가능한 팜과 어떤 공격이든 소멸시키는 먼치킨적인 능력을 가진 마법소녀들이다.[10] 유적 아래-> 계단 위에서 비명이 들려오는쪽으로 걸어가는 분기 한정.[11] 유적 위 분기 한정[12] 단, 긴은 나중에 배신을 한다.[13] 그라바크 편대중 이름이 나와있는 파일럿이 있으므로 구차하게 씀.[14] 그라바크편대 설명과 동일.[15] 아오시의 이도류 기술을 바로 복사해서 아오시 이상의 이도류 실력을 보였지만 아오시가 권법으로 제압하고 주작의 칼을 부러뜨렸다.[16] 양쪽 모두 카오스 에메랄드 7개의 힘을 끌어내 변신한 존재이다. 다만 힘을 끌어내는 방법 자체는 정반대. 이에 대해서는 카오스 에너지, 슈퍼화 문서 참조.[17] 얼티밋 에멜의 스킬 구성은 전부 소닉 더 헤지혹의 기술을 베이스로 한 상위호환이다.[18] 고세이 나이트 포함.[19]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둘의 대결 구도는 심각한 비극이었다. 조 깁켄과 바리조그 문서 참조.[20] 1차전에서는 미사카 미스즈를 지키기 위해 싸운 카미조 토우마가 승리하고, 2차전에서는 타키츠보 리코를 지키기 위해 싸운 하마즈라 시아게가 승리. 작가는 카미조 토우마는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맨주먹으로 돌진하는, 즉 토우마 본인과 같은 의지를 품은 상대에게는 반드시 진다고 언급했다.[21] 둘 다 비슷한 계열의 능력자이고, 로브 루치전 이후로 가장 치열한 격투전을 보여주었다.[22] 서로 물리 공격밖에 못하는데 둘 다 물리 공격을 흡수를 하는지라(...) 도저히 결착이 나질 않아 교착상태에 돌입한다. 그 후 상황을 파악한 두 명의 표정이 압권(...)[23]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가논돌프는 플레이어 링크처럼 다양한 무기를 스위칭하고, 저스트 회피를 사용한다.[24] 두 스탠드 다 근거리 파워형 타입이었고 이 점은 다른 죠죠의 최종보스전도 대체로 똑같았지만, 능력까지도 똑같았던 건 3부가 유일했다. 다만 죠타로가 겨우 시간정지를 인지하기 시작한 단계였다면, 디오는 이미 시간정지에 익숙해진 상태였기에 격차는 상당했었다.[25] 죠르노 본인이 비슷하다고 언급.[26] 웨카피포 또한 자이로와는 또 다른 방식의 철구 사용자였기 때문에 철구를 이용한 전법을 봉쇄하는 식으로 싸움을 이끌어갔다.[27] 손태양 VS 차가온 리더, 온유하 VS 백초은 홍일점, 최담덕 VS 고홍만 덩치, 성공명 VS 강은천 브레인, 한비류 VS 박손빈 쿨가이[28] 도서관 사서는 잔향악단과 완전 반대이지만 도서관 각층의 특징과 비슷하다. 가령 깡딜을 욱여넣을 수 있는 기술과학의 층과 연기라는 독득한 버프로 높은 피해를 주는 에일린, 아군 전체가 생존해야 강해지는 사회과학의 층과 인형이 파괴되면 될수록 약해지는 재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