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의식의 참가자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color=#fff> 마스터 | |||||||||||||
미야모토 이오리 | 정성공 | 치에몬 | 유이 쇼세츠 | 츠치미카도 야스히로 | 도로테아 코예트 | 타카오 다유 | ||||||||
서번트 | ||||||||||||||
세이버 | 아처 | 랜서 | 라이더 | 캐스터 | 어쌔신 | 버서커 | ||||||||
도매상 "바빌로니아" | ||||||||||||||
<nopad> | [ruby(젊은 주인,ruby=떠돌이 룰러)]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떠돌이 서번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ruby(키소 요시나카,ruby=떠돌이 세이버)] | [ruby(아르주나,ruby=떠돌이 아처)] | [ruby(쿠 훌린,ruby=떠돌이 랜서)] | [ruby(타마모아리아,ruby=떠돌이 라이더)] | [ruby(키르케,ruby=떠돌이 캐스터)] | [ruby(이서문,ruby=떠돌이 어쌔신)] | [ruby(삼손,ruby=떠돌이 버서커)]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숨겨진 서번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본편 | 단장1 | 단장2 | 단장3 | ||||||||||
<nopad> | ||||||||||||||
[ruby(오토타치바나히메,ruby=떠돌이 캐스터)] | [ruby(이부키도지,ruby=떠돌이 룰러)] | [ruby(야규 무네노리,ruby=떠돌이 세이버)] | [ruby(조운,ruby=떠돌이 라이더)] | [ruby(귀자모신,ruby=떠돌이 버서커)]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버서커 バーサーカー | Berserker | ||
성별 | 여성 | |
출전 | 사실, Fate/Grand Order | |
지역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성향 | 혼돈 선 | |
키 / 몸무게 | 167cm / 56kg | |
타 클래스 적성 | 세이버 | |
성우 | 사쿠라 아야네 | |
설정 담당 | 사쿠라이 히카루, 나스 키노코 | |
디자인 원안 | 코야마 히로카즈 |
[clearfix]
1. 개요
「광전사」 클래스인 서번트. 진명・신멘 무사시노카미 후지와라노 하루노부. 미야모토 무사시라고도 한다. 미야모토 이오리의 스승이자 이천일류의 창시자, 천하무적의 대검호. …다만, 이오리가 아는 스승과는 다소, 아니 상당히 모습이 다르다. 「표류하다 도착한 어느 에도. 익숙한 영기가 아니더라도 허리에 찬 두 칼은 변함없느니!」 ▶ 홈페이지의 소개문 |
Fate 시리즈의 ARPG Fate/Samurai Remnant의 등장인물 중 하나로, 타카오 다유의 서번트이다.
2. 특징
『Fate/SR』 인게임 |
Fate/Grand Order에서 먼저 등장했던 모습과는 달리 용과 국화가 그려진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등장.
3. 진명
미야모토 무사시/신멘 무사시노카미 후지와라노 하루노부 본작 및 사(史)실상의 남자 무사시와는 다른, 전정사상────현대까지는 이어지지 않고 허무하게 사라진 IF 세계에서 태어나, 다수의 평행세계를 건넜던 여자 무사시. "영령검호 7번 승부"를 거친 후의 상태, 즉 한 번 죽은 영령이다. 본래 클래스에서 버서커로 변경되었으며, 본래 이성으로 억제하고 있는 부분의 가감이 약간 효과가 없다. 예를 들면, 목적을 위한 희생의 허용이 평소는 100까지라 한다면, 이번은 가볍게 10000을 넘는다. 아마도 영월의 영향일테지. 본작에 한해, 이오리의 "5개의 형"을 즐겁게 흉내낸다. 세이버 영기 시에는 아마도 있을 수 없는, 버서커 영기로 인한 장난기이다.
|
4.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A | 내구 B | 민첩 B | 마력 E | 행운 B | 보구 B |
근력이 1단계 상승하여 A랭크가 되었지만 나머지 패러미터는 세이버 무사시의 패러미터와 동일하다.
4.1. 스킬
■ 클래스별 능력대마력 | <colbgcolor=#61031A><colcolor=#3CCA99> 랭크 | 버서커이기는 하지만 세이버 클래스의 잔재로 대 마력 스킬을 보유한다. |
C |
기승 | <colbgcolor=#61031A><colcolor=#3CCA99> 랭크 | 버서커이기는 하지만 세이버 클래스의 잔재로 기승 스킬을 보유한다. |
D |
광화 | <colbgcolor=#61031A><colcolor=#3CCA99> 랭크 | 현계하면서 획득한 스킬. 일부 파라미터에 약간의 플러스 보너스.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이성적인 판단을 할 때는 행운 판정에 성공할 필요가 있다. |
EX |
이탓에 한가할 때가 아니면 속으로만 생각하던 미소년 취향도 거리낌 없이 밝히고 살육에 대한 저항도 다소 느슨해졌다.
■ 고유 능력
스킬명 | <colbgcolor=#61031A><colcolor=#3CCA99> 랭크 | 인게임 설명 |
- |
4.2. 보구
육도오륜 구리가라천상 ([ruby(六道五輪・倶利伽羅天象, ruby=りくどうごりん・くりからてんしょう)]) | |||
<rowcolor=#3CCA99> 랭크 : A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2~20 | 최대포착 : 1명 |
검굉발도! 무사시는 이도류인 채 태연히 자세를 갖추고, 등 뒤의 인왕에서 땅·물·불·바람의 검압(인왕의 공격으로 추정)에서, 무사시가 아직 체득하지 못한 '공'의 개념, '영(제로)'의 검에 의한 궁극의 참격. 대인보구라고 하지만, 그 본질은 대인과보구. 온갖 비업, 숙업, 저주, 비운조차 일도양단하는 부처의 검. "이 이상 없을 정도로 극한까지 그 존재를 깎아내지만, 그런데도 남는 '무언가' " 유일무이하다고 하는 궁극의 하나. 거기서 더욱 너머에 있는 0(제로)… ' '의 개념. 그 자리에 대한 도달을, 천원의 꽃은 염원하고 있다. ▶ Fate/Samurai Remnant에서의 설명 |
세이버 클래스일 때의 보구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 그래서인지 시모사의 사건으로 공위에 달한 서번트 무사시로 언급되면서도 FGO 실장초기 마테리얼을 그대로 긁어와 아직 공위를 체득하지 못했다는 표현이 남아있다. 어찌 보면 설정 오류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나 자세한 설명은 없다. 아마도 광화의 영향으로 공위를 일시적으로 잃어버린 게 아닐까 싶다.
5. 작중 행적
5.1. Fate/Samurai Remnant
요시와라의 오이란 다유가 사무라이로부터 시동을 구하다가 죽을 뻔 했던 순간에 소환된다.[2] 이후 영월의식에 참전해 요시와라를 수호하려는 다유와 계약을 맺는다.기본적으로 다유의 뜻을 충실히 따르고 있었으며, 얼마 안가 영월의식에 참전한 본 세계의 미야모토 이오리와 잠깐 대치하다가 동일한 검술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서로의 정체를 깨닫는다.[3] 싸움이 끝나고 영월의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주면서도 중립을 지키는 다유의 뜻을 따라 이오리의 아군이 되어주지는 않는다. 에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영월의식에 남겠다고 밝히는 이오리를 보고 안타까워하며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는 말을 읊조린다.
한동안은 상황을 보다가 어쌔신의 기습을 받은 이오리를 도와준다. 강력한 힘을 지닌 어쌔신이 평범한 영웅이 아닌 걸 간파하며 호승심을 불태우지만 어쌔신이 먼저 물러나면서 싸움은 흐지부지 끝난다. 그후로도 종종 스승으로서의 책임감으로서 이오리를 종종 돕는다.
영월의식이 막바지로 갔을 때 이오리가 공위에 도달한 것을 보고 드디어 잡념을 버린 것을 알아채지만 태평성대에서 그 힘을 얻어봤자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동정한다.
라이더 전이 끝난 후 자신의 역할이 끝나고 다른 세계로 넘어가야 할 순간이 왔음을 알게 된 무사시는 마지막으로 한 검사로서 이오리와 단판 승부를 벌인다. 본래는 서번트인 무사시가 한낱 인간일 뿐인 이오리를 압도해야겠지만 영월의식을 헤쳐나간 이오리는 서번트와 일기토를 벌일 수준으로 성장했다. 예상치 못한 이오리의 강함에 고전을 면치 못한 무사시는 이오리가 승부를 끝내기 위해 사용한 츠바메가에시 비익의 단에 패배하고 만다. 설마 그 검사의 기술을 사용할 줄은 몰랐다[4]며 터무니없어 하고 승부의 결과에 만족스러워하며 다음 세계로 넘어간다.
인게임 성능은 견실하게 강하다. 특정 차지의 성능이 특출나 그것만 의존할 이유 없이 모든 무브셋 자체의 성능이 준수하다. 1차지의 장풍, 2차지의 가드게이지 파괴와 데미지[5], 3차지의 데미지, 4차지의 히트 앤 런, 5차지의 광역 섬멸까지. 어떤 무브셋을 중심으로 굴려도 강한 성능을 낼 수 있다. 2게이지 공명절기의 훌륭한 가드 파괴 성능, 그리고 긴 사거리의 1게이지 공명절기는 덤. 초반부 이오리의 빈약함을 접하다 무사시를 다루면 그야말로 신세계. 시원시원한 모션과 고성능으로 인해 스토리 뿐 아니라 성능 역시 고평가를 받고 있다.
5.1.1. 단장・게이안 신전 시합
마스터 다유가 전투원이 아닌 만큼 떠돌이 버서커와 함께 조를 짠다. 버서커답게 계책 따위는 없고 그저 힘으로 몰아붙이는 전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1차 시합에서 황금조각상을 모으기 위해 마을에서 정보를 조달하려고 하는데, 광화의 영향인지 욕구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할 정도로 막 나가서 본인 스스로도 당황하고, 젊은 주인에게 쓴소리를 듣는다.
시합을 마치면 시합의 주체이자 젊은 주인이 봉인하고 있었던 신령 이부키도지가 나타나 시련을 내린다. 이부키도지를 쓰러뜨려 다유가 소원을 비는데 본편과 마찬가지로 요시와라의 해방으로, 무사시는 요시와라에서 벗어난 여자들과 일꾼들과 물건을 내놓고 흥정한다.
5.1.2. 단장・야규 비검첩
5.1.3. 단장・백룡홍귀연의
어린 아이로 변해버린 쇼세츠를 보며 대놓고 입맛을 다시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정성공이 이마를 짚으며 황당해하는 것은 덤. 조운한테 한마디하자 정성공과 주유가 한 뜻으로 태클 건다.5.1.4. 경안영월식록
우동 매니아답게 영월의식이 펼쳐지는 에도에서도 우동을 만끽하고 있었으나, 본 소설에서는 어제도 먹었으니 소바로 메뉴를 변경했다. 이 밖에도 먹을 거 관련해서 온갖 기행을 한 모양인지, 타카오 다유가 회상하기로는고기를 먹고 싶으니 료고쿠까지 가서 사 와도 되느냐고 말하거나───
주먹밥을 만들어달라고 하는가 싶더니만, 그것을 김으로 싸달라고 하거나.
차가운 우물물로 시원하게 만든 소의 젖을 먹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었다.
주먹밥을 만들어달라고 하는가 싶더니만, 그것을 김으로 싸달라고 하거나.
차가운 우물물로 시원하게 만든 소의 젖을 먹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었다.
...등의 유별난 행동들을 했다고.[6] 이후 면치기까지 하며 맛있게 싹 비운 소바 그릇을 돌려주러 가려던 차에 다유의 시선[7]을 의식하며 추파를 던진다.
5.2. Fate/Grand Order
5.2.1. 영월검풍첩
올림포스 이후의 시점이라 언급만 된다. 칼데아 측 인원들은 무사시가 렘넌트 세계에 소환된 것에 나름 놀라워 한다. 중간에 말이 통할 마스터와 서번트 조합으로서 요시와라의 타카오 다유와 무사시의 조합이 언급되는데, 혹시나 하여 찾아갔지만 칼데아가 알고있는 무사시는 올림포스에서 카오스를 막고 영령으로 등록된 목적을 달성하여 영기 그래프채로 소멸했기 때문에 아마 없을 거라고 리츠카는 짐작했다.마스터인 다유 역시 본편(그것도 검귀루트)에서 미련을 갖고 사망한 사람들이 모이는 것으로 추정되는 특이점 환경상 타카오 다유는 죽지 않았으므로 존재하지 않았다.
메인 스토리 종료 후, 이오리 영입용 퀘스트에서는 잔향으로 남아있던 무사시의 섀도우 서번트가 이오리를 시험하듯 덤벼든다.[8] 클래스는 FGO답게 세이버. 보구까지 쓰니 주의. 다만 이오리 입수를 위한 이벤트전인지라 이오리에게는 박스 근성이 걸리고 NP도 순식간에 차올라서 쉽게 이기는 이벤트성 대결이다. 무사시를 이기고 나면 무사시가 사라지면서 별이 보이고 그 별을 본 이오리는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다.
6. 기타
원안 일러스트레이터의 색지 |
기획서를 봤을 때 경악했습니다. 이런 「Fate」가 존재해도 되는 걸까. 누구든지 두근거리지 않을까요. 저도 손쓸 도리가 없을 정도로 두근거렸습니다. 정말로 인생을 가져가 버릴 만한 콘텐츠라고 느꼈습니다. 『Fate/Samurai Remnant』의 세계도 부디 빠짐없이 기대해 주세요. ▶ 성우 코멘트 |
- 스탠딩 CG나 오프닝에서 그려지는 눈매가 진짜 광기가 서린 듯한 매서운 느낌을 주기 때문인지, 수영복 영기 때보다 더욱 버서커 같다며 호평이 자자한데, 기존의 쇼타콘 이미지와 합쳐져 호시탐탐 초밥을 납치할 각만 재는 유괴범이나 예비 성범죄자(...)라는 왜곡 밈이 돌기도 한다. 아니, 좀 더 어렸다면! 이라고 대놓고 밝히는 걸 보면 왜곡도 아닌 수준. 심지어 이걸 정성공 등 딴 사람들에게도 시전해대서 하반신 버서커의 이미지가 강해지고 말았다.
- 시대상을 감안하지 않고 평소 버릇대로 현대식 외래어와 역사적 사실을 말해서 등장인물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 이천일류의 원조인만큼 이오리와 일부 모션을 공유한다.[10] 다만 마테리얼에 따르면 이오리의 검술은 무사시 사후 혼자 이천일류를 연구한 이오리의 독자적인 어레인지 검술이라서 무사시의 생전의 검술이랑은 형태가 많이 다르며, 버서커로 소환된 무사시가 재미로 이오리의 검술을 흉내냈다는 것이 드러난다.
-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프로듀서 시부사와 코우가 본 게임 제작을 제안한 계기부터가 미야모토 무사시가 활약하는 영령검호 7번 승부였던 만큼, 개발 단계에서 TYPE-MOON과 상의하던 시기부터 이미 무조건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던 캐릭터였다고 한다. 다만 완전 새로운 Fate를 제작하면서 새로운 주인공을 내세우고자 했기에 주연 자리는 다른 캐릭터에게 양보하게 되었던 것. 그래도 그 주인공 자리를 그 제자가 차지한 만큼 여전히 중요한 역할로서 출연 분량이 많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7. 관련 문서
[1] 이오리와의 인연이 원인이라고 언급된다.[2] 마테리얼의 언급을 보아 본래 범인류사에서는 이때 다유가 죽은 듯 하다. 여담으로 이때 누구냐고 묻는 사무라이에게 부동명왕 드립을 치고는 그대로 베어죽였다.[3] 그녀 역시 자신의 세계에서 이오리를 양자로 들였었기에 제대로 대면하자 한 눈에 알아봤다.[4] 정확히는 그 기술을 이도류로 구사할 줄 몰랐다는 의미다.[5] 대부분 판정이 시전 초반에 몰려있기 때문에 2차지 쓰자마자 회피로 피하는 식의 히트 앤 런 플레이도 가능하다.[6] 본작은 김으로 싼 주먹밥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고 육식금지령도 아직 유효했던 시대라서 육식과 유제품이 보편적이지도 않은지라 무사시의 행동은 꽤나 당혹스러웠을 듯.[7] 가치관 상 밥을 먹어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존재를 불쌍히 여기고 있으며, 영령(=이미 죽은 사람) 또한 예외가 아니라 생각했으나 식도락을 즐기는 무사시를 보며 단순한 망자가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 같다고 보게 된 것.[8] 정확하게는 이 퀘스트에서 이오리는 공의 영역에 거의 근접해 있었기에, 퇴거후 무의 세계의 저 너머로 사라진 무사시의 잔향이 남아있던 것.[9] 애시당초 올림포스 이후였다면 좌에서 소멸당한 탓에 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10] 마술과 병행해서 사용하는 바람의 형을 제외한 땅, 물, 불, 공위의 검술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