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루루 소대 | |||
| 소대장 | |||
| 가루루 | |||
| 소대원 | |||
| 타루루 | 푸루루 | 토로로 | 조루루 |
| タルル 타루루 | tarur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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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 | 상등병 | |
| 소속 | 가루루 소대 | |
| 소대 내 보직 | 돌격병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와타나베 아케노[1] |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한채언(투니버스, 케로로M) | |
| 방연지(카툰네트워크)[2] | ||
| | 크리스 카슨[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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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인물.2. 상세
타마마의 후배이자 제자로 평범한 장난꾸러기 외계인. 계급은 상등병이다. 소대 내 보직은 돌격병. 타마마의 제자인 타루루는 모든 악동 캐릭터들 5인방(케로로,타루루,시바바,신 케로로,카라라)중 역대급 험담쟁이로 유명한 개구쟁이 가루루 소대원이다.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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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기 |
그런데…
코믹스 10권~11권, 애니메이션 101화~103화/한국판 2기 47화~49화. 가루루 소대가 최초로 출현, 지구를 공격할 때 재등장. 그 사이 케론군에 입대하여 가루루 소대에 배속된 것이다. 게다가 퍼렁별보다 케론별에서의 생명체 성장이 빨라서 타마마보다 계급이 높은데다가(상병) 꼬리까지도 뗐다.
사용 기술은 눈에서 빔이 나가는 타루루 제노사이드 EX. 타마마와의 첫 대결 때에는 기술 이름에 EX가 붙어서 폼이 더 난다는 이유로 타마마를 완전 떡실신시키고 니시자와 가(폴 모리야마, 니시자와 모모카)를 완전히 소멸시켰다. 특히 분노 버프를 받은 모모카는 굉장히 강하지만 상대도 되지 않았다. 이때 타마마를 부르는 호칭도 스승님에서 선배로 바뀌었다.
하지만 케로로 소대가 반격에 나서면서 한번 패배했다. (슈퍼 장수풍뎅이의 기를 받아) 파워업해 부활 기믹의 타마마에게 눌려서 선배라고 부르다가 스승이라고 부르다가 계속 버벅거리다가 자신은 엑스트라가 아니라며(...) 타루루 제노사이드 GX를 시전하며 발악해보나 풍압만으로 간단히 발려버렸고 결국 다시 스승님으로 높여부르게 되었다.[5]
원작 코믹스 11권에서는 이후 카라라와 치로로가 케로로 소대를 만나러 히나타 가에 왔을 때 후배들을 데려가러 잠깐 왔다 가기도 한다. 이때 카라라와 치로로에게 케로로 소대가 가루루 소대보다 훨씬 멋졌다고 이야기해주는등 토로로나 조루루와 달리[6] 여전히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케로로 소대 클론이 여기저기서 말썽을 일으키다가 가루루 소대에게 걸려서 싸움이 터지자 타루루는 타마마 클론 로봇에게 "사부께서 그릇된 길로 간다면 저는 반드시 그런 사부를 막을 거예요!"[7]라면서 싸움을 걸었지만 오히려 타루루 제노사이드가 그것도 EX도 아닌 DX 버전이 고작 과자 더미에게 가로막혀 무력화되자 "제가 전력으로 날린 기술이 사부껜 한줌의 과자나 다름없단 말입니까."라며 멘붕하다가 타마마의 "과자나 먹어라~!!"면서 외친 과자던지기에 맞고 또 퇴장한다.
4기 이후론 등장하지 않다가 5기 42화 b파트 '가루루의 은밀한 마음' 편에서 가루루 소대가 등장할때 잠깐 등장한 적이 있었고, 6기 40화 '케로로 새해 시작부터 운수대통' 편에서 타마마가 가지고 있는 추첨권에서 카라라 처럼 얼굴을 간만에 비춘적이 있다. 그리고 7기 27화 '푸루루 사랑의 퍼렁별'에서 푸루루가 자신이 원래 가루루소대 소속이였다는 사실을 언급할때만 가루루소대가 등장할때 마다 타루루도 잠깐 등장하였고, 마지막 등장인 7기 37화 '케로로 소대 진짜 드레곤 워리어즈' 편에서는 드래곤 습격을 받아서인지 타루루를 비롯한 가루루소대의 남자대원들이 다쳐서 돌아왔을때, 푸루루의 치료를 받은채로 얼굴을 드러냈고 드래곤화가 된 케로로 소대를 보낼때 다른 대원들과 같이 경례하는 모습으로 마지막 까지 목소리도 없이 등장하였다.
4. 능력
| 원작 10권에서 나온 타루루 제노사이드의 여파. 무서운건 저게 봐주면서 날린 거라는 거다. |
| 파라미터 | 수치(5 MAX) |
| 전투력 | 4 |
| 현명함 | 3 |
| 성실함 | 3 |
| 요령 | 3 |
| 자코도 | 3 |
첫 등장 당시에는 타마마의 순수하고 철없는 후배로 등장하여 아직 케론군에 입대하지도 않아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으나 가루루 소대에 입대하고 타마마보다 2계급 높은 상병까지 초고속 진급했다. 입대 후 케론군의 한 군인으로까지 성장했다.
필살기인 타루루 제노사이드는 적당히 봐주면서 날린 EX버전 조차 성장하기 이전의 타마마가 날린 타마마 임팩트보다 더욱 뛰어난 파괴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원작 10권에서 타마마 임팩트와 맞부딪치고도 남은 여파조차 우주에서도 보이는 것으로 그려졌다.
거기다 퍼렁별인들 중에서는 나름 강한 편인 모모카와 폴을 아무 어려움 없이 너무나도 간단히 소멸시켜 버렸으며[9], 심지어 후반부에서는 가루루와 함께 파워드 슈츠를 입은 히나타 나츠미가 초근거리에서 기습적으로 날린 광선포마저 간단히 피해버리고[10], 오직 히나타 후유키만이 케로볼을 통해 유효타를 입혔으나 그마저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어느새 일어나 있는 등, 작 중 그 어떤 퍼렁별인들보다도 압도적으로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
특히 폴의 경우 소규모 국가 전력에 필적하는 니시자와 모모카 친위대를 단독으로 압도하는 니시자와 오오카나 바이오를 상대로도 어느정도 시간벌이가 가능한 수준의 강자인 만큼 이놈은 어지간한 국가 한 두개 정도는 단독으로 박살낼 수 있는 괴물이라는 소리다.[11]
비록 이후에는 타루루 제노사이드 EX의 강화판인 GX, DX로도 부활한 각성 타마마나 복제 로봇 타마마한테 별 다른 저항조차[12] 하지 못하고 패배하면서 본격적인 우주급 레벨의 강자들에게는 여실히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13], 명백히 지구인 보다는 넘사벽으로 강하며 진심이 된 케론군은 지구인과는 차원이 다른 클래스임을 타루루가 확실히 각인시켜 주었다.
5. 기술
- 타루루 제노사이드
타마마의 타마마 임팩트에 대응하는 타루루의 필살기, 덧붙여 EX 말고도 GX, DX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모든 외계인들이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한 레이져 빔을 발전시킨 기술로 추정된다. 이름의 유래는 제노사이드로 작중 행적과 겹쳐보면 꽤나 살벌하다.
- 에너지볼(임시 명칭)
손가락에서 에너지를 모아서 쏘는 기술. 별 다른 이름조차 없지만 대다수의 퍼렁별인들은 간단히 즉사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시전 속도도 빠르다.
6. 기타
- 취미는 타마마와 서로 빔을 쏴서 동등하게 상쇄, 그리고 "쳇, 무승부군." 이런 대사를 내뱉는 것으로 끝낸다는 놀이.
- 타마마가 일본에서 초보 운전자를 나타내는 와카바마크를 뒤집은 문양을 쓰는 것과는 대조적이며, 타루루는 70세 이상의 노인 운전자들이 달아야 하는 모미지마크를 뒤집은 문양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타마마보다 빨리 어른이 되는 것이냐는 일부 예측이 있었고, 그게 그대로 들어맞았다.
- 가루루 소대가 지구를 공격했을 당시 가루루가 앙골 스톤으로 모아를 봉인하려다가 케로로가 나서서 모아를 놔주라고 했는데, 케로로가 계급이 더 높아 잔뜩 쫄은 채 케로로에게 경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제멋대로인 조루루나 토로로와는 다르게 군기가 바싹해 위 사진을 보다시피 조루루와 토로로는 케로로 소대에게 경례를 하면서도 다른 곳을 보고 있지만 타루루는 제대로 경례를 하고 있다. 가루루와 푸루루도 제대로 경례하는것 같은데 타루루도 마찬가지다. 가루루 소대의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케로로 소대와 싸운 것도 명령에 의해서 싸운 것이며 케로로 소대를 동경하는 마음은 한결같다. 가루루 소대가 처음 케로로 소대와 대결할 때에도 케로로가 나타나자 바로 각 잡고 경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일본판 가루루 소대 5인방의 담당 성우들 중 푸루루 담당 성우인 유키노 사츠키를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한 홍일점 성우다.[2] 카툰네트워크에서 스모모를 같이 맡고 있다. 카툰네트워크판 버전의 가루루 소대의 남자들 4인방 담당 성우들 중 유일한 홍일점 성우다.[3] 일본 성우인 와타나베 아케노랑, 한국판 성우들인 투니버스판 버전의 한채언이랑 카툰네트워크판 버전의 방연지는 여자성우인데, 북미판 타루루 성우인 크리스 카슨만 유일하게 남자성우다.[4] 그래서 타루루가 돌아간 후 타마마는 모두에게 제대로 극딜을 당한다(...)[5] 참고로 이게 그나마 나아진 애니판의 행적, 원작에선 힘 한번 못쓰고 리타이어했다.[6] 가루루는 애초부터 케로로 소대의 역량을 시험해보려고 대립한 것이기에 적대 관계라 할 수 없고, 푸루루는 아예 처음부터 케로로 소대한테 적대감이 없다.[7] 한국 더빙판에서는 "제자가 악당을 잡으려고 보니 사실은 그게 사부여서 둘은 파박! 맞 부딪혔다는 놀이에요!"로 바뀌었다. 일본판은 제자 타루루가 스승 타마마에 대한 정을 드러내는 대사였다면, 한국판은 클리셰에 집착하는 타루루의 성격에 중점을 두고 번역한 것 같다.[8] 이 때문인지 타마마와 기로로도 4로 표기되어 있다.[9] 폴은 그나마 모모카를 지키기 위해 대신 공격을 맞은거라지만, 모모카는 진심으로 덤빈것 임에도 타루루에게 손도 대지 못했다.[10] 원작에서는 가루루 혼자만 피했는데 애니판에선 타루루도 같이 피한것으로 그려졌다.[11] 심지어 우주 경찰인 뽀용이 폴을 스카웃하려 했던 적도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12] 케로로 소대 각성 직후부터 벽뚫기 용으로 시전된 타마마 임팩트와 가루루를 상대하기 위해 기로로가 가져온 미사일에 연속해서 휘말리는 등 영락없이 고래싸움에 등 터진 새우꼴(...)이 되어버렸고 타마마를 마주한 직후에는 일단 원작에서는 기백만으로 압도당해 본인이 먼저 항복했으며, 애니에서는 GX를 발사해보지만 고작 풍압에 함께 날아가 버렸다.[13] 그도 그럴것이 각성과 함께 본인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릴 수 있게 된 그 타마마조차 소대 내에선 여전히 애송이 취급 당하는 실정이다(...) 거기다 각 소대 대장들은 더욱 넘사벽이니...[14] 다시 말해 타루루는 원작에서는 카라라의 선배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카라라의 소꿉친구이자 유년 훈련소 동급생으로 나온다. 그건 치로로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