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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 사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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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b425,#ddd><colcolor=#614816,#010101> 유키노 사츠키
ゆきのさつき[1] | Satsuki Yukino
파일:yukino satsuki.jpg
본명 이노우에 유키 ([ruby(井, ruby=いの)][ruby(上, ruby=うえ)][ruby(由, ruby=ゆ)][ruby(起, ruby=き)], Yuki Inoue)
출생 1970년 5월 25일 ([age(1970-05-25)]세)
교토부 교토시[2]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신체 152cm, 40kg, O형
소속사 켄 프로덕션(1992~2016.06)
프리랜서(2016.06~현재)
활동 시기 1992년 ~ 현재
취미・특기 여행, 수면, 일광욕, 오토바이, 드라이브
좋아하는 것 지구, 달, 생각하기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Ameba 아이콘.svg

1. 개요2. 연기3. 이야깃거리4. 주요 출연작
4.1. 애니메이션
4.1.1. TV 애니메이션4.1.2. OVA, 극장판 애니메이션
4.2. 게임4.3. 드라마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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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 타카하시 루미코의 메종일각을 본 후[3] , 성우를 동경하여 1992년에 NHK의 교육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외화 케빈은 12살(아름다운 나날)에서 소녀 C 역할로 데뷔하였다.

2. 연기

높고 앙칼진 목소리에,[4] 발음이 무척 또박또박하며, 억양도 꽤 특이하므로 소녀보다는 주로 20대 여성,[5] 그 중에서도 당당한 여자 캐릭터를 자주 맡는다. 아래 출연 목록에서 당당한 여자 캐릭터 별표(★)처리. 남자 주인공보다 박력이 있고, 성격이 불 같은 여자 캐릭터를 연기할 때 유키노 사츠키를 자주 불러낸다.

유키노 사츠키가 히로인인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6]은 이 사람에게 반드시 한 번 이상 호된 꼴을 당한다. 데뷔 30년을 향해 가는 2019년도 예외가 아니다. 오토히메 무츠미처럼 얌전한 캐릭터를 맡을 때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예외다.

여자 성우계 에서도 실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이다. 성우의 기본인 발성과 발음이 아주 뛰어나며, 대사 전달력도 최상위급. 게다가 웬만한 캐릭터들도 매우 쉽게 소화한다.

대표 캐릭터들로 예를 들어보면 시무라 타에는 평소에는 은혼 여캐 중 가장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이지만, 왈패처럼 굴 때는 치도리 카나메보다도 괄괄한 목소리가 된다. 몇 없는 사례이지만, 미사키 타로타치바나 마코토의 아역 같은 소년도 연기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11번째 스트라이커에서도 사정은 비슷하다. 쓰르라미 울 적에 시리즈에서 소노자키 쌍둥이 자매를 동시에 맡았다. 메아카시 편에서는 아주 뛰어난 광기 연기를 보여주는데 미온과 시온을 오가며 하는 1인 2역 연기가 아주 일품이다. [7]

그 실력을 인정 받아서 인지 원로배우 이케다 마사코은하철도 999메텔 역할을 맡을 후임으로 유키노 사츠키를 직접 지명했다. 성우에게 있어서 대선배한테 그 선배가 했던 대표작의 캐릭터를 물려받는다는 건 대단한 영광이다.[8]

아무튼 이런 실력 덕분인지, 성우 능력의 척도인 골든 타임 배역을 꾸준히 맡는다. 업계에서 입지가 매우 탄탄하다. 심지어 2020년 기준으로 50대에 접어든 나이인데도 전성기 때의 연기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3. 이야깃거리

2003년, 유사법제[9]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해서 넷 우익들의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예명 표기가 바뀐 것은 이것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여담으로, 대표작인 이누야샤의 원작자 타카하시 루미코 선생은 "비명이 귀여운 성우"라 평했다.

2016년 10월 2일 성우 본인이 주최하는 레귤러 데뷔 20주년 기념 라이브 눈의 춤이 열렸다.

나카하라 마이의 말에 따르면 혼자서 배낭여행을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학창시절에는 배구부였다고 한다.

1992년에 데뷔했지만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건 20대 후반에 들어선 1996년이라 다소 늦은 나이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자기보다 한 살 위지만 또래의 나이인 요코야마 치사와는 정반대의 케이스.

본인과 동갑내기 성우인 카와카미 토모코는 2011년에 세상을 떠났고, 이마이 유카 역시 2018년에 성우 은퇴를 하였으며 유키노 사츠키 본인은 2020년 현재까지 성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하야시바라 메구미와는 서로 성격이 상극이라서 별로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연기상 하야시바라 메구미보다 유키노 사츠키가 더 기가 센 여성을 연기하였다.[10] 이누야샤에서 주역들을 함께 연기한 성우들인 야마구치 캇페이쿠와시마 호우코 그리고 본인과 동년배이자 지금은 세상을 떠난 카와카미 토모코와는 친했다고 한다. 미츠이시 코토노와도 사이가 무난한 편이다.[11]

원피스, 블리치, 은혼, 이누야샤, 강철의 연금술사,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 굵직한 메이저 만화에 모두 참여해본 성우이기도 하다. 다만 나루토에는 보루토로 넘어온 현재까지도 출연이 없다.

여담이지만 성우 본인도 쌍둥이 언니가 있는데, 본인과는 전혀 다른 성격이라고 한다.

2015년 이후로 점점 출연작이 뜸해지고 있다. 기존에 맡았던 배역이 아니면 신규 출연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

4. 주요 출연작

주역은 굵은 글씨.

4.1. 애니메이션

4.1.1. TV 애니메이션

  • 1993년
    • 코보쨩 - 여학생(데뷔작)
  • 1996년
    • 키코짱의 스마일 (국내명 미소의 세상) - 키코(노미소)(첫 주연작)

4.1.2. OVA, 극장판 애니메이션

4.2. 게임

4.3. 드라마 CD




[1] 雪乃 五月(~2003). 雪野 五月(2003~2014). 표기만 바꿨을 뿐 발음은 전부 동일하다. '눈이 오는 5월'이라는 뜻이다. 본인의 본명 이름(유키)과 생일(5월)을 바탕으로 만든 예명인듯 하다. 현 표기를 사용한 건 2015년부터. 타니구치 고로 감독은 "넌 왜 만날 때마다 이름 표기가 바뀌냐?" 라고 했었다고 한다.[2] 성장한 곳은 시가현 오츠시.[3] 이후 메종일각 파치슬로판에서 히로인인 오토나시 쿄코를 연기했다.[4] 신기한 것은 무거운 목소리도 잘낸다. 평소에는 온화한 톤의 시무라 타에가 화났을 때는 작중 모든 여캐들보다 무거운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그 예.[5] 물론 20대 여성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15세 여중생인 히구라시 카고메나 18세인 시무라 타에같은 케이스도 있다.[6] 적이 아니다![7] 더군다나 미온, 시온은 성격이 정반대임에도 불구하고 놀랍게 소화해낸다.[8] 일본에서는 한 성우가 특정 인기 캐릭터를 10년 이상 맡으면, 그 해당 캐릭터의 판권 비슷한 권한까지 그 해당 성우가 가지는 경우가 있다. 후루야 토오루세인트 세이야/명왕 하데스 명계편 제작할 때, 자신을 제외한 모든 배역이 뒤바뀌자 사무실까지 찾아가서 소란을 일으켰다. 물론 후루야 토오루는 자존심이 세고 불같이 욱할 때도 많다. 이러면 그 성우가 늙어서 목소리가 뒤바뀌었을 때도 애니메이션 제작사나 감독조차 성우를 함부로 못 바꾸게 되는데, 이러면 성우 자신도 쓴소리를 많이 듣는다. 코브라 & 카부토 코우지를 잘 생각해보자. 이때 이케다 마사코는 본인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물려주었다.[9] 일본이 타국의 무력공격 등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자위대와 정부의 대응방침 등을 명시한 법규. 특별한 법의 명칭은 아니고, 일본이 외부의 무력공격을 받을 경우 자위대의 출동 등 정부의 대응방침을 명시한 일련의 법제를 말한다. 2003년 6월 일본 중의원에서 90%에 가까운 찬성률로 유사법제 관련 3개 법안이 통과되었는데, 이 3개 법안은 ① 무력공격사태 대처법안 ② 자위대법 개정안 ③ 안전보장회의 설치법 개정안이다. ①은 외국의 무력공격 징후가 있을 경우 진지구축 등을 위한 민간인 토지의 수용, 실제 무력공격을 당할 경우 방위를 위한 자위대의 직접 출동 등을 규정하고 있다. ②는 유사시 자위대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인 토지 수용 절차의 간소화, 물자 보관 명령에 따르지 않는 민간인의 처벌 등을 규정하고 있다. ③은 유사시 일본 정부의 대응을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일본의 이같은 유사법제 제정에 대해 일본 지식인들은 국민의 인권과 재산권 침해 논란을 우려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등 주변국들은 '일본의 군사대국화' 경향이라며 우려와 경계감을 표시한 바 있다.[10] 사실 하야시바라 메구미도 기가 세고 불같은 여성캐릭터를 연기하지만 냉정하거나 속이 여린면이 있는 캐릭터를 맡는데 유키노 사츠키는 겉과 속이 호탕하면서 담대한 면이 강한 캐릭터를 맡는다.[11] 애초에 이쪽은 유키노 사츠키보다도 나이와 경력 모두 선배라서 유키노가 함부로 대할수는 없는데다가 미츠이시 본인도 별로 친하지 않은 성우라도 불쾌하게 만들지는 않는 편이라 서로간의 사이에는 문제가 없다. 물론 유키노 사츠키는 기가 센 성격인데다가 하야시바라 메구미와도 상극인 관계지만 불화까지는 볼수 없는 관계에 그렇게 친하지 않은 동료 성우들과도 설전이나 논란을 일삼지는 않는다.[12] 다만 내레이션으로만 나오는 성인 시절의 메텔은 원래부터 메텔을 연기했던 이케다 마사코가 그대로 맡았다.[13] 2000년대 이후 유키노 사츠키가 공식 메텔성우다.[14] 8화의 파티장에서 하는 연극에서의 여왕[15] 2003년 TVA에서는 호리에 유이.[16]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의 캐릭터[17] 이쪽은 성우로서가 아니라, 배우로 출연.[18] 세가의 아케이드용 벨트 스크롤 액션게임. 1998년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