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6 15:37:09

사카가미 하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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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리카무이카구라 각 편의 남녀 주인공
제목 신세창생 낙토혈염화 위열요란 주황백귀야행
사카가미 하바키 쿄게츠 케이시로 미부 소지로 마다라 야코
코가 린도 쿄게츠 사쿠야 쿠조 시오리 미카도 류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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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dengekionline.com/c20130304_kkkvita_02_cs1w1_500x.jpg
坂上 覇吐
"반했다고, '코가'의 아가씨. 나는 당신을 위해서 죽겠다."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신장 6척(182cm)
체중 19관 5근(74kg)
등급 양의 5, 음의 7 -> 기형만다라·생옥(畸形曼荼羅・生玉) -> 태극・아마테라시마스스메오미카미(太極・天照坐皇大御神)
신주 없음 -> 없음 -> 이자나기노미코토
숙성 태백명성(太白明星) -> 불명 -> 서광만다라·야오요로즈(曙光曼荼羅·八百万)

근력 8 -> 측정불가 -> 67
체력 7 -> 측정불가 -> 65
기력 5 -> 측정불가 -> 63
술력 3 -> 측정불가 -> 58
주력 7 -> 측정불가 -> 65
왜곡 7 -> 왜곡 측정불가 -> 태극 65

왜곡 : 계불·황천 되돌리기(禊祓·黄泉返り)
1. 개요2. 능력
2.1. 무장2.2. 이능
3. 행적4. 기타
4.1. 강함

1. 개요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리카와 시노부. 신세창생(世創生) 편의 주인공이며 작품 전체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름인 하바키(覇吐)는 말 그대로 패(覇)를 드러내다(吐)라는 의미.

카지리카무이카구라 발표 당시 특유의 양아치 같은 외모에 빌헬름 에렌부르그의 환생 쿄게츠 케이시로와 사이가 나빠보이는 점 때문에 유사 시로와 관련이 있는거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왔으나 나중에 시로는 적 캐릭터인 천마 스쿠나로 밝혀졌다.

평소 성격은 자뻑 대장에 단순경박하다. 그리고 어전시합에서 시오리를 상대할 때 태연히 껴안는다던가, 통신을 위해 류수이의 머리카락을 전해줄때는 아주 당연하게 가슴골에 넣으면서 가슴을 만진다던가, 린도를 노리고 노천탕에 쳐들어가는 등 여자를 상당히 밝힌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에게 하반신적인것밖에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주 까인다.

그런데 상당히 밝히는 걸로 묘사되는 것과 달리 작중 시작 시점까지 동정(...)이었다. 마사다 타카시의 질의응답에 따르면 '인기가 없었던 건 아니고 수많은 누키누키퐁[1] 계획은 세웠지만 엄한 어머니의 손에 의해 전부 처부숴졌다'고 한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신사끼 넘치는 변태행각 때문에, 일각에서는 파순의 대욕계천구도에 대항하는 성욕계신사도(…)의 사용자라고 칭해지기도 한다.

그래도 동정이 끝나고 나면 다같이 벚꽃놀이를 하면 좋겠다고 센스있는 발언을 하기도 하며 스쿠나 앞에서 날뛰고 있는 케이시로를 한대 치며 "네 여자 정도는 신경써라" 라며 훈계해 정신차리게 하는 등 의외로 빠릿한 면도 있다. 솔직히 남성진중에서는 가장 멀쩡한 인격이고.

2. 능력

2.1. 무장

무기인 대검은 다른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특이한 무장인데, 칼날이 20개로 분열되는 사복검이다, 여기서 칼날을 조합해서 대가위로 변형, 즉 제1의 형태인 대검으로는 중거리, 제2의 형태인 사복검으로 원거리, 제3의 형태인 대가위로 근거리를 맡는다. 이 3가지가 기본형태. 이외에도 제4의 형태인 일격필살의 대포나 제5의 형태인 최종형의 낫 등 여러 가지로 변형하지만 그 자세한 메커니즘이 심히 궁금한 물건. 이름은 소하야마루이며 이후 하바키가 신격에 오름으로써 토츠카노츠루기가 되어 5단에서 10단으로 변형 형태가 늘어났다.

2.2. 이능

오염등급은 양의 5, 음의 7, 음기등급 7은 신주(나카츠국)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높은 것이다.

능력은 계불·황천 되돌리기(禊祓·黄泉返り).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언데드맨과 비슷한 능력으로, 상대의 일그러짐(이능)에 공격받으면 물리적으로 타격은 받지만 그로 인해 죽지는 않고[2] 상대에게 반배 위력을 올려서(1.5배) 반사한다. 천마 아쿠로전에서는 동료들의 공격(+케이시로의 이능으로 유도된 모레이의 공격)을 일부러 맞아주고 그 힘을 아쿠로에게 발사하기도 했다. 나름 회심의 일격이라 자신했지만 아쿠로는 간단하게 씹어버렸다(…). 확실히 무적과 같은 능력이지만, 이능 공격일 때에만 발동할 수 있다.

伊邪那美命言 愛我那勢命 爲如此者 汝國之人草 一日絞殺千頭
사랑스러운 내 남편 이자나기여 이러한 짓을 한다면 그대의 백성을 하루에 천 명씩 죽이리

爾伊邪那岐命詔 愛我那迩妹命 汝爲然者 吾一日立千五百産屋
사랑스러운 내 아내 이자나미여 그대가 그리 나온다면 난 하루에 천오백개의 산실을 지으리다

是一日必千人死 一日必千五百人生也
이리하여 하루에 반드시 천 명씩 죽으면 하루에 반드시 천오백 명씩 태어나게 되었도다

禊祓――
정갈히 목욕재계하라――

黄泉返り
황천길 귀환
영창은 이자나기가 이자나미를 버리자 이자나미는 하루에 1000명을 죽이겠다고 하자 이자나기는 그럼 하루에 1500명을 낳겠다고 하는 유명한 설화. 영창은 전부 한자이다.

본인의 이능과는 별개로 의아할 정도로 생명력이 질기다. 아쿠로전에서 패배하고 확실하게 사망했지만 되살아났으며, 후지산에서 린도를 덮치는 천마 오타케(의 그림자)에게 공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었는데도 회복했다. 그리고 천마들에게도 이상한 존재로 인식되는지 스쿠나는 하바키를 처음 보고 "너 누구야?" 라고 물었으며 ,이능의 근원인 누마히메는 난 그런 갈망 모른다면서 무언가를 눈치채고 절규할 정도.

3. 행적

사카가미 가문은 원래 코가가의 분가로서 꽤 유서깊은 귀족이였으나 오래 전에 음기에 강하게 침식받는 바람에 시골로 쫓겨났다. 하바키 본인 역시 음기 등급이 높아 신체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며 머리카락도 이나라에서 보기 힘든 붉은색.[3] 미카도 류메이에게 사카가미의 종가인 코가의 대표로 어전시합에 출전하라고 안 그럼 잡아넣겠다는 협박을 받는다.

썩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시합을 보고 있었는데 코가의 당주인 코가 린도가 쿄게츠 케이시로, 미부 소지로, 쿠조 시오리가 싸우고 있는 곳에 당당히 나서는걸 보고 첫눈에 반해 "나는 너를 위해 죽겠다." 라며 난입한다. 피로가 쌓여 있던 소지로와 시오리를 단숨에 제압하고 회복이 빠른 케이시로와 대결을 시작한다.

케이시로와 호각으로 이능을 사용해보라고 도발하고, 케이시로가 이에 응해 상대가 재앙을 당하게 하는 능력을 발동하자 갑자기 벼락을 맞으나 자신의 이능으로 케이시로에게 되돌려주며 대충 무승부로 시합을 마무리짓는다.

린도의 가신이 된 이후 계속 같이 다니면서 진심으로 하비키 자신을 비롯한 타인을 걱정할 줄 아는 린도의 이상에 깊이 감화되어 나는 린도를 위해 죽지 않겠다라고 마음먹는다. 그러면서도 때때로 린도와 '누키누키퐁'을 하겠다고 달려들다가 갈굼을 당하곤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야츠카하기와의 결전을 위해 에조에 도착하고 동료들이 다른 천마들을 쓰러뜨리자 천마 야토가 완전한 상태로 신생, 신주 전체의 시간을 멈춰버리나 이를 깨고 도전장을 내민다. 야토가 압도적인 힘으로 하바키를 밀어붙이면서 너희는 누군가의 장난감일 뿐이라고 매도하자 우리들의 혼과 인연은 진짜라며 지지 않겠다고 반박하면서 필사적으로 맞선다.

정지에서 벗어난 모두의 기원을 들으면서 야토가 자신들에게 무언가를 맡기려고 하는걸 눈치채고 마지막 시험인 야토 최대의 공격을 받아낸 다음 무기의 5번째 형태인 낫으로 야토를 베면서 승리한다. 이걸로 다 끝인줄 알았으나 야토가 너희들이 할 일은 지금부터다라고 경고하며 사라지고, 린도가 갑자기 죽어버린다.

미카도 가에서 잠시 신세를 지는 동안 꿈으로 자신의 정체를 어렴풋이 눈치챈다. 하바키는 파순에 기생하고 있던 종양같은 존재, 기형 낭종이다.[4]. 제대로 된 몸도 없는 불완전한 존재라 본체인 파순 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으며 동시에 자신 이외의 존재를 극도로 혐오하는 파순에게 들킬까봐 항상 두려움에 떨면서 살고 싶다는 갈망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자신이 천구도의 법칙으로부터 어긋나있었으며 존재 자체가 파순의 이물이기 때문에 일그러짐이라고 착각받은것으로 애초에 음기에 오염되지 않았다. 하바키의 능력은 기형낭종이기때문에 더욱 간절하게 바랬던 살아있는 이라면 누구라고 가지고 있는 '살고싶다'라는 갈망이 가져온 능력. 야토는 진귀한 것이 희귀한 것만이 아니라라고 평했으며[5]자신을 제외한 만상 일체를 멸하는 파순과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그야말로 처절하게 살아남은 유일한 존재다.

린도가 죽은 뒤 망연자실한채 시간을 보내다 나카노인 레이젠이 자신들을 숙청하려고 보낸 완전히 맛이 간 병사들을 만나 쓰러뜨리고, 린도의 시체라도 되찾으러 가는 길에 텐구도가 완성되어 미쳐 날뛰며 서로 죽이는 사람들을 목격한다. 그리고 눈앞에는 완전히 파순에게 홀린 레이젠과 죽은 줄 알았던 린도가 있었다.

"나는 너같은 놈 모른다."라고 연기하는 린도에게 베여 의식을 잃고, 다시 자신의 본질을 자각한다. 자신은 기형낭종의 분신으로 기형낭종은 에도가 멸망해 천구도가 완성되면 자신이 위험하다는걸 알고 자신의 대행자로서 정벌같은거 하지 말라고 말릴 사카가미 하바키라는 분신을 만들어냈던 것. 파순과 이어진 존재였기 때문에 에도의 기술을 반사하고, 죽어도 되살아나는 불사성을 가지게 된 것. 그러나 파순에게서 해방되어 바깥 세상을 보고 싶기도 했던 그는 그 갈망에 의해 자신의 자멸인자인 린도를 만들게 된다. 자신을 이끌어준 린도를 사랑하게 되었고 파순의 종양 = 하바키는 파순을 쓰러뜨리고 린도와 함께하기로 결의한다.

눈을 뜨고 소지로가 포박을 풀어준 뒤 야코의 편지를 보고 린도가 있는 장소인 오노고로지마라는 섬으로 향한다. 오노고로지마의 사당 지하마다 새겨진 각 신좌들의 통치의 형태를 보고 어느정도 평가를 내리면서 제6층까지 내려가 기다리고 있던 인간비문레이젠과 싸운다. 파순 버프를 받은 레이젠은 상당히 강해 고전하지만 너는 파순같은게 아니라 나의 연적인 나카노인 레이젠이라 정신차리게 하며 쓰러뜨린다.

이후 린도가 가까이 오지 말라며 도망가자 파순의 형제인 자신이 모두와 함께한다면 이길수 있다고 설득해 하바키의 자멸인자였던 린도의 운명을 극복하게 한다. 그리고 각자의 역할을 완수한 동정군 동료들과 함께 파순을 토벌하러 나선다.

그리고 린도의 태극・ 아마테라스 카지리카무이카구라로 좌에 침입. 파순의 태극인 태극・대욕계천구도(太極・大欲界天狗道)에 맞서게 된다.

쓰레기들이 나한테 달라붙어서 기분이 더럽다고 투덜거리는 파순에게 내가 그토록 바라던걸 너는 쓰레기 취급하는거냐고 분노하며, 우리들이 너를 끝내주겠다고 선언한다. 파순이 역대 좌들의 능력을 사용해 공격해오는걸 다른 멤버들이 상쇄시켜 없애며 퇴장, 각 좌의 기억들도 만족하며 소멸한다.

마침내 파순과의 1:1 대면. 파순은 소중한건 나 자신뿐, 나만을 우선해 단순히 평온을 갖고 싶을 뿐이라며 징징대며 너만 없었다면 타인을 인식할 일도 없었을거라고 원망한다. 즉 하바키라는 종양을 항상 느끼고 있어 증오했기 때문에 파순이 강대한 힘을 가질 수 있었던 것. 역으로 하바키는 파순에게 한때는 제대로 된 형태를 갖춘 네가 부러웠지만 자신 이외의 것은 보지 못하는 네놈따위는 이제 전혀 부럽지 않으며, 이기는 쪽은 나라고 일갈한다.
――罨――
――옴――

阿謨伽 尾盧左曩 摩訶 母捺囉 摩抳 鉢納摩 人嚩攞 鉢囉韈哆野 吽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ᆞ일본발음:옹 아보캬 베이로샤노 마카보다라 마니한도바 진바라 하라 바리타야 웅)
불공(不空) 진실로서 청정보주인 비로자나여래의 대진리의 세계가 방편이자 공성으로서 그 광명이 널리 펼쳐지고 성취하게 하소서.

地・水・火・風・空に偏在する金剛界尊よ
(바즈라 다투 밤ᆞ일본발음:바자라 타토 반)
지・수・화・풍・공에 널리 계시는 금강계 부처여.

今ぞ遍く光に帰依し奉る
(나우 마쿠 산만다 보다난 아비라운켄 소와카)
지금 널리 빛에 귀의하여 받든다!

天地玄妙神辺変通力治(생령 등등에 의한 재앙을 막기 위한 주문 or 상처의 치유를 기원하는 주문)――
천지현묘신변변통역치――

曙光曼荼羅――
서광만다라

――八百万!
――야오요로즈!
마지막으로 서로 광소하며 서로의 필살기인 파순의 만만다라·무량대수[6](卍曼荼羅·無量大數)와 하바키의 서광만다라·야오요로즈(曙光曼荼羅·八百万[7])이 격돌, 파순의 기형적 강함은 바로 자신인 기형낭종이 있기 때문에 그 근원인 자신에게 있어선 평범한 패도신의 강함으로 다운되지만 그래도 파순쪽이 강했다. 하지만 케이시로와 사쿠야 사이의 아이로 인해 생긴 천구도의 균열 때문에 파순이 주춤하는 사이 파순 속의 자신의 본체인 기형낭종과 융합하며 무기의 제6의 형태인 만다라의 검으로 베어 쓰러뜨린다. 무의 세계로 돌아가는 자신의 형제를 배웅하고 린도[8]와 서로 끌어안으며, 둘이 낳은 태극이 좌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이전에 말한 것처럼 다함께 벛꽃놀이를 하면서 끝난다.

후일담에선 자신이 현세로 구경가자고 권유해서 나가는대 본편처럼 2인 1조로 돌아다니다 린도와 함게 야토와 토코요의 환생과 스와하라 사립학원 옥상에서 재회하는대 자신을 스와하라 사립학원 후배라 지칭하면서 신나게 떠드는대 야토는 인기가 많지만 바보같은 하바키는 인기가 없을거라고 린도와 토코요 야토에게 신나게 디스당한다(...). 이렇게 소박하게 떠들면서도 하바키와 린도도 즐거웟는지 야토의 갈망이 이런 소박한 일상으로 부터 시작된걸 알게되고 야토의 태극이 얼마나 청렴한 것인지 다시 느끼게 된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괜히 폼잡다 린도에게 뺨을 꼬집힌다(...).

태극에 도달했을 때 신주명은 이자나기노미코토. 일본 창세신화의 창세신 중 남편이란 점은 상당히 재밌는 부분. 이는 린도의 신주명이 이자나미노미코토이기 때문으로, 본래의 신화에서는 이자나기가 이자나미를 버렸으나 하바키는 린도와 같이 세계를 창조했다는 것에서 대비된다.

무대가 끝난 뒤 파티에서는 파순의 동생이며 만능인인 파순을 동경한다고 한다. 감독(야토)과 다른 선배들에게 빌빌기는 신입배우라는 게 밝혀졌다.참고로 형인 파순은 살아있는게 최고가 좌우명에 친구수가 무량대수다. 친구수가 지구 총 인구수를 넘었어.

4. 기타

비주얼팬북에 따르면 좌에 올라있는 아마테라스는 바로 기형낭종. 하바키와 린도, 기형낭종의 관계는 마사다 나름의 일본신화 해석에 기인한다. 일반적으로 일본 신화의 창세신이라고 하면 신들의 부모로서 많은 신들을 낳은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를 떠올리지만, 이 전에도 존재한 신이 있다. 이들을 코토아마츠카미, 조화삼신이라 부르며 각각 지고신 아메노미카누시, 생산신 카미무스비, 정복신 타카히무스비이다. 신화에선 바탕만을 마련하고 사라지지만 마사다는 삼신은 사라진게 아니라 다른 형태로 변한것이라고 생각했다.

기형낭종과 그 분신, 자멸인자라는 이들의 관계는 그대로라면 신화처럼 파멸 일직선을 걷게 되지만 하바키와 린도가 인간으로서 성장을 하며 클래스체인지하는 것이다. 본디 정복신인 린도가 이자나미로서 야오요로즈 법칙의 원형을 구축하고, 생산신인 하바키가 이자나기로서 야오요로즈 법칙을 낳는 공동작업으로서 이로 인해 자신이 원하던 대로 새로운 생명으로서 태어난 지고신 기형낭종이 좌에 오른 제7천 아마테라스인 것이다.

출시 예정인 판테온에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밝힘증은 아직도 고치지 못했는지 태연하게 두 딸이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거나, 성희롱을 하다 딸에게 한대 맞는 등 여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순과의 악연 때문인지 가족에 대해선 각별한 듯. "나 과연 정말로 이런 사람의 딸인걸까?" 라고 말하는 히루메의 츳코미는 덤

4.1. 강함

이건 여담이지만, 하바키들 여섯은 구도신이기 때문에 역대의 어떤 패도신보다도 약하다. 이들 중에서 패도의 적성을 가진 건 린도 뿐이며 이를 구현한 태극이 아마테라스 카지리카무이카구라. 이후 린도는 하바키와 함께 기형낭종을 태극 아마테라시마스스메오미카미로 낳으면서 패도의 갈망을 아마테라스에게 계승하고 패도적성을 잃는다. 이런 전력으로 상식을 초월하는 역대 최강의 패도신인 파순을 쓰러뜨린 건 전적으로 하바키가 파순 킬러였던 점과 케이시로와 사쿠야의 딸이 천구도에 균열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야토와 싸울때도 그들이 싸우던 특이점이 좌에 가까워지면서 기형낭종의 분신이었던 그는 파순의 버프를 먹었기 때문. 그는 패도신 중에서도 격이 다른 파순과 야토를 살해했지만, 둘 다 자기 힘으로만 이긴 건 아니고 보정을 받거나 상성빨로 이겼다.

하지만 이 모두가 나라카의 계획대로라면 할 말이 없다. vs 하바키를 제외하면 무조건 이기는 기형낭종 달린 파순을 제외하면 우주를 던져대며 싸운다고 할 수 있는 패도신 셋과 꽤 강한편인 마리를 끌어낼 방법이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데다 만약 파순이 정말로 나라카를 죽인다고 벼를 때 하바키를 이용하면 생각 외로 쉽게 제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작중 파순을 토벌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하바키는 누구에 의해서 발견됐으며 그 어떤신도 흠집도 못낸 파순에 몸에 흠집을 낸 신좌시리즈 최초의 참인간 케이시로는 누구와 엮이면서 해탈하게 되었는지[9]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실로 흠많무 하다고 볼 수 잇다. 실제로 하바키를 이용한 파순토벌 구상이 세워진 건 스쿠나가 하바키의 정체를 야토에게 알렸기 때문이다.

즉 이렇게 생각해보면 오히려 나라카 입장에서는 파순이 버그가 아니라 패도답지 않는 패도를 가지고 있고 새로운 태극이 탄생하기도 힘든데다 발전속도도 무지빠르고 최강급의 패도신 삼주를 휘하 패도신으로 둔 마리가 훨신 끔찍한 버그였을 것이다. 즉 파순은 나라카 입장에선 디버그 프로그램이고 하바키는 그 디버그 프로그램의 목숨 부터 힘까지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한 최고의 컨트롤러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추측에 불과한 이야기지만 결국 하바키가 구도신이 돼서 기형낭종을 좌에 올린건 그 누구가 말한 것 처럼 각본을 스스로 쓰지 못하고 남이 쓴 각본대로 움직인 신의 장난감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잇다. 자세한건 후속작에서 밝혀지겟지만 사실이라면 실로 무서운 안배라 할 수 있다.물론 계획대로라고 하긴 좀 힘든게 야토나 민메이 측에서도 뽀록이었다는 라이터의 언급이 있어서...

게다가 더욱 무서운 사실은 신좌만상 시리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제 7천 아마테라스는 그렇게 강하지 않다. 마리와 동급인 수준인대 그쪽의 경우 위에서 말했지만 그야 말로 우주를 던져대는 패도신 3주가 휘하에 있었기 때문에 교체극을 그야말로 파순같은 억지를 부려서야 끌어내릴 수 있었으나 7천의 경우는 다르다. 14세신이 직접 파순보다 강한 신격체는 나오지 않을거라 했지만 야토 같이 단신으로 최강에 준하는 패도신이 나온 전례가 있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갈아치우게 하는 것이 가능하고, 하바키 일행도 다음세대가 등장한다면 순순히 자리에서 물러날 작정이라 결과적으론 나라카만 좋은 걸 구경한 셈이고 현실적으로는 14세신이 후속작을 쓰는게 쉬워지게 된 셈이다(...).

다만 설정 변경이 많은 시리즈지만 일단 최후의 신좌는 이미 정해졌고 야토는 어느 의미론 파순 이상의 레어 케이스니 야토같은 케이스가 그리 흔하다고 보기도 힘들다. 무엇보다 야토같은 놈이 좌에 앉으면 파순 아니면 교대가 불가능하잖아[10]
[1] 야한짓의 하바키식 표현. 마사다가 어감우선의 전파수신을 받았다고 한다.[2] 1000의 죽음에 1500의 생명으로 상쇄하겠다는 이자나미와 이자나기의 대화처럼.[3] 음기에 깊게 오염되면 우선 체모가 검은색이 아닌 다른색으로 물든다.[4] 같은 예로 블랙잭의 피노코가 있다.[5] 하바키의 갈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기때문에 희귀하진 않지만 거기에 담긴 가치는 절대 다른 능력자들의 갈망에 뒤지지 않는다는걸 말한다. 그런데 야토 자신도 일상을 지키고 싶다는 상당히 소박한 갈망으로 자신을 파순을 제외하면 최강의 패도신으로 단련시킨 존재다.[6] 10의 68승. 실질적으로 무한이나 다름없다.[7] 팔백만이 아니라 야오요로즈라 읽으며 일본의 신들 숫자로, 일본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수, 무량대수와 같다는 의미이다.[8] 이전에 했던 약속으로 이때부터는 스즈카라 부른다.[9] 케이시로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빌헬름으로 돌아가지 않고 사쿠야를 설득한 것이다.[10] 줄을 그었지만 사실 나라카 입장에선 마리의 패도보다 마리를 지키는 3주, 그 중에서도 렌이 제일 방해였을 것이다. 마리의 패도는 파순처럼 엇나간 싸이코 패도신이라면 벗어날 가능성도 있지만 이를 지키는 3주, 그 중에서도 결코 사라지지 않고 최후까지 마리의 곁을 지킬 렌의 경우는 파순처럼 시스탬을 벗어난 버그급이 아니면 이길수가 없다. 심지어 상황과 조건만 맞으면 마리와 3주는 파순을 상대로 이길 가능성이 존재한다! 더군다나 이 당시 파순을 상대로 버티면서 대부분의 시간끌기를 담당했던것 또한 렌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나라카에게 있어 얼마나 방해였을지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