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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소피아 크라이스트 Sophia Christ ソフィア・クライスト | |
이름 | 소피아 크라이스트 |
성별 | 여성 |
키 | 157cm |
몸무게 | 47kg |
3사이즈 | B82/W54/H81 |
소속 | 격리도시 D구획 1층 |
원죄 | [ruby(폭식, ruby=벨제붑)] |
대응 악마 | 벨제붑 |
식 | 고그마고그, 폭식의 비 |
담당 성우 | 히나타 유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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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owever, I do not even understand that prays.
- 공식 소개 문구
《신좌만상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노우 시점 한정 히로인. - 공식 소개 문구
2. 특징
노우 크라이스트가 사랑해 마지 않는 소녀. 혈연은 아니지만, 고아라는 처지에서 함께 살아온 노우에 대해 남매 이상의 애정을 느끼고 있다. 과잉 보호를 받으며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가 얼마나 위험한 세계인지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지 않다. 격리도시에 있어, 아마 유일한이라고 할 만큼 더러움을 모르는 순수한 소녀이지만, 그녀의 몸에는 어느 중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3. 작중 행적
3.1. The 2nd A Contest For Beelzebab
노우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2장부터 등장. 무한 뱀의 3수령 중 하나인 기스 클레멘스가 지배하는 D구획 1층에서 오빠인 노우와 함께 살고 있으며,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집 주변이 아니면 불가능할 정도의 과잉보호를 받고 있어 노우가 바디 초퍼이며 격리도시 주민들에게 하대받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 참고로 어린시절에 홀로 서 있는 것을 노우가 발견해 의남매가 되었으며, 소피아라는 이름도 노우가 지어 준 것이다.사실 소피아의 몸에는 마왕 벨제붑이 깃들어 있다. 본인은 모르고 있지만, 아무런 유전자 조작이나 신체개조도 받지 않았는데 노우의 컵을 떨어뜨려 상처가 나도 몇 초 안에 저절로 낫자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마침 의사인 릴리스 알토마린과 어찌저찌 연이 닿아 그녀가 집에 들르자 그 사실에 대해 상담을 받았는데, 불사신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재생능력과 체액에 닿은 것을 용해시킨 흔적이 발견되자 릴리스는 소피아가 벨제붑의 숙주라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 그 뒤 릴리스는 소피아의 DNA를 검사해 천사 또는 반천사만이 가질 수 있는 제5의 염기서열을 발견해냈고, 쥬다스 스트라이프에게 벨제붑의 숙주를 찾아냈다며 연락하는 것으로 일루미나티의 마수가 코앞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이후 노우는 릴리스와 기브&테이크에 따라 엘릭시르를 가져다주는 대신, 자신과 소피아를 격리도시의 바깥인 소알로 데려다주는 조건으로 거래를 한다. 하지만 일이 잘 풀릴 리는 없었고, 닥터에 의해 체내에 벨제붑이 깃들어 있는 것이 확인되어 무한 뱀에게 24시간 내내 감시당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닥터에 의해 노우가 바디 초퍼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오빠 혼자만 고통받는 건 싫다면서 자신도 바디 초퍼가 될 것이고 격리도시에서 영원히 둘이서 살자며, 소알로 나가는 것을 거부한다.
그렇게 노우의 정신을 서서히 무너뜨렸고, 결국 이성을 잃은 노우에게 뺨을 맞고 이미 바디 초퍼로서 수술을 받은 건지 확인하려는 목적으로 옷까지 찢긴다. 다행히도 아직 수술을 받지는 않았지만 뺨을 맞은 것으로 입에서 피가 흘러내렸는데, 핏방울이 바닥에 닿자 그대로 바닥을 녹여버려서 노우마저 소피아가 벨제붑이란 것을 알게 된다. 수술자국이 없다는 걸 확인하자 노우의 이성은 돌아왔고,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그리고 소피아에게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처음으로 성관계를 맺는다.
그 일로 노우의 마음이 전해져 소알로 나가기로 마음먹었으나, 24시간 내내 감시당하고 있는 상태인데다 노우가 집 주변의 무한 뱀 조직원을 죽인 것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무한 뱀에게 노려지게 된다. 도중에 쥬다스가 나타나 노우가 죽을 위기에 처한 것을 구해 주는데, 여기는 전쟁터고 여자가 있을 만한 장소가 아니라는 쥬다스의 말에 노우는 소피아를 안전한 장소로 옮겨 달라며 부탁한다. 소피아 본인은 노우와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 했지만 노우의 설득으로 결국 쥬다스에게 업힌 채로 D3에리어에 있는 릴리스의 진료소로 데려가지면서 불행의 길이 열리게 된다.
그 후 일루미나티의 지하층으로 데려가졌으나, 노우에게는 '소피아는 릴리스와 함께 라일에게 살해당했다'고 보고된다. 그래서 같은 일루미나티의 빌딩에 있었으나 노우는 소피아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3.2. The 3rd Guilty Guilty Guilty
그래서 소피아 쪽의 벨제붑은 잠시 휴면하게 됐지만, 만일 쥬다스가 죽게 된다면 다시 부활하는 시한폭탄같은 상태가 됐다. 또 소피아 역시 노우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어, 오빠가 없는 세상에 혼자서 살아가는 건 싫다며 제발 죽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멋대로 죽을 수도 없는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3.3. The Final Godless A God Knows
어린 시절, 노우와 처음 만났을 적의 꿈을 꾸다가 릴리스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눈을 뜬다. 3장에서의 모습과 달리 멀쩡한 몸으로 돌아왔는데, 그대로 방치했다간 정신이 파괴될 수도 있어서 릴리스가 의식을 영상처럼 재생시켜둔 것에 불과하다. 실제로는 3장에서 나온 광물화한 모습 그대로지만 본래 인간은 복수의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 불가능해 소피아 본인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하고 있다.도중에 찾아온 아스트에게 노우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짓게 하는 의미심장한 말을 듣고는 기뻐하며, 릴리스에게 벨제붑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나는 너희 편이다, 그래도 날 믿지 못하겠다면 언제나 널 지켜 준 오빠를 믿어라'라고 말하는 릴리스에게 고마워하고는 노우가 살아 있다면 자신도 살아 있을 거라며, 줄곧 걱정만 끼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할 거라며 마음을 단단히 먹지만 노우가 꿈에 나온 벨제붑의 일부를 없애자 통증을 느끼고, 쥬다스가 지하층으로 서서히 다가오자 그 차원이 다른 밀도와 규모에 정신을 잃기도 하며 안쓰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후 쥬다스가 라일에게 패배하고 무가치의 불길에 의해 쓰러지자 소피아 측에 있던 벨제붑이 깨어나고, 정신세계에서 노우인 척 하면서 다가온 벨제붑에게 주도권을 빼앗겨버린다. 벨제붑은 소피아를 흉내내면서 지하층으로 내려온 노우를 촉수로 끌어당겨 팔을 잘라 버리고, 노우가 이미테이션 데스 사이즈를 사용하려는 순간 그를 소피아의 정신계로 초대해버린다. 그렇게 돼서 노우와 다시 만나게 됐지만 노우를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괴롭히고 결국 정신계에서 죽여 버린[2] 벨제붑을 보고 극도로 분노하게 된다.
그러고는 벨제붑에 의해 산산조각난 노우의 잔해를 모아 이어붙이는 것으로 정신계에서의 노우를 되살리고, 이미테이션 데스 사이즈가 장착되어 있는 노우의 팔에 찔리는 것으로 광물화되어 있어 무생물만을 반드시 죽이는 이미테이션 데스 사이즈에 취약한 벨제붑을 쓰러뜨린다.
"만약에 오빠를 지키기 위해서 모르는 사람을 몇 명이나 죽여야 된다고 한다면……나는 분명, 망설이지 않고 그렇게 할 거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내가 어떻게 되든 오빠는 살아있기를 바라니까.
그 반대도, 같아. 오빠가 비록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나는 오빠가 살아있기를 바래. 내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 나는, 오빠가 좋으니까"
이후 벨제붑의 잔해에 의해 무너져내리는 지하층 바깥으로 나가기 위해 판데모니움의 쉘터로 도망쳐오고, 노우에게 두번 다시 떨어지고 싶지 않으니 절대로 죽지 말라고 부탁한다. 그 뒤 사타나일이 진정한 소알(=제3신좌)을 창조하고, 그곳에서 대죄 보유자가 아닌 평범한 인간으로서 노우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노우와 영화를 보러 가는데, 영화의 내용은 PARADISE LOST 본편의 내용을 빼다박은 것으로 나온다.그 반대도, 같아. 오빠가 비록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나는 오빠가 살아있기를 바래. 내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 나는, 오빠가 좋으니까"
노우를 모티브로 한 주인공 캐릭터를 보고 마음에 들어 하던 와중, 스토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제3의 히로인이 스크린 속에서 '당신은 당신의 역할을 완수했습니다. 그러니까 부디 진정한 소알에서 당신답게 살아 주세요'라고 말하자 노우와 함께 모든 기억을 되찾고 서로 눈물흘리며 소알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결의하는 것이 소피아 해피엔딩의 결말.
소피아 노멀엔딩에서는 벨제붑을 쓰러뜨리는 과정까지는 동일하나, 사타나일의 계획이 실패해 소알에 다다를 수 없게 되고 아스트가 사용한 미카엘에 의해 판데모니움 전체가 붕괴하게 된다. 때문에 노우와 함께 쉘터로 도망쳐오지만 결국 빌딩이 무너져 생매장당한 거나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라일과 릴의 도움으로 구조되고, 진정한 소알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제2신좌에서 노우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 노멀엔딩과 해피엔딩에서는 노우 앞에서 정신을 파괴해버리겠다는 벨제붑에 의해 성폭행당하고 벨제붑이 쏜 공격에 맞는 등 심하게 구른다. 그럼에도 정신줄만은 놓지 않았으며, 노우는 결국 벨제붑이 사용한 폭식의 비에 맞고 정신계에서 죽었지만 자신이 어떻게든 해내 보겠다며 그를 안심시킨다. 이후 물질계에 있는, 이미테이션 데스 사이즈가 장착된 노우의 팔을 정신계로 끌어와 자살한다.[3] 이때 정신계를 어비스와 연결시켜 이미테이션 데스 사이즈에 무가치의 불길을 더해[4] 위력을 증폭시키는 모습을 보여 준다.
벨제붑을 쓰러뜨렸지만 정신계 자체를 어비스와 연결시킨 이상 죽음을 피할 수는 없었으며 노우에게 함께 살자는 약속을 지키기 못하게 되어 미안하고, 자신을 싫어해도 되지만 잊지는 말아 달라며, 당신과 만나서 행복했다는 말을 끝으로 사망. 다만 아스트 루트에서는 어느 쪽이든 사타나일의 계획이 성공해 최종적으로 평범한 인간으로서 소알에서 살아가게 됐다. 노우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며 영화를 보러 나가지만, 노우와 이어지지는 못했다.
4. 능력
벨제붑의 술식을 사용하지 않을 뿐이지 숙주에 이상이 있으면 무한히 증식하는 벨제붑의 특성 때문에 초재생능력이 무의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작중에서도 노우 크라이스트의 컵을 떨어뜨려 상처가 났지만 몇 초 안 지나 재생되었다.
그 밖에도 벨제붑이 복수개체여서 그런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같은 벨제붑의 숙주의 상태 등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작중에서는 쥬다스가 라일에게 패배하는 것을 느끼고, 쥬다스의 심경에 대한 묘사와 함께 '자신만이 그를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을 한다. 사족이지만 소피아 루트에서 노우에게 도움이 됐어?(役に立てた)라고 말하며, 의도한 건지 노우와 소피아의 대화 바로 다음에 소피아와 같은 벨제부브의 숙주인 쥬다스가 릴리스의 대화에서 같은 대사를 말한다.
4.1. 식
5. 기타
노우 "어째, 서……?"
노우 "우, 웃,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절규와 동시에 소피의 몸은 폭렬했다. 피가 흩날린다. 피가, 피가, 피가, 내 몸에 쏟아진다. 악마의 체액이, 나를 먹어치워간다.
팔이 떨어졌다. 다리가 녹았다. 복부에 큰 구멍이 뚫렸고 내장에서 연기가 난다. 한심하게 주저앉은 내 앞에서 소피아의 피가 형태를 갖추며 응결해나간다. 그녀의 얼굴을 가진, 거대한 파리의 모습으로……!
소피아 "오, 빠아아아아아아"
노우 "오, 오지 마아……!"
사지가 녹아내린 나는, 애벌레처럼 기어다닐 수 밖에 없다. 철벅철벅하는 소리와 함께 피하순환제를 흩뿌리고 흘러나오는 창자를 질질 끌며 후퇴하지만, 그것은 나를 손쉽게 짓누르고 배에 뚫린 구멍의 안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다.
소피아 "나, 랑, 하나, 가……되자"
소피아 "사, 랑해. 사랑, 해…오빠아아아아아아"
소피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랑해사랑사해사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사랑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노우 "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엇!!"
3장 초반부 장면
노우 "우, 웃,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절규와 동시에 소피의 몸은 폭렬했다. 피가 흩날린다. 피가, 피가, 피가, 내 몸에 쏟아진다. 악마의 체액이, 나를 먹어치워간다.
팔이 떨어졌다. 다리가 녹았다. 복부에 큰 구멍이 뚫렸고 내장에서 연기가 난다. 한심하게 주저앉은 내 앞에서 소피아의 피가 형태를 갖추며 응결해나간다. 그녀의 얼굴을 가진, 거대한 파리의 모습으로……!
소피아 "오, 빠아아아아아아"
노우 "오, 오지 마아……!"
사지가 녹아내린 나는, 애벌레처럼 기어다닐 수 밖에 없다. 철벅철벅하는 소리와 함께 피하순환제를 흩뿌리고 흘러나오는 창자를 질질 끌며 후퇴하지만, 그것은 나를 손쉽게 짓누르고 배에 뚫린 구멍의 안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다.
소피아 "나, 랑, 하나, 가……되자"
소피아 "사, 랑해. 사랑, 해…오빠아아아아아아"
소피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랑해사랑사해사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랑해사랑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노우 "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엇!!"
3장 초반부 장면
"너무해, 오빠. 나 말고 다른 여자를 선택하다니……
너무해, 너무하다고, 용서못해. 오빠는 나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거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믿고 있었는데, 사랑하고 있었는데……날 배신하는 오빠 같은 건, 이제 필요없어.
변명은 듣고 싶지 않아. 죽어. 없어져. 사라져버려. 방해돼.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
아스트 루트에서의 대사
너무해, 너무하다고, 용서못해. 오빠는 나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거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믿고 있었는데, 사랑하고 있었는데……날 배신하는 오빠 같은 건, 이제 필요없어.
변명은 듣고 싶지 않아. 죽어. 없어져. 사라져버려. 방해돼.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
아스트 루트에서의 대사
- 신좌만상 시리즈에 등장하는 얀데레 브라콘 캐릭터 중 하나. 작중에서는 정상적인 인물[6]으로 나오지만, 태어날 때부터 미쳐 있는 대죄 보유자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미쳤다는 폭식의 대죄 보유자라는 걸 생각해보면 본성은 다를지도 모른다. 벨제붑이 숙주의 인격을 복사해 자아 비스무리한 걸 얻어 활동한다는 걸 생각하면 작중에서 보인 얀데레 같은 모습은 전부 소피아의 본성이라는 소리. 그래서 PARADISE LOST의 공식 AS에서는 하라구로 + 얀데레 취급. AS 중 하나인 '발렌타인 데이'에서는 노우 크라이스트에게 줄 초콜릿에 자기 피를 넣기도 했다.
- 모티프는 영지주의의 여신 소피아.
- 노우가 부르는 애칭은 소피(ソフィ). 그 밖에 쥬다스나 벨제부브에게 장난식으로 공주님(姫サマ)이라 불린다. 또 노우를 부를 때 쓰는 호칭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오니-쨩(お兄ちゃん)이나 오니-상(お兄さん)이 아닌 니-상(兄さん). 어지간히 친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 호칭이다.
[1] 대표적인 배역은 다카포 시리즈의 시라카와 코토리.[2] 육체는 물질계에 있어서 정신계에서 죽어 봤자 다시 깨어난다.[3] 벨제부브가 소피아와 함께 그녀의 정신세계에 있으니 소피아가 죽으면 벨제부브 역시 같이 공멸하는 것.[4] 소피아의 원죄가 폭식인 이상 직접 무가치의 불길을 다루는 건 불가능했지만, 정신계를 어비스와 연결시킨 이상 이미테이션 데스 사이즈에 호응하게 하는 건 가능했던 모양.[5] 쥬다스에게 소피아의 혈액을 이식한 뒤로 벨제붑이 쥬다스 쪽을 주력으로 뇌를 어비스에 연결시켰고 소피아 쪽은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6] 예시로 닥터가 혈액을 채취해 새로운 마약을 만들 때 새로운 약을 만든다고 듣자, 자신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