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22:18:00

루트비히 판 로젠크란츠

신좌만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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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연방: 미트라 파라마트만 · 바루나 아트만 · 아리야 나디 · 코우하 · 사티 라자스 · 다크샤 브라흐마나 아타르반 · 샨키니 라티 라하스야 · 라트나고트 라 샤우나카 · 아비차리카 파이 파라다 · 우그라수라 바 앙기라스
제국: 사비트리 바가반트 기타 · 테르미누스 카일라스 이슈바라
교권: 비바스 바트 바이슈나바 · 나사티야/바이샤자 · 익슈바쿠
루드리야 전군: 샤크라 카우시카 · 마루트푸라나&아닐라푸라나
제1신좌: 흑백의 아베스타
성왕령: · 마그사리온 · 주르반 · 삼루크 · 펠도우스 · 아르마 · 록산느 · 바흐람 · 나히드 · 시리오스 · 보후 마나흐
기타 아샤반: 스펜타 마이뉴 · 아쇼주쉬타 · 인세스트 · 신검
칠대마왕: 크바레나흐 · 나다레 · 바흘라반 · 프레데리카 · 마시야나 · 카이코스루 · 아카 마나흐
기타 다에바: 타르비드 · 자리체드 · 문살라트 · 부슌야스타 · 아파오샤
기타: 진아
제2신좌: PARADISE LOST
주요 인물: 라일 · 나흐트 · 릴리엘 · 노우 크라이스트 · 소피아 크라이스트 · 아스트
무한 뱀: 아즈란 바이스하우프트 · 기스 클레멘스 · 데자드 그레이브 · 고르드 · 샴블로 · · 닥터
일루미나티: 시그마 바이스하우프트 · 베라 크로스 · 네로스 사타나일 · 아스트 · 쥬다스 스트라이프 · 릴리스 알토마린
포비든 프룻: · 바르토 · 요하네 · 쥬다스 · 마태 · 요셉 · 베드로 · 필립보 · 안드레 · 파울라
치천사·반천사: 미카엘 · 가브리엘 · 라파엘 · 우리엘 · 벨리알 · 벨제붑 · 크리미나토레스
기타: 에니스 카디널 · 카마인 오닉스 · 제노 · 모르탈리아 사마엘
제4신좌: Dies Irae
주요 인물: 후지이 렌 · 아야세 카스미 · 마르그리트 브뢰유 · 히무로 레아 · 유사 시로 · 혼조 에리이 · 사쿠라이 케이
흑원탁: 1위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 2위 투발카인 · 3위 발레리아 트리파 · 4위 빌헬름 에렌부르그 · 5위 사쿠라이 케이 · 6위 조넨킨트 · 7위 괴츠 폰 베를리힝엔 · 8위 루살카 슈베게린 · 9위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 · 10위 로트 슈피네 · 11위 리자 브렌나 · 12위 볼프강 슈라이버 · 13위 메르쿠리우스 · 前 5위 베아트리스 키르히아이젠 · 前 6위 이자크
외전: 지클린데 에베르바인 · 알프레드 데어 포겔바이데 · 폴커 발링 · 키리사키 쿄카 · 제인 도 · 클라우디아 예루잘렘 · 루트비히 판 로젠크란츠 · 디나 말로이 · 마릴린 먼로 · 아돌프 아이히만
기타: 로토스 라이히하트 · 헬가 에렌부르그 · 사쿠라이 무사시 · 사쿠라이 레이 · 사쿠라이 카이
제6신좌: 카지리카무이카구라
동정군: 사카가미 하바키 · 코가 린도 · 쿄게츠 케이시로 · 쿄게츠 사쿠야 · 미부 소지로 · 쿠조 시오리 · 마다라 야코 · 미카도 류스이
미카도 류메이 · 나카노인 레이젠 · 테이레이 & 니코
야츠카하기: 천마 야토 · 천마 아쿠로 · 천마 모레이 · 천마 토코요 · 천마 누마히메 · 천마 모미지 · 천마 스쿠나 · 천마 오타케
기타: 담해의 천마 · 파순 · 아마테라스
제7신좌: Dies irae PANTHEON
주요 인물: 주인공 · 히루메 · 요미 · 코우하
타카마가하라: 사카가미 하바키 · 코가 린도 · 미부 소지로 · 쿠조 시오리 · 마다라 야코 · 미카도 류스이
나라카: 바루나 · 아리야 · 사비 · 비바스 · 샤크라
극오신좌: 진아 · 무참 · 명성 · 수은 · 황금 · 황혼 · 찰나 · 파순

루트비히 판 로젠크란츠
Ludwig van Rosenkranz
ルートヴィヒ・ヴァン・ローゼンクランツ
파일:디에스루트비히1.png
이름 루트비히 판 로젠크란츠
이명 므두셀라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검정
눈 색깔
머리 색깔
소속 바티칸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키아유 료타로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인관계5.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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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원히 밝지 않는 밤을 바라고 있는 건가......하찮은 남자군"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1944년 카틴 숲에서 속발하는 괴이를 두고 빌헬름 일행과 만난 수수께끼의 남자. 바티칸의 특수 공작원을 자칭하고 있으며, 흑원탁에 대해 우호적이지만 진정한 목적은 불명. 기사단 부수령 칼 크래프트는 그를 므두셀라라고 부르고 있는데......
신좌만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Dies irae》의 외전 《Dies irae ~Interview with Kaziklu Bey~》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2. 특징

메르쿠리우스의 권속. 루트비히의 모습은 껍데기이며, 그를 죽이고 모습을 빌린 고대의 신비. 인류의 여명기 시절 탄생한, 별에 존재하던 태초의 어둠이 구현화된 유사신격체. 개벽 이래 세계의 절반을 차지한 왕이자 수은의 세계법칙을 지탱하는 기둥 중 하나라고 묘사된다. 자연현상이 의인화하여 존재하던 신대에 태어난 '어둠'의 의인화이며, 존재 자체가 마술을 넘는 고대의 기적이다. 고대에서부터 존재했으며 영겁회귀를 반복해 왔다. 본명은 존재하지 않고 그 대신 메르크리우스가 붙인 '므두셀라'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수은의 뱀 메르크리우스가 말하길 신과 가장 닮아 있기에 작품 시점의 현대까지 생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3. 작중 행적

3.1. 제4신좌: Dies irae ~Interview with Kaziklu Bey~

그는 자신이 누군지를 알지 못해 방황하며, 당대 제일로 지혜로운 자를 찾아가 묻고 대답하지 못하면 죽여버렸다. 그러다 파라켈소스(=메르쿠리우스)를 만나고, 자신의 본질이 어둠이라는 사실과 세상의 종말이 가까웠음을 깨달음으로써 자신의 삶의 의미와 이루고 싶은 소원을 찾기 위해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계속해서 방랑. 그리고 약 200년 후 칼리오스트로라는 이름을 쓰는 메르쿠리우스와 재회해 로젠크로이츠를 받았다. 그리고 카친 숲 동굴에서 잠을 자다 클라우디아 예루잘렘이 로젠크로이츠를 손에 든 것으로 잠에서 깨어난다.


이후 클라우디아를 구하기 위해 삼기사를 포함한 흑원탁 대부분과 싸우는데, 스펙이 스펙인지라 대부분의 흑원탁 단원들을 압살한다. 슈라이버가 창조로 쓰자 속도로는 압도당했지만 슈라이버 자체 공격력을 그냥 그냥 몸빵(...)으로 버텼고, 마키나의 창조는 루트비히에게도 통했지만 어둠을 여러 겹으로 겹쳐 감금했으며, 이후 시간가속으로 흑원탁 전체의 자멸충동을 폭주시켜 리타이어시키고, 글라즈헤임이 전멸 직전까지 가자 그 여파로 라인하르트의 뺨에도 금이 생긴다.(그러나 금방 재생한다.)

이후 글라즈헤임 버프에 더해 클라우디아를 경유한 루트비히 버프까지 겹쳐진 빌헬름이 그를 막아선다. 루트비히가 클라우디아를 자신의 빛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루트비히는 상성상 클라우디아에게 불리하며, 그 클라우디아의 힘이 빌헬름에게 흘러들어간 것. 그리고 루트비히가 히든카드로 어둠의 극광을 발동하기 직전, 빌헬름이 어둠의 사물을 루트비히의 몸 안에서 형성하는 바람에 치명상을 입고 그 틈에 빌헬름이 클라우디아를 되찾아간다. 이후 라인하르트의 성창빔에 한 대 맞은 후 근성으로 버티나 빈사 상태가 된 채 어느 눈밭으로 날아간다. 핵이라 할 만한 것이 부서지고도 기적적으로 생존해 간신히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나, 남은 잔해조차 클라우디아를 살리기 위해 쓰는 바람에 능력은 죄다 잃고 소멸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

이후 빌헬름과 주먹다짐으로 싸워서 승리하나 말싸움으로 지고, 클라우디아와 잠시 대화한 후 이내 소멸한다.

3.2. 제7신좌: 디에스 이레 판테온

클라우디아와 함께 판테온에도 등장할 예정.

4. 대인관계

5. 능력


어둠 그 자체에 동화해 있다. 본래 어둠 그 자체는 자연을 구성하는 일부일 뿐이지만 인간이 오랜 시간 동안 '어둠은 두려운 것'이라고 정의한 것으로 인해 위험한 존재가 되었다.

어둠으로 구성되어 있어 통상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으며, 창조 능력으로 공격하면 통하긴 통하지만 어둠의 규모가 너무 큰 탓에 어지간한 공격은 금방 재생한다. 불이나 번개처럼 스스로 광원이 되어 빛나는 경우 어둠이 닿지 못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규모가 동등했을 때의 이야기. 베아트리스나 자미엘의 능력도 몸빵으로 때울 수 있다. 삼기사 중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통하는 것이 마키나의 창조지만 넋놓고 맞아주진 않는다.(...)

흑백의 아베스타칠대마왕이나 PARADISE LOST의 치천사 및 반천사와 동급. 쌍수령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삼기사보다 훨씬 강하다. 유일하게 대미지가 먹히는 마키나는 오십만 개의 어둠으로 가둬버리고, 심지어 짐승공의 뺨에 상처를 입히는 데에도 성공.(물론 금방 회복했다.) 다만 상성 탓에 베이와는 호각으로 겨루었다.

  • 밤의 이동
    기술조차 아닌 단순한 이동. 그는 어둠이므로 지구 절반을 차지하는 밤의 어둠이 자신의 몸과 같고, 따라서 단순한 이동만으로 지구의 밤이 아닌 지역을 허무로 만들어 없앨 수 있으며,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지구를 완전히 멸망시킬 수 있다.
  • 어둠의 압력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어둠의 전역으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으며, 엄근진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면 어둠에 밀도가 더해저 압력이 가해지고, 범위 안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해 멘탈이 붕괴한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어둠을 두려워하며 므두셀라는 영겁회귀에 의한 나유타의 세월 동안 계속 어둠으로서 존재했기 때문.
  • 표리일체의 그림자(表裏一体の影)
    정식 명칭은 불명. 상대의 공격을 어둠으로 빨아들이고, 그대로 상대의 그림자에서 뱉어낸다. 그는 어둠 자체이기 때문에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는 정도의 난이도.
글로리아 위르투템 탐쾀 움브라 세퀴투르
영광은 그림자처럼 미덕을 따라다닌다||
  • 어둠의 턱(闇の顎)
    자신을 둘러싼 어둠을 마수의 입으로 바꾸어 적을 삼키게 한다. 송곳니 하나하나가 백 일 분의 '밤'을 내포하고 있다.
  • 어둠의 감옥(闇の牢獄)
    어둠의 형태가 대열을 이룬 총구의 모습처럼 보이게 된다. 이후 사출구로부터 한 덩어리의 어둠을 쏜다. 이 어둠은 피격대상의 눈앞에서 구체 형태로 변화하여 피격대상을 여러 겹으로 가둔 후 축소시켜 조여 죽인다. 감옥은 이동시킬 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마키나를 가두는 데 사용했으며, 마키나의 능력에 대한 공략으로 1400년(=약 50만 일) 분량의 어둠을 50만 겹으로 나누어 가두었다.
니힐 에스트 퀴 니힐 아마트
사랑하지 않는 자는 가치가 없다||
이니티움 사피엔티아이 코그니티오 수이 입시우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Nihil difficile amanti
니힐 디피킬레 아만티
사랑을 하는 자에게는 어려운 일이 없다||
  • 어둠의 극광(闇の極光)
    정식 명칭 불명. 하늘의 한 곳에 어둠으로 오로라를 만들어낸다. 발동 이전에 캔슬되어 효과는 알 수 없으나 전조만으로도 '마치 대륙마저 침몰시킬 해일과 같은, 두려운 무언가가 강림하리라는 예감을 주는 압도적인 파멸의 광경'이라고 묘사되었다.
포르티스 포르투나 아듀밧
운명은 강한 자를 돕는다

Magna voluisse magnum
마그나 볼루이세 마그눔
위대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