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30px><tablebordercolor=#fff,#010101> | 스톤 오션 등장 스탠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max-width:100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죠린 일행 | |
<rowcolor=#525151,#000000> | ||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 | ||
수감자 | ||
<rowcolor=#525151,#000000> | ||
징벌방 수감자 | ||
<rowcolor=#525151,#000000> | ||
교도관 및 관계자 | ||
<rowcolor=#525151,#000000> | ||
DIO 관련 인물 | ||
<rowcolor=#525151,#000000> | ||
기타 | ||
<rowcolor=#525151,#000000>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colbgcolor=#303030,#000000> 애니메이션 |
메이드 인 헤븐 メイド・イン・ヘブン|Made In Heaven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메이드 인 헤븐 | |||
스탠드 유저 | 엔리코 푸치 | ||||
명칭 유래 | 밴드 퀸의 앨범이자 타이틀곡 Made in Heaven | ||||
북미판 명칭 | Maiden Heaven | ||||
타입 |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사정거리 무관계 진화형 |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스탯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메이드 인 헤븐 | |||||
파괴력 - B | 스피드 - ∞ | 사정거리 - C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 ||
[clearfix]
"더 이상 'C-MOON'이 아니다... 드디어 '천국의 때'가 왔다..."
もう「C-MOON」ではない… 「天国の時」はついに来た……
[clearfix]もう「C-MOON」ではない… 「天国の時」はついに来た……
1. 개요
원작[1] | ASB | EoH | ASBR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TVA 설정화 | |||||
TVA 아이캐치[2] | }}} |
스탠드 명 - '메이드 인 헤븐' 본체 - 엔리코 푸치 | ||
파괴력 - B | 스피드 - ∞ | 사정거리 - C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능력 - 물리학은 '중력'과 '시간' 사이에 특별한 관계가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예컨대 중력이 세면 세질수록 시간은 더디게 흐른다. 상세한 원리는 지금 이 자리에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스탠드 '메이드 인 헤븐'의 능력은 지구와 달, 전 우주의 중력을 이용해 시간을 조금씩 가속해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모든 생물은 그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 안에서 자유로운 것은 푸치 신부와 신이라는 개념뿐이다.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엔리코 푸치의 스탠드 C-MOON이 케이프 커네버럴에서 신월의 때의 영향으로 약해진 중력의 영향을 받아 진화한 새로운 스탠드로, 사실상 6부까지의 죠죠 세계관 자체를 바꿔버린 스탠드.
과거 DIO가 진정으로 추구하던 능력으로,[4][5] 인류의 정점에 서고자 한 그 사악한 야망의 실체이다. 죠타로에 의해 DIO의 목숨과 함께 봉인되었다가 DIO의 의지를 이어받은 푸치에 의해 해방되었고, 결국 이 세상에 발현하여 그 전모를 드러내게 된다.
2. 조건
필요한 것은 '나의 스탠드'다. '더 월드'. 나의 스탠드, 그다음 단계에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다. 그리고 필요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벗이다. 그 벗은 욕망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인간이어야 한다. 권력욕이나 명예욕, 금전욕, 색욕이 없는 인간이면서 또한 그는 인간의 법보다 신의 법을 받드는 인간이어야 한다. 언젠가 그런 자를 나 DIO가 만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필요한 것은 '극악한 죄를 범한 36명 이상의 영혼'이다. 죄인의 영혼에는 강한 파워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요한 것은 '14단어'. 나선계단, 장수풍뎅이, 폐허도시, 무화과타르트, 장수풍뎅이, 돌로로사의 길, 장수풍뎅이, 특이점, 조토, 엔젤, 자양화, 장수풍뎅이, 특이점, 비밀황제. 나 자신을 잊지 않도록 나의 스탠드 자체에 상처를 내 이 단어들을 새겨두자. 그리고 필요한 것은 '용기'다. 나는 스탠드를 한번 포기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 스러지는 나의 스탠드는 죄인 36명의 영혼을 흡수, '새로운 존재'를 낳을 것이다. 그리고 '태어난 존재'는 각성할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벗이 말하는 14단어에 지성을 드러내면서... '벗'은 나를 신뢰할 것이며 나는 '벗'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장소다. 북위 28도 24분 서경 80도 36분 지점에 가서... 다음 '신월(新月)'의 때를 기다린다... 바로 그때가 '천국의 때'일 것이다... |
JAIL HOUSE LOCK! ①에서 드러난 DIO의 메모 |
14단어에 있는 장수풍뎅이는 딱정벌레로 번역해도 큰 차이는 없으나, 원문이 장수풍뎅이를 뜻하는 카부토무시(カブトムシ)였기에 장수풍뎅이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달린 장식 또한 장수풍뎅이 모양이다.
하지만 장수풍뎅이가 4번 들어가는 것이 비틀즈[6]를 의미한다는 설이 있어 딱정벌레로 쓰는 사람도 많다.
작중에서 재료 중 첫 번째였던 더 월드는 DIO가 사망하면서 소멸하였기 때문에, 푸치는 DIO의 뼈에다 림프 비즈킷을 사용해 부활시키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3. 외형 및 특징
C-MOON이 케이프 커내버럴의 중력의 영향을 받아 최후의 진화를 이룩하며 탄생하였다. 푸치가 각성하며 C-MOON이 부서지는 와중, 푸치에게 주먹을 날리는 나르시소 안나수이의 팔이 뜯어지며 그 속에서 첫 등장을 했다. 다음 장면들을 보면 안나수이 옷의 팔 부분이 뜯어져 있지만 상처는 없다.기수의 상반신에 하반신은 말의 전반신을 한 생김새[7]를 하고, 어깨에는 특수능력을 암시하듯이 타코미터가 붙어있다.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있는 스탠드체의 외형과 스탠드 유저인 푸치가 가톨릭 신부라는 점, 이 스탠드의 존재 목적이 기존의 세계를 멸망시키고 푸치가 천국이라 부르는 신세계를 만드는 것을 생각하면 모티브는 묵시록의 4기사로 보인다. 화이트스네이크와 C-MOON과는 달리 별도로 말을 하지 않으며, 원작에서는 181cm인 푸치보다 체구가 작아서 어린아이 같은 체형이었으나 TVA에서는 아이캐치에서 보이듯이 체구와 비율이 어른처럼 커졌다.
모티브가 된 메이드 인 헤븐은 퀸의 마지막 앨범인데, 이 스탠드 역시 한 작품의 세계관을 가르는 것과 동시에 한 만화의 세계관의 마지막을 가르는 스탠드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의미심장한 이름이다.[8]
북미판 명칭은 저작권 문제로 발음이 비슷한 메이든 헤븐으로 바뀌면서 여인의 천국이란 완전히 다른 의미가 되었다. 그래도 링크의 사례를 보면 은근히 어울리는 이름이 되었다.
작중에서 약칭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G.E.R.(or GER)이란 약칭이 있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처럼 M.I.H.(or MIH), 메인헤 하는 약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4. 능력
능력의 편린은 푸치가 녹색의 아기와 합쳐진 이후, 75권의 "탈옥" 편에서 선보여졌다. 당시는 아직 C-MOON으로 변이하기 전인 화이트스네이크 상태였으나, 푸치가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던 여자의 손목시계에 손을 대자마자 손목시계가 미친 듯이 돌아가고 그녀의 손톱이 급격히 길어졌으며, 능력을 제어하지 못해서 유정란이 병아리가 되었다. 원작에서는 여자가 데리고 있던 아기도 몸의 절반만 성인이 되어버리는 등 생물의 시간까지 가속됐지만, 이를 설정 오류라고 보았는지 애니에서는 이 부분이 삭제됐다.4.1. 스탯
- 스피드 ∞
후술할 "시간 가속" 능력 때문에 시간 가속하에 놓인 모든 이들 기준으로 메이드 인 헤븐의 속도가 무한히 가속된다. 스탠드 능력치에 ∞이 있는 것은 메이드 인 헤븐과 노토리어스 B.I.G, 보헤미안 랩소디 3개뿐이다.[9][10]
- 사정거리 C
능력의 범위가 아니라 스탠드체가 떨어질 수 있는 거리를 표현한 것이다.
- 성장성 A
초반에는 시간을 30배로 가속했으나 시간이 점차 무서운 속도로 가속되면서 무한대에 다다르게 되었고, 마침내 메이드 인 헤븐의 진정한 목표대로, 세계를 일순시킨다.
4.2. 시간 가속
너희로서는 헤아리지 못할 일이겠으나 마지막으로 하나 말해두마. '시간은 가속'한다.
おまえたちには計り知れない事だろうが 最後にひとつ言っておく 『時は加速』する
지구와 달, 그리고 우주의 중력을 이용해 본체와 전 세계에 존재하는 무생물의 시간을 가속한다. 전 우주를 가속한다는 무지막지한 능력의 여파로 아예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한 시리즈를 완결낸, 세계관 내 가장 큰 스케일의 시간 계열 스탠드이다. 덕분에 6부의 스탠드뿐만 아니라 모든 스탠드 중 최상위권의 인지도를 지니고 있으며, 엔리코 푸치의 친구 DIO의 더 월드가 서브컬처에서 시간 정지의 대명사이듯 메이드 인 헤븐은 시간 가속의 대명사격인 스탠드이자 타 매체에서 죠죠를 패러디할 때 자주 패러디되는 스탠드 중 하나다. 그리고 이러한 깽판 덕분에 C-MOON과 더불어 푸치를 공식 민폐남으로 확정시킨 스탠드이다.おまえたちには計り知れない事だろうが 最後にひとつ言っておく 『時は加速』する
- 생명체를 제외한 모든 것의 가속
시간이 가속되면 전 세계의 모든 무생물은 주위의 환경에 극단적으로 영향을 받고 순식간에 변한다. 작중 초반에는 이 현상이 웃기게 연출되는데, 음악을 들으면서 줄넘기하던 아이들이 음악이 빨라지자 교사가 말림에도 박자를 맞추기 위해 미친 듯이 줄넘기를 돌리다 자신을 묶어버렸고[11], 돈까스에 소스를 부으려 소스 통을 기울이자 돈까스가 소스에 범벅이 되어버리고, 시험장의 감독관은 시계만 보고 시험을 시작하자마자 "시험 끝났습니다. 뒤에서 걷어오세요."라고 말한다. 몸을 섞던 커플은 시계를 보고 "이렇게나 오래 하다니!!"라고 감탄하며, 시간 가속 탓에 긴급 방송이 소집되고 방송 출연자가 이에 대해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하자 쇼 진행자인 저널리스트가 "시간이 됐으니 광고로 넘어가겠다"라는 말도 안 되는 답을 한다.[12] 하지만 시간이 점점 빠르게 가속하여 최소 720배가 가속되자 시침이 초침처럼 돌고, 태양과 달이 교대로 왔다갔다 하며[13], 작중의 웃기게 연출된 사태도 지속되면서 점점 무섭게 변해간다. 작중에서는 비교적 가볍게 넘어갔지만, 지각이나 대기도 가속되면서 지진이나 해일 등의 자연재해가 초고속으로 일어날 것이니 우주 범위로 대량 학살을 일으키게 된다. 결국 최종적으로 인간이 세운 건물과 문명이 모조리 붕괴하고 지구 전체에 끔찍한 지각 변동과 해일이 일어나며 모든 것을 초기화시켜 버린다. - 가속도 보정
시간이 가속된 사물은 가속도로 인해 파괴력이 올라간다. 엘리베이터는 추락하는 속도로 내려가고, 날아오던 공이 갑자기 사람 얼굴을 박살 내며, 자동차도 운전자가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져서 건널목을 건너는 사람을 죽이고, 착륙하려고 정상적으로 수직 강하하던 헬리콥터도 가속도가 붙어 헬리패드에 충돌하고 폭발한다. 나이프나 총알도 초고속으로 날아가서 막강한 파괴력을 보여주기에 시간 정지 능력이 아니면 막을 수 없다.[14] - 온도 변화
아이스크림은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녹고, 사람은 냉동 창고에 잠깐 들어가니 얼어 죽는다. 그러나 후자는 잘못된 묘사로 생명체의 열전도는 그대로라서 물병을 들고 들어가면 물만 순식간에 얼어야 한다. 하지만 애니판에서도 이 묘사는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 것을 보면 단순히 의복 근처에서 급속도로 자라난 얼음 속에 갇힌 것일 수도 있다. - 액체의 증발
물도 순식간에 증발하기에 콘택트렌즈는 끼자마자 굳고, 젖은 옷은 순식간에 마른다. 심지어는 말만 하고 있어도 입 안의 침이 죄다 말라버리고 칼칼해진다. 일주일이 1시간 이상으로 가속될 때는 잉크병에서 펜을 꺼냈을 때 잉크가 원고에 닿기도 전에 말라버려서 만화가들은 펜과 볼펜으로는 만화를 못 그린다. 어떤 만화가는 너희 때문에 내가 한 페이지도 완성을 못 하는 거라며 어시스턴트들을 갈구고, 어시스턴트들은 아직 자신들은 작가에게서 원고를 받지도 못했다며 푸념한다. 그런데 이때 만화를 제출하지 못하는 다른 만화가가 편집부에서 "이 와중에도 만화를 제출하는 만화가가 있다."고 전화가 오자 누구냐고 물어볼 때 키시베 로한의 이름이 언급된다. - 무생물의 부식
구매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TV가 고장 나서 반품하러 온 손님이 다른 제품도 낡은 걸 보자 환불하겠다며 계산대의 돈을 집는 순간 돈이 삭아버린다. 후반부로 넘어가면 건물도 세월을 못 이기고 붕괴하는 등 옷과 종이를 비롯한 사물들이 그 짧은 순간에 수백 년의 시간이 흘러서 금세 삭아버렸다. 복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도 삭아버렸는데, 시간 가속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부분이다.[15]
생물이라도 무생물이 되면 시간이 가속된다. 임플란트처럼 인공적으로 이식한 신체 부위는 당연하고 상처에서 난 피도 순식간에 바닥을 적실 정도로 출혈의 속도가 가속되기에 죠죠 세계관에서는 경상으로 취급되는 팔 절단도 즉사기가 된다. 쿠죠 죠타로와 에르메스 코스텔로, 나르시소 안나수이가 죽자 바로 부패한다. 그러나 이 역시 잘못된 묘사이고, 애니판에서 나온 것처럼 시체가 마르고 풍화되거나 빛이나 바람 등의 화학 반응으로 미라가 되어야 한다. 부패는 생물인 미생물의 분해 활동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 본체의 가속
생물 중에서 본체인 푸치 신부와 그의 스텐드 메이드 인 헤븐만 원하는 순간에 가속되는 시간에 편승할 수 있다. 초반부터 30배 정도로 가속하기에 자기는 10km/h의 속도로 움직여도 다른 사람의 눈에는 300km/h의 신칸센 급 속도로 느끼게 된다. 반대로 푸치의 입장에서 보면 생물들만 1/30 이하의 속도로 느려진다. 이는 생물의 정신력인 스탠드 에너지도 포함되기에 키스가 만든 씰이 합쳐지는 속도와 엠포리오 아르니뇨가 쏜 유령 권총의 탄환은 가속되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은 점점 가속하는 속도가 빨라지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신부 역시 빨라져 더더욱 잡을 수 없게 된다. 이 탓에 다시 5초를 멈출 수 있게 된 스타 플래티나마저 가속된 속도로 공격해 오는 신부를 도저히 잡아낼 수 없었고, 안나수이가 희생하기 전까지는 시간 정지 타이밍조차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심지어 푸치는 이런 상황도 대비했기에 스톤 프리의 손으로 안나수이를 죽이게 만들고 죠린에게 나이프를 날려서 죠타로가 시간을 낭비하도록 만들었다.
4.2.1. 의문점
- 시간 정지 능력과의 관계
처음 메이드 인 헤븐이 등장했을 때 죠타로가 시간을 멈춘 뒤 "짧아! 멈출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하며 메이드 인 헤븐의 시간 가속이 시간 정지에 영향을 끼친 듯한 묘사가 나왔지만, 바로 다음 화에 '푸치에게 가까이 가기에는 5초라는 시간은 너무 부족하다'라는 뉘앙스의 대사가 두 번이나 강조되며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설정을 바꾼 건지 논박이 오갔었다. 애니에서는 죠타로의 시간 정지 효과음이 더 빨라지는 연출을 보였으나 정작 저 대사는 그대로라서 여전히 애매하다.[16]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스타 플라티나의 시간 정지 능력의 원리는 시간을 초월했을 때 정지된 세계에 입문하는 것으로 초고속능력에 가깝다고 묘사되기 때문에, 메이드 인 헤븐의 시간 가속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17] 혹은 메이드 인 헤븐은 중력을 이용하기에, 이전 단계인 C-MOON처럼 시간 정지에 영향을 주었다는 가설도 있다.
- 사용자의 노화와 대사의 속도
푸치 신부는 시간 가속으로 빨라졌는데도 전혀 늙지 않고 대사도 정상적으로 나온다. 하지만 육체는 시간을 30배로 가속해도 1시간이 30시간이 될 뿐이고, 신부는 원하는 순간에만 시간의 흐름을 탔었기 때문에, 실제로 푸치 본인에게 흐른 시간은 일반인과 별 차이가 없었을 것이다. 또는 메이드 인 헤븐의 설명 중 '시간의 가속에서 자유로운 건 푸치 신부와 신이라는 개념뿐이다.'를 보면 원하는 현상만 가속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대사가 정상적인 속도로 나오는 건 3부 시절 DIO가 10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엄청난 양의 대사를 주절주절 떠들어대는 것과 마찬가지로 만화적 허용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
- 이외에도 물질 동화형 스탠드를 상대로 발동하면 스탠드와 동화된 사물이 어떻게 되는가? 라는 의문도 있다.
4.3. 푸치의 천국
시간을 넘어온 자는 '행복'하다. 미래의 체험을 거쳐 '새로운 우주'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이곳은 운명이 약속된 세상이다. 운명도 마찬가지로 반복된다. 사람의 만남이란 곧 '중력'으로, 원래부터 만나게 되어 있기에 만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5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그들은 가속한 시간을 여행하며 그것을 이미 체험했다. 자신이 언제 사고를 당하고 언제 병에 걸리며 언제 수명이 다할 것인지, 사람과 언제 만나고 또 언제 헤어질 것인지, 자신이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를 증오할 것인지, 자신이 언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는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전쟁이 언제 일어나고 시대가 언제 바뀔 것인지.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체험한다. 그리고 그 아이도, 그 아이의 아이도,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시작된 가속된 시간을 살아온 자들은 전부 두뇌나 육체가 아닌 정신이 그것을 체험하고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행복'이다! 혼자가 아닌 모두가 미래를 '각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오한 자'는 '행복'하다!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미래마저 안다는 것은 '절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만 사실 그렇지 않다! 내일 '죽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각오'가 되어있으니 행복한 것이다! '각오'는 절망을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인류는 이로써 변할 것이다! 이것이 나와, 그리고 그 DIO가 추구해온 천국으로 가는 방법! '메이드 인 헤븐'이다! |
메이드 인 헤븐 ⑨ 中 |
시간을 무한히 가속해 우주 멸망 → 특이점 → 새 우주 탄생 → 새 지구 탄생 → 죠타로와 죠린의 만남까지를 찰나의 시간 안에 실현한다.[18] 푸치 신부를 제외한 모든 생물은 메이드 인 헤븐의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초고속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육체를 제외한 영혼 또는 정신만이 모두 체험하게 되고 이로써 미래에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모조리 안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사람들은 눈앞에서 미래가 예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믿지 않았다. 결국, 미래에 일어나는 일들은 영혼 또는 정신만이 기억하고 있다고 보는 게 좋다.
세세한 부분은 달라질지라도 결정된 미래는 결코 피할 수 없으며, 의식하고 피하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본 미래와 똑같은 일을 겪게 된다.[19] 이런 점에서 바이츠 더 더스트, 에피타프와 비슷한 면이 있다. 보통 사람은 암울한 미래(운명)를 알면 좌절하겠지만 푸치 신부는 '인간은 그 미래에 무슨 일이 닥칠 지에 대해 이미 알고 그것을 각오하고 살아가기에'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즉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서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메이드 인 헤븐의 의미.
이렇게 새로운 세상으로 이전된 인간들은 체험했던 운명대로 행동하게 되지만, 메이드 인 헤븐의 사용자인 푸치 본인은 이 흐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운명을 개변할 수 있다.
푸치와 싸우다 죽은 죠스타 일행 등 옮겨지기 전에 죽은 사람의 영혼은 그 전의 우주에서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오지 못하게 되어, 일순 후의 지구에서 그들은 비슷하게 생긴 다른 사람으로 대체된다.[20] 고로 이미 죽은 사람인 위인들도 예외 없이 다른 비슷한 인물들로 변할 것이므로, 새로운 지구의 역사는 기존의 역사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21]
마지막으로 새롭게 탄생한 지구에도 역사가 존재하기에, 옮겨진 인간과 기존에 살던 인간이 충돌을 일으킬지도 모르지만, 운명이 거기에 맞춰 수정을 해주기에 실제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22] 이 운명의 수정 덕분인지 작중 등장한 간수나 죄수들은 미래에 대해 알고 한순간 자연스럽게 생각했다가 그 다음에야 비로소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챘다. 그래도 죠린의 역할이던 새로운 인물이 감옥에서 죠타로 역할의 인물과 다툴때 기존 우주와는 달리 죠타로 역은 딸을 제대로 대하지 못해 땀을 흘리고 당황하고 죠린 역 인물은 반항적일지언정 제대로 아버지와 대화하는 장면이 묘사되는 등, 약간의 차이는 나타났다.
5. 단점
스탯이 특출나지 않기에 특수능력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진화하기 이전 형태인 화이트스네이크, C-MOON의 단점과 비슷하다.- 스피드 대비 낮은 스탯
파괴력이 B급이라서 푸치가 메이드 인 헤븐을 각성한 이후로 A급 스탠드들을 상대할 때는 그저 공격을 피하면서 공격했다. 작중에선 죠타로가 푸치의 도착 지점을 예측해 러시를 날리자 흠칫 놀라며 재빨리 피했고 아직 시간 가속을 발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엠포리오가 웨더 리포트를 사용하자마자 메이드 인 헤븐이 이길 수 없다 판단하여 시간가속 능력을 사용할수 밖에 없었고, 산소 중독으로 가속 능력이 봉인 당한 이후에는 웨더 리포트의 러시에 의해 손도 못 쓰고 박살났다. 노토리어스 B.I.G.처럼 가속을 따라가는데다 스텟이 더 높은 스탠드에게 박살날 가능성이 높다.
- 능력 자체의 물리적 한계
시간을 가속해도 결국 그 빠른 기동력은 푸치 신부 본인의 움직임을 몇 백배, 몇 천배로 가속시킨 것에 불과해서, 만약 상대가 푸치 본인의 신체능력으로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면[23] 공격할 수 없다. 그래서 건물의 옥상에 있는 죠타로 일행에게 접근하기 위해 야자수를 잡아당긴 후 원래대로 돌아가는 탄성을 이용해 날아갔으며, 잠수부도 아닌 푸치가 바닷속에서 헤엄칠 수 있는 거리는 한계가 있어서 엠포리오가 시간 가속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돌고래를 타고 도주하자 놓쳐버렸다.[24]
- 위험한 무생물
능력 발동 중에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무생물이라면 무엇이든지 가속한다. 작중에서도 죠린이 던진 나이프에 맞아 오른쪽 눈을 잃었다. 혹여 사람이 던지는 돌이나 나이프는 '시간 가속의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이 던져서 느리게 느낄 수는 있어도 총은 사람과는 전혀 상관없는 장약의 폭발로 추진력을 얻는 것이기에 화기는 주의해야 하며, 같은 이유로 폭발물의 시간도 가속되면서 회피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시간 가속 상태의 푸치라면 상대는 매우 느려질 것이므로 공격 패턴을 미리 알 수 있다.[25] 다만 미리 설치해 놓은 트랩에 걸릴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다.
- 생물의 가속 및 노화 불가
더 그레이트풀 데드와는 반대로 살아있는 생물은 절대로 노화되지 않는다.
- 한정된 전투 수단
주요 전투 수단은 어디까지나 물리 공격이라서 스피드와 파워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대에게 취약하다. 옐로 템퍼런스나 20th. Century BOY, 시어 하트 어택 같이 극강의 방어력을 지녔거나 더 풀, 게브신, 아쿠아 넥클리스 같이 물리공격에 면역인 스탠드, 러버즈나 치프 트릭처럼 피해를 전달하는 스탠드, 크림이나 메탈리카처럼 은신한 채로 일격에 치명타를 줄 수 있는 스탠드, 흡혈귀와 기둥, 완전생물처럼 자가회복도 가능하면서 생명력도 질긴 상대는 일방적으로 처치하기엔 곤란하며 3부 시절 죠타로처럼 머리를 잘 굴려서 파훼할 수 밖에 없다.
- 상태 이상의 가속
작중에서 엠포리오의 책략인 산소 중독에 빠르게 당했는데, 원래라면 중독이 느리기에 중독으로 당하기 전에 엠포리오를 죽일 시간이 충분했지만[26], 가속으로 본체의 중독 속도가 가속되면서 금세 고꾸라졌다. 즉, 중독 상태나 큰 출혈이 있다면 절대로 본체의 시간을 가속해서는 안 되며, 생명체로 취급되는 스탠드로 만든 무언가가 아닌, 범위 내 본체에게 직접, 또는 주위의 환경을 다뤄서 상태 이상을 거는 스탠드가 가장 위험하다. 또한 생물에게 노화를 거는 스탠드인 더 그레이트풀 데드도 위험할 것으로 추정.
- 스탠드 유저의 오판으로 불리하게 변하는 운명운명은 정해져 있고 바뀌지 않는다...면... 네가 바꾸게 만들면 돼... 네 손이 입구 틈새에서 이걸 내 머리에 밀어넣어줬지... 웨더가 네게 죽으면서 DISC화해 추출해낸 웨더 리포트의 능력! 죠린 누나가 나한테 가지고 있으라고 맡겨둔 DISC를 말이야!!!
메이드 인 헤븐으로 일순 후의 세계에 넘어간 순간부터 전 인류의 운명은 고정되고, 누구도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엠포리오는 이 때문에 일순 후의 교도소에서 푸치로부터 도망가려고 했으나,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지 못하고 유령의 방으로 향한다는 정해진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허나, 메이드 인 헤븐의 술자는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 운명을 개변시킬 수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푸치가 날린 주먹이 엠포리오의 머리에 웨더리포트의 디스크를 꽂아넣게 만들었다. 원래는 없던 운명이었으나 푸치 스스로의 개변으로 엠폴리오에게 웨더 리포트가 발현하여, 푸치는 패배하게 됐다. 즉, 푸치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운명의 개변이, 스스로를 향해오는 칼날로 돌아올 수 있다. 이렇게 운명이 바뀌어버리면 그 이후부터는 상정 밖으로 뒤틀려진 미래를 예지하지 못하며[27], 이전 세계에서 패배하지 않았기에 필승으로 고정됐던 운명도, 패배할 가능성이 있는 불확실한 미지수로 바뀌게 된다.
- 사망할 경우의 패널티아직 내가 시간을 가속하기 시작했던 케이프 커내버럴에 도착하지 못했어. 메이드 인 헤븐은 아직 미완성이란 말이다! 케이프 커네버럴에 도달한 이후라면 얼마든지 목숨을 바치마! 내가 죽으면 내가 해왔던 일이 전부 없었던 일이 된다! 인류의 운명이 바뀌어버린다고!
애니메이션에서 보강된 푸치의 발악 중 MIH에 관한 추가적인 설명이지만, 이 스탠드의 본 목적인 '천국'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처음 일순 후 다시 일순한 지점에 도달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푸치 신부의 모든 행적이 없었던 것으로 바뀌어 일순 전으로 돌아간다. 원작에서도 "아직은 죽을 수 없다"는 투의 말을 한 걸 보면 원작에서도 존재하는 설정이다.
6. 여담
- 연재 당시의 이름은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였으나 저작권 클레임으로 인해 단행본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당시에는 天国への階段이라 쓰고 한자의 원래 발음을 후리가나로, 그리고 그 위에 또 대문자만으로 된 원곡명을 적어놓았지만 개칭 후에는 오직 가타카나로만 썼다. 메이드 인 헤븐의 시간 가속의 힘이 대결이나 지배를 위한 힘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천국을 만들기 위한 능력임을 생각해 보면, Stairway to Heaven이야말로 이 스탠드에 더 어울리는 이름이다. 단 Made in Heaven이라는 표현도 "하늘이 정해준 듯한", "정해진 운명"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수단으로 이름을 붙이냐 목적으로 이름을 붙이냐의 차이인 셈.
- 원곡 Made in Heaven의 가사들에는 행적과 사상, 혹은 스탠드의 능력들까지 푸치의 각종 요소들을 연상시키는 것들이 많다. 심지어 웨더 리포트에게 최후를 맞는 장면 또한 "When Stormy Weather comes around, It is made in Heaven(폭풍이 몰아치는 날이 오는 것 또한 하늘의 뜻대로)"이라는 원곡의 가사를 연상할 수 있는 부분.
- 스탠드명의 유래인 퀸의 Made in Heaven을 브금으로 한 죠죠 6부의 최종전 영상. 원작 버전 [28]
- '천국의 문'의 이름을 가진 스탠드도 메이드 인 헤븐에 도달하는 데에 딱 떨어진다. 죠타로의 기억에서 천국으로 향하는 방법을 알아낼 수도 있으며, 명령을 입력할 수 있다는 점에도 그러하다. 특히 헤븐즈 도어는 유령을 상대로도 발동할 수 있기에 DIO의 뼈에 발동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역대 스탠드 중 아마 가장 큰 살상을 일으켰으리라 생각되는 스탠드이다.[29] 시간 가속으로 인해 우주 전체에 커다란 재앙을 가져온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그에 휩쓸려 죽음을 맞은 생물이 얼마나 많을지는 추측하기도 어렵다. 인류 안에서만 한정해도 전지구적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갔을테니 각오를 통해 인류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목적과 다르게 인류에게 가장 큰 해악을 끼친 스탠드라고 볼 수 있다.
- 원작자 감수를 받은 올스타 배틀을 보면 레퀴엠은 메이드 인 헤븐도 무시한다. 그 탓인지 JORGE JOESTAR에서 죠르노 죠바나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능력으로 살아남았다고 하지만 정사와 무관한 소설이며, 죠죠 세계관은 설정 충돌이 잦기에 단순 언급일 뿐이다.
- 외전 OVER HEAVEN에서 DIO는 푸치 신부에게 오잉고와 보잉고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보잉고에게 "예지는 100%고 바꿀 수 없다고 했는데, 만약 토트신에 너나 네 형이 죽는다고 뜨면 어떡할 것이냐?" 라고 물었을 때, "그때는 각오하면 된다"고 대답했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푸치 신부는 거기서 각오는 행복이라는 실마리를 얻었다고 묘사된다. 또한, 천국으로 가기 위한 14개의 단어는 DIO가 아기였을 때 어머니가 들려주던 자장가이며, DIO의 환생인 녹색 아기가 이에 반응한 것이라고 한다. 소설 자체가 원작과 연관 없고 설정 충돌이 많아서 어디까지나 저자 니시오 이신의 해석.
- 이전 형태인 C-MOON은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시간 정지를 인식하였으나, 오히려 각성한 형태인 메이드 인 헤븐은 DIO의 환생인 녹색 아기가 없어지고 탄생한 영향인지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 시간 가속의 영향으로 입고 있는 옷들이 모두 삭아버리기 때문에 일순 후의 세계로 넘어갈 땐 전라 상태가 되어버린다. 대신 일순 후의 세계에선 주변에 자신이 입고 있던 옷가지들이 널브러져 있기 때문에 다시 착용했다. 이를 보아 충돌된 인물은 반대로 옷만 남고 신체가 삭아서 사라지는지도?
- 만약 푸치가 아닌 타 인물이 천국을 가기를 시도했어도 메이드 인 헤븐이 나왔을지는 의문이나 스탠드가 정신이 구현화된 점임을 감안하면 푸치가 미래를 아는것이 천국 이라고 생각했기에 해당 스탠드를 얻은것이고 다른 방식으로 천국을 추구하는자였다면 다른 스탠드가 나올수도 있다. 다만 조건 자체가 대다수 사람이 걸러지고[30] 결국 인력과 관련된 장소에는 도달해야하기에 최소한 중력, 시간 관련 능력인 비슷한 스탠드가 되었을 확률이 높다.
- 메이드 인 헤븐은 C-MOON이 신월의 중력을 받아 진화한 모습이며, C-MOON은 녹색 아기와 화이트스네이크가 합쳐진 결과물이고, 녹색 아기는 DIO의 뼈가 36명의 죄인의 영혼을 흡수해 탄생한 존재인데다 그 DIO의 뼈는 완전히 융합되기 전의 죠나단 죠스타의 육체의 정강이뼈였으므로, 메이드 인 헤븐의 기원은 죠나단 죠스타가 된다.
- Eyes of Heaven에서 나온 더 월드 오버 헤븐이나 본래 DIO의 역겹고 추악한 이기적인 본심을 고려했을 때 메이드 인 헤븐이 DIO 본인이 원했을 스탠드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DIO 같이 사악한 존재가 모두가 행복한 천국 구현이라는, 타인을 위한 이타적 행위가 가능할리가 없다는게 주장의 기본 골자이다. 실제로 모든 이들을 천국으로 이끄는 메이드 인 헤븐과 달리, 천국에 도달한 DIO의 더 월드 오버 헤븐은 오직 DIO 자신만을 천국으로 이끌었다."그리고 드디어 '시간의 가속'이라는! DIO가 추구하던 능력을 손에 넣었다."
다만 6부에서 푸치가 메이드 인 헤븐을 발현시킨 후 나왔던 DIO가 추구하던 능력을 손에 넣었다라는 나레이션과, Eyes of Heaven의 DIO는 평행세계의 인물이라는 설정 때문에 본래 DIO가 추구하던 능력이 메이드 인 헤븐이 맞다고 보는 시각이 더 많다. 무엇보다 메이드 인 헤븐으로 도달할 '천국' 또한 "사람들을 정해진 운명에 가둬서 강제로 각오하게 한다. 나만 빼고." 같은 식의 이타적인 척 하면서 실제로는 굉장히 추악하고 이기적인 개똥철학이였으므로 푸치 앞에서는 본인의 본성을 어느 정도 속인 위선적인 면모가 있는 DIO의 행적과도 나름 어울린다. 물론 더 월드 오버 헤븐 쪽 여담에 적힌 말처럼 능력은 같다해도 원했을 결말은 달랐을 가능성은 높다.
7. 미디어 믹스에서
7.1. 소설
7.1.1. JORGE JOESTAR
메이드 인 헤븐 얼티밋 레퀴엠 メイド・イン・ヘブン・アルティメット・レクイエム|Made in Heaven Ultimate Requiem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메이드 인 헤븐 얼티밋 레퀴엠 | |
사용자 | 카즈 디오 브란도 | ||
명칭 유래 | 밴드 퀸의 앨범이자 타이틀곡 Made in Heaven 엔리코 푸치의 스탠드 메이드 인 헤븐 완전생물의 가타카나 표기 얼티밋 씽 미사곡 레퀴엠 | ||
타입 |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사정거리 무관계 진화형 |
[clearfix]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31]
스탠드 명 - '메이드 인 헤븐 얼티밋 레퀴엠' 본체 - 카즈, 디오 브란도 | ||
파괴력 - ? | 스피드 - ? | 사정거리 - ? |
지속력 - ? | 정밀동작성 - ? | 성장성 - ? |
- 외형
전체적으로 원본 메이드 인 헤븐과 비슷하지만 화이트스네이크 얼티밋과 C-MOON 얼티밋 레퀴엠 특유의 아수라의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 중앙의 머리는 원본 메이드 인 헤븐과 같고 오른쪽 머리는 얼굴 아래를 덮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왼쪽 머리는 크고 두툼한 입술을 가지고 있다. 팔이 몇 개인지는 그려져 있지 않으나 하체의 말 머리는 세 개가 있다.
- 능력
원본 메이드 인 헤븐보다 시간을 더 빨리 가속시킨다. 디오 브란도는 시간 가속을 이용하여 자신의 새로운 몸을 찾을 수 있는 다른 우주로 탈출했다. 메이드 인 헤븐 얼티밋 레퀴엠이 발동된 후 시간은 엄청난 속도로 가속되어 37개의 우주를 순환하게 되었다. 하늘은 태양, 달, 별이 돌면서 깜박거리고, 우주가 탄생하고 멸망할 때 마다 눈부신 빛과 칠흑같은 어둠이 반복된다. 또한 메이드 인 헤븐 얼티밋 레퀴엠은 누군가를 타겟으로 삼아 그 대상만의 시간을 가속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7.2. 게임
7.2.1. 디아볼로의 대모험
통상적인 메이드 인 헤븐 | ☆이 붙은 메이드 인 헤븐 |
특수 합성 스탠드 DISC로 나오며, 디아볼로의 시련을 1회 이상 도전하면 방에 등장하는 DIO와 푸치신부에게 말을 걸면 조합 힌트를 준다.
힌트는 "친구 DIO의 뼈", "화이트스네이크의 디스크", "딱정벌레 4마리"인데 여기서 "딱정벌레 4마리"는 장비시 비틀즈의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화이트 앨범, 옐로 템퍼런스, 데스 13, 허밋 퍼플이다.[32]
이 4개의 DISC를 DIO의 뼈 안에 들은 화이트스네이크에 합성하면[33] 메이드 인 헤븐을 얻을 수 있다. 그와 동시에 제4의 던전 일순 후의 세계가 개방된다. 스탯은 0/0, 트랙수도 0(?).[34] 장착시 BGM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Led Zeppelin'의 'Stairway to heaven'.
장비하면 2배속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장비하지 않고 있는 모든 아이템이 랜덤으로 소멸해가기 때문에, 또 신사폭풍도 두배로 빨리 찾아오기에 멋대로 합성했다가는 대책 없이 피본다. 이 능력은 보이 투 맨으로도 못 지우니 주의. 대신 시간정지 능력을 가진 적(쿠죠 죠타로, DIO)의 시간정지를 무효화하고 몸을 무겁게 하는 공격도 무효화 한다. 식료품도 사라지기에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펄 잼과 크림 스타터를 합성하는 것이 방법. 발동능력은 샌드맨의 디스크와 동일하고 제한턴은 발동턴부터 40턴. 장비효과의 페널티가 치명적이기 때문에 합성해서 사용하는 건 무리고, 성인의 척추로 펫 숍 디스크를 대체하는 것처럼 샌드맨 디스크 대체용으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꼭 쓰고 싶다면.. 필요할 때만 플로어에 소지품을 내려놓은 후 스위칭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고, 상시 사용하고 싶다면, 일단 에니그마의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아이템 창은 비워두어야 하고, 베이스 장비를 발동 능력을 고려해서 장비해야 한다, 디아볼로의 디스크를 찾을 때까지 던전을 돌 것이 아니라면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레어 아이템을 수집하기 원한다면 무디 블루스가 필수적인 베이스 아이템이 된다.
상점가는 10000/5000으로 꽤 고가이지만, 재료를 따로 파는 게 훨씬 비싸기도 하고[35], 희소성도 높고 능력도 강력하고, 애초에 이걸 들고 있다면 스펙 상으로든, 장비의 능력으로든[36] 그냥 토니오를 해치워버릴 수도 있을 것이기에 아마 팔 일은 없을 것이다. 토니오에게 소지품을 전부 팔아치우고 다시 주운 뒤 토니오를 따돌리거나 해치우는 식으로 골드를 벌 때 유의미하다는 것 정도로 참고해두자.
"뉴 신부"라는 이름의 적으로도 등장하는데, 엔리코 푸치가 메이드 인 헤븐에 올라탄 형태를 하고 있다. 기본 속도가 2배에 1턴에 2번 공격하는 능력도 있어서 통상 4회 연속 공격을 날린다. 방어 스탠드가 허술하면 레벨 높은 뉴 신부에게 맞는 대로 순살당한다.[37] 헤븐즈 도어로 능력봉인을 하고 싸우는 게 상책.
[1] 나르시소 안나수이의 팔을 관통하고 첫 등장 당시와 스탠드 소개 페이지에서의 자세. 우측 EoH 모델링 자세의 모티브가 되었다.[2] 원래 스탯에 무한이 들어가는 스탠드들은 아이캐치 때 그래프가 A 지점을 넘어 끝부분에 닿아있는데, 어째서인지 메이드 인 헤븐은 스피드가 무한인데도 그래프에서는 A 지점에 멈춰있다.[3]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4] 죠죠의 기묘한 모험 80권, 스톤 오션 17권, '그리고 드디어 시간의 가속이라는! DIO가 추구하던 능력을 손에 넣었다.'. 애당초 천국을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중력'이 중요한 조건이자 키워드로 등장했었는데, 시간의 가속 능력이 행성과 행성 간의 중력을 이용한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DIO가 완성시키려고 했던 능력이 '메이드 인 헤븐'으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5] 후술하겠지만, 이 능력으로 만들어진 '모두가 미래를 아는 천국'에서 메이드 인 헤븐의 유저는 유일하게 고정된 운명에서 벗어나고 마음대로 그것을 개변할 수 있는, 신과 다름 없는 존재가 된다. DIO는 시간의 가속을 통하여 이러한 세계를 만들고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나 완벽한 지배를 펼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6] 만화의 제목이자 주인공들의 별명인 죠죠는 비틀즈의 Get Back에서 따온 것이다.[7] 이 때문에 생긴게 괴랄하다는 평이 많으며, 팬덤이나 2차 창작에서는 섹드립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8] 이야기에 따르면 원래는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으로 이름 지으려 했었다고 하는데, 이 이름이 '천국으로 이끄는 스탠드'라는 점에선 더 어울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드물게도 잡지 연재 시점에 일찍이 저작권 클레임이 걸려와 정발 만화책부터는 메이드 인 헤븐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아무튼 디오의 노트에 적힌 14단어 중 '나선 계단'이 포함된 것은 이런 이유에서 기인했을지도 모른다.[9]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우 사정거리 스텟이 무한이며 노토리어스 B.I.G의 경우 스피드, 사정거리, 지속력 이 3가지 스텟이 모두 무한으로 설정되어 있다.[10]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은 설정상 무한이 아닌 없음이다. 측정불가의 의미로 없다는 뜻.[11] 이때 교사는 멍청한 애들이라고 욕한다.[12] 이에 출연자가 항의하자 "광고가 있으니 방송이 존재하는 겁니다."라며 대답한다.[13] 이후에는 시간 가속이 더욱 빨라지면서 태양과 달이 너무나도 빨리 이동해 마치 띠처럼 하늘을 지나간다.[14] 애니메이션에선 메이드 인 헤븐 발동 이후로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발동 소리가 시간이 갈 수록 더 빨라지게 연출했다.[15] 기묘하게도 신과 인간의 손이 맞닿는 부분부터 삭아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16] 38화 오프닝에서는 시간 가속의 영향으로 인해 시간 정지가 약 2초 만에 풀리는 연출이 나오며, 곧바로 진격해 오는 푸치를 보고 죠타로가 당황하는 모습이 나온다.[17] 스타 플래티나의 시간정지는 일시적으로 시간을 초월함으로서 정지된 세계에 입문하는 것으로 단순 고속능력과는 약간 다르다. 그러나 이렇게 봐도 초월해야 할 시간이 빨라지는 것으로 영향을 주는 쪽으로도 얼마든지 해석이 가능하다.[18] 단 원래 계획대로라면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메이드 인 헤븐을 얻게 되는 시점까지 가속하여 자신이 천국을 만드는 운명을 고정해야 했다. 엠포리오를 처리해야 하는 것 때문에 잠시 가속을 멈추었던 도중 “내가 죽으면 내가 해왔던 일이 전부 없었던 일이 된다! 인류의 운명이 바뀌어버린단 말이다!”는 푸치 신부의 말은 이런 뜻이다.[19] 예시로 간수 A, B 주변 바닥에 종이가 떨어져 있을때 '간수 B가 종이를 밟고 넘어지는 미래'가 정해져 있다면 당사자인 간수 B와 옆에 있는 간수 A, 그리고 주변에 숨어서 둘을 훔쳐보던 엠포리오 모두 이제 곧 간수 B가 종이를 밟고 넘어지겠구나.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다. 이에 간수 B가 종이를 피해보았지만 결국 종이를 밟고 넘어지고 말았다. 애니에서는 이러한 운명 속에서 푸치는 자유롭다는 것을 표현했는지 종이를 밟고 넘어지는 것 대신 갑툭튀한 푸치에게 얻어맞고 넘어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20] 예를 들어서 옮겨지기 전에 죽은 죠타로(아이린의 아버지와 다른 인물로 추정)와 죠린(아이린과 다른 인물로 추정)의 경우, 비슷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역을 맡고 있었다. 이들이 푸치가 들어오자 당황하는 것을 볼 때 이렇게 대체된 인물들은 미래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추정하는 의견이 강세지만, 미래에 대한 체험을 겪고 온 것으로 확실히 묘사되는 엠포리오도 마찬가지로 푸치의 등장은 예상하지 못했고 놀라는 것으로 보아, 푸치 본인은 메이드 인 헤븐의 설명대로 스스로는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지식이 있어도 푸치에게만큼은 예외일 수도 있다. 애니판에서는 마찬가지로 미래를 체험한 간수가 종이에 넘어지는게 아니라 푸치의 개입으로 넘어지는 걸로 바뀌기까지 해서, 후자의 가설에 힘을 실었다.[21] 외전이지만 소설 JORGE JOESTAR에선 36순 후의 우주는 죠나단이 열차 강도짓을 하려던 디오를 막으려다가 같이 숨졌다고 한다.[22] 타임 패러독스 항목처럼 둘 중 한 명이 못 태어나든지 둘이 아예 다른 지역에서 태어나 절대 만나지 못한다든지 등.[23] 예를 들어 웅가로처럼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타고 공중에서 버티고 있다던가, 매우 단단한 것 등으로 출입구를 전부 막아버리고 숨어서 농성한다던가 하는 식으로[24] 이때 파도가 엄청난 속도로 가속되면서 바위가 침식되고 지층에 금이 가는데도 돌고래들은 멀쩡히 헤엄친다. 파도 자체가 가속해도 생물체(돌고래 등)에게 피해가 갈 정도는 아니지만 무생물이면서 풍화 현상이 가속 중인 바위나 지층은 이 상태에서 똑같이 가속 중인 파도에 의해 파괴되는 속도가 빨라졌을수도.[25] 물론 저격총같이 멀리 있는 거리에서 쏠 수 있다면 푸치도 대처가 어렵겠지만 시간 가속으로 매우 빨리 움직이는 푸치를 저격총으로 맞춘다는 게 쉬운 일은 절대 아니다.[26] 현실에서도 이런 산소나, 이산화탄소 등의 중독은 느리게 찾아온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전한 것은 아닌데 느린 만큼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죽기 때문. 대표적으로 캠핑 등지에서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않은 채로 텐트 안에서 가스불을 키거나 하여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례 등을 예로 들 수 있다.[27] 유령의 방 앞까지는 멀쩡히 엠포리오의 운명을 알고 있던 푸치가 엠포리오가 웨더 리포트를 얻은 이후로부터는 무엇을 할 지 무엇하나 예상하지 못한다.[28] 또한 퀸의 made in heaven은 리마스터 버전은 스톤 오션의 작중 배경인 2011년에 나온곡이다![29] 진실에 도달하지 못하게 해 상대방을 무한정으로 죽인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나 진실 조작으로 상대방을 소환하고 다시 죽여낼 능력을 가진 더 월드 오버 헤븐같은 진실조작형 스탠드들을 제외한다면.[30] 인간을 먹이 취급하는 흡혈귀 디오의 벗이 되어야하고 거기다가 욕구가 없는 인물이어야 한다.[31]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32] 참고로 화이트 앨범 외에는 전부 극초반에 손쉽게 얻을 수 있다.[33] 좀 더 정확한 조건을 말하자면 이렇다.
1. 디오의 뼈 안에 화이트스네이크가 들어있는 상태에서,
2. 화이트 앨범, 옐로 템퍼런스, 데스 13, 허밋 퍼플 중 하나를 디오의 뼈에 넣은 직후에
3. 화이트스네이크의 트랙에 위의 네 능력이 순서 무관히, 누락 없이 들어있다면[38] 화이트스네이크가 메이드 인 헤븐으로 변한다.
이 조건 때문에 크레이지D만 사용해서 합성하는 건 불가능하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4연속으로 사용해도 화이트스네이크가 메이드 인 헤븐으로 변화하지 않고 특수능력만 합성된다.) 다르게 말해서 상술한 조건 하에서는 어떻게 합성해도 상관없다. 즉 화이트스네이크가 디오의 뼈에 들어있기만 한다면, 디오의 뼈는 2개 이상을 사용해도 문제없으며#, 재료 중 일부를 크레이지 D로 합성해도, 중간에 다른 능력이 들어가도, 심지어 상술한 크레이지 D로 4가지 능력을 전부 합성한 경우에도 디오의 뼈를 통해 다시 4가지 딱정벌레 능력 중 하나를 중복해 넣으면# 메이드 인 헤븐은 만들어진다. 물론 가장 쉬운 방법은 5칸 이상인 디오의 뼈에 화이트스네이크를 먼저 넣고 그 후 4개의 재료를 집어넣는 것. 물론, 합성하고 빼낼 때에는 장착한 디스크도 확인해서 나일강으로 날려버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34] 화이트스네이크의 기본 트랙수 5개에 전부 특수능력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순수한 메이드 인 헤븐만 가정하자면 4.[35] 당장 화이트스네이크부터 메이드 인 헤븐과 600/300골드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굳이 따져보자면 디오의 뼈 5칸(5100/2550)+화이트스네이크(9400/4700)+화이트 앨범(6100/3050)+옐로 템퍼런스(1500/750)+데스 13(750/375)+허밋 퍼플(700/350)=23550/11775[36] 아이템을 증발시키고 싶지 않다면 땅바닥에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또, 공격력이 낮다면 만복도/신사폭풍도 고려해야 한다.[37] 디아볼로의 시련 심층부에서, 그러니까 레벨 1인 채로 등장할 때마저 (크림에게 40정도의 데미지만 입는 방어력에서) 25 정도의 데미지가 네 방이나 들어와, 그러니까 100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한 턴마다 때리는 적이 된다.
1. 디오의 뼈 안에 화이트스네이크가 들어있는 상태에서,
2. 화이트 앨범, 옐로 템퍼런스, 데스 13, 허밋 퍼플 중 하나를 디오의 뼈에 넣은 직후에
3. 화이트스네이크의 트랙에 위의 네 능력이 순서 무관히, 누락 없이 들어있다면[38] 화이트스네이크가 메이드 인 헤븐으로 변한다.
이 조건 때문에 크레이지D만 사용해서 합성하는 건 불가능하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4연속으로 사용해도 화이트스네이크가 메이드 인 헤븐으로 변화하지 않고 특수능력만 합성된다.) 다르게 말해서 상술한 조건 하에서는 어떻게 합성해도 상관없다. 즉 화이트스네이크가 디오의 뼈에 들어있기만 한다면, 디오의 뼈는 2개 이상을 사용해도 문제없으며#, 재료 중 일부를 크레이지 D로 합성해도, 중간에 다른 능력이 들어가도, 심지어 상술한 크레이지 D로 4가지 능력을 전부 합성한 경우에도 디오의 뼈를 통해 다시 4가지 딱정벌레 능력 중 하나를 중복해 넣으면# 메이드 인 헤븐은 만들어진다. 물론 가장 쉬운 방법은 5칸 이상인 디오의 뼈에 화이트스네이크를 먼저 넣고 그 후 4개의 재료를 집어넣는 것. 물론, 합성하고 빼낼 때에는 장착한 디스크도 확인해서 나일강으로 날려버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34] 화이트스네이크의 기본 트랙수 5개에 전부 특수능력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순수한 메이드 인 헤븐만 가정하자면 4.[35] 당장 화이트스네이크부터 메이드 인 헤븐과 600/300골드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굳이 따져보자면 디오의 뼈 5칸(5100/2550)+화이트스네이크(9400/4700)+화이트 앨범(6100/3050)+옐로 템퍼런스(1500/750)+데스 13(750/375)+허밋 퍼플(700/350)=23550/11775[36] 아이템을 증발시키고 싶지 않다면 땅바닥에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또, 공격력이 낮다면 만복도/신사폭풍도 고려해야 한다.[37] 디아볼로의 시련 심층부에서, 그러니까 레벨 1인 채로 등장할 때마저 (크림에게 40정도의 데미지만 입는 방어력에서) 25 정도의 데미지가 네 방이나 들어와, 그러니까 100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한 턴마다 때리는 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