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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퀴엠(Requiem)은 가톨릭 교회에서 죽은 이를 위한 미사 때 불리는 통상문과 고유문 세트를 뜻한다.2. 어원
《위령미사곡(Missa pro defunctis)》, 즉 죽은 이를 위한 미사곡이지만, 제일 처음에 흐르는 입당송(Introitus) 가사의 첫마디가 'Requiem æternam(영원한 안식을) …'으로 시작되는 데서 이와 같이 부르게 된 것이다.[1] 연(煉)미사곡, 진혼곡(鎭魂曲), 진혼미사곡 등으로 번역되어 쓰이기도 한다.통상의 미사는 자비송(Kyrie), 대영광송(Gloria), 신경(Credo), 거룩하시도다(Sanctus-Benedictus)[2], 하느님의 어린양(Agnus Dei)로 이뤄지는 게 보통인데 레퀴엠은 글로리아와 크레도를 제외하고 작곡자에 따라 부속가(Sequentia, 진노의 날(Dies Irae)부터 눈물의 날(Lacrimosa)까지), 리베라 메(Libera me), 인 파라디숨(In paradisium)을 추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옛날부터 가톨릭교회에서 그레고리오 성가로 불리었으나 15세기부터는 다성부로 된 레퀴엠도 나타났다. 가장 오래된 다성부 레퀴엠은 다성음악의 선구자로 유명한 뒤파이가 작곡한 레퀴엠이다.
1563년의 트렌트 공의회는 레퀴엠에 입당송과 진노의 날(Dies Irae)을 쓰는 것을 허용함에 따라 1620년대까지 70여곡의 레퀴엠이 작곡되었다. 또 1600년 이후는 독창·합창·관현악으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작품도 만들어졌는데 비버나 캉프레의 레퀴엠이 이 시대의 대표적 작품들이다.
이후 모차르트의 레퀴엠[3], 케루비니의 레퀴엠이 등장했는데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대규모의 관현악과 독창, 합창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세기의 걸작으로 레퀴엠의 전형을 만들었다. 특히 모차르트가 레퀴엠을 작곡하다 사망한 일 때문에 레퀴엠 하면 모차르트를 떠올리는 이들이 적지 않으며, 그의 의문사 및 음모론 관련 떡밥으로도 쓰인다. 또한 케루비니의 레퀴엠은 낭만주의 시대의 대규모 연주회용 레퀴엠을 예감하게 하는 걸작이다.
낭만주의 시대가 되자 미사 음악 장르는 쇠퇴했지만 레퀴엠은 죽음이라는 주제의 심각성과 특유의 낭만성으로 인해 많은 작곡가들이 레퀴엠을 작곡했다. 무려 620여곡의 레퀴엠이 19세기에서 20세기 초에 작곡되었을 정도다. 이시기의 레퀴엠은 엑토르 베를리오즈, 주세페 베르디, 가브리엘 포레, 요하네스 브람스, 안토닌 드보르자크, 카미유 생상스, 안톤 브루크너 등의 작품이 유명하며 베를리오즈와 베르디는 오페라의 특징을 도입하였다. 한편으로 마르틴 루터의 독일어 성경에서 가사를 발췌한 독일 레퀴엠이 나타나기도 했는데 그 중 브람스의 작품이 유명하다.
20세기 현대음악에서는 레퀴엠 전례문을 쓰지 않고 다른 시인의 시나 가사를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레퀴엠들이 나타났다. 파울 힌데미트와 벤저민 브리튼, 리게티 죄르지의 레퀴엠 등이 있다. 또 뮤지컬 전문인 앤드루 로이드 웨버도 전통적인 양식에 따른 레퀴엠을 작곡한 바 있다.
2.1. 대표적인 레퀴엠들
토마스 루이스 데 빅토리아[4]의 입당송(Introitus)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입당송 - 키리에 (4분 56초부터) 포함
- 그레고리오 성가 레퀴엠 초입경 층계경
- 하세 레퀴엠 C장조 (1763)[5]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레퀴엠 D단조 K.626
- 케루비니 레퀴엠 C단조
- 베를리오즈 레퀴엠 Op.5
- 브루크너 레퀴엠 D단조
- 브람스 독일 레퀴엠 Op.45[6]
- 베르디 레퀴엠
- 드보르자크 레퀴엠 B플랫 단조
- 포레 레퀴엠 D단조 Op.48[7]
- 벤저민 브리튼 전쟁 레퀴엠
- Taps
2.2. 대중문화에서의 레퀴엠들
죽음과 관계된데다 왠지 어감까지 간지나 보여서인지 서브컬처에서는 뭔가 멋지고 엄청 강력한 것의 이름으로 쓰이는 일이 많다.- 노틀담의 꼽추(애니메이션) 중 The Bells of Notre Dame에 자비송과 Dies irae, 노틀담 성당 전투씬에 흐르는 Sanctuary!에서 Judex Crederis, Libera me Domine, Tuba mirum 중 Mors stupebit et natura 이하가 인용되었다.
- 닥터후에서 The End of Time에서 10대 닥터의 죽음(재생성)을 앞두고 있을 때 우드 시그마가 닥터에게 노래를 불러준다면서 다른 우드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가 바로 'Vale Decem.'
- 던전앤파이터의 총검사, 요원의 2차 각성명.
- 데스노트 OST 중 《Requiem》이라는 곡이 있다. L의 죽음 당시 들리는 곡이 레퀴엠. Kyrie eleison이 반복되는 '키리에'라는 곡도 있으며, '사신계', '키리에I, II' 등 몇몇 곡으로 어레인지되어 작중에서 골고루 사용된다.
- 도타 2의 영웅 그림자 마귀의 궁극기 영혼의 진혼곡
- 디지몬 어드벤처의 2번째 극장판 우리들의 워 게임!에서 오메가몬이 등장하면서 흘러나오는 곡의 이름이 레퀴엠이다. 아리사와 타카노리의 곡.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카서스의 맵 전체판정 궁극기 진혼곡(Requiem).
-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의 최종보스 스포일러와의 전투 시 브금이 또다른 자의 레퀴엠(Another's Requiem)이다.
- 명일방주의 OST Requiem.
-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서 수사들이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을 들고 나오면서 부르는 노래가 레퀴엠이다(...).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극장판에서 후반부에 나오는 OST 《나우시카 레퀴엠》. 처음에는 곡명과 상황에 맞게 무거운 연주곡이었다가 바뀐다. 별도의 가사가 있는 건 아니고, 어린 소녀가 음에 맞춰 흥얼거린다. 히사이시 조가 나중에 콘서트 버전 교향시로 개작할 때 가사를 붙였는데 어찌 된게 진노의 날 가사가 붙어있다.
- 영화 배틀로얄 1편에서 프롤로그에 베르디 레퀴엠(Dies irae 부분)이 쓰여 강렬한 인상을 줬다. 더불어 2편의 부제이기도 한데 후카사쿠 킨지 감독을 기리는 아들 후카사쿠 켄타 감독이 명명한 것이다.
- 사운드 볼텍스의 보스곡 Lachryma《Re:Queen’M》 [8]
- 사이퍼즈의 캐릭터 격검의 제레온의 궁극기 이름. 상대방 처치 후 대사 중에서도 "안식을..." 이라는 대사가 있다.
- 시구레 우이의 노래 粛聖!!ロリ神レクイエム☆(일명 로리신 레퀴엠)
- 소울 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역 캐릭터인 지크프리드가 사용하는 대검의 이름이 레퀴엠이다. 1편부터 사용한다.[9]
- 엘소드의 에브루헨 아모치온의 초월한 스킬 중에 레퀴엠이 있다.
- 오! 나의 여신님의 OST에 Libera me가 쓰였다. 가사 대부분을 Libera me에서 차용했지만 분위기는 웅장한 음악으로 바뀌었다.#
- 유희왕의 CNo.80 장장패왕 레퀴엠 인 버서크,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 자이언트 로보의 OST 《비극은 또 다시(悲劇は再び)》는 진노의 날 가사를 차용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TVA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도 OST로 나온다. #
- 그리고 이 만화에 나오는 스탠드의 진화를 레퀴엠이라 칭한다.
-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3기 1쿨 엔딩 새벽의 진혼가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에서 를르슈가 계획했던 게 바로 제로 레퀴엠.
- 클로저스의 캐릭터 미래의 무기인 대낫의 이름. 입버릇도 죽음과 관련있다.
- 에로게 팬텀 오브 인페르노의 2009년 TV 애니메이션판의 부제. Phantom ~Requiem for the Phantom~
-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도 쓰였는데, 시즌 1 21화에서 주단태가 심수련으로 변장한 나애교를 살해하는 장면에서 쓰였고, 시즌 3 12화, 13화에서 주단태와 심수련의 최후의 전쟁 장면에서도 쓰였다. 정확히는 두 장면 모두 모차르트 레퀴엠의 Lacrimosa가 쓰였다.
- 황혼소녀×암네지아 마지막화에서 노트씬에서 나오는 BGM 이름이 레퀴엠
- 히프노시스 마이크 - 야마다 사부로의 솔로곡의 제목. 트랙으로 베르디의 레퀴엠 중 '진노의 날'이 쓰였다.
- Blasphemous에서 최종보스를 제외한 보스들을 처치하면 잠시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영원한 안식을(REQUIEM ÆTERNAM)'이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소울 시리즈에 나오는 YOU DEFEATED 등과 비슷한 포지션.
- Fate/stay night에서 에미야 키리츠구와 에미야 시로의 마지막 날을 보름달과 함께 감싸는 OST 《영령진혼》은 모차르트 레퀴엠 라크리모사를 어레인지했다.
- Kanaria의 노래 レクイエム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1기 15화의 엔딩곡 제목이 Requiem of silence 이다.
- R.I.P.의 장르 표기가 Her Requiem이다.
- 리듬게임 Cytus의 수록곡 Requiem
- 리듬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 Requiem
- 리듬게임 팝픈뮤직의 수록곡 Requiem(BEMANI 시리즈)
- 리듬게임 사운드 볼텍스, WACCA, CHUNITHM, maimai DX의 수록곡 Sweet Requiem
- 3D 격투게임 철권 8의 캐릭터 브라이언 퓨리의 기술 레퀴엠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9번째 타이틀 작품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2.3. 라틴어 가사
「Introitus (입당송)」 Requiem æternam dona eis, Domine, 영원한 안식을 저들에게 주소서, 주님, et lux perpetua luceat eis. 그리하여 영원한 빛이 저들에게 빛나길. Verse: Te decet hymnus, Deus, in Sion, Verse: 당신은 찬미받아 마땅하나이다, 시온의 하느님, et tibi reddetur votum in Jerusalem. 당신께 드린 서원 예루살렘에서 지켜지리이다. Exaudi orationem meam;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ad te omnis caro veniet. 당신께로 모든 육체가 나아가리이다. 「Graduale (화답송)」 Requiem æternam dona eis, Domine, 영원한 안식을 저들에게 주소서, 주님, et lux perpetua luceat eis. 끝없는 빛을 저들에게 비추소서. Verse: In memoria aeterna erit iustus: Verse: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라. ab auditione mala non timebit. 그는 험담을 외포치 아니하리. |
[1] requiem은 안식을 뜻하는 라틴어 requies의 대격이다.[2] 근대에 이르러 가톨릭 미사 양식이 개정되면서 Sanctus와 Benedictus가 한 곡으로 취급되기도 함[3] 작곡가가 곡을 완성하지 못하고 사망했기에 곡 자체는 미완성이며, 이것을 가장 최초로 완성한 사람은 모차르트의 제자인 프란츠 자버 쥐스마이어이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것도 이 쥐스마이어 판본이다. 1970~90년대에 프란츠 바이어, 모차르트 학자인 로버트 레빈 등에 의해 다른 완성판본들이 출판되기도 하였으나 연주 빈도는 적은 편이다.[4] 르네상스 다성음악의 정점인 팔레스트리나의 제자이다.[5] 이 곡의 입당송은 다른 레퀴엠에 비해 밝은 분위기로 시작된다. 아무래도 천국으로 향하는 기쁨을 표현했을 수도 있다.[6] 연주회용 레퀴엠에 속한다.[7] 서정음악의 대가답게 레퀴엠에 통상적으로 들어있는 진노의 날과 라크리모사를 아예 빼 버리고 인 파라디숨을 넣었다. 그래서 다른 레퀴엠에 비해 전체의 분위기가 상당히 부드럽다.[8] 라크리마 레퀴엠이라고 읽는다.[9] 소울 엣지때 무기는 파우스트였는데 이 검은 소울 엣지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부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