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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물러. 너무 무르잖아, 그 마스크. 위험해, 뜯어내고 싶어. 엄청 괴롭히고 싶어.
덧없는 분위기가 모성본능을 쿡쿡 자극해서 참을 수가 없어.』
덧없는 분위기가 모성본능을 쿡쿡 자극해서 참을 수가 없어.』
키리사키 쿄카(霧咲鏡花)
1. 개요
츠키노사와 고교에 다니는 여학생으로 카이, 베아트리스 의 같은 반 친구. 밝고 기운 찬 오지랖 넓은 타입으로 자주 두 사람을 놀리거나, 방해하거나 하며 놀고 있다. |
《신좌만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Dies irae》의 드라마 CD 《Dies irae ~Verfaulen segen~》의 등장인물.
2. 특징
본 드라마 CD 시점에서 1년 전에 츠키노사와 고교에 전학왔다. 카이의 연애관계에 굉장히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베아트리스를 '베~양'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악우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카이가 쿄카하고만은 나름 친하게 지내면서 거절하지 않고 어울린다. 무언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하며 장래의 꿈은 앤티크 가게를 여는 것이라고 한다.그러나 실제로는 동방정교회 쌍두 독수리의 일원이다. 지클린데 에베르바인이 미리 카이와 베아트리스의 정신을 흔들어놓기 위해서 보낸 말단 단원.
로트 슈피네를 비롯해 정보에 밝은 이들은 이미 쿄카의 존재를 파악하고 있었고 카이도 나름 짐작하고 있었으나 베아트리스는 마지막까지 쿄카의 정체를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