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3:38:41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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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朱雀
1.1. BEMANI 시리즈의 작곡가 DJ YOSHITAKA가 사용하는 명의 중 하나1.2. 대한민국록밴드1.3. 펌프 잇 업의 시리즈명1.4. 창작물
2.
2.1. 승부조작 관련 은어2.2. 주작 유튜버2.3. 디시인사이드에서2.4. 주작송
3. 4. 5. 헝가리축구 선수

1. 朱雀

동양사신 중 하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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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BEMANI 시리즈의 작곡가 DJ YOSHITAKA가 사용하는 명의 중 하나

주로 하드한 음악을 작곡할 때 이 명의를 쓰며, 특유의 웅장한 음색과 '키에에에에엥!!'하는 샘플링이 특징이다. 다만 이 명의를 쓴 곡은 샘플링 등의 음원을 지나치게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나친 재활용으로 비판받기도 한다.

1.2. 대한민국록밴드

2012년 11월 27일에 정규 앨범 '피어 오르다'를 발매했다.

1.3. 펌프 잇 업의 시리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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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창작물

2.

없는 사실을 꾸며 만듦.

무고죄가 바로 주작(做作)을 한 대가로 처벌을 받는 범죄인데, 수사기관을 찾아가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을 지목하여 그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으니 잡아가서 처벌받게 해 달라고 하면, 주작(做作)한 것이 되니, 그것이 바로 무고죄이다. 또한, 법정 증거로 제출되는 것들에 대해서 엄격한 검증을 거치는 것도 본질적으로는 주작(做作)된 증거가 법정에 올라가는 참변을 막기 위했기 때문인 것이 꽤 크다. 비슷한 말로는 '주출(做出)'이 있다. 사실 '주작'과 '조작'이 완전히 같은 뜻은 아니다. '주작'이 들어갈 위치에 '조작' 말고 '날조'를 넣어보면 구별하기 쉽다. 말이 되면 주작이다.

한동안 사어였으며, 원래 쓰던 말이라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원래 한글로 '주작'을 쓰면, 1번 문단의 '주작'이 가장 널리 알려지고 주로 쓰였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2.1번 문단과 관련된 사건 이후로 '조작'이라는 단어의 필터링을 회피용으로 '주작'이 쓰이기 시작하고 일종의 유행어가 되면서 지금은 2번 문단의 '주작'도 뜻이 통한다.

즉, 그냥 우연히 해당 단어를 발견해 끌어다가 붙였는데... 곧, 비슷한 어감을 지니면서도 필터링을 피할 수 있도록 바꿔 썼는데, 알고 보니 공교롭게도 이미 있던 단어였던 것이다. 참으로 기막힌 우연의 일치다. 이 단어가 있다는 사실도 이 문단을 보고 처음 안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즉, 어찌보면 원래의 '주작'과 '조작' 금칙어 회피용 '주작'은 가짜동족어인 셈이다.

'조작'이라는 의미의 '주작'이라는 단어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한자 표기는 '做作'(지을 주, 지을 작)으로 옛날 신문 기사를 검색해 봐도 1950년대 중반까지는 '주작'으로, 1960년대 중반까지는 주로 '주작부언(做作浮言)'의 형태로 쓰이다가 그 뒤로 거의 쓰이지 않을 정도로 사어가 된 옛날 한자어. (1992년 기사에 한 번 등장한 적이 있고, 2014년에 출판된 서적에서 '주작'을 넷상에서 쓰이는 의미와 똑같은 의미로 쓴 바가 있긴 하다. #)

참고로 중국어의 '做作'은 형용사로 '억지로 꾸며낸 듯 부자연스럽다'란 뜻이라고 한다. 오히려 중국어의 정의가 더 실체에 맞아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다. 관련 사전 이를테면 빅토르 니노프란 사람이 116번118번 원소를 발견했다고 주작행위를 저질렀는데, 실험실을 조사해 보니 다 거짓말이어서 물리학계에서 영구 퇴출되었다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의 사건이라면 2000년대 중반을 떠들썩하게 했던 황우석줄기세포 논문 주작 사건이 유명하다.

일본어 사전을 검색해도 '做作'이라는 단어는 없고, 중국어 사전에서 형용사 (ことさらに表情・動作・姿態を作って)わざとらしい,思わせぶりである,見えすいている,不自然である로 설명하고 있다. 그 예문을 봐도 명사가 아닌 형용사로 쓰이는 낱말이다.

이를 응용한 숙어 중 주작부언(做作浮言)이라는 말이 있다. 뜻은 터무니없는 말을 만들어냄.

의외로 이 주작과 주작부언이 인간의 심리에 영향을 끼쳐 진짜가 되는 경우가 많다.

2.1. 승부조작 관련 은어

2010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유저들이 '조작'이라는 단어를 '주작'으로 바꿔서 사용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해당 갤러리 내부에서만 사용하던 단어였다.

부정행위에 가담한 마재윤이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하면서 채팅창에 '조작'이란 단어를 금칙어로 정했는데, 마재윤을 까는 사람들이 금칙어를 피하기 위해 '주작'을 대신 사용한 것이 각종 사이트로 퍼지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마재윤이 ‘주작’까지 금칙어로 설정하자, 사람들은 주작 외의 사방신을 사용하여 마재윤을 조롱하였고, 결국 마재윤은 ‘주작’, ‘현무’, ‘청룡’, ‘백호’까지 모두 금칙어로 설정했다.

어원은 '조작'의 모음을 바꿔 2번 문단과 연관시킨 것. 이 탓에 어느 애니주제가의 맨 앞 가사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하나만으로[2][3] 아프리카TV금지어가 되었다. 또 '주작'이라는 명의를 쓰는 우려먹기를 잘 하는 어느 작곡가 이름도 금지어가 되었으며, 곡 KAISER PHOENIX의 존재 때문에 작곡가인 '96'도 금지어로 잠시 있었다.

2번 문단의 做作 용례가 발굴되면서 주작은 단지 필터링을 피하기 위한 단어일 뿐만이 아니라 원래 있던 말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건 억지주장이고, 신조어와 옛 단어가 우연히 겹친 것에 가깝다. 비슷한 사례로 연참가 있다.[4]

영어권에서는 맥락이 비슷한 322라는 단어가 있다. 도타 2 프로게이머인 Solo 알렉세이 베레진승부조작으로 322달러를 벌었던 사건에서 유래한 것이다. 트위치에서는 사기를 뜻하는 Rigged 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어쨌거나 부정행위 중 하나인 "조작"을 대체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조작이 쓰일 만한 곳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패러디로는 '주작주작열매', '주작 사나이', '주작하우스', '주작의 법칙', '주작대란', '주작트리', 주작의 마블 등이 있다.

물론 다른 스포츠도 주작의 손길을 피할 수 없다. 메이저 종목들마저 전부 승부조작 사건이 터졌기 때문에 경기가 조금 마음에 안 든다면 또 주작한다고 깐다.

하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서인지 이제는 지상파 케이블 할 것 없이 '주작'이란 용어가 널리 쓰인다. 엄연히 사전에 있는 표준어이니 못 쓸 것도 없긴 하다.

속된 말로 '없는 사실을 지어내는 사람'을 주작충, '사사건건 주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주작무새로 부른다.

2.2. 주작 유튜버

대부분은 몰래카메라, 혹은 참교육을 소재로 영상을 찍는 유튜버들을 뜻하는 말로, 스스로들은 대부분 실제 상황이거나 실제로 속이고 촬영하는거라고 말하지만 대부분이 연출한 상황극이거나, 섭외한 사람들로 찍는 상황극으로 시청자를 속이는 유튜버들을 말한다. 이유는 당연히 대부분 조회수와 돈이다. 2010년 후반을 기점으로 소위 참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호응이 늘어나며 이러한 콘텐츠가 급격히 늘어났고, 잘 풀리는 유튜버들은 10만 구독자 이상은 우습고 100만 이상의 조회수와 구독자를 보유하는 대형 유튜버로 성장하는 경우가 늘었다.

물론 합의 하에 이루어지는 가벼운 코미디 영상 같은 경우는 대부분 큰 문제로 삼지는 않는다. 실제로 하단에 기재된 유튜버들중 낄낄상회나 더블비의 경우는 본인들이 인정을 하거나, 주변에 큰 피해가 없는 자기들끼리의 상황극 예능이어서 문제를 삼는 시청자들은 매우 적다. 하지만 자극적 영상을 위해서 실제로 이루어지면 범죄로 처벌을 받는 행위가 되는게 문제가 된다.

다음은 주작 유튜버의 목록이다. 몰래카메라나 참교육 콘텐츠가 아니라 시청자들을 속이거나 기만하여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들도 기재 되었으며 취소선은 주작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지만 주작 의심을 받는 경우, 또는 주작이지만 주작으로 인한 논란이 없는 채널이다.

2.3. 디시인사이드에서

개념글 주작기를 돌려서 추천 수를 마구 늘려 개념글에 올려버리는 행위를 뜻한다. 2017년 초 주작이 막힌 듯 했으나 봄에 다시 뚫려 갤러들은 '김유식 : 주작 막겠다', '김주작 : 유식 막겠다', '김유신 : 계백 막겠다' 등으로 조롱하고 있다.

사실 프로그램을 막더라도 원천적으로 주작을 봉쇄하기 힘든 것이, 어지간한 대형 갤러리가 아니라면 웬만큼 활성화된 갤러리라도 개념글 기준이 추천 10~15개 내외인데 이 정도는 주작기가 없어도 통신사 IP를 켰다껐다 반복과 VPN을 동원한 수작업으로도 금방 채울 수 있다.

2.4. 주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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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떤 농작물을 주로 심어 가꿈. 또는 그런 작물.

4.

침착하지 못하고 덜렁거림.

5. 헝가리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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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무(玄武) 명의를 사용한 wac과 합작.[2] 그 밖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의 노래 가사를 인용해 누군가가 조작질하는 것을 "날아오른다" 또는 "날아올린다"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3] 하지만 2013년 이후로는 주작 드립을 칠 때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보다는 아래에 나오는 '주작작 주주작'이 더 많이 쓰인다.[4] 운지라는 고인드립성 유행어도 이와 비슷한 이유 때문에 유래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다만 운지는 대동기문에서의 용례가 거의 운지가 유행하자마자 발굴된 상황이라 진짜로 운지가 대동기문에서 따온 단어인 줄 아는 사람들이 적지가 않지만, 1.1.번의 주작은 명백히 주작송이 유행하고 최소 1년은 넘고서 발굴된 단어이므로. 차라리 '재발견' 정도라고 했다면 어느 정도 설득력을 지닐 수 있었을 것이다.[5] 리얼몰카들이 전부 주작이다.[6] 주작으로 범죄를 저지르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분야에선 범죄를 저질렀다.[7] 여기 있는 몇몇처럼 범죄나 잘못을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지인 유튜버들끼리 하는 몰카 상황극. 본인들도 주작한다고 대놓고 밝히고 다니므로 취소선 이후 기재한다. 그러나 하면하지 콘텐츠 같이 주작 아닌 영상도 있다.[8] 돌잼도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해 주작한다고 말했으므로 취소선을 친다. 물론 돌잼의 80% 이상의 영상들이 주작이 아니다.[9] 이쪽은 왕군을 상대로 성폭력 주작을 일으켰다.[10] 코로나19 몰카 주작 영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11] 송대익의 벤틀리 도난 영상 주작에 가담했다[12] 정확히는 훈발놈 밈에 관련한 주작성 영상을 많이 올렸었다.[13] 정황상 주작인 영상들도 몇개 있긴 하나 시청자들은 그래도 재밌다고 넘어가주는 경우가 대다수라 논란이 일어난 적은 없다. 근데 주작이라고 쳐도 본인에게 들어가는 피해가 너무 크다.[14] 아예 대놓고 에뮬레이터의 강제세이브같이 TAS에 활용되는 기능을 활용했다는 자폭성 발언을 당당하게 했다. 요약하면 TAS플레이를 실제 플레이인것처럼 포장했다는 소리다.